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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다케다제약, 김미승 항암제사업부 총괄 선임
    한국다케다제약, 김미승 항암제사업부 총괄 선임
    경제·금융일반 2025.04.17 14:20:17
    한국다케다제약은 김미승 신임 항암제사업부 총괄을 지난 15일 자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미승 신임 총괄은 20년 이상 국내외 제약 및 의료 분야에서 항암제를 중심으로 마케팅·메디컬·학술영업 등 주요 기능을 두루 수행해온 전문가다. 특히 혈액암과 고형암 치료제의 제품 전략 수립과 실행 전반을 주도하며 부서 간 협업과 성과 창출에 강점을 보여왔다. 김 총괄은 최근까지 암젠 코리아의 항암제사업부 총괄을 맡아 신제품 도입과 브랜드 성장 전략을 이끌며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바탕
  • 신협중앙회, 상반기 채용 실시…총 37명 선발
    신협중앙회, 상반기 채용 실시…총 37명 선발
    경제·금융일반 2025.04.17 14:17:36
    신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 27개 신협에서 총 37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동채용 제도는 채용을 희망하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중앙회가 채용공고부터 서류·필기전형까지 일괄 진행하는 방식이다. 2015년 도입돼 우수 인재 확보와 조합의 채용 업무를 경감하는 데 기여해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이 소재한 지역의 인재에게는 우대 기회가 주어진다. 연령·학력&middot
  • 수질 관리에 쓸 돈, 엉뚱한 리조트 사는 데 썼다
    수질 관리에 쓸 돈, 엉뚱한 리조트 사는 데 썼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13:29:04
    수질 개선에 쓰일 나랏돈이 엉뚱한 리조트·호텔 등 매입에 쓰이고, 행정상 미비로 5000억 원 가량의 보조금이 과다 지원된 사실이 적발됐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장인 김종문 국무조정실 1차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계관리기금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4건의 위법·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수계관리기금사업은 물 사용량에 비례해 1톤(t)당 170원씩 부과되는 물이용부담금을 재원으로 삼아 상수원 수질 개선 등을 하는 사업이다. 가구당(4인가구 기준) 연간 약 7만 5000원을
  • "왜 이렇게 싸?"…구름 인파 몰린 미래형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가보니 [르포]
    "왜 이렇게 싸?"…구름 인파 몰린 미래형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가보니 [르포]
    경제·금융일반 2025.04.17 11:58:33
    “다 너무 저렴해요. 왜 이렇게 싸요?”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이 많이 오면서 카트가 동이 나 계속 채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17일 서울 강동구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개장 첫 날인 이날, 이마트는 예정 시간보다 이른 오전 9시 50분쯤 문을 열었다. 오픈 시작 전부터 손님 약 200여명이 몰려들면서 10분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건물 앞 도로 역시 오픈런을 하려는 차량들로 꽉 막혔다. 이마트가 미래형 리테일 매장으로 낙점한 ‘푸드마켓’은 작년 12월 대구 수성점에서 처음 도입한 식료품 특화 매장이다. 약 5개월
  • "지금 팔아? 말아?"…비트코인 쭉쭉 떨어지는데 하늘 찌르는 '금값'
    "지금 팔아? 말아?"…비트코인 쭉쭉 떨어지는데 하늘 찌르는 '금값'
    경제·금융일반 2025.04.17 11:01:33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무역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미 동부시간)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3.61% 상승한 온스당 3338.43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은 이날 한때 온스당 3350달러선을 찍었다. 금 선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이 온스당 3355.10달러에 정산됐다. 미·중 간 관세 부과 맞대응 기조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달러
  •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출퇴근만 2시간…일·가정 양립 저해"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출퇴근만 2시간…일·가정 양립 저해"
    경제·금융일반 2025.04.17 10:08:53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우리나라의 긴 근로 시간과 통근 시간이 일·가정 양립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요청으로 진행한 조찬 특별강연에서 '저출생 대응과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주제로 이렇게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평균 통근시간은 58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28분보다 두 배 길고, 특히 수도권은 2시간에 달한다"며 “근무시간도 길고 통근에도 오랜 시간을 쓰다 보니 근로자들이 가정에서
  • '물 없이 먹는 조현병 약' CMG제약, 美FDA허가 소식에 주가 '훨훨'[Why 바이오]
    '물 없이 먹는 조현병 약' CMG제약, 美FDA허가 소식에 주가 '훨훨'[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9:42:21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058820)의 조현병 치료제 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MG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일 대비 12.83% 오른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CMG제약의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가 5년 만에 미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제약사가 FDA로부터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제형변경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것은 메조피가 처음이다. 이전 개량신약은 주성분인 염(용해
