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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이 음식' 먹었더니 생긴 변화…대장암 위험 20% '뚝'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4 20:40:04요구르트를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특정 유형의 대장암 위험을 최대 2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2일(현지시각) 메디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병원 네트워크 ‘매스 제너럴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연구진은 주 2회 이상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비피도박테리움이 검출되는 근위부 대장암(대장 입구에 가까운 상행결장이나 횡행결장에 발생하는 대장암) 발병률이 20%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요구르트에 함유된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장내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13만2056명을 수십년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진행됐다. 연구진은 간호사 건강 연구(Nurses’ Health Study·NHS)와 의료 전문가 추적 연구(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HPFS) 등 두 개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했다. NHS는 1976년부터 10만 명 이상의 여성 간호사를, HPFS는 1986년부터 5만1000명 이상의 남성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생활 방식과 질병 발병 결과를 추적 조사했다. 두 연구 집단에서 대장암 발병 사례는 3079건이었고, 이 중 비피도박테리움 함량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 건은 1121건이었다. 전체에서 31%(346건)이 비피토박테리움 양성, 그 외 69%(775건)은 음성이었다. 비피도박테리움은 장내 서식하는 유익균으로 항산화, 항염증, 면역 활성화 효과를 통해 암 억제 특성을 가진다. 연구진은 요구르트 섭취와 대장암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주 2회 이상 요구르트 섭취한 그룹은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과 비교해 비피도박테리움 양성 대장암 발병 위험이 0.8배였다. 특히 이러한 예방 효과는 근위부 대장암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공동 책임 저자인 도모타카 우가이 브리검병원 병리학과 박사는 “요구르트와 발효유 제품은 위장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보호 효과가 비피도박테리움 양성 종양에 특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 조직에서 비피도박테리움은 30~35% 정도 검출된다. 비피도박테리움의 존재는 저산소성 종양 미세환경과 진행성 대장암의 장벽 기능 상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요구르트 섭취가 장 장벽이 손상된 대장암에 대한 암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다만 대장암 발생에 대한 요구르트 섭취의 효과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한편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대장암은 갑상선암(12%)에 이어 두 번째로 발병률(11.8%)이 높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국 가운데 1위다. -
서울은 경쟁률 151대 1인데…골드바 줘도 안 오는 '지방' 어쩌나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02.14 20:39:3210년 만에 처음으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만 가구를 넘어섰다. 특히 지방의 미분양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건설사 폐업 증가와 함께 주택 시장 침체가 심화되고 있어 대출 규제 완화 및 세제 혜택 등 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73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2836가구(15.2%) 증가한 2만1480가구로 이는 2014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만 가구를 돌파한 수치다. 특히 지방의 미분양 상황이 심각하다. 최근 지방 분양 단지 9곳 중 7곳이 청약 미달을 기록했고 일부 단지는 모집 가구의 10%조차 채우지 못했는데, 광주 '한양립스 에듀포레'와 울산 '남울산 노르웨이숲'은 청약률이 각각 17%, 4%에 불과했다. 이에 건설사들은 미분양 팔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선착순으로 계약자들에게 축하금과 함께 600만원 상당의 골드바 10돈을 증정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내리고, 중도금 6회차 중 3회차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했다. 평택 화양지구의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계약 축하금 500만원과 자동차 경품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는 평균 1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줬다. 지방 미분양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지목된다. 대출 규제 시행 이후 4개월 동안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3589가구 증가했고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도 악성 미분양 주택이 1만680가구를 넘어섰다. 대출 규제로 인해 외지인 수요도 급감했다. 서울 거주자의 지방 아파트 매입 비중은 5.4%에서 4.9%로 감소한 반면 서울 내 아파트 외지인 매입 비중은 같은 기간 25.4%로 증가했다. 이는 지방 시장의 유동성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근 정부에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를 위한 DSR 규제 완화를 요청했으며, 금융위원회와 국토부는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업계는 미분양 주택 취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취득세 중과 배제, 임대사업자 규제 완화 등 추가 지원책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지방 미분양 주택 문제가 단순한 공급 과잉이 아닌, 금융 규제와 수요 위축이 맞물린 복합적인 문제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
