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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화보 찍었던 최준희, 의미심장한 발언 "남자 믿을 게 못 돼"
서경스타TV·방송 2024.11.20 14:22:25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 세상 남자들은 믿을 게 못되더라"라는 글을 남겨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18일 최준희는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이 세상에 남자들은 믿을 게 못되더라"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최준희는 옛 싸이월드 글 감성 글을 덧붙이며, Y2K 패션과 포즈와 더불어 이런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최준희는빨간 트레이닝 아우터에 청바지, 털모자를 입고 화보 같은 사진을 통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8월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는 "대책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며 웨딩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190억 세금 체납하고도…명단공개 대상서 제외된 김 씨, 무슨 일
경제·금융정책 2024.11.20 14:22:11서울시가 20일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1만268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개인 체납자 중 최고액은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 오씨로 151억7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체납자들의 이름과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명단 공개는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누리집과 지방세 납부 시스템 '위택스'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기존 공개 인원 1만1087명에 신규 대상자 1599명이 추가됐다. 전체 체납자들의 지방세 체납 총액은 1조4118억원이다. 신규 공개자 1599명 중 개인은 1183명(620억원), 법인은 416개 업체(268억원)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체납액은 5600만원이었다. 체납자 연령별로는 50대가 336명(28.4%)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28명(27.7%), 70대 이상 247명(20.9%), 40대 189명(16%), 30대 이하 83명(7%) 순이었다. 명단공개자 중 서울시 체납액은 1000만원이 되지 않지만,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체납액과 합산해 1000만원이 넘은 559명도 포함됐다. 지난 2022년부터 전국 합산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명단공개 대상자에 포함된다. 기존 체납자를 포함해 세금 체납액이 가장 큰 개인은 오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151억7400만원을 체납했다. 2위는 동대문구에 사는 안씨로 134억1700만원의 세금을 안 냈다. 조 전 한솔그룹 부회장(82억3000만원), 이 전 케이앤엘벨리 대표(72억9500만원)도 각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법인 체납액 1위는 '제이유개발(113억2200만원)'이었고, 다음으로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원)', '에버원메디컬리조트(64억7400만원)', '베네개발(63억4800만원)' 순이었다. 신규 체납자 중에서는 이씨가 14억1100만원을 내지 않아 1위를 차지했다. 신규 체납 법인 중 체납액 1위는 13억2900만원을 내지 않은 농업회사법인 발효마을이었다. 지난해 세금 체납액 1위였던 김씨는 190억여원의 세금을 체납했으나 올해 초 공소시효가 만료돼 이번 명단공개 대상에서 빠졌다. 시 관계자는 "2018년 마지막 재산 압류 이후로 재산을 끝까지 추적했으나 남아있는 재산을 찾지 못해 올해 초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3월 명단공개 신규 대상자에 선정된 1790명에게 명단공개 사전통지문을 발송해 체납자 389명으로부터 체납세금 43억원을 징수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와 함께 가택수색·동산압류, 신용정보제공, 출국금지, 검찰 고발, 관허 사업 제한 등 추적·수색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명단공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해 고액 체납자가 해외여행 중 구매한 고가의 명품을 압류하고 해외직구로 산 수입품 등은 통관을 보류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김진만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악의·고의적으로 재산을 숨기거나 호화생활을 영위하는 비양심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신용불량자 정보제공 등 강력한 행정제재 처분을 시행할 것"이라며 "가택수색, 공매 등의 체납처분을 착수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코>오리엔탈정공, 장중 신고가 돌파.. 4,995→5,050(▲55)
증권News봇 2024.11.20 14:19:09오후 2시 19분 현재 오리엔탈정공(014940)이 13.61% 오른 5,050원(▲605)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5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09일 기록한 4,995원이다. 체결강도는 114%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014,412주, 총매도체결량은 2,650,47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44억6,422만, 거래량은 510만5,22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1십5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십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효성重,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산업기업 2024.11.20 14:15:15효성중공업(298040)이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지금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해오던 수력발전기를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메가와트)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 이상의 수력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대구 강정보, 의성 낙단보 등에도 소수력발전기를 공급한 바 있고 인도네시아와 벨라루스 등 해외에도 수출하는 중이다. 앞으로 효성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노후 수력 발전기 현대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이 지난 40여 년간 수력, 풍력 등 국내 전력설비 국산화에 투자하고 개발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수소엔진발전기 등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협, '사회적금융 성과공유회'…사회적경제 활성화 비전 발표
경제·금융제2금융 2024.11.20 14:11:37신협중앙회가 19일 '2024 신협 사회적금융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협은 '사회적금융을 필두로 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라는 2025년 비전을 발표했다. 사회적금융의 정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도를 제작·보급해 신협과 사회적경제조직간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수직원 표창 △사회적금융 활성화 조합의 사례발표 △사회적금융 특강 등이 진행됐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신협의 활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신협은 현재 61개의 사회적금융 거점 신협을 운영 중이다. 1075개 기업에 총 1943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조직 전용상품인 '상생협력대출'을 공급했다. 예금액의 1%를 사회적경제조직에 후원하는 착한 예금상품 '사회적예택금'을 통해 357억 원을 조성하고 이중 7100만 원을 후원했다 -
[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논술시험 효력정지' 유지
사회사회일반 2024.11.20 14:11:30[속보] 법원, 연세대 이의신청 기각…'논술시험 효력정지' 유지 -
