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대전도시공사·한국리츠협회, 리츠사업 확대 힘모은다
사회전국 2025.02.12 16:15:14대전도시공사가 한국리츠협회와 리츠(REITs)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한국리츠협회 정병윤 회장은 12일 대전도시공사에서 리츠(REITs) 사업 확대와 상호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이다. 대전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 ‘리츠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리츠사업TF팀을 신설해 리츠 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양 기관은 △리츠와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공유,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리츠 관련 자문과 인력양성 교육 협력 △지속가능한 리츠 모델 개발을 위한 학술교류, 연구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부채비율 관리와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리츠를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기자본 투입을 줄이고 민간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원조달 방식을 다양화하고 사업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과 신규사업 추진 시 리츠를 활용해 부동산 금융사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지역사회 발전 기여’라는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대전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
"늘 실패할 각오하고 도전하자" 신입 사원에 혁신 강조한 조현범
산업기업 2025.02.12 16:12:10조현범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신입 사원 환영회를 열고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1일 대전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연구소 테크노돔에서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 사원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차원의 신입 사원 환영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 공동대표, 그룹 임직원, 신입 사원 149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조 회장은 신입 사원들에게 그룹의 최우선 가치로 ‘혁신’을 꼽으며 문제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경영이든 업무든 ‘별일이나 문제 없이 모든 게 잘된다’는 나태함이 가장 위험하다”며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멈추지 않는 도전이 중요하다”며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실패에 대한 포용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우리가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며 “가만히 있는 이상 혁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늘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말했다. 그는 소통(Communication), 협업(Collaboration), 창의(Creation) 등 3C를 신입 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기로 설명했다. 한편 행사는 인공지능(AI) 보조 사회자가 진행을 함께해 더욱 관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사원들은 조를 나눠 자유 형식의 AI 기반 비즈니스모델(BM) 아이디어를 발표하기도 했다. 모든 장면은 유튜브로 그룹 전 직원 및 신입 사원 가족에게 실시간 생중계됐다. -
노을 “3년 내 ‘마이랩’ 2000대 이상 판매해 흑자 전환”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2 16:12:06“2027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혈액·암 진단 기기 ‘마이랩(miLab)’을 2000대 판매해 흑자전환하겠습니다.” 임찬양(사진) 노을(376930)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밸류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들 중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곳은 노을이 처음이다. 마이랩은 카트리지에 따라 혈액분석, 말라리아, 자궁경부암 등 3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기기다.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홀로직·로슈 등 경쟁사 제품에 비해 필요한 인력은 5분의 1, 진단 시간은 15~20분으로 30분의 1로 단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임 대표는 “최근 3년간 마이랩 판매량은 135대에 불과하지만 2027년까지 2000대 판매 목표는 달성 가능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현재 30%에 불과한 자궁경부암 검진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힘에 따라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이 2030년 1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기후변화로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성장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그는 “현재 글로벌 업체 9곳과 공동 개발을 하거나 글로벌 판매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며 “독점 판매 계약 또는 제조자개발생산(ODM), 주문자생산방식(OEM), 라이선스아웃 등 여러 전략으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AI 사업부 찾은 마윈, 알리바바도 AI로 활로 모색하나
