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피겨 선수 '최초'…아시안게임 '금메달' 차준환, 서울시청 입단 유력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4 23:36:36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남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고려대) 선수가 서울시청에 입단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빙상계와 서울시청 등에 따르면 시는 조만간 동계스포츠 직장운동경기부에 피겨 선수 모집공고를 낸 뒤 차준환과 계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입단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세부 조율이 남았지만 계약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은 현재 쇼트트랙 실업팀을 운영 중이다. 국가대표인 박지원, 심석희 선수 등이 소속 선수다. 차준환이 서울시청에 입단할 경우 피겨 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는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동계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차준환은 이날 피겨스케이팅 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은 "열심히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해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최초로 남자 싱글 입상을 넘어 남녀 동반 금메달까지 큰 타이틀을 얻어 영광스럽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준환은 지난 13일 끝난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에서 최종 281.69점을 얻어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총점 272.76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가기야마에 9.72점 뒤져 2위에 자리한 차준환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차준환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쳤지만, 가기야마는 두 차례 넘어지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졌다. 차준환은 "일단 올림픽보다 먼저 열리는 사대륙선수권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하려 한다. 특히 세계선수권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두 대회를 잘 마친 뒤에 올림픽을 향해 본격적으로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림픽 메달 획득은 물론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도 여러 방면으로 더 많이 발전해야 한다. 기술, 구성, 스케이팅 기술 등 모두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北, 3월부터 중국인 관광 받는대요”…온라인서 퍼진 공문 알고보니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14 23:01:18중국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북한이 다음 달부터 중국인 단체관광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퍼졌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현재 러시아인 단체관광만 허용하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여행업계에 따르면 웨이보와 더우인 등에서 북한 국가관광총국 산하 조선국제려행사 명의의 통지문 이미지가 작년 말부터 확산됐다. 해당 통지문 이미지에는 북한이 오는 3월 1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하루 300명 한도로 받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여행 일정은 아직 단체 여행으로 개인 자유 여행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내용도 있다. 하지만 조선국제려행사 중국 주재 사무소는 이를 부인했다. 중국 여행업계도 통지문의 진위를 의심하고 있다. 랴오닝성 단둥의 여행사 운영자 ‘바시 선생’은 “조선 국가관광총국 확인 결과 가짜뉴스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다른 여행사 책임자도 “3월 개방 가능성이 크지만 양국 공식 정보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북한이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5년 넘게 중단한 중국인 관광을 재개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중국인 관광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었던 만큼 북한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평양지하철 부흥역을 방문해 “평양 지하철은 중국 여행객이 북한 여행을 올 때 들르는 중요 포인트 가운데 하나”라며 “더 많은 중국인들이 평양 지하철을 둘러보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점도 관광 재개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북중 관계가 다소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서도 중국은 북한 관광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중국 내 북한 전문 여행사들은 관광 상품을 준비하는 등 관광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 -
[속보] 美 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9%↓…예상치 큰폭 하회
국제경제·마켓 2025.02.14 22:49:04미 상무부는 1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7239억 달러로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2% 감소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감소 폭이다. 다만,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기존 발표된 0.4%에서 0.7%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국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
"尹 부부 무속인에 조언 구하기 좋아해"…르몽드가 본 '실패한 쿠데타'
