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고맙다 스페이스X” 3일 간 78% 오른 미래에셋벤처투자 [줍줍 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12.19 10:21:00미국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가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2022~2023년 지분을 투자한 미래에셋벤처투자도 평가차익을 얻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도 꼽히는 만큼 주가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만 8510원으로 상한가로 진입했다.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3거래일 만에 78% 올랐다. 최근 스페이스X는 주주 서한을 통해 내부 주주로부터 주당 421달러에 최대 25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사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 추산한 기업 가치는 8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에 스페이스X에 투자한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막대한 평가차익을 얻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것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 7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첫 투자 당시 스페이스X 기업 가치가 1270억 달러로 추정됐던 만큼 5~6배에 이르는 평가차익을 낸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상장 이후 기업가치가 상승할 경우 추가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내년부터 본격화될 코스닥 시장 구조 개선과 장기자본 유입 등 정부 정책 기대감도 크다. 국민성장펀드가 150조 원 규모로 설정되면서 간접투자 일환으로 대규모 펀드가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자펀드 운용 민간 운용사(GP)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최대 수혜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핵심 투자 포인트는 세미파이브, 몰로코, 스페이스X로 이어지는 주요 포트폴리오의 회수 가시성 확대”라며 “스페이스X 기업가치 상승에 직접 연동되는 구조를 보유한 상장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
日 완성차 업계, 美생산 車 역수입 나선다
국제기업 2025.12.19 10:20:18일본 완성차 업계가 미국에서 생산한 자사 차량을 역수입해 일본 시장에서 판매한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생산한 캠리, 픽업트럭 툰드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랜더를 역수입해 판매하기로 했다. 아직 판매 방식과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 이들 3종의 차량은 모두 일본 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혼다도 대형 SUV 파일럿, 패스포트, 픽업트럭 리지라인 등을 미국에서 역수입해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닛산자동차는 고급 SUV 무라노, 대형 SUV 패스파인더 등을 역수입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통상 압력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역수입 시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통상 수입차에 대해서는 서류 제출 이외에 추가 안전성 인증 절차가 필요하지만 국토교통성은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해서는 서류 검사로 이를 대체하도록 하는 특례를 제정해 내년 초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도요타가 일본 내 판매망을 미국 자동차 업체에 개방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이뤄질지는 제너럴모터스(GM)나 포드 등 미국 업체들의 의사에 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차가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는 데 대해 불만을 표해왔다. 그는 안전기준 차이 등을 비관세장벽이라고 비판하며 일본 측에 대응을 촉구해왔다. 다만 미국 공장의 인건비가 일본보다 높고 역수입 비용까지 발생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과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
삼성전자, 1월부터 한 달 간 최대 50% 할인 '세일 페스타' 진행
산업기업 2025.12.19 10:18:09삼성전자(005930)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전·모바일·정보기술(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2026 삼세페에서는 ‘인공지능(AI) 구독 클럽’의 인기와 1월에 몰리는 혼수·입주·이사 수요 트렌드에 맞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AI(인공지능) 패키지'로 TV·냉장고·세탁건조기 등 대형 가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청소기 등 소형 가전 구매 고객은 품목당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AI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AI 패키지' 고객에게는 기존 혜택의 2배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AI 구독 클럽으로 AI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면 혜택이 3배로 커지는 ‘구독 트리플 혜택’이 적용돼 최대 1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삼성닷컴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총 17개 품목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삼성스토어에서 ‘혼수 클럽’과 ‘입주 클럽’에 가입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혼수 클럽 가입 고객이 5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TV, 냉장고, 세탁기 등 9대 가전 무상 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주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이사 클럽 가입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삼성닷컴에서 ‘삼세페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혼수·입주·이사 고객뿐 아니라 가전 교체를 고민했던 모든 고객에게 이번 '2026 삼세페'는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李대통령 “남북 적대 완화해야…선제적, 주도적으로 최선의 노력”
