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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허가 업무처리 대폭 축소…평균 7.7일 단축
사회전국 2025.02.17 08:49:13울산시가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제도개선 방안’을 시행해 주요 건축 민원의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업무 처리 절차 간소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오고 있다. 제도개선 전인 지난 2022년과 제도개선 후인 2024년을 비교해 보면 건축허가·건축신고 등 주요 건축민원의 평균 처리기간이 31.4일에서 23.7일로 7.7일(2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허가는 평균 35.4일에서 25.8일로 9.6일(27.1%), 건축신고는 50.5일에서 32.3일로 18.2일(36.0%) 단축됐다. 건축허가 준공과 건축신고 준공도 각각 1.1%와 9.0% 단축되는 등 전반적인 민원 처리기간이 줄어들었다. 울산시가 건축 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추진한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제도개선 방안’에는 세 가지 건축허가 제도 개선이 담겨 있다. 먼저 기존에는 건축 인·허가 민원이 접수되면, 건축부서에서 허가와 관련된 여러 부서와 문서로 협의하던 방식을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를 활용한 전자협의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설계자가 실시간으로 보완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절차 간소화에 따른 처리기간 단축은 물론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도 확보했다. 이어, 건축허가 처리 기간이 늘어나는 주요 원인인 보완 사항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3년 10월 울산시와 구군 및 울산광역시 건축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반복되는 주요 보완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설계자가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2023년 12월 울산광역시 건축조례를 개정하고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건축허가 대상에만 적용되던 건축사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신고 대상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건축 분야 전문가인 건축사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돼 민원 처리기간이 단축됐을 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의 전문성도 강화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합리한 업무 관행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민원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더욱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전라남도·해남군과 ‘김 육상양식’ MOU 체결
산업생활 2025.02.17 08:47:41CJ제일제당(097950)이 전라남도·해남군과 손 잡고 김 육상 양식 개발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 전라남도·해남군과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의 ‘2025년도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 과제를 통해 육상에서 품질 좋은 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2029년까지 5년 간 총 3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CJ제일제당과 전라남도·해남군은 이번 협약으로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김 관련 기술 개발·김 산업의 육성 및 생산물 유통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컨소시엄은 향후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김 상품화를 위한 고품질 김 종자 상호연구 △국책과제 공동연구로 생산된 원초 및 상용 제품의 수매, 유통 및 판매 촉진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김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전라남도와 국내 대표 김 생산지인 해남, 업계 최초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한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이 합쳐져 김 육상양식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남군과의 동반 성장으로 한국 김을 세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업계 최초로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에 나서 2021년 수조 배양에 성공했고, 이듬해에 국내 최초로 전용 품종을 확보했다. 이번 국책 과제를 통해 육상양식 연구 개발과 상업화가 가속화될 전망으로, CJ제일제당은 인천대, 제주대 등 학계와도 협력해 혁신 기술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김 산업 발전을 위해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및 학계와 힘을 합쳐 K-김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
SK證 "삼성증권, 배당 확대…목표가 5만 7000→6만 2000원"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02.17 08:44:18SK증권이 올해와 내년 삼성증권의 배당성향이 37%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5만 7000원에서 6만 2000원으로 높였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증권이 자기자본 8조 원 달성을 최우선적 목표로 제시한 점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 이후 본격적 배당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 측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약 6조 9000억 원인 점을 고려해 약 2년 안에 자기자본 8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027년 결산배당부터 본격적인 배당성향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설 연구원은 2027년 배당성향은 약 44%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4분기 1477억 원의 지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치는 소폭 하회했다. 설 연구원은 향후 투자 위험 요인으로 발행어음 등 신규 사업 진출 지연, 증시로 인한 실적 변동성 등을 꼽았다. -
