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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MPAG 인수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2.17 10:43:09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MPAG)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MPAG를 지분 확보 형태로 인수했다. MPAG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악보 시장을 선도하며 음악 교육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MPAG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글로벌)’, ‘마음만은 피아니스트(한국)’, ‘코코로와 뮤지션(kokomu, 일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음악 크리에이터, 작곡가, 뮤지션이 직접 최신가요, OST, 자작곡 등 다양한 장르의 악보를 업로드하고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MPAG는 전 세계 누적 1만 명 이상의 음악 크리에이터와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기준 연간 판매액 47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플랫폼 판매 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창업자인 정인서 MPAG 대표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출신으로 2019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두나무는 “이번 인수는 거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콘텐츠 영역으로의 경계를 확장하고 디지털 악보 및 교육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서비스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명품 시계 플랫폼 바이버(VIVER),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 등이 있다. -
권영세 “尹 하야,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옳은 방법 아냐”
정치정치일반 2025.02.17 10:43:08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 가능성에 대해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17일 권 비대위원장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하야가 법률적·헌법적으로 가능하냐를 별개로 해도 하야했을 경우 이런 모든 문제를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중대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하야를 포함한 부분은 대통령 본인의 중대 결심이지 변호인단이 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며 "그런건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고려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옳은 방법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권 비대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위헌·위법성 여부에 대해선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비상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과도한 조치"라면서도 "헌법상 요건에 대해선 지금 헌재에서 시비가 계속되는 중이라 답변이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다. -
“진짜 SUPER”…메리츠證 슈퍼365, 고객 10만·자산 5조 돌파
증권국내증시 2025.02.17 10:42:55메리츠증권이 슈퍼(Super)365 계좌 고객 수 10만 명, 총 예탁 자산 5조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365는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 계좌로 지난해 11월부터 국내·미국 주식 및 달러 환전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관 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10월 말 기준 9200억 원 가량 이었던 예탁 자산이 약 4개월 만에 5조 원을 돌파했다. 이벤트 시행 이후 일 평균 1000여 명의 신규 고객이 슈퍼365 계좌를 개설하며 같은 기간 2만 3000여 명 이었던 고객 수가 10만 명까지 늘었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실제 슈퍼365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 비중도 높아졌다. 전체 고객 가운데 계좌에 100만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실질 고객 수를 지칭하는 ‘유잔고율’은 53.3%를 기록했다. 자산 100만 원 이상을 보유하면서 주식 매매, 상품 가입 등의 거래를 한 고객 수를 나타내는 ‘유거래율’도 31.1%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이벤트 실시 이후 유입된 슈퍼365 계좌 고객은 30대와 40대의 비중이 합산 60%로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남성 고객 수의 비중이 39%로 두드러져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동시에 수수료에도 가장 민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달 미국 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뉴욕거래소의 차세대 시세 서비스 ‘필라뎁스’를 도입해 적용중”이라며 “늘어나는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거래 시스템 및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美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오베리 우승
산업기업 2025.02.17 10:42:24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진행된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9년 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펼쳐졌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로리 맥길로이, 5위 마쓰야마 히데키 등 최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루드비그 오베리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매버릭 맥닐리는 1타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70를 수여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GV70 전동화 모델, GV80, GV80 쿠페 등 총 11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했다. 또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GV70, GV80 등 750만 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총 100대를 주요 구호 기관에 기증했다. 토너먼트 동안 버디나 이글마다 300달러, 홀인원마다 1만 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를 진행해 약 28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기금은 미국 적십자사와 월드 센트럴 키친,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자선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
대한전선, 일렉스코리아 2025 참가…HVDC 등 미래 기술 선보여
산업산업일반 2025.02.17 10:41:47대한전선(001440)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AI와 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이라는 컨셉 아래 △해상풍력 솔루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송전망 교체솔루션 △연구과제 등 네 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해, 신재생 및 고효율 제품과 연구개발 성과 등을 고루 선보였다. 특히 해상풍력 솔루션 파트에는 해저케이블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포설선 CLV 팔로스의 모형을 전시하고, 해저케이블 1공장 및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의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미래 전력망으로 평가받는 HVDC 케이블 시스템도 대거 전시했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시스템 등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한투운용, 한국 국채에 분산 투자하는 'FTSE WGBI Korea ETF' 출시