국제경제·마켓 2025.02.12 16:09:10애플과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는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공개 행보로 인공지능(AI) 관련 자회사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주력 사업인 전자상거래 분야가 둔화되고 있는 만큼 알리바바가 AI 분야에 더욱 집중하며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마윈이 전날 항저우 알리바바 시시 파크에 회사 로고가 적힌 조끼를 입고 등장해 미소를 지으며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직원들은 “안녕하세요”라며 마윈에게 손짓했고, 한 직원은 “전혀 60살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시나닷컴은 전했다. 지난 3년여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마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러 차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29일에도 항저우 알리바바 파크에 나타났고, 12월에 열린 알리페이와 앤트그룹의 20주년 축하 행사에도 출연해 “AI 시대의 향후 20년은 모두의 상상을 뛰어 넘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연설했다. 2개월 만에 공개 행보를 보인 마윈의 등장에는 리샨 셴위 사장이 동행했다. 마윈은 알리바바 지능정보사업그룹 구역을 방문해 중고거래 플랫폼인 ‘셴위’와 AI 기반 정보검색 플랫폼 ‘쿼크’ 등을 둘러봤다. 셴위와 쿼크는 온라인 도매 플랫폼 ‘1688’, 지능형 모바일 오피스 플랫폼 ‘딩딩’과 함께 알리바바 그룹의 ‘4소룡’으로 꼽힌다. 우융밍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 11월 이들 사업이 충분한 시장성, 독특한 시장 포니셔닝, 사용자 수요의 추세외 그룹의 AI 중심 전략에 부합한다는 점을 들어 AI 기반 전략적 혁신 사업으로 선정했다. 우 CEO는 혁신 사업은 독립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며, 3~5년 주기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마윈은 지난해부터 AI를 미래 먹거리로 강조하며 ‘AI2C(AI To Consumer·소비자용 AI)’를 강조하고 있다. 앤트그룹 20주년 행사에서도 강조한 것처럼 그룹의 미래를 위해 AI 분야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알리바바는 이달 초 세계 최고 AI 과학자 중 한 명인 쉬주훙을 AI2C 사업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쉬 부사장은 칭화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홍콩중문대에서 동일 과목 석·박사를 취득하고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싱가포르경영대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인 세일즈포스에서 부사장 겸 아시아연구원 학장으로 아태지역의 AI 연구와 혁신을 담당했던 AI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AI2C 비즈니스의 복합 기본 모델과 에이전트 관련 기초 연구, 응용 솔루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주력 사업 분야인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AI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윈이 찾은 셴위는 수익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쿼크는 알리바바의 AI2C 방향에 맞춰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달 29일 AI 모델 ‘큐원(Qwen) 2.5-맥스’를 출시했는데, 딥시크의 V3, 오픈AI의 GPT-4o, 메타의 라마 3.1 등을 모든 영역에서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등 자사 기기에 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협력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알리바바의 주력인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이 둔화하면서 AI 열풍에 어떻게 맞춰 새로운 사업을 통해 젊은 층을 유치할 것인지가 알리바바의 중요한 과제”라고 예상했다. 한편 홍콩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날 110홍콩달러를 돌파해 지난 10월 18일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CJ온스타일 영업이익 832억…'모바일' 성장에 전년 대비 20% 증가
산업생활 2025.02.12 16:08:12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작년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CJ ENM은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832억 원으로 전년보다 2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4514억 원으로 8.5% 늘었다. 이에 대해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강화를 중심으로 TV와 이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 효과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96%, 2022년 대비 132% 상승해 모바일과 TV를 넘나드는 영상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 지난해 10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역시 CJ온스타일 론칭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트렌디한 신진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면서 상품 경쟁력도 고도화됐다. 이를 통해 CJ온스타일은 컴온스타일, 패션위크, 홈리빙페어, 뷰티어워즈 등 시그니처 캠페인도 규모화해 안정적 수익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지난해 말 새벽 배송도 도입하며 빠른 배송 포트폴리오도 강화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초격차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형 IP를 집중 육성하고 영상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입지를 굳힌다는 구상이다. 올해 모바일과 TV 채널 통합형 영상 콘텐츠 IP를 늘리고 티빙,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외부 동영상 플랫폼으로 확장할 대형 IP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또 외부 플랫폼 확장을 통해 콘텐츠 커머스에 대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2025년 첫 통합형 대형 IP는 2월 초 론칭한 <겟잇뷰티>다. <겟잇뷰티>는 모바일과 TV 특성에 따라 채널별로 이원화한 최초 사례다.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측면에서는 신규 브랜드는 물론 고감도 팬덤 브랜드 및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 및 세일즈 역량 강화에 나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원플랫폼 전략 고도화를 바탕으로 대형 브랜드들의 신상품 최초 론칭, 신진 브랜드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그니처 마케팅 캠페인을 더욱 규모화해 나갈 것”이라며 “엔터 부문과 공동 IP를 기획하고 해당 IP를 활용한 단독 상품을 개발하는 등 부문 간 시너지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놈앤컴퍼니, 8개월 만에 두 번째 기술이전…“R&D 역량 입증”
