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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비만치료제 국내 임상 3상 대상자 모집 완료
산업바이오 2026.01.22 10:25:20HK이노엔(195940)은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 ‘IN-B00009(성분명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으로 총 313명의 임상 대상자 등록이 마무리됐으며 약 40주간의 투약을 연내 완료하고 이후 허가 신청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3상은 강북삼성병원을 포함한 국내 2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IN-B00009 또는 위약을 주 1회 피하주사로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IN-B00009는 HK이노엔이 2024년 글로벌 바이오기업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GLP-1 수용체 작용제 물질이다. HK이노엔은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해 비만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N-B00009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 첫 대상자 등록을 시작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모집을 마쳤다. 한편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에서 진행한 비만 환자 대상 임상 3상에 따르면 위약 대비 에크노글루타이드의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
시민과 미래 전략 모색한다…박형덕 동두천시장, 내달 1일 출판기념회
사회전국 2026.01.22 10:25:03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운영 기록과 도시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동두천 미래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변화의 흐름을 정리한 책으로, 동두천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는 동시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중·장기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시장은 "정책은 실행으로 평가받지만, 기록으로 남을 때 비로소 시민의 자산이 된다"며 "이 책이 동두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하나로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그동안의 시정 발걸음을 돌아보는 한편 시민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민선 8기 들어 국비와 도비를 총 4006억 원 확보한 데 이어 숙원사업이던 성매매 집결지 정비와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이 기간 확보한 4006억 원은 동두천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차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
산업바이오 2026.01.22 10:21:47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자금 지원을 받아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을 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MSD가 CEPI와 자이르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개발 파트너사로서 수행하는 주요 과제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다. 이번 계약으로 CEPI는 MSD에 총 3000만달러를 지원한다. MSD는 해당 자금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힐레만연구소에 위탁한 연구개발, 제조공정 개선, 임상시험용 백신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 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힐레만연구소는 개량된 에볼라 백신의 임상 개발을 주도하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IDT바이오로지카는 백신의 개량된 원액 제조 공정과 이에 연계된 완제 개발을 담당한다.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시 생존율이 50%에 불과한 고위험 감염병이다.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확산 사례가 보고되며 국제사회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 감염병에 대한 대응은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의 펀딩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백신 개발과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인류 보건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휘영 문체장관, ‘일무’ 안무가 3인에 축전…“대한민국 창작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위대한 발걸음”
문화·스포츠문화 2026.01.22 10:20:32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2일 ‘제41회 뉴욕 댄스 앤드 퍼포먼스 어워드’에서 ‘일무(One Dance)’로 최우수 안무가·창작자상을 수상한 정혜진, 김성훈, 김재덕 안무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최 장관은 “세계적 명성의 뉴욕 무대에서 ‘일무’를 통해 보여준 예술성과 동시대성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일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여러분의 수상은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무용의 창작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위대한 발걸음이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안무가 세계 무용계의 새로운 언어가 되기를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1984년에 창설된 ‘뉴욕 댄스 앤드 퍼포먼스 어워드’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공연된 작품 가운데 가장 예술적이고 혁신적인 성취를 이룬 작품과 예술가를 엄선하는 현대무용, 퍼포먼스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 20일에 개최됐다. -
<코>이브이첨단소재, 상한가 진입.. +29.91% ↑
증권News봇 2026.01.22 10:20:09오전 10시 20분 현재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29.91% 오른 2,085원(▲4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69억5,703만, 거래량은 1,403만5,09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하락(1,605원, ▼-75, -4.4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브이첨단소재는 상승 13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8.81%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70%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3개, 상승 종목은 16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남(294630) +29.91%, 엔시트론(101400) +29.84%, 로보로보(215100) +23.1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총알 위력 10분의 1로” SNT모티브, K-화기 美 시장 노크
