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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청년내일재단 찾아 현안 점검
사회전국 2025.02.10 16:24:42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0일 대전청년내일재단을 찾아 청년들의 고용, 주거 및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철저한 사후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대전청년내일재단이 기존 장학재단 중심의 업무영역을 벗어나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발굴과 집행에 있다”며 청년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
기업銀, 작년 중기대출 240조 넘어 역대 최대
경제·금융은행 2025.02.10 16:21:08IBK기업은행(024110)의 지난해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247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권에서 중기대출 잔액이 24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10일 ‘2024년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247조 2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대출 잔액이 늘면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시장 점유율 역시 약 23.7%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총대출 잔액도 300조 6000억 원으로 업계 최초로 300조 원을 돌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 업체의 대출 비중이 5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소매업(16%) △부동산 임대업(11.4%) △건설업(2.9%) △음식·숙박업(1.9%) 순이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2조 6738억 원으로 전년(2조 6752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4분기 당기순익은 4761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40.8%(3275억 원) 급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본시장 환경이 좋지 않아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감소했고 동시에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이 발생해 비이자이익이 줄면서 4분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부실 위험은 더 커졌다는 평가다.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32%로 2022년 9월부터 9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대손비용률은 0.47%로 1년 전보다 0.21%포인트 감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상 대손비용률이 낮을수록 은행의 자산 건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와 위기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적립해둔 추가 충당금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
‘대전 꿈돌이 라면’ 5월 선보인다
사회전국 2025.02.10 16:18:25대전 캐릭터 ‘꿈씨 패밀리’를 상품화한 굿즈상품인 ‘대전 꿈돌이 라면’이 오는 5월 공식 출시된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1층 구내식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와 MZ세대 공무원 등 다양한 세대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꿈돌이 라면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두 가지 라면을 시식하고 맛, 풍미, 감칠맛,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수집된 피드백를 최종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일반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평가회를 추가로 진행해 참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 꿈돌이 라면은 2월중 포장디자인과 라면 맛을 최종 확정한 후 오는 5월 공식 출시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 굿즈로 단순한 식품을 넘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사업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매출 4조 최초 돌파…영업이익은 12% 줄어
산업산업일반 2025.02.10 16:17:10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 24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수치로 연 매출 4조 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2% 감소한 1849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음료 부문은 매출 1조 9097억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42억 원으로 전년보다 579억 원(35.7%) 줄었다. 회사는 내수 소비경기 둔화와 갑작스런 추위, 일기 불순 등으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된 데다 설탕, 오렌지, 커피 등 원재료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류 부문은 매출 8134억 원, 영업이익은 347억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류 사업은 대내외 변수로 인한 경기 침체, 고물가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도 ‘새로’를 중심으로 소주 부문의 실적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부문의 올해 매출은 1조 2456억 원으로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410억 원으로 전년보다 235억 원(135.1%) 증가했다. 특히 대표 해외 자회사 중 필리핀 법인(PCPPI)은 영업 환경 개선으로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李 저격나선 오세훈 "대권 계산 멈추고 개헌 논의 동참해야"
