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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이닉스, AI칩 패권 초대형 설비투자 본격화…"투자 사이클 2027년까지" [주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7:23:1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빅2 초대형 설비투자 본격화: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대 규모의 P5 팹 건설을 전격 재개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용인 클러스터에 120조 원을 쏟아붓고 있다. 양사의 생산력 경쟁이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를 이끌며, 장비·소재 업체로의 수혜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시아 반도체 섹터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8-10%로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전망이다. ■ 정책금융 지원 대폭 확대로 투자 여건 개선: 산업은행이 10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지원 규모가 60조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에 자금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투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국 금리 동결 가능성 고조로 투자심리 변화: 12월 FOMC 의사록에서 매파적 목소리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1월 금리 동결 확률이 82.8%까지 치솟았다.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점검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삼성전자가 평택 P5 공사를 재개했으며, 축구장 54배 규모의 세계 최대 단일 반도체 팹이 건설된다. P5는 3층 높이에 6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D램·낸드·파운드리 라인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HBM 생산부터 패키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SK하이닉스도 용인 1기 팹에 120조 원을 투입해 2030년 D램 월 100만장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의 설비투자 경쟁이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들의 수주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며, 관련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셀트리온이 2025년 매출 4조 1163억 원, 영업이익 1조 1655억 원을 달성해 사상 첫 ‘매출 4조, 영업익 1조’ 클럽에 진입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36.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이 60%를 넘어서며 수익성이 급개선됐고, 합병 후 발목 잡던 고원가 재고 문제도 해소됐다. 2026년에는 외형보다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영업이익률 추가 개선이 기대되며, 바이오시밀러 대장주로서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자동차 산업이 42년간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오며 2026년 수출 72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중심의 신차 공세와 GV90 등 전기차 라인업 확장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전환에서 테슬라와 중국 업체 대비 경쟁력 격차를 좁혀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현대차그룹의 2026년 1분기 ‘페이스카’ 공개가 SDV 전략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금융위원회가 기업 신용위험평가 등급을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기존 B등급을 ‘B’와 ‘B-’로 나눠 부실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겠다는 취지다. B등급 기업에 대한 신속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되며, 구조조정 기업의 금리 감면 시 영업점 KPI 불이익이 사라진다.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인식이 완화될 수 있어, 구조조정 관련주의 투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연계 10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대출금리는 산금채 수준인 연 2.85%로 시중은행보다 1%포인트가량 낮다. 국민성장펀드와 합산하면 60조 원 이상의 정책자금이 메가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다.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특별프로그램에 삼성전자(2조 원), SK하이닉스(1조 원) 등이 이미 신청한 만큼,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의 자금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아슬아슬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위원들은 동결을 지지했고, 인플레이션 대응 노력이 정체됐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CME 페드워치 기준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82.8%로 급등했다.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예상되면서 성장주보다는 실적 기반의 가치주 비중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환율 변동성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붉은 말의 해' 문 연 새해둥이 '쨈이·도리'…1일 0시 0분 힘찬 울음
사회사회일반 2026.01.01 07:19:141일 오전 0시 0분, 서울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여아 2명이 동시에 태어나며 2026년 대한민국 새해둥이가 됐다. 이날 태어난 새해둥이는 황은정(37)·윤성민(38) 부부의 딸 ‘쨈이’와 황혜련(37)·정동규(36) 부부의 딸 ‘도리’다. 쨈이는 2.88㎏, 도리는 3.42㎏으로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생했다. 쨈이는 제왕절개로 도리는 자연분만으로 세상에 나왔다. 두 산모 역시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쨈이는 결혼 4년 만에 얻은 첫 아이다. 윤성민 씨는 “아내가 건강하게 출산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새해 첫날 태어나 더욱 뜻깊다”며 “10개월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태명처럼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 살았으면 한다”고 했다. 도리는 다섯 살 첫째 아들에 이은 둘째다. 도리라는 태명은 첫째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 이름에서 따왔다. 정동규 씨는 “12월생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와 산모가 잘 버텨줘 새해 첫 아기가 됐다”며 “뜻깊은 순간에 딸을 품에 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두 아빠는 출산 분위기에 대한 변화도 언급했다. 이들은 “주변에서 아이를 낳는 가정이 늘고 있는 것 같다”며 “딸아이의 친구들과 동생들이 더 많이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 병오년은 불의 기운을 지닌 ‘붉은 말’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해로 여겨진다. 새해 첫 순간, 두 생명의 탄생이 저출생 흐름에 대한 희망의 신호가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1∼10월 출생아 수는 21만 299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16개월 연속 늘고 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도 19만 5764건으로 8.0% 증가해 출산의 선행지표 역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5% 급락…트럼프 관세 폭주로 ‘셀 아메리카’ [글로벌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7:18:5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달러 패권 약화와 글로벌 통화 재편: 2025년 달러인덱스가 9.45% 하락하며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낙폭을 기록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셀 아메리카’ 현상을 촉발한 결과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달러 자산 비중을 기존 60%에서 50~55%로 축소하고 유로화·파운드화 표시 자산을 10-15%로 확대하는 통화 분산 전략이 시급한 시점이다. ■ 연준 금리정책 불확실성과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12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동결 지지 의견이 예상보다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고, 1월 동결 확률이 82.8%까지 치솟으며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 