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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불확실성에도 경쟁력 높여야"
산업생활 2026.01.01 10:11:18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새해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에도 본원적 경쟁력에 새로운 수익모델 등을 더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1일 신년 메시지를 배포하고 "올해도 글로벌 통상 마찰과 지정학적 분쟁, 기술 패권 경쟁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단단히 다져 나가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3대 경영방침으로 △그룹의 축적된 ‘본원적 경쟁력’을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 △변화의 시대에 맞게 ‘일하는 방식’ 재정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그는 "시장의 트렌드를 보다 더 빠르게 읽고 고객의 입장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작은 불편까지 세심히 들여다보면서 시장과 고객의 변화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해 사업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필요할 경우 과감한 의사결정을 통한 결단도 필요하다"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앞세워 기존의 시장 질서를 재편하는 사업자가 확대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가 빠르게 접목되는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그룹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물론, 고객 경험 고도화와 업무 혁신을 위한 AX 인프라 투자도 함께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 그룹도 준법·안전·투명경영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물 속에 뛰어들지 않고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올 한 해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때로는 실패를 통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했다. -
[신년사] 우원식 의장 "지선 맞춰 개헌 첫 단추 끼우자"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01 10:09:31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신년사에서 "40년 가까이 묵은 과제, 개헌의 물꼬를 트는 일도 중요하다"며 "6월 지방선거에 맞춰 하나라도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개헌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는 국민의 용기와 지혜에 힘입어 평화롭게 민주적 헌정질서를 회복했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이 1년이 지났지만 주요 책임자에 대한 1심 재판조차 끝내지 못했고 이를 둘러싼 정치적 대립으로 민생 경제 과제가 뒤로 밀리고 있다"며 "불안과 혼란, 피로감을 호소하는 국민께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언급했다. 우 의장은 "지난 연말 국회는 신속하고 엄정한 사법절차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관련 입법을 마무리했다"며 "새해에는 사법 정의가 온전히 실현되고, 그 바탕 위에서 사회적 신뢰가 회복돼 국가적 역량이 하나로 모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국민께서 보여주신 뜻을 깊이 새기고 국민주권의 가치를 단단히 세우겠다"며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는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26년은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를 위한 대전환의 디딤돌을 놓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제도, 불평등을 해소하는 민생 입법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국민 삶의 지평을 넓히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 개혁도 본격화해야 한다"며 "'국회 사회적 대화'를 제도화하는 일에도 박차를 가해, 갈등 조정·정책조정의 플랫폼으로서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국회기록원 출범과 국회세종의사당 조감도 발표 등의 계획도 밝혔다. -
[신년사]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축적된 경쟁력으로 지속 성장하자"
산업생활 2026.01.01 10:09:04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은 1일 "그룹의 축적된 본원적 경쟁력을 발판 삼아 지속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글로벌 통상 마찰과 지정학적 분쟁, 기술 패권 경쟁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에서는 빠르게 시도하고 신속하게 수정, 보완하는 기민한 실행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과 고객의 변화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해 사업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필요할 경우 과감한 의사결정을 통한 결단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축적해 온 전문성과 추진력을 믿고, 가능성을 바라보며 자신감 있게 회사와 개인의 더 큰 성장을 향해 나아가 달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최근 사회적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 그룹도 준법·안전·투명경영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그동안 지주사 체제 안정화와 신규 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를 해왔다"며 "면세점의 문서 중앙화 기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나 홈쇼핑의 외부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등과 같이 그룹 전반에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준 각 계열사와 모든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정 회장은 "'물속에 뛰어들지 않고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올 한 해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때로는 실패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그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스포츠문화 2026.01.01 10:06:36◇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재정담당관 조성제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공연전통예술과장 강은영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산업정책관실 문화산업기반과장 신용식 △문화미디어산업실 문화산업정책관실 문화수출통상과장 김도영 △문화미디어산업실 콘텐츠미디어산업관실 영상방송콘텐츠산업과장 김지희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관광산업진흥과장 장석인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지역관광개발과장 이승재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국민관광진흥과장 김명호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정책과장 김진희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서비스과장 김은희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실 융복합관광과장 김나나 △체육국 스포츠인권복지과장 박진석 -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돈 받은 적 없어…반환 