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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 55%…석유화학 업계 경쟁력 제고"
산업기업 2025.02.17 10:17:17에쓰오일(S-Oil(010950))이 9조 2580억 원을 투자한 샤힌 프로젝트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샤힌 프로젝트는 내년 하반기 중 상업 가동을 개시해 에틸렌 등 기초유분을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업체들에 공급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17일 샤힌 프로젝트의 설계·구매·건설(EPC) 공정률이 5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중 준공돼 하반기 상업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며 이 가운데 에틸렌을 원료로 하는 폴리에틸렌 역시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 시설에서 생산한 기초유분을 국내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업체들에게 주로 배관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신규 배관망 등 물류 관련 인프라 구축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에쓰오일과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석유화학 기업들 간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한 장기 협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다운스트림 업체들에게 적시에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해 밸류체인 내 운송비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에쓰오일 울산 콤플렉스와 인접한 부지에 TC2C(원유를 직접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시설), 스팀 크래커(에틸렌 생산시설), 저장 설비 등을 건설 중이다. 울주군 당월 부지에서는 스팀 크래커에서 생산한 에틸렌을 원료로 고부가가치의 폴리머 제품을 생산하는 폴리머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TC2C는 에쓰오일의 모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원천 기술로 개발됐으며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업 가동될 예정이다. 원유 등의 원료를 전통적 방식이 아닌 신규 분리 및 촉매 기술을 적용해 정제해 석유화학 원료용 유분의 수율이 기존 설비에 비해 높다. 에쓰오일은 에너지 효율 제고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150메가와트(MW) 규모의 천연가스 자가 발전 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전량 샤힌 프로젝트 시설 가동용으로 공급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외부로부터 들여오는 전기를 대체해 비용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가 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 중으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 회수 보일러를 통해 회수, 고압스팀을 생산해 공장 운전용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측은 “샤힌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온 중화학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근원적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부조달(물품·용역·공사) 68% 상반기 발주한다
사회전국 2025.02.17 10:13:55조달청은 2025년 물품·용역·공사 발주계획 78조 4452억원중 53조 7789억원(68.6%) 규모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경기회복을 가속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올해 집계금액은 전년 81조4000억원 대비 3조원(3.7%) 감소했다. 이는 대형공사 감소 등으로 공사발주 금액이 줄어든 영향으로 추정된다. 물품은 3조 2964억원(53.6%), 용역은 5조 3953억원(28.8%) 각각 증가했으나 공사는 11조 7027억 원(18.9%)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물품 9조 4471억원, 용역 18조 7213억원, 공사 50조 2767억원을 발주한다. 물품 68.2%(6조4000억원), 용역 83.6%(15조6000억원), 공사 63.0%(31조6000억원)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상반기 조달수수료를 최대 20% 인하(1~4월 20%, 5~6월 10%)해 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달청을 통해 집행하는 중앙조달은 22조 5195억원이며 나머지 55조 9,255억원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자체 발주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국가기관 11조 4062억원, 지방자치단체 26조 5143억원, 공공기관 40조 5247억원을 발주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올해 상반기에 내수가 조속히 회복되고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조달청과 수요기관이 원-팀이 되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신속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나라장터를 통해 제공되는 공공분야 물품, 용역, 공사 발주정보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트럼프, 왜 푸틴과만 협상하나"…다급한 유럽 정상들 파리 긴급회동
국제정치·사회 2025.02.17 10:13:0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여부를 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만 담판을 지으려 하자 논의에서 배제된 유럽 정상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하게 모이기로 했다. AFP통신, BBC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주요국 정상을 초청해 비공식 긴급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정상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이 초청받았다. EU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하고 키스 켈로그 미국 대통령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의 회동을 오는 18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이 회의에서 나온 메시지를 이달 트럼프 대통령 회담에서 내밀기로 했다. 이들 정상이 다급하게 모이는 것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빠르게 추진하면서 유럽 국가들의 목소리를 배제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개별 국가가 미국 주도의 종전 협상에 대응하기보다 유럽 전체가 집단으로 대안을 내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방위비 등을 ‘거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럽 주요국은 해당 종전 협상으로 자국 안보에 당장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잇따라 내고 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플로리다주 팜비치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종전을 논의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을 곧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2일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고 종전 협상을 즉각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은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공식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정상들은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트럼프 