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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워킹맘 만나 "저출생 극복위해 일·가정 양립 필수적"
정치정치일반 2025.02.17 13:37:40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워킹맘·대디, 기업 대표 등을 만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워킹맘·대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대표 등을 초청해 ‘일·가정 양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워킹맘·대디,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대표,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의 장·차관 등이 자리했다. 최 권한대행은 참석자들에 격려하며 일·가정 양립 문화를 안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전달했다. 그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저출생 대응 예산 대폭 확대, 결혼세액공제 신설 및 자녀세액공제 확대 등 재정·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달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된다. 육아 친화적 문화가 좀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은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10일→20일), 부모 맞돌봄시 육아휴직 기간 연장(1년→1년 6개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하여 세무조사 유예, 정부지원 사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자녀 돌봄시설 확충,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혜택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에 정부 측은 “중소기업·영세사업장 근로자를 위해 설치비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추가 인센티브 발굴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첫 반등을 보이는 등 (저출생 극복에)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지만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개선할 부분이 다”며 “오늘 나온 의견을 반영해 근로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2025년 대전시 진로멘토링 캠프’ 추가 모집
사회전국 2025.02.17 13:36:59대전시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대전시 진로멘토링 캠프’의 모집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5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으나 장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견을 반영해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대전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가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깊이 탐색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명 진로멘토링 전문가의 강연 △그룹별 미션 활동 △학생들 간의 교류의 장 마련 △상·하반기 및 여름방학에 추진할 국내외탐방의 선호 프로그램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프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식비, 강연료 등 모든 참가 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대전청년내일재단의 2025년 인재 육성 장학금 모집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
엔비디아와 '긴밀한 협력' 티엘비·심텍 '급등'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5.02.17 13:32:37티엘비(356860)·심텍(222800) 등 기판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다. 자체 메모리 표준인 ‘SOCAMM’을 만드는 엔비디아에 기판 공급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란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엘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90원(15.57%) 오른 2만 1450원에, 심텍의 주가는 3490원(22.59%) 오른 1만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판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엔비디아와 협력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체 메모리 표준인 SOCAMM을 만들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과 상용화 가능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CAMM은 기판 위에 저전력이 장점인 ‘LPDDR5X’ D램을 얹기 때문에 전력 효율성이 뛰어나다. 이 과정에서 심텍·티엘비 등이 엔비디아에 SOCAMM용 기판 공급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3.40%↑)
증권News봇 2025.02.17 13:30:371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26p(+1.36%) 상승한 766.58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3.40%), 제약업(+2.25%), 금융업(+2.03%)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83%), 출판·매체복제업(-0.69%), 기타서비스업(-0.3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83억, 외국인은 17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7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국생명과학(303810)이 41.56% 오른 12,740원을 기록 중이고, 버넥트(438700)(+29.91%), 오름테라퓨틱(475830)(+29.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체라(347860)(-19.73%), 팬엔터테인먼트(068050)(-9.11%), 클리노믹스(352770)(-8.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062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관악구, 지난해 5대 범죄·112신고 모두 감소
사회사회일반 2025.02.17 13:29:36관악구에서 지난해 5대 범죄 발생률과 112신고 건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신림역 이상동기 살인사건 이후 높아진 치안 불안에 대응해 경찰이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관악경찰서는 17일 관악구 내 5대 범죄(살인, 강·절도, 성폭력, 절도, 폭력) 발생 건수가 2023년 2769건에서 지난해 4490건으로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흉악범죄인 살인 및 강도 범죄 발생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살인(미수 포함) 건수와 강도 범죄 건수는 각각 2023년 16건·10건에서 지난해 4건·3건을 기록하며 70% 이상의 감소세를 보였다. 112신고(비출동 신고 포함) 건수도 약 2만 건 넘게 줄었다. 2023년에 14만 6202건 접수됐던 112신고는 지난해 12만 6426건으로 13.5% 줄었다. 관악서는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 마련이 이같은 범죄율 감소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관악구 지역안전 대진단’과 ‘관악형 문제지향 경찰활동’이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관악구 지역안전 대진단’은 지난해 3월 민·관·경 7000여 명이 참여해 우범지역과 재난 취약지 등을 순찰한 활동이다. 아울러 관악서는 번화가 일대의 불법전단지 배포범을 검거하고 불법 천막을 철거하는 등의 ‘관악형 문제지향 경찰활동’도 진행해 왔다. 최인규 관악서장은 “올해는 범죄예방 드론순찰대 발족 등 과악치안, 협력단체와의 공동체치안 강화,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 등 새로운 분야에 주력해 관악 주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D-100…‘성공다짐 시민보고회’ 열려
