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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원데이 車 보험 '무사고 환급 특약' 출시
    삼성화재, 원데이 車 보험 '무사고 환급 특약' 출시
    경제·금융일반 2025.04.16 14:06:48
    삼성화재(000810)는 16일 안전 운전 고객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보험기간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별도의 가입 요청 절차나 추가 보험료 납부 없이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자동 적용된다. 삼성화재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일시적으로 운전할 때,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0일까지 가입이 가능한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본인
  • 제58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박완범 서울의대 부교수
    제58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박완범 서울의대 부교수
    경제·금융일반 2025.04.16 13:00:50
    유한양행(000100)은 박완범 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 부교수가 제58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15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제58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 부교수는 세계 최단기간 항균제 감수성 검사 기술을 개발해 향후 위중한 감염 상태를 반영하는 균혈증 환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항생제 투여를 가능하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은
  • 파킹통장도 비교·추천…온라인 예금중개 정식 도입된다
    파킹통장도 비교·추천…온라인 예금중개 정식 도입된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12:05:00
    금융 당국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금상품을 비교·추천하고 가입까지 지원하는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를 정식 제도화한다. 정기 예·적금 외에 수시입출식 예금(파킹통장)까지 중개 대상에 포함된다. 금융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2022년 11월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시범 운영 중이던 온라인 예금중개 서비스를 정식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신한은행 등 4개 플랫폼이 참여하고
  • Sh수협은행, 람사르 습지서 해안정화 플로깅 캠페인
    Sh수협은행, 람사르 습지서 해안정화 플로깅 캠페인
    경제·금융일반 2025.04.16 11:18:22
    Sh수협은행이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올해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민성 Sh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7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 일대 약 5㎞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침적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경인서부수협 산하 상동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Sh수협은행은 2018년 'Sh사랑해(海)자원봉사단'을 발대했다. 매년 전국
  • [속보]최상목, 다음주 방미…"美 재무장관, 통상현안 회의 제안"
    [속보]최상목, 다음주 방미…"美 재무장관, 통상현안 회의 제안"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9:39:44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다음주에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 16일 기재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다음 주 최상목 부총리 방미기간 중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회의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부총리는 다음주 방미 기간 중에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구체적인 참석자와 일정 등은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3.8조 '역대 최대'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3.8조 '역대 최대'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8:50:57
    국내 금융지주 회사들이 지난해 23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주 소속 여신전문회사 등은 부진했지만 은행을 비롯해 보험, 금융투자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투·메리츠)의 순이익은 23조 84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1조 5246억
  • 5년물 개인용 국채 두 달 연속 '완판 행진'…예금금리 내리는 은행들 '금리 1% 시대' 눈앞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5년물 개인용 국채 두 달 연속 '완판 행진'…예금금리 내리는 은행들 '금리 1% 시대' 눈앞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8:16: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5년물 개인투자용 국채가 두 달 연속 완판되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미래에셋증권이 판매한 4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만 1436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5년물
  • ‘잠깐의 허점’ 토허구역 풀리자 강남 집값 들썩… 용산 청년주택 청약 2만명 몰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잠깐의 허점’ 토허구역 풀리자 강남 집값 들썩… 용산 청년주택 청약 2만명 몰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8:12:0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지난달 서울 집값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0.52% 올라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구(2.00%)·송파구(1.71%)·서초구(1.60%) 등 토허구역 해제
  • "관세 파고 넘자" EU 규제 대폭 완화…·美 "다음주 한국과 통상협상" 속도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관세 파고 넘자" EU 규제 대폭 완화…·美 "다음주 한국과 통상협상" 속도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58:0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유럽연합(EU)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과 ‘공급망 실사 지침’ 시행을 최장 2년 연기하기로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기업의 환경&
  • "원자력 인재 채용" SK이노베이션, SMR사업 본격화…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원자력 인재 채용" SK이노베이션, SMR사업 본격화…서울시, AI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53:3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취업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원자력 분야 채용을 시작하며 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대기업들이 미국 생산기지 확대를 준비하면서 글로벌 인재 채용도 늘어난 상황이다. 서울시는 AI면접
  • LG, 동남아 관세 폭격에 '다시 북미로'…中, '반미 연대' 구축 박차에 동남아 '줄타기 외교' 심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LG, 동남아 관세 폭격에 '다시 북미로'…中, '반미 연대' 구축 박차에 동남아 '줄타기 외교' 심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31:4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LG전자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지의 TV·가전 공장 증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지역 생산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올 해 초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예고
  • [현장+]김경수 "민생의 가장 아픈 곳은 자영업…안정망 마련"
    [현장+]김경수 "민생의 가장 아픈 곳은 자영업…안정망 마련"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7:00:00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5일 "민생의 가장 아픈 곳은 자영업"이라며 필요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민생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현장 정책 보고서'로 생각하며 해법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한 상가를 방문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4명의 자영업자가 차례로 고충을 이야기하고 김 전 지사가 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전 지사는 행사 시작에
  •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2%대 성장 회복 전망"…S&P, 韓 신용등급 'AA' 유지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5:30:00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대외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며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지난 15일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
  • 금감원 “PF 부실 털어라”…저축銀에 6월말 데드라인 [S머니-플러스]
    금감원 “PF 부실 털어라”…저축銀에 6월말 데드라인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6 05:00:00
    금융 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을 6월 말까지 정리하라고 저축은행 업계에 통보했다. 당국은 저축은행들이 부실자산 정리 작업을 늦출 경우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제재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6월 말까지 정리되지 않은 부실 PF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 감독 당국의 고위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부실자산 정리를 미루는 것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라며 “하반기부터 검사국이 여신 심사의 적정성과 책임 소
  • S&P, 韓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S&P, 韓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 전망 '안정적'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47:13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15일 S&P는 한국의 장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발표했다. S&P는 “국제 교역 여건의 악화가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의 주요 수출업체들의 강력한 국제 경쟁력은 대외 지표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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