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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S 이어 스타게이트도 타켓…LG '빅테크 칠러 전담팀' 신설
산업산업일반 2025.02.10 15:54:44LG전자가 빅테크 전담 ‘칠러’(대형 냉각기) 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글로벌 칠러 수요의 주요 고객인 빅테크 기업을 공략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초대형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ES사업본부장 직속 ‘데이터센터 솔루션 태스크’를 신설했다. 새 조직은 냉각 솔루션의 주요 고객 군인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들에 집중한다. 빅테크들이 요구하는 대형 시설은 맞춤 설계가 중요해 부지 환경에 맞는 시설 최적화 등 사전 협의가 필수다. 칠러 등 냉각솔루션 사업은 LG전자가 추진 중인 기업간 거래(B2B) 사업 확대의 핵심이다. 냉각 솔루션 시설은 AI 컴퓨팅으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기 때문에 AI 혁명과 함께 급성장이 예상된다. 생성형 AI 기술이 그림·영상 등으로 확대돼 컴퓨팅 수요가 폭증하자 빅테크들은 데이터센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메타·구글·아마존은 올 해만 3250억 달러(472조 원)를 AI 인프라에 투자한다. 미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스타게이트 등에 칠러 성장세는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는 오픈AI, 소프트뱅크 등과 약 5000억 달러(720조 원)를 투입해 미국 전역에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오픈AI 최대 주주인 MS와 AI 동맹을 맺은 LG전자가 스타게이트 사업 참여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LG전자는 이날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 HVAC 제품을 선보인다.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 제품은 전자기력을 활용한 자기 베어링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주거용 한랭지 히트펌프 등 주거용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
시니어이슈학회, 초고령사회 이슈 탐구할 7기 학회원 모집
라이프점프기업소식 2025.02.10 15:51:09초고령사회 등 다양한 시니어 관련 이슈를 탐구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시니어이슈학회가 10일부터 7기 학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이슈학회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시니어 관련 이슈를 알아보고 연구하는 학회다. 지난해 활동한 6기는 ‘시니어 산업의 트렌드와 세상을 바꾸는 청년’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를 비롯해 시니어 전문가를 초빙하는 연사 초청 세션, 시니어를 위한 공간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톤, 시니어와 청년이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이어 7기에서도 시니어 비즈니스 분석과 실무 프로젝트 수행,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니어 이슈나 시니어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학회원은 다음달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24일까지며, 포스터 내 QR 코드나 학회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두산밥캣, 작년 영업익 8714억 원…전년 대비 37% 감소
산업산업일반 2025.02.10 15:47:50두산밥캣(241560)은 지난해 영업이익 871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5512억 원으로 12%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0.2%로 집계됐다. 두산밥캣은 수요 침체로 인해 제품과 지역별 매출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달러 기준으로 제품에서 소형 장비가 15%, 산업차량이 22%, 포터블 파워가 16% 감소했다. 지역으로는 북미 17%, 유럽·중동·아프리카 21%,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 5%가 줄었다. 두산밥캣은 2025년 가이던스(실적 목표)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 감소한 8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9% 감소한 8000억 원을 제시했다. 고금리로 인해 제품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판매처 다각화로 인한 수익성도 다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두산밥캣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2024년 결산 배당을 800원으로 결정했다. 분기배당을 합산한 2024년의 연간 배당금은 1600원으로 주주총회 개최일로부터 1개월 내 지급 예정이다. -
밀양시, 그린 정비 위해 파크골프장 순차적 임시 휴장
이슈 2025.02.10 15:44:3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파크골프장의 시설 정비와 잔디 보호, 생육 활성화를 위해 밀양시내 6곳의 파크골프장을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시 휴장한다. 밀양파크골프장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삼랑진·하남·무안·산외·가곡동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다음달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밀양파크골프장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대회 대관이 예정돼 있어 일반 이용객은 4월 8일부터 정상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휴장 기간 배토 작업과 그린 정비 등을 실시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대웅제약, 2년 연속 매출·영업익·이익률 최고치 경신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0 15:41:18대웅제약(069620)이 2년 연속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 중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실적을 이끌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1조 2654억 원, 영업이익 1638억 원, 영업이익률 13%를 기록해 1년 만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 성장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8% 상승했다. 대웅제약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이끌었다”며 “국산 신약 ‘펙수클루’ 및 ‘엔블로’와 간장약 ‘우루사’도 뚜렷한 성장세로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라인업은 86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필두로 ‘크레젯’, ‘다이아벡스’, ‘릭시아나’, ‘세비카’ 등 코프로모션 품목까지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 설명이다. 특히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펙수클루는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짧은 반감기, 낮은 복용 편의성 등을 개선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국산 36호 신약인 당뇨 치료제 엔블로 역시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우루사는 9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웅제약의 고순도·고품질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지난해 연간 매출 186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나보타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4%에 달한다. 세계 최대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는 미용 톡신 시장 점유율 13%로 2위에 안착했다. 대웅제약은 올 1월 중동 최대 톡신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산 기기 최초로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보험수가를 획득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비롯해 연속혈당측정기(CGM) ‘프리스타일 리브레’,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등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 및 신속심사제도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고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첫 자체 개발 항암제 후보물질 ‘DWP216’과 세계 최초 중증 간 섬유증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DWP220’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위억제폴리펩타이드(GIP) 수용체 이중작용제와 장기지속형 주사제,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 대사 비만 포트폴리오에도 투자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업계 경쟁 심화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이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우루사 등 전통 품목까지 고르게 성장해 전례없는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신약 개발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