정부에 대한 유럽 배제 행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파병을 비롯한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방안 등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당국자들을 인용해 유럽이 미국의 관여가 없이 자체 방위를 보장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유럽 동맹국들에 지난주 외교 문서를 보내고 종전 합의의 일부로 각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파병할 수 있는지, 유럽 주도 평화유지군을 어느 정도 규모로 조성할지 등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현지에 자체 평화유지군을 배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스타머 총리는 “유럽은 자체적인 안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큰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전날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유럽이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한 좋은 제안을 내놔야 한다”며 “유럽이 발언권을 얻기를 바란다면 더 유의미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중앙지검, 尹 공천개입 의혹 수사 착수
사회사회일반 2025.02.17 10:11:40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 시작한다. 17일 창원지검은 △윤 대통령 등 공천개입 의혹 △공직선거·당내경선 여론조사결과 조작 의혹 △여론조사 결과 무상제공 의혹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다고 밝혔다. 이지형 수사팀장 등 수사팀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해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수사팀은 현재까지 국민의힘 중앙당사, 경남도청, 창원시청, 여론조사기관 등 61개소의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물을 확보했다. 지방선거 당시 전 국민의힘 대표, 공천관리위원 7명, 여의도연구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 전현직 국회의원 8명을 포함해 100여명을 소환조사 했다. -
하나은행, 최대 연 7% ‘K리그 우승 적금’ 출시
경제·금융은행 2025.02.17 10:11:33하나은행이 K리그 2025 개막을 맞아 ‘K리그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부터 새롭게 K리그 2에 편입된 화성FC까지 적금 가입 시 손님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이 정해진다. 가입 금액은 월 최대 50만 원까지다. 기본 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 시 연 1.0% △응원팀 우승 시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 △‘하나원큐 축구Play’ 참여 시 연 1.0% 등이다. 하나은행은 K리그 우승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우승을 향한 질주, K리그 우승 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우승 적금에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77만 하나머니 △배달 앱(요기요) 상품권 3만 원권 △하나머니와 교환할 수 있는 5천 원큐볼 △커피 쿠폰(메가MGC)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2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 개막전 분위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23일 12시 하나원큐 앱 라이브방송 서비스인 ‘LIVE하나’에서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22일부터 3일간 K리그 우승 적금에 가입한 손님 모두에게 커피 쿠폰(메가MGC) 2개를 증정한다. 이밖에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이스침대,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등 풍성한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포토존, 푸드트럭 등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 온 하나은행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출시한 K리그 우승 적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운용 美 나스닥 100 ETF, 8개월 만에 순자산 1조 ↑
증권국내증시 2025.02.17 10:07:38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8개월 만에 1조 원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미국 대표 기술주인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엔비디아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순자산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 2조 614억 원으로 지난해 6월 12일 1조 2억 원 대비 1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5000억 원에 달했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저렴한 수수료 비용 대비 우수한 성과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해당 상품의 총보수는 0.0062%로 업계 최저지만 수익률 성과는 동종 일반 패시브 ETF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2021년 4월 상장 이후 수정가 기준 112.4%의 수익률을 올리며 같은 기간 동종 일반 패시브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미국 투자의 기본인 나스닥100을 활용해 중장기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KODEX 미국나스닥100이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 최종 성과는 모든 비용이 반영돼 있는 수익률로 결정되는 만큼 KODEX 미국나스닥100이 앞으로도 최고 수익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운용은 지난달 24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KODEX 미국나스닥100의 상품 유형을 TR형(분배금 자동재투자)에서 분배금 지급형으로 변경했다. 기재부가 입법 예고 내용을 통해 TR형 해외 주식형 ETF의 분배 유보 범위를 변경해 이자·배당 소득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하도록 조정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올해 7월부터 발생하는 이자·배당분부터 적용된다. KODEX 미국나스닥100 첫 분배금은 4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5월 둘째 영업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1월, 4월, 7월, 10월을 기준으로 분기 분배를 실시한다. -
올해 경제 부정적이라 평가한 경영진 5년 만에 최대
