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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76%↑)
증권News봇 2025.02.04 15:20:50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11p(+2.29%) 상승한 719.9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4.01%), 오락·문화업(+2.72%), 기계·장비업(+2.6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669억, 기관은 52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10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가 30.00% 오른 2,73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29.96%), 대한광통신(01017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지넷(462980)(-37.86%), 피아이이(452450)(-13.90%), 옵티코어(380540)(-11.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34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제일기획, 작년 영업익 3207억원…“디지털·리테일 강화”
산업기업 2025.02.04 15:18:19제일기획(03000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32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제일기획의 작년 매출액은 4조3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순이익은 2083억원으로 9.5% 늘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4분기 영업이익은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4% 늘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1643억원과 388억원이었다. 지난해 국내와 해외 모두 사업 호조를 기록했다. 국내 본사에서는 계열사와 비계열사를 합쳐 매출총이익이 7%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북미·중남미·중동 중심으로 6.6% 늘었다. 제일기획은 올해는 매출총이익 연간 5% 이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리테일, 데이터 중심의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자동차, 헬스케어, 여행, 식음료 등 업종 전문성 강화와 대형 광고주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북구, CCTV‧비상벨 전수점검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16:38서울 강북구는 올해 상반기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1078개 구역이다. 재난안전과 공무원 1명과 유지보수 요원 3명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CCTV, 함체, 폴(pole) 관리 상태를 비롯해 비상벨·스피커·마이크 작동 여부,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기타 현장 특이사항 등을 확인한다. 강북구는 총 2873대의 CCTV를 갖췄다. 주택가 2192대, 어린이 방범용 348대, 공원 방범용 179대, 주정차단속 105대, 시설물 관리 22대, 재난용 27대 등이 설치됐다. 비상벨은 주택가 772대, 어린이 방범용 109대, 공원 방범용 99대, 주정차단속 6대 등총 987대가 작동 중이다. -
오세훈, 주한 대사 대상 ‘감사의 정원’ 사업설명회 개최
부동산정책·제도 2025.02.04 15:16:10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는 대한민국의 존재와 자유를 지켜준 자유 진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녹아있다"면서 "낯선 땅을 찾아온 용사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뿌린 자유의 씨앗을 앞으로 잘 보살피고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3일 오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감사의 정원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상부에는 22개 참전국에서 채굴한 석재로 만든 5.7m~7m 높이의 22개 조형물 '감사의 빛 22'를 설치하고 지하부에는 우방국과 실시간 소통하고 22개국의 현지 모습을 영상·이미지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징공간이 마련된다. 설명회에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등 한국전 참전국 22개국 중 21개국 주한 대사·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참전국에서 채굴된 대표 석재로 조성하는 22개의 상징조형물은 대한민국만의 상징조형물이 아닌 UN 참전국 모두의 것"이라며 "감사의 정원은 22개국 시민들에게는 '서울이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감동을,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우리를 도운 22개국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달하며 멋진 의외성을 선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카오, 홍민택 前 토스뱅크 대표 영입…'서비스 전문가' 맡는다
산업IT 2025.02.04 15:13:57카카오(035720)가 홍민택 전 토스뱅크 대표를 ‘서비스 전문가’로 영입했다. 홍 전 대표는 토스뱅크에서 업계 최초의 서비스들을 기획하며 ‘아이디어 맨’으로 통했다. 업계에서는 그가 카카오에서도 다채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며 회사의 외연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이달 3일부터 카카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토스뱅크 대표로서의 3년 임기를 마친 후 드러난 첫 행보다. 카카오 관계자는 “홍 전 대표의 구체적인 업무 방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카카오에서 서비스 전문가로 일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공계 출신 금융인인 홍 전 대표의 영입을 통해 카카오의 사업 색채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홍 전 대표가 토스뱅크에서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등 업계 최초의 상품을 선보이며 토스뱅크의 흑자를 이끌어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를 감안할 때 카카오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실적 개선에 기여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동시에 카카오로 대표되는 IT와 카카오뱅크(323410), 카카오페이(377300) 등의 금융 사업 간의 융합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82년생인 홍 전 대표는 카이스트(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IBM과 