듀레이션을 단기물 중심으로 재조정하고 유럽·영국 채권으로 분산을 확대해 금리 변동성 리스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 AI 반도체 투자 열풍과 아시아 기술주 기회: TSMC가 2나노 양산을 본격 개시하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70%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도 평택·용인에서 초대형 팹 건설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투자자들은 아시아 반도체 섹터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8-10%로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2025년 달러인덱스가 98.238로 전년 대비 9.45% 급락하며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하락 폭을 기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 직후 달러·주가·채권이 동반 하락하는 ‘셀 아메리카’ 현상이 촉발됐고 그 여파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로화가 2026년 말 1.20달러를 돌파하고 파운드화도 1.36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달러 일변도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유럽 통화 표시 자산 비중을 15%까지 확대하고, 트럼프 충성파 연준 의장 임명 시 추가 약달러 가능성에 대비해 금·원자재 등 실물자산 헤지 포지션 5%를 유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TSMC가 최첨단 2나노 공정 양산을 본격 개시하며 기존 3나노 대비 전력효율 30%, 성능 15% 향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4월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해 이미 1년치 물량이 조기 마감됐고, 생산 공장을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AI붐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9.1% 급증한 4523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TSMC를 AI 인프라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평가해 대만 반도체 섹터 비중을 5-7%로 확대하고, 엔비디아·애플 등 TSMC 고객사 포트폴리오와 연계한 분산투자 전략이 유효하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 세계 최대 규모의 P5 공장 건설을 본격화하며 최대 80조 원을 투입할 전망이고, SK하이닉스도 용인 클러스터 1기 팹에 120조 원을 쏟아붓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 생산부터 최첨단 패키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2월부터 HBM4 양산 제품 출하를 앞두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D램 생산능력을 월 100만 장 이상으로 확대해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좁힐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반도체 투톱의 대규모 투자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 반도체 ETF 비중을 3-5%로 유지하되, 용인 클러스터의 전력·용수 공급 리스크와 600조 원 규모의 자금조달 부담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12월 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금리동결을 지지할 수 있었다고 밝혀지며 0.25%포인트 인하가 ‘아슬아슬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 위원들은 고용 부진과 고착화된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의견이 분열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1월 금리동결 확률이 82.8%까지 상승했다. 미국 경제의 최대 위협 요소에 대한 연준 내부 이견이 커지면서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면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 포지션에서 10년물 이상 장기물 비중을 20%에서 10%로 축소하고, 2년물 이하 단기물과 MMF 비중을 50%까지 확대해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400억 달러(약 57조 원) 투자를 완료하며 지분 10% 이상을 확보했고, 글로벌 AI 속도 경쟁에서 핵심 주주로 입지를 굳혔다. 오픈AI 기업가치는 10월 5000억 달러까지 상승했으며, IPO 시 최대 1조 달러 평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투자금 일부는 오라클과 공동 추진하는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배정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소프트뱅크를 AI 생태계 확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평가해 일본 기술주 포트폴리오에서 5-7% 비중을 고려하되, 고위험·고수익 성격의 AI 스타트업 투자 특성을 감안해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 구글이 ‘프로젝트 선캐처’를 통해 2027년 초까지 TPU 탑재 AI 위성 2기를 궤도에 올릴 계획이고, 스페이스X와 오픈AI도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궤도상 태양광 패널은 지상보다 최대 8배 높은 효율로 24시간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AI 인프라의 만성적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했다. 다만 kg당 위성 발사 비용이 현재 1500~290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낮아져야 경제성이 확보된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우주 데이터센터가 2030년대 중반 이후 본격화될 장기 테마임을 감안해 스페이스X IPO와 우주 인프라 관련 ETF를 주시하되, 당장의 투자보다는 기술 검증 단계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9.6초당 1대씩 차량 생산…매일 4800대 쉴 새 없이 해외로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7:16:2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제조업 초대형 투자 경쟁 본격화: 현대차(005380)가 2030년까지 125조 2000억 원의 사상 최대 국내 투자를 단행하고, 삼성전자(005930)는 평택 P5에 80조 원, SK하이닉스(000660)는 용인 클러스터에 120조 원을 쏟아붓는다. 경영진들은 이 같은 메가 투자 흐름에 맞춰 자사 투자 전략과 공급망 파트너십을 3개월 내 재점검하고, 정책금융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 반도체 패권 경쟁 속 기술 리더십 회복: 삼성전자가 1c D램 재설계 성공과 엔비디아 품질 검증 통과로 반전 계기를 마련했고, SK하이닉스는 HBM4E 양산을 앞두고 있다. AI 메모리 수요 급증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영진들은 반도체 업황 회복세를 활용한 사업 기회 포착과 함께 기술 파트너십 강화 전략을 즉시 수립해야 한다. ■ 정책금융 지원 체계 대폭 강화: 산업은행이 10조 원 규모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신용위험평가 체계가 25년 만에 5등급으로 개편된다. 메가 프로젝트 지원 규모가 60조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인 만큼 경영진들은 연내 기업 신용등급 관리와 정책자금 활용 전략을 마련해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서야 한다. [기업 CEO 관심 뉴스] 현대차 울산 공장은 9.6초당 1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하루 최대 4800대, 연간 110만 대를 19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미국 관세 부과에도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출 감소를 0.3%에 그치게 하는 유연한 대응력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125조 2000억 원을 투자해 AI·SDV·전동화·로보틱스 분야에서 미래차 시대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동화 차량 수출을 69만 대에서 176만 대로 2.5배 확대하는 공격적 목표를 제시해 완성차 업계 전반의 투자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평택 P5는 12만 7000㎡ 부지에 3층 6개 구역으로 세계 최대 단일 반도체 공장으로 건설되며, 최대 80조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HBM 생산부터 최첨단 패키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진기지로 AI 반도체 시대 빅테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SK하이닉스도 용인 1기 팹에만 120조 원을 투자해 2030년 D램 생산능력을 월 100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전력·용수 공급 문제와 600조 원에 달하는 총 투자비용 조달이 과제로 남아 정부의 행정 지원 속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쿠팡이 주요 식품 협력업체에 최고 40%의 마진율을 요구하며 12월 31일까지 합의하지 않으면 거래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기업 계열 식품업체들은 35~37%에서 최대 40%로 마진율 인상 요구를 받았으며, 일부 상품에서는 역마진이 발생한다고 호소했다. 