정치청와대 2025.12.19 10:16:38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인내심을 갖고 선제적, 주도적으로 남북 간 적대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재외동포청)·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남북이 과거에는 원수인 척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진짜 원수가 돼 가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 우리는 아주 현실적 필요에 의해 굳이 심하게 다툴 필요가 없고 결국 적대성이 강화되면 경제적 손실로 바로 직결된다”며 “정략적인 욕망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여지는데 이제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1950년대 전쟁 이후 군사분계선에서 대치하긴 했지만 북한이 전 분계선에 걸쳐 3중 철책을 치고 다리를 끊고 도로를 끊고 옹벽을 쌓는 경우는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며 “남쪽이 북침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그러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적대적 두 국가를 하자’, ‘우리는 남 중에서도 철천지원수 남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남북 간 소통하고 대화하고 협력하는 길로 가야 하는데 지금은 바늘구멍 하나도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북측이 접촉 자체를 원천적으로 거부하는 상황을 우리 입장에선 인내심을 갖고 개선해야 한다”며 “이게 전략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전략이었다면 전략도 바꿔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코리아타운, 중동 K-뷰티 선도 기업으로서 확장 및 신규 비전 발표
사회사회이슈 2025.12.19 10:16:11중동 최대 K-뷰티 플랫폼 부티카(Boutiqaat)가 소유 및 운영하는 K-뷰티 매장 브랜드의 '코리아타운(Korea Town)'은 정품 한국 뷰티를 제공하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지역 최대 규모의 K-뷰티 전문 매장으로 자리매김한 코리아타운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진정성과 수요가 높은 한국 브랜드를 가장 폭넓게 제공하고있다. 부티카의 온라인 플랫폼과 코리아타운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들은 중동 지역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독보적인 K-뷰티 제품 셀렉션을 경험 할 수 있다.쿠웨이트에서 설립되어 부티카가 전면으로 운영하는 코리아타운은 부티카의 첨단 디지털 인프라와 탄탄한 물류 역량, 5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영향력과 성장 잠재력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부티카와 코리아타운은 브랜드 런칭, 인플루언서 협업, 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포함한 통합 360도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K-뷰티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부티카와 코리아타운 매장에서의 SKIN1004 공식 런칭의 일환으로 알 아시마 몰(Al Assima Mall)에서 대규모 마스터클래스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300명 이상의 유명인사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지역 전반에서 높은 가시성과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현재 부티카는 빠르게 확장 중인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8개의 코리아타운 매장을 핵심 지역에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부티카는 50개의 코리아타운 매장을 중동 및 그 외 지역에 걸쳐 오픈하기 위한 국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부티카와 코리아타운은 혁신, 문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진정성있는 K-뷰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신규 한국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에 선보이는 데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COSRX, AXIS Y, Feev, NoWater, SKIN1004, Celimax, Isntree, Some By Mi, TIRTIR, Hince, Milk Touch, Dr Althea, Vigano, Luvum, Lannue, Keenoniks, Inward, Cayclly, Doctob 등 혁신적인 포뮬러, 클린 성분, 고기능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이 새롭게 합류했다.