사회사회일반 2025.02.10 16:14:28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대권을 위한 계산기는 잠시 내려놓고 국민의 미래를 위해 이제라도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선출직 공직자 부당행위 시 국민 투표로 해임)를 제안한 것을 두고 공개적으로 저격한 셈이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재명 대표님,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에 동참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오 시장은 “현 대한민국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개헌 논의가 불붙고 있다”며 “이 대표는 홀로 개헌 논의에 귀를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이 대표가 "민주당이 ‘민주적 공화국’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한 첫 조치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면 반박한 것이다. 앞서 이 대표는 19·20대 대통령선거 출마 당시에도 국민소환제를 자주 언급했다. 그는 2017년 성남시장으로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에도 “국민소환제, 국민투표제 등 직접 민주주의 도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2년 반 전, 87년 체제를 바꾸기 위해 국회 ‘헌법개정특위’ 설치까지 제안했던 사람은 어디갔냐”며 “대권이 보이니 ‘고장난 차라도 일단 내가 타면 그만’이라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국정 혼란 수습을 위한 개헌 논의는 외면하고, 극성 지지자를 동원해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게 책임있는 해법이냐"며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2일 국회에서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 시장이 개헌사를 맡아 87년 체제 극복의 핵심은 입법, 행정 뿐 아니라 세입·세출 권한까지 지방에 이양하는 지방분권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
"엔화 강세, 韓 수출 반사이익 적어…원·달러 환율 하락에는 도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0 16:12:00외환 시장 전문가들이 최근 엔화 강세가 한국 수출 기업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 도널드 트럼프발(發) 관세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강달러를 막아줄 방어막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장중 960원을 기록하며 1000원선에 가까워졌다. 전거래일 오후 종가인 954.95원과 비교하면 5원이나 뛴 수치다. 최근 엔화 강세는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지며 엔화 매입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4일 BOJ는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6일에는 다무라 나오키 BOJ 심의위원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반적으로 엔화 강세는 한국 증권 시장의 호재로 통한다. 엔화가 오르면 일본 수출품 가격 경쟁력이 악화하는 대신 관계에 있는 국내 증시 수출 관련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수출경합도가 이전처럼 높은 수준은 아닌 만큼 엔화 영향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평가도 뒤섞인다. 전 세계 시장에서 한·일 수출경합도는 2012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2022년 기준 0.458을 기록하며 10년간 0.22포인트 감소했다. 수출 경합도가 높다는 것은 두 나라가 동일한 시장에서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데 이 수치가 낮아졌다는 건 한국과 일본 간 경쟁 강도가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이 늘어난 것도 환영향이 누그러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의 수출이 덩치를 키운 건 한국의 대미국 FDI(외국인직접투자) 확대에 효과가 더 크다"면서 “무역 구조 다변화로 엔화 강세 혹은 약세에 따른 영향은 과거와 비교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엔화 강세에 달러 강세 압력을 완화해 원·달러 환율 상단을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엔화는 달러화 다음으로 글로벌 기축 통화로 여겨져,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면 반대로 달러화는 약세를 보인다. 여기에 원화는 엔화, 위안화와 동조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향후 엔화가 추가 강세를 보인다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의 상단이 막혀있더라도 관세 불확실성이 워낙 큰 만큼 환율 변동성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환율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후 7일까지 원·달러 환율 변동폭은 36원에 육박한다. 한 외환 거래 딜러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터치하는가의 여부보단, 짧은 기간 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게 더 큰 문제”라며 “이렇게 되면 경제 주체들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나 소비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특허청 올해의 심사관에 김환기 등 5명, 최우수 심판관으로 홍성란 선정
산업중기·벤처 2025.02.10 16:10:00특허청이 선정한 올해의 심사관에 김환기 심사관 등 5명이, 올해의 최우수 심판관으로는 홍성란 심판관이 이름을 올렸다. 특허청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하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품질경연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심사관으로는 김환기(서비스상표심사과), 이윤아(식품생물자원심사과), 강석제(방송미디어심사팀), 김경미(이차전지설계심사팀), 김태훈 (건설기술심사과)이 선정됐다. 최우수 심판관에는 홍성란 심판관(심판73부)이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의 경우 주요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심사관수에 따른 심사업무 부담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심사처리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에 따라 심사처리기간 단축 및 심사품질 제고를 위한 방안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난해에는 내국인 보유특허 100만건, 지식재산금융 10조원 돌파 등 기념비적인 성과들을 거뒀다”며 “올해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심사관들이 적극적인 심사심판 행정을 통해 신속·정확한 고품질 특허심사 체계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특허청은 이달 초 바이오, 첨단로봇, 인공지능(AI) 분야에서 51명의 민간 전문가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했다. 가장 많은 인력은 바이오 분야로, 70%에 달하는 35명이 충원됐다. 앞으로 이들 분야를 중심으로 특허 우선심사를 도입하는 등 ‘특허심사패키지’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성병 숨기고 성관계 후 여친 폭행한 남성 실형
