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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친 보신주의, 금융 최대 리스크"[리빌딩 파이낸스 2026]
    "지나친 보신주의, 금융 최대 리스크"[리빌딩 파이낸스 2026]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7:38:09
    지난해 6월까지 일본 금융청 장관을 지낸 이토 히데키 KPMG재팬 시니어 어드바이저가 금융사들의 지나친 위험 회피가 중장기적인 수익성과 성장성을 해치고 국가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은행의 역할은 부동산담보대출이 아니라 인공지능(AI)과 우주항공 같은 전략산업 지원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글로벌 산업·통상 대전환 시기에 각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금융이 달라져야 한다는 뜻이다. 이토 시니어 어드바이저는 18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의 KPMG재팬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금
  • "국민은행, 10년 후 금융업 기준돼야"
    "국민은행, 10년 후 금융업 기준돼야"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7:26:20
    이환주(사진) KB국민은행장이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기준)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은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략회의에서 이 행장이 이같이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장은 올해 전략 목표로 ‘리테일금융 1위를 넘어, 기업금융 리더십 확립과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넘버원 은행 위상 공고화’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핵심 테마로는 비즈니스와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고객과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꼽았다. 이 행장은 “전략 실행의 전
  • "10조 시장 잡아라"…식품기업 ‘펫푸드’ 조직 키운다 [똑똑! 스마슈머]
    "10조 시장 잡아라"…식품기업 ‘펫푸드’ 조직 키운다 [똑똑! 스마슈머]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7:24:00
    식품업계가 반려동물 식품(펫푸드) 사업을 핵심 성장 사업으로 낙점짓고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풀무원은 관련 조직을 신사업 부문으로 분리했고, 동원F&B는 수출 판로를 넓히고있으며 농심은 상표권을 출원하는 등 전사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달 1일부터 펫푸드 사업 관련 부서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펫푸드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집중하는 차원에서 소속 사업부문을 기존 식품 부문에서 신성장 사업 부문 산하로 이관해 힘을 주기로 한 내용이 골자다. 이를 위해 풀무원은 ‘신성장사업부’를 새
  • '은퇴 거지' 공포에…직장인들이 돈 들고 '우르르' 몰려간 곳은
    '은퇴 거지' 공포에…직장인들이 돈 들고 '우르르' 몰려간 곳은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6:30:16
    노후를 개인 책임으로 떠안게 된 시대,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저축하는 연금’이 아닌 ‘투자하는 연금’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저금리·고물가 환경 속에서 연금을 방치했다가는 은퇴 후 생활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투자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저축하는 연금’ → ‘투자하는 연금’ 17일 업계에 따르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실적배당형 상품(펀드·ETF 등)으로 운용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기준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잔고에서 실적
  • 靑 "반도체 관세, 기존 한미 합의 명시한대로"…쿠팡 사태에는 "확대 해석 경계"
    靑 "반도체 관세, 기존 한미 합의 명시한대로"…쿠팡 사태에는 "확대 해석 경계"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6:07:15
    청와대는 18일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 관련 관세 포고령을 발표한 데 대해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 자료)에 명시된 대로 ‘불리하지 않은 대우 원칙’에 따라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지난해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를 발표할 당시 반도체 부분에 대해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한국에 적용한다는 점을 명시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과 대만
  • [신경제용어] 슈퍼 에이징(Super-aging)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5:35:24
    고령 인구 비중이 매우 높은 단계에 들어선 사회·경제 상태를 뜻한다. 단순히 고령화를 넘어 경제구조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단계를 가리키는 용어다. 근래 들어 세계 주요 국가들이 고령화 단계를 넘어 슈퍼 에이징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슈퍼 에이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은 노동시장이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정년 연장, 고령자 재고용이 불가피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기업은 청년 중심의 인력 구조에서 벗어나 중·고령 인력을 포함한 다층적 인력 운용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 ‘기준금리 인하 종료’ 신호에…주담대 금리 더 뛴다
    ‘기준금리 인하 종료’ 신호에…주담대 금리 더 뛴다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4:47:07
    한국은행이 금리인하 기조를 사실상 거둬들이자 시장금리가 뛰고 대출금리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금리 연동 상품은 이미 오름세에 들어섰다는 게 은행권 시각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6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130~6.297%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연 4.120~6.200%) 대비 상·하단 모두 상승했다. 상단은 지난해 11월 약 2년 만에 6%대를 돌
  • 은행도 '환율방어' 총력전…외화예금 금리↓·원화환전 혜택
    은행도 '환율방어' 총력전…외화예금 금리↓·원화환전 혜택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3:53:45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위협하자 시중은행이 원화 가치 하락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한국은행 등과 대책을 논의하고 예금과 같은 형태로 달러를 지나치게 쌓아놓지 않도록 유도하기 시작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주요 시중은행 외환 담당 임원(부행장급)을 불러 외화 예금 판매 관행과 마케팅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당국은 달러 예금 유치 경쟁을 자제하는 대신 외화 예금을 원화로 전환할 때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환율 상승 기대감 속 가계·기