[특징주] '400억 자사주 소각' 메가스터디교육 3% 강세
증권국내증시 2025.02.10 15:41:10메가스터디교육(215200)이 400억 원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히면서 3% 넘게 상승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3.20%) 오른 3만 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만 9400원까지 오르며 4%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이날 기취득 자사주 보통주 69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규모는 약 400억 원에 달한다. 앞서 메가스터디교육 소액주주연대는 올해 초 자사주 매입·소각 방식 개선과 주주환원율 확대 등 건의사항을 담은 주주서한을 전달한 바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당기순이익의 60% 내외를 주주에 환원하겠다고 했으나 주주연대는 이를 80%까지 올려야한다고 강조했다. -
(종합)울산 유류탱크 화재 완진…1명 사망·1명 중상
사회전국 2025.02.10 15:39:4610일 울산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 사고로 3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불길은 잡혔으나 안정화 작업에 많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 위치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공장에서 발생했다.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는 액체화물 저장용 탱크 64기를 보유한 종합 액체 화물터미널이다. 화재가 난 저장탱크 주변에는 위험물질인 윤활유, 바이오디젤 등이 저장된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고는 오전 11시 15분께 외부업체 작업자 2명이 솔벤트 130만ℓ가 들어있는 탱크(높이·둘레 각각 14.6m, 용량 250만ℓ) 상부에서 해치를 열어 샘플링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물질은 페인트, 잉크 등을 생산 시 희석제로 사용되는 알콜과 에테르 성분의 위험물질로 인화점이 낮다. 불길은 순식간에 커졌으며, 사측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작업자 2명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1명은 전신 골절을 입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송됐으나 수술 중 사망했다. 1명은 찰과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중상으로 분류됐다. 2명 모두 30대 초반이다. 14.6m 상부에서 불길을 피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3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폭발·화재가 난 탱크 주변에는 위험물질이 저장된 다른 탱크가 줄지어 있는 상황이어서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소방 당국은 대용량 방사포를 활용해 유류화재 진압때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수성막포를 살포했다. 방사포 차량 투입 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1분에 소방용수 7만 5000ℓ를 뿌릴 수 있으나, 준비 시간이 있어 오후 1시 33분께 초진됐으며, 오후 2시 19분께 완진됐다. 화재가 발생한 탱크의 현재 잔존량은 50%로 향후 잔존량을 소각하는 방법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불이 나자 경찰은 육상에서 차량 통제를 하고 있으며, 해경 또한 인근 선박을 안전장소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다. 또 오염물질의 해상유출을 대비해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날 폭발·화재로 현장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0㎞ 이상 떨어진 울산 도심에서도 검은 연기가 목격돼 울산소방본부에는 20건 넘은 관련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울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와 함께 인근지역 시민에게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코스닥] 6.77포인트(0.91%) 오른 749.6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2.10 15:39:02 -
[코스피] 0.65포인트(0.03%) 내린 2521.27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02.10 15:37:52 -
서산 대산항, ‘역대 최대’ 2500 TEU급 컨테이너 정기 항로 개설
사회전국 2025.02.10 15:35:53충남 서산 대산항이 충청남도의 국제 관문항으로서 도약한다. 서산시는 10일 서산 대산항 제4부두에서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취항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규 항로는 대산항을 출항해 중국 다롄·톈진·칭다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 필리핀 다바오를 기항하는 정기 항로다. 컨테이너선 ‘SPIL NIKEN’을 비롯한 2500 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5척이 순환하며 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는 서산 대산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선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선박이다. 신규 항로는 기업 ‘머스크’에 의해 개설됐고 ‘머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선복량 세계 2위의 대형 해운기업이다. 서산 대산항은 이번 신규 항로까지 5개 기업에 의해 7개의 항로가 운영되며 시는 지난해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7만 2723 TEU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서산 대산항에서 동남아시아 직수출이 가능해지고 칭다오 환적으로 유럽 및 원양 화물 수출도 이뤄지고 대산 석유화학제품 수출 항로 다변화가 이뤄져 서산 대산항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는 하역 및 육상운송 관련 업계의 매출 증가,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이 이뤄져 서산 대산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해 컨테이너 선사 기업 방문, 선사·화주 등 기업 관계자, 유관 기관·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신규 항로 개설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신규 항로 개설을 통해 서산 대산항이 국제 관문항으로 거듭 도약하는 마중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항만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서산 대산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산항이 충남 국제 관문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신규 항로 개설에 더해 향후 수립될 제4차 항만기본(수정)계획에 대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반영시킬 방침이다. -