국제국제일반 2025.02.14 22:44:56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실패한 쿠데타’로 칭하며 이 과정에 개입한 무속인들의 역할을 주목했다. 14일(현지시각) 르몽드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그 부인이 무속인들에게 조언 구하기를 좋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는 과정에 무속인들이 개입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르몽드는 우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직원 체포 등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을 언급했다. 르몽드는 “‘안산 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무속인으로 활동한 노씨는 후임 정보사령관에게 연락받고 윤 대통령의 계엄에 가담했으며, 자신의 무속적 인맥을 활용해 작전의 성공을 보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가 다른 무속인 ‘비단 아씨’에게 조언을 구해 군의 잠재적 배신자를 색출했다는 점도 소개했다. 르몽드는 ‘건진 법사’ 전성배 씨는 윤 대통령에게 대선 출마를 설득한 인물로도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무속인 ‘천공’을 두고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그가 “우리는 열흘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자랑했다며, 이 때문에 대통령의 멘토 또는 라스푸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르몽드는 보도했다. 라스푸틴은 러시아 제국 황제 니콜라이 2세의 황후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수도승이다. 더욱이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손바닥에 임금을 뜻하는 ‘王’이라는 글자를 적고 다니고,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국방부로 옮기기로 한 것도 천공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르몽드는 전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에서는 미래나 취업, 주거지 마련 등을 고민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다시 무속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난해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1200만 관객이라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티샷 불안’ 탈출한 윤이나 ‘36홀 노보기’…이틀간 버디 7개 잡고 상위권 진입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4 22:38:08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 컵에서 윤이나는 36홀 동안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10개나 범하면서 컷 탈락했다. 컷 오프의 쓴 맛을 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티샷 난조였다. 1라운드에서는 14번의 티샷 중 페어웨이에 공을 4번밖에 적중하지 못했고 2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 공략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면서 평균 거리가 210야드에 그쳤다. 현재 윤이나의 LPGA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122위(239.25야드)이고 정확도는 123위(42.86%)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윤이나가 티샷 불안에서 확실히 벗어난 듯하다.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은데 이어 14일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공동 13위(7언더파 137타)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를 달리고 있는 지노 티띠꾼(태국)과 6타나 차이 나 있어 역전 우승은 힘들지만 톱10 진입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는 전반 2개의 파5홀인 12번 홀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후반 두 번째 파5홀인 5번 홀에서 세 번째 버디를 노획한 윤이나는 7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더하며 기분 좋게 최종 3라운드를 맞을 수 있게 됐다. 이날 3타를 줄인 이소미는 아나벨 풀러(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에 올랐고 역시 3타를 줄인 김민선7은 공동 6위(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팀 대항전에서는 34언더파를 합작한 이소미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위너스·엘케이켐 공모주 청약 흥행 [시그널]
산업중기·벤처 2025.02.14 22:35:10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위너스와 엘케이켐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각각 조 단위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너스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일반청약의 종합 경쟁률은 1748대 1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14만 7477건,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입하는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1600억 원이었다. 청약자들에게 공모주를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배정 방식 주식 수는 1.44주였다. 최소 단위(20주) 이상 청약한 투자자라면 1주를 받은 뒤 44% 확률로 1주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위너스는 이달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같은 시기 일반청약을 진행한 엘케이켐도 흥행에 성공했다. 종합 경쟁률이 653대 1을 나타낸 가운데 청약 건수는 8만 3112건,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7130억 원이었다. 균등 배정 방식 주식 수는 1.51주로 집계됐다. 엘케이켐은 이달 25일 코스닥 입성에 나선다. 위너스는 2004년 설립된 기업으로 스위치·콘센트·멀티탭·차단기 등 배선기구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2023년 매출 276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거뒀다. 2024년 3분기에는 누적 매출 197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사용한다. 2007년 설립된 엘케이켐은 반도체 제조 과정 중 박막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소재 리간드 및 프리커서를 개발·제조한다. 박막 증착 공정에서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원하는 물질을 분자·원자 단위로 입혀 전기적 특성을 준다. 엘케이엠은 하프늄 프리커서(CP-Hf) 핵심 소재인 하프늄 테트라클로라이드(HfCl4)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전 공정 핵심 장비·소재를 국산화하려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공급망 안정성을 투자기관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번 공모 자금은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홍장원 "尹·조태용, '나 살자' 진술…용어혼란 전술로 신뢰 흔들기"
