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가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2025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 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25는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사전 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는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로 준다.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이 오픈된 컴프야V25는 2025 시즌부터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한다. 야구 게임 최초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을 도입하고 야구 전술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등을 지급한다.
이번 사전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및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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