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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릿했던 이소미 팀 우승…너무 아쉬웠던 김재희 컷 탈락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2.15 10:43:38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개인전 단독 선두는 세계랭킹 4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친 티띠꾼은 3타차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에 나섰다. 첫 날 선두였던 이소미는 3타를 줄였지만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로 내려왔다. 하지만 이소미는 36홀로 결정된 팀 대항전에서 주장으로 나서 김민선7, 나타샤 나다우드(프랑스), 에이미 테일러(잉글랜드)와 함께 우승을 합작했다. 우승까지 과정이 너무 짜릿했다. 팀 대항전은 112명의 선수가 4명 28개조로 구성됐다.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랭커 28명이 팀원 1명을 지정하고 나머지 2명은 무작위로 결정됐는데, 주장인 이소미는 김민선7을 택했고 나다우드와 테일러가 추가됐다. 팀 원 네 명은 단 한 명도 세계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 아니다. 이소미가 101위, 김민선7이 150위, 나다우드 196위 그리고 테일러가 246위였다. 이번 우승은 ‘언더독의 반란’이었던 셈이다. 팀 대항전은 매 홀 4명의 선수 중 좋은 스코어 2개를 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기 이상 스코어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누가 버디를 많이 잡느냐 싸움이었던 셈이다. 한 홀에서 2명 이상이 보기를 범할 확률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소미는 이틀간 버디 12개를 잡았고 김민선7은 버디 11개를 노획했다. 또 나다우드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았고 최하위 랭커인 테일러도 버디 5개를 보탰다. 3~4개 팀이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벌이던 막판에 해결사로 나선 것은 역시 이소미와 김민선7이었다. 18번 홀(파4)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버디를 잡으면서 34언더파를 기록해 32언더파의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 팀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소미는 개인전 공동 2위에서, 김민선7은 공동 6위(8언더파 136타)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4타를 줄인 윤이나도 공동 13위(7언더파 137타)에서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물론 진한 아쉬움이 남는 선수도 있다. 첫 날 75타로 부진했던 김재희는 이날 4타를 줄이면서 분전했지만 아쉽게 컷 탈락했다. 공동 60위 이내면 컷 통과를 할 수 있었는데, 공동 62위가 됐기 때문이다. 일찌감치 경기를 마친 김재희의 순위는 다른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59위에서 6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최종 공동 62위로 결정 나면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세계랭킹 3위 인뤄닝(중국)도 김재희와 똑같이 첫 날 75타, 둘 째 날 68타를 치고 컷 탈락했다. -
양민혁, 英2부 선발데뷔전서 1호 공격포인트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2.15 10:33:43양민혁(1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하며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대승에 한몫 했다. QPR은 1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더비 카운티에 4대0으로 크게 이겼다. 양민혁은 4-2-3-1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3분을 뛰면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QPR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2대0으로 앞선 후반 12분에는 일리아스 셰이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K리그1 강원FC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지난달 다시 QPR로 임대된 뒤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던 양민혁은 처음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첫 공격 포인트까지 올리며 입지를 다져갔다. 양민혁은 토트넘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QPR은 전반 21분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터진 셰이르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문에 빨려 들어가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전반 35분에는 사이토 고키의 추가골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양민혁은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마이클 프레이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진영으로 공을 몬 뒤 반대편에 있던 사이토에게 패스해 기회를 열어줬다. 하지만 사이토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게 막혔다. QPR이 전반을 2대0으로 앞선 채 마치고 나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양민혁이 득점 기회를 잡았다. 양민혁은 후반 1분 프레이와 패스를 주고받은 후 골문 오른쪽으로 침투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았다. 이 장면은 오프사이드로 판정 났다. 양민혁은 아쉬움을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로 달랬다. 후반 12분 양민혁이 감각적인 터치로 공을 간수해 골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낮고 빠르게 중앙으로 내준 공을 셰이르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3대0으로 리드를 벌렸다. 양민혁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1호 공격 포인트가 작성되는 순간이었다. 양민혁은 후반 18분 홈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폴 스미스와 교체됐다. QPR은 후반 21분 상대 왼쪽 코너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케네스 팔의 크로스에 이은 로니 에드워즈의 헤딩골로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QPR은 11승 11무 11패(승점 44)가 돼 리그 24개 팀 중 11위로 올라섰다. -
