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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연세대, ‘양자-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손잡았다
사회전국 2026.01.08 15:09:45인천시와 연세대학교가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윤동섭 총장과 면담하고 송도를 중심으로 한 양자컴퓨팅 기반 바이오·메디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양자 알고리즘·응용 연구를 선도하는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바이오 데이터 프로세싱 개선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 △송도세브란스병원 조속 건립 △글로벌 양자·바이오 기업 유치 △국가 양자 연구개발(R&D) 사업 유치 협업 등 5개 분야에서 뜻을 모았다. 특히 800병상 규모의 미래형 첨단병원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조기 개원에 합의했다. 추가 건축비는 기존 연세대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투입 비용과 비율을 기반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유 시장과 윤 총장은 면담 후 양자컴퓨팅센터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유 시장은 “연세대와의 파트너십은 인천이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기지로 거듭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와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해답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총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양자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사이언스파크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
물산업클러스터, ‘생명지킴이 안전기관’ 지정…안전 거점 기능 수행
사회전국 2026.01.08 15:09:07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우리 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기관’으로 지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생명지킴이 안전기관은 심정지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 현장 목격자의 초동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물산업클러스터는 이번 지정을 통해 물산업 진흥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 거점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클러스터 직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안전 교육을 이수했다. 이제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비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외국인도 관심 갖는 탈모 기능성 샴푸 CES 등장
산업생활 2026.01.08 15:08:4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엑스포 내 유레카파크에서 관람객이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탈모 기능성 샴푸 '그래비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조태형 기자 2026.01.08 -
KBO '특급 신인' 안현민 "꿈의 WBC, 오타니와 겨루고파"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08 15:08:00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의 두 차례의 평가전. 한국 대표팀은 한 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세계 랭킹 1위’ 일본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그는 무게감이 다른 한일전, 그것도 일본 야구의 심장인 도쿄돔에서 열린 경기를 지배했다. 긴장이 될 법도 했지만 오히려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때려내 한국 공격을 이끌면서 상대 투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일본 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경기 뒤 그를 두고 “메이저리그 선수급”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인공은 혜성 같이 나타나 2025시즌 KBO리그를 폭격한 ‘특급 신인’ 안현민(23·kt wiz)이다. 시즌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고향인 경남 김해에서 몸을 만들고 있던 안현민은 최근 서울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1군에서만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성취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 계속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마산고를 나와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wiz 2차 4라운드 38순위로 뽑힌 안현민은 현역 복무를 거쳐 지난해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에는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5월부터 이강철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2025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334에 22홈런 80타점 7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18의 괴력을 뽐냈다. 이 같은 성적을 바탕으로 안현민은 연말 시상식에서 역대 아홉 번째로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동시 수상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외야수로는 1997년 이병규(LG 트윈스) 이후 28년 만이다. 안현민은 “시즌 내내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게 그저 재미있었다.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다 보니 이런 큰 영광이 따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압도적인 개인 성적을 기록했지만 안현민은 시즌 뒤 환하게 웃지 못했다. 소속팀 kt가 71승 5무 68패로 5위 NC 다이노스와 단 0.5경기 차 6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줄곧 5위 안정권에 들어 있던 kt는 9월 4연패가 뼈아팠다. 반면 NC가 9연승으로 시즌을 마치면서 극적으로 순위가 뒤집혔다. 안현민은 “선수들 모두 아쉬움이 컸다.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선수들 개인적으로도 성적을 더 내야 한다. (김)현수 선배 등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자유계약선수(FA)들이 합류하면 새로운 kt만의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년 중 유일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겨울이지만 안현민은 오히려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고의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출전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안현민은 9일 사이판으로 향하는 WBC 대표팀 1차 캠프 명단에 포함돼 구자욱(삼성), 문현빈(한화), 박해민, 홍창기(이상 LG)와 포지션 경쟁을 펼쳐야 한다. 그는 “지난 일본 평가전 때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이번에 많이 합류한다. 특히 (박)해민, (구)자욱, (홍)창기 선배와 함께 훈련을 하게 됐는데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이전보다 훨씬 경기를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배우겠다”고 했다. 안현민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으로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두 일본 선수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대결을 내심 바라고 있다. 그는 “최고 선수들이 출전하는 WBC에 태극마크를 달고 꼭 출전하고 싶다”며 “아직 최종 엔트리가 확정되지 않았고 일본도 마찬가지 상태라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두 일본 에이스와) 승부가 이뤄지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