기관 순매수 전환에 코스피 소폭 상승…외국인은 금융 집중 매수[오후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4.11.20 14:11:08기관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연일 순매도 행진 중인 외국인은 금융업 등 일부 업종만 순매수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0포인트(0.66%) 오른 2488.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1포인트(0.15%) 오른 2475.76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93억 원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도 304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오전 순매도 중이었던 기관이 934억 원 순매수 전환했다. 외국인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는 음식료품, 금융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팜스코(29.85%), 보해양조(22.45%), 선진(6.46%), 오리온(5.83%)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음식료품이 2.93% 오르고 있다. KB금융(4.48%), JB금융지주(4.10%), 신한지주(3.72%) 등을 중심으로 금융업종도 1.87% 상승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78%)만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94%), LG에너지솔루션(1.65%), 삼성바이오로직스(1.96%), 현대차(1.62%), 기아(3.25%), NAVER(0.10%) 등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4포인트(0.38%) 오른 688.7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91포인트(0.42%) 오른 689.03으로 출발해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17억 원, 기관이 463억 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이 1389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1.33% 상승 중이다. 이어 에코프로비엠(1.25%), HLB(1.42%), 에코프로(1.89%), 휴젤(3.29%), 클래시스(4.11%)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엔켐(-1.56%), 레인보우로보틱스(-1.34%) 등은 내림세다. -
‘메시 도움’ 아르헨티나, 월드컵 남미 예선 선두 질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11.20 14:09:46아르헨티나가 페루를 제압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선두를 질주했다.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 홈 경기에서 페루를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8승 1무 3패로 승점 25를 쌓은 아르헨티나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점 7에 머문 페루는 남미 예선 10개 팀 중 최하위다.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선 6위까지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승리를 결정지은 것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였다. 후반 10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 지역 왼쪽을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를 마르티네스가 왼발 하프 발리로 골망을 갈라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자신의 A매치 32번째 득점에 성공한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득점 6위에 올랐다. 5위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34골)와는 단 2골 차다.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경기는 양팀이 한 골씩 주고 받으며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10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골로 우루과이가 앞서 나갔으나 7분 만에 브라질의 제르송이 중거리포로 균형을 맞췄다. 승점 1을 더한 우루과이는 승점 20으로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 브라질은 승점 18로 5위다. -
롯데칠성, 농식품부·코엑스 주최 대통령 표창 수상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11.20 14:06:30롯데칠성(005300)음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농식품부X코엑스 푸드위크 2024’에서 음료·주류의 글로벌 수출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농식품부X코엑스 푸드위크 2024’는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하반기 최대 박람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행사 개회식에서 음료와 주류의 수출 확대에 따른 국내 음료·주류 식품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현지 마케팅 활동 및 꾸준한 로컬 채널 입점 강화를 통해 올해 기준 지난 5년 간 연평균 수출 성장률 약 1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서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한국 식품의 글로벌 도약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음료·주류의 수출 확대를 위해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 국가별 현지에 맞춘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달 프랑스에서 개최한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s 2024’에서 선보인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두 제품이 ‘SIAL 혁신상 셀렉션’으로 선정돼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실력으로는 우리가 서초구 1등” …서울 서초구 서래클럽[우리동호회최고]
2024.11.20 14:06:13파크골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우수한 실력으로 무장한 클럽 및 동호회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전문지 ‘어깨동무 파크골프’는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을 소개하는 <우리 동호회 최고> 코너를 운영합니다. 명문 클럽 및 동호회를 꿈꾸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자기소개와 클럽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래클럽 교육 이사 김진호(76)입니다. 이전에는 클럽장을 맡았습니다. 우리 클럽은 2017년 늦가을 서초구파크골프협회 교육 이수자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은 보시다시피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따온 겁니다. 우리 클럽은 서초구 산하 12개 클럽 중 부부 회원이 가장 많습니다. 남자 회원이 9명, 여자 회원이 15명인데요, 그중 8쌍이 부부입니다. 연령대로 나누면 60대 12명, 70대 11명, 80대 1명 총 2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클럽에 들어오려면 서초구파크골프협회에서 6주 동안 신입회원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을 이수하면 12개의 서초구파크골프협회 산하 클럽 중 한 곳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서래클럽의 경우 입회비는 따로 없지만 10만원의 연회비를 걷습니다. 연회비는 협회 정모 및 매월 있는 서래클럽 정모 뒤풀이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 클럽의 장점과 이모저모를 자랑한다면 “우리 클럽은 서초구파크골프협회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클럽인 만큼 자격증을 가진 실력 있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3급 심판(장애인) 자격증을 가진 분이 한 분 계시고요. 두 분이 1급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딴 회원은 무려 아홉 분이나 되죠. 그리고 회원 두 분이 각각 2024년 서울시파크골프협회 일반부, 시니어부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클럽 회원들의 활약을 자랑해 주세요. "서래클럽 회원들은 여러 파크골프 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클럽장인 길송자님이 제6회 서울특별시장기 파크골프대회 여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요. 서울시협회장배 등 서초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리 회원분들이 개인 우승, 준우승을 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서울경제 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에도 서래클럽 회원 세 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쉽게도 상을 받진 못했지만 서초구 내 다른 파크골프 클럽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자부합니다." - 파크골프의 매력은 “파크골프의 장점은 남녀노소, 삼대가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는 겁니다. 