대학가 월세 33% 폭등… AI 채용경쟁 가열 vs. 건설 제조업은 최대 감소, 고용시장 양극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5 10:30:0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개강을 앞둔 청년들의 월세 부담이 확 커졌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는 평균 61만 원을 기록했고, 성균관대 인근은 무려 33%나 상승했다. 급등한 주거비용 탓에 대학가 상권은 침체됐고,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9%로 치솟았다. 한편 AI와 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LG(003550)는 AI 청년캠프를 통해 우수 인재 조기 발굴에 나선다. 빅테크 기업들도 로봇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전통 산업의 고용은 감소하는 한편, 신산업 중심으로 일자리가 재편되는 모습이 확인된다. ■ 대학가 주거비용 급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 9000원으로 1년새 6.1% 상승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30만원대 였지만, 이제는 50만원으로도 원룸을 구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고금리와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 현상이 심화된 것도 월세 상승을 부추겼다. 월세 부담이 커지자 통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대학가 상권 침체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 AI·로봇 인재 확보 경쟁 LG가 서울대와 함께 AI 청소년 캠프를 시작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100명이 선발됐다. AI 인재를 빠르게 양성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구글, MS, 오픈AI 등 빅테크 기업들도 로봇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인재 확보에 나섰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34.2% 성장해 34조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 청년 고용시장 양극화 건설업 취업자는 16만 9000명 줄면서 역대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벤처캐피털 37곳 중 31곳은 AI를, 27곳은 로봇을 유망 투자 분야로 꼽아 신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정부는 공공기관 신규 채용을 2만 4000명으로 늘리고, 1분기 내 120만 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가 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월세로 인해 학생들이 통학을 선택하면서 대학가 상권도 침체되는 흐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이는 최근 고금리와 전세사기 등으로 월세 수요 현상이 증가한 것이 월세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 핵심 요약: LG가 서울대와 협력한 AI 청년캠프 2기를 시작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에게 AI 교육을 제공하며, 우수한 인재들에게는 실리콘밸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LG는 AI 교육기관 ‘LG 디스커버리 랩’을 운영하는 등 AI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공들이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구글, MS, 오픈AI 등이 로봇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특히 테슬라는 자사의 제조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으며,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청년층 취업자가 21만8000명 감소해 4년래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건설업은 16만9000명이 줄어 역대 최대 감소를 보였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채용 확대와 120만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 핵심 요약: 특히 AI는 딥시크의 출현 이후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는 만큼 AI가 국내 신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지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신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선 정책 당국의 유동성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 핵심 요약: 기술특례상장 심사 과정이 더욱 엄격해졌다. 최근 기업 상장 심사 시 고객사 목록, 계약서 등 구체적 자료 제출까지 요구하는 추세다. 상장 후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심사 문턱이 높아진 것이다. 이는 투자자 보호가 강화된다는 이점이 있지만 벤처투자 회수가 어려워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키워드 TOP 5] 대학가 월세 상승, AI·로봇 인재 확보, 청년 고용 양극화, 공공기관 채용 확대, 스타트업 심사 강화, AI PRISM, AI 프리즘 -
글로벌 투자전략 전면 재검토 필요… 산업별 고용 충격 확산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5 10: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트럼프 미국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과 규모 변경에 대한 재협상을 검토하고 나섰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12월 47억 4500만 달러의 보조금이 확정됐었다. 그러나 재협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또 초과이익 공유 비율 상향과 중국 관련 규제 강화가 예고됐다.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면서 국내 고용시장도 위기감이 크다. 건설업 취업자가 16만 9000명 감소해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고, 청년층 취업자는 21만 8000명 줄어 4년 만에 최대 감소를 보였다. 반면 LG와 넥슨 등은 AI 인재 육성과 개발인력 보상에 공격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 글로벌 투자 전략 재편 필요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에 370억 달러를 투자해 첨단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그런데 고객사 확보가 지연되면서 준공 시기를 조정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인디애나주에 38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2028년까지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양사 모두 중국 사업 리스크가 커져 글로벌 투자 전략 재검토가 불가피하다. ■ AI 인재 확보 총력전 LG가 서울대와 협력해 ‘LG AI 청소년 캠프’ 2기를 출범했다. 13:1의 경쟁률을 뚫은 1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참가자 중 15명에게는 UC버클리대와 스탠퍼드대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넥슨은 신작 개발 인력에 16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며 인재 유치에 나섰다. 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산업별 고용 충격 확산 건설업 취업자 감소는 9개월 연속 이어졌고, 제조업 취업자는 5만 6000명 감소했다. 반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은 11만 9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9만 8000명 증가해 업종간 양극화가 심화됐다. 청년층 고용률은 44.8%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하락하며 2021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삼성전자의 47억 4500만 달러 보조금 재협상이 검토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38억 7000만 달러 인디애나 투자도 영향권에 들었다. 양사 모두 중국 사업 리스크도 커진다. - 핵심 요약: LG가 13:1 경쟁률을 뚫은 100명 규모의 'AI 청소년 캠프' 2기를 출범했다. 서울대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직접 지도하며, 우수 참가자는 미국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핵심 요약: 넥슨이 신작 개발 인력에 16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해당 성과금 지급은 2014년부터 시행된 신규 개발 성과급 제도에 따른 것이다. 