사회전국 2026.01.22 10:17:19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세계 최대 총기 시장인 미국에서 저위험 화기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영업 확대에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NT모티브는 20일부터 23일(한국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총기 전시회 ‘샷쇼(SHOT Show) 2026’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에는 전 세계 약 2700개 사가 참가해 최신 화기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했다. SNT모티브는 지난해 말 경찰청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함께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저위험권총은 기존 38구경 리볼버를 대체하는 9mm 리볼버로, 저위험탄과 보통탄, 공포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저위험탄은 플라스틱 탄두를 적용해 총구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보통탄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의 물리력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으며 관련 검사와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SNT모티브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치안 목적의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저위험 화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 훈련용 탄 제조업체 UTM과의 협력을 통해 군 전술·사격 훈련용 탄 시장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훈련용 탄은 실사격 대비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협력 확대도 가속화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지난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를 계기로 미국 콜트(Colt),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H&K) 등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동반 상승효과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미국 법인인 ‘SNT Defense’가 판매·제조 허가를 확보함에 따라 현지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SNT모티브는 수출형 DP51 권총과 K2S 소총, 특전사에 공급된 K13 소총의 수출형 모델인 K13A1을 비롯해 소총·권총·기관총·저격용 소총까지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를 공개하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집중 부각했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세계 최대 총기 시장인 미국에서 국산 소구경 화기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기 위해 글로벌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지 생산 기반을 활용해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불 막고 미세먼지도 낮춘다…포천시, 영농 부산물 무료 파쇄지원단 운영
사회전국 2026.01.22 10:13:33경기 포천시는 2월부터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 처리해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파쇄 작업은 2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2월 20일까지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직접 방문이 어려우면 가족이나 이·통장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파쇄 지원 시점까지 농업경영체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고춧대·들깻대 등 일반 영농 부산물로, 농가당 최대 4950㎡(1500평)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과수 전정가지(사과·포도 등)와 덩굴성 부산물(고구마·땅콩 등)은 제외된다. 제외 작목이나 초과 면적 부산물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쇄기를 임대해 자체 처리해야 한다. 마을 단위 공동 작업 시에는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불법 소각 대신 무료 파쇄 지원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올해 미술시장도 '검증된 블루칩' 쏠림 현상 이어질 것"
문화·스포츠문화 2026.01.22 10:13:00올해 글로벌 미술시장이 특정 카테고리와 지역 중심으로 '조용한 회복'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회복을 주도하는 영역을 확인하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가운데 검증된 블루칩 작가와 중동 지역의 흐름에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이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기업부설연구소 카이(KAAAI)는 지난해 국내외 미술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를 전망하는 내용의 '2025년 미술시장 분석보고서'를 22일 펴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도 인상파, 근대미술, 올드 마스터 등 미술사적 가치가 확립된 작가군에 자금이 집중될 전망이다. 반면 팬데믹 시기 급등했던 초현대미술이나 투기성이 강한 분야는 조정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탄탄한 지지층을 보유한 '검증된 이름'과 일시적 유행에 그친 작가 간의 격차는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올해는 베니스·휘트니·시드니 등 주요 비엔날레가 몰린 '슈퍼 시즌'이다. 비엔날레 발굴 작가가 시장 블루칩으로 부상하는 패턴이 다시 나타날지 주목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기술적 호기심을 넘어 학습 데이터 투명성과 저작권 문제가 핵심 화두로 부상할 전망이다. 지역적으로는 중동과 걸프 지역에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카타르, 아부다비,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대형 문화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미술계이 시선과 자본이 이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동아시아는 글로벌 흐름에 맞춰 내실을 다지는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과 싱가포르는 새로운 컬렉터층을 기반으로 점진적 확장 가능성이 점쳐진다. Z세대 등 젊은 컬렉터들의 영향력도 올해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커뮤니티 중심의 정보 공유와 거래에 익숙한 이들은 하이브리드 전시와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등 새로운 형태의 미술 소비를 확산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갤러리들의 생존법은 '효율'이라고 짚었다. 카이 측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수 있는 만큼 무리한 확장보다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전략이 대세가 될 것"이라며 "비용 절감, 선별적인 아트페어 참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고객 관리가 생존의 기본 조건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
타이틀리스트, 신형 투어 소프트와 벨로시티 골프볼 출시[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6.01.22 10:12:56타이틀리스트가 2026년형 투어 소프트와 벨로시티 골프볼을 내놨다. 투어 소프트는 코어부터 커버까지 전면 재설계를 통해 더 긴 비거리와 향상된 컨트롤, 그리고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타이틀리스트만의 커버 배합과 새로운 공기역학 설계를 적용했다. 투어 소프트에 적용된 386개의 4변형 다이피라미드 딤플 패턴은 티샷에서 더 일관된 볼 비행을 만들어내 더욱 안정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도 롱 게임에서는 스핀은 줄여주고 비거리는 극대화한다. 신형 벨로시티는 폭발적인 비거리가 특징이다. 더불어 날카로운 볼 비행, 그리고 안정적인 그린 사이드 스핀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재설계된 350개의 8면체 딤플 디자인으로 최고 탄도는 낮추고, 더욱 날카로운 볼 비행을 구현했다. 투어 소프트는 화이트와 옵틱 옐로, 벨로시티는 화이트, 오렌지, 그린 컬러로 선보인다. -