사회전국 2025.02.17 13:28:05경북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17일 ‘성공다짐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원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이날 보고회에는 대한육상연맹, 시‧도의원, 체육회 및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대회 추진 경과보고, 황영조 홍보대사 위촉식, 시민대표 서포터즈 위촉식, 의료·숙식·수송 분야 MOU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육상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성공 다짐 퍼포먼스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의 성공 여부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며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구미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며 아시아 45개국에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45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세 번째 개최되며,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열린다. -
증가 5곳→3곳…1년 만에 확 식은 주요 업종 일자리
사회사회일반 2025.02.17 13:23:11주요 업종의 일자리 상황이 1년 만에 얼어붙었다. 17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올 상반기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조사 대상 10개 업종 중 일자리가 느는 곳은 조선, 반도체, 자동차 등 3곳이다. 이 조사는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1.5% 이상이면 증가로 -1.5% 이상~1.5% 미만이면 유지로, -1.5% 미만이면 감소로 분류한다. 증가폭이 가장 큰 업종은 조선으로 증가율은 4.1%다. 이어 반도체(2.2%), 자동차(1.6%) 순이다. 조선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 회복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도 고부가 메모리 시장 호황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요인이다. 자동차는 다양한 차종의 출시와 친환경차 확산이 고용을 이끈다. 10개 업종 중 섬유(-2.3%)만 유일하게 감소로 분류됐다. 나머지 6개 업종은 유지다. 이번 조사는 1년 전인 작년 상반기 분석과 비교하면 주요 업종의 일자리 상황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작년 상반기 분석에서는 증가 업종이 조선, 반도체, 자동차, 철강, 기계 등 5곳이었다. 조선의 증가율은 6.1%로 올해 증가율(4.1%)을 크게 웃돌았다. 당시에도 감소 업종은 섬유(-2.1%)가 유일했다. -
모든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대형 세단 - 기아 K8 2.5 가솔린[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02.17 13:21:00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 해외의 자동차 시장에서도 ‘세단(Sedan)’의 입지는 축소되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자리를 SUV, 크로스오버 등이 채워가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브랜드의 대형 세단 중 하나인 K8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세단의 계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더 뉴 K8은 브랜드에서 가장 독창적이었던 기존 K8을 브랜드 디자인 기조 안에 담고, 상품성 부분에서의 개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의 대형 세단, K8은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더욱 미래적이고, 간결해진 디자인새롭게 피어난 K8의 디자인은 특유의 ‘넉넉한 체격’ 그리고 유려한 루프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면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브랜드 디자인 기조’를 선명히 드러낸다. 특히 기아의 전기차들과 유사한 디자인 연출이 더해지며 더욱 미래적인 감성을 드러낸다.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기존 K8 디자인과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제시하는 전면 디자인은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라이팅 유닛과 차체 양끝으로 배치된 디테일 및 바디킷 등을 통해 ‘전동화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다만 이전보다 둔해진 느낌이 도드라진다.이어지는 측면은 기존의 K8과 동일하다. 특유의 늘씬한 보닛, 그리고 A 필러부터 C 필러까지 유려하게 이어지는 실루엣은 여유로운 세단의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 날렵함을 더하는 도어 패널 하단 및 리어 램프 끝 부분의 디테일, 특별한 휠 디자인 등이 시선을 집중시킨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가로로 길게, 그리고 끝 부분은 Y 형태로 갈라진 리어 램프와 입체적인 트렁크 게이트 및 차체 연출이 이어진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길게 그려진 디테일을 새롭게 더하며 ‘차량의 체격’을 한층 강조하는 모습이다. 전면과 후면이 다소 상반된 모습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다.개인적인 취향을 덧붙이자면 새롭게 다듬어진 K8은 기아차 고유의 감성에는 힘을 더하겠지만 ‘K8’이라는 독특한 포지셔닝, 그리고 그로 인한 특별한 존재감이 대폭 삭감된 모습이다. 제법 큰 차량이었지만 날렵하고 독특하게 그려졌던 기존의 K8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했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최신의 감성을 담은 공간새로운 K8은 기존 K8에 담긴 공간 구성을 그대로 계승하지만 일부 요소들을 새롭게 다듬어 ‘최신의 브랜드 감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실제 대시보드의 전체적인 형태는 그대로 유지됐지만 에어 밴트 및 스티어링 휠, 센터 터널의 형상 등 많은 부분을 다듬어 더욱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이미지에 힘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선적인 느낌이 더해졌고, 직관적인 상요성에 힘을 더한다.소재와 연출 부분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의 및 기능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차량의 ‘격’에 맞춰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및 각종 기능 등이 K8의 가치를 한껏 끌어 올린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전장, 휠베이스가 넉넉한 만큼 실내 공간의 여유도 충분하다. 실제 화려하게 다듬어진 도어 패널 안쪽에는 만족스러운 공간이 자리한다. 