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금융일반최신순인기순

  • 에스티팜, 올리고 생산 공장 증설로 매출 성장 '청신호' [Why 바이오]
    에스티팜, 올리고 생산 공장 증설로 매출 성장 '청신호' [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9.25 08:42:37
    에스티팜(237690)이 공장 증설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제2올리고동 준공으로 올 하반기부터 에스티팜의 올리고 생산능력은 30% 이상 증가할 예정"이라며 "생산 효율성 향상을 감안할 때 물리적 증설 이상의 매출 성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에스티팜은 내년에 여러 중점 과제를 앞두고 있다. 먼저 저분자화합물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다. 현재 회사는 HIV, HCV 치료제 공급 경험을 통해 강
  •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 S&P로 몰려가는 개미들…“韓주식시장 할인율 11.5%, 신흥국보다 높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코스피가 수익률 8배 높은데 S&P로 몰려가는 개미들…“韓주식시장 할인율 11.5%, 신흥국보다 높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9.25 07:56: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국내외 ETF 수익률 역전 현상: KODEX 200 ETF가 올해 53.30% 수익률을 기록하며 미국 S&P500 ETF의 6.65%를 8배 웃돌았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정반대
  • 김민석 총리 "비자 해결 될때까지 美 투자 없다…통화 스와프 필요"
    김민석 총리 "비자 해결 될때까지 美 투자 없다…통화 스와프 필요"
    경제·금융일반 2025.09.25 07:53:16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에서 진행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미국 투자는 불확실성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24일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진전을 기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사업이 전면 중단되거나 공식적으로 보류된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근로자들이 미국에 입국하거나 재입국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들과 가족들은 안전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행을 주저할 수밖에 없다
  • 올해 합계출산율 0.80 넘어설 듯…혼인, 9년 만에 최대[Pick코노미]
    올해 합계출산율 0.80 넘어설 듯…혼인, 9년 만에 최대[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9.25 06:41:00
    지난 7월 혼인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서며 7월 기준으로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도 4년 만에 가장 많았는데, 출산율과 혼인이 본격적인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합계출산율이 0.80명을 넘어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5년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 1803명으로 전년 동월(2만 580명)보다 5.9% 늘었다. 출생아 수는 2021년 이후 7월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이다. 7월 합계 출산율은 0.8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04명 증가했다. 코로나19와
  • 정부, 내년 ‘20조 규모' 법정금화 시범발행 나선다[Pick코노미]
    정부, 내년 ‘20조 규모' 법정금화 시범발행 나선다[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9.25 06:38:00
    내년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담은 ‘예술형 주화’가 시범 발행된다. 예술형 주화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화폐로 주로 금으로 제작된다. 하나의 상징물로 장기간 발행된다는 점에서 액면가에 일회성으로 발행되는 기념주화와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과거 평창올림픽 개최 등을 기념해 기념주화를 발행한 적은 있으나 예술형 주화는 별도로 생산한 적이 없다. 현재 세계에서 미국(독수리)·중국(판다)·캐나다(메이플) 등 9개국이 예술형 주화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20조 원에 이를 정도로 커 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
  • 직장인 절반 "내년에도 회사 다닐 수 있을까?"…불안감 느끼는 이유는 바로
    직장인 절반 "내년에도 회사 다닐 수 있을까?"…불안감 느끼는 이유는 바로
    경제·금융일반 2025.09.24 22:51:16
    직장인 절반이 내년을 앞두고 자신의 업무와 고용환경 변화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직장인 5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9.5%가 내년 업무 및 고용환경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일자리와 직무 변화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복수 응답)으로는 △산업·시장의 성장 또는 침체(51.6%)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AI 및 자동화 기술 확산(34.1%) △조직 구조 개편(33.1%) △직무 재설계 및 역할 변화(20.9%) 순으로 뒤를 이
  • "다리 뻗을 틈이 하나도 없네"…국내 항공사 중 좌석 가장 좁은 곳, 어디?
    "다리 뻗을 틈이 하나도 없네"…국내 항공사 중 좌석 가장 좁은 곳, 어디?
    경제·금융일반 2025.09.24 21:49:08
    국내 저비용항공사 일부 기종의 일반석 공간이 성인 평균 신체 치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일부 기종의 일반석 좌석 면적이 가장 좁았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6개 항공사의 이코노미 좌석 현황’ 전수조사에 따르면, 제주항공 B737-800의 일반석 면적은 최소 0.305㎡로 나타났다. 이는 좌석 폭 41.4㎝, 좌석 간격 73.7㎝가 합쳐진 결과다. 티웨이도 같은 기종에서 최소 0.314㎡에 그쳤다. 사실상 성인 어깨 폭
  • “뭐 타고 왔길래 이래?”…출근하자마자 우울한 당신, 알고보니 ‘이것’ 때문?
