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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엘·우성아이비·케이조선·휘라포토닉스, K-OTC 신규 지정
증권국내증시 2025.12.19 09:59:44금융투자협회가 K-OTC 시장에 4개 기업을 새롭게 편입한다. 금융투자협회는 19일 디비엘, 우성아이비, 케이조선, 휘라포토닉스 등 4개사를 K-OTC 시장 거래대상 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들의 거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디비엘은 실험동물과 관련 사육 기자재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축적된 실험동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 연구시설 건설과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우성아이비는 수상레저용 인플래터블 보트와 안전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지중해에 떠 있는 범선’이라는 의미의 자체 브랜드 ‘ZEBEC’을 통해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케이조선은 석유화학제품운반선과 컨테이너선, LNG선, LNG 벙커링선 등 700척 이상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인도한 실적을 보유한 중형 선박 전문 조선사다. 휘라포토닉스는 평면광도파회로(PLC) 기반의 광분배기와 파장분할다중화기(AWG) 등 광통신 수동소자를 전문 생산하며, 국내외 초고속 광통신망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매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는 법인 가운데 재무 요건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K-OTC 시장 거래대상 기업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K-OTC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기업 수는 총 127개사로 늘어났다. 신규 지정 기업들은 23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에서 500% 범위 내에서 가격이 형성되며, 이후에는 전일 가중평균주가 대비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3.99%↑)
증권News봇 2025.12.19 09:59:35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22p(+0.43%) 상승한 4011.7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3.99%), 오락·문화업(+3.25%), IT 서비스업(+1.18%)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0.51%), 의약품업(-0.34%), 음식료품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0:3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29억, 기관은 1,03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5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9.99% 오른 18,90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우(45226K)(+29.99%), 동양우(001525)(+29.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천일고속(000650)(-21.77%), 동양고속(084670)(-14.00%), 일정실업(008500)(-12.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432개, 하락종목은 41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
사회사회일반 2025.12.19 09:57:52[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 -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 내년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사회전국 2025.12.19 09:56:52내년 1월부터 울산시 120 해울이콜센터 운영 시간이 오후 8시로 2시간 늘어난다. 맞벌이 가구와 직장인이 퇴근 후에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근무시간 외 민원 수요 증가에 맞춰 콜센터 운영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 상담사 2명이 순환 근무하며, 연장수당 지급 등 근무 여건도 함께 개선된다. 민원 처리 효율도 높인다. 상수도 요금, 아이문화패스 등 상담 비중이 높은 시스템 조회 권한을 단계적으로 확보한다. 부서별 전담 소통관을 지정해 자체 처리율 80%, 시민 만족도 95%를 목표로 한다. 상담 품질 관리도 강화된다.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강제 통화 종료 권한을 부여하고, 상담사 심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품질지수 우수콜센터’인 해울이콜센터가 진정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HD현대 '新안전비전' 선포 정기선 "기업 생존 걸린 일"
산업산업일반 2025.12.19 09:56:50HD현대(267250)가 그룹의 새로운 안전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 문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HD현대는 19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현대 세이프티포럼(Safety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년간 HD현대의 안전 사례들을 되짚어보고 향후 HD현대의 안전 비전과 실행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각 사 경영진 및 안전최고담당자(CSO)들이 참석했다. 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KAIST·중앙대·부산대 등의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안전은 사회적 약속이나 규범의 차원이 아닌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필수 조건”이라며 “안전 문화를 만들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HD현대는 9월 향후 5년간 총 4조 5000억 원 규모의 안전 예산 투입 계획을 발표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천명한 바 있다. 포럼에서 HD현대는 안전 비전인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를 공표했다. 이어 시스템·문화·기술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기반으로 한 중점 추진 방안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의 안전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전 문제를 예측,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HD현대 CSO인 이준엽 전무는 그룹의 안전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윤완철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는 ‘선순환하는 시스템 안전’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다. 이후 김기훈 부산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제조 안전을 위한 AI 에이전트’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HD현대가 안전의 모범 사례로서 산업 현장에 큰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정부 역시 일터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노동 안전 종합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는 이날 선포한 안전 비전과 함께 선진 안전 시스템 구축 및 안전 시설물 정비·확충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장 내 중대 재해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향후 계열사별 그룹 비전 내재화를 위한 실행 전략을 수립하고 계열사 간 벤치마킹 교류를 통해 안전 수준 상향 평준화도 도모한다. -