각광받는 브랜드를 지역에 선보임으로써, 코리아타운은 중동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진정성 있는 K-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객들은 연중 진행되는 캠페인, 몰입형 이벤트, 그리고 한국 뷰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티카와 코리아타운이 선보이는 최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부티카와 코리아타운은 지역 내 고객들의 일상 뷰티 루틴에 영감을 주고 자신감을 북돋우며, 가치를 높이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AL 사이영상 스쿠벌까지 합류…美대표팀, WBC 정상 탈환 향한 역대급 멤버 보인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12.19 10:15:09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자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미국 대표팀에 합류해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선언했다. 이로써 미국 대표팀은 이미 출전을 확정한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스쿠벌까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 탈환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이 가능해졌다. MLB닷컴은 19일(한국 시간) "스쿠벌,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데이비드 베드나르(뉴욕 양키스)가 합류하면서 미국 대표팀 투수진에 엄청난 전력 보강이 이뤄졌다"며 "미국은 내년 3월 열리는 WBC에서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모두 선발진에 포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스쿠벌은 31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 241탈삼진으로 호투하며 2년 연속 AL 사이영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일찌감치 출전을 선언한 스킨스에 이어 스쿠벌까지 합류하며 미국 대표팀은 탄탄한 투수진을 보유하게 됐다. 2023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 주장 에런 저지(양키스), 포수로는 처음으로 60홈런 고지에 오른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강력한 타선을 꾸린 미국 대표팀은 양대 리그 사이영상까지 명단에 넣으며 최정예 멤버로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다. -
송언석 "환율 고공행진에 기업 협박…정부가 조폭이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12.19 10:12:08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삼성·SK 등 기업 관계자들을 불러 환율 관련 간담회를 가진 것에 대해 “정부가 무슨 조폭이냐. 민간 재산을 강탈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군사 독재 시절의 고압적이고 독선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시대 착오적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김 정책실장이 주요 대기업을 불러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들여오게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며 “사실상 기업이 정당하게 누려야 할 환차익을 포기하고 달러를 시장에 내놓으라고 협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보유한 달러의 국내 유입을 원한다면, 팔 비틀기가 아니라 기업의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명확한 인센티브와 법적·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환율 고공행진 대응 차원에서 발표한 ‘외환 건전성 제도 탄력적 조정 방안’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높였다. 송 원내대표는 “감독 조치 완화, 외환 대출 영역 확대 등을 통해 당장 달러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결국 외환 시장의 안전벨트를 망가뜨리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 정책 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무리한 확장 재정으로 급증한 유동성에 대한 책임있는 흡수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M2(광의통화량) 증가에 ETF 탓만 할 것이 아니라 분명한 관리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이탈을 막기 위해 노란봉투법, 더 센 상법, 경직된 중대재해처벌법 등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정책부터 바로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이날 송 원내대표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이 1500원을 위협하자 이재명 정권이 외환 규제 완화와 함께 국민연금과 금융기관을 동원하는 방식으로 환율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달러 유동성을 늘려 급한 불을 끄겠다는 취지로 보이나 이런 대응은 관치주의식 접근에 의존한 일시적 관리에 불과하다”며 “순간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어도 지속 가능한 해법은 안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제는 응급처치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와 세금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노동 환경 규범을 정착하는 구조개혁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힘 줘 말했다. -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63% 감축"
산업기업 2025.12.19 10:10:51HL만도(204320)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대비 사업장 직·간접 배출(스코프 1·2)은 63%, 공급망 간접 배출(스코프 3)은 66.3%씩 줄인다는 계획이다. HL만도는 2023년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지구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며 지난해 전세계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15.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또 발전사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AA) 체결과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의 환경 가치를 증명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를 한국·미국·중국·유럽·인도 등 전 세계 7개국 12개 주요 거점에서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SBTi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4개 국제기구가 2015년 공동 설립한 글로벌 환경 연합체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파리 기후협정 기준에 부합하는지 과학적으로 검증·판단한다. -