쿠팡의 ‘다이나믹 프라이스’ 정책으로 경쟁 플랫폼의 할인 가격을 납품사가 부담하게 되는 구조도 문제로 지적된다. 유통 채널 다변화와 플랫폼 협상력 강화가 제조업체 경영진들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기업 CEO 참고 뉴스] 기업 구조조정의 핵심 기준인 신용위험평가 체계가 ‘A·B·C·D’ 4등급에서 B등급을 세분화한 5등급으로 25년 만에 개편된다. 금융위는 부실 위험 조기 포착을 위해 B등급 내 중점 관리 대상을 신설하고, B등급 기업에 대한 신속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 구조조정 기업 금리 감면 시 영업점 KPI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은행을 지도하고, 기촉법의 상시법 전환도 검토 중이다. 경영진들은 자사 신용등급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B등급 진입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재무건전성 강화가 필요하다. 달러인덱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9.45% 하락해 2017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약달러의 주요 원인으로 4월 관세 발표 직후 ‘셀 아메리카’ 현상이 발생해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와 달리 유럽중앙은행 등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달러 가치 하락을 부추겼다. 수출 기업들은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환헤지 전략 재점검과 함께 약달러 시 해외 시장 경쟁력 변화를 분석해야 할 시점이다. 산업은행이 5년간 10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된 저리 대출 규모가 60조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대출금리는 산금채 수준인 2.85%로 시중은행 대비 약 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과 공동 신디케이트론 형태로 지원 규모를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25년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특별프로그램에 삼성전자 2조 원, SK하이닉스 1조 원 등이 신청한 바 있어 기업들의 정책금융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뉴욕증시, 나흘 연속 하락으로 2025년 마무리…나스닥 1년간 20%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국제정치·사회 2026.01.01 07:13:24뉴욕 증시가 ‘산타 랠리(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주가 지수가 상승하는 현상)’ 없이 나흘 연속 하락한 채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31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3.77포인트(0.63%) 하락한 4만 8063.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0.74포인트(0.74%) 내린 6845.50, 나스닥종합지수는 177.09포인트(0.76%) 떨어진 23,241.99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가운데서는 엔비디아가 0.55% 내린 것을 비롯해 애플(-0.45%), 마이크로소프트(-0.79%), 아마존(-0.74%), 구글 모회사 알파벳(-0.27%), 메타(-0.88%), 브로드컴(-1.07%), 테슬라(-1.04%), 월마트(-0.46%)로 대다수가 하락했다. 나이키는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가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4.12%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연말 연휴 기간을 맞아 특별한 재료 없이 한산한 분위기에서 장 초반부터 내림세를 보였다. S&P500과 나스닥지수 모두 이번 주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11월 1.51% 내린 데 이어 12월에도 약보합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올해 3대 주가지수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3년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S&P500지수는 16.39%, 다우지수는 12.97%, 나스닥 지수는 20.36% 치솟았다. CNBC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월가 전략가들은 내년에도 S&P500지수가 또 한 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기업 이익 성장률이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따라잡기 위해 주가가 상당 기간 횡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월 금리 동결 확률을 85.1%로 반영했다. 전날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이달에도 이미 많은 위원들이 금리 동결에 뜻을 뒀다는 소식에 83.4%에서 더 올라갔다. 0.25%포인트 금리 인하 확률은 16.6%에서 14.9%로 내려갔다. 국제 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53달러(0.91%) 하락한 배럴당 57.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장중 1% 이상 오르다가 하락 반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 재고는 직전 주보다 193만 4000배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90만 배럴 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 시장 예측을 웃돌았다. 특히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584만 5000배럴 증가하며 7주 연속 불어났다. 이는 190만 배럴가량 늘었을 것으로 본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수치였다. -
‘산업의 혈액’ 제친 ‘가난한 자의 금’… 에너지 골든 크로스 신호인가[페트로-일렉트로]
국제국제일반 2026.01.01 07:00:00※석유(Petro)에서 전기(Electro)까지. 에너지는 경제와 산업, 국제 정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파악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사 하단에 있는 [조양준의 페트로-일렉트로] 연재 구독을 누르시면 에너지로 이해하는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은이 원유보다 비싸졌습니다. 은값은 2025년 들어 가격이 저점 대비 2배 이상 치솟아 트로이온스 당 최고 80달러 이상(장 중 기준)으로 치솟은 반면, 원유는 배럴 당 평균 60달러 대에 머무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금보다는 가격이 낮은 ‘가난한 자의 금’이라고 하지만, 은이 그래도 귀금속인데 기름보다 비싼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요. 그런데 원유보다 은값이 더 나가는 게 코로나 19 팬데믹 당시 유가가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때를 제외하면 1983년 이후 4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은과 원유 가격의 역전은 산업, 또 에너지 측면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요. 첨단 산업의 필수재인 은의 가치가 화석연료의 상징이나 전통 제조 산업의 ‘혈액’인 원유의 가치를 뛰어 넘었다는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전기차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은 수요 폭증 은 가격 상승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먼저 미국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또 각종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점을 들 수 있겠는데요.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 가격 역시 같은 이유로 2025년 70% 이상 값이 급등했죠. 달러화 약세, 미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 돌입 역시 은 가격을 밀어 올리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또 전 세계 주요 거래소의 은 재고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걱정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은 시장의 규모는 약 650억 달러에 불과해 시장 규모가 1조 3000억 달러인 금에 비해 일일 거래량과 재고가 낮다고 하네요.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은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부터 태양광·전기차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은이 다른 금속 중에서도 열과 전기 전도성이 높아 전력 관련 부문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실버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전체 은 소비량 가운데 태양광 산업이 차지한 비중은 2024년 29%로 10년 전인 2014년 11%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은 분말을 주 성분으로 하는 전도성 재료인 실버 페이스트가 태양광 패널 제작 시 필수재라고 합니다. 또 배터리 전기차는 평균 은 사용량이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최대 80% 더 많다고 합니다. 