  • 한국앤컴퍼니,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5년 연속 수상"
    한국앤컴퍼니,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5년 연속 수상"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9:31:12
    한국앤컴퍼니(000240)가 ‘한국(Hankook) 배터리’로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앤컴퍼니는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국내 및 글로벌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앤컴퍼니가 배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5년 연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핵심사업인 타이어와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서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에서 프리
  • '강남 재건축 상징' 은마, 49층·5962가구로 재탄생…"대통령실 오나" 세종 아파트 거래 '껑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강남 재건축 상징' 은마, 49층·5962가구로 재탄생…"대통령실 오나" 세종 아파트 거래 '껑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8:55:3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부동산 시장에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으로 서울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주택자 규제 완화 기대감에 부산·대구 등 지방 핵심 지역에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 ‘트럼프 관세’ 美 반도체 장비기업 연 1.4조 타격…다이먼 “中과 대화 시급”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관세’ 美 반도체 장비기업 연 1.4조 타격…다이먼 “中과 대화 시급”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8:54:23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정책이 미국 기업들에게 역풍을 몰고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교역국에 일괄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는 최대 145%까지 관세율을 높였다. 이 조치가 미국 기
  • 구로 벤처기업 20% 급감  근무지 선호도 약화…입지·투자 트렌드 변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구로 벤처기업 20% 급감 근무지 선호도 약화…입지·투자 트렌드 변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8:24:06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때 ‘벤처의 메카’로 불렸던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벤처기업들이 잇따라 떠나고 있다. 알스퀘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구로구 소재 벤처기업은 623개로 2021년 791개 대비 20% 이상 줄어들었다. 2
  • “자국 기업마저 덮친다”… 美의 ‘자해’ 관세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자국 기업마저 덮친다”… 美의 ‘자해’ 관세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8:05: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정책이 미국 기업들에게 부메랑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 아마존은 입점 판매자들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미국 반도체 장비업계에서는 업계 전체로 연간 10억 달러
  • 초단기채 열풍에 미래에셋, 한국판 ‘SGOV’ 출시…'첫 흑자' 토스뱅크, 시니어 공략 ‘시동’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초단기채 열풍에 미래에셋, 한국판 ‘SGOV’ 출시…'첫 흑자' 토스뱅크, 시니어 공략 ‘시동’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7:54:4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미국 초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를 이달 말 상장한다. 미래에에셋자산운용이 선보이는 ‘TIGER 미국 초단기(3개월 이하) 국채 ETF’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iShare
  • "AI 통한 업무 자동화" 스타트업 ‘흑자 공식’ 주목…“젊은 직원 떠날라” 구로서 짐싸는 벤처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 통한 업무 자동화" 스타트업 ‘흑자 공식’ 주목…“젊은 직원 떠날라” 구로서 짐싸는 벤처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7:28:5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스타트업들이 AI를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AI 솔루션 ‘헬프 나우’ 도입 후 연간 3000시간의 노동시간을 절감했고, 마이리얼트립은 AI 상담사가
  • 韓금융은 '우물 안 개구리'인데…日은행은 해외 비중 50% 넘어 [S머니-플러스]
    韓금융은 '우물 안 개구리'인데…日은행은 해외 비중 50% 넘어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4.17 07:16:00
    ‘우물 안 개구리’인 한국 금융지주사들과 달리 일본 3대 금융그룹의 해외 영업 비중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일본 은행들이 해외 진출을 크게 늘린 반면 4대 금융지주사들은 안방에서 이자 장사에 몰두한 결과다. 국내 은행이 해외에서 맥을 못 추면서 관세전쟁에 유탄을 맞는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대규모 대출이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꿈도 못 꾸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에 따르면 일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은 2024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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