[속보] 전재수 前 해수부 장관, 경찰 출석… "불법 금품수수 없어"
사회사회일반 2025.12.19 09:56:06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로부터 불법적인 금품 수수가 없다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19일 오전 9시 54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이 있는 건물에 모습을 드러낸 전 전 장관은 “최근 통일교 문제로 세상이 시끄러운데 그 중심에 제가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국민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 한일 해저터널 청탁 대가로 2000만 원과 시계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일 해저터널은 부산의 미래를 팔아먹는 일이다. 일본이 전적으로 이익을 보는 구조”라며 “일본의 이익이 100이라면 부산은 고스란히 100이라는 손해를 보는 구조기 때문에 반대해왔고 이것은 저의 정치적 신념”이라고 덧붙였다. 전 전 장관은 “저는 정치 험지라는 부산에서 3번 떨어지고 4번째 당선 됐다.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런 제가 현금 2000만 원과 시계 1점으로 인내의 시간을 바꿨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반문했다. 전 전 장관은 “통일교로부터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강력히, 결단코 없었다”며 발언을 마무리하고 들어갔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만난 적이 있냐’ 등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은 윤 전 본부장이 “국민의힘 외에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지원했다”는 진술에서부터 제기됐다. 윤 전 본부장은 앞서 민중기 특검팀에 2018∼2020년께 당시 전재수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취지의 진술을했다.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대전 대덕구 오정동,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
사회전국 2025.12.19 09:55:32대전 대덕구 오정동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광역시 중 유일하게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재생 공모사업 중 국비 보조 규모가 가장 큰 국가시범지구에 대덕구가 최종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사 이전 후 과제였던 원도심 침체를 극복하는 동시에 상권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는 현 대덕구청사 부지 일원 1만 3702㎡ 규모에 해당하고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2041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다. 국가시범지구에는 디자인엔지니어링과 첨단 뿌리산업을 연결하는 도심형 산업거점을 목표로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 등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 대전에서 해마다 300명 이상 은퇴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뿌리산업을 연계해 기술 애로 해소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계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주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지구 내에는 산업 종사자와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156세대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독서실, 체육시설, 돌봄센터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일과 생활이 공존하는 직주근접 도시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지구고시를 시작으로, 2027년 사업시행계획, 2028년 사업 착공, 2031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정동은 주거와 생활 SOC를 복합 배치하고, 일자리와 정주, 생활이 분리되지 않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경제의 거점 그리고 대덕특구의 첨단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證, 가족친화인증기업 4회 연속 획득…업계 유일 기록
증권국내증시 2025.12.19 09:55:28현대차증권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네 차례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오는 2028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증권사 가운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곳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수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구성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차증권은 직장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 조성과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봉사활동을 정례화하며 조직 문화 전반에 가족친화 가치를 확산해 왔다. 올 10월 진행한 가족참여형 원데이클래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모자를 환아를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지난 6월과 10월에는 가족참여형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도 강화했다. 임직원의 육아와 출산을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임신한 여직원과 임신한 배우자를 둔 남직원을 대상으로 분유포트, 타이니러브 모빌, 역류방지 쿠션 등 8종으로 구성된 예비맘 배려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근 시간을 6시부터 10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직원 상담 프로그램(EAP),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해 온 가족친화경영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업계 유일 4회 연속 인증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미반도체, 연말 국내외 11곳에 1.7억 기부
