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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상법개정안'도 본회의 통과…밝은 표정 짓는 정청래
    '2차 상법개정안'도 본회의 통과…밝은 표정 짓는 정청래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28:5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상법 2차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에 투표한 뒤 웃으며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2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상법 2차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에 투표한 뒤 웃으며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25
  • 이준석 "법정서 침묵하던 조국, 젊은 세대에 훈계 늘어놔"
    이준석 "법정서 침묵하던 조국, 젊은 세대에 훈계 늘어놔"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07:0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수백 번의 침묵으로 국민을 기만한 사람이 이제 와 젊은 세대를 향해 훈계를 늘어놓는 상황을 더 이상 봐주기 어렵다”며 자중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판 과정에서 무려 300차례 가까이 형사소송법 148조에 따른 묵비권을 행사했다던 조 전 대표는 왜 재판관 앞에선 침묵하고 국민 앞에선 빅마우스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반적으로 형사처벌을 통해 기대하는 건 교정”이라며 “그런데 감옥에서 키워온 것이 복수심과 자기
  • 정청래, 김문수 '美 대사관 테러' 발언에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정청래, 김문수 '美 대사관 테러' 발언에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06:56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과거 정 대표가 주도한 주한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을 ‘테러’라고 말한 데 대해 “정정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씨가 ‘정청래 대표가 수류탄을 던지고 쇠파이프로 현관문을 다 깨고 대사관저에 불을 지르는 아주 흉악한 분’이라고 했는데, 수류탄을 던지거나 현관문을 다 깨거나 불을 지른 적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김 후보는 10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후보자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같
  • [속보] 내란특검 "심우정 전 총장 압수수색 대상"
    [속보] 내란특검 "심우정 전 총장 압수수색 대상"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05:41
    [속보] 내란특검 "심우정 전 총장 압수수색 대상"
  • 더 세진 '2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가결…집중투표제 의무화
    더 세진 '2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가결…집중투표제 의무화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05:32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이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담은 ‘더 센’ 2차 상법 개정안을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이 주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강제 종결한 뒤 상법 개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총 182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180명이 찬성(기권 2명)해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종료 후 모두 퇴장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에 통과된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의 대형 상장사에 대한 집중투표제 도입 의무화와 분리선출 되는 감사위원
  •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곧 2차 상법 개정안 표결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곧 2차 상법 개정안 표결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04:17
    국회가 국민의힘 주도로 24시간 동안 진행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5일 강제 종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필리버스터에 대한 종결 동의서가 제출된 지 24시간이 지나 이날 오전 토론 종결 여부를 표결에 부쳤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재석 184명 중 명이 184명 모두 찬성해 가결됐다. 국회는 필리버스터 종결에 따라 전날(24일) 상정된 2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담았다.
  • [속보] 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서울구치소 압수수색
    [속보] 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서울구치소 압수수색
    국회·정당·정책 2025.08.25 10:02:38
    [속보] 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서울구치소 압수수색
  • 내란특검, 박성재·심우정 수사 착수…법무부·대검찰청 압수수색
    내란특검, 박성재·심우정 수사 착수…법무부·대검찰청 압수수색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9:58:58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25일 “박 전 장관의 자택과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구치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박 전 장관과 심 전 총장이다. 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하고 방조·가담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에서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을 받는다. 심 전 총장은 올 초
  • 장동혁 "당의 운명을 위험에 빠뜨릴 분들 나가도 좋다"
    장동혁 "당의 운명을 위험에 빠뜨릴 분들 나가도 좋다"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9:46:51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선에 오른 장동혁 후보가 25일 “당론을 어기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당을 끌고 가는 것을 용인한다면 제대로 싸우는 정당으로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밖에 있는 50명의 적보다 안에 있는 적 1명이 훨씬 더 위험하고 조직을 망가뜨리기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론 우선주의’를 강조해온 그는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당을 단일대오로 만들어서 제대로 뭉쳐있는 당으로 가라는 게 당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싸워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 [속보] 2차 상법 개정안 野 주진우 토론 종료…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시작
    [속보] 2차 상법 개정안 野 주진우 토론 종료…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시작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9:44:51
    국민의힘이 상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며 실시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25일 오전 주진우 의원의 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국회는 토론을 멈춘 뒤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을 위한 표결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은 필리버스터가 강제 종결되면 상법 개정안의 표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2차 상법 개정안은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담았다.
  • 다음 달 2차 지급하는데…민생소비쿠폰 효과 두고 여야 신경전
    다음 달 2차 지급하는데…민생소비쿠폰 효과 두고 여야 신경전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9:35:00
    이재명 정부가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를 두고 여야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면서 맞붙었다. 국민의힘이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0.9%를 두고 “돈 뿌리기 정책에도 0%대 성장률을 목표로 한다”고 꼬집자 더불어민주당은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윤석열 정권의 책임을 물으며 맞섰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소비쿠폰 정책을 두고 ‘경제 아마추어 정부’를 운운하며 맹목적인 비난에 나섰다”며 “후안무치의 극치다. 올해 0.9% 성장률 전망의 주된 원인은 윤석열과 국민의힘
  • 野 우재준 "화합 메시지 내는 분이 당대표 당선될 것"
    野 우재준 "화합 메시지 내는 분이 당대표 당선될 것"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9:28:00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당선자가 25일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 판세와 관련해 “화합의 메시지를 내는 분이 당선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예상했다. 우 당선자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선거를 하면서 필드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보며 많이 느꼈던 부분”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 누구를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당원들께서 충분히 판단하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지만 탈락한 찬탄(탄핵 찬성)파와 친한(친한동훈)계 포용에 주력하는 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더 높게 전망한 것으로
  •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1.4%…3주 만에 소폭 상승 [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1.4%…3주 만에 소폭 상승 [리얼미터]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9:04:38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1.4%로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51.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보다 0.3%P 상승한 숫자로, 8월 1~2주 차에 2주 연속 하락하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이날 소폭 올랐다. 국정수행에 대해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4.9%로 전주 대비 0.4%p 올랐다. ‘잘 모름’은 3.7%로 집계
  • 김문수 "李대통령,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해야"
    김문수 "李대통령,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8.25 08:59:57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5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여당 주도로 통과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법은 명백한 반시장·반헌법적 악법이다. 원청 기업에 무제한적 책임을 씌워 기업 활동의 자유와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법안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법 파업도 생활화될 것”이라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만드는 폭거”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한국GM의
  •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에 ‘환영’…“노사 의견 계속 수렴”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에 ‘환영’…“노사 의견 계속 수렴”
    국회·정당·정책 2025.08.24 20:57:32
    대통령실이 24일 여당 주도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번째로 통과된 노동(관련)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재계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선 앞서 윤석열 정부에서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됐던 기존 노란봉투법과 달리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항을 다듬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업이 도망간다는 등의 우려가 큰데, 이번 본회의 의결안은 노동쟁의 개념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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