트럼프 상호관세 예고하자…EU “美 무역질서 훼손” 비판
국제정치·사회 2025.02.14 20:14:39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천명한 가운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미국의 정책이 무역질서를 훼손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비판했다. 이날 집행위는 성명을 내고 “‘상호적’ 무역 정책은 잘못된 방향”이라며 “EU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EU) 수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방침)에 어떠한 정당성도 없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세가 합법적이며 비차별적인 정책에 도전을 가하는 경우를 포함해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대한 부당한 장벽에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또 “EU는 수십년간 미국과 같은 무역 파트너와 관세 및 다른 무역장벽을 낮추고, 규칙에 기반한 무역체계에 대한 구속력있는 약속을 통해 개방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했다”며 “미국은 지금 그러한 약속을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EU는 세계에서 가장 개방된 경제로, 전체 수입품의 70% 이상이 무관세”라며 “EU 수입품에 평균적으로 적용되는 관세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3일 미 백악관 집무실에서 상호 관세 부과 결정이 담긴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각국이 미국에 적용하는 관세율만큼 미국도 같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상호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경우 유럽산 자동차가 첫 번째 표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백악관은 미국이 수입차에 대해 2.5%의 관세만 부과하지만, EU는 미국의 4배인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중소기업 회생 이후에도 ‘경영권 유지’ 첫 판결 나왔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4 20:11:57중소기업이 회생 이후에도 기존 경영자의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례가 2006년 채무자회생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나왔다. 기존 경영자가 경영권을 상실할 수 있다는 기존 관념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향후 비슷한 사례가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제16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전날 온라인 기반 광고 및 마케팅 사업을 하는 A 기업이 제출한 회생 계획안을 인가하는 결정을 내렸다. A 기업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매출 감소와 저가 수주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고, 금융 이자 등 고정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회생을 신청했다. A 기업은 회생 계획안 심리 및 가결을 위한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 채권자 78.23%의 동의를 얻어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 회생 신청 당시 A 기업의 대표자는 발행 주식의 93.3%를 보유하고 있었다. 상대적 지분비율법에 따르면 A 기업 대표자의 지분은 회생 이후 50% 미만으로 감소돼 인가 이후 지배권을 상실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상대적 지분비율법은 회생 계획안상 기존 주주의 최종 지분율이 회생 채권자에 대한 현가 변제율보다 낮아야만 인가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는 실무적 방법이다. 하지만 이번 사례에서는 주식병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기존 경영자가 회생 이후에도 50%를 넘는 지분을 보유해 경영권을 유지하는 책임경영을 골자로 하는 회생 계획안이 제출됐다. 다만 회생 채권 중 현금 변제 부분 50% 미만을 제외한 나머지 채권액에 대해서는 출자 전환을 했다. 재판부는 기존 실무 관행인 상대적 지분비율법의 대안으로 가칭 ‘종합적 고려법’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기존 경영자가 회생 이후에도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게 했다. 기존의 관념을 깨는 사례가 등장하면서 경영자는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권을 상실하지 않고 새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는 이달 10일 새로 취임한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의 지향점과 일치하기도 한다. 정 법원장은 취임사에서 “새출발을 응원하는 것이 회생법원의 역할이고, 특히 작은 혁신 기업에 재기의 기회를 주는 간이회생제도는 너무나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가가 회생절차를 주저하게 되는 여러 사유 중 하나가 기존 경영자의 지배권 상실이었다”며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실무 사례가 나왔고, 앞으로 소규모 기업이 회생 이후에도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재용 회장 일가 재산 순위는?… '亞 부호 가문' 1위 인도 암바니 가문