  • 임종룡 "생산적 금융, 퍼스트무버 넘어 완성도 높이자"
    임종룡 "생산적 금융, 퍼스트무버 넘어 완성도 높이자"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1:31:42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퍼스트무버(First Mover)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실행의 완성도를 높여 그룹과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며 생산적 금융·포용금융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16일 서울 회현동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2026년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임 회장이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완성도 높게 실행해 성과를 내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미래동반
  • 이환주 KB국민은행장 "10년 후 금융업 기준돼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10년 후 금융업 기준돼야"
    경제·금융일반 2026.01.18 10:07:47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기준)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은 이달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이 행장이 3000여 명의 임직원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KB전략회의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경영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의 행사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그로우 위드(Grow with) KB’라는 슬로건과 함께 생산적&middot
  • “화폐가치 90% 하락해 휴지조각 신세”…정부도 시민도 코인에 매달리는 이란
    “화폐가치 90% 하락해 휴지조각 신세”…정부도 시민도 코인에 매달리는 이란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3:37:11
    최근 살인적인 물가 상승, 장기화된 경제난 등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국가 경제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 위기에 놓인 이란에서 시민과 군부 모두가 가상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화폐인 리알화 가치가 2018년 이후 9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가상자산이 ‘대체 금융’이자 생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란의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77억8000만 달러(약 10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큰 폭으
  • '연봉 8000만원 미만' 직장인들 희소식…다음달 월급 더 받으려면
    '연봉 8000만원 미만' 직장인들 희소식…다음달 월급 더 받으려면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3:20:49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한화생명은 놓치기 쉬운 주요 공제 항목을 정리해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선 시력 교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안경점에서 시력 교정용임이 명시된 연말정산용 영수증을 발급받아 제출할 경우 절세가 가능하다. 보청기·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비용도 사용자 명의 영수증을 판매처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월세 세액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는 대표적인 항목이다. 연간 총 급여 8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기준시가 4
  • 월 50만 원 넣으면 2200만 원 '쏙'…34세 넘겨도 개설 기회 준다는 '이 통장'
    월 50만 원 넣으면 2200만 원 '쏙'…34세 넘겨도 개설 기회 준다는 '이 통장'
    경제·금융일반 2026.01.17 12:44:42
    월 5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 최대 22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올해 6월 출시된다. 특히 만 40세까지도 단 한 번 가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재정경제부는 16일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의 세부 기준을 확정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비과세 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시 정부 기여금과 은행 이자를 더해 최대 약 2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형은 정
  • 올해도 '보너스 1.4억' 예상…SK하이닉스, 성과급에 '자사주 옵션' 부여
    올해도 '보너스 1.4억' 예상…SK하이닉스, 성과급에 '자사주 옵션' 부여
    경제·금융일반 2026.01.17 08:00:00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구성원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보유하면 프리미엄을 얹어주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알리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제도는 구성원이 초과이익분배금(PS)의 일부를 자사주로 선택해 보유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PS의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10%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자사주를 선택해 1년간 보유하면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하는 것이 핵심 혜택이다.
  • 국민연금 동원 시사한 당국…“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
    국민연금 동원 시사한 당국…“금융지주 CEO 연임 주주 통제강화”
    경제·금융일반 2026.01.17 08:00:00
    금융 당국이 은행 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에 대한 주주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형 금융지주사의 경우 국민연금이 최대주주인 만큼 사실상 국민연금을 동원해 연임 과정이 적합한지 따져보겠다는 뜻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주로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특별 점검을 계기로 정부의 민간 금융사에 대한 개입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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