CES에 등장한 탈모 기능성 샴푸 '그래비티'
산업생활 2026.01.08 15:07:46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엑스포 내 유레카파크에서 관람객이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탈모 기능성 샴푸 '그래비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조태형 기자 2026.01.08 -
[단독] “두부 팔던 회사는 잊어라”…풀무원, 가전·펫푸드로 몸집 키운다
산업생활 2026.01.08 15:04:22풀무원(017810)이 단순한 식품 회사에서 벗어나 푸드테크·펫푸드·가전 등을 아우르는 신성장 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전통 식품사업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진 상황에서 반려동물 관련 사업·식생활 기술 및 주방 가전 등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미래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했다. 해당 부문 산하에는 반려동물사업부서, 리빙테크(가전)사업부서, 푸드테크사업부서 등 총 5개 조직을 품은 신성장사업부가 배치됐다. 기존 각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던 조직들을 미래 사업의 한 축으로 묶어 관리·투자 효율을 높이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미래사업부문은 이우봉 풀무원 총괄 CEO가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국내 및 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한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식품을 넘어선 풀무원’이다. 대표적인 조직이 리빙테크(가전) 사업부다. 풀무원은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주방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작년에는 에어프라이어, 냉장고, 음식물처리기 등 중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주방가전 사업에 힘을 실어왔다. 기존 라인업인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과 ‘풀무원 김치냉장고’에 이어 작년 5월 ‘풀무원 그린더 자동 AI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하고 요리 재료의 조리·보관·처리까지 주방생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주방 솔루션’ 가전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혁신 가전 사업을 본격 확장했다. 기존 온라인 중심 판매에서 벗어나 롯데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대형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가전 판매 공간을 운영하는 실험도 진행 중이다. 풀무원의 가전 사업 확대는 최근 업계의 식품 소비 둔화 흐름과 연결된다. 국내 식료품 소비가 전체 가구 기준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풀무원 내부에서도 식품 주력 사업의 저마진 구조 한계를 인식하고 부가가치 높은 가전·솔루션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성이 커졌다. 푸드테크 역시 단순 연구·개발(R&D) 차원을 넘어서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이 총괄 CEO는 앞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푸드테크를 통한 미래 대응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풀무원은 작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해조류 양식 기술 개발과 실증단지 구축을 통해 미래 식품 기술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펫푸드 사업에도 힘을 준다. 반려동물 식품은 일반 식품보다 마진이 높고, 고객 충성도가 강한 시장이다. 특히 건강·기능성 중심으로 고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풀무원의 식품·영양 기술을 접목하기 유리하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펫푸드 사업은 미래 지속 성장 분야로 꼽힌다. 풀무원 역시 시장성을 보고 펫푸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존 식품부문에서 미래사업부문으로 소속 조직을 재편했다. 앞서 풀무원은 2013년 펫푸드 브랜드 ‘아미오’를 론칭한 후 두부·달걀·낫또 등을 활용해 펫 간식을 판매해 왔다. 작년 3월에는 ‘두부 간식’이 다이소에 입점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변화된 체제를 가동했다”며 “사업 부문 변경은 펫푸드, 가전, 푸드테크 등에 좀 더 힘을 실어 미래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이중근 회장, 초고령사회 '간병 대란' 해법 제시… "동남아 전문 요양 인력 양성"
부동산분양 2026.01.08 15:02:25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대한노인회장으로서 초고령사회의 최대 난제인 ‘간병 인력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 8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새해를 맞아 “100만 명 이상의 노인이 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처럼 동남아 간호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해 재택 요양과 임종을 돕는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1인 가구는 전체의 21.6%를 차지하며 독거노인 돌봄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정부는 올해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력 수급 문제와 제도적 한계는 여전히 걸림돌이다. 이에 부영그룹은 전문 요양 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동남아 현지에서 인력을 직접 선발해 한국어와 간호·요양 교육하는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한국 내 취업과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장은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 입학생 전원에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우수성적 입학생 3명에게는 4년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라오스와 미얀마에도 간호대학 설립 인가를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신대는 법무부·보건복지부 공동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생(스리랑카 출신)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최초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부영의 ‘현지 선발-국내 교육-자격 취득’ 모델이 실무적으로 증명된 첫 사례다. 