증권국내증시 2025.02.17 10:03:47국내 기업 경영진 대부분은 올해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실적 개선이 쉽지 않다는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17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달 개최한 ‘2025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311명 중 91%는 올해 국내 경제 전망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의 부정적이라고 한 응답률(76%)과 비교해 15%포인트 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5년 조사 중 가장 높다. 긍정적이라고 한 응답률은 9%에 불과했다. 거시경제와 달리 자사 실적에 대해서는 41%가 전년 대비 성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지난해 조사(49%) 대비 8%포인트 줄었다.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35%, 하락할 것이라고 한 응답이 24%다. 불확실한 경제 환경과 대외 리스크 등으로 기업 경영진들의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올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가장 큰 위협 요소로는 대내외 경제 및 정치적 불확실성을 꼽았다. 올해 외부 리스크 중에서는 ‘경기 둔화 및 경제 불확실성(76%)’이 가장 많은 답변을 받았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및 보호무역주의(65%), 국내 정치 리스크(57%)도 새로운 리스크로 부각됐다. 기업들은 올해 수익성 확보에 가장 큰 걸림돌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54%), 고금리 및 인플레이션 장기화(53%), 인건비 상승(52%) 등을 지목했다. 지정학적 영향과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한 철강·광물·희토류·유가 등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3위였던 원자재 가격 상승의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향후 전략과 관련해선 기존 사업 강화 및 매출 극대화(32%), 운영 효율화 및 자동화(29%) 등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다. 변동성이 높은 경제 환경에서 신규 사업 분야 개척이나 차세대 신기술 투자보단 핵심 사업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에 집중하겠다는 판단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국내 경영진들은 불확실성이 클수록 기술적 우위 확보와 운영 효율화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며 “올해처럼 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기엔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성과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했다. -
"곧 뵙겠습니다" 복귀 예고하자…한동훈 테마주 강세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02.17 10:01:15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 활동 재개를 예고하자 덕성 등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의 주가는 290원(4.20%)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대상홀딩스는 2.20% 강세다. 대상홀딩스의 2대 주주인 임세령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한 전 대표와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동문이라 테마주로 부상했다. 한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머지않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가 복귀 소식을 알리자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한 전 대표 관련주로 알려진 종목들에 대해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
“봄 맞아 제주도 떠나요”…해비치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출시
산업기업 2025.02.17 10:00:40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제주의 봄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Spring Picnic)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인근이나 자연 속으로 나들이 떠날 때 휴대하기 좋은 ‘제주 피크닉 도시락’을 제공한다. 또한 피크닉 바구니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착순 대여해준다. 도시락은 흑돼지 슬라이더 샌드위치, 보코치니 샐러드, 제주 녹차 케이크, 오렌지 착즙 주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폴라로이드 카메라에는 필름 20장이 포함돼 특별한 추억을 기록해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혜택도 포함한다. 오래 머물수록 더 큰 혜택으로 2박 시에는 딸기 음료 2잔, 3박 시에는 바다 전망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제주 화산암 차와 다과로 구성된 ‘웰컴티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으로 호텔이 22만원, 리조트가 28만5000원부터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77%↑)
증권News봇 2025.02.17 10:00:0617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02p(+0.43%) 상승한 2602.07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90%), 섬유의복업(+1.81%), 유통업(+1.59%)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0.52%), 운수장비업(-0.21%), 종이목재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약품업은 36:64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90억, 기관은 88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7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롯데케미칼(011170)이 11.53% 오른 65,80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009410)(+11.16%),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11.0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평화홀딩스(010770)(-7.83%), 율촌화학(008730)(-6.64%), 진양화학(051630)(-5.5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69개, 하락종목은 29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NHN페이코, 고객사로 공무원연금공단 확보…복지포인트 신규 도입
산업IT 2025.02.17 09:59:56NHN(181710)페이코가 공무원 100만여 명이 사용하는 공무원연금공단의 맞춤형복지점수 사용 수단으로 새롭게 도입된다고 17일 밝혔다. 동시에 간편결제사 최초로 공무원 대상 복지포인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무원 맞춤형복지란 개인에게 주어진 복지점수 내에서 사용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용 방법은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복지 포털 사이트 ‘복지점수 청구’ 메뉴에서 기존 맞춤형복지점수를 페이코 포인트로 전환하면 된다. 페이코는 기존 카드 이용 방식 대비 전환 신청 한 번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용이 간편하다. 이용자는 부가적인 청구 절차 없이 손쉽게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간편결제를 지원함은 물론 ‘페이코 복지포인트 카드’도 활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맞춤형복지점수를 페이코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코 복지포인트로 전환 시 자동 응모되며 경품은 1등 하와이 해외여행상품권(1명), 2등 아이패드(10명), 3등 페이코 5만 원 상품권(50명), 4등 페이코 1만 원 상품권(500명), 5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600명) 등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을 통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점수의 편리한 사용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실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 강화에 힘쓰는 한편 결제 시 할인·적립·프로모션 등 추가적인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아침 한 끼가 3만6000원? 안 먹고 말지"…달걀값 폭등에 조식전문 식당들 '비명'