넥슨은 주요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을 제공한다.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건설업 취업자가 16만 9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취업자는 21만 8000명 줄었으며, 고용률도 44.8%로 하락했다. 정부는 120만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 핵심 요약: 미국이 4월 이후 비관세 장벽도 고려한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잔문가들은 한국의 플랫폼 규제가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각국의 산업 정책도 관세율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 핵심 요약: 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은 17.7%, 고용 비중이 13.1%를 차지한다. 벤처·중소기업의 증권을 매입 및 대출할 경우 자기자본의 2배까지 발행할 수 있는 한도의 예외를 두는 종투사를 중견기업까지 적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키워드 TOP 5] 반도체보조금, AI인재확보, 고용위기, 통상압박, 성과보상, AI PRISM, AI 프리즘 -
GTX-B 4.2조 프로젝트 3월 착공… 송도·남양주 기대감 vs. 대학가 월세 충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분양 2025.02.15 10: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GTX-B 노선 착공을 앞두고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지 관심이다. 총 4조2894억원 규모의 민자 구간 사업이 금융조건 합의 도출에 성공했다. 송도와 남양주 등 GTX-B 노선 역이 들어서는 수혜 지역은 투자 심리가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대학가 부동산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주요 10개 대학 인근의 월세가 평균 60만 9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성균관대 인근은 33% 급등해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월세 부담 증가로 대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선택하면서 대학가 상권도 동반 침체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대외적으로는 수입물가 4개월 연속 상승에 미국발 관세전쟁 우려까지 더해져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지난 1월의 두바이유 월 평균 가격은 12월 보다 9.8% 올랐다. 원달러 평균 환율도 전년 동월 대비 10.0% 올랐다. ■ GTX-B 착공 임박에 역세권 프리미엄 형성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km로 연결된 GTX-B 노선이 본격화된다. GTX-B 노선은 민자구간 62.85km, 재정 방식으로는 19.95km가 구성된다.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이 3조40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금융조건에 합의했다. 인천대입구역-서울역 구간은 80분에서 30분으로, 마석역-청량리 구간은 45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되는 등 획기적인 교통혁신이 예상된다. ■ 대학가 월세 급등에 상권 침체 심화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월세가 급등했다. 성균관대 인근은 평균 월세가 62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33% 급등했다. 신촌·이대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9%로 전년 대비 5.5%포인트 올랐다.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선택으로 인해 상권 침체가 심화되는 악순환이 우려된다. ■ 관세전쟁과 수입물가 상승 리스크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145.22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상승했다.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이 지난해 12월 배럴당 73.23달러에서 지난달 80.41달러로 9.8% 올랐다. 원·달러 환율도 지난해 12월 1434.42원에서 올 1월 1455.79원으로 높아졌다. 여기에 미국의 철강 관세 25% 부과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수입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송도더샵파크애비뉴 전용 84㎡가 지난해 10월 1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도SK뷰센트럴은 같은해 10월 8억6600만원에 거래됐다. 별내쌍용예가 전용 107㎡는 10월 거래에서 8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 핵심 요약: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GTX-B 민자구간 사업비 4조2894억원의 금융조건 합의를 도출했다. 3조4000억원 규모 PF에 대한 이견이 해소됐다.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 비용은 건설 투자자가 부담하기로 했다. - 핵심 요약: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9000원을 기록했다. 성균관대 인근이 33% 상승하며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신촌·이대 상권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2.9%로 악화됐다. [시장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강서구 마곡에 트레이더스가 오픈했다. 124만명 상권을 겨냥한 대형 상업시설이다. 지난해 매출 3조5495억원, 영업이익 924억원을 기록했다. - 핵심 요약: 미국이 철강 등에 25% 관세 부과를 선포했다. 미국은 캐나다·멕시코와의 무역에서 각각 1560억 달러, 545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반도체 등으로 관세 부과가 확대될 수 있다. - 핵심 요약: 1월 수입물가지수가 145.22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월 평균 가격이 지난해 12월 대비 올 1월 9.8%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년 동월 대비 10.0% 올랐다. [키워드 TOP 5] GTX-B 착공, 민자사업 4.2조, 성균관대 월세 33%, 대학가 공실 12.9%, 수입물가 상승, AI PRISM, AI 프리즘 -
美 재택 종료에 800개 책상 부족 vs. 韓 1600억 역대급 성과급[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산업일반 2025.02.15 10: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국 주요 기업들의 재택근무 정책을 종료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사무실 복귀를 지시했지만,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사무실에서만 800개의 책상이 부족한 상황이다. 직원들의 불만에도 앤디 재시 CEO는 “싫으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정부의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카드사들이 12년간 23조768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영세·중소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이 연 매출 2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로 확대되면서, 전체 가맹점의 96%가 우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넥슨은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등 신작 개발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1600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2014년부터 시행 중인 신규 개발 성과급 제도의 일환이다. 