시트의 크기, 레그룸 등인 상당히 우수한 편이지만 낮게 그려진 A 필러 및 루프 라인으로 인해 헤드룸이 다소 협소하다.이어지는 2열 공간도 만족스럽다. 1열 공간과 같이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다듬어진 도어 패널 및 시트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넉넉한 휠베이스에서 드러나는 레그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패릴리카 및 VIP를 위한 차량’으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덧붙여 적재 공간 역시 충실하다. 늘씬하게 그려진 차체 형태로 인해 절대적인 공간이 빈약할 수 있겠지만 막상 트렁크 게이트 안쪽의 공간은 충분히 넉넉하다. 덕분에 일상을 누리며 ‘공간에 대한 답답함’을 느낄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았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구성이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2.5L 가솔린 엔진이 이끄는 K8새로운 K8의 보닛 아래에는 일상적인 주행에 초점을 맞춘 2.5L 가솔린 엔진이 자리한다. 최고 출력 198마력과 25.3kg.m의 토크를 내는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전륜으로 출력을 전한다.강력한 성능, 혹은 민첩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일상에 적합한 구성이다. 여기에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구성된 다양한 휠이 조합된다. 공인 연비 역시 12.0km/L(17인치)부터 11.3km/L(19·20인치)에 이른다.참고로 시승 차량은 20인치 휠과 타이어가 장착되어 복합 기준 11.3km/L, 도심 및 고속 연비는 각각 9.7km/L와 14.1km/L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여전히 유의미한 ‘세단의 가치’새롭게 다듬어진 K8을 충분히 둘러본 후 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시트에 몸을 맡겼다. 흰 차체 안쪽에 자리한 어두운 실내 공간에는 최신의 기아 감성이 느껴지는 스티어링 휠과 명료해진 공간 구성 등이 차량에 대한 만족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전체적인 공간의 거주성, 그리고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이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주는 ‘기능적인 만족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1열 공간의 헤드룸은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다. 체격이 큰 운전자는 주의가 필요할 부분이었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앞서 설명한 것처럼 2.5L 가솔린 엔진의 성능은 ‘우수한 출력’이라 말하기엔 어렵다. 터보 엔진, 혹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이 익숙해진 지금, 자연흡기 엔진이 내는 198마력과 25.3kg.m의 토크는 말 그대로 ‘일상적인 수준’이다.보편적 수준의 발진 가속,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추월 가속 및 준수한 고속 주행 경험이 이어진다. 대담한 성능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주행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래도 자연흡기 엔진의 매끄러움이 전체적인 주행의 만족감을 이어간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2.5L 가솔린 엔진에 합을 이루는 8단 자동 변속기는 특별할 것 없는 변속기다. 일상적인 주행에 능숙히 대응하며 주행 모드에 따라 다양한 조율이 가능한 ‘평범하지만 다재다능한 변속기’라 할 수 있다.다만 센터 터널에 자리한 ‘원형의 다이얼’ 방식의 기어 변속 방식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특히 ‘디지털 감성’을 강조한 K8의 성격을 강조할 것이라면 기어 셀렉터 방식을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세단의 매력은 낮은 무게 중심을 기반으로 보다 매끄럽게, 그리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는 K8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제법 큰 체격, 그리고 그로 인해 꽤나 무거운 무게를 가진 차량이지만 K8을 다루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실제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감각은 물론이고 그에 따른 차량의 거동 역시 가볍다. 덕분에 주행 내내 ‘조향 감각’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물론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른 조향 반응이나 차체 거동의 질감이 직관적이거나 민첩한 편은 아니지만 K8이 가진 차량의 성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덕분에 ‘일상적인 주행’에 적합한 구성이라 생각됐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기본적인 승차감 역시 만족스럽다. 외부 소음에 대한 대응 능력이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행 환경에서 발생되는 충격 등에 대해서도 가볍게, 부드럽게 대응하며 1열 및 2열 탑승자 모두에게 ‘준수한 만족감’을 보장한다.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실제 노면 충격이 클 때에는 ‘순간적인 건조함’, 혹은 다소 투박하게 반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정교하고 여유롭게 다듬었다면 ‘대형 세단의 미덕’이 더욱 강조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그래도 기본적인 구성, 거동이 준수하고 다양한 주행 편의 및 안전사양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차량의 상품 가치’는 충분했다. 대신 승차감에 민감한 운전자라면 20인치 휠, 타이어 대신 조금 더 작은 휠,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좋은점: 상품성을 갖춘 구성, 준수한 거동 및 편의성아쉬운점: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과 아쉬운 효율성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계속되는 세단의 계보, 기아 K8앞서 설명한 것처럼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단은 세단이 가진 고유의 매력이 있다. 낮은 무게 중심에서 나오는 승차감과 움직임의 매력, 그리고 안정감 등 다양한 어필 포인트는 여전하다.그리고 K8 역시 이러한 특징과 매력을 잘 보여주는 ‘최신의 존재’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코>티에스넥스젠, 하한가 진입.. -29.83% ↓
증권News봇 2025.02.17 13:19:07오후 1시 19분 현재 티에스넥스젠(043220)이 -29.83% 내린 247원(▼-105)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2억5,300만, 거래량은 1,161만2,26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티에스넥스젠은 전일 하락(352원, ▼-17, -4.6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티에스넥스젠은 상승 12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5.34%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9.18%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79개 종목 중 하락 종목은 47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엔투텍(227950) -6.22%, KS인더스트리(101000) -4.78%, 현대에버다임(041440) -4.52%)[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세계 1위의 '뼈아픈 추락'…중국에서 홀대받는 삼성, 왜?