국제정치·사회 2025.02.17 09:59:00미국에서 달걀과 커피, 오렌지 등 아침식사에 필수적인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조식전문 식당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가디언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아침식사 전문 체인 '그린 에그스 카페'는 달걀 한 판 가격이 8달러(약 1만1500원)로 껑충 뛰면서 6개 매장이 재정난에 빠졌다. 이 체인점의 메뉴 90%가 달걀에 의존하고 있어 재료비 증가로 마진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에 대해 스티븐 슬로터 그린 에그스 카페 공동대표는 "1년 전만 해도 베이컨, 달걀, 토스트,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재료비가 3~4달러였지만 현재는 그 비용이 두 배로 증가했다"며 "마진이 심각하게 줄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최근 달걀 가격은 지난해 12월 이후 거의 두 배로 치솟았다. 미국 내에서 나타나고 있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과 함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수천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된 탓이다. 미국 내에서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와플 전문점 '와플하우스'는 최근 달걀 한 개당 0.5달러(약 700원)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달걀뿐만 아니라 커피와 오렌지 주스 원재료값 상승도 가파른 상황이다. 커피는 주요 원두 생산지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기후 문제로 인해 47년 만에 최고가로 치솟은 상태다. 오렌지 주스는 감귤병과 기후 변화 영향에 2020년 이후로 가격이 두 배 뛰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슬로터 대표는 "가격을 올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침 식사 한 끼에 25달러(약 3만6000원)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
넷마블 메타버스엔터 첫 '가상 아이돌' 선봬
산업IT 2025.02.17 09:57:06넷마블(251270)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신규 버추얼 레이블 ‘프리즈(Priz)’와 프로젝트 유닛 ‘프리즈 브이’(Priz-V)를 각각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버추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유닛을 선보였다. 쇼케이스는 숲(SOOP)과 치지직을 통해 송출됐으며 16일 기준 통합 누적 조회수 4만 3000회를 돌파했다. 프리즈 브이는 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 등 버튜버 5인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팀 이름은 멤버 5인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 ‘V’와 응원 및 승리를 상징하는 ‘빅토리(Victory)’에서 착안했다. 프리즈 브이는 상반기 중 신곡 발매와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자체 솔루션과 국내 최대 규모의 모션 캡처 스튜디오 등을 통해 고퀄리티 비주얼 아트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 또한 자체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활용해 아티스트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구현한 풀트래킹 방식으로 제작했다. -
충남도, ‘한 달 살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선다
사회전국 2025.02.17 09:56:11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5개 시·군에서 ‘충남 한 달 살기 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장기간 도내 머물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한 달 살기 지역은 보령·서산·논산·청양·태안 등 5개 시·군이며 이달부터 12월까지 도비와 시군비 총 1억원을 투입해 체류 비용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7일 이상 도내 사업 해당 지역 여행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도 외 거주자다. 지원 내용은 △숙박비(1박 5만원) △부대비(1일 2만원) △체험활동비(1인 최대 15만원) △보험비(1인 2만원) 등이다. 사업 참가자는 충남 여행을 하는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여행 후기 작성 등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에 발맞춰 이번 사업이 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중심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 성과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살펴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한 달 살기 지원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하루 이틀 들렀다 가는 여행도 좋지만, 며칠간 머무르면서 각 지역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고 살아보는 특색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AI 희귀질환 진단' 쓰리빌리언, 아스트라제네카와 '맞손'
산업산업일반 2025.02.17 09:54:17쓰리빌리언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환자의 신속 진단 유전자 검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HUS는 희귀질환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확립된 진단 방법이 없어 주로 감별 진단을 통해 진단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실제 aHUS 환자의 60%는 aHUS 를 일으키는 10여개 이상의 유전자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해, 유전자 검사가 aHUS 를 확진할 수 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aHUS 환자는 발병 후 급격히 질병이 악화돼 치료가 가능한 골든타임 내 진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히지만 기존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는 4-6주 정도 시간이 소요돼 aHUS 환자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에 쓰리빌리언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협력을 통해 aHUS 환자의 진단을 2주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시에 치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쓰리빌리언은 전장유전체(WGS)와 전장엑솜(WES)을 활용해 진단율을 극대화 하고 인공지능(AI) 유전진단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1인당 최대 500만개의 유전변이의 병원성을 99.4% 정확도로 해석할 예정이다. aHUS 원인 유전 변이를 5분 이내 완료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대비 최대 3배 빠른 진단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aHUS 환자로 확진되는 경우 aHUS 치료제로 활용되는 C5억제제를 통해 치료 과정에 빠르게 돌입할 수 있다. 국내 환자의 경우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급하고 있는 '솔리리스'와 '울토미리스'를 활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두 약 모두 aHUS 환자를 위한 처방시 보헙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진단만 된다면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 있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진단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고 환자들의 고통이 하루라도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AI 유전진단 시스템을 활용해 aHUS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환자가 조기에 진단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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