산업산업일반 2025.02.12 16:07:42지놈앤컴퍼니(314130)가 영국의 항암 전문 신약 개발사 '엘립시스 파마 리미티드'에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를 기술이전했다. 지난해 6월에 이은 8개월 만에 두 번째 기술이전 성과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12일 기업설명회에서 이번 기술이전의 의의를 설명했다. 홍 대표는 "8개월 만에 2번째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지놈앤컴퍼니의 신규 항암 타깃 발굴 역량 등을 반복적으로 입증했다"며 "앞으로 12~18개월마다 신규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과 ADC용 항체를 전임상단계에서 반복적으로 기술이전 해 역량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해 6월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ADC 항체 ‘GENA-111’를 586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GENA-104는 지놈앤컴퍼니가 자체 발굴한 항원 'CNTN4'를 타깃하는 면역항암제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암 환자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일반적인 기술이전과 달리 계약금·마일스톤·로열티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홍 대표는 "이번 계약은 계약금 명목으로 확정 수익을 받지 않았다"며 "엘립시스 파마가 대규모 임상을 직접 투자해서 진행하고 이를 빅파마로 기술이전하면 그에 따른 모든 수익금을 우리와 나누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2차 기술이전이 추진될 경우 그에 따른 이익을 나누는 형태다. 지놈앤컴퍼니는 GENA-104의 상업화로 발생하는 엘립시스 파마의 수익에 대해 합의된 배분율로 수익 배분을 받는다. 엘립시스 파마는 현재 예정 중인 임상 1상 시험을 포함한 GENA-104의 모든 임상 개발을 전담한다. 엘립시스 파마는 올해 한국에서 GENA-104 임상 1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향후 미국과 유럽으로도 임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전임상단계에 있는 후보물질 기술이전을 통해 자금을 확보한 후 자체 임상을 진행해 대형 딜을 준비할 것"이라며 “’GENA-104’는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만큼 엘립시스 파마의 풍부한 자금력 및 항암 신약 개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신규타깃 면역항암제로서의 잠재력을 임상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긴급복지지원 늘린다…"올해 142억 투입"
사회사회일반 2025.02.12 16:06:51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을 받는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늘렸다. 서울시는 12일 소득 기준을 6~7%씩 인상하고, 지원 금액을 2%가량 늘렸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 기준을 완화했다. 1인 가구 기준 소득 기준은 지난해 222만8445원에서 239만2013원으로 올랐고, 4인 가구는 572만9913원에서 609만7773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원 금액도 인상됐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생계급여’는 1인 가구는 71만3100원에서 73만500원으로, 4인 가구는 183만3500원에서 187만2700원으로 늘었다. 추가 지원도 확대했다.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은 연 1회가 원칙이지만, 위기상황에 한해 1회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는 생계지원 1회 추가 지원으로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김수덕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최근 경제 불확실성 등이 커지면서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과 부담이 높아진 만큼 ‘서울형 긴급복지’를 빠르게 지원,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취약계층이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시작된 ‘서울형 긴급복지제도’는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휴·폐업 등으로 위기에 놓인 시민이 ‘기초생활보장법’, ‘서울형 기초보장’ 등 다른 법령이나 조례 등 지원을 하기 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국가형 긴급복지지원을 보완하는 형태로 지원 대상을 국가형보다 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
과기정통부, 산학연계 AI 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 공고
산업IT 2025.02.12 16:05:46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달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산학연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기술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하고, 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혁신과 생태계 조성, 인재양성 계획 등을 수록한 ‘AI 반도체 이니셔티브’에 따라 추진되는 올해의 신규 사업이다. 국내 유수 AI 반도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연구·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각 과제당 매해 20명(1차년도인 2025년은 10명)의 석·박사급 인력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2개 과제는 각각 연평균 20억 원(1차년도 10억 원)을 6년(3+3)까지 지원받으며, 과제를 수행할 각 대학은 ‘AI반도체혁신연구소’를 구성·운영하도록 기획됐다. 효과적인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갖춘 대학 교원을 연구책임자(소장)로 선발하고, 산하에 각기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할 3개의 연구센터를 구성함으로써, 산업계 경력을 갖춘 연구진, 협력기업, 석·박사생들이 연구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과제 참여자들은 연구센터장의 지도 하에 기업과 협력 연구를 수행하고, 기업 재직자 주관의 기술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이를 통해 기업으로의 파견·연수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전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0일 서울 그랜드센트럴 3층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상세한 사업 내용을 안내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포함, 향후 연간 370명 이상의 AI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AI 반도체 산업계와 학계의 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기술과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전적인 연구,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석·박사생 청년들이 최고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UST 제6대 총장 강대임 박사 취임
