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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게임판 뒤집었다…반전의 반전 만든 주인공
서경스타가요 2025.02.04 15:43:36그룹 아일릿(ILLIT)이 서로 속고 속이는 반전의 반전 게임으로 예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3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리얼리티 ‘I’LL LIKE IT!2’ 두 번째 에피소드 ‘마스코트 대전, 그런데 라이어를 곁들인’ 편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지난 편 먹방에 이어 대전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흥을 돋우던 멤버들은 히든 미션을 받고 이내 당황했다. 이로하는 밥 짓기 미션을 위해 밥솥을 안고 나타나 웃음을 안겼고, 원희는 두부의 상태를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근심에 빠졌다. MBTI ‘I’형인 민주는 시민 5명에게 “빵!”을 외친 뒤 리액션 받기, 윤아는 공중에 포도알을 던져 한 입에 먹기에 도전하게 됐다. 모카는 예상치 못한 물품을 받아든 채 당황하는 모습으로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역시나 히든 미션 수행은 만만치 않았다. 이로하는 애지중지 안고 다니던 밥솥을 두 차례나 떨어뜨리고 “얘한테 애정 생겼는데”라며 좌절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쓰고 있던 우산마저 비바람에 엉망진창이 되며 ‘웃픈’ 현실을 맞닥뜨렸다. 멤버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미션 수행에 망연자실했지만 버킷리스트였던 촌캉스를 하게 됐다. 한적한 산 아래 마련된 숙소에서 멤버들은 동물 잠옷을 입고 “리틀 포레스트에 온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쉬는 시간에도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마당에서 신나게 춤을 추면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하이라이트는 대전의 대표 빵집 메뉴를 건 라이어 게임 대전이었다. 라이어만 혼자 다른 빵을 시식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먹은 빵을 알아맞혀야 하는 방식으로, 아일릿은 서로를 속이는 심리전으로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민주는 스스로를 라이어로 착각해 반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라이어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거의 막장 드라마”,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일릿은 최근 데뷔 후 첫 여행기를 담은 ‘I’LL LIKE IT!2’로 무대 아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팀워크와 예능감을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교통안전이 손 안에” 인천경제청, 스마트폰 교통안전 알림 서비스 제공
사회전국 2025.02.04 15:41:59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인천경제청은 4일 G타워 대회의실에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서비스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스쿨존 진입 알람 △차량과 보행자 간의 충돌 경고 △차량과 자전거‧킥보드 간 충돌 경고 △송도 내 공사 지역 알림 △보행자 취약 지역 위험 알람과 같은 서비스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V2N(Vehicle-to-Network) 통신기술을 이용해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인천경제청과 LG전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인천경제청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개발 및 서버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위험을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경고하거나, 주행 중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차량 운전자 스마트폰에 주의 알림을 표출할 수 있다. 또 도로 공사 구간 등 위험지역을 설정해 작업자 안전 및 작업장 주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한 포스코고등학교 인근 3개 교차로에 실증을 위한 객체인식 폐쇄회로(CCTV) 및 광대역(UWB) 수신기 인프라를 자가통신망과 연계해 지난해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V2N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과도 연계해 더욱 발전된 지능형 교통체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남교육청, 고교학점제·돌봄 강화로 학교 역량 강화
사회전국 2025.02.04 15:41:41경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지원 등 학교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4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학교 역량 향상을 위한 5대 정책을 발표했다. 5대 정책은 △고교학점제 안정적 운영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 △동부대입센터 개소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다. 이 중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교과목 선택권 확대, 학교 컨설팅 등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경남온라인학교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연구·준비 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 과정 설계와 과목 선택 기반을 마련했고, 2023년에는 도내 모든 일반고교를 연구·준비 학교로 지정해 운영했다. 유아교육과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정책은 유치원생이 초등학교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이음교육'을 강화한다. 이음교육은 유치원생이 초등학교를 방문하거나, 초등생이 유치원생에게 학교생활 등을 안내하며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80곳과 초등학교 80곳을 대상으로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더불어 균등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의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한다. 또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행정 모델인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 개원을 통해 초등학생 돌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김해에 동부대입정보센터를 개소해 양산, 김해 등 동부권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협업을 지원한다.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정책 확대는 교감이 없는 초·중등학교에 계약제 교원을 채용해 교원 업무를 덜어준다. 이외에도 교육 활동 중 상해를 당하는 특수교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2025년에는 학교가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존중·협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다" 듣는 힘이 강한 윤병태 나주시장 3번째 주민과 열린 소통
사회전국 2025.02.04 15:35:24소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민선 8기 들어 3번째 읍·면·동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주민과의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나주시는 5~27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 일정으로 을사년 첫 윤병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2024년도 주요 성과를 비롯한 2025년 시정 계획 공유와 함께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역 발전 현안,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주민과의 대화는 하루 읍·면·동 2곳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린다. 읍·면·동정과 지역개발사업 공유, 2024년 시정 성과·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 주민 애로·건의사항 경청 답변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순회 일정(오전·오후 순)은 2월 5일 송월동·반남면을 시작으로 6일 금천면·영산동, 7일 이창동·공산면, 10일 성북동·동강면, 11일 영강동·남평읍, 13일 왕곡면·다시면, 14일 산포면·다도면, 17일 빛가람동(오후), 18일 금남동·봉황면, 20일 세지면(오전), 27일 노안면·문평면 순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은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전달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38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9건을 완료하고 44건은 추진 중이다.