사회사회일반 2025.02.10 16:09:50성병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성관계를 한 행동에 항의하던 여자친구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상해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3)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30대 B 씨의 목을 조르고 주먹과 발로 마구잡이 폭행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흉기로 자해할 것처럼 행동하면서 B 씨에게 위해를 가할 듯이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A 씨는 자신이 성병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성관계한 것을 두고 B 씨까 항의하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2020년에도 폭행죄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누범기간에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범행 수단과 방법 등에 비춰 죄질도 좋지 않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방사청, ‘다파고(DAPA-GO) 2.0 소통간담회’ 개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10 16:09:45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10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로템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무인·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군의 미래 기동무기체계 구현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방산업체 중심으로만 소통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현대로템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그룹 내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42dot(현대차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로보틱스랩 등 무인·로봇 관련 계열사가 대거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간 첨단기술을 기동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제안을 청취하고, 향후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족보행 로봇과 MobED(모바일 로봇), 차세대 전차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기동플랫폼 시연을 참관했다. 방사청은 이번 무인·로봇 분야 다파고 2.0을 통해 군 및 산업계와 함께 논의한 내용을 향후 우리 군의 중장기 미래기동전력 로드맵 수립과 국방과학기술 기획,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을 시작으로 한화와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기업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무인·로봇 분야 최첨단 기술을 무기체계에 도입하는 방안을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 석종건 청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기체계를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방위산업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내 방산업체가 AI데이터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위메이드, 새 기업 철학 '위 데어' 선포…"혁신 기업으로 도약"
산업IT 2025.02.10 16:08:14위메이드(112040)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철학 '위 데어'(We Dare)를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위 데어'에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게임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미르의 전설2'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성공을 거둔 '미르4'·'나이트 크로우' 등을 통해 25년간 쌓아온 도전 정신을 토대로 게임·블록체인·인공지능(AI) 등을 융합한 혁신적인 디지털 문명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위 데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디지털 문명의 새 장을 열겠다는 우리 모두의 결단”이라며 “이제 게임 회사를 넘어 완전히 새롭게 거듭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때"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도전 △공정 △투명 △연대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위 데어 철학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위메이드는 이같은 철학 아래 올해 첫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이달 20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위믹스(WEMIX) 블록체인 생태계를 알리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현지 법인 광주신세계·지역 연고 광주FC "환상적 콜라보"