또 대한노인회는 지난해 8월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 △재가임종제도 확산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 제도 마련 등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최대 실적' 삼성전자, 1년만에 글로벌 D램 시장 1위 탈환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8 15:00:21삼성전자(005930)가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1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전 분기 대비 34% 늘어난 259억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93조 원) 중 약 40%를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한 것으로 예상된다. D램 매출은 192억 달러, 낸드 매출은 67억 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전체 메모리 매출은 224억 달러로, D램 171억 달러, 낸드 53억 달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에 빼앗겼던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1년 만에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4분기까지 30년가량 D램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SK하이닉스에 D램 1위를 내줬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범용 D램에서 고객의 수요 트렌드에 맞춰 서버 위주로 잘 대응하고 있다”며 "6세대 HBM(HBM4)에 첨단 노드인 1c 공정과 4나노 로직 공정을 도입한 것이 고객이 요구하는 속도와 발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
'2025 시즌 챔피언' 전북, 국가대표 출신 박지수 영입…"새로운 수비 리더 역할 기대"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08 15:00:002025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1994년생인 박지수는 187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K3리그에서 시작해 K리그1, 그리고 중국 슈퍼리그와 포르투갈 유럽 무대까지 단계적으로 밟아온 베테랑이다. 박지수는 강력한 대인 마크 능력 뿐 아니라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빌드업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센터백으로 불린다. 국가대표팀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고 연령별 대표팀(U-23, U-17)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이번 영입은 전북의 수비진 세대교체와 전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낼 핵심 카드로 평가 받는다. 박지수는 풍부한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새로운 수비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93%↓)
증권News봇 2026.01.08 14:59:418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35p(+0.18%) 상승한 4559.41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2.89%), 운수장비업(+2.09%), 오락·문화업(+1.18%)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2.45%), 비금속광물업(-2.44%), 섬유의복업(-2.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업은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80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801억, 기관은 7,42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87% 오른 2,43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3.20%), 성문전자우(014915)(+20.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콘텐트리중앙(036420)(-15.26%), 유니온(000910)(-12.65%), 현대해상(001450)(-8.8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47개, 하락종목은 76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비트코인 맡기고 이자 받는다…바빌론, 1500만 달러 투자유치 [도예리의 디파이 레이더]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08 14:59:02비트코인(BTC)을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생산적인 금융 자산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에서 자산을 직접 담보로 활용하는 인프라 개발에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면서 BTC를 활용한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인 ‘BTCFi’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16z크립토 베팅에…BABY 토큰 16% 급등 비트코인 담보 인프라 개발사인 바빌론랩스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a16z크립토로부터 1500만 달러(약 317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투자는 바빌론의 자체 토큰인 바빌론(BABY)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자 소식이 전해지자 BABY 가격은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16% 이상 폭등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래핑 없는 네이티브 담보로 보안·규제 한계 돌파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바빌론의 핵심 기술인 트러스트리스(trustless·믿을 필요가 없는) 비트코인 볼트(BTCVaults) 구축과 생태계 확장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트러스트리스는 특정 기관이나 운영자를 신뢰하지 않아도 블록체인 상에서 코드를 통해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그동안 디파이 시장에서 BTC의 활용은 제한적이었다. BTC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른 체인에서 활용하려면 자산을 래핑(Wrapping)하거나 제3의 수탁 기관에 맡겨야 했다. 래핑은 실제 BTC를 맡기고, 이를 다른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리스크와 규제 불확실성 탓에 현재 래핑된 BTC는 전체 공급량의 1% 미만에 불과하다. 바빌론은 암호학적 기법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BTC를 다른 체인으로 옮기지 않고 본래의 네트워크에 묶어둔 상태에서, 외부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담보로 인식하게 만드는 네이티브 담보 구조를 구현한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BTC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대출이나 수익형 금융 상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2000조 원 유휴 BTC 깨운다… 'BTCFi' 가속화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를 잠자는 BTC를 금융권으로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데이비드 체 바빌론 공동 창업자에 따르면 활용되지 못하고 보관만 돼 있는 BTC의 가치는 약 1조 4000억 달러(약 2029조 1600억 원)로 추산된다. 이 같은 시도는 제도권의 BTC 수용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최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파생상품 담보 자산에 BTC를 포함하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산 규모가 12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제도권의 수용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바빌론의 인프라는 이러한 제도권 흐름과 투자자 수요를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데이비드 체 바빌론 공동창업자는 “비트코인의 핵심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BTC가 생산적이고 프로그래머블(programmable)한 담보 자산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기보다는 BTC의 철학과 현대 금융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대안을 제시해 활용 가능성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단독] 국민의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점검 나선다…‘새만금 이전론’ 정조준