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그의 민생탐방은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부터 일과 이후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갖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차례 좌담회를 진행했으며 시청사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경청해 개선하고 마을 숙원사업을 시정에 검토,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는 시청사에서 시민과 일대일로 직접 대면해 불편 사항, 정책 제안, 시정 질문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며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는 일회성, 단방향 회신 방식에서 관련 사항에 대해 2~3회 추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후 관리형’ 민원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시장 직통 번호로 민원, 불편 사항을 문자로 보낼 수 있는 ‘바로문자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닥 719.92(▲16.12, +2.29%)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04 15:34:1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703.80)보다 16.12p(+2.29%) 오른 719.92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711억, 기관은 482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4,102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4.05%), 오락·문화업(+2.79%), 기계·장비업(+2.58%)이 강세를 보였으며, 출판·매체복제업(-0.0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가 30.00% 오른 2,7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29.96%), 대한광통신(010170)(+29.94%)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아이지넷(462980)(-37.79%), 피아이이(452450)(-12.70%), 옵티코어(380540)(-12.07%)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32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3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코스피 2481.69(▲27.74, +1.13%)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04 15:34:0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2453.95)보다 27.74p(+1.13%) 오른 2481.69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797억, 기관은 1,262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2,960억을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기계업(+3.26%), 서비스업(+2.18%), 전기전자업(+1.66%)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가스업(-0.89%), 통신업(-0.43%), 의약품업(-0.38%)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아남전자(008700)가 25.17% 오른 1,507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풀무원(017810)(+23.97%), 효성중공업(298040)(+14.41%)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유엔젤(072130)(-9.54%), 한국석유(004090)(-7.50%), 방림(003610)(-7.22%)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693개, 하락종목은 209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문체부 확대기관장회의 주제도 ‘불조심’ 등 안전관리
문화·스포츠문화 2025.02.04 15:32:46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의 최대 이슈가 다중문화시설의 안전관리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2월 1일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여파다. 문체부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유인촌 장관 주재로 국가유산청, 국립중앙박물관 등 소속 기관, 주요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의 기관장 총 26명이 참석한 2025년 첫 번째 확대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유인촌 장관이 앞서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현장에서 약속한 문체부 산하 다중문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는 기관들은 시설별 안전 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안전 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유 장관은 “박물관과 도서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이고 문화재 등을 보관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은 화재 예방은 물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관 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위험 요인 등 안전 관리 전반을 재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아울러 “기관별 안전 관리 체계와 지침을 잘 갖추고 있더라도 비상 상황 시 현장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1일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사고를 계기로 2월 3일 ‘화재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 회의’, 4일 ‘확대기관장회의’, 5일부터 공사현장 13개소 특별 안전점검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현장의 화재 및 안전 관리를 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속보] 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4 15:32:19與 "비수도권 미분양 DSR 한시 완화 요청"…금융위 "면밀 검토" -
한신평 "딥시크 사태로 중저가 AI 칩 투자 기조 확대될수도…메모리 업계 대응 필요"
증권국내증시 2025.02.04 15:29:30한국신용평가가 최근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주가 급락을 야기한 ‘딥시크(DeepSeek) 쇼크' 여파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인공지능(AI)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약해질 경우 국내 메모리 업체도 함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신평은 4일 ‘메모리 반도체 산업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잠정실적 분석’ 보고서에서 딥시크 이슈가 국내 메모리 업체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구글 등 미국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들이 잇달아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AI 산업 내 중국 딥시크 영향력을 명확히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올해 판매 계약이 모두 끝났다는 점도 딥시크 충격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김정훈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1년 내외의 사전 계약을 토대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HBM 공급 구조상 올해 연간 판매 물량과 판가의 변동 가능성이 작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중장기적으로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 중저가 AI 칩 투자 기조가 확대될 경우 고성능·고비용의 가속 연산 칩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던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경우 엔비디아를 주요 판매처로 삼고 있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도 불똥이 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엔비디아에 고성능 HBM 공급 여부에 따라 차별화되던 최근 AI 메모리 업황 흐름이 재차 물량 및 가격 중심으로 변동되는 등 영업 환경이 변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미·중 패권경쟁,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는 탓에 예상치 못한 수요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AI를 제외한 PC, 모바일 등 전통 정보통신(IT) 제품은 올해에도 수요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재고 부담이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 AI PC나 스마트폰의 경우 단가가 높게 형성돼 있고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부족한 상태라 대중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높은 가격과 AI용 애플리케이션 부족 등이 AI 기반 제품 수요 성장을 제약하고 있어 단기간 내 IT 제품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
시민 신뢰도 높인다…김포시-6개 공공기관 '청렴 실천 업무협약' 체결