확인"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01 10:05:55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는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31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시 초선의원으로서 공관위원이라는 막중한 당직 수행에 많은 미흡함이 있었던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 처절하게 반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사실관계를 말씀드리면 2022년 4월 20일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당시 공관위 업무 총괄이었던 간사에게 보고했다"며 "이튿날인 21일 아침 공관위 간사의 지시로 의원실로 찾아가 재차 대면 보고를 했으며, 해당 보고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녹취로 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차에 걸쳐 반환을 지시했고 반환됐음을 확인했다"며 "보고를 받기 전에는 해당 내용과 관련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하물며 이를 지시하거나 요구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에 대해선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강 의원이 2022년 4월 21일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나눈 대화 녹취를 바탕으로 김 시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은 과정과 1억원 수수 여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해당 녹취에서 김 전 원내대표는 "1억 이렇게 돈을 받은 걸 사무국장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아니냐. 어떻게 하다가 그러셨나"며 "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상은 제가 도와드려서도 안 되지만 정말 일이 커진다"라고 했다. 이에 강 의원은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했고, 김 전 원내대표는 "일단 돈부터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
작년 증시 오를 때 개인 순매도…수익률 외국인에 밀렸다 [마켓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6.01.01 10:04:36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76% 가까이 오를 때 개인은 역대 최대 규모 순매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개인 수익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이 거둔 수익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개인이 가파른 증시 상승을 차익 실현 기회로 인식해 대규모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코스피 시장에서 26조 367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는 연간 개인 코스피 순매도액 기준 역대 1위다. 직전 역대 최대 순매도액은 2012년 기록한 15조 5500억원이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75.6% 올라 주요 20개국(G20) 증시 중 상승률 1위에 올랐지만 개인은 이를 차익 실현 기회로 여겨 자산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 역시 4조 655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코스피에서 19조 6930억 원의 주식을 순매수해 2008년(23조 2576억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순매수액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수익률은 외국인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01.6%로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88.0%)의 2배를 웃돌았다. 같은 기준으로 집계한 기관 수익률도 132.3%로 개인보다 높았다. 투자자별 편입 종목도 차이가 있었다. 외국인은 지난해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순매수액 9조 5600억 원)이었고 한국전력(1조 4900억 원)·카카오(9420억 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9070억 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개인은 네이버(3조 3550억 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2조 1460억 원)·삼성SDI(1조 8170억원)·한화오션(1조 2370억 원)·두산에너빌리티(8890억 원)를 다수 편입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5조 4250억 원)·삼성전자(2조 7520억 원)을 가장 많이 담은 가운데 KB금융(1조 7020억 원)·신한지주(1조 3730억 원) 등 금융주를 집중 매수했다. 올해 초 증시 흐름은 글로벌 금리 향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의 지난해 실적이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금리 불확실성이 늘어났고 원화 환율 변동성 역시 커진 상황이어서 투자자들은 매수 시기를 리스크 해소 이후로 미룰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글로벌 증시 상승을 이끈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과열론도 식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등 국내 증시를 이끄는 기업들의 잠정 실적 발표가 이달 초 예정돼 있어 이때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내용을 발표한다면 불확실성을 딛고 증시가 연초부터 강세를 보일 수 있다. -
합참의장, 격오지 작전부대·해외파병부대 신년 격려통화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01 10:01:11진영승 합참의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첫 상황평가 회의를 주재하고 화상통화를 통해 혹한 속 도서·산간 벽지에서 복무 중인 격오지 작전부대와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합참은 밝혔다. 진 의장은 이날 강원도 육군 7사단 일반전초(GOP)대대와 울릉도 해군 조기경보전대, 제주도 공군 방공관제대대, 연평도 해병 연평부대와 잇따라 화상통화를 실시했다. 진 의장은 “적 도발 시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대응하라”며 “한파의 맹위에도 대한민국 동서남북 끝단 오지에서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우리 장병들의 헌신이 온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진 의장은 또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급변하는 국제 안보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
한승구 건협회장 "적정 공사비와 공기 정착하도록 노력"…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슈요 진작책 마련 필요"