출시를 기다리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 - 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12.19 10:10:41WRC 랠리카들이 지나는 곳을 쿠스코와 그로우 디자인의 터치가 더해진 GR 코롤라 DAT로 지나왔다.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는 ‘운전의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렉서스, 센추리 등의 브랜드에도 많은 힘을 더하며 각 브랜드들의 매력 및 시장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실제 브랜드 모터스포츠 활동(FIA WRC 등)에 초점을 맞췄던 GR 야리스(GR Yaris)를 시작해 GR86 및 GR 수프라 등 다채로운 차량들이 연이어 데뷔하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GR 코롤라(GR Corolla)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스포츠 및 트랙 주행’까지 대응할 수 있는 DAT를 선보이며 ‘확장성’을 더하고 있다.포럼8 랠리 재팬이 펼쳐지는 기후·아이치현에서 만난 GR 코롤라 DAT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GR 코롤라, 그로우 디자인의 매력을 품다시승을 위해 준비된 GR 코롤라 DAT는 일반적인 GR 코롤라와는 사뭇 다른 차량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레이싱 관련 부품 연구·개발은 물론 자동차 튜닝 시장에서 명성이 높은 ‘쿠스코(Cusco)’와 새로운 드레스업 브랜드 ‘그로우 디자인(Grow Design)’이 터치가 더해진 차량이기 때문이다.실제 기본적으로도 대담하고 공격적인 GR 코롤라 DAT의 외형은 그로우 디자인의 각종 바디킷과 악세사리, 그리고 쿠스코의 디테일 등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쿠스코 및 차량에 적용된 부품 등을 공급한 브랜드들의 로고 역시 차체 곳곳에 자리해 특별함을 끌어 올린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단연 대담한 전면 디자인이다. 그로우 디자인이 선보인 바디킷은 마치 레이스카의 구조 위에 ‘감각적인 매력’을 더하면서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인상을 과시한다. 게다가 전면부터 측면, 후면으로 이어지는 ‘일체된 스타일링’이 주는 매력 역시 상당한 모습이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그로우 디자인의 대담한 바디킷 위로는 블랙 & 화이트의 선명한 색채 대비는 물론이고 GR 코롤라 DAT 고유의 날카로운 헤드라이트, 그리고 견인 고리 등이 이어지며 더욱 특별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두툼한 펜더’가 차체 전면, 후면에 적용되어 레이스카의 이미지를 완성한다.측면 역시 매력적이다. GR 코롤라 DAT 특유의 날카롭고 늘씬한 차체 위에는 지면에 가깝게 적용된 그로우 디자인의 바디킷이 자리하고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 킷이 더해진다. 또한 레이즈(RAYS)의 휠, 브리지스톤의 포텐자 RE-71RS가 ‘주행 한계’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이어지는 후면에도 쿠스코의 레터링, GR 코롤라의 배지가 함께 자리하며 대담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그로우 디자인이 FGK와 함께 제작한 배기 시스템이 더해지며 일반적인 GR 코롤라 DAT와 완전히 다른 이미지, 그리고 더욱 대담한 사운드를 과시해 ‘튜닝 및 조율의 완성’을 자아낸다.참고로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쿠스코 GR 코롤라 DAT는 랠리 재팬 내내 랠리카로 오인 받는 모습이 이어졌다. 실제 랠리카들의 주행을 기다리는 갤러리들의 응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랠리 재팬에 출전한 선수들 역시 리에종(Liason) 구간을 지나며 마주할 때 ‘엄지 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깔끔하게 다듬어진 GR 코롤라 DAT토요타는 GR 코롤라를 언급하며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모터스포츠 DNA를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코롤라의 컴팩트하고, 직관적인 공간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주행 상황에서의 차량의 여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12.3인치 크기의 GR 디지털 클러스터를 마련하고, 센터페시아 역시 더욱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마련했다.소재와 연출, 구성 등에 있어서도 만족감을 높인다. 실제 실내 공간에는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강조하는 GR 배지를 더한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주행에 초점을 맞춘 시트 등이 더해져 GR만의 감성과 ‘기술적인 구성’에 힘을 더한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기능에 있어서도 준수하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자 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 포트,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그리고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만족감을 높인다.참고로 디테일한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쿠스코의 터치를 느낄 수 있다. 실제 시프트 패들 및 전용의 스포츠 페달 킷 등이 더해져 차량의 감각적인 매력, 그리고 실제 사용성 등에서의 개선을 이뤄내 만족감을 끌어 올린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차량의 전체적인 공간은 다소 컴팩트한 탓에 거주성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실제 아반떼와 직접 비교하기엔 조금 협소한 느낌이 든다. 