증권정책 2025.02.17 10:40:43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만기가 다양한 한국 국채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ACE FTSE WGBI Korea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18일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ETF는 한국 국고채 중 발행액 1조 원 이상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우수 국고채 63종목을 편입하며, 예상 듀레이션(잔존만기)은 약 10년이다. 기초지수는 FTSE Fixed Income LLC가 산출·발표하는 FTSE Korean Government Bond Index(Total Return)이다. 한국 국채는 지난해 10월 FTSE Russell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됐다. FTSE Russell WGBI는 세계 최대 국채지수 중 하나로, 26개 주요국 국채가 편입돼 있다. WGBI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3600조 원으로 추정된다. 편입 결정 당시 발표된 한국의 WGBI 내 비중은 2.22%이며, 올해 11월부터 실제 지수 반영을 시작해 1년 간 단계적으로 편입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WGBI 편입 발표 이후 한국 국채에 대한 투자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통합계좌 이용 규모는 한국 국채의 WGBI 편입 발표 이후 지속 증가 추세다. 지난 1월 말 기준 누적 거래금액 60조 원을 돌파했다. 펀드 운용역인 조익환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1부 수석은 “트럼프 2.0 시대가 시작되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포트폴리오 내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위험 대비 성과 등을 감안할 때 국내 채권은 자산배분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재명 "트럼프, 국익 위해 적대국과 협상…우리도 배워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2.17 10:40:0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모두가 보시는 것처럼 국익을 위해서라면 동맹국과의 관세 전쟁을 불사할 뿐 아니라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와의 대화·협상도 망설이지 않는다"며 "우리도 이 점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중국과 핵 및 군비 감축을 위한 대화를 재개하고 싶다고 밝혔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이끈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속 경쟁이라는 새로운 역사적 분기점을 만들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도 견고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이라는 대원칙을 유지하면서도, 국익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실용 외교가 절실한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다행히 지난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다. 관세를 포함해 경제, 안보, 인공지능,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기로 한 만큼 여야와 정부, 기업이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북극항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부산시는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 조직 첫 회의를 열었다는데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모두의 미래가 걸린 일에는 여야 진영을 가리지 않고 힘을 합치는 것이 좋겠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정부·부산시와 더불어 우리 민주당도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정책위를 중심으로 장단기 입법 정책안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부산시는 13일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 조직(TF)' 첫 회의를 열고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북극의 해빙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북극해를 지나는 항로 개척을 통해 글로벌 무역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자는 것이 TF의 목표다. -
英총리 “우크라 안보는 유럽 실존 문제…영국군 파병 가능”
국제정치·사회 2025.02.17 10:37:5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언급하며 유럽 국가들 사이에 큰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배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놔 주목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이 결국 자국과 유럽 대륙의 안보를 위해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기고문을 통해 “푸틴의 추가 공격을 억제하려면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장기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는 우크라이나 미래에 대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 대한 실존적 문제”라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이를 위해 유럽 국가들이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 국가로서 우리는 방위비를 늘리고 나토(NATO)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한다”며 “나토 국가들은 지난해 방위비를 20% 늘렸지만 더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은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에 대한 작업을 가속화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2030년까지 연간 30억 파운드를 약속한 우크라이나 군대 추가 지원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22년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군 배치 방안도 언급했다. 스타머 총리는 “필요한 경우 우리 군대를 현장에 배치해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에 기여할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 다만 “잠재적으로 영국 군인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데 대해 깊은 책임을 느낀다”면서도 “하지만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방안은 유럽 대륙 안보와 이 나라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머 총리는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지원은 여전히 중요할 것이고 미국의 안보 보장은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면서 “왜냐하면 미국만이 푸틴의 재공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우크라이나도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에 대해서도 유럽이 꾸준히 지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KB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앱 접속 장애…"원인 파악 중"
경제·금융금융가 2025.02.17 10:37:06KB국민은행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KB스타뱅킹’에서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부터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10시 36분 현재까지도 앱 실행시 ‘현재 거래량이 많아 로그인 거래가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문구가 표시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문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빠른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코스피, 닷새째 상승해 2600 돌파…코스닥도 강세 [이런 국장 저런 주식]
증권국내증시 2025.02.17 10:36:04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투자가의 매수세에 힘 입어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8포인트(0.50%) 오른 2603.9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2600을 넘어 마감하면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111일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4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2억 원, 985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들어 9768억 원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1.67%), LG에너지솔루션(373220)(1.56%)을 제외하고 약세다. 삼성전자(005930)(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7%), 현대차(005380)(-2.67%), 셀트리온(068270)(-0.55%), 기아(000270)(-1.05%), 네이버(NAVER(035420))(-0.45%), KB금융(105560)(-0.25%) 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을 4월 중 내놓는다고 밝히면서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는 한국의 대미 수출 1위 품목이다. 삼양식품(003230)은 이날 장 초반 주당 92만 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최초로 3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돌파했다. 올해에도 불닭볶음면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의료 인공지능(AI)(4.74%) 분야가 강세다. 쓰리빌리언(394800)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와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23.10% 급등 중이다. 이 밖에 제이엘케이(322510)(6.52%), 루닛(328130)(4.48%),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4.48%) 등도 상승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동국생명과학(303810)은 공모가 대비 4600원(51.11%) 상승한 1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조영제는 CT, MRI와 같은 영상진단에서 내장, 혈관, 조직 등의 진단 부위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약이다. 회사 측은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을 글로벌 진출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달러 하향 안정과 완화 상대적 강세 압력이 확대될 경우 외국인 순매수가 가세하면서 코스피 지수 반등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1포인트(1.03%) 오른 764.1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억 원, 262억 원씩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이 621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2.89%), HLB(028300)(1.72%), 에코프로(086520)(2.64%), 삼천당제약(000250)(3.31%), 클래시스(214150)(7.17%), 리노공업(058470)(0.89%)가 강세인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86%), 리가켐바이오(141080)(-2.28%), 휴젤(145020)(-1.22%) 등은 약세다. -
