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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티에·프라다, 오늘이 제일 싸다"…불황에도 명품은 줄줄이 가격 인상
    "카르티에·프라다, 오늘이 제일 싸다"…불황에도 명품은 줄줄이 가격 인상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8:24:38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명품 브랜드들은 줄줄이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는 오는 12일 대다수 제품의 가격을 약 5% 내외로 인상할 예정이다. 앞서 프라다 그룹 계열의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가 지난달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프라다 제품 역시 가격을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보통 명품 브랜드들은 해가 바뀌는 연초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본사에서 각국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가격 인상과 관련된 지침을 내리면 이를
  • 복지차관 “노인연령 만70세 중론…올해 출산율 0.80 전망"
    복지차관 “노인연령 만70세 중론…올해 출산율 0.80 전망"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8:13:58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법정 노인연령으로 만 70세가 적정하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말하면서도 노인회가 주장한 75세까지의 단계적 상향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 차관은 2월 안에 여야가 연금개혁을 빠르게 결단해야 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한 ‘자동조정장치 없는 모수개혁안’도 논의해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적정한 노인연령 기준을 묻는 질문에 “(노인연령에 관한) 대표적인 중론은 만 70세가 적정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981년 이후 44년 만에 정
  • 삼전 주식 '2800억' 태운다…삼성생명·화재, 매각 나선 이유는
    삼전 주식 '2800억' 태운다…삼성생명·화재, 매각 나선 이유는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8:04:01
    삼성생명(032830)과 삼성화재(000810)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005930) 지분 2800억 원어치를 12일 장 시작전에 매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소각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늘어나면서 금융사가 보유하는 비금융회사 지분이 10%를 넘지 못하도록 한 법률(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금산법 위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처분하는 안을 의결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식 425만2천305주(0.7%·2364억2
  • 기업銀, 도소매·음식숙박업 대출비중 감소
    기업銀, 도소매·음식숙박업 대출비중 감소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8:03:57
    중소기업 전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024110)의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대출 비중이 감소했다. 경상 성장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성장이어서 기업이 어려울 때 우산을 뺏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도소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6%(39조 4730억 원)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대출 규모 자체는 1조 5190억 원 증가(4%)했지만 전체 중기 대출 증가율 5.7%를 밑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2.0%)과 물가 상승률(2.3%)을 더한 경상 성장률에도 못
  • 통합법인 후 최대 순익 신한라이프…이영종 톱2 전략 본격화
    통합법인 후 최대 순익 신한라이프…이영종 톱2 전략 본격화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58:35
    신한라이프가 통합법인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업황 흐름에 발맞춰 보장성 보험 상품 판매를 적극 늘리고 영업 근본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배경이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강조한 ‘톱2’ 전략이 작동했다는 분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5284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1.9%(560억 원) 증가한 수치다. 2021년 7월 오렌지라이프와 통합법인 출범 후 최고치로 통합법인 출범 당시 3000억 원대였던 순익은 매년 성장하며 3년 만에 5000억 원대로 뛰어올랐다. KB라이프 등
  • 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혐의’ SM그룹 현장 조사
    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혐의’ SM그룹 현장 조사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55:56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 내부거래 의혹을 받는 SM그룹 현장 조사에 나섰다. 11일 공정위 등에 따르면 공정위 내부거래감시과는 10일부터 SM그룹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이틀째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조사는 이번 주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SM그룹은 해운·건설업을 영위하는 재계 25위 기업으로 공정위는 SM그룹이 계열사 간 부당한 내부거래를 진행했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공정위는 SM그룹이 특정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당 지원 행위는 계
  • 정치 리스크·관치에 서울 금융경쟁력 뚝
    정치 리스크·관치에 서울 금융경쟁력 뚝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54:45
    정치적 불확실성과 과도한 관치에 서울의 글로벌 금융 경쟁력 순위가 네 계단 하락했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프랑스 루이바슐리에연구소(ILB)와 독일 괴테대 금융연구소(CFS)가 공동 연구한 글로벌 금융 중심지 평가 모델(OFEX)에서 올해 서울의 금융시장 경쟁력은 52개 도시 중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위에서 네 계단 하락한 수준이다. 해당 자료는 지난달 말 발표됐다. 서울의 금융 경쟁력 하락은 사업 환경 점수가 떨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OFEX는 △금융 △사업 환경 △인프라 등을 평가지표로 삼는다. 올해 서울은
  • 경기 급락하는데…中企대출 최대 11조 줄어든다
    경기 급락하는데…中企대출 최대 11조 줄어든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50:14
