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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銀, 3분기 개인형IRP 수익률 1위 [코주부]
    농협銀, 3분기 개인형IRP 수익률 1위 [코주부]
    경제·금융일반 2025.11.02 12:40:06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의 퇴직연금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상품 공시수익률이 5대 은행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3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개인형IRP 공시수익률은 16.49%로 5대 은행 중 최고 수치다. 확정급여(DB)형은 8.86%로 2위, 확정기여(DC)형은 16.29%로 3위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전체 가중평균 통합 수익률도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NH농협은행은 6월 은행권 최초로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전략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RA) 인공지능(AI) 일임서
  • 금감원 수석부원장 유임에 무게
    금감원 수석부원장 유임에 무게
    경제·금융일반 2025.11.02 12:28:09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조만간 있을 금감원 임원 인사에서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찬진 금감원장은 최근 직원 회의에서 “부원장과 부원장보의 2~3년 임기를 존중하겠다”는 의중을 밝혔다. 금감원의 고위직은 정부 정무직과 달리 임기가 법에 명시돼 있다. 금융위설치법은 금감원 부원장·부원장보의 임기를 3년으로 규정하고 한 차례 연임을 허용한다. 이 수석부원장은 2023년 12월 부임해 14개월가량 임기가 남았다. 당초 금융위원회 고위급 인사 기용설이 흘러나왔으나 최근 유임에 무게가
  • 관세 협상 타결 후속 대책 논의 위해 열린 2회 3+α 회의
    관세 협상 타결 후속 대책 논의 위해 열린 2회 3+α 회의
    경제·금융일반 2025.11.02 09:57:26
    윤창렬(왼쪽부터) 국무조정실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회 3+α(알파) 회의에 참석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1.02 김민석(오른쪽)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회 3+α(알파) 회의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김 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구 부총리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 "지금 '금' 안사면 무식하다더니"…고점서 '풀 매수' 했다가 땅을 치는 사람들
    "지금 '금' 안사면 무식하다더니"…고점서 '풀 매수' 했다가 땅을 치는 사람들
    경제·금융일반 2025.11.02 08:33:56
    이달 초 폭등했던 금값이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급격하게 오르는 금에 투자했던 투자자 중에 손실을 보는 이들이 나오고 있다. 올해 들어 약 60%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온스당 4300달러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은 지난달 20일(미 동부 현지시간) 고점 대비 10%가량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다. 최근 하락세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키트코 메탈의 짐 위코프 선임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8일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으로
  • "초록색 빼빼로, 무슨 맛일까"…한정판 ‘말차 빼빼로’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초록색 빼빼로, 무슨 맛일까"…한정판 ‘말차 빼빼로’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경제·금융일반 2025.11.02 06:00: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편집자주> ■롯데웰푸드 ‘빼빼로 말차’ 매년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색 컬래버 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빼빼로 말차’가 눈에 띈다. 롯데웰푸드가 카페 청수당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빼빼로 말차’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탄생했다. 기존 빼빼로와 달리, 바삭한 초코 막대 위에
  • "로또 1등 잭팟 터졌다!"…1196회 로또 1등 15명 당첨금 20억원씩, 2등은 5천만원씩 94명
    "로또 1등 잭팟 터졌다!"…1196회 로또 1등 15명 당첨금 20억원씩, 2등은 5천만원씩 94명
    경제·금융일반 2025.11.01 20:54:23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2, 15, 29,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20억16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 532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37명으로 17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389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 "비만약 시대 열렸다" 마운자로, 3년 만에 '절대강자' 키트루다 꺾었다
    "비만약 시대 열렸다" 마운자로, 3년 만에 '절대강자' 키트루다 꺾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11.01 13:00:00
    미국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올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의약품으로 올라섰다. 3년 가까이 글로벌 매출 1위를 지켜온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릴리의 올 3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76억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127억 3000만 달러, 2분기 156억 달러에 이어 분기마다 성장세를 키워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630억 달러에서 635억 달러로
  • "예금이요? 왜 해요?"…벌써 자산 '1억' 넘은 MZ들, 이렇게 돈 모았다
    "예금이요? 왜 해요?"…벌써 자산 '1억' 넘은 MZ들, 이렇게 돈 모았다
    경제·금융일반 2025.11.01 10:34:07
    1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대중 부유층(Mass Affluent)’ 가운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 저축 위주였던 자산 운용이 이제는 투자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6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1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 중 MZ세대 비중은 2022년 19.8%에서 지난해 33.6%로 급등했다. 전체 대중 부유층 3명 중 1명이 MZ세대인 셈이다. 자산 구성에서도 변화가 뚜렷했다. 최근 3년간 저축자산 비