[인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스포츠문화 2025.02.17 08:41:03◇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장 윤상덕 -
채권시장 강세 지속… 회사채ETF에 1조, 美 ·MMF에 7조 달러 유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2.17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우량 회사채 ETF에 1조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미국 MMF 자산은 6조923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화됐다. 이달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국내 투자자들의 장외 채권 순매수액은 4조7719억 원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절세 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저쿠폰 채권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회사채 ETF 강세장 지속 회사채 테마의 ETF 41종에는 909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SK, LG, 포스코 등 대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호조세다. AA-등급 회사채 3년물 대비 국고채 금리차가 지난해 말 59.7bp로 10bp 가량 줄었다. ■ MMF 안전자산 역할 강화 미국 MMF 자산이 6조923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만 MMF에 755억달러가 유입됐다. 현재 수익률 수준은 4.2~4.3% 안팎이다. 전문가들은 MMF가 단순 대기자금이 아닌 영구적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한다. ■ 저쿠폰채 투자 시점 임박 개인 투자자들의 저쿠폰 채권 순매수가 4조7719억원을 기록했다. 국고 상품(1.5% 금리)이 저쿠폰채로 3259억원 순매수되는 등 절세형 상품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금리 인하 기조가 강화되면서 상반기 이후에는 투자 기회가 제한될 전망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회사채 ETF 41종에 9093억원이 순유입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8000억원 회사채 수요예측에 4조원 주문이 몰렸다. AA-등급 국고채와 회사채 간 크레딧 스프레드는 59.7bp로 축소됐다. - 핵심 요약: 미국 MMF 자산이 6조923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MMF는 755억달러가 순유입됐으며, 4.2~4.3%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 핵심 요약: 19일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1월 CPI가 3%를 기록했으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3종에서 965억원 4100만 원어치가 순매도 됐다. 10년 수익률은 미국배당다우존스 NTR 지수가 262.32%로 국내 고배당 TR 지수(117.90%)를 크게 상회했다. - 핵심 요약: 개인투자자들의 장외 채권 순매수액이 4조7719억원을 기록했다. 금리 1.5%로 발행된 전형적인 저쿠폰채가 3259억원 순매수되는 등 절세 효과를 노린 투자가 지속됐다. 금리 인하 기조로 상반기 이후 저쿠폰채 투자기회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 핵심 요약: 국내 의약품 원료의 해외 의존도가 지난해 72%를 기록했다. 인도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는 가운데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주요 의약품의 품절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키워드 TOP 5] 회사채ETF 강세, MMF 자금유입, 저쿠폰채 투자, 금리인하 대응, 안전자산 강화, AI PRISM, AI 프리즘 -
美, 조세전쟁 확전 vs. 국채 우위 흔들리는 금융시장…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지각 변동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증권해외증시 2025.02.17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국발 글로벌 무역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전쟁을 부가세와 환율까지 확대하며 동맹국을 다시 한 번 압박했다. 특히 한국의 부가세 제도가 사실상 관세와 같다면서 미국에 대한 차등 적용을 요구하는 등 조세주권까지 흔드는 모습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기업 신용도가 정부보다 높게 평가되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났다. 애플과 엔비디아 등 우량기업의 회사채 금리가 미국 국채보다 낮아졌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적자와 통상정책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우량기업을 더 안전한 투자처로 보는 분위기다. ■ 美 조세전쟁 확전 미국이 한국의 10% 부가세가 사실상 관세와 같다고 주장하면서 제도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수출입 품목의 98%가 무관세 혜택을 받아 왔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부가세가 실질적으로 관세 효과를 낸다고 주장하며 제도 개편을 압박한 것이다. 현재 한국 정부는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지만, 실질적인 협상 카드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 국채 우위 흔들리는 금융시장 애플의 2027년 9월 만기 회사채 금리가 국채보다 0.043%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 금리가 국채 금리보다 낮아진 것이다. 엔비디아와 알파벳 등도 마이너스 스프레드를 기록했다. 기업과 정부의 재무 상황 차이도 극명하다. 