이밖에 인공지능(AI)의 폭발적인 증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동에 엄청나게 많은 전력 소모가 예상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은의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유 공급 과잉, 화석연료 수요 ‘내리막’ 가리키나 반면 원유 가격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데요. 일단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가격 하락의 원인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2025년 상반기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미사일 공격을 주고 받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는데요. 산유국이 모여 있는 중동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전통적으로 국제유가를 급등하게 하는 요소이죠. 그런데 유가는 오히려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원유의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를 꼽습니다. 중동 이외의 산유국에서 원유 생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것이 원인 가운데 하나인데요. 단적인 예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화석연료 확대 정책과 유정의 생산성 향상 등으로 2025년 미국의 평균 일일 원유 생산량은 1361만 배럴로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 OPEC으로 구성된 OPEC+가 증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OPEC+는 새해에는 증산 속도 조절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공급 과잉 추세를 뒤집을 만한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6년 글로벌 원유 공급이 수요를 하루에 384만 배럴씩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수급 문제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화석연료의 수요가 이제 꺾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에너지 분야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피클링은 “원유 뿐만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 화물 수송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LNG 시장에서도 과잉 물량 처리에 골머리를 앓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유 공급 과잉이 화석연료의 시대가 점점 저물어가고 있다는 징후가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물론 화석연료가 당장 ‘종언’을 고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매우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탄소 감축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 받았던 전기차 산업이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에 빠져 주춤하는 등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각국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도가 다소 후퇴하면서 향후 25년 동안 석유와 천연가스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그 동안 ‘소비가 10년 안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예상하던 것에서 화석연료의 ‘수명’을 늘려 잡은 셈입니다. 은 가격 역시 계속 오르기만 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최근 며칠 동안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고요. 새해에도 산업과 에너지의 변화는 계속 숨 가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유통가 '붉은 말' 테마 상품 쏟아진다…새해 장바구니 공략 경쟁 가열
산업생활 2026.01.01 07:00:00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말(馬)과 붉은 색을 주제로 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붉은 말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부터 붉은 색깔을 띤 식품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자 수요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새해 첫 소비’를 선점해 연초 매출 동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가에서는 2026년 신년 마케팅 기획의 핵심 키워드로 ‘말’과 ‘붉은색’을 꼽았다. 단순한 시즌 한정 상품 출시를 넘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증 문화와 굿즈 수집 요소를 더해 구매 욕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편의점 GS25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 일러스트 디자인이 담긴 ’춘식이 콜라보 간편식 7종’을 출시한다. 말의 탈을 쓴 춘식이 지적재산권(IP) 랜덤씰 40종 중 1종을 해당 간편식에 동봉해 수집 요소를 강화했다. 1월 3주차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춘식이 간편식’를 구매 인증을 할 경우 바디필로우 등 춘식이 굿즈 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또 GS25는 △디아블로 붉은 말의 해 원통 패키지 와인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골든블랑 샴페인 붉은말 에디션 △1865 적토마에디션 등 붉은 말을 테마로 한 한정판 주류도 구성했다. 조현정 GS리테일 트렌드상품차별화팀 매니저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고객들이 새해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CU는 말의 대표 먹이로 알려진 당근을 콘셉트로 활용한 ‘붉은 말 당근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해 신년 소비자 수요를 공략한다. 당근을 주재료로 삼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붉은말 킬바사 정식’은 당근을 넣은 당근 계란밥 위에 말 발굽 모양의 킬바사 소시지를 올렸다. CU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상징성과 재미를 함께 담은 간편식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대형마트들도 붉은 말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이마트는 병오년을 기념한 말띠 에디션 와인 3종을 단독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테스 알파 까버네 소비뇽 홀스 에디션’과 ‘알마 디 그란 리제르바 병오년 에디션’, ‘몽그라스 데이원 그란 리제르바 홀스 까버네 소비뇽’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이마트는 붉은 말 테마 이색 설 선물과 클래식 완구를 재현한 ‘레트로 조랑말’ 등 이색 상품도 선보였다. 이 밖에 편의점 이마트24는 ‘말’의 언어유희를 활용해 말차 관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붉은색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도 활발하다. 롯데마트는 1월 7일까지 붉은색을 띤 식품을 중심으로 신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딸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이밖에 붉은색을 대표하는 식품인 체리와 랍스터도 각각 특가 판매한다. 연세유업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딸기생크림빵 △딸기크림 롤케익 △딸기크림 맘모스 △딸기크림 컵케이크 등 딸기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특히 패키지에 붉은 말의 해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아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기운을 딸기 디저트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설화수 협업해 새해를 기념한 윤조 에센스 기프트 세트를 2일부터 단독 선보인다. 붉은 말을 테마로 한 디자인으로 상징성과 소장 가치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붉은 과일로 만든 디저트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디저트살롱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찹살떡과 딸기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철 딸기의 풍미를 담아낸 상품”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기념한 선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울산 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제조업 엔진’ 돌리는 핵심축[울산톡톡]
