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금융일반최신순인기순

  •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위해 2억 기부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어린이 위해 2억 기부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3:18:00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취약지역 아동·어린이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19일 새마을금고재단은 전날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해 총 2억 원을 지원했다. 안전교육은 체험 차량을 활용한 기본교육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교육으로 구성되고, 안전 체험용 차량 지원은 어린이들이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대처해야 할 행동
  • 하루에 100만 원 버는 알바라니…수박 씨만 바르면 된다는데 '대박'
    하루에 100만 원 버는 알바라니…수박 씨만 바르면 된다는데 '대박'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1:19:19
    여름철을 맞아 잡코리아·알바몬이 이디야커피와 가상으로 이색 알바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잡코리아·알바몬은 18일 이디야커피와 협업해 '수박 씨 바를 알바몬'과 '씨 바른 수박 미식 연구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가상 채용공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채용이 아니라 여름철 인기 음료인 '수박주스'를 소재로 한 체험 아르바이트로, 수박주스를 시음해 보는 과정을 통해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메이트(이디야커피 아르바이트생)의 노고로
  • 수출입은행,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우크라 재건사업 전진기지로
    수출입은행,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우크라 재건사업 전진기지로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1:16:06
    한국수출입은행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바르샤바 사무소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우크라이나와 주변국, 국제기구 등과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협력 기반을 늘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이 사무소를 통해 현지 투자 수요를 신속하게 파악할 방침”이라며 “주요 발주처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수주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8일(현지 시간) 열린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식에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과 태준열 주폴란드 대사, 현지 주요
  • “숙박·음식점업, 1인당 부가가치 제조업의 15%…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숙박·음식점업, 1인당 부가가치 제조업의 15%…최저임금 구분 적용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1:00:00
    모든 직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최저임금 제도를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이 업종별로 다른 만큼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직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달리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의 필요성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하고 내년 최저임금에 업종별 구분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최저임금 수준이 높지 않았던 과거에는 시장의 수용성이 높았기 때문에 업종별 구분적용의 필요성이 부각되지 않았다”면서 “최저임금 수준
  • 병원 리모델링부터 웹툰 제작까지…P&G, 생활 곳곳서 따뜻한 ESG 활동에 앞장
    병원 리모델링부터 웹툰 제작까지…P&G, 생활 곳곳서 따뜻한 ESG 활동에 앞장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0:35:54
    페브리즈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가 ESG 경영을 통해 소비자 신뢰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P&G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가장 가까이에 자리한 생활용품 기업인만큼, 사회 공헌 활동 또한 환경 보호, 지역사회 지원 및 도움이 필요한 가족 단위 지원 등에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및 콘텐츠로 더욱 재밌게 접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먼저 한국 P&G는 환경 분야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일상 속 친근한 정보 전달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21년부터 WWF 한국본부(이하 WWF)와 협력해 어린이용 환경 동화책을
  • 국정기획위 "부처 업무보고 실망…재보고 수준으로 다시 진행"
    국정기획위 "부처 업무보고 실망…재보고 수준으로 다시 진행"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0:05:39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5년 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업무보고에 나선 정부부처들을 강하게 질타하면서 ‘재보고’ 수준으로 보고를 다시 받겠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대변인을 맡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기자브리핑에서 “어제 진행된 업무보고 내용은 한 마디로 ‘실망이다. 매우 실망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공약에 대한 분석도, 제대로 된 반영도 부족하고 내용이 없다. 구태의연한 과제 나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부에 맞는 구체적인 비전이나 계획이
  • 정부 “중동 불확실성에 24시간 대응체계”…중동 사태 긴급점검