금융권을 제외한 미국 기업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47%로 9년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반면 연방정부의 부채비율은 106%로 4년 만에 최고치로 높아졌다. ■ 반도체 공급망 재편 인텔이 TSMC와 브로드컴의 분할 인수 대상으로 떠올랐다. TSMC는 인텔의 반도체 공장을 인수하는 방안을, 브로드컴은 인텔의 설계 및 마케팅 부문 인수를 검토 중이다.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반도체 산업 부흥 구상과 맞물려 구체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TSMC는 이번 거래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도 이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의 미국 내 재건을 목표로 한 만큼, 인텔의 시장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부가세를 관세와 동일시하며 제도 개편 압박에 나섰다. 한국은 미국과 FTA를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부가세가 관세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여기에 4월 2일 수입차 관세 부과도 예고하면서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 핵심 요약: 애플과 MS 등의 고신용 기업 회사채 금리가 국채보다 낮아지며 스프레드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애플의 2027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국채보다 0.043% 낮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우량기업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결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인텔이 TSMC와 브로드컴의 분할 인수 대상으로 부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산업 부흥 구상과 맞물려 미국 내 첨단 기술 제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읽힌다. 이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의약품 원료의 72%를 중국과 인도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의약품은 원료 부족으로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고 있어 제약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 핵심 요약: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가 한국 대신 베트남에 16억 달러 투자를 결정했다. 베트남 공장 생산량도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의 정책 일관성 부족이 베트남으로 투자처를 전환한 원인으로 제시된다. ‘’ - 핵심 요약: 현대차(005380)의 인도 맞춤형 전기차가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인도 내 점유율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전기차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2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TOP 5] 회사채 스프레드, 부가세 전쟁, 반도체 재편, 공급망 이전, 신흥국 기회, AI PRISM, AI 프리즘 -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MMF 등 안전자산 쏠림 심화… 기업 실적·기술력 부각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증권증권일반 2025.02.17 08:4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추세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미국에서 MMF(머니마켓펀드)에 자금이 몰리면서 6조 923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애플·엔비디아 등 우량 기업 회사채의 국채 대비 스프레드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현상도 나타났다. 특히 애플 회사채 스프레드는 -0.043%까지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정부보다 기업 신용도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실적 개선 모멘텀에 관심을 둘 때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8000건이 넘는 BMS(배터리관리시스템) 특허를 보유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테슬라·GM 등 15곳이 넘는 완성차 제조사에 BMS를 납품하며 최대 3억 달러(약 4367억)의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해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안전자산 선호 강화 트럼프發 관세 전쟁 우려로 MMF에 7조 달러에 육박하는 자금이 몰렸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MMF는 올해 들어서만 755억 달러가 유입됐다. 현재 수익률은 4.2~4.3% 수준이다. 우량기업 회사채의 국채 대비 스프레드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정부보다 기업 신용도를 높게 보고 회사채 펀드에 자금을 계속 집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기술 경쟁력 부각 LG에너지솔루션이 BMS 특허 8000건을 보유해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테슬라·GM 등 15개 이상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전기차 한 대당 200~300달러의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 BMS 시장이 2035년 220억 달러 (약 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AI 접목으로 기술 격차가 확대되며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주가치 제고 가속화 하나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 현금배당을 주당 3600원으로 확대하며 총주주환원율도 지난해 37.8%로 상승했다. 지난해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을 관리한 결과 CET1 비율을 13.13%를 기록했다.