회사는 손익분기점 초과 매출의 일부를 프로젝트 구성원에게 배분해 왔다. ■ 글로벌 기업 사무실 복귀 혼란 아마존과 JP모건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 종료를 선언했다. JP모건은 3월부터 주5일 출근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반발한 직원 950명이 온라인 청원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노동조합 설립까지 검토하고 있으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시간 낭비하지 말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 카드사 수익성 악화 정부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카드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가 최대 0.1%포인트 인하됐다. 수익성이 악화하자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줄이는 추세다. 미국에서는 카드 신규 가입 시 최대 7만 마일의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반면, 국내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 성과 중심 보상 확대 넥슨이 신작 개발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1600억 원이라는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했다.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들이 대상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아마존이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전 직원에게 주 5일 사무실 출근령을 내렸다. 그러나 정작 직원들이 근무할 자리는 부족해 불만이 속출하는 중이다. 텍사스 오스틴의 경우 2000명 직원에 900대의 주차공간만 확보된 상황이다. 앤디 재시 CEO는 “싫으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이에 일부 장기 근속 엔지니어들이 퇴사를 선택했다. - 핵심 요약: 카드업계가 최근 12년간 23조768억 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2조1955억 원이던 당기순이익은 2023년 2조5823억 원에 그쳤다.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한 우대 수수료율이 확대되면서 전체 가맹점의 96%가 혜택을 보고 있지만, 카드사들은 고객 혜택 축소로 대응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중이다. - 핵심 요약: 넥슨이 신작 개발 기여 직원들에게 1600억 원의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했다. 성과급은 넥슨이 2014년부터 도입한 신규 개발 성과급 제도에 따른 것으로, 최근 2년 내 출시한 신작 프로젝트의 글로벌 성과를 반영해서 지급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최근 비트코인이 1BTC당 약 1억46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 1kg의 가격과 유사한 수준이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몰린 배경에서다. 보수적인 은행의 VVIP 고객들도 금 대신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 핵심 요약: 2023년 10월 시행된 납품대금연동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납품대금연동제는 납품가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10% 이상 오를 경우,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도록 한 제도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연동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데다 일부 기업은 환율 상승분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핵심 요약: 트럼프 2.0 정부가 주요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대응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늘리고 현지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미 금융투자를 지렛대로 활용하는 등 통상 협상력을 키워야 한다. [키워드 TOP 5] 근무환경 변화, 성과 보상, 산업 규제, 기업 거래 구조, 글로벌 통상, AI PRISM, AI 프리즘 -
인도네시아에 3년째 이륜차 안전모 지원하는 KB손보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5 10:17:07KB손해보험이 올해도 인도네시아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모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은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부 지역에 위치한 발라라자(Balaraja) 초등학교에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날 총 1000개의 이륜차 안전모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조정래 인니법인장을 비롯해 KB손해보험 관계자와 땅그랑 지역 교육청장, 발라라자 초등학교장과 학생 100명 등이 참석했다. 조정래 KB손해보험 인니법인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KB손해보험의 안전모 지원사업을 통해 함께하는 돌봄과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협력해 안전모를 제작,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수가 약 2억8000만명에 이르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일뿐더러,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이 매우 높아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KB손해보험은 1997년 KB금융그룹 계열사 중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KB손해보험은 당시 인도네시아 3대 보험사인 시나르마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본점 및 자카르타, 수라바야, 반둥, 그리고 스마랑에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현지 고객 매출 비율은 약 38%다. 한편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 질환을 앓고 있는 10명의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 -
[서초동 야단법석] 한덕수·홍장원·조지호 내주 헌재 출석…진실공방 재점화