부산 기장군 산불, 이틀 만에 90% 진화
사회전국 2026.01.22 10:12:40부산 기장군에서 이틀째 이어진 산불의 주불이 잡히며 진화율 90%를 보였다. 22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화재 현장의 큰 불길은 잡혔다. 지상에서는 불길이 보이지 않고 곳곳에서 연기만 올라오는 상태다. 현재 17대의 헬기가 투입돼 집중 방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방수가 마무리되면 지상 인력을 통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7시 45분 공장화재에서 비화한 이번 산불로 새벽 4시 30분 기준 화선 1.7㎞, 산불 영향 구역 11ha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헬기 운항으로 드론을 띄우지 못해 정확한 피해 면적은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산림청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산림청, 경찰, 기장군청 공무원 등 340명이 투입돼 야산 방어선을 구축했다. 진화 작업은 악천후 속에서 진행됐다. 북북서풍이 초속 0.9~2m로 불어 진화를 어렵게 했으며 이날 새벽 영하 7.1도까지 떨어진 기온에 소방 호스가 얼어붙는 상황도 발생했다. 화재 현장 인근 연화 터널과 연화과선교, 기장군청 울산 방면 도로가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됐으며, 인근 리조트 직원과 투숙객 30여 명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지기도 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완전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삼전닉스 끌고 현대차 밀고…'오천피' 달성 축포[마켓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6.01.22 10:12:29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 투톱과 현대차(005380)가 일제히 빨간불을 켜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2.46포인트(1.68%) 오른 4992.3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장 출발 직후5000선을 넘어 9시 30분 5019.54를 찍은뒤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1% 오른 15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도 2.70% 오르며 76만 원을 나타내고 있다. ‘16만전자’와 ‘77만닉스’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현대차 역시 2.19% 오르며 이날도 상승세에 올라탔다. 이차전지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5.07%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SDI 13.89%, 에코프로비엠 7.62%, 엘앤에프 9.59%, 에코프로머티리얼즈 5.05%씩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의 장 초반 급등은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강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8.64포인트(1.21%) 오른 4만 9077.2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8.76포인트(1.16%) 상승한 6875.62, 나스닥종합지수는 270.50포인트(1.18%) 뛴 2만 3224.82에 장을 마쳤다. 유럽에 관세 엄포를 놓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협상에 나서며 관세를 철회하는 모습이 이번에도 연출되며 뉴욕증시 상승에 영향을 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마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가진 결과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전체에 대한 미래 협정의 틀을 마련했다"며 "유럽 8개국에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 온기를 이어받을 듯하다"며 "미국에 상장된 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TF)가 4.2%대 급등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의 타코 효과,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전일 여타 바이오주들의 낙폭 과대 인식 등 반등 재료가 존재해 코스닥도 전일 급락분을 만회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野 원외당협위 "장동혁 짐 나누어지겠다" 단식 중단 촉구
정치정치일반 2026.01.22 10:12:26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가 22일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제 그 짐을 저희가 나누어지겠다”며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원외당협위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대표의 단식은 침묵하던 진실을 깨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의 공천 뇌물 의혹과 통일교 게이트에 맞서, 스스로를 투쟁의 제단에 세운 장 대표의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몸으로 던진 질문 앞에 민주당의 비겁한 침묵은 도리어 그들의 죄를 증명하는 확증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정치의 타락을 고발한 대표님의 목소리는 이미 국민의 마음속에 닿았다”며 “더 이상의 고통은 대표 혼자 견뎌야 할 몫이 아니다. 이 싸움은 이제 우리 당 전체의 책임이며, 국민이 함께 이어갈 심판의 투쟁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강을 회복하여 더 큰 싸움을 준비해달라”며 “단식을 멈추는 것은 투쟁의 포기가 아니라, 국민을 믿고 더 강력한 심판을 준비하는 결단이다. 부디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개원 이후 누적 관람객 610만명 돌파
사회전국 2026.01.22 10:12:06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2월말 기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누적 관람객수가 6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개원 첫해인 지난 2018년에는 2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지난해에는 무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소재한 봉화지역 정주 인구의 12배인 34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를 달성했다. 국립세종수목원 또한 개원 첫해인 지난 2020년에는 관람객 29만여명을 기록한 후 ‘2023~2024년’에 이어 ‘2025~2026년’에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0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김창열 원장이 산림청에 기증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지난 2024년 재개원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자생식물인 꽃창포 약 2만그루로 수놓은 비안의 언덕과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누적 관람객 610만 명 달성에는 지역 농가와 함께 하는 지역상생사업이 크게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자생식물을 지역 임·농가들로부터 공급받는 위탁·계약재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만 총 98개 농가(봉화 46개 농가, 세종 52개 농가)가 참여해 총 89만여그루의 자생식물을 생산하면서 지역 농가 소득 21억원 달성은 물론 관람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상생 마켓 행사도 관람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축제 ‘봉자 페스티벌’을 통해 8만8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한편 지역 예술인과 외식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3억9000만원의 지역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수목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 교육, 관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수목원·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 등을 위해 기후 및 식생대별로 조성한 국가수목원을 운영·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됐으며 주요사업으로 △산림생물의 보전 및 활용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전문인력 양성 △수목원·정원산업 정보 및 정보시스템 등의 관리·제공 △산림복원정책의 개발·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스테이블코인 이자 놓고…코인베이스 CEO, 佛중앙은행 총재와 설전 [디센터]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22 10:11:02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둘러싸고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와 공개 설전을 벌였다. 