사회전국 2026.01.01 07:00:00대한민국 산업 수도 울산광역시가 빠르게 ‘글로벌 다문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제조업 중심의 견고한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외국인 인력이 대거 유입되면서, 울산 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일 정도로 지역 사회 내 비중이 커졌다. 울산시는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발맞춰 외국인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인 ‘다문화가구·외국인 통계’ 분석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제조업 도시의 특성…30대 남성 외국인이 주축 2024년 기준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3만 51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울산 전체 인구의 약 3.2%를 차지하는 수치로, 전년 대비 11.1%(3523명)나 가파르게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2만 3713명(67.4%)으로 여성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이는 선박 건조나 자동차 제조 등 육체적 노동 강도가 높은 제조업 현장이 많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3.9%로 가장 많았고 2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청년기(19~34세) 인구가 전체의 56%를 차지하며 울산의 노동 현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외국인의 평균 연령은 38.2세로, 울산 전체 내국인 평균보다 낮으며 전년 대비로도 0.5세 줄어들어 외국인 사회가 점차 젊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군별로는 중공업이 밀집한 동구의 외국인 평균 연령이 35.6세로 가장 낮았다. △체류 자격별 양극화…근로자는 ‘단기’, 동포·이민자는 ‘장기’ 외국인들의 체류 자격과 기간에서는 뚜렷한 패턴 차이가 나타났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체류 자격은 ‘비전문취업(E-9)’으로 전체의 19.8%를 기록했다. 이어 재외동포(15.4%)와 특정활동(12.5%) 순이었다. 체류 기간을 보면 ‘5년에서 10년 미만’ 거주자가 24.9%로 가장 많았으나, 유형별 정주성은 갈렸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1년 미만’ 단기 체류자가 32.8%에 달해 산업 현장의 인력 순환이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결혼이민자와 외국 국적 동포는 10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각각 49.4%, 40.1%에 달해 울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줬다. △조선업 등 광업·제조업이 고용 주도…스리랑카 출신 최다 산업별 분석에서는 ‘광업 및 제조업’의 비중이 절대적이었다. 외국인 임금근로자 1만 4987명 중 60.5%가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조선업 등)’ 종사자가 35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제조업과 금속가공업이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조선업 경기 회복에 따른 현장 인력 수요 급증이 외국인 유입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음을 시사한다. 고용허가제(E-9)를 통해 들어온 근로자 수도 2020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510명을 기록했다. 국적별로는 스리랑카(17.2%) 출신이 가장 많았으며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순이었다. 이들 중 94.8%가 제조업에 투입되어 인력난에 허덕이는 지역 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 △“상생하는 글로벌 도시로”…정책적 지원 강화 울산시는 이번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외국인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단순한 노동력 확보를 넘어, 이들이 지역 공동체에 성공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상호 문화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 외국인 인구는 이미 울산 노동시장과 지역 사회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권익 보호를 통해 울산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사업 등 수주 확대…실적 개선·재무 건전성 강화[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01 07:00:00HDC현대산업개발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증가와 개발사업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신용등급 유지, 부채 비율 축소 등으로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개발사업 본격화로 2025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1429억 원) 대비 45.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3분기까지 도심 복합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한 누적 신규 수주액이 4조 4344억 원에 달했다. 이는 연초에 제시한 신규 수주 목표(4조 6981억 원)의 94% 수준을 달성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심 복합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발사업은 자체 사업으로 수익성이 높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서울원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2단지 등의 실적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2027~2028년 준공 예정인 청주 가경 아이파크, 서울원아이파크는 공정 진행에 따라 실적이 2025년 4분기와 2026년에 추가로 반영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6월 진행한 회사채 수요 예측은 초과 청약 기록으로 투자자의 신뢰 속에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년물 700억 원, 3년물 500억 원을 모집한 수요예측 결과 2년물은 1680억 원, 3년물은 640억 원이 참여해 최종 경쟁률은 평균 1.9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계획보다 늘어난 총 151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2년물은 980억 원, 3년물은 530억 원으로 각각 발행된다. 지주사 HDC는 11월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총 2230억 원이 몰리며 모집액 500억 원의 4배가 넘는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1210억 원, 3년물 200억 원 모집에 1020억 원이 참여했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에 따른 기대 이상의 성과로 평가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체 사업 중심의 사업 도심복합개발·도시정비사업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체계적인 원가율 관리와 자체 사업 매출 확대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1만 가구 이상 꾸준한 공급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
박형준 “2026년, 글로벌 허브 도시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릴 것”
사회전국 2026.01.01 07:00:00박형준(사진) 부산시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부산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혁신의 흐름 위에 서 있다”며 “축적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 병오년(붉은 말띠 해)을 맞아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말처럼, 부산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분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도시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성과로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와 상용근로자 100만 시대,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을 꼽았다. 그는 “기업 투자가 크게 늘고 첨단 신산업이 잇따라 유입되면서 부산의 경제 체질이 젊고 유연하며 역동적인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시 환경과 생활 여건 개선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과 도시공원 확충, ‘들락날락’과 ‘하하센터’ 등 15분 도시 핵심 시설이 전역으로 확산되며 시민 체감도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올해에는 대형 현안들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박 시장은 “전례 없이 많은 기업들이 부산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30년 숙원이던 먹는 물 문제 해결과 부산 교통 혁명을 이끌 부산형 급행철도(BuTX) 건설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 이전을 계기로 한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과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다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이 모든 변화가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시정이 시민의 일상을 더 따뜻하게 보살피겠다”며 “‘부산 시민’이라는 이름이 가장 큰 안심이자 자부심이 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KDT 취업률 2년새 8%P↓ “교육기관 솎아 AI역량 강화를” [캠퍼스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6: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DT 취업률 급락: 정부의 대표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인 K-디지털트레이닝(KDT) 수료생 취업률이 2022년 62.6%에서 2024년 54.2%로 8.4%포인트 떨어졌다. 