국제국제일반 2025.02.14 20:02:51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가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0번째로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에서 가장 자산이 많은 최고 갑부 가문은 인도 최대 석유·통신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를 보유한 암바니 가문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아시아 20대 부호 가문 순위에서 1위인 암바니 일가의 보유 재산은 905억 달러(약 131조 5000억 원)였다. 2위는 태국 대기업 CP 그룹을 이끄는 체라와논 가문(426억 달러·약 62조 원), 3위는 인도네시아 담배회사인 자룸과 BCA 은행을 소유한 하르토노 가문(422억 달러·약 61조 3000억 원)이 차지했다. 인도 건설업체 사푸르지 팔론지 그룹을 운영하는 미스트리 가문(375억 달러·약 54조 5000억 원)이 4위,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순훙카이를 이끄는 궈 가문(356억 달러·약 51조 7000억원)이 5위로 뒤를 이었다. 삼성가의 자산은 227억 달러(약 32조9000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182억 달러)보다 자산이 45억 달러 늘어나면서 순위는 2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부호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아시아 20대 부호 가문 중에서 출신 국가별로는 인도 출신이 6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홍콩이 5곳, 태국이 3곳이었다. 이밖에 한국,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출신 가문이 각각 한 곳씩 포함됐다. 중국 본토 가문 중에선 알루미늄 제련업체인 홍차오 그룹과 면직물 제조업체인 웨이차오를 소유한 장시핑 일가(219억 달러·약 31조8000억원)이 11위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아시아 부호 가문들의 가장 큰 문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초반 대대적 관세 전쟁을 지목했다. 관세 전쟁 장기화될 경우 이재용 회장 일가와 중국의 장씨 일가 그룹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관세 전쟁이 중국의 경기 둔화에 더욱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달러 강세로 나타날 수 있다”며 “외국인 투자를 동남아시아로 재배치함으로써 중국의 대체 투자처를 찾는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연매출 4조 기염' 넥슨, 신작 개발 직원에 1600억 성과급
산업IT 2025.02.14 19:59:18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 원을 돌파한 넥슨이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중국)’ ‘퍼스트 디센던트’ 등 글로벌 성과를 기록한 신작 개발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1600억 원의 ‘역대급’ 파격 성과급을 지급했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네오플은 이날 온라인으로 직원설명회를 열고 신규 개발 성과급 지급 구상을 공개했다. 성과급은 각 직원에게 이미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과급은 최근 2년 내 신작 프로젝트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낸 조직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다. 넥슨이 2014년부터 시행 중인 신규 개발 성과급(G.I.) 제도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신작 프로젝트 출시 이후 손익분기점을 초과한 매출 일부를 해당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해 왔다. 성과급 지급 대상에는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중국)’ 등 프로젝트 관련 조직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달 국장서 외국인 자금 2.6조 이탈했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4 19:54:43지난달 한국 증권시장에서 18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주식·채권) 투자 자금은 17억 8000만 달러 순유출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1443.1원)을 기준으로 하면 약 2조 5687억 원 규모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순유출 기조가 지속됐다. 다만 순유출 규모는 전달 (38억 60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이 지난달 12억 7000만 달러(약 1조 8300억 원)를 빼갔다. 지난해 12월(-12억 8000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순유출이다. 국내 성장률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지난달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 물량은 1조 8000억 원에 달했지만 한은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만기가 3조 4000억 원에 달해 순유출이 이어졌다. 한은은 통화량을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면 통안채 발행을 늘려 시중의 자금을 흡수한다. 한은은 “통안채는 2년물이 제일 많이 발행되는데 구조상 1월·4월·7월·10월에 만기가 돌아온다”며 “만기 후 재투자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점도 순유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외국인 주식 자금은 5억 1000만 달러(약 7300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순유출됐다. 다만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25억 8000만 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미국 정부의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순유출이 지속됐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규모가 대폭 감소했다고 한은은 분석했다. 한편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 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올 1월 월평균 37bp(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전월(36bp)보다 1bp 높아졌다. 1월 원·달러 환율의 평균 변동 폭과 변동률(전일 대비)은 각 5.9원, 0.41%로 전월(5.3원, 0.37%)보다 변동성이 확대됐다. -
"죽었다고 생각했다" 카약 타다 혹등고래에 먹힌 남성…어떻게 살았나