정치정치일반 2025.02.14 22:13:12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4일 본인의 진술에 신빙성 문제를 제기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지금 상황은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홍 전 차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과 조태용 국장원장의 헌법재판소 8차 변론 진술 내용에 대해 “(윤 대통령과 조 원장이) ‘내가 살겠다’고 모든 부분에 있어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명의 장군과 경찰 수뇌부가 십 수 명 구속된 상황에서도 아무것도 안 하신 것”이라며 “장군·경찰들이 스스로 알아서 한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차장은 8차 변론에서 나온 조 원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을 폈다. 정치인 체포 지시 의혹의 근거가 된 이른바 ‘홍장원 메모’ 논란에 대해선 ‘마치 4가지 버전이 있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조 원장의 발언은) ABCD로 바꿔가면서 내용 자체가 뭔가 변화된다는 느낌을 준다”며 “들었던 내용들을 정확하게 한번 확인해 보기 위한 과정을 지나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조 원장님은 그냥 우연히 지나가면서 하는 말씀이 없다”며 “제 이야기에 대한 신뢰를 흔들기 위한 굉장히 고도의 용어 혼란 전술”이라고 했다. 홍 전 차장이 체포 명단을 적은 장소가 공터가 아닌 사무실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자신의 통화 기록과 국정원의 CCTV 기록을 초 단위로 대조하라’고 했다. 그는 “(CCTV 기록을 통해) 국정원 관저와 국정원에서 제가 움직이는 동선을 다 한 번 열어보자”며 “초 단위로 알고 싶다”고 했다. 야당과의 유착설도 부인했다. 그는 “홍장원이가 민주당하고 관계가 돼 있다는 부분을 끊임없이 얘기하는 부분은 박선원 민주당 의원하고 계엄 당일 문자를 하지 않았냐는 것”이라며 “혹시 여당 의원한테는 전화 안 왔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조 원장님이 정치 중립 위반으로 해서 경질했다고 했다”며 “12월 3일(계엄 당일) 말을 안 들어서 경질했다고 할 수 없지 않겠냐. 경질한 부분을 합리화할까라는 부분을 후딱 찾다보니 너무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으로 거짓말”이라고 했다. 계엄 당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이번에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재차 밝혔다. 홍 전 차장은 “체포 대상자 명단 관련 여러 부분에 있어 진술의 최종점이 윤 대통령과 연결되는 유일한 접점”이라며 “'홍장원이 죽어야 산다'는 생각으로 저에 대해 집중포화를 가하고 있구나라고 이해한다”고 했다. 오는 20일 헌재 10차 변론의 추가 증인에 채택된 데 대해선 “제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라며 참석 의사를 밝혔다. -
"왜 자꾸 살이 찌지?"…하루 7시간도 못 자는 직장인들 결국엔 이런 모습
사회사회일반 2025.02.14 22:10:26수면은 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우리는 수면의 중요성을 쉽게 간과한다. 하루하루 업무와 일상에 시달리다 보면 기억력과 집중력도 떨어지고 몸의 변화가 생기면서 비로소 수면 부족의 영향을 실감하게 된다. 영국의 한 침구 제조 업체가 수면 결핍이 부르는 신체 변화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공개했다. 생기 없는 얼굴과 근육 빠진 몸이 특징이다. 13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매트리스·침구 제조 업체 ‘심바’(SIMBA)는 영국 성인 2175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신체 건강 및 외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얻은 답변을 AI에 입력했고 이를 기반으로 ‘7시간 미만 수면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미지로 도출하게 했다. AI가 만들어낸 사진을 보면 기본적으로 남녀 모두에게 복부 비만이 나타났다. 엉덩이·허벅지·팔뚝 등이 부어오른 모습이다. 얼굴엔 여드름과 잡티 등이 생겨 얼룩덜룩한 상태를 보였다. 눈 밑엔 심한 다크서클이 생겼고 주름도 깊어졌다. 칙칙하고 생기 없는 피부가 도드라졌다. 연구 관계자는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해 염증성 피부 질환이 심해지고, 습진이나 건선 같은 질환이 악화해 붉어짐과 가려움증이 생긴다”며 “혈류가 감소해 피부가 누렇게 보이고 생기가 사라진다. 자연스러운 광채와 활력도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실제 설문 결과에 의하면 수면 부족을 호소한 이들 중 24%는 피부가 민감하다고 답했다. 손·발톱이 쉽게 갈라지고 부서지는 조갑 박리증 등을 겪은 사람도 15%였다. 이 외에 습진(16%), 건선(7%), 칙칙한 피부색(10%) 등을 경험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전체 중 26%가 과체중에 시달렸으며 32%는 복부 팽만감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연구를 진행한 관계자는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해 염증성 피부 질환이 심해지고, 습진이나 건선과 같은 질환이 악화해 붉어짐, 가려움증이 생긴다"며 "또 혈류가 감소해 피부가 누렇게 보이고 생기가 사라지며, 자연스러운 광채와 활력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
“부실기업 퇴출 빠르게…M&A도 활발해질 것” [시그널]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14 22:02:13최근 금융 당국이 자본시장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발표한 상장폐지제도 개선책에 대해 국내 벤처캐피털(VC) 업계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VC 37곳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시가총액·매출액 등 상장 요건을 최대 10배 강화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상장폐지제도 개선책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응답 비율은 62.2%로 집계됐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9.7%였다. 앞서 금융 당국은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중 하나인 시가총액 요건을 현행 4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2026~2028년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 경우 지난해 실적 기준 코스닥 137개사가 상장폐지 대상이다.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시장 논리에 따라야 한다는 일부 우려도 포착됐지만 대다수가 “‘좀비기업’들 때문에 VC가 투자한 회사까지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한 VC 대표는 “상폐 기준을 높여 상장만 하면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발생하는 대주주들을 견제하는 게 필수적”이라며 “향후 규모가 작은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도 활발해지는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반면 VC들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가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40%까지 늘리도록 한 개선책에 대해서는 56.8%가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긍정 비율은 29.7%였다. 금융 당국은 올 7월부터 기관 배정 물량의 30~40% 이상을 의무보유확약 기관에 우선 배정하는 제도를 추진한다. 초기 투자자인 VC가 IPO 최종 단계에 참여하는 기관투자가 관련 개선안에 부정적 태도를 나타낸 것은 시장 전반의 투자 위축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한 VC 대표는 “기관 희생만 강요하면 공모주 수요예측 시장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개인들이 단기 이익에만 치중하는 시장 분위기의 정상화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일각에서는 금융 당국 심사 과정에서 VC 보유 물량에 보호예수를 걸라는 요청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