산업기업 2025.02.17 13:13:49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IDC중국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중국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화웨이가 48.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너(20.6%), 비보(11.1%), 샤오미(7.4%), 오포(5.3%) 등이 뒤를 이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폰을 상용화하며 한때 글로벌 시장 점유율 60~70%를 기록했던 삼성전자의 위상이 크게 흔들린 것이다. 특히 중국 폴더블폰 시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추락이 더욱 뼈아프다.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0~1% 수준의 저조한 점유율을 기록 중이지만 폴더블폰만큼은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기술을 모방하던 중국 업체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기술력을 따라잡았고 여기에 중국의 '애국 소비' 트렌드가 더해지며 삼성전자를 순위권 밖으로 밀어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애플도 피해가지 못했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2023년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7% 감소해 판매 1위 자리를 내줬다. 그 결과 점유율은 비보(17%)와 화웨이(16%)에 밀려 15%로 3위까지 하락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와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동반 추락하면서 자국 기업 우대 정책과 소비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 판도까지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연이은 대형 호재 예고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5.02.17 13:08:20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총 17,100세대가 들어서는 자연 친화형 도시이다.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로, 국내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인 용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도 인접하여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해당 입지 인근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동탄 테크노밸리, 동탄 일반산업단지 등 기업 인프라가 풍부하여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용인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에 세워질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며 총 6기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으로, 조성 완료시 480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92만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원삼면 일대에 세워질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곳 역시 3만1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513조원의 생산효과가 예상된다. 대기업의 투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부동산 미래가치 창출로 이어지기에 동탄2신도시의 신주거문화타운은 용인과 더불어 1순위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자리 창출은 지역의 인구수 증가를 야기하고, 이는 주택 수요에 영향을 미쳐 주택 공급량 상승을 견인하여 미래가치를 끌어올린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당 주거지구의 BD3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이 80~155평 규모 총 82필지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업지는 정형화된 공간인 타운하우스와 달리 수분양자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공간 설계가 가능한 블록형 단독주택 필지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과 편의성을 갖추되 단독주택만의 독립성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단독주택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이 2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식음료를 제공받는 입주민 전용 멤버십 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홈파티 글램핑 서비스, 홈가드닝 서비스, 해충관리 서비스 등의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단독주택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 보안문제도 첨단 감지기의 IoT 보안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출동경비 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입주민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딱 맞는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은 블록형 단독주택의 가장 큰 매력이다. 정원, 테라스, 주차장 등 원하는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여, 공동주택에서 감내해야만 했던 소음과 갈등의 피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해당 입지 1Km 이내에 동탄 트램 신동역(가칭)이 개통 예정이고, 반경 3Km 내에 SRT와 GTX-A 동탄역이 위치하여 교통호재의 특수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이다. 23번국도 대로변에 인접하여 동탄 시내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기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반경 1Km 내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역시 훌륭하다는 분석이 잇따른다. 해당 사업지는 이미 LH 토지 공급 입찰 당시 경쟁률이 84:1에 달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동탄1신도시의 경우 단독주택 조성 완료시 토지 공시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56필지를 분양했던 유사상품 '동탄 글렌힐스' 역시 2022년 20억원이었던 414m2 토지가 현재 30억원에 거래되며 투자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펜트빌 카운티 동탄’에 대해 "주변 시세, 토지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분양 중이라 투자 가치가 좋으며, 실거주용으로도 투자용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전한다. 한편 ‘펜트빌 카운티 동탄’의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VIP 전문상담실을 구비하고 있다. -
'돌아온 야구의 계절' 컴투스프로야구 사전 예약 시작
