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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미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국제정치·사회 2025.01.21 10:23:07[속보] 트럼프, 미 '틱톡금지법' 시행 75일간 유예 -
이주호 부총리-김택우 의협회장 비공개 만남… '내년 의대정원' 논의 본격화하나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0:22:59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의대 교육 정상화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취임 후 이 부총리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는 상견례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와 올해 의대 교육 정상화 논의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8일 비공개로 상견례 차원에서 만났다. 교육부 측은 “의료사태 장기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교육 마스터플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이 부총리가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내년도 의대 정원 논의의 본격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다만 이 자리에서 구체적 규모를 논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 부총리는 앞서 지난 10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합동 담화문을 발표하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 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의 증원 백지화까지도 가능성을 열어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내년 의대 정원으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보다는 감원된 수준이다. 교육부에서 두 사람이 논의했다고 밝힌 교육 마스터플랜은 김 회장이 당선 직후 강하게 요구해 온 사안이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현 상태로는 의대 교육이 불가능하다”며 “2025년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학 교육 마스터 플랜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해 집단 휴학한 의대생이 복학할 경우를 가정하면 올해 의대 1학년은 지난해 휴학생 3000여 명과 올해 신입생 4500여 명을 합해 약 7500명이 동시에 수업을 받아야 한다. 이 부총리는 전날 국가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간담회에서 “대학의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주거상품 개발 역량 총집합…대우건설, '푸르지오 2025' 에디션 발표
부동산주택 2025.01.21 10:18:37대우건설(047040)은 자사가 갖고 있는 주거상품 개발 역량을 결집해 ‘푸르지오 에디션 2025’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최신 주거트렌드와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푸르지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 최초 발표 이후 격년마다 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상품을 구성해 공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 소개된 상품들을 올해 분양하는 신규 단지부터 선별 적용하고, 다른 사업 예정지에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5는 ‘Revive at Home: 일상에서의 치유, 생명력 있는 공간’을 주제로, ‘나의 집’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회복하고 생명력 넘치는 내일을 보낼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됐다. 먼저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치유와 회복의 경험을 가능케 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배스케이션(Bathcation)'이라는 새로운 휴식의 개념을 단지 내 적용해 고급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일상으로 가져온다. 게스트하우스의 프라이빗 스파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타인과의 교감과 스스로의 몰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한다. 가족, 지인과 소통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책을 읽고 자기 계발에 몰두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커뮤니티 공간은 일상 속 회복과 안정을 제공한다.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커뮤니티는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계획돼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한다. 외부 특화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경관 조명 가이드라인도 선보인다. 푸르지오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랜드마크 파사드 디자인이 대표적이다. 산들바람과 윤슬, 나뭇잎 사이로 일렁이는 햇살 등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경관 조명을 브리시티 그린 측벽의 1층부터 옥상 조형물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 측벽 뿐 아니라, 메인 게이트와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서도 푸르지오만의 조명 미학을 선보일 계획이다. 집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나만의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휴식처가 되는 기술 ‘Calm-tech’도 소개한다. 먼저 ‘스마트 에어코일 바닥구조’를 선보인다. 스마트 에이코일 바닥구조는 기존 3중 바닥구조에 에어코일 매트리스를 더해 도서관 수준의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차음 성능을 강화했다. 스위치 하나만으로 손쉽게 라이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컨트롤러인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도 선보인다. 5인치 풀 터치 LCD가 적용된 스마트 스위치는 하나의 제품에서 조명, 색온도, 디밍, 난방 콘센트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음성 제어기능도 추가됐다. 고객들이 원하는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작업도 할 수 있도록 4가지의 조명모드(일상, 학습, 휴식, 릴렉스)가 제공되며, 사용자모드를 통해 조명의 색온도와 밝기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유니버셜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유니버셜 디자인은 제품, 시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나이, 장애 유무 등을 이유로 제약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선 모두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무장애 설계(Barrier-free) 및 공간 효율화를 제안한다. 이를 반영한 지하 주차장 색채 디자인 가이드도 개발했다. 