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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 신규 브랜드명 ‘NDY’와 함께 25FW 컬렉션 공개
산업산업일반 2025.08.19 09:46:36에이피알(278470)이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NERDY)의 브랜드명을 ‘NDY(엔디와이)’로 교체하고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25FW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브랜드명 엔디와이는 ‘아직 정의되지 않은(Not Defined Yet)’의 줄임말로, ‘정의하지 말라. 모든 것이 돼라(Define Nothing. Be Everything)’는 슬로건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브랜드의 새로운 포부를 담았다. 2017년 론칭된 널디가 그동안 '나만의 자유로움'을 강조해 왔다면, 엔디와이는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변화하는 나’를 의미한다. 에이피알은 이번 브랜드명 변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층을 넓히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몰을 통해 공개한 25FW 신규 컬렉션은 기존 널디의 대표 제품군이었던 트랙 수트를 기반으로 신규 엔디와이 로고(CI)를 적용했다. 컬렉션 대표 제품인 ‘클래식 NY 트랙’에는 네이비, 핑크 등 총 4가지 색상을 추가했으며 코듀로이 소재를 적용한 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리본 트랙’ 역시 3가지 색상과 벨로아 소재를 적용한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엔디와이는 그간 널디가 선보여왔던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유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300억 유증' 소식에… 샤페론 주가 21%↓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5.08.19 09:45:37샤페론이 300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샤페론은 전거래일 대비 21.42% 떨어진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로 유상증자가 실시될 경우 주식 수가 지분가치가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샤페론은 이날 주요 신약 후보물질 상업화를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주 발생 시 증권사가 총액을 인수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866원이며, 총 161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과 알츠하이머 및 폐섬유증 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형탈모 치료제 등 추가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면역항암제 나노맙 개발, 헬스케어 신사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에 투자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개발 중인 아토피 치료제는 미국 글로벌 임상 2상 파트2를 진행 중이며 알츠하이머와 폐섬유증 치료제 역시 내년 상반기 국내 임상 1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페론은 전 세계 톱10 염증 복합체 억제 신약 개발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
식약처, ‘에어팟 보청 앱’ 포함 의료제품 185개 허가
산업바이오 2025.08.19 09:42:12식약처가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와 호환되는 보청 소프트웨어를 의료기기로 승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총 185개 의료제품을 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월 평균(124개) 대비 149.2%, 올해 상반기 월 평균(117개) 대비 158.1%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이번 허가에는 디지털 의료기기 성과가 눈에 띈다. 이번에 허가된 애플의 이비인후과 진료용 소프트웨어(Hearing Aid Feature, HAF)는 에어팟 프로 2 이상 모델과 호환돼 경도에서 중도 청각장애 환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을 보청 기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신약 부문에서는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주’, 유방암 치료제 ‘이토베비정(3mg·9mg)’, 희귀의약품으로는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치료제 ‘아이커보정(80mg)’ 등이 새롭게 허가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넓혀 나가는 동시에 허가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해 심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신규 취항
산업산업일반 2025.08.19 09:40:48티웨이항공(091810)은 지난 15일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다. 출발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 45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오전 9시 20분 도착한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제주와 김포·대구·청주·광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4개 노선과 △제주-오사카 △제주-타이베이 △제주-가오슝에 이어 이번 △제주-싱가포르 노선까지 총 4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주-싱가포르 노선을 취항을 통해 제주발 국제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버넌스 트렌드 심층 탐구…대신경제연구소, 상장사 임직원 대상 최고위과정 개설
증권국내증시 2025.08.19 09:39:24대신경제연구소가 기업지배구조를 둘러싼 변화와 대비책을 다루는 최고위 과정을 연다. 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는 19일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고위 과정은 상장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거버넌스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최고위 과정에서는 상법 개정 등 최근 변화하는 지배구조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총 12회에 걸쳐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거버넌스 점검 △주주행동주의 확산에 따른 대응전략 △주주총회 주요 안건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등 변화에 따른 대비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와 아시아 소재 기업의 선진적인 기업지배구조 관행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관투자자 단체인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등도 참여한다. 제3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은 다음 달 3일부터 올 11월 26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 그룹 본사 5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과정 참여는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내달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컨설팅센터장은 “최근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상장 기업들이 대비책 마련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며 “이번 최고위과정이 주주총회 대응과 기업 내부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산·천안의 중심 좌표 바뀐다, 확장된 거대 주거벨트 랜드마크 어디?