산업기업 2025.12.19 09:54:05한미반도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일 한미반도체는 국내외 11개 사회공헌 단체에 총 1억 7000만 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내 취약계층은 물론 대만 등 해외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됐다. 지원처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9개 단체와 대만 칠드런 아 어스 파운데이션 등 해외 2개 단체다. 학대 피해 아동 지원과 독거노인 무료 급식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 누적 기부액도 상당하다. 한미반도체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6억 3000만 원에 달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김정영 한미반도체 부사장은 “기업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용 TC 본더 분야 세계 1위를 점유하며 기술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
한국산단공,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AI 협력 강화 '맞손'
산업중기·벤처 2025.12.19 09:51:41한국산업단지공단이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인공지능전환(AX)에 나선다. 산단공은 18일 대구광역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본원에서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총 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상무이사를 비롯해 정홍주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서용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 최충식 한국가스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공공부문 전반의 AI 활용을 확산하고,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AI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관 간 AI 거버넌스 및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단위 AI 허브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정기적인 AI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AI 관련 인프라와 전문성을 공유하고, 행정·정책 분야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공동 과제를 발굴해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의 AI 도입과 확산을 촉진하고, 지역 기반의 AI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상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들이 AI 기술을 행정과 정책 전반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대구광역시가 AI 혁신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질적인 AI 활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美생물보안법에 트럼프 '최종 서명'…韓 CDMO·유전체분석 수혜받나
산업바이오 2025.12.19 09:51:28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걸 골자로 한 ‘생물보안법’이 포함된 미국의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이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됐다. 중국 바이오 기업 제제가 공식화되며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와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백악관은 이날 출입 기자단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NDAA는 국방부의 예산 지출과 정책을 승인하는 연례 법안으로 상·하원 통과와 대통령 서명을 거쳐 발효된다. 법안은 ‘우려 대상 기업’에서 생명공학 장비나 서비스를 조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생물보안법이 포함돼있다. 우려기업에는 △국방부가 지정한 미국 내 중국군사기업 △적대국의 통제를 받으며 바이오 장비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 기업 △이들의 자회사 및 계열사가 포함된다. 지난해 발의됐던 생물보안법과 달리 이번에 통과된 NDAA에는 위탁개발생산(CDMO) 주요 업체인 우시 계열 기업들은 빠졌다. 다만 미 국방부가 올해 초 군사위원회에 우시앱택 등의 회사를 국방부의 ‘중국 군사기업 목록(1260H)’에 포함시키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제재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특정 중국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발을 빼는 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이 중국 바이오 기업 제재에 나서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068270) 등 국내 CDMO 업체는 물론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API) 분야에서 글로벌 상위 기업이며 SK그룹의 CDMO 자회사 SK팜테코는 올해 3월부터 세종시에 첨단 저분자·펩타이드 생산 공장(5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국방부가 기존에 작성한 기업 목록에는 중국 유전체 진단·분석 기업인 BGI 그룹과 그 자회사인 MGI 테크 등이 포함돼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는 "CDMO기업은 우려 기업으로 등재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서 유전체 기업들이 먼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미국이 자국민 유전자 데이터의 해외 유출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미국 기업들이 대체 파트너로 미국 현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크로젠(038290)은 미주 법인인 소마젠을 중심으로 미국국립보건연구원(NIH), 미국 전역 대학 등에 게놈 분석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마젠은 지난해 이미 중국 유전체 기업 '노보진' 수주 물량을 흡수해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기업인 쓰리빌리언(394800)도 수혜기업으로 꼽힌다. 회사는 이달 미국 델라웨어주에 자회사 '쓰리빌리언US'을 설립해 현지 영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서 겨울여행 떠나요
사회전국 2025.12.19 09:51:22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의 겨울여행이 시작된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9일 개장해 2026년 2월 8일까지 52일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쇼트트랙 국제규격인 아이스링크장(1,800㎡)과 눈썰매장(480㎡), 민속썰매장(450㎡) 등 다양한 체험존이 설치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꿈돌이·꿈순이 커플 포토존을 설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놀이 공간도 조성했다. 또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설치하고 시야가 탁 트인 통유리와 바닥의 인조 잔디로 꾸며진 휴게실, 장비대여소 등 편의시설도 개선돼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개장 초기인 12월 25일 오후 1시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피겨 아이스쇼와 매직 버블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의 시간대별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및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료는 1회 1시간에 2000원이며 스케이트, 튜브, 썰매 및 헬멧 대여료가 포함돼 있다. 이용권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등록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경기관광공사,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마이스 도시’ 2년 연속 수상