동 별로 포인트 컬러 존을 설정해 주차장에서 주출입구를 쉽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으며 사고 우려가 높은 교차로 바닥과 기둥에 네온 컬러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5에선 거주자가 한층 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주거공간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주방을 집의 새로운 중심에 배치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쇼룸형 키친’과 가족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의 완벽한 분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바스 인 룸’ 등이 대표적이다. 쇼룸형 키친과 바스 인 룸은 대형 평형 특화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올해 분양 예정인 부산 남천동 신규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옵션 상품인 ‘라이프업’과 무한 변신 가능한 알파룸인 ‘라이프업 스페이스’ 등을 선보인다. -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대한체육회 인준 받아
파크골퍼 2025.01.21 10:18:34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홍석주 당선인이 20일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았다. 21일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홍 당선인은 전날 대한체육회의 인준 절차를 통과하면서 정식으로 회장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협회의 규정에 의하면 회장 선거에서 선출된 당선인은 상급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야 회장 신분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홍 신임 회장은 향후 4년간 대한파크골프협회를 이끌 계획이다. -
보훈부, 유공자에 설맞이 식사 대접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1.21 10:17:48국가보훈부가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와 9개 보훈복지시설에서 연탄은행과 지역기업, 단체 등 49개 민간기관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맞이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훈부는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10개 지역에서 지역별 연탄은행과 협업을 통해 300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설맞이 식사를 대접한다. 전국 18개 지방보훈관서에서는 해당 지역 대학교 봉사단과 민간기업 자원봉사자 등 32개의 지역기업·단체와 보훈아너스클럽 위원들이 약 3300여 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
디랩스게임즈, 복싱스타X 사전예약…텔레그램·라인 기반 게임
산업IT 2025.01.21 10:16:30국내 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의 자회사 디랩스게임즈는 텔레그램·라인 기반 게임 '복싱스타X'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싱스타X는 디랩스게임즈의 대표작 복싱스타를 소재로 만든 게임이다. 복싱스타 세계관과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텔레그램의 커뮤니티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용자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랩스게임즈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텔레그램 게임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소셜 기능을 강화한 게임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
[속보] 트럼프 "국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 필요"
국제정치·사회 2025.01.21 10:16:03[속보] 트럼프 "국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 필요" -
국방부 ‘대구 군 공항 이전’ 승인…사업 본격화
사회전국 2025.01.21 10:13:09대구시는 지난해 3월 신청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이 국방부 승인을 받아 1월 관보에 고시됐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11월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이후 1년여 만에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실행 단계에 돌입할 방침이다. 먼저 이주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신공항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또 일부 주민의 반대로 중단됐던 신공항 예정지역 내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을 신속히 재개해 보상을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군공항 이전부지 조성 기초조사 용역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제2화물터미널 위치 문제로 지연됐던 민간공항 기본계획도 조만간 협의가 마무리돼 고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 건설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기아의 '동반성장' 납품 237개 기업들 매출 90조 돌파했다
산업기업 2025.01.21 10:12:39현대차·기아에 자동차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들의 전체 매출액이 90조 원을 돌파했다. 현대차·기아가 전 세계 3위 완성차기업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협력사들도 동반 성장하며 매출과 자산이 급증한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동반성장을 통해 우리 경제에 연간 수백 조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내고 있고 이 과정에서 관련 취업도 연간 60만 개를 창출하는 낙수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1차 협력사 237개, 年 매출액 90조 넘어 2001~2023년, 매출 4배·자산 5배 성장 21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직접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들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237개 협력사의 2023년 매출액이 90조 297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출액 산출에서 현대차·기아의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현대차·기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10% 미만인 업체, 부품 비전문업체(원부자재·화학·설비 등) 등은 제외됐다. 1차 협력사 237곳은 현대차·기아에 납품하며 매출액 뿐만이 아니라 자산규모, 부채비율 등도 비약적으로 개선됐다. 2001년 237개 기업의 합산 매출액은 21조 1837억 원이었는데 2023년에는 90조 2970억 원으로 326%(4.3배) 증가했고 기업들의 연평균 매출액도 같은 기간 733억 원에서 3810억 원으로 약 420%(5.21배) 늘어났다. 이들 기업들의 자산규모는 2001년 509억 원에서 2023년 3378억 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152%에 달하던 평균 부채비율은 110%로 낮아졌다. 