부동산정책·제도 2026.01.01 09:59:18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신년사에서 “적정 공사비와 공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31일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 여건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또 발주 단계부터 공사비와 공기의 합리적 산정과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발주자와 시공 주체의 책임 있는 안전관리, 근로자의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 등의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 순공사비 98% 미만 낙찰배제 확대, 과도한 선급금 지급 관행 개선, 관급자재 직접구매 제도의 합리적 운영 등 공공계약제 전반에 대한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건설산업의 노동생산성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그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건설산업의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집약적이고 현장 의존적인 기존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설계·시공 기준 정비와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건설현장에 청년 인력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취업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은 건설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새해에는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공급 여건이 점차 정상화되고 민간투자 회복과 SOC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건설시장이 서서히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서로 믿고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 역시 건설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는 건설산업 전반에 안정과 회복의 흐름이 뿌리내리고, 모든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LH 직접시행, 잠재적 부작용 검토 선행해야" 국내 주택 건설 사업자를 대표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신년을 앞두고 정부의 주택 수요·공급 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직언했다. 김성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주택 건설 산업이 정상화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급격히 위축된 민간 주택공급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이와 관련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LH 공공택지 직접시행 방안’은 잠재적 부작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입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요진작책 마련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과감한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하와 지방에 대한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배제가 시급하다"며 "비수도권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방주택구입 취득세 50% 감면 및 중과배제 적용, 주택처분시 양도세 한시적(5년간) 감면 등 전향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그 밖에 △원활한 PF 자금조달 지원 △소규모 정비사업 중소 중견 주택 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표준 건축비 인상 정례화 등을 통한 민간 건설 임대 주택 공급 활성화 △하자 기획 소송에 대한 대응 체계 정비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회원업체들이 편안하게 주택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과 긴밀이 소통하며 주택 사업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연의 업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유승민, "지난해 李 '통화 바란다' 문자 와…총리직 생각 없어"
정치정치일반 2026.01.01 09:58:36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총리 제안설의 내막을 전하며 입각 가능성을 차단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해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생각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일을 하냐”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민주당의 모 의원이 ‘이재명 당시 대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 대표가 유승민에게 국무총리를 맡아 달라고 전달하라고 했다'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나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해 4월 무렵 민주당의 다양한 인사들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고, 일체 답을 하지 않았다”며 “5월 초에는 김민석 의원이 전화와 문자를 했는데 무슨 말을 할 지 짐작이 가 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그랬더니 그 다음 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전화를 하고, ‘통화하길 바란다’는 문자도 보냈는데 괜히 오해받기 싫어 문자에 답도 하지 않고 전화도 안 받았다. 이것이 팩트의 전부”라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지금 다시 제안이 온다면 여전히 고사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임명직을 할 생각이 없고 이재명 대통령과도 생각이 정말 많이 다르다”며 “건건이 생각이 다른데 모든 사안에 대해 싸우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더 이상 연락하실 필요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것과 관련해 “그냥 사람 하나 빼 간 것”이라며 “연정이나 협치, 이런 거창한 말을 붙일 일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정과 협치를 하려면 일단 야당에 정중하게, 공식적으로 제안을 해야 한다”며 “사람 하나 달랑 빼 간 것은 통합과 거리가 멀다”고 직격했다. -
신상진 시장 "정본청원(正本淸源) 초심으로 성남 미래 완성"
사회전국 2026.01.01 09:57:12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초심으로 성남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이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나온 민선 8기 3년 반의 시간에 대해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고 혁신의 토대를 다진 시간”이라고 자평하며,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검찰의 1심 항소 포기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5673억 원 규모의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대부분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사소송과 배당무효확인소송을 통해 부당이득을 끝까지 환수해 정의가 살아있는 성남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렴 행정 성과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2022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점을 언급했다. 