여기에 1열에서도 어깨 및 헤드룸이 다소 좁다. 그러나 시트의 구성, 착좌감 등에서는 우수성이 돋보인다.이어지는 2열 공간 역시 준수한 수준이다. 시트의 형태, 디테일 역시 우수할 뿐 아니라 기본적인 쿠션감도 좋다. 다만 헤드룸이 다소 낮은 편이라 완전한 ‘세단’이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2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304마력을 내는 GR 코롤라 DATGR 코롤라 DAT의 핵심은 바로 DAT를 적용하며 ‘파워트레인’의 새로운 조율을 더했다는 점이다.보닛 아래에는 GR 야리스에도 적용된 직렬 3기통 1.6L 터보 엔진 ‘G16E-GTS’이 자리한다. 최고 출력은 304마력에 이르는 작지만 강렬한 엔진이며 최대 토크는 40.8kg.m로 기존 수동 사양 대비 3.1kg.m의 토크가 강화되어 ‘주행 성능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여기에 8단으로 구성된 토요타의 새로운 스포츠/트랙 지향의 변속기, DAT는 물론 그리고 GR-Four로 명명된 전자 제어식 다판 클러치 방식의 4WD 시스템이 더해진다. 또한 LSD를 통해 보다 능동적인 출력 배분 및 전달을 가능하게 만들었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이러한 구성을 통해 GR 코롤라 DAT는 정지 상태에서 약 5.0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30km/h(전자 제한/순정 사양 기준)을 낼 수 있어 ‘트랙 지향’의 스포츠카로는 충분한 매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여기에 쿠스코의 ‘조율’이 새로 더해진다. 쿠스코 측은 파워 유닛의 성능은 그대로 두고 대신 ‘스트릿 제로 A’로 사양의 서스펜션 패키지와 스태빌라이저 및 일부 부품 등을 새롭게 적용해 노면 대응 능력 및 전체적인 민첩성을 개선했다.또한 스트럿 바를 새롭게 적용해 차량의 강성을 개선하고 파워브레이스 등을 더했다. 이외에도 전용의 오일 캐치 탱크 등을 더해 전체적인 주행 감각 및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쿠스코의 손길로 완성되다, 토요타 GR 코롤라 DAT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GR 코롤라 DAT의 도어를 열고, 시트에 몸을 맡겼다. 그리고 기대감이 커졌다. 사실 지난해부터 슈퍼 다이큐 시리즈 등 일본 내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취재하면서 토요타가 DAT 변속기를 얼마나 신경 써서 개발하고 있는지 봐왔기 때문에 이 차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다. 첫 느낌은 확실히 GR 야리스 대비해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다.실제 드라이빙 포지션을 잡기 위한 여유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운전자로서 만족감이 높다. 시트 포지션이나 전체적인 시야도 만족스럽다. 다만 한 가지 GR 차량 특유의 A필러 디자인이 있다. A필러가 직선으로 뒤로 펴지는 게 아니라 운전석을 향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이 때문에 좌측 시야가 살짝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이 차의 심장인 3기통 터보 엔진은 이미 여러 무대에서 검증되었다. 순정 GR 코롤라에 탑재되는 G16E-GTS 엔진은 직렬 3기통 1.6L의 레이아웃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304마력(PS)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대 토크 역시 40.8kg.m에 이르며 37.7kg.m의 토크를 내는 수동 변속기 사양 대비 ‘성능의 우위’를 점한다. 여기에 8단 DAT 그리고 GR-Four로 명명된 AWD 시스템이 합을 이룬다.이러한 구성을 통해 GR 코롤라 DAT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약 5.0초 만에 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 속도 역시 230km/h(전자 제한)에 이르며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자동차 개발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 GR의 명성과 그 가치를 계승한다. 그리고 DAT 역시 ‘확실한 성능의 매력’을 드러낸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참고로 DAT는 토요다 아키오 회장, 즉 ‘모리조’ 상이 직접 소개한 변속기이기도 하다. 그가 “젠틀맨 드라이버들이 무리하게 수동 변속기를 다루다 실수를 하는 것보다 DAT를 통해 더 민첩하고 프로에 가까운 랩타임을 낼 수 있다”고 말하며 ‘젠틀맨 드라이버’ 및 선데이 드라이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변속기다.변속기에 대한 첫 느낌은 “어? 이게 자동변속기가 맞아?” 하는 혼란스러움이다. 기본적인 변속 질감이나 필링은 토크 컨버터 특유의 부드러움이 분명히 있다. 변속의 속도, 그리고 체결감은 무척이나 기민하고 타이트해서 DCT의 느낌도 일부 전해진다. 여기에 수동 변속의 반응성까지 좋아 만족감이 이어진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쿠스코의 GR 코롤라 DAT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차량의 전체적인 움직임’ 그리고 운전자가 느끼는 만족감이 무척 뛰어나다는 점이다.함께 시승한 레드콘의 박재홍 대표와 함께 달리며 차량의 움직임 등을 경험했는데 그 만족감이 아주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더라도 조향 감각과 반응, 그리고 차의 움직임 모두 훌륭하다. 게다가 AWD 특유의 둔중한 감각 없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경쾌하게 반응, 운전자의 즐거움을 끌어 올린다.가장 크게 느낀 점은 조금 더 작은 체격의 GR 야리스와의 차이이다. GR 야리스가 짧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우당탕탕’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 차는 넉넉한 휠베이스와 안정적이고 성숙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완성도와 거동에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준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이는 산길이나 짐카나보다는 ‘트랙 및 레이스 무대’가 GR 코롤라 DAT에게 적합하다는 감상으로 이어지는 부분이기도 했다. 