사회사회일반 2025.02.15 10:13:03다음 주 헌법재판소에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홍 전 차장은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두 번째로 증인으로 출석한다. 홍 전 차장이 12월 3일 계엄 당시 작성한 체포 명단 쪽지의 신빙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14일 재판관 평의를 거쳐 이달 20일로 10차 변론기일을 지정하고 한 총리, 홍 전 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지난 변론 기일에서 꾸준히 쟁점으로 떠올랐던 계엄의 위헌성을 두고 윤 대통령과 국회 측의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새로 채택된 증인 간의 주장도 엇갈릴 수 있다. 앞서 홍 전 차장은 헌재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전화해 정치인과 법조인 등 체포 명단을 불러줬다고 증언한 바 있다. 다만 나머지 증인들은 해당 증언과 엇갈리는 진술을 할 가능성도 있다. 이목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쪽지의 신빙성에 모인다. 지난 8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정원장은 쪽지가 4번에 걸쳐 작성됐다며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홍 전 차장이 제일 처음 작성한 메모와 현재 증거로 제시된 메모의 내용 간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이어 "홍 차장이 23시 6분에 국정원장 공관 앞 어두운 공터에서 갑자기 메모를 급히 썼다고 했는데, CCTV를 확인해보니 (해당 시간에) 홍장원은 청사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고도 밝혔다. 윤 대통령 역시 홍 전 차장의 증언을 신뢰할 수 없다고 재판정에서 직접 발언했다. 이미 정치적 중립 문제로 조 원장으로부터 홍 전 차장이 신임을 많이 잃었고, 사실상 해임 대상자였다는 것이다. 이어 "국정원 특성상 (홍 전 차장의) 해임 사유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야권과 관련한 정치적 문제가 심각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한편 한 총리와 조 청장까지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총 16명의 증인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출석한다. 조 청장은 앞서 국회 측이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조 청장이 거듭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신문이 이뤄지지 못했다. 다만 지난 8차 기일에서 윤 대통령 측이 강제 구인으로 조 청장을 신문하겠다고 밝히면서 국회 측도 조 청장을 신문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가 10차 변론 기일의 일정을 변경할지도 주목된다. 윤 대통령 측은 14일 헌재 측의 증인 채택 발표 직후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2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형사공판준비기일과 구속취소심문도 진행되기 때문이다. 다만 공판준비기일에는 당사자의 출석 의무가 없고, 헌재의 변론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어르신이 빵굽고 청년이 마케팅…생보재단-SPC 세대 통합형 일자리 창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5 10:05:25어르신들의 지혜와 청년의 아이디어, 그리고 기업의 후원이 합쳐져 세대 통합형 카페가 대구 수성구에서 운영된다. 15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시니어와 청년들이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카페 ‘할로마켓’ 1호점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할로마켓’은 손님을 맞이하는 인사말 ‘헬로우(Hello)’와 할머니·할아버지를 뜻하는 ‘할’을 결합한 이름이다. 생명보험재단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SPC그룹, 시니어클럽 등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고립된 시니어층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로마켓은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된다. 60세 이상의 어르신 30명이 참여해 직접 구운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동시에 제작한 굿즈도 판매한다. 대구 수성대 학생 12명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할로마켓에서 만든 상품들을 어르신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를 펼치며 세대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할로마켓’의 오픈을 위해 지자체, 기업, 사회단체 등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았다. 수성구청은 장소 제공 및 지역 특성화 제품 구성 등을 담당했다.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베이커리카페 세팅과 운영을 자문하고 어르신들의 제빵, 커피 제조 교육 및 재료를 지원했다. SPC삼립의 RTB(Ready to Bake) ‘바로생지’를 활용한다. ㈜파리크라상의 커피 B2B 솔루션 브랜드 OCS(Open Coffee Station)와의 업무제휴로 원두 등 전용 상품 공급과 기술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제품, 장비 친숙도를 높이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젝트 전반을 기획 및 조율하고 공간 리모델링 등을 맡았다.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할로마켓이 단순히 식음료나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대 간의 협력과 따뜻한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마음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올해에도 지자체 공모를 통해 할로마켓 2호점, 3호점 등 지속 가능한 세대간 협업 모델을 개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마음건강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회사가 협력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
'국제 왕따'에서 '외교 키맨' 떠오른 이 사람, 트럼프·푸틴 만난다
국제국제일반 2025.02.15 10:02: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중재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즈는 13일(현지 시간) 한때 국제사회에서 외면받았던 '왕따' 빈 살만 왕세자가 국제 외교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한 국제 사회의 평가는 2018년까지만 해도 좋지 않았다. 그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며 국제적 공분을 샀으며, 사우디를 예멘 내전에 휘말리게 하고 레바논 총리 납치와 카타르와의 단교를 주도하는 등 충동적이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더타임즈는 그러나 최근 몇 년 새 빈 살만 왕세자가 누구나 만나기를 원하는 핵심 인사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세계 경기 둔화, 에너지난 등으로 산유국인 사우디의 입지가 커진 데다 빈 살만 왕세자도 개방 개혁을 추구하는 등 보수적이던 왕국을 개혁하는데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년 간 사우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과 러시아 간 포로 교환을 중재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2022년 9월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 러시아에 붙잡힌 외국인 포로 10명이 석방되는 과정에서도 가교 역할을 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푸틴 대통령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지속적으로 접촉해왔다. 2023년 아랍연맹(AL) 회의 때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러시아 대표단을 초대하고 양국이 원하는 투자와 발언의 장을 만들었다. 더타임즈는 "이를 통해 사우디는 세계 강대국들이 이견을 해소할 수 있는 중립적인 '만남의 장'으로서의 입지를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도 깊다.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가 과거 카슈끄지 피살 사건으로 다른 국가 지도자들에게 외면당할 때도 그를 감쌀 만큼 우호적이었다. 지난달 취임 후 첫 외국 정상과의 통화도 빈 살만 왕세자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과 관련해 "우리는 사우디에서 만날 예정이고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룰 수 있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
"조민 못 지켜 미안하다" 前 부산대 총장의 '뒤늦은 사과' 이유는?