딜로이트를 거쳐 2014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삼성페이 개발에 참여하며 핀테크와 인연을 맺은 홍 전 대표는 토스뱅크에서 최연소 행장을 맡아 금융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이 모인 카카오에 홍 전 대표의 참여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홍 전 대표가 앞서 삼성페이의 미국 시장 진출에도 기여한 만큼 카카오의 글로벌 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고객신뢰가 기본… 금융사고 최소화”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04 15:12:05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고객 신뢰와 금융 사고 최소화를 강조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고객행복센터를 찾아 “제일 중요한 게 금융 사고를 최소화하고 제로화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고객 신뢰의 기본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책무구조도 등 무엇보다 시스템을 통한 내부통제 관리가 중요하다”며 “내용을 살펴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12년 금융지주 출범 후 13년이 지났다”며 “자산 규모나 수익성을 높여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농협금융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은 농촌을 위한 금융을 한다는 점에서 특수함이 있다”며 “농업을 잘 이해함으로써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과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중앙회와 잘 협의해서 한다면 충분히 우려하는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2728억…전년比 24%↓
산업기업 2025.02.04 15:11:34금호석유(011780)화학이 지난해 2728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100억 원에도 못 미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7조 1550억 원, 영업이익 2728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0%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금호석유화학은 4분기 영업이익 99억 6000만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7%나 줄어든 규모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판매량 및 스프레드(제품 가격과 원가 차이)가 감소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중구, 정동극장과 1인 가구 문화교류 협약
사회사회일반 2025.02.04 15:11:00서울 중구는 국립정동극장과 1인 가구 문화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동극장은 중구 1인 가구에게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정기적으로 객석 나눔을 이어간다. 중구는 관내 1인 가구와 긴밀히 소통하며 정동극장 공연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정동극장은 이달 중 전통 연희극 ‘광대’ 객석 40석을 중구 1인 가구를 위해 지원한다. 중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세대의 약 54%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다. 정동극장은 지난해 성탄절에도 중구 1인 가구를 위해 뮤지컬 객석을 무료로 제공했다. -
"여보, 신혼여행 다시 알아봐요"…'허니문 성지' 덮친 지진 공포에 탈출 행렬
국제정치·사회 2025.02.04 15:10:14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연이은 지진으로 주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자 정부가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최근 매우 강력한 지질학적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우리 섬 주민들에게 침착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토리니섬을 포함해 인근의 아나피섬, 아모르고스섬 등에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200회 이상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최대 규모는 4.6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화산 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산토리니 인구 약 1만5000명 중 상당수가 건물 붕괴를 우려해 야외에서 밤을 지새웠다. 배편과 항공편을 이용해 섬을 떠나는 주민들도 속출하고 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1000명 이상이 배편으로 산토리니섬을 떠났다. 이날도 추가로 약 1000명이 페리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게안 항공은 시민보호부의 요청에 따라 이날 4편, 오는 4일 2편의 항공편을 추가로 배정했다. 스카이 익스프레스도 이날부터 이틀간 각각 2편의 항공편을 증편했다. 산토리니에서 17년간 거주하며 관광 가이드로 일해 온 코스타스 사카바라스는 "어제는 3∼4시간마다 땅이 흔들렸다. 이번 지진은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라며 가족과 함께 본토로 피신했다고 말했다. 그리스 당국은 산토리니를 포함한 아나피섬, 아모르고스섬, 이오스섬 등 4개 섬에 휴교령을 발령했다. 당국은 또한 주민들에게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을 자제하고 수영장의 물을 비우며 섬 내 항구 네 곳에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영국과 프랑스 정부는 여행 경보를 발령하며 자국민들에게 현지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을 권고했다. 그리스 지진방재기구(OASP) 회장 에프티미오스 레카스는 현지 공영방송 ERT와 인터뷰에서 "규모 5.5 정도의 지진 가능성이 희미하게 존재하지만, 규모 6 이상의 강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토리니는 여러 단층에 걸쳐 있어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파란색 지붕의 흰색 집들로 유명한 산토리니에는 지난해 34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한국에서는 음료 '포카리스웨트' 광고의 배경지가 되면서 유명해졌다. -
국조특위 출석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4 15:06:55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발언하고 있다. -