    경기 둔화세가 가팔라지는 가운데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보증 공급 규모를 최대 11조 원 가까이 줄이기로 했다. 코로나19 당시 시장에 대거 푼 보증이 부실화하면서 신보의 재무 건전성까지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 보증에 기대 보릿고개를 버텨온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자금난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보증 총량을 75조 6000억 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내용의 업무계획을 금융위원회에 최근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4%(10조 7000억 원)나 줄어
  • 이번엔 수출기업 찾은 이재명 "경제위기 속 정부역할이 중요"
    이번엔 수출기업 찾은 이재명 "경제위기 속 정부역할이 중요"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38:5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성장’을 외치며 친기업 행보에 나서고 있다. 11일에는 경기 화성시 수출 기업을 방문했다. 수출 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최근 환율 문제에 더해 미국 관세 문제까지 우리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고 또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수출에 기대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뤄내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매우 어려워서 이럴 때일수록 제도와 외교를 담당하는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확
  • [단독]'퇴직후 재고용'…정년연장 해법 부상
    [단독]'퇴직후 재고용'…정년연장 해법 부상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33:06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의 연장을 앞두고 ‘퇴직 후 재고용’ 형태의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정년 연장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향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관은 11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연금 개혁과 마찬가지로 정년 연장에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노동계는 법정 정년을 현 60세에서 65세로 늘리는 ‘정년 연장’을 요구해왔고 재계는 법정 정년은 연장하지 않는 대신 계약 촉탁직 등으로 ‘재고용’하자고 맞서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년을 6
  • 최상목, 美 '철강 25% 관세'에 "발효전 대미 협의…피해기업 지원"
    최상목, 美 '철강 25% 관세'에 "발효전 대미 협의…피해기업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31:4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철강제품에 25% 관세 부과 등 트럼프 행정부발(發) 무역전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에 대해 “우리 이익이 최대한 반영되는 방향으로 대미(對美)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철강·알루미늄 등에 대한 미국의 관세 조치 발효일인 3월 12일까지 시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우선주의 정책이 빠르게 현실화하는 통상 환경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 [단독] 롯데백화점, 예산 부족에 잠실점 리뉴얼 또 미룬다
    [단독] 롯데백화점, 예산 부족에 잠실점 리뉴얼 또 미룬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7:31:09
    롯데백화점의 역점 사업인 잠실점 리뉴얼 공사 착공이 예산 부족 문제로 재차 연기됐다. 당초 올해 5월 공사에 들어가 2027년 완공하고 백화점 업계 첫 거래액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멀어지게 됐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5월로 예정됐던 리뉴얼 공사 일정을 최소 6개월 이상 미루기로 했다. 내부 관계자는 “잠실점 식품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하기로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은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공사에 따른 일부
  • '캐시카우'로 뜬 화물운송…LCC도 가속
    '캐시카우'로 뜬 화물운송…LCC도 가속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6:49:13
    항공업계의 캐시카우로 떠오른 화물 운송사업에 저비용항공사(LCC)도 가세하고 있다. 항공화물 운임이 상승 추세에 있는 데다 중국발(發) 수요까지 치솟으며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알짜 시장으로 부상한 때문이다. 변동성이 높은 여객 사업에 대응해 LCC들도 화물 운송을 늘려 안정적 수익 창출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CC들은 최근 기존 대형 항공사(FSC)가 도맡았던 화물 운송업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인천-방콕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운송 사업을 본격화했다. 화물운
  • 崔대행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연금개혁 재정안정론 강조
    崔대행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연금개혁 재정안정론 강조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6:28:2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국회에 조속한 연금 개혁 합의를 촉구하면서 ‘더 내고 덜 받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여야가 이달 개막한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민연금의 내는 돈과 받는 돈 비율을 먼저 재조정하는 모수 개혁부터 우선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정부가 소득보장론보다 재정안정론에 힘을 실은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 개혁”이라며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
  • 네이버 멤버십 포인트적립 ‘무제한’ 아니었다…"거짓·과장 광고"
    네이버 멤버십 포인트적립 ‘무제한’ 아니었다…"거짓·과장 광고"
    경제·금융일반 2025.02.11 15:44:01
    네이버가 플러스멤버십 혜택을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한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켰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1일 “네이버의 플러스멤버십 관련 인터넷 광고를 조사한 결과,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확인돼 앞으로 유사한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28일까지 플러스멤버십 출시 2주년 기념 인터넷 광고에서 혜택이 실제보다 크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표현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플러스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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