국제인물·화제 2025.02.14 19:42:10칠레 파타고니아에서 카약을 타던 한 남성이 혹등고래에 먹혔다가 생존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마젤란 해협의 산 이시드로 등대 근처 바이아 엘 아길라에서 카약을 타던 아드리안 시만카스는 카약을 타다가 대뜸 나타난 혹등고래의 입에 들어갔다. 다행히 혹등고래는 곧바로 아드리안을 뱉어냈고, 당황한 아드리안은 재빨리 헤엄쳐 벗어났다. 이 아찔한 순간은 아드리안과 수 미터 떨어져 있던 아버지 델시만카스에 카메라에 담겼다. 아들이 카약을 타는 모습을 촬영하다 사고 현장을 찍게 된 것이다. 델시만카스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바다에 떠 있던 아드리안은 갑자기 수면 위로 나온 혹등고래에게 잡아 먹힌다. 고래와 함께 수면 아래로 모습을 감춘 아드리안은 잠시 후 다시 수면 위로 나타나 필사적으로 헤엄쳐 나온다. 아버지는 고래로부터 도망치는 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차분히, 차분히”라고 말했다. 다행히 부자는 모두 무사히 해안으로 귀환했다. 아드리안은 당시 상황을 “(고래가) 이미 날 잡아먹은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처음에는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고 엄청난 공포였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고래가 자신을 뱉어냈을 때도 “제가 수면 위로 올라와 헤엄칠 때 아버지에게도 무슨 일이 일어날까 봐 두려웠다”며 “제시간에 해안에 도착하지 못하거나 저체온증에 걸릴까 봐 걱정됐다”고 말했다. 아드리안은 처음에는 고래가 공격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나중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을 수도 있다”고 했다. 사고가 발생한 마젤란 해협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0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파타고니아의 주요 관광 명소다. 칠레 해역에서 고래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다만 최근 몇 년간 화물선과 고래의 충돌 사고는 늘고 있으며 고래 좌초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李 위증교사 항소심 재판부 재판장 교체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9:22:2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항소심을 담당하는 재판부의 재판장이 교체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올해 사무분담안을 확정해 공지했다. 주목할 점은 이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를 심리 중인 재판부의 재판장 교체다. 기존에 위증 교사 사건을 담당한 이창형 부장판사는 민사33부로 이동하고, 형사3부 재판장 자리에 이승한 부장판사가 배치됐다. 이 부장판사는 직전까지 서울고법 행정1부에 재직했다.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받은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 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또한 최근까지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100억원대 상속세 불복 소송 항소심을 담당하기도 했다. 재판장 교체라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예정된 공판준비기일이 변경될 가능성은 적다. 고법 관계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해당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항소심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에 1차 공판준비기일이 잡혀 있는 상태다. 한편,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6-2부(이예슬·최은정·정재오 부장판사)는 재판부 구성이 그대로 유지됐다. 선거법 2심은 이달 26일 결심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
김성훈 경호처 차장, 檢에 ‘구속영장 반려’ 의견서… “혐의 인정 안해”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9:21:37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김 차장 측이 “공무집행방해가 아니다”며 반박했다. 14일 김 차장 측 변호인은 서울서부지검에 김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해 달라는 취지의 36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김 차장 측은 “공무집행방해죄는 공무원의 직무집행이 적법한 경우에 한해 성립하는데, 경찰관이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피의자를 체포하려고 했다면 적법한 공무집행이라고 할 수 없다”며 “피의자가 그 체포를 면하려고 반항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상해를 가한 것은 정당방위에 해당해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주장했다. 김 차장 측은 체포영장을 집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며 공수처의 수사 자체가 위법하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위법한 영장을 청구하고 집행한 공수처장 및 공수처 검사들, 국가수사본부 경찰들에게는 직권남용죄 및 불법체포감금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이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관할권이 없다거나 체포영장 집행이 불법적이었다고도 주장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이 위법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대통령 경호처는 이를 저지해야 한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이 체포된 후 업무에 복귀한 김 차장이 체포영장 집행 당시 자신의 지시에 따르지 않은 직원에 대해 보복성 인사조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김 차장 측은 ”해당 인원들은 대통령 경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무단으로 연락을 두절하는 등 소재불명 상태”였다며 “이들이 근접경호업무수행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잠시 사무실에서 대기하게 한 것일 뿐 직무배제 조치를 취한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 