사회전국 2025.02.10 16:06:33지역과 상생하며 현지법인으로의 사회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광주신세계가 지역 연고인 광주FC와 환상적인 콜라보를 연출한다. 광주신세계는 2025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광주FC팬들을 위해 광주FC와 스포츠 브랜드가 ‘골 스튜디오’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으로 광주FC 구단의 새로운 유니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3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연결통로 이벤트홀에서 광주FC와 ‘골스튜디오’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골스튜디오는 모든 이들의 크고 작은 꿈을 응원한다는 ‘LIVE THE GOAL(자신만의 꿈을 위해 살아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올해부터 골스튜디오는 광주FC와 파트너십을 맺고 광주FC의 유니폼 및 패키지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광주FC의 유니폼 뿐만 아니라 골스튜디오의 다양한 의류와 신발도 함께 구성돼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이번 2025시즌 ACLE 유니폼 ‘Light of Glory Season 2'는 ‘빛’을 콘셉트로 광주만의 상징과 의미를 표현한 그래픽을 삽입해 광주의 정체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광주FC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골스튜디오 의류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광주FC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2025 골스튜디오 가방 구매 시 키링을 증정한다. ‘LIVE THE GOAL’ 이벤트는 팝업매장 내 응모함에 2025년 시즌 광주FC에 대한 응원메시지 남기면, 참여고객 모두에게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광주FC 2025 홈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팀장은 “광주FC의 기대 넘치는 2025시즌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유니폼과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광주FC팬분들과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비행기 또 지연이야?"…지난해 여행객 가장 뿔나게 한 항공사 어딘가 보니
산업산업일반 2025.02.10 16:00:15지난해 국적 항공사의 운항 지연율이 25.7%를 기록해 전년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항공기 4대 중 1대는 예정된 시간보다 최소 15분 늦게 출발 또는 도착했다는 것이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10곳의 지난해 항공편 평균 지연율은 25.7%였다. 국토부 기준상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보다 15분을 초과돼 게이트를 출발하거나 도착하면 지연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67만8489편의 운항 중 17만4078편이 지연 처리됐다. 세부적으로 국내선은 37만306편 중 8만2214편이 지연돼 22.2%의 지연율을 기록헀으며 국제선은 30만8183편 중 9만1864편이 지연돼 29.8%였다. 국내선 지연율은 전년 대비 1.5%포인트 감소했으나 국제선이 6.5%포인트 증가하며 전체 지연율 상승을 견인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제선에서 에어서울이 46.6%로 가장 높은 지연율을 기록했으며 이스타항공(38.0%), 진에어(35.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에어부산은 17.3%로 가장 낮은 지연율을 보였다. 참고로 외국 항공사들의 평균 국제선 지연율은 24.9%였다. 국내선의 경우 티웨이항공이 31.3%로 지연율이 가장 높았으며 에어서울(31.0%)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17.2%로 국내선에서 지연율이 가장 낮았다. 지연 사유 중 ‘정비’로 인한 지연은 총 4648건으로 전체 운항의 0.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정비 지연율은 에어프레미아가 2.7%로 가장 높았으며 티웨이항공(1.1%), 에어부산(0.91%), 제주항공(0.89%) 등이 뒤를 이었다. 안 의원은 "항공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정시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특히 정비 관련 지연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스타탄생’ 노예림 “골프 안 돼 울던 때 떠올라 더 기뻐”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0 15:59:12“투어 카드를 잃었을 때는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이었어요. 골프가 안 되니까 모든 게 힘들어지더라고요. 골프장에서 울기도 하고…. 그때 생각하니 오늘 우승이 더 기쁜 것 같아요.” 10일(한국 시간) 집이 있는 미국 댈러스에 도착해 서울경제신문과 통화한 교포 선수 노예림(24·대방건설·미국)은 성적 부진에 퀄리파잉을 다시 치러야 했던 2023년 말을 떠올리며 새삼 감격해 했다. 노예림은 이날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1타 차의 불안한 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출발했고 추격자가 통산 15승의 고진영이어서 우승 전망이 밝지만은 않았는데 버디만 3개를 잡아 4타 차로 넉넉하게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 3000만 원). 이민 가정의 외동딸 노예림은 열여덟이던 2019년에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선수다. LPGA 투어 비회원이라 월요예선을 거쳤는데 어렵사리 얻은 출전권으로 우승 경쟁을 벌였다. 4홀 남기고 3타 차 선두였으나 1타 차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2018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선수 출신으로 주니어 시절 역전패가 거의 없던 노예림은 LPGA 무대에서 뼈저린 경험을 했다. 2020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는 3라운드 17번 홀까지 2타 차 단독 선두였는데 최종 공동 2위에 만족했다. 2020년 신인상 포인트 1위를 차지한 노예림은 팬데믹에 따른 시즌 축소를 이유로 투어 측이 신인상을 시상 부문에서 빼는 바람에 상을 못 받는 불운까지 겪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우승은 118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파운더스컵에서 손에 들어왔다. 3라운드에 8타를 줄이는 몰아치기로 선두를 꿰찼고 과거의 역전패 기억은 잊은 지 오래인 듯 최종 라운드 고비마다 결정타를 날리며 트로피를 틀어쥐었다. 1타 차 2위로 내려앉은 뒤 13번 홀(파4)에서 잡은 버디가 결정적이었다. 티샷을 왼쪽으로 보내 흙바닥에서 두 번째 샷을 했는데 핀 5m쯤에 잘 떨어뜨렸고 원 퍼트로 마무리했다. 고진영이 이 홀 보기를 범하면서 노예림은 1타 차 선두로 복귀했고 다음 홀 3m 남짓 버디와 고진영의 보기에 3타 차까지 달아났다. 노예림은 “돌도 많고 카트도로처럼 딱딱한 곳이어서 그린 가운데만 보고 드로 구질로 쳤는데 바람을 뚫고 낮게 잘 날아갔다. 14번 홀도 똑같은 지면 조건에서 쳤는데 스핀을 잘 먹었다”고 돌아봤다. LPGA 투어 홈페이지는 노예림의 우승 소식을 전하며 그의 성을 따 ‘Noh Doubt(No Doubt·의심의 여지없는, 틀림없는)’라고 썼다. 