정치정치일반 2026.01.08 14:58:49국민의힘이 9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최근 정부·여당 인사들이 제기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당 차원의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이날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현장 시찰에는 국민의힘 반도체·AI특위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최근 여권 내 일부 인사를 중심으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여당의 전북 정치권은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을 끝내는 길은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의 전북 이전”이라고 언급하는 등 호남 이전론을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전 논란을 두고 “국가 전략 산업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고 있다”며 비판해 왔다. 당 반도체·AI특위 위원장인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선거 때문에 혼란을 겪고 기업이 투자를 망설이면서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겨서도 안 되는 최대 전략 자산”이라며 “제발 기업과 산업을 정치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 문제를 부각하는 한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남부 지역 민심을 다지고 ‘산업·정책 정당’ 이미지를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
[왈가왈부] 장동혁, 계엄 사과 하루만에 친윤 중용… ‘쇄신’ 맞나요
오피니언사내칼럼 2026.01.08 14:56:0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공석인 정책위원장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정점식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조광한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이 내정됐는데요. 이날 국힘 지도부는 ‘김건희 옹호’ 논란을 빚은 윤민우 가천대 교수도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해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날 장 대표의 계엄 사과와 당 쇄신 약속이 무색해지는 대목인데요. 중도 확장과 보수 통합을 위한 내부 혁신 없이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요. ▲8일 법무부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3개월 넘게 처리 못한 장기미제 사건은 지난해 3만7421건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2021년에 비해서는 8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른 부작용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3대 특검에 126명의 검사가 파견된 영향이 큰 데요. 앞으로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까지 출범하면 보이스피싱, 강도 등 민생 사건 처리 체계가 더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
산림청, 국가상징(무궁화) 분야 숨은 공로자 및 기관 발굴 포상
사회전국 2026.01.08 14:51:37산림청은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가상징(무궁화) 보급 및 선양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궁화 보급 확대, 동산 조성·관리, 연구, 교육 등 무궁화 진흥을 위한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민간인, 공무원, 기관 등을 발굴해 사기진작과 함께 그 노고를 격려했다. 정영희 무궁화연대 상임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김영만 신구대학교 교수와 임선미 경기도 수원시 주무관 등 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전남도 장성군, 장우관 우리꽃 대표, 배성호 국립세종수목원 팀장, 노봉환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무관, 김동희 전남도 진도군 주무관 등 5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무궁화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나라꽃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포상 수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역사와 함께 해온 무궁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제도 마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 송재하 우아한형제들 前 CTO 영입…"대규모 플랫폼 기술 기반 마련"
산업IT 2026.01.08 14:50:33카카오(035720)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를 영입했다. 올해 카카오가 핵심 사업 축으로 인공지능(AI)과 글로벌 팬덤 운영체계(OS)를 꼽고 이를 ‘웹3’로 결합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가운데 대규모 플랫폼 운영 경험이 있는 송 CTO를 통해 기술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송재하 전 우아한형제들 CTO는 올해부터 카카오의 기술 운영·플랫폼 운영을 총괄한다. 송 CTO는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엔씨소프트 오픈마루 스튜디오 팀장·데이터센터 테크니컬 디렉터 △SK플래닛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쳐팀 리더 △야놀자 CTO 등을 역임했다. 카카오가 송 CTO를 내정한 배경에는 올해 핵심 사업 축으로 제시한 AI·글로벌 플랫폼 OS가 꼽힌다. 앞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올해 성장을 이끌 두 개의 핵심 축으로 △사람 중심의 AI와 △글로벌 팬덤 OS를 제시했다. 5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 기반의 온디바이스 AI를 고도화하는 한편 SM엔터테인먼트 등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꾀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가 핵심 사업으로 꼽은 AI와 글로벌 팬덤 OS 모두 대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한 카카오는 두 성장 축을 웹3로 연결하고자 계획 중이다. 이 때문에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 중인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등 많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결제까지 이어지는 플랫폼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송 CTO의 경험이 카카오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송 CTO는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등에서 플랫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수천만 사용자 규모 서비스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기술 운영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카카오를 이끌어온 정규돈 카카오 CTO는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 CTO가 카카오에 CTO로 영입될 당시 카카오뱅크에서의 ‘스톡옵션 먹튀 논란’이 재조명되며 내부에서도 반발이 적잖았던 것으로 안다”며 “카카오로서도 논란이 있는 임원을 연임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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