암스트롱 CEO는 앞서 "악법보다 없는 것이 낫다"며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제한하는 미국 가상화폐 시장 구조 법안(클래리티법)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바 있다. 이 여파로 당초 이달 중 미 상원 심의를 마칠 예정이었던 클래리티 법안 논의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패널토론에서 암스트롱 CEO는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와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 코인데스크는 "블록체인 기술 전반을 논의하기로 예정됐던 토론이 암스트롱 CEO와 빌루아 총재 간의 날카로운 논쟁으로 변질됐다"고 전했다. 글로벌 경쟁력 문제 vs 은행 시스템 위협 암스트롱 CEO는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소비자 권리이자 글로벌 경쟁력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지급은 소비자들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넣어주는 일"이라며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으로 정당한 수익을 올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중앙은행 지디털화폐(CBDC)에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미국이 규제하는 스테이블코인만 이자 지급을 금지할 경우 해외 경쟁업체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빌루아 총재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이 은행의 예금 기반을 잠식할 수 있는 시스템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수익률 경쟁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니오"라고 단언하며 "공익을 위해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美 클래리티 법안 논의는 교착 상태 이 같은 논쟁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 클래리티 법안 논의와도 맞물려 있다. 앞서 지난 주 암스트롱 CEO는 "악법보다는 차라리 법이 없는 것이 낫다"며 클래리티 법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미 상원 은행위원회는 15일로 예정됐던 관련 법안 심의를 무기한 연기했다. 암스트롱 CEO는 "법안이 경쟁을 저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워싱턴DC의 은행 로비 단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경쟁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은행협회(ABA)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이자와 유사한 개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경우 최대 6조 6000억 달러(약 9750조 원) 규모의 은행 예금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이달 초 상원의회에 서한을 보내 사실상 이자 지급 효과를 내는 보상 구조를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현재 클래리티 법안은 오는 27일 미 상원 농업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다만 상원 은행위원회에서의 논의가 중단된 상태여서, 법안 병합과 본회의 상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뒤 대통령 서명을 거쳐야 최종 발효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입법 속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 그는 이날 WEF 연설에서 “미국을 세계 가상화폐 수도(crypto capital of the world)로 만들고 싶다”며 가상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조속히 승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다보스 포럼 참석…글로벌 리더들과 회동
산업기업 2026.01.22 10:10:13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이 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산업 리더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글로벌 화학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를 협의했다. 22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핵심 섹션인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회의에는 독일 바스프(BASF)와 미국 다우(Dow),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 등 글로벌 화학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 했다. 조 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 및 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Net-Zero)’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조 부회장은 이어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을 만나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에 한국 기업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샴페인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조 부회장은 최근 경주 아시아태평야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보여준 양국 간 협력과 캐나다의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한국과 한국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총리를 만나 인도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인도 서부에 위치한 마하슈트라주는 인도 산업 생산의 15%, 국내총생산(GDP)의 약 14.7%를 차지하는 인도 최대 산업 거점이다.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글로벌 소재 강자인 HS효성이 투자를 통해 인도 내수와 수출의 기회를 잡고, 고용 창출은 물론 인도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 발전을 위해 각국 기업 및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전환과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다보스 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또 주요 20개국(G20)의 ‘젊은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경제 협력 무대에서 민간 경제외교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이슈 해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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