    정부 “중동 불확실성에 24시간 대응체계”…중동 사태 긴급점검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9:04:46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정부는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24시간 금융시장 점검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30분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금융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전날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4회 연속 동결(상단 5.5%)한 데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과 국내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바이오 USA서 항체 생산 수주 계약 체결…하반기 추가 계약 기대"[바이오USA]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바이오 USA서 항체 생산 수주 계약 체결…하반기 추가 계약 기대"[바이오USA]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8:14:00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오티모'는 블록버스터 후보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입니다. 올해 안에 5곳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영국 바이오 기업 오티모 파마(OTTIMO Pharma)와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티모 파마는 암 환자의 생명 연장을 목표로 세계 최초로 PD1/VEGFR2 이중 항체를 개발하고
  • “AI에 16조 원 쏟아붓는다”… 李 대통령 “게임체인저로 3강 도약” 선언 [AI 프리즘*기업CEO 뉴스]
    “AI에 16조 원 쏟아붓는다”… 李 대통령 “게임체인저로 3강 도약” 선언 [AI 프리즘*기업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8:12: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AI 3강 도약 위해 5년간 16조 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3강 도약을 위해 5년간 16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AI를 동시대 경제 판도를
  • 당정 “추경에 세입경정 포함, 민생지원금 전 국민 지원”…“모집인도 0.5%룰 지켜야” 당국, 법인카드 편법영업 '제동'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당정 “추경에 세입경정 포함, 민생지원금 전 국민 지원”…“모집인도 0.5%룰 지켜야” 당국, 법인카드 편법영업 '제동'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8:06: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이재명 정부 경기대응완충자본 제도 전격 도입 결정: 국정기획위원회가 부동산 시장 과열 시 금융사에 추가 자본 적립 의무를 부여하는 경기대응완충자본 제도 도입을 확정했다. 국정기획위는 지난 20
  • 바이오USA서 핫플된 '한국관'…"빅파마 러브콜 쏟아져"[바이오USA]
    바이오USA서 핫플된 '한국관'…"빅파마 러브콜 쏟아져"[바이오USA]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6:30:00
    “바이오USA에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는데 첫날부터 빅파마와 미팅이 이뤄져 놀랐습니다. 일본 제약사 뿐만 미국·중국·사우디아라비아 벤처캐피털(VC) 등 다양한 투자사들도 만났습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이튿날인 17일(현지 시간) 찾은 한국관. 박중곤 씨앤큐어 대표는 기자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도 눈은 지나가는 참관객들에게 향해 있었다. 쉴틈없이 부스를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씨앤큐어는 박테리아 항암제 개발사다. 박 대표는 &quo
  • 존 림 삼성바이오 대표 "밸류업 위해 인적분할 직접 제안…고객사 우려 완전 해소" [바이오USA]
    존 림 삼성바이오 대표 "밸류업 위해 인적분할 직접 제안…고객사 우려 완전 해소" [바이오USA]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6:0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적분할 목적은 '밸류업'입니다. 기업 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가 직접 그룹에 인적분할을 건의했습니다.” 존 림(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USA)’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바이오USA 미팅에서 만난 해외고객사들은 인적분할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인적분할로 고객사와 신뢰 관계를 강화해 수주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자본비율이 40%?…저축銀 영업위축에 서민만 한숨 [S머니-플러스]
    자본비율이 40%?…저축銀 영업위축에 서민만 한숨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5:30:00
    경기 침체 장기화에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자금난이 커지고 있지만 상당수 저축은행은 영업을 중단한 채 대출 공급에 나서지 않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 탓인데 2금융권의 소극적 영업에 중저신용자들은 급전을 빌릴 곳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이 전국 79개 저축은행을 전수조사한 결과 올 3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를 초과한 곳은 37개, 20%를 넘는 곳은 16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BIS 비율이 30%를 웃도는 저축은행도 6곳에 달한다.
  • 재생에너지만 늘리면 스페인식 정전…'유연성 전원' LNG 필요
    재생에너지만 늘리면 스페인식 정전…'유연성 전원' LNG 필요
    경제·금융일반 2025.06.19 05:30:00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급격한 증가가 ‘스페인식 대정전’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와 같은 ‘유연성 전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재명 정부가 송전망 계통 불안 없이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 전환’을 성공하려면 적절한 에너지믹스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민간발전학회와 한국자원경제학회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전력시스템 위기와 민간발전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발표자로 나선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불안을 관리
  • [기자의 눈] K브랜드 발목 잡는 ‘이름값’
    [기자의 눈] K브랜드 발목 잡는 ‘이름값’
    경제·금융일반 2025.06.18 18:05:44
    “해외 진출을 추진하다 보면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는 물론 아프리카 오지 국가에도 이미 회사와 브랜드 상표권이 현지에 등록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되찾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됩니다.” 최근 K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디 브랜드 관계자는 이같이 토로했다. 뷰티·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K브랜드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지만 정작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많은 중소 브랜드들은 국경을 넘자마자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른바 ‘상표 브로커’ ‘상표권 사냥꾼’이 요구하는 거액의 비용 때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