사회사회일반 2025.02.15 09:44:35전(前) 부산대 총장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에 대해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며 ‘뒤늦은 사과’를 해 주목 받았다. 부산대 총장을 지낸 차정인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총장 재임 중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이었던 조민씨의 입학 취소에 대해 "총장이 학생(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발언했다. 진보 진영 후보로 분류된 차 전 총장은 "제가 대학이 따라야 할 법적 규범을 준수했고, 동시에 학생의 억울한 점을 밝히는 데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지만, 제가 어떤 노력을 했든 결과적으로 학생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1심 판결 후 국민의힘에서 거세게 공격하고, 교육부가 공문을 보내 입학 취소를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면서 "사실심의 최종심인 항소심 판결이 난 이후에야 입학 취소 예정 처분을 하고,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고, 청문 주재자의 의견서가 제출된 후에야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진보 진영의 '총장이 직권으로 입학 취소를 막을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라는 지적에는 "부산대 입학 요강에는 허위 서류를 제출하면 불합격 처리한다고 명시돼 있었고, 허위 여부는 법원 판결로 결정되기 때문에 총장에게 재량권은 없다"고 해명했다. 차 전 총장은 부산대가 조민 씨의 제출 서류가 합격에 영향이 없었음을 밝혀내고도 입학 취소를 한 이유를 묻자 "제출 서류가 합격에 영향력이 있었는지 여부는 입학 취소와는 무관하다. 서류의 합격 영향력이 없더라도 허위 서류를 제출하면 불합격 처리한다는 것이 명문 규정"이라고 답했다. 이번 차 전 총장의 뒤늦은 사과는 교육감 선거에서 조 전 대표 일가를 지지하는 진보 진영의 지지를 얻기 위한 의도가 담긴 발언으로 평가된다. 앞서 부산대는 조씨가 허위 인턴십 확인서와 표창장을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한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만인 2021년 입학 취소를 발표했다. 이에 반발한 조씨가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부산대 결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후 조씨는 항소심 소송을 취하했다. 이번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지난해 12월 보수 성향의 하윤수 전 교육감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아 열린다. -
관세·인플레 향방에 혼조 마감…다우존스 0.37%↓, 나스닥 0.4%↑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국제국제일반 2025.02.15 09:31:59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뉴욕 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재차 살아나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7% 내린 4만 4546.0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01% 하락한 6114.6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41% 뛴 2만26.77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이날 장 중 한때 6127.47까지 오르며 지난달 24일 수립한 장중 역대 최고 기록(6128.18)을 넘보기도 했다. 나스닥지수도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으로 2만 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향방과 인플레이션 흐름을 주시하며 혼조세가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나 즉각 시행하지 않고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일률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보편관세보다 수위가 약화된 점은 긍정적이나 4월 1일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관세 정책을 꺼내들지에 대해선 불확실성이 남은 상태다. 한편 미국의 소매판매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도 다시 불을 지피는 분위기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7239억 달러로 전월 대비 0.9% 급감했다. 이는 전월 대비 0.2% 감소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소매판매는 소매 단계의 상품 판매 총액을 측정하는 지표로, 미국 경제 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을 반영해 인플레이션 압력 척도로도 간주된다. 다만 연초인 만큼 연말 소비가 급증한 이후 소비 위축 현상이 나타났다는 분석도 있다. 통상 미국인들은 연말 쇼핑을 마치고 신용카드 대금 상환을 위해 1월 소비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추운 겨울 날씨와 LA 산불로 소비가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호세 토레스는 “소비 지표 부진이 이번 주 초 뜨거운 인플레이션 지표로 인해 꺾였던 올여름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다시 열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준이 7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0.2%까지 상승했다. 지난 12일 소비자물가(CPI)가 발표됐을 때만 해도 시장은 10월 금리인하를 점쳤지만, 다시금 7월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
‘피지컬 AI’ 러시… 국내 VC, AI·로봇·바이오 주목 vs. 투자는 안 늘린다[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중기·벤처 2025.02.15 09:30:0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은 구글을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3억 5000만 달러(약 50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테슬라는 올 하반기 생산라인에 로봇을 투입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외부에 공급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픈AI는 원엑스(1X) 및 피지컬인텔리전스에 투자를 확대하며 로봇 분야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국내 벤처캐피털(VC)들도 AI·로봇·바이오를 유망 투자 분야로 점찍었다. 37곳의 VC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31곳은 AI, 27곳은 로봇, 20곳은 바이오·헬스케어를 유망 분야로 꼽았다. ■ 피지컬 AI 시대 개막 글로벌 빅테크들이 AI를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로봇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나섰다. 구글은 앱트로닉 투자를 통해 로봇 AI 연구를 강화한다. 