신 시장은 “투명한 행정으로 시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도시 개발 분야에서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를 AI·스마트기술 기반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분당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도 속도를 내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을 비롯한 도시철도 사업 추진과 경기남부광역철도 구축을 통해 만성 교통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내실 있는 개혁으로 지방채 1120억 원을 조기 상환해 ‘채무 제로 도시’를 완성했다”며 재정 건전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남이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대상, 리브컴 어워즈 은상 수상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도약했다고 평가했다. 2026년 시정 방향으로는 AI 기반 미래산업 육성, 자율주행·UAM 인프라 구축, 성남시 복지재단 출범과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확대,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지난 3년 반은 도약을 위한 활주로였다”며 “2026년, 성남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의 표준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주병기 "독과점 기업 착취적 관행 타파…선진국 수준 과징금 상향"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01 09:52:47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불공정행위에 대한 실질적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징금 부과율과 상한을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의 부당이득에 비례하는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도록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해 올해도 고강도 제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착취적 관행을 타파하고 게이트키퍼의 기득권을 강력히 규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막힌 길들이 뚫려야 대한민국이 경제성장과 발전을 지속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이트키퍼는 시장의 길목을 장악해 소비자나 판매자의 진입을 통제하는 거대 독점 사업자를 가리킨다. 쿠팡 등 플랫폼 기업이나 기득권 집단이 시장의 문지기 역할을 자처하며 과도한 이익을 독식하는 약탈적 관행을 끊어내지 못하면 지속 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정위는 경제적 강자와 약자 간 힘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동자·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제적 강자에 대한 협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술 탈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보호 감시관과 전문 조사 인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정위는 조사권 강화를 위해 조사 불응 시에도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톰과 제리'·'함께 가는 저녁길' 성우 송도순, 지병으로 별세…향년 77세
사회사회일반 2026.01.01 09:49:53교통방송(TBS)에서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한 성우 송도순 씨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일 전했다. 향년 77세.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중앙여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대학생 때인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했다. 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에서 성우로 활동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달수 시리즈', '간이역' 등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했고,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아 독특한 목소리톤으로 이름을 알렸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는 국내에선 1972년 '이겨라 깐돌이'라는 제목으로 첫 방영됐고, 1981년부터 '톰과 제리'라는 제목으로 전파를 탔다. 다양한 버전 중에서도 고인이 해설한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만화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에도 목소리를 남겼다. TBS 개국 후 1990∼2007년 성우 배한성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다. '똑소리 아줌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 2015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았다. 배한성, 양지운씨 등과 함께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SSA)를 개설해 원장으로 일했다.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남편 박희민씨와 두 아들 박준혁(배우), 박진재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3일 오전 6시 20분이다. -
강형원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풍류 '선비문화', K-컬처(한류)의 뿌리”
사회피플 2026.01.01 09:49:00“우리 역사문화의 근간에는 ‘인(仁·Discipline), 의(義·Courage), 예(禮·Inclusion), 지(智·Wisdom), 신(信·Honor)’과 풍류라는 고유의 정신문화인 선비 사상의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선비문화가 면면히 흘러왔기에 오늘날 세계를 휩쓰는 K컬처 등 한류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재미동포 1.5세대로 고국의 역사문화를 서구권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강형원(62) 포토저널리스트는 3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K팝·영화·드라마·푸드 등 한류는 우리만의 정체성을 갖고 포용적인 문화의 힘을 담고 있다”며 “바로 그 원류를 따라가면 한국인의 정신문화인 선비 사상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13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2020년 귀국해 역사문화 현장을 발로 뛰며 사진으로 기록해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그는 UCLA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와 AP통신·로이터통신에서 30여 년 근무하는 동안 한국 이름을 고수했으며 LA 폭동(1992년)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캔들(1998년) 보도사진으로 각각 퓰리처상을 받았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백악관에서 6개월여간 사진 에디터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동안 ‘사진으로 보는 문화유산’ ‘선비의 나라, 한국-성인군자의 길’ 등의 책을 펴낸 그는 “미국에서 만난 한국 지식인들은 우리 역사문화를 몰라 자기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해 초라하게 보였다”며 미국에 가족을 두고 고국으로 돌아온 배경을 설명했다. 그가 카메라 앵글을 맞춰온 곳은 고인돌, 반구대 암각화, 팔만대장경, 훈민정음, 궁궐·왕릉, 전통 장례, 삽살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백두산, 제주 용암동굴, 고성 앞바다 철조망 등 국토 구석구석을 다녔고 프랑스 파리 올림픽 한국관, 미 LA 세종학당, 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우리 역사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강 포토저널리스트는 한국 교육의 고정관념이나 일제 문화의 잔재에 물들지 않은 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취재하며 스토리텔링했다. 우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단어가 있는 한글에 꽂혀 1446년 출제된 훈민정음에 관한 문제, 정조의 한글 편지, 18세기 사대부들의 한글 조사에 주목했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신라 화랑의 성불 모습으로 표현하고 백제 금동대향로의 코끼리 탄 사람과 4000년 전 제주도 해안가의 코끼리 발자국을 조명했다. 또한 청동 잔무늬 거울의 첨단 금속 기술과 세계 최초 철갑선인 거북선의 의미에 천착하고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서 소가 부위별로 표시된 것을 세심하게 포착했다. 서양의 인쇄 혁명보다 500년 이상 앞선 9세기 목판인쇄, 13세기 세계 최초 금속활자, 1577년 세계 최초 상업일간지 신문 ‘조보’에 주목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은 고인돌, 유럽보다 1000여 년 앞서 기원전 2세기께부터 사용된 등자, 신라에서 쓴 로마시대 유리그릇, 시베리아 호랑이와 DNA가 같은 한국 범을 조명했다. 