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이은 대형 호재 예고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 주목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총 17,100세대가 들어서는 자연 친화형 도시이다.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로, 국내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인 용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도 인접하여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해당 입지 인근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동탄 테크노밸리, 동탄 일반산업단지 등 기업 인프라가 풍부하여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용인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에 세워질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며 총 6기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으로, 조성 완료시 480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92만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원삼면 일대에 세워질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곳 역시 3만1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513조원의 생산효과가 예상된다.

대기업의 투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부동산 미래가치 창출로 이어지기에 동탄2신도시의 신주거문화타운은 용인과 더불어 1순위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자리 창출은 지역의 인구수 증가를 야기하고, 이는 주택 수요에 영향을 미쳐 주택 공급량 상승을 견인하여 미래가치를 끌어올린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당 주거지구의 BD3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이 80~155평 규모 총 82필지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업지는 정형화된 공간인 타운하우스와 달리 수분양자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공간 설계가 가능한 블록형 단독주택 필지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과 편의성을 갖추되 단독주택만의 독립성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단독주택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이 2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식음료를 제공받는 입주민 전용 멤버십 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홈파티 글램핑 서비스, 홈가드닝 서비스, 해충관리 서비스 등의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단독주택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 보안문제도 첨단 감지기의 IoT 보안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출동경비 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입주민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딱 맞는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은 블록형 단독주택의 가장 큰 매력이다. 정원, 테라스, 주차장 등 원하는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여, 공동주택에서 감내해야만 했던 소음과 갈등의 피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해당 입지 1Km 이내에 동탄 트램 신동역(가칭)이 개통 예정이고, 반경 3Km 내에 SRT와 GTX-A 동탄역이 위치하여 교통호재의 특수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이다. 23번국도 대로변에 인접하여 동탄 시내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여 기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반경 1Km 내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역시 훌륭하다는 분석이 잇따른다.

해당 사업지는 이미 LH 토지 공급 입찰 당시 경쟁률이 84:1에 달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 동탄1신도시의 경우 단독주택 조성 완료시 토지 공시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56필지를 분양했던 유사상품 '동탄 글렌힐스' 역시 2022년 20억원이었던 414m2 토지가 현재 30억원에 거래되며 투자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펜트빌 카운티 동탄’에 대해 "주변 시세, 토지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분양 중이라 투자 가치가 좋으며, 실거주용으로도 투자용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전한다. 한편 ‘펜트빌 카운티 동탄’의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VIP 전문상담실을 구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