차장이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지시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비밀이 누설됐을 때 즉시 운용번호를 교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며 “암호자 재취급 인가 해제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한 것이며, 비화폰에 저장된 통화기록의 삭제를 지시하거나 실질적 조치를 취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달 13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이 앞서 보완수사하라고 한 것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뒤 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윤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김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달 3일 입건했다. 이어 2주 뒤인 지난달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기각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24일 재차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
신유빈, 2년 연속 韓탁구 '최고의 별'…인기상도 수상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4 18:55:10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년을 빛낸 ‘최고의 탁구 스타’에 선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5’에서 신유빈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신유빈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 단체전에서도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의 올림픽 동메달 사냥에 앞장섰다. 신유빈은 "지난에 이어 또 이렇게 최고상을 주셔서 기쁘고 영광스럽다. 응원하고 도움 주신 협회 관계자분들, 많은 지도를 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더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유빈은 본상 외에 특별부문으로 시상된 인기상도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신유빈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 수확에 앞장선 뒤 한국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신유빈의 혼복 동메달 파트너였던 임종훈이 수상했다. 두 선수 모두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탁구협회는 시상식에 앞서 전지희의 은퇴식을 열고 그간의 헌신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뛴 전지희는 한국 여자 에이스 신유빈과 호흡을 맞춰 2023년 5월 더반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 그해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에 이어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선 여자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전지희는 “솔직히 은퇴 생각은 오래됐고, 힘들어서 파리 올림픽 이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그전부터 했다”며 “2023년부터 신유빈과 말도 안 되는 성적을 냈고 탁구 인생 끝에 왔는데 너무 행복했고 포기 안 한 것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 동안 끊임없이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협회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수는 그만두지만, 한국 탁구에 힘이 되는 길이 있다면 선수 때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은퇴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지희는 “당분간 탁구를 떠나 중국에 있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탁구 외에 여러 가지를 해보며 좀 쉬려고 한다. 일단 쉬면서 탁구협회나 유빈이가 부탁하면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환상 듀오’로 활약하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신유빈은 전지희의 은퇴에 대해 “언니가 은퇴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저는 ‘언니랑 더 오래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 지희 언니와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 신인상은 지난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시리즈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유망주 김가온(두호고·한국거래소 입단)과 박가현(대한항공)이 받았다. 특별상은 제24대, 25대 탁구협회장을 역임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에게 돌아갔다. -
"이젠 못 입겠다"…강남 엄마 교복이라는 '이 패딩' 당근에 쏟아진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8:54:40개그우먼 이수지가 풍자한 '대치동 엄마(강남 학부모)' 패러디 영상의 '몽클레어' 패딩이 강남 중고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는 일명 '대치맘'으로 분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4세 자녀 제이미의 학원 등하원을 책임지며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웠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등장했다는 이유로 제이미의 제기차기 사교육을 위한 강사 면접을 보는 등 사교육 광풍을 풍자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까지 올랐고, 14일 기준 조회수는 313만회를 넘어섰다. 이수지는 '강남 엄마 교복'으로 불린다는 아이템들을 입고 등장했는데, 중고 거래 플랫폼에 관련 제품이 다수 매물로 올라왔을 뿐 아니라 최근 대치동 맘카페에 "이수지 영상 때문에 몽클레르 패딩 팔아야 할 것 같다" "요즘 당근에 몽클레르 거래가 늘어난 이유가 있었다" 등 내용의 글이 작성되기도 했다. 