테슬라는 ‘옵티머스’의 생산라인 투입을 앞두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로봇공학의 챗GPT 모멘트가 왔다”며 AI의 다음 단계로 피지컬 AI를 지목했다. ■ VC 투자 동향 국내 주요 VC들이 AI·로봇·바이오를 향후 유망 분야로 전망했다. 반면 기존 주력 분야였던 콘텐츠(5곳), 핀테크(2곳)에 대한 관심은 낮다. 급격한 기술 발전에 힘입어 그동안 위축됐던 국내 신산업 생태계가 기지개를 펼 수 있을지 주목된다. VC 대표들은 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정책 당국 주도의 유동성 공급 확대를 강조했다. ■ 기술특례상장 강화 최근 기술특례상장 심사에서 고객사 목록, 계약서 등의 제출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고객사 목록, 계약서, 진행 중인 계약 확인 자료 등 구체적 증빙이 요구된다. 상장 후 실적 미달 사례가 반복되며 실적 예측의 정확성이 중요해졌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이 구글 등으로부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는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라인에 투입하고, 오픈AI는 로봇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는 등 생성형 AI의 물리적 구현 개발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피지컬 AI 분야는 2032년까지 시장 규모가 3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핵심 요약: 국내 1위 건강 정보 콘텐츠 제작사가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자랑하는 방송 프로 제작사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곳이다. - 핵심 요약: 기술특례상장 심사가 더욱 엄격해졌다. 기업들은 고객사 목록, 계약서 등 구체적인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최근 상장 후 실적 미달 사례가 반복된 것이 심사 기준이 상향된 주요 원인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주요 VC 37곳 중 31곳이 AI를 유망 투자 분야로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27곳), 바이오·헬스케어(20곳)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VC 대표들은 정책 펀드 지원과 퇴직연금 출자가 허용되어야 신산업 투자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 핵심 요약: 원스토어는 로크미디어를 매각하기로 했다. 비핵심 자산을 정리해 핵심 사업인 게임·앱마켓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매각은 예상보다 낮은 가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재무 구조 개선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 핵심 요약: 국내 벤처캐피털(VC) 40.6%가 올해 투자를 전년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불확실성이라는 변수의 불암감 때문이다. 한 VC 대표는 엑시트 시장 활성화와 원활한 펀딩(자금 조달) 제고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키워드 TOP 5]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특례상장, 신산업 투자, VC 투자 트렌드, AI PRISM, AI 프리즘 -
AI 新격전…구글 5000억 로봇투자 vs 中 휴머노이드 65만위안 완판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증권증권일반 2025.02.15 09:30:0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AI 시장이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경쟁 국면에 진입했다. 구글 등 투자가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앱트로닉에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중국 유니트리는 G1·H1 로봇을 각각 9만 9000위안(약 2000만 원), 65만 위안(약 1억 3000만원)에 완판 했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연평균 34.2% 성장해 2032년 약 34조 26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는 SK온이 배터리 공급을 늘리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조지아 1·2공장, 9개 생산 라인에서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전기차용으로 배터리를 생산한다. 해당 생산라인을 통해 SK온은 연간 16.5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재검토로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의 대미 투자 불확실성이 커졌다. 마이크론이 12단 HBM 양산을 앞두면서 엔비디아 납품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 ■ 피지컬 AI 경쟁 가속화 구글 등 투자자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앱트로닉에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테슬라는 올 하반기 옵티머스를 차량 생산라인에 투입하고 2026년 하반기에 외부 공급을 시작한다. 중국은 제조업 역량을 바탕으로 유니트리가 고가의 로봇을 완판 하는 등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 배터리·반도체 불확실성 SK온이 미국 현지 공장 생산라인의 75%를 현대차·기아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한다. 연간 16.5GWh 규모의 공급이 가능하며 IRA 혜택으로 AMPC에 따라 지난해 2924억원의 수혜를 받았다. 반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재검토로 투자 계획에 비상등이 켜졌다. ■ HBM 기술 격차 부담 마이크론이 12단 HBM3E 제품의 하반기 양산을 예고하며 엔비디아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12단은 8단 대비 전력소비는 20% 감소, 용량은 50% 증가된 신제품이다. 삼성전자는 12단 제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달 말 12단 HBM 샘플을 출하할 예정이나, 최종 납품 승인까지는 시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구글 등 여러 투자가들이 앱트로닉에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하반기 옵티머스 양산을 앞두고 있다. 유니트리의 고가 로봇이 완판되며 중국의 경쟁력이 입증됐다. - 핵심 요약: SK온이 조지아 1·2공장 생산라인의 75%를 현대차·기아용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한다. SK온은 연간 16.5GWh 규모의 공급이 가능해진다. SK온은 지난해 IRA 혜택의 AMPC에 따라 2924억원의 수혜를 받은 적이 있다. - 핵심 요약: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재검토를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47억 5000만 달러, SK하이닉스는 4억 58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이 확정됐다. 대만도 대미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비트코인 1BTC가 금 1kg과 비슷한 1억 5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 VVIP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도 하반기부터 허용된다. - 핵심 요약: GTX-B노선 민간투자 구간의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노선 일대의 부동산 시장의 기대가 커진다. GTX-B 노선을 통해 인천대입구역-서울역 30분, 마석-청량리 23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 핵심 요약: 마이크론이 12단 HBM3E 하반기 양산을 예고했다. 12단은 8단 대비 전력소비 20% 감소, 용량 50%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12단 HBM 샘플을 출하할 예정이나, 최종 납품 승인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TOP 5] 피지컬AI성장, 배터리증설, 미국보조금, 반도체경쟁, 기술격차, AI PRISM, AI 프리즘 -