현대차·기아와 동반성장하며 매출과 자산이 늘고 빚은 줄어드는 자동차부품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 것이다. 또 1차 협력사 중 거래소(KOSPI), 코스닥시장(KOSDAQ)에 상장된 협력업체 수는 2001년 46개사에서 2023년 말 70개사로 늘어났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도 1조5000억 원에서 17조 4000억원으로 11.6배 커졌다. 이에 더해 5000여 개사에 달하는 2·3차 협력사 매출액까지 더하면 전체 협력사들의 연 매출액은 100조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기아가 2024년 매출액이 성장한 점을 감안하면 협력사들의 매출액도 더 성장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기아 車산업 밸류체인 韓 경제 ‘낙수효과’ 1차 협력사 생산유발효과만 237조 8000억 원 부가가치만 55.6조, 취업유발효과 60만명 달해 현대차·기아와 1차 협력사들이 동반성장하면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낙수효과도 함께 커졌다. 협력사들의 매출과 자산 같은 외형이 커지면서 투자와 고용이 늘어나는 가치사슬(밸류체인)이 확대된 것이다. 이 같은 밸류체인은 현대차·기아의 강한 동반성장 의지로 형성된 것이다. 현대차·기아가 협력사와 평균 거래하는 기간은 35년이다.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평균 업력(13.5년) 보다 약 3배 가까이 길다. 40년 이상 거래한 업체 비중도 36%에 달한다. 한국은행산업연관표(2022년 연장표)를 활용해 1차 협력사들의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는 237조 8000억 원에 달했다. 생산유발효과는 하나의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만들어지는 생산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기 위해 타이어와 휠, 유리, 시트 등을 만들어야 한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유발효과도 55조 6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취업유발효과(10억 원당 6.66명)는 60여 만명에 달했다. 협력사들 글로벌 기업 성장 위해 전폭 지원 美·유럽·인도 등에 협력사와 해외 동반진출 전 세계에 진출한 1·2차 협력사만 690개 현대차·기아는 협력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 현지 생산공장을 구축하면서 1차 부품 협력사 뿐만 아니라 2차 협력업체의 동반진출까지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지난 1997년까지는 동반 진출한 1·2차 협력사 수는 34개사에 불과했으나 2023년에는 1차 협력사 309개사와 2차 협력사 381개사를 합해 총 690개사로 확대됐다. 현대차·기아는 해외동반진출 초기에 협력사들에게 안정적인 물량 제공과 함께 해외진출 컨설팅, 현지 인허가 지원, 협력회 운영 등 협력사가 현지 국가에 적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나아가 현대차·기아는 1차 협력사는 물론 직접적인 거래가 없는 5000곳 이상의 2·3차 중소 협력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중소 협력사에 실제로 도움이 되기 위해 △경영 개선 및 안정화 △전동화시대를 대비한 사업 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 △해외공장 구축 및 설비·운영자금 조달 △우수 인재 채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직·간접 금융 지원과 자금 출연 등을 통해 총 2조 3708억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2·3차 중소 협력사만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공급망 안정화 기금’과 △2000억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전용 상생펀드’ △2700억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공동 프로젝트 보증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기아 협력사가 성장한 것은 글로벌 판매 증가에 따른 물량 확대와 함께 현대차·기아의 협력사라는 신뢰도를 활용해 다른 해외 완성차업체에도 공급량을 늘리는 등 다양한 매출원을 창출한 데 따른 결과"라며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완성차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철학과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현대오토에버, 車SW플랫폼 최고 안전…"SDV 시대 경쟁력 강화"
산업기업 2025.01.21 10:10:47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SW) 플랫폼 ‘모빌진 어댑티브’가 전기·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미래 모빌리티인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시대에 최적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고객사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진 어댑티브가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표준 인증 최고 등급인 ‘ASIL-D’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을 뜻하는 ASIL은 자동차에 탑재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국제표준이다.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작동 등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1년에 제정했다. ASIL는 A부터 최고 등급인 D까지 4등급으로 나뉜다. D등급을 받으려면 자동차용 전기·전자 시스템이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뿐만 아니라 고장이 나더라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현저히 낮다는 점을 검증 받아야 한다. 현대오토에버의 ASIL-D 인증은 2021년 ‘모빌진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D등급을 받은 모빌진 어댑티브는 대용량의 정보를 빠르게 연산해야 하는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등을 위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기반 제어기에 최적화한 플랫폼이다. 최근 현대자동차 신형 팰리세이드(LX3)의 커넥티비티에 사용되는 ‘차량용 통신 제어기(CCU)’에 처음 적용되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SW 관련 국제표준 인증을 다섯 차례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SW 개발체계는 ‘CSMS 레벨 3’ 인증을 받았다. CSMS 인증은 차량 SW 설계부터 테스트, 양산 이후까지 모든 과정의 사이버 보안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절차를 준수한다는 점을 증명하는 제도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SW 개발체계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국제 표준인 'SOTIF’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차량 SW 플랫폼을 개발해 SDV 시대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경찰 폭행' 민노총 조합원 구속…"도망 염려"