주변인들에게 '저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스포츠는 파크골프만한 게 없다’며 파크골프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파크골프 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권합니다. 클럽에 가입하면 회원들끼리 수시로 만나 친목을 다지고 라운드를 하며 파크골프의 매력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지자체에 바라는 점은 “서초구에는 아직 전용 파크골프구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회원들이 파크골프장이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느라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클럽은 주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파크골프장을 홈구장처럼 이용하고 있는데요. 월드컵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없을 땐 양평파크골프장, 가평파크골프장,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 양양파크골프장 등 서초구와 멀리 떨어진 파크골프장을 찾아야만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우리 클럽뿐만 아니라 지자체 전용 파크골프장이 없는 파크골프 클럽 회원들은 모두 비슷한 불만을 갖고 있을 겁니다. 하루 빨리 서초구에도 파크골프장이 지어지길 바랍니다.” -
코나EV·텔루라이드, 美 중고차 잔존가치상 수상
산업기업 2024.11.20 14:06:12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에서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품질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대차·기아는 코나 일렉트릭(EV)과 텔루라이드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의 ‘2025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디파워는 2020년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사를 인수했으며 ALG본부 주관으로 매년 다음 해 가장 높은 잔존가치가 예상되는 모델을 차급별로 선정해 잔존가치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이디파워 잔존가치는 미국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다. 중고차 성능과 브랜드 전망, 제품 경쟁력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이번 잔존가치상은 다양한 부문에서 총 311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잔존가치상에 추가된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3열 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텔루라이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강력한 주행 성능 등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의 북미 전용 SUV 모델이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에 대한 시장의 높은 잔존가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주요 신차 구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오리엔트정공, 장중 신저가 기록.. 1,032→1,019(▼13)
증권News봇 2024.11.20 14:01:07오후 2시 1분 현재 오리엔트정공(065500)이 2.11% 내린 1,019원(▼22)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3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032원이다. 체결강도는 5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7,744주, 총매도체결량은 66,65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억1,848만, 거래량은 11만4,97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4(매도):3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8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9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37:6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1.26%↑)
증권News봇 2024.11.20 14:00:4620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18p(+0.46%) 상승한 689.30로,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2.02%), 섬유·의류업(+1.26%), 기타서비스업(+1.19%)이며, 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10%), 건설업(-0.88%), 금속업(-0.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38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05억, 기관은 46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위츠(459100)가 199.06% 오른 19,140원을 기록 중이고, CJ 바이오사이언스(311690)(+29.99%), 얼라인드(238120)(+29.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디엠텍(389680)(-26.16%), 에이치브이엠(295310)(-21.07%), 한화플러스제3호스팩(430460)(-13.0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703개, 하락종목은 89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롯데케미칼 '스페셜티 제품 'LFT', 2024년도 세계일류상품 선정
산업산업일반 2024.11.20 14:00:26롯데케미칼(011170)이 자사의 ‘열가소성 장섬유 복합재(LFT)’ 제품이 ‘2024년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미래 수출동력 확보 및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상품에 주어지는 공식 인증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한다. 이 인증 제도는 세계 5위 이내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연간 시장 규모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연간 수출 규모가 500만 달러 이상일 경우 받을 수 있는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향후 7년 이내에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된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롯데케미칼 LFT는 강도 및 강성을 높이면서도 강철 소재 대비 약 30%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스페셜티 제품이다. 사출 및 압출 성형이 모두 가능하며 모빌리티 구조물 및 가전제품·산업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총 16종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향후 전기차(EV) 성장과 함께 경량화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다양한 용도 개발 확대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2.39%↑)
증권News봇 2024.11.20 14:00:2120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41p(+0.62%) 상승한 2487.36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2.92%), 통신업(+2.39%), 운수장비업(+2.05%)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1.21%), 건설업(-0.81%), 섬유의복업(-0.5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8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61억, 외국인은 1,3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팜스코(036580)가 29.85% 오른 2,675원을 기록 중이고, 보해양조(000890)(+22.90%), 하이트론(019490)(+9.2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범양건영(002410)(-17.57%), 삼부토건(001470)(-9.08%), 한화투자증권우(003535)(-7.3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8개, 하락종목은 40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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