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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반도체·자동차 견인에 2월 1~10일 수출 0.8%↑
    [속보]반도체·자동차 견인에 2월 1~10일 수출 0.8%↑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9:02:32
    [속보]반도체·자동차 견인에 2월 1~10일 수출 0.8%↑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子에 무상증여…이유는? [Why 바이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子에 무상증여…이유는? [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8:50:00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가 최근 자녀에게 무상증여를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50원(0.13%) 오른 3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기술수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들인 이진영 씨에게 보유주식 1만주를 처음으로 증여했다. 주식가치는 3억 8200만 원으로 직계존비속 5000만 원인 비과세 구간을 넘어선다. 업계에서는 이 씨가 무상으로 증여받은 사실에 주목한다. 무상증여
  •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 28개…오픈소스 AI 바람 확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 28개…오픈소스 AI 바람 확산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고용시장이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한파를 맞았다. 1월 구인배수가 0.28로 곤두박질치며 1999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구인 인원은 전년 대비 42.7% 급감한 13만 5000명에
  •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역대급 실적에 해외 격찬도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 역대급 실적에 해외 격찬도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7:57:32
    아시아나항공(020560) 합병 작업에 수년 동안 몰두한 대한항공(003490)이 난기류를 벗어나 순항하고 있다. 중국발(發) 전자상거래 등 외부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실적을 끌어올렸고 글로벌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자회사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이 통합된 ‘공룡 저비용항공사(LCC)’ 출범도 속도를 내고 있어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기대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1166억 원, 1조 944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6%, 22.5% 성장했다
  •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7:07:37
    현대위아(011210)가 기아의 1호 목적기반차량(PBV)인 PV5에 탑재될 전기차용 공조 모듈을 올해 하반기 양산한다. 개발 시작 후 빠르게 거둔 쾌거인 만큼 이후 다른 차종으로도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동반성장 펀드 등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사의 기술 개발을 돕고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
  • "성장률 사수하자"…추경의 4대 원칙은?
    "성장률 사수하자"…추경의 4대 원칙은?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5:30:00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한참 밑도는 1%대 저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추가경정예산을 적기에 편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사상 초유의 예산 감액과 계엄 여파로 가뜩이나 어렵던 소비심리가 꺾여버린 데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으로 수출 변동성까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결과다. 전문가들은 취약 계층을 지원해 경기 부양 효과를 내면서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육성 등에 자원을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10일 서울경제신문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내부 재정승수 효과(
  • 나도 모르게 정기결제 동의?…교묘한 '다크패턴' 뿌리 뽑는다
    나도 모르게 정기결제 동의?…교묘한 '다크패턴' 뿌리 뽑는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1 03:00:00
    앞으로 소비자의 눈을 교묘하게 속이는 수법의 이른바 ‘다크패턴’ 수법이 본격적으로 규제될 전망이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다크패턴 규제를 골자로 하는 전자상거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개정된 전자상거래법의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비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 매월 자동결제되거나 요금이 인상되는 ‘숨은 갱신’을 막기 위해 통신판매업자의 사전 고지가 의무화된다. 정기결제 금액이 늘어나거나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될 경우에도 30일 이내 소비자 동의를 받아야 하며 동의 철회 방법도
  • "비트코인 말고 이것도 추천"…역대급 대공황 경고한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말고 이것도 추천"…역대급 대공황 경고한 '부자아빠' 기요사키
    경제·금융일반 2025.02.10 23:31:23
    트럼프 취임 이후 글로벌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2025년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가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대비를 촉구했다. 9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세계 경제가 '대공황'에 진입하고 있다며 "주식 시장이 최악의 폭락 사태를 겪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증시 폭락 가능성을 지적하며 대공황에서 살아남을
  • 관세전쟁 우려에 비트코인 ‘출렁’