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기 균등 배당 시행으로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고,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LG에너지솔루션에는 45테라바이트 규모의 배터리 데이터를 축적돼 있고, 개발 인력도 450명으로 늘렸다. AI 접목으로 배터리 수명 예측과 성능 저하 최소화를 달성했다. - 핵심 요약: 하나금융지주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이 37.8%로 상승했고, CET1 비율도 13.13%를 기록했다. 분기 균등 배당 시행으로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다. - 핵심 요약: 애플 등 우량기업 회사채의 국채 대비 스프레드가 -0.043%까지 하락했다. 트럼프發 불확실성으로 기업 신용도가 정부보다 높아졌다. 회사채 펀드로 119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현대차의 인도 맞춤형 크레타EV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햔대차의 179만 9000루피의 저가 전략이 주효했다. 크레타는 1월에 1만 8522대가 판매돼 인도 인기차종 3위를 기록했다. - 핵심 요약: 브로드컴이 인텔의 반도체 설계·마케팅 부문 인수를 검토하고 나섰고, TSMC는 제조 부문 인수를 고려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부흥 구상과 맞물렸다. - 핵심: MMF 자산이 6조 923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올해 들어 MMF는 755억 달러가 유입됐다. [키워드 TOP 5] 안전자산 선호, 기술 경쟁력, 주주환원 강화, 글로벌 불확실성, 수익성 개선, AI PRISM, AI 프리즘 -
AI 접목한 배터리 관리로 추가 수익, 패션 플랫폼 매출 40%↑… 글로벌 기업 韓 기술 주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중기·벤처 2025.02.17 08:40:00▲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플랫폼 비즈니스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 거둔 성과가 눈에 띈다. 무신사와 에이블리는 지난해 각각 1조 원, 36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40% 이상씩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8000건의 특허를 확보했다. 수익 구조도 다양화해 전기차 한 대당 최대 300달러가 넘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기술을 주목하고 나섰다. 네이버는 테슬라, 애플, 아마존과 함께 모건스탠리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로봇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005380)는 인도 시장에 맞춘 전기차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인도라는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반면 일부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를 철회하는 등 정부의 정책 일관성 확보는 시급한 해결과제로 남았다. ■ 버티컬 플랫폼의 성장 패션 버티컬 플랫폼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의 선두에 섰다. 무신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에이블리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1위를 기록했다. 지그재그는 2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이은희 인하대 교수는 “의류는 구경하는 것도 재미를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패션 플랫폼에 계속 접속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버티컬 플랫폼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BMS 기술로 신규 수익 창출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에 나섰다. 전기차 한 대당 200~300달러의 추가 수익이 발생하며, 100만 대 기준으로 최대 4367억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현재는 테슬라, GM, 폭스바겐 등 15개 이상의 완성차 업체에 BMS를 탑재한 배터리팩을 공급 중이다. 45테라바이트 규모의 배터리 데이터를 AI와 접목해 배터리 수명 예측과 성능 최적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LG에너지솔루션이 BMS 분야에서 800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했다. 이로써 LG는 전기차 한 대당 200~300달러 추가 수익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LG에너지솔루션은 AI를 접목한 배터리 관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450명의 전문 인력이 기술 개발을 주도 중이다. - 핵심 요약: 무신사와 에이블리가 각각 1조 원, 36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통 패션 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버티컬 플랫폼으로의 소비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이들 플랫폼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소비자 맞춤형 경험이 매출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요약: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가 16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전환했다. 앰코는 베트남의 우수한 투자 조건과 정책 지원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부족한 투자 지원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이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투자 환경이 지적된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네이버가 모건스탠리 선정 글로벌 100대 로봇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글로벌 기업인 테슬라, 애플, 아마존과 함께 주요 휴머노이드 종합 기업으로 분류돼 이목을 끈다. 100대 핵심 기업에 선정된 소프트웨어 업체는 네이버가 유일하다. 네이버는 혼다·테슬라·도요타 등과 함께 로봇 기술을 작업장에 적용하고 있는 우수 기업으로도 뽑혔다. - 핵심 요약: 현대차가 인도 시장 맞춤형 전기차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제품 개발때 현지의 문화와 환경을 고려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불확실성을 극복하려는 시장 다각화 전략이 인도 흥행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 핵심 요약: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기업 xAI가 새로운 AI 모델 '그록3'를 공개한다. ‘그록3’은 챗GPT의 대항마를 표방하며 강력한 추론 능력을 강조한 AI 챗봇 모델이다. 머스크는 최근 오픈AI의 비영리 자산을 974억 달러(약 140조 8000억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한 바 있다.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점화되는 양상이다. [키워드 TOP 5] 기술 특허, 버티컬 플랫폼, 글로벌 진출, 현지화 전략, 서비스 혁신, AI PRISM, AI 프리즘 -