'줄 서는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 '고평가' 논란에도 10여곳 투자 관심 [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5.02.10 15:35:49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10여곳이 런던베이글뮤지엄 투자를 검토한다. 지분 100% 기준 예상 기업가치는 3000억 원이 거론된다. 일각에선 “비싸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적정하다”는 평가도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비엠은 글로벌 PE를 포함한 복수의 투자자들에게 투자의향서(IM)를 보내고 투자를 타진 중이다.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 10여 곳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PE 중에서는 JKL파트너스의 이름이 거론된다. 다만 이후 구체적인 매각 절차와 관련한 안내는 현재까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라로사, 설빙 등 다수 식음료(F&B)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인 UCK파트너스는 투자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엘비엠의 기업가치를 지분 100% 기준 3000억 원으로 보고 있다. 2023년 기준 엘비엠 매출은 360억 원, 영업이익은 126억 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약 200억 원으로 전해졌다. 3000억 원은 기업가치(EV) 대비 EBITDA 기준으로 15배의 가치를 평가받는 것이다. 식음료 업종이 평균적으로 EBITDA의 10배 정도로 평가되는 데 비하면 높은 편이다. 고평가 논란이 나오는 이유다. 해외에서 K-푸드가 인기를 끄는 만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저평가됐다는 분석도 있다. 엘비엠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 확장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엘비엠은 아티스트베이커리와 하이웨스트 등 카페·베이커리 브랜드도 산하에 두고 있다. 이상엽 엘비엠 이사(51%)가 최대주주고 김동준 이사(29%), 이효정 최고브랜드책임자(15%), 강관구 대표이사(5%) 등이 나머지 지분을 나눠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엘비엠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매각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엘비엠 관계자는 “해외 진출 등을 앞두고 복수의 글로벌 및 국내 투자자들과 신규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마감 시황] 개인 매수 우위.. 코스닥 749.67(▲6.77, +0.91%)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5.02.10 15:34:22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이 개인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돌아서, 전 거래일(742.90)보다 6.77p(+0.91%) 오른 749.67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332억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86억, 기관은 20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화학업(+2.49%), 오락·문화업(+2.44%), 일반전기전자업(+1.47%)이 강세를 보였으며, 유통업(-1.13%), 운송업(-0.99%), 금속업(-0.63%)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케이알엠(093640)이 30.00% 오른 3,3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와이즈넛(096250)(+29.97%), 유일에너테크(340930)(+29.97%)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퀀타피아(078940)(-97.30%), 애닉(299910)(-43.00%), 삼영이엔씨(065570)(-25.02%)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943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7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 코스피 2521.27(▼0.65, -0.03%)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02.10 15:34:08오전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2521.92)보다 0.65p(-0.03%) 내린 2521.27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740억과 2,79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기관은 2,669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기계업(-1.94%), 운수장비업(-1.85%), 서비스업(-1.4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전기전자업(+1.55%), 섬유의복업(+0.73%), 화학업(+0.6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OCI(456040)(-8.93%), 금호건설우(002995)(-6.82%),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6.77%)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29.92%),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24.29%), 디아이씨(092200)(+16.81%)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45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16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은 노조 만난 이준석 “공공 부문 불리한 처우 개선”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0 15:33:29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사진) 개혁신당 의원이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임금을 민간 기업과 견줄 만한 수준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 노조를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국가가 요구하는 특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공 기관에선 직원들이 보수에 대한 걱정 없이 전문성을 유지해나가야 하지만 현재 임금 제도로는 어렵다”며 “단체교섭권과 인건비 총액 등을 제한하는 보수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간에서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에 비해 불리한 처우를 받지 않아야 한다”며 “공공 부문 인재들이 민간으로 유입되거나 그 반대의 방향으로 민·관 인사 교류도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 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해선 “각종 규제 완화가 우선”이라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미국처럼 법인세를 인하하고 지방에서 일정 부분 자율로 세금을 걷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가는 기업이 생긴다”며 “고위직 노동자의 임금 또한 민간 부문처럼 상승하면 직원들의 자기 개발 수준이나 경영 성과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崔대행 "北, 한반도 심각 위협…총력 안보태세 확립"
정치정치일반 2025.02.10 15:32:19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북한이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군대를 파병해 한반도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원팀이 돼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은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핵 개발 고도화, 각종 미사일 도발, 쓰레기 풍선 살포, GPS(위성 항법시스템) 전파 교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무위원, 국가정보원, 군·경찰·해경·소방의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통합방위태세를 평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 권한대행은 “이 순간에도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며 “간첩이나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형 화재·항공기 및 선박 사고 등이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권한대행은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발전하고, 민생도 편안해진다”며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매진해 달라고 했다. 그는 “다양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질적이고 정상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원팀이 돼 대한민국의 통합방위 태세가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회의는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무인기·사이버 위협 증가, 등으로부터 국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국가 안위를 지키기 위한 방안에 중점을 뒀다. 국정원은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을 발표했고, 참석자들은 사이버 공격 이후 시스템 긴급 복구 방안, 권역별·시설별 대드론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방위본부장인 김명수 해군 대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은 과제화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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