예산이 3068억 원에서 4731억 원으로 확대됐음에도 성과가 저조해 내년부터 'KDT AI 캠퍼스 프로그램'에 1338억 원을 투입하는 등 교육 과정 고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 공공기관 대규모 채용: 서울교통공사가 사무·승무·차량·전기 등 15개 분야에서 총 82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청원경찰과 기능인재를 제외한 모든 합격자는 3개월간 '채용형 인턴' 후 정규직으로 임용되며, 2월 7일 NCS 기반 필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 청년 주거비 부담 가중: 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가 72만 원으로 전월 대비 2.7% 상승하며 취준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강남구가 97만 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25만 원 높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노원구는 46만 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K-디지털트레이닝(KDT) 수료생 취업률이 2022년 62.6%에서 2024년 54.2%로 2년 새 8.4%포인트 급락했다. 같은 기간 참여 인원은 2만 2394명에서 3만 7628명으로, 예산도 3068억 원에서 4731억 원으로 확대됐지만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기조 속에 단기 교육만으로는 취업 문턱을 넘기 어려운 상황이다. 채용 연계형 과정이나 AI 중심 교육은 취업률 80%를 넘어서는 반면 일부 과정은 10~20%대에 그치며 양극화가 심화됐다. - 핵심 요약: 서울교통공사가 사무·승무·차량·전기 등 15개 분야에서 총 820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사무 174명, 승무 207명, 차량 167명, 전기 28명 등이며, 다음 달 13일부터 입사지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청원경찰과 기능인재를 제외한 모든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돼 3개월간 인턴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원으로 임용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2월 7일),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두 과목으로 구성된다. - 핵심 요약: 지난달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월세가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72만 원으로 전월 대비 2만 원(2.7%) 올랐다. 전세보증금은 2억 1063만 원으로 394만 원(1.8%) 내렸다. 월세가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97만 원을 기록해 서울 평균보다 25만 원 높았고, 서초구 90만 원, 용산구 86만 원이 뒤를 이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새해부터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일정 수준(수도권 기준 일반 6만 2000원)을 넘으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주는 ‘모두의 카드’ 제도가 도입된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 월 환산액 215만 6880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신청 자격이 대폭 완화돼 소득과 관계없이 전 구간 대학생이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도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되어 취준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기업 구조조정의 핵심 기준으로 쓰이는 신용위험평가 체계가 도입 25년 만에 'A·B·C·D' 4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B등급을 ‘B’와 ‘B-’로 세분화해 기업 부실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B등급 기업에 대한 신속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은행이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금리 감면 시 영업점 KPI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 핵심 요약: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1984년 이후 42년간 단 한 번도 무역수지 적자가 난 적이 없는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6년 자동차 수출 약 275만 대, 수출액 72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아키텍처가 적용된 ‘페이스카’를 2026년 1분기 공개하고 자율주행 데이터 축적에 나설 계획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붉은 말’의 해 말띠 증권 리더들 "IB 강화·디지털 전환·해외 확장" [스타트업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6: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중소형 증권사 생존 경쟁: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영증권·SK증권·유진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 대표들이 IB 부문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승부수를 띄웠다. 대형 증권사들이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을 앞세워 몸집을 불리는 가운데 독자적 먹거리 창출이 생존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모습이다. ■ 지방 본사 이전 급감: 2022년 법인세 감면 특례가 시행됐음에도 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이 243곳에서 22곳으로 91% 급감했다. 대한상의 SGI는 세제 혜택만으로는 기업 유치가 어렵고 인재 확보·전력 공급·정주 환경을 아우르는 복합 패키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AI 투자 빅딜 완료: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약정한 400억 달러(약 57조 원) 투자를 모두 완료하며 지분 10% 이상을 확보했다. 오픈AI 기업가치는 10월 5000억 달러까지 상승했으며 IPO 시 최대 1조 달러 평가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2026년 병오년을 맞아 1966년생 말띠 증권업계 리더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는 기업금융 부문 강화와 자산관리 명가 위에 역동성을 더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정준호 SK증권 대표는 ECM 본부 신설과 ESG 특화 하우스를 중소형 증권사의 생존법으로 제시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는 디지털혁신총괄을 직접 겸직하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IPO 조직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는 우리은행이 출자한 700억 원 규모 해외투자 전용 펀드를 기반으로 투자 영토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핵심 요약: 2022년 기업의 지방 이전 시 법인세 감면 특례를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이 시행됐지만 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은 243곳에서 22곳으로 91% 급감했다. 대한상의 SGI에 따르면 수도권 내 또는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본사를 옮긴 고기술 제조업체가 970곳인 반면 비수도권 이전은 616곳에 그쳤다. 기업들은 시장 접근성, 기술,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사 이전을 결정하며 세제나 보조금 중심 유인책만으로는 목적 달성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 핵심 요약: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은 서울경제신문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의 AI 모델이 올해 세계 톱10에 2개 이상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근거로 A100 GPU 2만 장에서 성능이 3~10배 뛰어난 블랙웰 26만 장 확보, R&D 예산 전년 대비 19% 증가한 35조 원 이상을 꼽았다. 