국민의힘 41.4%·민주 43.1%…정당지지도 역전 [리얼미터]
정치정치일반 2025.02.17 08:39:37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정권 교체' 의견이 '정권 연장'보다 오차 범위 밖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4.5%,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51.5%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2.3%포인트(p)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0.7%p 하락했다. 정권 연장론과 교체론은 3주간 오차 범위 내에 있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7%p 벌어지며 오차 범위를 벗어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1.4%p 하락한 41.4%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2.3%p 상승한 43.1%로 조사됐다.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3%로 앞섰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18.1%, 오세훈 서울시장이 10.3%로 뒤를 이었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은 양자 가상 대결에서 각각 46.3%와 31.8%를 기록했다. 이 대표와 오세훈 시장의 양자 가상 대결도 각각 46.6%와 29%를 기록하며 이 대표가 우세했다. 이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가상 양자 대결도 각각 46.9%와 26.2%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0.7%'…"김문수 싫어 이재명 안 찍겠다?" 민주당 '텃밭' 전남서 무슨 일이[전남톡톡]
사회전국 2025.02.17 08:30:00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면서 탄핵 찬반 집회를 통한 여야의 보수·진보로 각각 결집한 진영 대결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 속 조기 대선은 더 많은 중도를 확보하는 쪽이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이재명 대표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연일 ‘우클릭’을 시도하고 있다. 중도층 확보를 위한 여론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통합과 화합에도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탄핵 정국에서도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비명계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다. 여전히 ‘이재명 일극 체제’를 향한 비명(비이재명)계 비판은 잦아들지 않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당내 다양성조차 존중하지 못하면서 폭넓은 연대를 이루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0.7%p. 지난 대선 0.7%p 차이로 민주당은 정권을 뺏기자 서로를 향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계파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이 대표 체제로 조기 대선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텃밭’ 호남 사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전남은 이재명 86.10%(109만 4872표) 윤석열 11.44%(14만 5549표), 광주는 이재명 84.82%(83만 58표) 윤석열 12.72%(23만 5511표), 전북은 이재명 82.98%(101만 6863표) 윤석열 14.42%로(17만 6809표) 집계됐다. 호남은 민주당 텃밭임을 확인한 결과로 보이지만, 조금은 아쉬워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득표율도 평균 12%를 넘기며 보수 정당 역대 최다 득표율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에 비춰 민주당은 호남에서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지 않으면 또 다시 대선 실패로 돌아갈 수 있는 위기감도 맴돌고 있다. 호남에서, 그것도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던 전남에서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대선 출마에 따른 변수와 함께 전남지사 출신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조기 대선을 가정해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바꿔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나서고 있다. 특히 사실상 민주당 사고 지역으로 보이는 전남 최다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순천에 대한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나온다. “저쪽 김문수(장관)도 싫지만, 이쪽 김문수(국회의원)는 더 싫어 이재명 안 찍겠다.” 지난 14일 순천에서 만난 한 50대 남성은 이 같은 격양된 목소리를 냈다. 이 남성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고, 지난 총선에서도 적극 민주당을 지지했다면서도 순천이 지역구인 김문수 국회의원을 향해 날이 선 비판은 멈추지 않았다. 이러한 목소리는 이 남성 뿐만이 아닌 순천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심심치 않게 흘러 나왔다. 탄핵 정국 속 ‘미국행’ 선택은 물론 각종 구설수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비난의 화살을 맞는데 일조한 김문수 의원에 대한 싸늘한 시선이 나온다. 