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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 쪼개기' 비용 5년간 476억 원 든다…인건비가 80%
    '기재부 쪼개기' 비용 5년간 476억 원 든다…인건비가 80%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48:25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갤 경우 향후 5년 간 47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비용 추계가 나왔다. 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한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안이다. 예정처는 개정안에 따라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총
  • ‘우물안’ 정부, 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전기차 안방마저 내줄 판" 테슬라·BYD, 레벨3 상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우물안’ 정부, 2000조 미래산업 싹 잘랐다…"전기차 안방마저 내줄 판" 테슬라·BYD, 레벨3 상용화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45: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 중국과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격차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지고 있다. 중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포니AI’는 일일 5.7만km 규모의 로보택시를 상업 운행하며 데이터를 축
  • 토허구역 지정에 “매수세 방향 바뀌었다”… 구로·동대문 뜨고 세종 ‘들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토허구역 지정에 “매수세 방향 바뀌었다”… 구로·동대문 뜨고 세종 ‘들썩’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41: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토허구역 이후 흐름 변화: 강남 3구와 용산구가 토허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수세가 예상 밖 방향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다. 한강변이 아닌 구로·동대문 등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 젠슨 황 “엔비디아는 이제 AI 인프라 기업”…“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는 이제 AI 인프라 기업”…“민간 전문가가 이끌어야” 누가 대통령돼도 ‘AI부’ 조직개편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25: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내 최대 채용박람회 개막: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370여 기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반도체·2차전지·AI 등 5대 첨단
  • 신용등급 강등에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달러코인 확산 방치 땐 환율 폭등”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신용등급 강등에 스텝 꼬인 '美장기채 투자'…"달러코인 확산 방치 땐 환율 폭등”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15:2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국채 신뢰도 하락: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4.97%까지 급등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으로 당분간 금리 하락 기대가 어려
  • 관세 불안에 선제 조달…기업 직접금융 41% 급증
    관세 불안에 선제 조달…기업 직접금융 41% 급증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8:06:46
    미국과 중국의 관세 갈등 우려 속에 국내 기업들이 선제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채 중심의 직접금융 조달이 급증하며 4월 전체 조달 규모가 30조 원을 넘겼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이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30조 8019억 원으로 전월(21조 8169억 원) 대비 41.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회사채 발행은 30조 4285억 원으로, 전월보다 9조 원 이상 늘었다. 특히 일반회사채는 8조 8830억 원이 발행돼 전월(4조 2020억 원)보다 111.4% 급증했다. 운영자금 조달 목적 비중도 12
  • 성장세 꺾인 '명품 비타민' 오쏘몰…프리미엄 마케팅 강화로 '승부수'
    성장세 꺾인 '명품 비타민' 오쏘몰…프리미엄 마케팅 강화로 '승부수'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7:00:00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동아제약의 ‘오쏘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02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주춤한 상황이다. 오쏘몰이 인기를 끌자 비슷한 형태의 비타민 제품들이 시장에 대거 출시돼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원조’ 동아제약은 출시 후 처음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유사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오쏘몰 매출은 3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비교해보면 12.7% 줄었다.