美 기술보호주의 본격화 vs. HBM기술 격차심화… 글로벌 기업 투자전략 대변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증권해외증시 2025.02.15 09: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투자 시장이 트럼프의 기술 보호주의라는 파도에 출렁거린다.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4월부터는 맞춤형 관세가 부과된다. 글로벌 기업들은 투자 전략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미중 사이에서 ‘투자’와 ‘기술 경쟁’이라는 두 가지 큰 도전을 마주하게 됐다.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중 패권 경쟁은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이다. 중국은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빅테크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AI와 로봇을 결합한 차세대 시장을 선점하는 데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32년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 美 기술보호주의 본격화 트럼프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 검토에 나섰다. 조건을 변경할 경우 초과이익 공유 비율 상향과 중국 관련 규제 강화가 예상된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 내 47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4월부터는 세계 각국에 맞춤형 관세 부과도 시작된다. 관세율을 결정할 때, 비관세 장벽까지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백악관이 사전 브리핑에서 한국을 직접 언급하면서,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가 새로운 통상 압박 요인으로 부상했다. ■ HBM 기술격차 심화 마이크론이 조만간 12단 HBM3E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12단 제품은 8단 제품 대비 전력 효율은 20% 개선되고 용량은 50%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마이크론이 생산하는 제품 대부분이 12단 제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연내 HBM4 개발 완료를, 삼성전자는 12단 제품 승인을 기다리는 등 HBM 기술 격차가 벌어지는 모양새다. ■ 新성장동력 선점 경쟁 치열 구글이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앱트로닉에 3억 5000만 달러(약 5000억 원)를 투자했다. 테슬라는 올해 하반기 생산라인에 옵티머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오픈AI는 로봇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확대에 나섰다. 중국은 이달 17일 시진핑 주석이 주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간 부간 부문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논의를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마윈, 마화텅 등 빅테크 기업들의 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트럼프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조건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들의 투자 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총 4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진행 중이지만, 보조금이 축소될 경우 투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미국의 기술 패권 강화와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계획 재조정은 향후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4월부터 세계 각국에 맞춤형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관세 부과 시에는 비관세 장벽을 고려한 세부적인 관세 조정이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 독과점 규제를 미국 정부가 문제 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도 자동차 배출 인증, 약가 정책 등이 관세율 인상 요인으로 제기된다. - 핵심 요약: 마이크론이 12단 HBM3E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8단보다 전력 효율이 20% 개선되고 용량은 50% 증가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도 12단 제품 승인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기술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SK하이닉스 또한 연내 HBM4 개발을 완료할 예정인 만큼 글로벌 HBM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글로벌 빅테크들이 일제히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에 나섰다. AI와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가 급부상 중이다.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생산라인에 투입할 예정이고, 구글·오픈AI 등도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에 가속도가 붙었다. - 핵심 요약: 시진핑 주석이 민간경제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포지엄을 주재한다. 본 회의에는 마윈, 마화텅 등 주요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미중패권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미국과의 기술 전쟁에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도로 읽힌다. - 핵심 요약: 비트코인 가격이 1BTC당 1억 4600만 원을 기록했다.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 차이가 좁혀지면서 은행 VVIP 고객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한편 금융 당국은 비트코인 투자 허용을 확대할 방침이며,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될 전망이다. [키워드 TOP 5] 반도체 보조금, 비관세 장벽, HBM 경쟁, 휴머노이드 로봇, 빅테크 규제,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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