몽클레르 패딩은 150만원에서 400만원 후반까지 가격대가 다양하지만, 파르나이바 후드 롱 패딩은 39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가 패딩으로 알려졌지만, '강남 교복'이라는 별명에 이어 풍자 영상에까지 등장할 정도로 "너도 나도 입는다"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부정적 시선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몽클레르는 1952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2003년 본사를 이탈리아 밀라노로 옮겼다. 텐트 등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겨울철 패딩 의류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몽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2015년 이전까지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통하는 해외 브랜드 중 하나였으나, 2015년 1월부터 신세계인터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직진출했고, 이후 매출이 계속 오르자 지난 2020년 자체 법인을 세워 독립했다. 2023년에만 매출 3323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을 거뒀다. 몽클레르 뿐 아니라 이수지가 영상에서 들고 나온 소품들도 눈길을 끈다. 이수지가 든 가방은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으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699만원이다. 여기에 에르메스 목걸이 등 명품을 착용했다. 일각에서는 '명품 착용에 대한 반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2020년을 전후로 10대들 사이에서 플렉스 문화가 퍼지고 과시적인 명품 소비가 확산하면서,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구찌, 발렌시아가 등 일부 명품 브랜드가 일부 10대의 유행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인기 아이돌을 앰버서더로 내세운 시점과 맞물린다. 하지만 명품 소비 청소년들이 비슷한 복장으로 무리지어 다니면서 '일진패션'이라는 밈까지 생겼고, 이미지 소비와 공급 과잉, 중고 가격의 하락 등이 맞물리며 일부 브랜드의 인기는 하락했다. 몇몇 유명 브랜드는 적자 전환되기도 했다. -
경찰, 김하늘 양 학교 압수수색… 교사 명 씨 대면조사는 지연
사회사회일반 2025.02.14 18:49:34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 양을 살해한 40대 초등학교 교사 명 모씨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학교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4일 대전경찰청 ‘하늘이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학교를 압수수색해 명 씨가 사용하던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압수한 자료들과 앞서 확보한 명 씨의 휴대전화와 개인PC, 인근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명 씨의 범죄 행동 분석에 착수했다. 수사팀은 범행 당일 명 씨의 시간대별 행적과 심리상태, 계획범죄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명 씨는 범행 당일 학교 인근 마트에서 직접 흉기를 구입했다. 경찰은 당시 명 씨가 마트 직원에게 “잘 드는 칼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진술 또한 확보했다. 수사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하늘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김하늘 양의 손과 팔에서 저항의 흔적인 ‘방어흔’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피의자 명 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유가족들에게 악플을 다는 등 2차피해조사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유족에 명예훼손을 가한 3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으며, 악플 138건을 차단 및 삭제 요청했다. 범행 직후 목 부위를 자해한 명 씨는 현재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명 씨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대화는 아직 어려운 상태라 경찰의 대면조사도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영장 집행 또한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사기관은 체포영장 집행 후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신청해야하는데, 명 씨의 상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30일로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명 씨는 이달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귀가를 하려던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명 씨는 경찰에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했다. 김하늘 양의 영결식은 이날 오전 9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
김승혁, KPGA 윈터 투어 1회 대회 우승[포토]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4 18:47:32김승혁이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 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했다. 김승혁은 14일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8언더파 13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제공=KPGA -
깔끔한 티샷 날리는 김범준[포토]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4 18:47:21김범준이 14일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파70)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 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최종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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