사회전국 2025.02.04 15:28:51경기 김포시가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원팀 민선 8기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과 ‘청렴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정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 최초로 산하기관이 모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시 산하 도시관리공사·청소년재단·문화재단·복지재단·김포FC·산업지원센터등 6개 공공기관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청렴 실천 및 법·규정 준수를 위한 협력 △청렴 시책 및 행사 공동추진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및 적극행정 지원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기타 청렴 관련 사항 등이 골자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기관 간 청렴 실무자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모든 기관이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 시장은 “청렴은 외부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의 지지도 중요하다는 기관장들의 의견에 공감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공공기관과 더욱 효과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 이진우 “계엄 당시 체포 지시 받은 적 없었다”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28:25[속보] 이진우 “계엄 당시 체포 지시 받은 적 없었다” -
"수출기업 37%, 작년보다 경영환경 악화"
경제·금융공기업 2025.02.04 15:27:14국내 수출 기업의 37%는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대외 리스크로는 세계 경제 둔화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급격한 환율 변동 등을 꼽았다. 한국무역협회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수출기업의 경영 환경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선 설문조사 응답 기업의 37.3%(다소 악화 34.8%·크게 악화 2.5%)는 ‘전년 대비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년과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도 48.6%에 달했다. ‘다소 개선’은 13.6%, ‘크게 개선’은 0.6%에 그쳤다. 대외 리스크에 대한 질문에는 ‘세계 경제 둔화’라는 답변이 1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대’(16.9%), ‘환율 변동성’(15.0%), ‘중국 공급 과잉’(12.0%) 순이었다. 응답 기업의 56%는 미국 신정부의 보편관세 부과 후에도 대미 수출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편관세는 모든 국가에 똑같이 부과되기 때문에 '같은 환경 속에서의 경쟁'으로 받아들였다는 해석이다. 수출 기업들은 대미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체 시장 발굴’(27.3%), ‘원가 절감’(25.6%) ‘공급망 재편·점검’(19.1%) 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현지 생산 확대’는 4.1%에 불과했다. 최우선 지원 정책으로는 ‘환율 안정’(28.1%)과 ‘물류 지원’(15.7%) ‘신규시장 개척’(14.3%) ‘세제지원’(13.8%)을 요청했다. -
이노비즈協,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
산업중기·벤처 2025.02.04 15:25:52이노비즈협회가 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청과 ‘강동구 중소기업 이노비즈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동구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노비즈 인증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강동구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강동구 관내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포함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지식과 기술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는 시대에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강화는 국가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토대”라며 “협회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동구 중소기업들이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서울 동남부에 위치해 경제와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친환경적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뜻하는 이노비즈 제도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현재 약 2만3000개 이노비즈 인증기업이 한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향후 협회와 강동구는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청문회 등장한 '비단아씨'…"노상원, 2023년부터 '나랏일' 물어봤다"
정치정치일반 2025.02.04 15:24:43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해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여러 차례 만난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에게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군인들의 점괘를 물어봤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씨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노 전 사령관이) 올 때마다 군인들의 점괘를 계속 물어봤다”면서 “나이 어린 분들, 많은 분들 다 들고 왔고,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 전 사령관이 2022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시로 방문했냐”고 질의하자 이씨는 “처음에는 개인적인 운세를 물어보다가 2023년부터 나랏일을 언급하기 시작했다”며 이 같이 증언했다. 이어 “나와 무언가 함께 했을 때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 더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등을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 후 노 전 사령관이 언급한 ‘나랏일’이 비상계엄이었음을 알게 됐다는 이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진작부터 계획적으로 뭔가 만들고, 이 사람들 파악하기 위해 묻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노 전 사령관의 김 전 장관에 대한 문의와 관련해 이씨는 “김 전 장관이 장관이 되기 전이었는데, 처음에는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져왔다”면서 “내가 ‘이 분은 보통 군인이 아닌 거 같다’고 하니, (노 전 사령관이) ‘나중에 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노 전 사령관이 배신자 색출을 위한 군인 명단을 제시하는 점괘를 의뢰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이 있느냐"는 한 의원의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
고용부, ‘故 오요안나 사건’ 직장 내 괴롭힘 법적 요건 본다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23:08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목숨을 잃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법적으로 괴롭힘이 성립되는지 사실관계 조사에 나선다. 4일 고용부·국회 등에 따르면 고용부는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를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정한 근로기준법에 규율됐기 때문이다.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면 직장 내 괴롭힘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요안나는 프리랜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프리랜서라도 근로 환경에 따라 근로자로 판단될 수 있다. 근로자 판정 요건은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휘·감독, 근무시간과 장소의 구속성, 보수의 성격 등이다. 그동안 법원은 프리랜서의 근로자성 여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다. 대법원은 2016년 은행 텔레마케터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했다. 하지만 같은 해 대법원은 야쿠르트 위탁판매원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판단하지 않았다. 고용부는 여권이 요구하는 MBC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오요안나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에 대한 판단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특별근로감독은 실시 요건도 까다롭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동시에 다수 근로자의 피해가 있을 때 이뤄진다. 시정 지시에 그치지 않고 사업장 전반을 살펴 형사처벌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고용부의 특별근로감독은 이랜드 등 9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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