'우클릭'지적에 이재명 "나는 제자리…민주정권 때 주가 올라"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4 22:01:49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경제 성장을 강조하는 최근 행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 '우클릭'이라고 비판하자 "저는 우클릭 하지 않았고 원래, 제자리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서민을 위해서 분배에 집중하는 정당이 아니다.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 이동형TV에 출연해 ‘민주당에 중산층을 위한 정책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가져서, 그럼 저기(서민)에다 퍼주기하는 게 주목적 아닐까 생각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은 서민을 위해서 분배에 집중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렇게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보정권은 분배에만 집중한 적이 없다”며 “그렇게 오해되고 있는 것이고 이를 빨리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성장과 경제발전도 민주당 정권일 때가 훨씬 나았다”며 “우리의 진심은 성장해야 분배가 있고, 성장해야 일거리가 있고, 성장해야 미래가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특히 “최근 우리가 성장해야 분배도 있다,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입장이 바뀌었다’고 하고 언론도 콕 집어 ‘표변했다’고 한다”며 “우클릭이 아니고 원래 제자리에 있었다. 프레임 전쟁이 벌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이 집권하면 주가가 더 많이 올라갔다. 이번에도 확실히 오를 것이다”라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의 각종 정책 과제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최근 출범한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질문Q’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소위 수권정당으로 집권을 준비하는 건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준비한 집권플랜본부도 너무나 당연히 준비해야 하는 것인데 이상하게 해석하더라”며 “당은 대선에서 진 그 순간부터 다음 집권을 어떻게 할 것인지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뷰에 직접 출연하는 것을 자제하던 이 대표는 최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 공장을 시작으로 다수 언론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MBC 100분 토론에 단독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
VC 57% "올 IPO 작년보다 어려울 것"…엑시트 시장 정상화 주문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14 21:59:45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비우호적 투자심리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 대표들은 올해 IPO 시장 상황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금 회수(엑시트) 시장의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VC 37곳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올 IPO 시장 전망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6.8%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중립적’ 답변은 27%,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16.2%에 그쳤다. IPO 시장의 활력 여부는 VC의 수익성과 직결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적 기준 VC의 엑시트 유형 중 피투자회사의 IPO가 차지하는 비중은 34.7%였다. 해당 비율은 2022년 24.3%, 2023년 32.3%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성공적인 IPO가 많이 일어나야 VC가 안정적인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엑시트가 어려워지면 VC의 신규 투자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모험자본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지 못하는 스타트업들이 고사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지난해 상반기 공모가 과열 현상이 같은 해 하반기 새내기주 주가 급락이라는 극심한 반작용으로 돌아오면서 피투자기업의 IPO 난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당장 금융 당국의 심사가 개인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더 깐깐해질 뿐만 아니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받게 될 경우 상장 자체를 철회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초기 투자자로 합류했던 VC 입장에서는 그만큼 투자금 회수가 늦어지는 셈이다. 설문에 참여한 VC 대표들 대부분은 VC 생태계 발전을 위해서는 회수 시장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VC 대표는 “큰 회수 창구인 코스닥시장이 계속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며 “떠난 기관투자가들과 개인 투자자들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게 밸류에이션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VC 시장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로 응답자의 21.6%가 ‘세컨더리 펀드 등 글로벌 수준의 투자 환경 조성’을 꼽은 것도 이 같은 연장선상에서 해석된다. 세컨더리 펀드란 기존 펀드가 보유한 투자기업의 구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업계 수익률 제고를 위해 VC 자체적으로 포트폴리오 회수 전략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많았다. 한 VC 대표는 “정부의 자금 공급으로 성장한 VC가 대주주·경영진의 이익에 따라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며 “미국과 같은 파트너십 형태의 운영이 장기적인 업계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VC 대표는 “글로벌 VC 중 신주 투자를 하면서 세컨더리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는 없다”며 “정책기금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전부 신주 투자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4년 뒤 사우디 네옴시티서 만나요…8일간의 하얼빈 동계AG 폐막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4 21:57:448년 만에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이 8일 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14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으로 마무리됐다. 