여기에 차체 강성 및 일체감을 더하고, 또 휠, 타이어의 셋업 등 쿠스코의 손길이 정말 훌륭하게 조합되었다.덧붙여 서스펜션 조합이 굉장히 ‘능글맞고 부지런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리어 쪽의 움직임이 아주 부지런하고 자연스럽다. 노면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범프와 리바운드는 빠르지만 그 피크(Peak) 부분을 살짝 다듬어 시트를 통해 뾰족하게 콕콕 찌르는 듯한 스트레스가 없어 만족감이 높았다.덕분에 랠리 재팬에서 실제 ‘레이스 무대’로 사용되었던 SS를 달리더라도 운전자에게 큰 스트레스, 혹은 부담을 주지 않는 모습이 이어진다. 그러면서도 언제든 대담하고 공격적으로 코너를 파고들고, 또 기민하게 탈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감탄’이 멈추지 않았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한국 진출을 염원하는 GR 코롤라 DAT X 쿠스코·그로우 디자인이번 시승을 통해 GR 브랜드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실제 결과물로 빠르게 돌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쿠스코의 정교한 조율이 차의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이렇게 잘 만든 차를 경험하고 나니 토요타 측에서 GR 코롤라나 GR 야리스 같은 매력적인 모델들을 국내에 들여와 GR 브랜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해진다. 특히 GR 코롤라 DAT를 기반으로 ‘내구 레이스 컵 대회’ 같은 것이 생기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토요타 GR 코롤라 DAT(쿠스코&그로우 디자인 튠). 사진: 김학수 기자GR 코롤라 DAT는 말 그대로 차량의 기본기나 성능, 거동 등이 언제든 트랙을 달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차량이다. 게다가 DAT 탑재를 통해 젠틀맨 드라이버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줄 것이고 운전의 부담은 덜면서 토요타와 GR만의 퍼포먼스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이처럼 쿠스코의 터치가 더해진, 그리고 그걸 제외하더라도 GR 코롤라 DAT는 한마디로 ‘굉장히 완성도가 높고 매력적이며 달리기 좋은 차’이다. 그리고 ‘아, 빨리 GR 콜로라 DAT가 한국에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해진 순간이었다.촬영협조: 레드콘, 쿠스코, 그로우 디자인 -
전남도, 고난도 의료 서비스 위해 화순전대병원에 125억 지원
사회전국 2025.12.19 10:10:15전남도는 도민들이 지역에서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게 받도록 화순전남대병원에 1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으로 수술실 규모 확대와 첨단장비 도입 등 지역 의료 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지역 권역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등 권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사업 내용은 수술실 규모 확대와 고난도 중증질환 진단·치료를 위한 핵심 장비 도입이다. 주요 장비는 △감마나이프 △디지털 혈관조영 촬영 장치 △엑스선 혈액조사기 △방사면역검사 반자동화 시스템 △위·대장내시경 세트 △자동유방초음파 시스템 △디지털 X-선 진단기 등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이 타 지역에 가지 않고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최종 치료를 받도록 의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심뇌혈관·중증 외상 등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도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125억 원 규모의 시설·장비 지원이 전남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도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를 제공받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5년 추진 '뷰티풀파크 버스공영차고지' 준공…검단 대중교통 개선 기대
사회전국 2025.12.19 10:05:37인천시가 5년간 추진해온 검단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시는 서구 오류동 뷰티풀파크 일반산업단지 내에 ‘뷰티풀파크(구 검단산단) 버스공영차고지’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에는 국비 44억 원과 시비 123억 원 등 총 167억 원이 투입됐다. 약 1만㎡(약 3025평) 규모의 부지에는 버스 주차면 51면을 비롯해 운전자 편의시설과 운수사 사무실이 포함된 관리동, 상시 이용 가능한 정비동과 세차동이 들어섰다. 특히 인천시 버스공영차고지 가운데 최초로 수소충전시설을 설치해 친환경 대중교통체계 전환의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노선 운영의 안정성, 배차 간격 준수, 운영 효율화는 물론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대중교통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서구와 계양구에 각 1개소의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별 주요 기점에 차고지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 문제해결 워크숍 열
사회전국 2025.12.19 10:03:25국가수리과학연구소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코모도 호텔 부산에서 ‘2025 NIMS 산업수학 문제해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학적 방법으로 분석·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5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리과학연수고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산업수학 활성화 △대학 교수 및 대학(원)생 등 산업수학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통한 산업문제 해결 솔루션 다양화 및 고도화 △현장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가치가 높은 3개의 산업 문제에 대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문제 정의 및 해결 목표를 구체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50여명의 전문가와 대학(원)생들의 그룹별 솔루션 개발 및 검증을 통한 문제해결이 2박3일간 이루어졌다. 최윤성 수리연 소장은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수학적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대에 수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산업수학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흡연 적발 현장서 모바일 즉시 부과…하남시, 전국 첫 사례로 행안부 장관상