사회사회이슈 2025.08.19 09:37:59아산·천안의 중심지 좌표가 변화하고 있다. 아산·천안의 주거 일번지로 꼽히는 불당지구 바로 서쪽을 따라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와 아산탕정2지구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진행됨에 따라 미래가치의 축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불당 권역 주거시설이 노후화되고,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이 일대 랜드마크 공급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성된 불당동 공급 無, 대규모 신주거타운으로 수요 ‘쏠림’실제 불당지구부터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아산탕정2지구(예정)로 이어지는 대규모 신(新)주거타운 조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3개 구역의 중심에 위치한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 약 64만2,526㎡ 부지에 4,649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인접해 있는 불당동이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는 이러한 불당동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고, 각 대규모 권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포스트 불당 시대를 여는 신흥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여기에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서쪽으로 조성될 아산탕정2지구는 약 357만㎡ 부지에 2만1,000가구(4만6,000명)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면적은 3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대장지구(약 344만㎡)와 비슷하다. 토지이용 계획에 따르면 주거 외에도 상업, 학교, 공공청사,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조성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가 이 3개 권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불당동 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불당동 아파트 공급이 마무리됐고,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인근 새 집을 원하는 갈아타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불당동에는 입주 1~5년차 아파트가 한 가구도 없고, 그나마 가장 최근에 입주한 단지가 2020년 ‘천안불당금호어울림(227가구)’ 뿐이다.불당동에 위치한 K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불당지구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인근 새 아파트에 대한 문의를 많이 주시는데, 풍부한 인프라는 그대로 누리고, 새 집에 살고 싶어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아산·천안 산업 관련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타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등 신 주거지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신(新)주거타운 중심 대표할 브랜드 대단지 공급에 관심 ‘집중’이런 가운데,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신축 공급으로 일제히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서 GS건설이 A1블록에 선보인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7.7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이미지 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이어 A2블록에 공급하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도 최고 10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동·호수 지정 계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동·호수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청약 자격이 없었거나,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해 계약하고 싶은 실수요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시선을 끈다.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조성되며,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단지 최상층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도서관과 전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들어선다.한편,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A1·A2·A3블록 중 두 번째 공급인 A2블록에 들어서며, 1,238가구(총 9개동, 전용면적 59·84·125㎡)다. 입지가 우수한 만큼 흥행이 기대되며, 3개 블록을 합쳐 총 3,673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불당119 안전센터 부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 -
“무순위 청약 최고 31대 1 경쟁률 기록”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선착순 동·호수 계약 진행
사회사회이슈 2025.08.19 09:37:27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o:p></o:p>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짓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고 밝혔다.실제로 이 단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입지,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등 실거주 요소를 고루 갖춘 데다, 광명역과 안양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여기에 분양가 상승 흐름도 선착순 계약을 서두를 이유 중 하나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020년 1,392만 원에서 2025년 상반기 2,410만 원으로 73.13% 상승했고, 경기도 역시 같은 기간 48.35%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금의 확정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시세 대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신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물량을 공급한다. 단지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해당 단지는 KTX광명역, 1호선 안양역의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라이프’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여기에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2028년 예정된 월판선이 더해지면, 서울 강남·여의도·판교를 잇는 ‘광역 트라이앵글 생활권’이 완성된다. 신안산선은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연결되며, 구로디지털단지까지는 4정거장, 여의도역까지는 9정거장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월판선은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 급행 기준 5정거장으로 연결돼, IT·스타트업·대기업이 밀집한 판교와의 직주근접 수요도 충족시킬 전망이다.이 외에, 단지는 안양시가 품은 다양한 교통호재의 간접 효과 기대감도 높다. 안양시에는 GTX-C노선(예정), 인·동선 등이 예정돼 있는데,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입주가 2028년 예정임을 감안하면, 빠른 시일 내에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TX-C노선은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되며, 인동선은 수원, 동탄 등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서는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자녀와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쾌적한 주거 여건도 돋보인다. 단지에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되는데, 이곳을 통하면 바로 앞 안양천 수변공원의 이용이 쉽다. 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자리해 있다.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
“5년 만의 신규 분양…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도화동 입주 공백 메운다