산업IT 2025.02.17 13:02:13컴투스(078340)가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 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25는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사전 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는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로 준다.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이 오픈된 컴프야V25는 2025 시즌부터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한다. 야구 게임 최초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을 도입하고 야구 전술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등을 지급한다. 이번 사전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및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0.51%↑)
증권News봇 2025.02.17 13:00:2517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74p(+1.29%) 상승한 766.06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3.50%), 금속업(+2.13%), 제약업(+1.99%)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04%), 출판·매체복제업(-0.40%), 기타서비스업(-0.2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91억, 외국인은 159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5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국생명과학(303810)이 45.33% 오른 13,080원을 기록 중이고, 버넥트(438700)(+29.91%), 오름테라퓨틱(475830)(+29.8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체라(347860)(-19.79%), 티에스넥스젠(043220)(-17.05%), 바이온(032980)(-9.4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080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해외인재유치센터 출범…"2030년까지 첨단인재 1000명 유치"
산업기업 2025.02.17 13:00:00정부가 2030년까지 ‘K-테크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1000명의 첨단 부문 해외 인재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실행을 뒷받침할 전담 조직인 해외인재유치센터가 출범했다. 1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해외 인재 유치를 종합 지원하는 해외인재유치센터가 이날 KOTRA에서 현판식을 거행하고 정식 개소했다. 해외인재유치센터는 1월 17일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관이다. 해외인재유치센터는 인재 유치와 관련된 홍보, 안내, 조사 및 연구와 민원사무 처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 채용행사, 인재유치사절단 등 사업도 수행한다. 이외에도 정부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우수 해외 인재 확인서 K-테크패스 발급 업무와 패스 발급자의 정착을 지원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전담한다. KOTRA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산업부·기재부·법무부·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국립국제교육원,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바이오 분야 협회 대표 및 기업이 참여하는 ‘K-테크패스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유치의 중요성에 뜻을 모으고 향후 센터의 해외인재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센터의 개소 첫해 사업으로는 미국(뉴욕·실리콘밸리), 영국(런던),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인재유치 세미나, 현지 채용박람회·학회 연계 홍보로드쇼 등이 예정돼 있다. 또 국내 외국인 유학생과 채용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박람회인 ‘글로벌 탤런트 페어 외국인유학생 채용관’도 5월 19~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첨단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해외 인재 유치는 우리 경제 안보를 지키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KOTRA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해외 인재의 발굴과 채용, 정착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정의선 회장, 기아 타이거즈 캠프 깜짝 방문 "한국시리즈 우승 큰 기쁨"
산업기업 2025.02.17 12:14:0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훈련하고 있는 야구팀 기아(000270)(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를 깜짝 방문했다. 정 회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인근에 위치한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The Clubhouse Baseball)을 찾아 훈련 중인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다. 정 회장은 선수들과 만나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현대차(005380)그룹 구성원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며 “지난해 11월 축승연에 폭설 때문에 참석을 못했는데 이렇게 전지훈련장에서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부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건강도 중요하니 선수단과 스태프 모두 컨디션과 몸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직접 대화하며 소통했다. 주장인 나성범 선수가 팀을 대표해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대형 사인볼을 정의선 회장에게 선물했다. 특히 정 회장은 “모기업이 자동차 회사인만큼 차량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보는 것도 좋겠다”며 즉석에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을 17일 어바인 내 위치한 기아 미국 판매법인(KUS)과 미국 디자인센터 등에 초대했다. 정 회장은 선수단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메뉴 선정까지 꼼꼼히 챙기며 선수들을 대접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바쁜 일정 중 전지훈련장을 찾아주셔서 깜짝 놀랐고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부의 말씀을 잊지 않고 이번 시즌도 힘을 내 즐겁게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1월 25일부터 2025 시즌 대비 스프링캠프에 돌입, 전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투수 18명·포수 3명·내야수 10명·외야수 7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오는 20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3월 4일까지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 한편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지난 10일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주행시험장(California Proving Ground) 방문했다. 또 미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참관하고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도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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