사회전국 2025.02.12 16:04:16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에 강대임 박사가 1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4년이다. 신임 강 총장은 제주 출생으로 KAIST 기계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본부장을 거쳐 원장을 역임했고 국제측정연합(IMEKO) 회장,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및 특별위원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 등을 지내며 글로벌 경쟁력과 과학기술 정책 및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췄다. 강 총장은 “UST가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립연구기관인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협력·소통하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총장은 “UST의 전공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4C(Creative, Convergence, Challenge, Collaboration)형 인재 즉 창의·융합·도전·협력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우수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가 정신 함양 교육 등을 통해 도전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UST가 지역 발전을 선도해 가는 등 가치 창출형 교육 모델을 확충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 등 산하 3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석·박사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난 2003년 설립돼 지금까지 3788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고 교수와 학생이 각 1500여명인 1대 1 비율로 국가연구개발 과제 기반의 연구현장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
GS건설, LX하우시스와 층간 소음 차단 바닥재 개발
부동산정책·제도 2025.02.12 16:03:53GS건설은 아파트 층간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고성능 완충재 시공 방안을 LX하우시스와 함께 연구·개발해 2026년부터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조성한 부사장과 강성철 LX하우시스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층간 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 완충재를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해 층간 소음을 차단하는 바닥 구조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완충재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시공 현장 두 곳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를 통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의자를 끄는 소리와 같은 가벼운 층간 소음뿐 아니라 아이들이 뛰는 소리처럼 다소 강한 층간 소음에서도 차단 성능을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이 완충재를 활용해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실제 공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사시방서도 만들 예정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개발을 완료한 후 핵심 수주 단지에 우선 적용하고 2026년부터는 완전히 상용화할 계획이다. -
대구시 내년 국비 목표 8조 6천억…확보전 돌입
사회전국 2025.02.12 16:02:27대구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8조 6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확보액 8조 3569억 원에서 2500여억 원 증액한 8조 6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정부의 총지출 증가율 2.5%를 감안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전략과 주요 현안 및 신규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TK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건설 등 남부권 거대 경제권 구축을 위한 기반사업,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등 5대 미래신산업 관련 현안 사업은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시키기로 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중 미흡한 부분은 내달 2차 보고회까지 보완하고, 중앙부처 예산 신청이 마감되는 4월 말까지 수시 보고회를 개최해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 완성에 필요한 국비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 연중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목표액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제이쓰리 품은 켐트로닉스…유리기판·재생 웨이퍼 사업 강화
산업기업 2025.02.12 16:00:00켐트로닉스(089010)가 반도체 재생 웨이퍼 기업인 제이쓰리를 인수했다. 재생 웨이퍼 시장 진입은 물론 신사업인 유리기판 기술 역량까지 강화하려는 투자로 풀이된다. 12일 켐트로닉스는 자회사인 리제닉스를 통해 제이쓰리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웨이퍼는 칩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원판이다. 재생 웨이퍼는 폐기된 웨이퍼를 신제품과 대등한 품질로 가공한 제품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칩 제조사에서는 주로 연구개발(R&D)용으로 활용한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이 팽창하고 있는 만큼 이 시장 역시 빠르게 확장될 전망이다. 제이쓰리는 6·8·12인치 등 다양한 종류의 웨이퍼를 재생할 수 있는 설비와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구리막 웨이퍼를 재생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리막 웨이퍼는 재생 공정이 까다로워 많은 비용이 필요했지만 국내 최초로 이 기술을 개발하면서 고객사들의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쓰리 인수는 켐트로닉스의 신사업인 유리기판 사업 강화를 위한 목적도 있다. 켐트로닉스는 디스플레이 식각 사업이 주력이지만, 최근 매출 다변화를 위해 반도체 산업에서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기판 사업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켐트로닉스는 제이쓰리의 재생 웨이퍼 설비를 유리기판 제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공장, 폐수처리장, 첨단 화학적기계연마(CMP) 설비 등이 좋은 예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제이쓰리의 첨단 설비들은 유리기판 가공에도 상당히 중요하게 쓰이는 설비"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이쓰리는 가용 부지 약 2000 평을 가지고 있다. 향후 유리기판 신규 라인 증설에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반도체 소재 사업과 웨이퍼 재생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 이라며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초등생 살해 교사 우울증? 변명일 뿐…할머니까지 공격했을 수도"