사회사회이슈 2025.08.19 09:37:08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5년 만에 새로운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도화동에서 입주(완료·예정)하는 아파트는 총 489가구에 불과하다. 이는 연평균 100가구도 채 되지 않는 수준으로 전국적인 공급 절벽 속에서도 도화동의 희소성은 부각된다.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은 28만 7,432가구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수준이다. 특히 원도심 지역은 도시재생과 정비사업이 병행되며 사업 절차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신규 공급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이 8월 말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지역 내 공급 공백을 메우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미추홀구 도화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동, 총 66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12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59㎡A·B, 74㎡A·B, 84㎡A·B·C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인천 원도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도시재생과 산업단지 혁신이 본격화되면서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인근 제물포역 일대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국내 최초로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해 총 2조 2천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이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공공주택 13개동과 근린생활시설 5개동이 조성될 예정으로, 도화동과 제물포역 일대의 생활권이 확장되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도화동을 둘러싼 산업단지들도 대대적인 혁신에 들어갔다.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총 272억 원을 투입,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마트산단’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는 ‘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으로 지정돼, 인천시가 2028년까지 140억 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제조공정 혁신과 가상공장 실증플랫폼 구축 등 첨단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천여 개 기업과 2만 3천여 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도화동 일대의 직주근접성과 배후 수요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이러한 산업 환경의 혁신은 도화동 일대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 수요를 견고하게 뒷받침할 전망이다.※ 상기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투시도>'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인천 원도심에 자리 잡아 교통 편의성과 직주근접성, 교육 환경 등 트리플 입지를 완성했다.교통 접근성은 특히 뛰어나다. 1호선 도화역을 이용하면 구로·용산·서울역·종로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 시 용산역까지 약 3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통해서는 인천 시내 중심부와 서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GTX-B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 도화IC와 가좌IC를 통해 서울 목동·여의도·시청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도 42호선을 이용하면 시흥·안산 방면 접근도 용이하다.직주근접성 역시 돋보인다. 현대제철·동국제강·현대인프라코어를 비롯한 주요 기업과 인천기계산단·인천지방산단·주안국가산단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서화초·인천대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쑥골 어린이공원·어린이교통공원 등 교육·놀이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한국전력공사·상수도사업본부·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으며, 인천광역시 의료원·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신속한 의료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앨리웨이 인천, CGV를 비롯한 문화시설까지 갖춰져 여가생활의 선택의 폭도 넓다.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숭의삼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
장동혁, 李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조국 사면 대가 치를 것"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8.19 09:36:59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9일 “이재명 정권은 조국과 윤미향을 사면시킨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거론하며 “굴욕적인 관세협상에 이어 방송장악법, 파업조장법 등 입법폭주로 불을 붙이더니 조국, 윤미향의 사면으로 기름을 부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국은 출소를 하자마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조만대장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급 한우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된장찌개로 서민 코스프레를 하더니 막바로 망언을 뿌려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국민의힘을 끝장내줘야 한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그 재명에 그 조국이다.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강한 정당으로 만들어 내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 그리고 조국혁신당을 끝장내겠다”고 맞받아쳤다. 그는 “이재명이 용서한 조국을 국민들은 아직 용서하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이재명 정권은 조국과 윤미향을 사면시킨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중소기업 해외 수출 지원"… 쿠팡, 대만서 'K중기 브랜드' 기획전
산업생활 2025.08.19 09:36:04쿠팡이 대만 현지 쿠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est K-브랜드’ 기획전을 이달 24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는 측면에서 최대 규모다. 쿠팡은 대만 쿠팡 앱 메인 화면에 K중기 기획전을 전면 노출하고, 배너 광고 등을 통해 상품 홍보를 강화한다. 쿠팡이 올 초 대만 현지에서 와우 멤버십을 런칭한 만큼 현지 고객들은 무료 로켓배송 혜택으로 K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쿠팡에서 우수한 품질로 입증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상품이 소개된다. 조미김 전문 중소기업 ‘더 국민’의 돌자반볶음과 광천 재래김을 비롯해 주방·생활용품과 침구류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친팩토리’, ‘라몬떼’, ‘에라토’ 등의 브랜드가 포함됐다. K-뷰티 분야에서는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주목받는 ‘메이브라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브랜드 ‘아이빛’,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글로시블라썸’ 등 다양하다. 유아 침구류 전문 브랜드 ‘아띠블랑’, 홍삼·배도라지·사과즙 등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바른메이드’, 여성 패션 브랜드 ‘엘쏘’와 ‘구디프’, 선글라스·가방 전문 브랜드 ‘리끌로우’와 ‘리에티’ 등 패션 중소기업이 소개된다. 쿠팡은 이번 행사로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대만에 진출한 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한 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통관과 마케팅, 물류, 로켓배송을 모두 원스톱으로 지원해 대만 진출 장벽을 낮추고 이들의 수출 판로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22년 하반기 쿠팡이 대만에 로켓직구·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쿠팡을 통해 수출에 성공한 중소기업은 1만2000곳에 달한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들일수록 자체적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워 쿠팡을 통한 해외 진출에 기대감이 높다.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소상공인들이 현지 시장조사부터 통번역, 배송까지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이들이 현지 인력 채용 등의 고정 비용 투자 없이 쿠팡을 통해 수출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중소기업의 대만 진출을 지원했다. 