박 의장은 한국이 반도체·조선·철강 등 산업 밸류체인을 모두 갖춘 유이한 나라이며 미중 패권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분리로 서방에서 밸류체인을 가진 유일한 나라가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피지컬 AI 발전을 위해 데이터 관련 법·제도 개선과 산학연정 협업 생태계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은 9.6초당 1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하루 최대 4800대, 연간 약 110만 대를 해외로 수출한다. 이 중 80%가 수출 물량이며 총 190여 개국으로 차량이 공급된다. 미국 관세 부과 이후 아이오닉5의 미국 수출은 중단됐지만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 판매를 확대해 전체 수출 감소는 0.3%에 그쳤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 2000억 원을 투자하며 완성차 수출을 218만 대에서 247만 대로 전동화 차량 수출은 69만 대에서 176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투자 약정 잔금 220억~225억 달러를 납입하며 총 400억 달러(약 57조 원) 투자를 완료했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오픈AI 지분 1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투자액 일부는 소프트뱅크·오픈AI·오라클이 공동 추진하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배정된다. 오픈AI 기업가치는 10월 5000억 달러까지 상승했으며 IPO 시 최대 1조 달러 평가 가능성도 거론된다. - 핵심 요약: 셀트리온이 2025년 연 매출액 4조 1163억 원, 영업이익 1조 1655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상 처음으로 ‘매출 4조, 영업이익 1조’ 돌파가 유력하다. 지난해 4분기 램시마SC·유플라이마·베그젤마·스테키마 등 고수익 신규 제품이 전체 매출의 60%를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률은 36.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 영업이익률 제고에 집중하며 바이오시밀러·신약 부문 연간 매출 목표를 기존 7조 원에서 5조 3000억 원으로 조정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산은, 저리대출 10조 추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늘린다” [금융상품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6: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정책금융 확대: 한국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메가 프로젝트를 후방 지원하기 위해 5년간 10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대출금리는 산금채 수준인 연 2.85% 안팎으로, 시중은행 기업대출 평균(연 3.96%)보다 약 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 환율발 물가 전이: 12월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6.1% 급등하며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수입 쇠고기는 8.0% 올랐고, 11월 수입물가 상승분 중 약 5.1%포인트가 순수하게 환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 예금 시장 변동: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12월 한 달 만에 25조 2199억 원 급감했다. 기업들의 연말 회계 결산을 앞둔 자금 회수와 종합투자계좌(IMA) 출시에 따른 자금 이동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메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5년간 10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대출금리는 산금채 수준(연 2.85% 안팎)으로 책정되며, 시중은행 기업대출 평균 금리(연 3.96%)보다 약 1%포인트 낮다. 정부는 민관 공동으로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50조 원을 메가 프로젝트에 초저리 대출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의 구상대로라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된 저리 대출 규모는 60조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SK하이닉스 600조 원, 삼성전자 360조 원 등 대규모 투자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고환율이 본격적으로 물가에 전이되기 시작하면서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12월 수입 쇠고기는 8.0% 올랐고, 키위(18.2%), 망고(7.2%), 바나나(6.1%) 등 수입 과일도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수입 비중이 58.1%에 달하는 쇠고기의 경우 11월 수입물가가 원화 기준 15.4% 상승했으나 달러 기준 상승률은 10.3%에 그쳐 약 5.1%포인트가 환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준의 환율 변동성이 지속될 경우 가공식품과 외식물가로 전이되는 2차 파급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핵심 요약: 12월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6.1% 급등하며 올해 2월(6.3%)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12월 평균 환율이 달러당 1472원까지 치솟으며 유가 하락분을 상쇄한 것이다. 경유(10.8%)와 휘발유(5.7%) 가격 모두 가파르게 올랐고 수입 쇠고기(8.0%), 쌀(18.2%), 사과(19.6%) 등 먹거리 물가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1% 올라 2020년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환율 변동성 확대로 새해 물가 불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잔액이 29일 기준 946조 7698억 원으로 지난달 말 대비 25조 2199억 원 감소했다. 정기예금 잔액은 10월(14조 8674억 원 증가), 11월(6조 4208억 원 증가) 두 달간 늘었으나 12월 들어 두 달 간 증가분을 훌쩍 넘는 금액이 빠져나갔다. 기업들이 연말 회계 결산을 앞두고 부채비율 등 재무지표 관리를 위해 만기 도래 예금을 회수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투자증권이 23일 모집을 마감한 종합투자계좌(IMA)에 8638억 원의 개인 자금이 몰리며 예금 이탈을 가속화한 측면도 있다. 지난달 1금융권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평균 예금금리는 연 2.81%로 3개월 연속 상승세다. - 핵심 요약: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금리 동결을 지지하는 ‘매파적’ 목소리가 예상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이 12월 금리 인하(0.25%포인트)를 지지했지만 일부는 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연준 위원들은 고용 부진과 고착화된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미국 경제 최대 위협 요소에 대해 분열을 보이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82.8%로, 0.25%포인트 인하 확률(17.2%)을 크게 앞서고 있다. - 핵심 요약: 2025년 달러인덱스가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하락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달러인덱스는 30일 종가 기준 98.238로 전년 말(108.487) 대비 9.45%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약달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며 4월 상호관세 발표 직후 달러와 주가, 채권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는 ‘셀 아메리카’ 현상이 나타났다. 미국이 3번 연속 금리를 내린 반면 유럽중앙은행(ECB) 등은 금리를 동결하거나 올리면서 달러의 상대적 가치가 하락한 측면도 있다. 시장에서는 유로화가 2026년 말께 유로당 1.20달러를 넘고, 파운드화는 현재 1.33달러에서 1.36달러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대한민국 no.1 픽업트럭의 업그레이드…KGM 신형 무쏘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01 06:30:00KGM 무쏘. 사진: 김학수 기자KG 모빌리티(KGM)가 오는 1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2002년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신형 픽업 ‘무쏘(MUSSO)’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무쏘는 KGM의 픽업트럭 계보를 잇는 차량으로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의 경험과 시대의 요구, 그리고 시장 경쟁에서의 경쟁력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담긴 차량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이끌어온 KGM의 역량을 담아낸 차량이다.브랜드의 디자인 기조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굵직한 DRL과 수평형 LED 램프, 스퀘어 범퍼로 정통 픽업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측면의 캐릭터 라인과 휠 아치 가니쉬는 볼륨감을 더한다. 후면부는 대형 레터링과 유니크한 램프가 더해졌다.KGM 무쏘. 사진: 김학수 기자도심형 모델인 ‘그랜드 스타일’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를 적용해 세련된 고급감을 강조했다. 