    “뭐 타고 왔길래 이래?”…출근하자마자 우울한 당신, 알고보니 ‘이것’ 때문?
    경제·금융일반 2025.09.24 20:23:05
    출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거나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외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 직업환경의학과 최백용 교수 연구팀은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2만4278명을 대상으로 통근 시간과 외로움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수송과 건강 저널(Journal of Transport & Health)’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서울서베이 2023 외로움 문항’을 활용해 두 가지 측면에서 외로움을 측정했다. 하나는 ‘가족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다른 하나는 ‘
  • 은행권, 30일 석화지원 자율협약…"만기 연장·자금 공급"
    은행권, 30일 석화지원 자율협약…"만기 연장·자금 공급"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9:30:44
    이달 30일 금융권이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한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등을 골자로 한 자율협약을 체결한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30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석유화학 기업에 돈을 빌려준 채권 금융기관들이 자율협약식을 개최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5대 시중은행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채권금융기관자율협의회 운영협약’ 발표가 이뤄질 방침이다. 기업활력제고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석유화학 기업에 대해서는 정상 기업으로 간주하고 금
  •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8:02:08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내정됐다. 2012년 출범한 중장기전략위의 수장을 기업인 출신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기재부는 권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내정하고 제7기 중장기전략위 구성을 마무리했다. 기재부는 이달 29일 권 전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중장기전략위는 20~30년 이후의 국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기재부 장관의 자문 기구다. 기후·인구 등 다양한 주제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권 전 회장은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글
  • 장기렌터카, 리스로 간주땐 세수 1조 증가…“비대칭 규제 해소 나서야”
    장기렌터카, 리스로 간주땐 세수 1조 증가…“비대칭 규제 해소 나서야”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7:55:21
    올해 초 한 캐피털사 영업 부서에서는 롯데렌탈이 한 법인의 화물차 리스 및 장기 렌터카 계약 입찰에 참여한 것을 두고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여신금융 업계의 한 관계자는 24일 “최근 렌터카 회사들이 차량 임대와 리스가 섞여 있는 입찰에 들어오는 일이 꽤 잦다”고 전했다. SK렌터카도 올해 초 한 중견기업과 상용차 리스와 일반 장기 렌터카를 함께 취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일부 법인 고객에 소형 트럭을 빌려주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이 같은 화물차 리스 영업이 합법이라고 주장한다. 화물차 리스는 여신전문
  • ① 부동산 잔금 납입 차질…보이스피싱 대응도 어려워져
    ① 부동산 잔금 납입 차질…보이스피싱 대응도 어려워져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7:48:01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을 요구해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10만여 명 가운데 약 8만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은행권의 주 4.5일제 도입은 섣부르다는 지적이 많다. 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 데다 생산성 제고 없는 근로시간 단축은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금융계가 보는 4.5일제의 4대 난제를 짚어본다. 외환 송금 및 공과금 납부 차질 업계에서는 주 4.5일제 도입 시 고객 불편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
  • '해수부 이전' 국회 첫 문턱…여야 "내 법안이 더 낫다"
    '해수부 이전' 국회 첫 문턱…여야 "내 법안이 더 낫다"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7:41:06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위해 여야가 각각 발의한 법안이 24일 국회 첫 문턱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소위로 회부됐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자신의 공으로 가져오려는 여야 기싸움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해양수산부 등의 부산 이전 및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안’을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했다. 농해수위 법안소위에서 해당 법안들이
  • “농심이 천심”…농협, 경북에 1.5억원 상당 ‘우리 쌀’ 전달
    “농심이 천심”…농협, 경북에 1.5억원 상당 ‘우리 쌀’ 전달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7:37:16
    농협재단은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경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우리 쌀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24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우리 쌀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농협재단은 연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0억 원 규모의 우리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농협재단이 전달한 우리 쌀의 건강한 기운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농업인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 ‘다이어트 보조제’ 가르시니아 부작용 신고 656건…식약처, 근본적 대응을 [View&Insight]
    ‘다이어트 보조제’ 가르시니아 부작용 신고 656건…식약처, 근본적 대응을 [View&Insight]
    경제·금융일반 2025.09.24 17:31:37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웅제약(069620)의 건강기능식품 ‘가르시니아(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에 대해 전량 회수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달 이 제품을 섭취한 2명이 급성 간염 증상을 보인데 따른 조치다. 가르시니아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는 대웅제약의 제품에 대해 “심의 결과 이상사례와 제품과의 인과관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제품을 회수한다”고 설명했다. 언뜻 식약처가 국민 건강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한 것처럼 보이지만 ‘땜질 처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가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