쿠팡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전문무역상사’로 수출 초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도 확대 중이다. 쿠팡 관계자는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들이 별도로 현지에 투자하는 부담 없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K브랜드 기획전 지원으로 한국 ‘히든 챔피언’들이 해외에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팀 코리아' 굴욕 계약 논란에 원전株 줄줄이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정책 2025.08.19 09:35:38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19일 장 초반 원전주가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8.15% 하락한 9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5.83%), 한전KPS(-8.24%), 한신기계(-4.99%)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5.84% 내린 6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팀코리아’가 올해 초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WEC에 유리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우리 기업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독자 기술 노형을 개발해도 WEC 측의 사전 검증을 받지 않으면 수출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독소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삽입 원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최소 1조 원 이상의 현금이 WEC 측에 넘어가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우리 기업이 원전을 수주하더라도 알짜 계약은 모두 WEC에 넘겨주는 구조의 계약이라고 평가한다. 이 계약의 기간은 50년으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오전 9: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0.92%↓)
증권News봇 2025.08.19 09:30:06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10p(-1.14%) 하락한 788.95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93%), 운송장비·부품업(-1.83%), 종이·목재업(-1.63%)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87%), 오락·문화업(+0.64%), 통신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84:1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6억, 기관은 3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스엔시스(0008Z0)가 82.00% 오른 54,600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비젼웍스(469750)(+17.89%), 제놀루션(225220)(+17.4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노스페이스(462350)(-22.88%), 코아스템켐온(166480)(-22.38%), 샤페론(378800)(-21.0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353개, 상승종목은 27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5.43%↓)
증권News봇 2025.08.19 09:30:04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29p(-0.95%) 하락한 3146.99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5.43%), 기계업(-4.05%), 건설업(-3.37%)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27%), 부동산업(+0.1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센디오(012170)가 26.43% 오른 3,875원을 기록 중이고, 서흥(008490)(+10.71%), 티에이치엔(019180)(+7.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스코비(006490)(-20.50%), 한전KPS(051600)(-9.07%), 한전기술(052690)(-9.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25개, 상승종목은 14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투운용 TIF 펀드, 국내 동일 유형 중 1년 수익률 1위
증권국내증시 2025.08.19 09:28:56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자사 상품인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가 국내 설정된 TIF(목표인컴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채권혼합-재간접형)(C-F 클래스 기준)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0.07%로 국내 TIF 가운데 가장 우수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2.45%다.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며 장기 초과 수익과 위험 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자산 배분형 TIF다. TIF는 은퇴 자산을 효과적으로 유지·활용할 수 있도록 노후 자산관리에 특화된 맞춤형 펀드로, 연금 개시 시점에 맞춘 인출률을 고려해 운용되기 때문에 지속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해당 펀드는 구내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자산 배분 전략을 적용해 미국 성장주 중심의 해외 주식과 국내 채권의 조합으로 운용된다. 외환 자산은 100% 환노출되며, 경기 상승과 하강 국면의 시나리오 차이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위주의 저비용 포트폴리오 구성과 정기적인 비중 조절은 물론 시장 상황과 비용까지 고려한 리밸런싱 전략을 활용하는 등 노후 자금 투자 상품인 만큼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저비용 구조를 추구한다. 기대수명 증가로 인한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고자, 해당 펀드는 주식 비중을 약 35~40% 수준으로 유지해 은퇴 이후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시에 40년 이상의 경기사이클을 분석해 자체 개발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바탕으로 수익률은 높이고, 리스크는 정교하게 관리하는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적용했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해당 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운용 전략이 강점”이라며 “은퇴 이후에도 일정 수익을 꾸준히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
원티드랩, 채용 페스티벌 '2025 온라인 리크루팅 카니발' 개최
산업중기·벤처 2025.08.19 09:28:45HR 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대규모 채용 이벤트 ‘2025 온라인 리크루팅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원티드 최대 규모의 채용 축제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7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리크루팅 카니발은 ‘BOLD STEPS, BIG OFFERS(대담한 도전, 큰 기회)'를 테마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원티드를 통해 지원해 최종 합격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기존 합격 보상금 50만 원과 함께 사이닝 보너스 10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매주 다른 기업과 함께하는 ‘리크루팅 위크’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주 기업별로 채용 담당자 및 현직자 인터뷰 콘텐츠, 취업 리포트, 라이브 Q&A 세션을 제공한다. 리크루팅 위크에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8월 4주 차에는 쿠팡을 시작으로 9월 1주 차 롯데 유통군, 9월 2주 차 현대오토에버, 9월 3주 차 CJ그룹(ENM, 올리브영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라이브 Q&A 세션에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각 기업별 채용 정보는 물론 기업문화, 복리후생, 성장 기회 등에 대해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리크루팅 카니발은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매주 다른 기업의 생생한 채용 인사이트를 얻고 실무 중심의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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