그는 “훈민정음을 복원하면 어떤 언어도 한글로 다 표기할 수 있는 등 소중한 역사문화가 너무나 많다”며 “많은 한국인들은 20세기를 거치며 자신들의 역사문화를 케케묵은 것으로 치부하며 등한시하는 것 같다”고 속상해했다. 지난 5년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20만 ㎞ 이상 달리면서 찍은 사진만 수만 장에 달한다. 그 행간을 읽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역사문화의 원류이자 뿌리가 바로 선비 정신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강 포토저널리스트는 “방대한 역사문화를 기록하면서 선비문화가 우리의 정체성을 독창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한국인의 도덕 생태계인 선비문화는 21세기 한류의 뿌리”라고 했다. “선비 정신의 요체는 인·의·예·지를 갖추면 신뢰가 생긴다는 것인데요. 인은 도덕을 바탕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측은지심, 의는 목숨을 건 상소·의병·독립운동 같은 의로운 사고와 행동, 예는 천지인 사상에 입각해 포용하고 소통하는 것, 지는 고정관념에 빠지지 않고 좋은 아이디어를 수용해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죠. 이 같은 선비 정신이 녹아들어 우리 문화가 세계적으로 신뢰를 얻으며 한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그는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을 상품화해 세계에 각인시켰는데 우리도 한류를 지속시키면서 세계인으로서 활개를 치려면 선비 정신과 자존감, 자기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선보인 사인검(四寅劍)의 경우 왕이 선비에게 하사했던 검으로 의와 신을 상징한다며 선비 정신의 덕목은 보편적 가치라고 했다. 그는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대에서 한일 역사문화를 발표했을 때 알 파누 총장과 교수들이 조지아주 현대차 메타플랜트 건설 현장의 대규모 체포 사건에 대해 ‘한국인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어떻게 사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다만 한국 기업에서도 선비 정신에 입각해 지역 주민들을 미리 살펴 우리 팀으로 만들어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일각에서 저를 ‘국뽕’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결코 한국 문화를 미화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서양인들이 한국 역사문화에 너무 무지해 자비로 현장을 취재하면서 인공지능(AI ) 시대에 필요한 양질의 한국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로 생각해달라”며 활짝 웃었다. -
"간절히 기다렸다"…방탄소년단, 자필로 전한 '3월 20일' 완전체 컴백
서경스타TV·방송 2026.01.01 09:47:50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완전체 신보는 지난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컴백 날짜는 공식 발표에 앞서 팬들에게 먼저 전달됐다. 방탄소년단은 신년을 맞아 팬덤 ‘아미(ARMY)’에게 자필 편지를 보냈고 편지 속 종이에 ‘2026.03.20’이라는 날짜를 직접 적어 컴백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손글씨로 진심을 전했다. RM은 “그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렸습니다”라고 적었고 진은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슈가는 “올해도 즐겁게 함께 합시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으며, 제이홉은 “드디어 생각했던 게 현실로!”라고 적었다. 지민은 “우리가 만나는 해가 찾아왔습니다”라고 했고 뷔는 “2026년에는 더 많이 더 좋은 추억으로 갈 테니까 기대하세요!”라고 전했다. 정국은 “보고 싶네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편지는 최근 3년간 위버스(Weverse) 멤버십을 유지한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됐다. 실물 편지를 받지 못한 회원들은 이달 말 위버스를 통해 동일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빅히트 뮤직은 “기다림을 함께한 국내외 팬 모두가 일곱 멤버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완전체로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새해를 맞았다. 당시 멤버들은 “무사히 컴백해 앨범이 잘되면 좋겠다”며 새해 소망을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 이후 대규모 월드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오랜 공백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귀환에 글로벌 음악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하은호 시장 "2026년 준비된 변화로 군포미래 완성할 것"
사회전국 2026.01.01 09:45:03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의 씨앗을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포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하 시장은 “3년 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군포의 오랜 정체를 깨고 변화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눈앞의 성과보다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데 집중해 왔다”고 지난 시정을 회고했다. 이어 산본신도시 재정비사업이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고, 경부선·안산선 동시 지하화 제안서 제출과 시민 참여를 통한 철도 지하화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금정역 통합개발사업 역시 군포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으로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대해서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유치와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을 거론하며, “군포를 바이오·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2026년은 그간의 준비를 실질적인 변화로 완성하는 해”라며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한 도시 품격 제고,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 복지와 안전망 강화를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금정역 중심의 교통 혁신과 산본신도시 및 기존 도심 재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첨단·바이오·AI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일과 삶이 공존하는 자족 경제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과 청년, 1인 가구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복지를 강화하고, 재난과 기후 위기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안심도시 군포’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시장은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말처럼 오늘의 준비가 내일의 군포를 만든다”며 “미래 세대가 누릴 열매를 생각하며 흔들림 없이 준비해 온 만큼, 이제 그 노력이 변화의 싹이 되어 푸른 숲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모든 공직자는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민선 8기 시정 목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기상처럼 활기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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