‘통상 외교 위크’ 시작…박종원 통상차관보 미국 출발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17 10:34:01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철강·알루미늄 관세 등 통상 현안에 대한 미국 측과의 소통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통상 부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미국을 찾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민간 경제사절단도 이번 주 중 미국을 찾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백악관 고위당국자 등을 만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박 통상차관보가 미국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 및 이해관계자를 면담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보는 이날부터 닷새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미국에서 수행 중인 투자 프로젝트들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책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라며 “관세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주된 관심사항을 파악하는 것도 임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박 차관보는 정부·의회 관계자 외에도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와 통상 관련 이해 관계자도 두루 만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 이후 진행될 예정인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방미 일정을 조율하는 작업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차관보는 “최근 미국 정부의 잇따른 통상 조치 발표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출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재계도 통상 외교에 힘을 보태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은 19~20일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해 미국 정부 당국자를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하고 대미 투자 계획을 소개한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강조해 협력 수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협력단에는 최 회장 외에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성김 현대차 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등 기업 대표 16명이 동행한다. 대한상의는 “한국은 트럼프 1기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약속을 적극 실천한 대미 투자의 모범국가이자 우등기업임을 적극 강조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2기에도 한국 기업은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확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아, 첫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 외장 디자인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2.17 10:33:22기아(000270)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전면부는 넉넉한 느낌을 강조하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기아 디자인의 상징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조화를 이룬 '타이거 페이스'로 대담한 인상을 줬다. 범퍼 하단부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한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냈다. 측면부는 낮게 떨어지는 후드 앞단에서부터 트렁크 끝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과 휠 아치를 감싸는 블랙 클래딩이 조화를 이뤘다. 후면부는 기존 세단에서 볼 수 없었던 루프 스포일러를 차체 양 끝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EV4의 혁신적인 실루엣을 더욱 부각했다는 설명이다. EV4 GT 라인에는 날개 형상의 전·후면부 범퍼를 적용해 더욱 단단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줬다. 전용 19인치 휠은 삼각형 조형을 중심으로 디자인돼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 디자인 담당(부사장)은 "세단을 재해석한 EV4는 디자인을 통해 모빌리티를 다시 정의하고자 하는 기아의 노력이 반영된 모델"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이달 말 스페인 북동부의 지중해 연안 도시인 타라고나에서 열리는 '2025 기아 EV 데이'에서 확장된 전동화 전략과 함께 EV4의 내장 디자인과 세부 사양을 공개할 예정이다. -
트럼프 관세 우려에 美 PC 판매가 10% 올리는 대만 에이서
국제기업 2025.02.17 10:32:05대만의 PC 제조업체 에이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미국 내 컴퓨터 판매 가격을 10% 올리기로 했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천쥔성 에이서 회장은 최근 트럼프 관세의 직접적인 결과로 중국산 노트북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10%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회장은 “(미국의) 관세를 반영하기 위해 최종 사용자 가격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며 “10%가 기본 가격 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에이서 노트북은 최대 3700달러(약 533만 원)이다. 에이서의 방침대로라면 앞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53만 원을 추가한 600만 원 선에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천 회장은 “중국 이외 국가로 생산 기지를 옮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으로 옮기는 것도 주요 옵션 중 하나”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컴퓨터 판매 순위는 HP, 델, 레노버, 애플에 이어 에이서가 다섯 번째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노트북의 거의 80%가 중국산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
김포·제주공항 입국자, 호흡기 증상 무료검사
문화·스포츠헬스 2025.02.17 10:31:43질병관리청은 17일부터 김포·제주공항으로 입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은 발열, 기침,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희망자에 한해 호흡기감염병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무료 검사가 가능한 호흡기 감염병은 이른바 조류독감(AI)으로 불리는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3종이다. 질병청은 이날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사를 희망하는 입국자는 검역소 검역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검역관이 체온 측정 후 간단한 증상을 확인한 뒤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검사를 받은 이는 검역관으로부터 보건 교육을 받고 귀가하면 된다. 결과는 2~3일 후 본인의 휴대전화 또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들은 양성확인서를 병의원에 들고 가면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해외 감염병 및 신·변종 병원체의 국내 유입을 조기에 탐지하고, 검역단계에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2.99%↑)
증권News봇 2025.02.17 10:30:15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41p(+0.98%) 상승한 763.73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2.99%), 화학업(+1.65%), 금속업(+1.61%)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53%), 출판·매체복제업(-0.40%), 통신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2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0억, 기관은 26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국생명과학(303810)이 47.56% 오른 13,280원을 기록 중이고, 버넥트(438700)(+29.91%), 원익홀딩스(030530)(+25.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체라(347860)(-19.09%), 퀀타피아(078940)(-10.29%), 하이소닉(106080)(-8.2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021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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