폐막식은 개최국 중국의 리창 총리와 우리나라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각국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가량 진행됐다. 2017년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8회 대회 이후 개최지 선정 난항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열리지 못했던 동계아시안게임은 8년 만인 올해 '눈과 얼음의 도시'로 유명한 중국 하얼빈에서 7일부터 열렸다. 34개국에서 1200여 명이 참가해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 금메달을 걸고 경쟁을 펼쳤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 148명 등 총 222명의 선수단을 보낸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삿포로 대회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 1996년 하얼빈, 2007년 창춘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중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한 번의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냈다. 중국은 금메달 32개를 쓸어 담고 은메달 27개, 동메달 2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삿포로 대회에서 종합 1위에 올랐던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는 3위(금 10·은 12·동 15)에 머물렀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식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에 이어 이번 대회 개·폐막식 연출을 맡은 샤샤오란 총감독은 잠시 겨울과는 작별하고 이젠 봄을 불러들인다는 주제가 관통하는 폐막식 공연을 마련했다. 다음 제10회 동계아시안게임은 2029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인 네옴시티에서 개최된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2017년 발표한 탈(脫)탄소 국가발전 계획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으로 그 안의 대규모 산악 관광단지인 '트로제나'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하계아시안게임도 개최한다. -
트럼프 '종전 구상'에…젤린스키 “러시아와 대화할 것”
국제정치·사회 2025.02.14 21:38:3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쟁 종전 협상을 즉각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 회담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 동맹국들과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리고 입장을 합의한 후에 러시아와도 대화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서비스 계정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길고 고도로 생산적인 전화 통화를 했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중동, 에너지, 인공지능(AI), 달러의 위력, 그리고 다른 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푸틴과 상호방문을 포함,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뒤 “우리는 양측 협상팀이 (우크라이나전쟁 종전을 위한) 협상을 즉각 개시하도록 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협상과 관련한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안보 제공을 대가로 자국의 광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상 초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미국 재무부 장관인 스콧 베센트는 최근 수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광물 협정을 제시했다. 초안을 받은 미국 대표단도 이날 검토를 거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발트·북유럽 8개국 정상은 이날 트럼프 미 대통령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안전이 강력히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전쟁 결과는 유럽과 대서양 안보에 중대하며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략 전쟁에 맞서 승리해 정의롭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팬덤도 안티도 '압도적'…이재명 '적극지지' 1위, 비호감 2위
사회사회일반 2025.02.14 21:16:5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요 정치인 가운데 강성 지지층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 못지않게 거부감을 느끼는 비호감층 비율도 다른 정치인보다 두드러졌다. 14일 여론조사 업체 한국 갤럽이 11~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면접 방식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를 대통령감으로 ‘적극 지지’한다는 응답 비율은 26%였다. 야권의 김동연 경기지사(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2%)뿐 아니라, 국민의힘 잠룡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2%)과 오세훈 서울시장(6%), 홍준표 대구시장(5%), 한동훈 전 대표(4%)를 압도했다. 동시에 이 대표는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도 41%를 기록해 이준석 의원(45%)과 더불어 40%를 넘었다. 한 전 대표(37%)와 홍 시장(36%), 김 장관(33%), 오 시장(30%) 등 여권 후보들은 30%대였다. 이 대표는 강한 팬덤을 갖고 있는데, 팬덤이 강할수록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비호감층 비율도 늘어나는 경향이 확인된 것이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중도 확장을 꾀하는 이 대표 앞에 놓인 숙제가 만만찮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이 대표가 34%로 가장 높았고 김 장관(12%)이 두 번째였다. 한 전 대표와 홍 시장, 오 시장은 각각 5%를 기록했다. 이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 지사는 1%다. -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교수 임명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2.14 20:44:46금융위원회가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14일 금융위는 송창영 비상임위원(법무법인 세한 변호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정 위원을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2월 13일까지 3년이다. 정 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7년부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일하며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공업 인수, MBK파트너스의 롯데카드 인수 자문 등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다. 정 위원은 서울대 법대에서 2006년 ‘프랑스 회사법의 현대화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회사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엔 ‘M&A에서 주주 보호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위원은 2020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자리를 옮겨 학문 연구 및 후학 양성에 매진해왔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