사회전국 2025.12.19 09:50:2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5년 국내외 최고 권위의 마이스(MICE)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성장형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 2025)'에서 2년 연속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마이스도시(Fastest Developing MICE City)' 수상 성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한민국마이스대상'에서 ‘우수지역 CVB(Convention & Visitors Bureau)상’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겹쳤다. '글로벌 테스티드 어워즈'는 미국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관광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분야별 최고 항공·호텔·관광 서비스 등을 선정한다. 독자의 43%가 마이스 기획자나 주최자로 구성돼 있어 전문성과 영향력이 큰 세계적 여행 전문지이다. 경기관광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차별화 된 틈새 시장 공략, 현장 중심 세일즈 활동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정부기관과 북미 최고 권위 매체로부터 ‘지역 마이스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관광공사는 국제 마이스 환경 변화에 맞춰 포스트 APEC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기반 마이스 생태계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산업 인프라, 스토리 자원, 유니크베뉴, 31개 시·군 플랫폼을 바탕으로 경기도만의 확장형 마이스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국제학회·산업회의·고급 인센티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기도가 단순한 지역 MICE를 넘어 '경험·정성·전략' 중심의 새로운 성장형 MICE 모델을 만든 도시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의 성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이스 시장에서 경기도의 마이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미래에셋벤처투자,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5.12.19 09:48:08오전 9시 48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가 +29.99% 오른 18,510원(▲4,27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960억6,261만, 거래량은 560만1,89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일 상한가(14,240원, ▲3,280, +29.93%)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상한가 1회, 상승 18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7.68%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0.29%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11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IBKS제25호스팩(0099X0) +170.00%, 아주IB투자(027360) +13.01%, LB인베스트먼트(309960) +7.6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카카오, AI 에이전트 특화 '카나나-2' 공개…추론 모델 첫선
산업IT 2025.12.19 09:46:48카카오(035720)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카나나-2(Kanana-2)’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카오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가 이번에 선보인 ‘카나나-2’ 모델은 총 3종으로, 기본 모델인 △베이스 △사후 학습을 통해 지시 이행 능력을 높인 인스트럭트 그리고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추론 특화 모델로 구성됐다. 카카오는 특히 개발자들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모델을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학습 단계의 웨이트(학습된 매개변수 값)를 모두 공개했다. 카나나-2는 에이전틱 AI 구현의 핵심인 도구 호출 기능과 사용자 지시 이행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Kanana-1.5-32.5b) 대비 다중 대화 도구 호출 능력을 3배 이상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복잡한 단계별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지원 언어 역시 기존 한국어, 영어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까지 6개로 확장했다. 또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신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긴 입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인 ‘MLA(Multi-head Latent Attention)’ 기법을 적용했다. 추론 시 필요한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MoE(Mixture of Experts)’ 구조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적은 메모리 자원으로도 긴 문맥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추론 시 필요한 파라미터만 활성화 해 연산 비용과 응답 속도가 개선됐다. 대규모 동시 접속 요청을 압도적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나나-2가 성능 지표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인스트럭트 모델의 경우 동일한 구조의 최신 모델 ‘큐원3-30B-A3B’와 유사한 수준을 달성했다. 이달 한국정보과학회와 공동 개최한 ‘AI 에이전트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선공개되어 실제 에이전트 개발 환경에서의 탁월한 활용 능력이 검증됐다. 추론 특화 모델은 다양한 사고 능력이 요구되는 벤치마크에서 추론 모드를 적용한 ‘큐원3-30B-A3B’와 유사한 성능을 보이며 추론형 AI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카카오는 향후 동일한 MoE 구조를 기반으로 모델 규모를 확장하고, 고차원적인 지시 이행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복잡한 AI 에이전트 시나리오에 특화된 모델 개발과, 온 디바이스 경량화 모델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혁신적인 기술과 기능을 갖춘 AI 서비스의 근간은 기반이 되는 언어모델의 성능과 효율”이라며 “높은 성능에 초점을 둔 모델을 넘어 실제 AI 서비스에 적용되어 빠르고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AI 모델을 개발하고, 꾸준히 오픈소스로 공유하며 국내외 AI 연구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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