사회사회일반 2025.02.12 15:55:42대전 초등학교 여아 살인사건이 명백한 계획범죄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정신병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해 교사의 폭력성이 범죄의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1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가해 교사의 강한 공격성과 폭력성이 범행의 직접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표 소장은 "우울증은 범죄자들의 흔한 변명"이라며 "질병이 아닌 개인의 성격과 판단이 범행의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40대 교사 A씨가 1학년 김하늘(8) 양을 흉기로 살해한 후 자해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A씨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입했으며, '책을 주겠다'며 피해 아동을 시청각실로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CCTV에 흉기 구매 장면이 포착됐고, 계획적 유인 정황이 확인됐다"며 "전형적인 계획 범죄"라고 분석했다. 오 교수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 "당일 장학사 파견과 사과 요구 등이 범행 결심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가해 교사의 범행이 우발적이기보다는 계획적이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표 소장은 "아이를 물색하고 흉기를 구매한 것은 범행 계획의 일환으로 볼 여지가 크다"며 "본인 스스로가 잔인한 행동을 통해 달성하려고 한 가학적 욕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이번 사건이 단순 정신질환으로 인한 범행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표 소장은 "우울증으로 부정적인 생각, 슬픔에 시달리지만 여기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병이 아니라 개인의 성격과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A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 "사건 당일 본인이 한 행동으로 장학사가 학교에 오전에 파견되고 사과를 시키는 등 일이 있었는데, 이런 행동이 흉기를 사러 나간 시점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지 않았겠는가"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오 교수는 "질병휴직심의위원회 운영이 다소 느슨했다"고 지적했으며, 표 소장은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표 소장은 현재 경찰이 A씨의 신상 공개를 검토 중인 데 대해 "법상 공개 대상이 맞는 것"이라며 "유사한 범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공개해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대표 사망…향년 32세
사회사회일반 2025.02.12 15:52:09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복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리을’ 의 김리을(본명 김종원) 대표가 사망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께 남원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김 대표가 숨진 채 발견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당일 부모가 거주하는 남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93년생인 김 대표는 2016년 한복 원단으로 현대적인 정장을 선보였고 한복 정장 브랜드 ‘리을’을 만들어 운영해왔다. 지난 2020년 BTS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을 당시 'IDOL(아이돌)' 무대에서 입은 한복 정장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 대표는 펩시, 아디다스, 맥라렌 등 유명 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2023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진스 하니, 韓 비자 연장 사인 거부했나…어도어 "확인 불가"
서경스타TV·방송 2025.02.12 15:50:55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의 비자 연장 신청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1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호주·베트남 이중국적자인 하니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준비한 비자 연장 서류에 사인을 거부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는 입장만 전했다. 하니는 그간 E-6 비자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발급받아 국내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해당 비자의 유효 기간은 이달 초까지였다. 비자를 연장하지 않는다면 국내 연예계 활동은 어려운 상황. 어도어는 하니의 비자 연장을 신청하려 했지만 하니가 연장 신청서에 서명을 거부한 것이다. 다만 하니는 어도어와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소송 당사자로서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그러나 연예 활동은 불가능한 만큼, 국내에서 뉴진스의 활동을 보기 어려울 것라는 전망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NJZ의 재데뷔가 홍콩에서 이뤄지는 것이 하니의 비자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새 활동명을 공모하면서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일엔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하고,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에 NJZ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자리에서 신곡이자 데뷔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