이상민 전 장관…'오늘도 선서 거부'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4 15:06:00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제외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과 참석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비단 아씨'도 국조특위 출석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04 15:05:20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수십차례 찾아간 점집의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발언하고 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1.14%↑)
증권News봇 2025.02.04 15:00:394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45p(+2.34%) 상승한 720.25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4.14%), 오락·문화업(+2.84%), 금융업(+2.64%)이며, 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456억, 기관은 61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98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가 30.00% 오른 2,730원을 기록 중이고,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29.96%), 대한광통신(01017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지넷(462980)(-37.36%), 피아이이(452450)(-15.20%), 오션인더블유(052300)(-11.6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1335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허위 패딩 혼용률' 8곳 추가 적발한 무신사…"업계 동참해야"
산업생활 2025.02.04 15:00:06무신사가 다운 및 캐시미어 상품 정보를 허위로 작성한 8개 브랜드에 대한 제재 조치를 4일 공개했다. 자체 조사가 속도를 내면서 패딩 혼용률 등을 속이거나 잘못 작성한 것으로 적발된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들 상품은 다른 국내 온라인 채널에선 여전히 판매중인 상태다. 추가적인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다른 패션 플랫폼 역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날 무신사에 따르면, △이지오 △브이엔와이스튜디오 △펀치드렁크파티즈 △큐티에잇 가먼츠 △알브이디 △디애니 △체이스컬트 △트위 8개 브랜드는 다운·캐시미어 상품과 관련해 제출한 외부 기관의 시험성적서가 실제 정보 고시에 기재한 혼용률과 달라 자체 안전거래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덕다운과 캐시미어가 포함된 7968개 상품을 전수 조사중인 상황에서 이 같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무신사는 이들 브랜드에 대한 자체 제재에 착수했다. 위반 상품이 2가지 이상인 체이스컬트와 트위는 벌점이 누적돼 전체 상품의 판매가 35일간 중지된다. 나머지 7개 브랜드는 5일 동안 판매가 중단된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회수(리콜)와 환불 조치에 들어갔다. 패션업계 일각에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다른 플랫폼 기업들도 전수조사와 문제 상품 판매 중단 조치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 이번에 혼용률 등 허위 기재가 문제된 8개 브랜드 상품은 무신사를 제외한 다른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여전히 유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패션 전문 플랫폼인 W컨셉·크림·지그재그·4910·퀸잇 등이 해당된다. 종합 e커머스 업체 중에선 롯데온과 SSG닷컴이 문제 브랜드 상품을 판매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통신판매중개업의 지위를 이용해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플랫폼들도 전향적인 자세로 나설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앞서 국내 중저가 패션 브랜드들이 패딩 점퍼를 포함한 제품 정보를 허위로 작성하면서 촉발됐다. 라퍼지스토어는 앞서 ‘덕다운 아르틱 후드 패딩’ 등의 충전재에서 상품 정보의 80%가 아닌 약 3%에 불과한 솜털 만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올랐다. 솜털은 통상 다운 패딩의 보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지만 가격은 깃털보다 수 배 이상 높다. 업계에서는 제품 정보를 허위로 작성하는 관행이 이미 만연해 있다고 본다. -
경남도, 납세자 고충 돕는 선정 대리인 지원 기준 완화
사회전국 2025.02.04 14:59:31경남도가 납세자의 고충 해결사 역할을 하는 '선정 대리인 제도'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어도 복잡한 절차나 대리인 선임 비용 부담으로 불복 청구를 망설였던 영세납세자를 위해 세무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부터 권리 구제를 더 강화하고자 신청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기존 불복 청구 기준 금액을 1000만 원 이하에서 2000만 원 이하로 올렸다. 신청 대상도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확대했다. 개인의 소득·재산 요건이 배우자 합산 기준에서 신청인 단독 기준으로 변경돼 많은 납세자가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지방세 과세예고 통지서나 부과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가 불복세액 2000만 원 이하이거나 개인의 경우 종합소득금액 5000만 원 이하이고 소유 재산가액 5억 원 이하이면 선정 대리인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법인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자산가액 5억 원 이하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다만 출국 금지 또는 명단공개 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고액·상습 체납자,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에 대한 불복 청구는 할 수 없다. 선정 대리인은 세무사·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16명으로 구성됐다. 법령 검토를 비롯해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을 지원한다. 지방세 불복을 청구하면서 도·시군 납세자 보호관에게 선정 대리인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대리인 신청기준 완화로 더 많은 납세자가 지방세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대리인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의 지방세 고충 해결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납세자보호관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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