사회전국 2025.12.19 10:03:22경기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체계를 구축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단속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로 과태료를 즉시 부과하고 통지서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수기 확인서 작성 후 사무실 복귀, 전산 입력, 우편 발송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모바일 시스템 도입으로 우편 비용이 절감되고 오탈자·누락 등 행정 오류도 줄었다. 시민 편의성도 개선됐다. 통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해 단속 대상자가 현장에서 금연 교육을 신청하거나 과태료 감면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남시는 단순 단속을 넘어 자발적인 금연교육 참여를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세외수입 증대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스마트 기술로 해결한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투어가 뽑은 올해 최고 여행 상품은?…"중국 장가계·원가계 프리미엄"
산업기업 2025.12.19 10:01:29하나투어(039130)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 올해의 상품’을 선정하고 상품 담당자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2025년 1~10월 출발 상품을 대상으로 예약 현황과 하나투어 고객만족도 지표, 개런티프로그램 준수 지표 등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하나투어는 올해의 베스트 상품, 만족도 개선 상품, 브랜드 상품, 테마 상품, 라이징 상품 등 5개 부문에서 총 23개 상품을 뽑았다. ‘올해의 베스트 상품’(7개)은 고객 만족도와 예약 건수를 함께 평가해 선정했다. 이 가운데 ‘장가계/원가계 프리미엄’(97.78점)과 ‘스타가이드와 떠나는 다낭 패키지’(97.65점)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고객만족도 증가율이 가장 컸던 ‘만족도 개선 상품’에는 만족도가 16% 오른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3국’이 선정됐다. 보홀, 내몽고 오르도스, 나트랑 패키지 등도 전년 대비 10% 이상 만족도가 상승했다. 브랜드 상품 부문은 세이브·스탠다드·프리미엄·우리끼리·현지투어플러스 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세이브는 ‘치앙마이/치앙라이 알뜰 상품’, 스탠다드는 ‘다낭 패키지(1일 자유, 5성급 호텔)’, 프리미엄은 ‘[대구출발] 장가계 4·5일’, 우리끼리는 ‘푸꾸옥 여행’, 현지투어플러스는 ‘나트랑/달랏 투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테마 상품에는 ‘[N번째 여행]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알프스 일주 9~10일’, ‘[밍글링 투어] 카자흐스탄’, ‘[아트/문화] 스위스 일주 7~9일’, ‘[지속가능 여행] 치앙마이/치앙라이’ 등이 선정됐다. ‘올해의 라이징 상품’으로는 ‘스탠다드 상해/수향마을’이 예약 3,484% 증가를 기록하며 뽑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여행 상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높은 만족도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건축정책위, 8기 출범…민간위원 15명 신규 위촉
부동산정책·제도 2025.12.19 10:00:00국가 건축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8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8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건위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각 부처의 건축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국가 건축 정책의 목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국건위는 민간 위원(위원장 포함) 19명과 각 정부부처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는 강미선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 김재철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 이영은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용운 디에스앤디 대표이사, 박인수 파크이즈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등 민간위원 15명이 새롭게 위축됐다. 김진애 국건위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건축의 기본으로 돌아가 건축산업을 혁신함으로써 제8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슬로건인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시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간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접근성을 넓히는 ‘공간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건축문화와 도시공간이라는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도시형 건축·주택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