여론 돌리기 위한 알맹이 없는 사죄문(탄핵 정국 속 민주당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표결 불참하고 미국행)으로 대처하며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있는 사법리스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나오고 있는데, 무엇보다 최근 순천시청을 향해 ‘민생지원금 내놓으라’고 엄포를 놓고 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 순천 시·도의원들을 앞세우기도 했는데, 단순히 돈만 내놓으라는 입장만 반복한다. 재원 마련 방안이나 대책도 없어 비판의 목소리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를 놓고 순천시민들은 왜 정부가 아닌 순천시청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의 행위가 이치에 맞다면(민생지원금 순천시청에 요구) 이재명 대표도 자신의 역점 정책이자 정체성인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민생회복지원금법)에 대해 정부가 아닌 자신의 지역구 인천광역시나 계양구청에 ‘돈 내놓으라’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비꼬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에 실패가 원인인 만큼 국회의원은 정부에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이 우선인데, 이를 모를 리 없는 김문수 의원이 조기 대선 전망 속에서 화합과 상생을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이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높은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무소속 시장 견제와 함께 ‘자기 정치’를 위한 수가 다 보이는 정치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이러한 지역구 국회의원의 행위에 대해 우회적인 비판을 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 정치권은 작금의 지역 위기상황에 대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며 “여수와 광양은 지방세 급감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순천, 여수, 광양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제구조 속에서 지역 전체가 인구감소, 부동산가치 하락 등 지방소멸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경기 침체가 하루아침에 시작된 것도 아니다. 이는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결과다”고 정치적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냈다. 이 같은 노관규 시장의 메시지는 급조된 인기를 위한 민생지원금 투입이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내실 있는 시정 운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 시장은 10년 동안 정치적 야인생할을 거쳐 사실상 민주당 일당 체제인 전남에서 무소속 순천시장 당선의 이유 중 하나인 민생지원금 이슈는 ‘뜨거운 감자’였다. 노 시장은 당시 선거과정에서 포퓰리즘이 아닌 '오로지 순천 발전’이라는 정면 돌파를 택하면서,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맞물린 정치적 꼼수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참고로 순천시는 그동안 민생지원금을 뛰어넘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 중이다. 올해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 1500억 원은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자 전남에서는 최고 높은 규모다. 이재명 대표, 민주당 정책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국회의원 역할이 아닌 순천시의원 놀이에 빠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문수 의원. 그가 대대적으로 명시한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는 약속이 지켜질 경우, 공천장을 위해 그의 말을 따르고 있는 시·도의원들이 몇 명이나 될지도 관심사다. 대표적인 ‘친명’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의 심장인 전남도당이 앞장서서 윤석열과 내란 동조 세력이 무너뜨린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완전히 회복하고, 기필코 민주정권을 창출해 내겠다”며 ‘민주당 최고위원직 사퇴’ 명분으로 내세웠다. 그만큼 대선을 향한 절실한 그의 입장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사실상 민주당 사고지역이라 분석되고 있는 순천을 비롯한 전남에서 부터 ‘대통합’은 시급한 과제로 보여진다. 최근 여론조사를 참조하면 탄핵 정국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한 민주당의 위기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9%,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2월 둘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1월 21∼23일)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38%, 민주당 지지도가 40%였다. 특히 대통령감으로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호감층 비율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대표는 이준석 의원과 접전을 보였다. 이 의원(45%)과 이 대표(41%)만이 40%를 넘는 응답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
경기도, 북부청사 구내식당 전국 첫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 도입'