사회사회일반 2025.01.21 10:09:25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 집회 도중 대치하던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구속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전날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조합원 50대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 염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이달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서 윤 대통령 체포와 경호처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가 관저 방향으로 행진하던 중 이를 가로막은 경찰의 무전기를 빼앗아 머리를 향해 던졌다. 피해 경찰관은 좌측 이마 부위가 찢어지는 상해를 입어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다. 한 때 피해 경찰관이 혼수 상태라는 가짜뉴스가 돌기도 했지만, 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지난 10일 조사했고,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국민 60%가 네이버페이 포인트 썼다
경제·금융금융가 2025.01.21 10:08:57네이버페이 포인트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사용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전 국민의 60%에 달하는 3068만 명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54%인 1659만 명은 연간 1만 원 이상 포인트를 적립했고 누적 10만 원 이상 포인트를 쌓은 사용자는 53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포인트 사용자가 늘어난 것은 네이버페이 결제 사용처가 확대된 덕분이다. 실제 지난해 2분기부터 네이버페이 총 결제액 중 네이버 플랫폼 외부 결제액 비중이 50%를 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현장결제용으로 네이버페이를 연간 3만 원 이상을 적립한 사용자는 전년 대비 70% 늘어난 24만 명, 5만 원 이상 적립자는 11만 명에 달했다. 해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도 약 31만 명으로 집계됐다. 58개 국가·지역에서 ‘해외 QR결제’ 서비스가 실제로 이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적립된 네이버페이 포인트의 99%는 다시 결제에 사용돼 네이버페이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접점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전일빌딩245 '우수건축자산' 1호 등록
사회전국 2025.01.21 10:07:25광주광역시는 전일빌딩245를 우수건축자산 1호로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 등록 제도는 문화재 지정과는 달리 활용 가치에 중심을 둔 진흥 개념의 지원제도다. 소유주가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시도지사가 등록한다. 전일빌딩245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기총소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등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2011년 광주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을 하던 중 건물 내부에서 245개의 탄흔이 발견되면서 원래 이름인 전일빌딩에 탄흔 245개를 더해 전일빌딩245로 이름이 정해졌다. 광주시는 우수건축자산 2호에 전남대학교 학군단본부, 3호 서강사, 4호 동구 인문학당도 함께 등록했다. 광주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면 관리에 필요한 기술이나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
KB증권 “갤럭시S25 판매량 3700만대 추정…9년만에 역대 최대”
산업IT 2025.01.21 10:06:45삼성전자(005930)가 22일(현지시간) 출시할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5’가 올해 3700만 대로 9년 만에 시리즈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1일 리포트를 통해 “올해 갤럭시S25 판매량은 3700만 대로 전년 대비 6% 늘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6년 갤럭시S7(4900만 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보다 3% 늘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보다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전작보다 향상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흥행 비결이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대화형 AI 에이전트(비서)를 최초로 탑재해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며 “하드웨어 기능은 크게 개선되고 두께와 무게는 줄여 편의성은 높였는데 가격은 수요를 고려해 소폭 인상 또는 동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 ‘빅스비’가 생성형 AI를 탑재해 AI 에이전트로 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그외 올해 3분기부터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가능성이 확대되고 하반기 D램과 낸드의 수급이 개선될 것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 원을 유지하며 현재 주가 5만 3400원은 모든 악재가 반영된 역사적 하단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기사 가족 대상 코딩교육 캠프 ‘주니어랩’ 성료
산업IT 2025.01.21 10:06:39카카오(035720)모빌리티가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3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랩은 카카오 T의 서비스 파트너인 택시 기사 가족 대상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사의 정보기술(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택시 기사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3기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개인·법인카카오 T 가맹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된 택시 기사의 중학생 자녀 및 손자녀 30명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캠프 참여와 진행 비용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액 지원했다. 주니어랩 3기에서는 △레고 전문 교구를 활용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5회에 걸친 ‘코딩 교육’ △팀워크를 향상하고 교육의 재미를 선사하는 ‘레고 미니게임·로봇 씨름대회’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기획자 및 개발자와의 ‘멘토링 세션’ 등 코딩과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생과 택시 기사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캠프의 결과물인 조별 작품을 시연하는 ‘주니어랩 박람회’도 진행됐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은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파트너인 택시 기사님들의 가정에 보탬이 되고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플랫폼 종사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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