  • “무료 배송만으론 부족”…네이버·쿠팡·배민 구독전쟁, OTT 경쟁으로
    “무료 배송만으론 부족”…네이버·쿠팡·배민 구독전쟁, OTT 경쟁으로
    경제·금융일반 2025.05.20 05:30:00
    쇼핑과 배달에서 시작된 플랫폼간 경쟁이 ‘구독제 멤버십’으로 옮겨붙으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결합 서비스 경쟁으로 격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했지만 유사한 구독제 멤버십이 잇따라 생겨나자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OTT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포함한 서비스 전반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9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멤버십 프로그램 ‘배민클럽’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빙과 손잡고 다음달 2일 결합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기존 배민클럽 이용료(정가 3990원)에 월 3500원을
  • 예보, 기금 10% 달러자산으로 운용
    예보, 기금 10% 달러자산으로 운용
    경제·금융일반 2025.05.19 22:18:21
    예금보험공사가 외화예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보험기금에 달러를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은행예금에 쏠려 있던 운용 포트폴리오도 채권 위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보는 2027년까지 전체 예보기금의 10%를 달러 자산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예보기금은 원화로만 관리돼왔는데 앞으로는 일부를 달러로 운용하겠다는 것이다. 예보가 예보기금에 달러 자산을 포함하기로 한 것은 외화예금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보호해주는 부보예금 중 외화예금은 142조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예보는 금융사가 예금
  • "법·제도가 신산업 가로막아…모빌리티 컨트롤타워 시급"
    "법·제도가 신산업 가로막아…모빌리티 컨트롤타워 시급"
    경제·금융일반 2025.05.19 18:16:47
    “법과 제도가 기술을 따라오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 혁신을 막아버렸습니다. 차라리 현대차·기아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가져오는 게 더 경쟁력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경일 교통 전문 법무법인 엘앤엘 대표변호사가 1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과 같은 신사업은 정부의 적극적 뒷받침이 있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술 발전 과정에서 제도가 걸림돌이 되고, 그 이후에 제도 개정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늦었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정부가 기업과 소통하며 한 발짝 일찍 제
  • 현대차 모셔널, 3조 투입에도 자율주행 기술 5위→15위 추락
    현대차 모셔널, 3조 투입에도 자율주행 기술 5위→15위 추락
    경제·금융일반 2025.05.19 18:15:47
    국내 자율주행이 규제에 발목이 잡히면서 현대자동차가 3조 원을 투입해 설립한 자율주행 자회사 모셔널의 글로벌 위상도 추락하고 있다.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가 늦어지자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들과 손 잡으며 돌파구를 마련하려 애쓰고 있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가 미국 앱티브와 합작해 세운 모셔널은 로보택시 상용화를 2026년 이후로 미루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주행 데이터 축적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박세혁 모셔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2023년 취임 직후
  • '미투제품' 범람에…성장세 꺾인 프리미엄 액상 비타민 '오쏘몰'
    '미투제품' 범람에…성장세 꺾인 프리미엄 액상 비타민 '오쏘몰'
    경제·금융일반 2025.05.19 18:06:45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동아제약의 ‘오쏘몰’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02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주춤한 상황이다. 오쏘몰이 인기를 끌자 비슷한 형태의 비타민 제품들이 시장에 대거 출시돼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원조’ 동아제약은 출시 후 처음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해 유사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오쏘몰 매출은 30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비교해보면 12.7% 줄었다.
  • 동양생명 1분기 순익 467억…전년 대비 41% 줄어
    동양생명 1분기 순익 467억…전년 대비 41% 줄어
    경제·금융일반 2025.05.19 18:03:43
    동양생명(082640)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6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예실차 확대 및 일회성 요인인 연령별 손해율 가정 제도 변경, 계리적 가정 변경 등에 따라 보험 손익이 하락했다”며 “작년 최대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어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부문 별로 보험 손익은 급감했지만, 투자손익은 개선됐다. 보험손익은 41억 원으로 전년 동기(563억 원) 대비 92.7% 줄었다. 투자 손익은 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401억 원) 대비 25.6% 증가했다. 1분기 잠
  • 시중은행 밀어낸 ‘알짜 금고’…“40년 연속 배당이 비결”
    시중은행 밀어낸 ‘알짜 금고’…“40년 연속 배당이 비결”
    경제·금융일반 2025.05.19 18:00:28
    서울 서대문구 끝자락 내부순환도로 북쪽에 위치한 홍은1동은 여느 서울 동네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서대문구 14개 동 중 인구수로는 여섯 번째 규모에 대단지 아파트 단지만 10여 곳에 달하지만 이 동네에는 국내 5대 시중은행 점포가 없다. 7년 전 모두 철수했고 금융사 점포는 오직 홍은새마을금고만 있다. 방송에 나와 유명해진 포방터시장 상인들도 카드 단말기 결제 계좌는 모두 새마을금고만 쓴다고 한다. 비결이 무엇일까. 최용진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19일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가야 한다는 생각과 원칙을 37년간 실천한
  • 네이버·쿠팡·배민 구독전쟁, OTT로 확전
    네이버·쿠팡·배민 구독전쟁, OTT로 확전
    경제·금융일반 2025.05.19 17:54:08
    쇼핑과 배달에서 시작된 플랫폼간 경쟁이 ‘구독제 멤버십’으로 옮겨붙으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결합 서비스 경쟁으로 격화되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했지만 유사한 구독제 멤버십이 잇따라 생겨나자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OTT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포함한 서비스 전반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9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멤버십 프로그램 ‘배민클럽’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빙과 손잡고 다음달 2일 결합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기존 배민클럽 이용료(정가 3990원)에 월 35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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