사회전국 2025.02.17 08:29:54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 도는 잔반측정을 통해 모바일 기프트콘을 제공하는 등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여RE100 실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잔반관리 플랫폼은 식후 개인별 잔반량을 측정한 뒤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식후 잔반측정 기기에 식판을 놓으면 그릇 및 식기 무게를 제외한 잔반량이 측정된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당일 메뉴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잔반량에 따른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일정 포인트가 적립되면 커피쿠폰 등 모바일 기프티콘 교환이 가능하다.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일일 잔반량을 체크하고 메뉴 선호도를 분석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식당 운영 지원이 가능하다. 잔반량 통계 분석을 통해 식자재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선호도를 기록해 향후 메뉴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식사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잔반줄이기에 동참한 직원들에 포인트 제공 및 보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올 상반기 중 환경부가 도입할 예정인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인센티브 지급 항목에 ‘잔반제로 실천’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이와 연계한 관련 포인트 별도 적립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정책은 북부청사가 지난해 추진한 ‘잔반 없는 식판’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도는 지난 1월 말부터 2주간 시범운영과 함께 내부 설문조사를 거쳐 도입을 결정했다. 시범운영 결과 일평균 약 150명의 직원이 잔반 줄이기에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80%가 잔반관리 플랫폼 사용이 실질적 잔반 줄이기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 도입으로 구내식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음식물쓰레기 및 식자재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며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작은 발걸음이지만 경기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양자정보 전문가들 한자리…부산서 정기학술대회
사회전국 2025.02.17 08:29:37국내 최고 양자정보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인다. ‘2025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양자정보과학기술의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지침 프로그램(튜토리얼) 발표를 시작으로 사흘간 기조 강연, 개막식, 정기총회, 초청 발표, 일반 발표, 포스터 발표, 대중 강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양자정보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유익한 대중강연, 산업계 특별 세션을 추가 운영한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 마련된 별도 전시 공간에서 부산기업인 팜캐드를 비롯해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고려대·카이스트 양자대학원 등 16개 기관과 기업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
신한투자證 "LIG넥스원, 올해도 15%이상 실적 성장…목표가 29만 5000→32만 원"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02.17 08:29:21신한투자증권이 LIG넥스원(079550)의 목표 주가를 기존 29만 5000원에서 32만 원으로 높였다.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일 기록한 것에 더해 올해에도 15% 이상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연간 15% 이상의 실적 성장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모든 국가가 원하는 방어체계 무기 라인업으로 수출 국가 확대 지속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LIG넥스원은 4분기 1조 1686억 원의 매출과 6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장기대치를 각각 33%, 14%를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신규 수주는 3조 5000억 원으로 이라크의 천궁-II(3조 7000억 원)은 잔고 인식 전이다. 천궁-II의 경우 올 1분기에 실적으로 인식될 전망이다. 국내 소규모 개발, 양산, 창정비 사업이 다수 수주되며 대규모 수주 공시 없이 수주 잔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연구원은 “제품 특성상 해외사업에 대한 정보가 제한돼 있고 수주 시점 및 매출 인식 구조를 명확히 알 수 없다”며 “다만 풍부한 잔고와 전 세계 수요 확장성이 크다”고 했다. -
참여율 겨우 58%…여가부,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지원 늘린다
사회사회일반 2025.02.17 08:27:08여성가족부가 현재 절반을 겨우 넘는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여가부는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대학 전담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대학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52.7%이었던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2023년 58.2%까지 올랐지만 여전히 참여율이 낮은 편이다. 이에 여가부는 대학 전담 컨설팅단을 꾸려 대학 교육 담당자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 안내와 우수 사례 등이 포함된 교육 운영 안내서를 배포한다. 또 △졸업 요건에 폭력예방교육 이수 포함 △폭력예방교육 이수 시 장학금 점수 부여 △ 대학생이 참여하는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등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간다. 아울러 교육부와 대학 대상 합동 현장 상담을 진행해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학생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콘텐츠'를 각 대학에 제공하고, 대학생 대상 교제폭력 등 신종 폭력을 포함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확대한다. -
[부고]허희옥 전 통일부 기자실장 본인상
사회피플 2025.02.17 08:18:06▲허희옥씨(전 통일부 기자실장) 별세, 송승헌씨 부인상=17일 서울의료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8시30분(02)2276-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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