블랙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와 세로형 LED 안개등은 견고한 인상을 주며, 코너링 램프 기능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외장 색상은 스모크 토프 등 7종, 실내 색상은 2종으로 운영되어 선택지를 넓혔다.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KGM 링크 내비게이션으로 시인성을 높였고, 전자식 변속 레버와 파킹 브레이크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슬라이딩 선바이저, 엠비언트 라이트 등은 운전자에게 쾌적하고 세련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성을 끌어 올렸다.KGM 무쏘. 사진: 김학수 기자KGM 무쏘. 사진: 김학수 기자적재 공간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데크 구조는 1,610mm 길이를 바탕으로 1,262L의 적재 공간을 갖춘 롱데크 사양과 1,011L의 공간을 갖춘 스탠다드 데크로 나뉜다. 이 가운데 롱데크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며 스탠다드 데크는 최대 400kg 적재가 가능하다.데크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테일게이트에는 작동이 편한 전자식 스위치를 적용했고, 야간 작업을 위한 LED 데크 램프와 8개의 고정 후크를 기본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데크탑, 롤바, 사이드스텝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마련해 용도에 맞게 차량을 꾸밀 수 있다.파워트레인은 주행 환경에 맞춰 두 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과거부터 꾸준히 기용되고 있는 2.2L LET 디젤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해 2WD, 4WD 구동계 등과 조합되어 다양한 상황에서의 우수한 주행 성능 및 효율성을 보장한다.KGM 무쏘. 사진: 김학수 기자여기에 무쏘에서 새롭게 도입된 2.0L 가솔린 터보 엔진도 배치됐다.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조율됐고, 아이신 사의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가솔린 엔진’의 요구에 합을 맞춘다. 구동계는 디젤 사양과 같이 두 개의 선택지를 제시한다.서스펜션 시스템은 5링크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하되, 롱데크 모델은 적재에 특화된 파워 리프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험로 탈출을 돕는 차동 기어 잠금장치(LD)와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최대 3.0톤의 견인 능력을 더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 및 활용성을 더했다.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되었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등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3D 어라운드 뷰, 스마트키, 무선 앱 커넥트, 1/2열 USB 포트 등 풍부한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상품성을 높였다.KGM 무쏘. 사진: 김학수 기자KGM는 신형 무쏘에 대해 “무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에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라며 “고객의 니즈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레저부터 개인 비즈니스 활동 영역까지 폭넓은 실용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신형 무쏘는 오는 1월 중 구체적인 가격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
새해 6.2만 원 넘는 교통비 환급 '모두의 카드' 시행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1 06: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2026년 세제·복지 개편: 새해부터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주는 정액 패스가 도입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고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책정됐다. ■ 공기업 대규모 채용: 서울교통공사가 사무·승무·차량·전기 등 15개 분야에서 총 820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해 3개월간 인턴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원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 유통업계 구조조정: 쿠팡의 마진율 인상 요구에 식품 업체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응하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경영난으로 매장 폐점이 이어지며 입점 소상공인들이 철수에 나서고 있다.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새해부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두의 카드’ 제도가 시행된다. 수도권 기준 일반 6만 2000원, 청년·어르신 5만 5000원을 초과해 지출한 대중교통비는 초과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추가되며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한도가 상향된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9세 미만) 자녀의 태권도·미술 등 예체능 학원비도 15%의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 월 환산액 215만 6880원으로 책정됐다. - 핵심 요약: 서울교통공사가 사무·승무·차량·전기 등 15개 분야에서 총 820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사무 174명, 승무 207명, 차량 167명, 전기 28명 등이며, 다음 달 13일부터 입사지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청원경찰과 기능인재를 제외한 모든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해 3개월간 인턴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원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2월 7일에 실시된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두 과목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 핵심 요약: 쿠팡이 식품 업체들에 매년 마진율 인상을 요구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쿠팡의 직매입 방식은 상품을 대량으로 미리 매입한 뒤 빠르게 배송하는 구조로, 가격 결정권이 쿠팡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식품 업체들은 “견딜 수 있는 마진율은 최대 35%인데 그 이상을 요구하면 팔아도 적자”라고 토로했다. 특히 쿠팡이 가장 낮은 소비자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이를 식품 업체가 부담하게 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스’가 문제로 지적된다.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홈플러스 일산점과 가양점 폐점으로 입점 소상공인들이 철수에 나서고 있다. 10년간 화장품점을 운영한 한 점주는 “다른 자리를 찾기보다 이번에 아예 가게를 접으려 한다”고 전했다. 홈플러스는 12월 폐점한 5곳 외에도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점의 영업 중단이 추가로 예정됐다. 향후 6년간 최대 41개의 부실 매장이 정리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인력을 인위적으로 배치하다 보니 그만두는 직원들도 많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지난달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월세가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72만 원으로 전월 대비 2만 원(2.7%) 올랐다. 전세보증금은 2억 1063만 원으로 394만 원(1.8%) 내렸다. 월세 가격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97만 원이며, 이어 서초구 90만 원, 용산구 86만 원 순이다. 월세 가격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노원구로 46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가 2억 6062만 원으로 가장 높고, 강북구가 1억 1322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 핵심 요약: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의 오피스텔·토지 거래 등 1년 치를 기획 조사해 위반 의심거래 88건을 적발했다. 전체 거래신고분 167건 중 52%에서 이상 거래가 포착됐다. 해외 자금 불법 반입, 무자격 임대업, 편법 증여,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거래금액·계약일 거짓 신고 등이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올 8월 서울·인천·경기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실거주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캘리포니아주 ‘억만장자세’ 추진에 빅테크 거물들 “주 떠나겠다”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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