  • 고령화 시대의 자산관리, 주택연금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도와줘요 자산관리]
    고령화 시대의 자산관리, 주택연금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도와줘요 자산관리]
    경제·금융일반 2025.11.01 08:00:00
    1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에 이어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도 은퇴를 시작했다. 은퇴 이후에는 알아서 통장으로 들어오던 월급은 없다. 또한 국민연금 수령은 1년씩 늦춰져 1969년생부터 65세가 되어야 받을 수 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 평균 은퇴 가구의 자산 70%는 실물자산, 특히 ‘집한 채’에 집중되어 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 제도권 노후 소득만으론 의료비, 생활비 충당에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주택을 담보로 삼아 국가가 보증하는 주택연금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 "K푸드 수출 심장으로”… 충북 진천, 글로벌 식품 생산 거점 된다 [똑똑! 스마슈머]
    "K푸드 수출 심장으로”… 충북 진천, 글로벌 식품 생산 거점 된다 [똑똑! 스마슈머]
    경제·금융일반 2025.11.01 06:00:00
    K푸드의 글로벌 공급망 중심축이 다시 국내로 회귀하고 있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국내 식품기업들이 충북 진천을 중심으로 생산기지를 재정비하고 ‘K푸드 수출’을 위한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에서 올린 수익을 국내 설비 확충에 재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약 46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진천통합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생산·포장·물류 기능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생산기지로, 완공 후에는 오리온의 글로벌 제품 공급을 책임지는
  • "자산 6조원 넘는 전 세계 억만장자 3508명…보유 자산 약 2경원"
    "자산 6조원 넘는 전 세계 억만장자 3508명…보유 자산 약 2경원"
    경제·금융일반 2025.11.01 05:57:00
    지난해 전 세계 억만장자 수가 3500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급등에 힘입어 이들이 보유한 자산 규모도 2경원에 육박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보분석업체 알트라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억만장자는 총 3508명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이들의 총자산은 13조4000억달러(약 1경906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알트라타가 10여년 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135명으로 전체의 3분의1을 차지했
  • [사설] 젠슨 황-팀 코리아 ‘칩 동맹’…‘AI 3강 꿈’도 현실화해야
    [사설] 젠슨 황-팀 코리아 ‘칩 동맹’…‘AI 3강 꿈’도 현실화해야
    경제·금융일반 2025.11.01 00:03: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해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셋인 ‘블랙웰’ 26만 장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블랙웰은 AI의 두뇌로 각광받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에서도 최고 사양의 제품이다. 미국은 주요 빅테크를 중심으로 블랙웰 등 GPU를 수십만 장 보유했고 중국 기업 딥시크는 엔비디아의 저사양 GPU 등 AI 칩 약 1만 개를 확보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GPU를 수천 개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한국과의 공조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 "아껴둔 소비쿠폰 이제 곧 증발? 큰일날 뻔"…사용기한은 언제까지?
    "아껴둔 소비쿠폰 이제 곧 증발? 큰일날 뻔"…사용기한은 언제까지?
    경제·금융일반 2025.10.31 21:54:18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기간이 10월로 종료된 가운데 사용 기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나중에 써야지’ 하고 아껴둔 쿠폰이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2차 소비쿠폰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돼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2차 소비쿠폰 신청자는 지난 26일 자정 기준 4403만4746명으로, 지급 대상자인 국민 90%(4566만223명)의 96.
  • "삼성도 나섰다"…젠슨 황이 특별히 부탁한 '이 굿즈', 매출 300억 찍었다는데
    "삼성도 나섰다"…젠슨 황이 특별히 부탁한 '이 굿즈', 매출 300억 찍었다는데
    경제·금융일반 2025.10.31 21:48:40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뮷즈(MU:DS)’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신기록을 세웠다. 31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뮷즈 매출액은 약 306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재단이 2004년 설립된 이후 연간 매출이 300억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역 국립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모티브로 만든 문화상품 브랜드다. ‘뮤지엄(museum)’과 ‘굿즈(goods)’를 결합해 이름을 만들었으며 전통과 현대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방
  • 이자마진 하락에…농협금융 1~9월 순이익 2% 감소
    이자마진 하락에…농협금융 1~9월 순이익 2% 감소
    경제·금융일반 2025.10.31 18:59:31
    NH농협금융지주의 1~9월 누적 순이익이 이자마진 하락 추세에 전년에 비해 2%가량 감소했다. 다만 자본시장 호조에 힘입어 비이자이익은 20% 이상 성장했다. 농협금융은 올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2조 259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 감소한 수치다. 3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6312억 원으로 조사됐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농협금융의 1~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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