    관세전쟁 우려에 비트코인 ‘출렁’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8:09: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관세 전쟁’ 우려가 커지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상자산 가격도 출렁이고 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만 7000달러 안팎을 오르내리던 비트코인 가격은 9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오전 한때 9만 4745.26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오후 4시 기준 9만 7000달러 선을 다시 회복한 상태다.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1억 4600만 원까지 하락했으나 1
  • 깐깐한 심사 장벽·부가조건도 덕지덕지…반쪽짜리 '규제 샌드박스'
    깐깐한 심사 장벽·부가조건도 덕지덕지…반쪽짜리 '규제 샌드박스'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8:09:25
    시중은행의 주택연금 사업이 규제 샌드박스(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되자 금융위원회 내부에서도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급속한 고령화로 노년층의 빈곤 문제 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상품만으로는 주택연금 시장 활성화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주금공의 주택연금 사업 영역과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부가 조건이 달리면서 ‘반쪽짜리’ 혁신이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10일 금융위에 따르면 혁신금융 서비스 제도는 기존 금융 서비스의 제공 내용·방식·형태
  • 은행, 플랫폼 사업으로 진화…정치권은 27년째 금산분리 타령
    은행, 플랫폼 사업으로 진화…정치권은 27년째 금산분리 타령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8:08:20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은 전년보다 38.5%나 늘었다. 손쉬운 주담대로 몸집을 불렸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금융의 융복합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카카오페이 손해보험이 지난해 출시한 해외 여행자 보험도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의 10%를 돌려주는 파격적 혜택으로 하루 평균 7000여 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았다. 빅테크 업체를 필두로 한 ‘빅블러(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 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국내 은행의 비금융업으로의 진출은 더디다. 신한은행의 배달 중개 서비스와 KB국민은행의 알뜰
  • 주금공 과욕에…혁신금융 꺾였다
    주금공 과욕에…혁신금융 꺾였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8:06:54
    집값이 높아 주택연금 가입이 어려운 고령자를 겨냥한 시중은행의 주택연금 상품이 금융 당국의 규제에 반쪽으로 출범하게 됐다. 감독 당국이 고가 주택을 대상으로 한 연금 상품을 출시하되 주택금융공사의 업무와 겹치면 안 된다고 부대조건을 달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관치에 신사업이 꺾이는 일이 거듭돼 금융권의 혁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한 시중은행이 혁신금융 서비스로 신청한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문제는 세부 조건이다. 현재 주금공의 주택연금은 공시가
  • 또 빗나간 세수추계…지난해 31조 '펑크'
    또 빗나간 세수추계…지난해 31조 '펑크'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8:05:09
    지난해 국세 수입이 336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조 5000억 원 감소했다. 목표치보다 덜 걷힌 ‘세수 펑크’는 30조 8000억 원에 달해 2년 연속 수십조 원 규모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 정부는 법인세 납부 감소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내수 부진 등으로 세수 재추계 때보다 결손 규모가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2024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국세수입 실적’을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은 336조 50
  • [이슈&워치]  커지는 저성장 공포…'AI 추경' 나설 때다
    [이슈&워치] 커지는 저성장 공포…'AI 추경' 나설 때다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7:49:52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한참 밑도는 1%대 저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추가경정예산을 적기에 편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계엄 여파로 가뜩이나 어렵던 소비심리가 꺾여버린 데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수출 변동성까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결과다. 전문가들은 취약 계층을 지원해 경기 부양 효과를 내면서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육성 등에 자원을 효과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10일 서울경제신문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내부 재정승수 효과(0.2~0.85)를
  • 韓예산, 中 20분의 1…투자 골든타임 놓쳐 AI격차 더 커질 판
    韓예산, 中 20분의 1…투자 골든타임 놓쳐 AI격차 더 커질 판
    경제·금융일반 2025.02.10 17:46:15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우리나라 미래 먹을거리인 인공지능(AI) 육성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AI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수십조 단위의 자본 투자가 병행돼야 한다는 게 상식이 되면서 정부와 민간의 ‘원팀’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은 국내 1등 기업들도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미국이나 중국과는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실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5000억 달러(720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를 발표하고 중국&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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