노예림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했다. “‘언제 우승하지’ ‘언제쯤 찾아올까’라는 생각은 했지만 못한다는 생각은 절대로 안 했어요.” 돌파구는 퍼터였다. 2023년 시즌 중 롱 퍼터 중에서도 아주 긴 브룸스틱(빗자루) 퍼터로 바꿨고 적응이 된 지난해 상금 48위(2023년은 122위)로 반등한 데 이어 올 시즌 첫 출전 대회부터 우승 축포를 터뜨렸다. 롱 퍼터로의 교체는 딸을 골프시키면서 함께 입문한 아버지 노성문 씨의 아이디어였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스윙으로 280야드 장타를 치는 노예림은 약점이던 퍼트를 보완하면서 세계 골프계에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린 적중 때 퍼트 수가 2022년 130위, 2023년 102위였는데 지난해 30위까지 올라갔다. 이번 우승도 퍼트의 힘으로 해냈다. 노예림은 “너무 퍼트가 안 돼서 아예 다른 기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바꾼 퍼터다. (일반 퍼터와) 느낌이 너무 다르니까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문제들을 잊게 되더라”며 “선두를 뺏겼어도 후반 9홀에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샷이 좋으니 그린을 많이 적중할 수 있었고 퍼트가 좋으니 홀과 멀더라도 일단 그린에만 올리자는 생각으로 경기할 수 있었다”고 했다. 노예림은 과거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고도 진학을 포기했고 서던캘리포니아대(USC)의 입학 제안도 사양하면서 프로로 전향했다. 그는 “어릴 때 같이 쳤던 친구들이 이제 막 대학에서 프로로 올라오는데 저는 일찍 프로를 시작해 경험을 쌓았다. 대학 안 간 것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 상금으로 뭐할 거냐는 물음에 “쇼핑을 좋아하니까 하고 싶은 일이 곧 생길 것”이라며 웃은 노예림은 “올해 몇 번 더 우승하고 싶다.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꼭 내고 싶다”고 했다. 고진영은 전반 버디 3개로 한때 선두에 나섰으나 후반 보기만 3개를 범하면서 2위에 만족했다. 상금은 18만 7584 달러(약 2억 7000만 원). 연속 ‘노 보기’ 행진은 95홀까지 이어진 뒤 13번 홀 보기로 끊겼다. 시즌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연속 톱5를 기록하면서 투어 16승째가 머지않았음을 알린 고진영은 “많은 훈련으로 거리도 늘었다. 2025년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상의 "경영분쟁 70%가 중기…상법 개정땐 기업 사냥꾼 타깃"
산업기업 2025.02.10 15:57:13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이 현실화할 경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송이 급증하고 특히 경영권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집중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0일 발표한 ‘최근 경영권 분쟁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의 ‘소송 등의 제기·신청(경영권 분쟁 소송)’은 87개사, 315건으로 이 중 중소기업이 59개사(67.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22개사(25.3%), 6개사(6.9%)로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분쟁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 중견·중소기업은 약 35.3%(2022년 말 기준)지만 경영권 분쟁 건수 비중은 전체의 93.1%에 달했다. 유독 중소기업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는 것은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지분 구조가 단순할수록 경영 개입이 쉬운 데다 분쟁 발생 시 대응 인력·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은 이사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모든 주주를 보호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조항 등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이사의 주주 이익 보호 의무’의 의미가 불분명해 주주들과의 분쟁을 늘리고 기업의 법적 예측 가능성을 감소시켜 경영 불안정성을 늘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법 개정 시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세력들에 소송전의 빌미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게 보고서의 분석이다. 해외 행동주의 펀드들이 경영권 공격을 통해 단기적으로 주가를 부양한 후 차익을 실현하고 떠나는 등의 행태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이유로 상법 개정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와 최대주주 주식에 대한 할증 과세를 폐지하는 등 세제 개편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
전액 국비로 숙원사업 해결한 장성군…'90억' 대규모 배수개선 탄력
사회전국 2025.02.10 15:55:25전남 장성군이 숙원 사업인 황룡면 옥정리·황룡리 일대의 배수 문제 해결을 위해 국비를 전액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10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 ‘황룡면 배수개선사업’을 제안해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됐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2곳과 배수문 1곳을 설치하고, 배수로 1.37㎞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면적은 73㏊에 이르며, 사업비 90억 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덜었다. 착공 시기는 2027년 무렵이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기본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수지구 선정, 시행계획 수립, 승인 절차도 이어진다. 황룡강과 인접한 황룡면 옥정리·황룡리는 우기 때마다 일부 저지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선 대규모 배수개선사업 추진이 절실했다. 장성군은 수차례에 걸쳐 전라남도·농식품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한 끝에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기 위해 국고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계획대로 배수개선사업을 완료해 황룡면 일대 농경지를 침수 피해로부터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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