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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트렌드코리아 2026’ 특강
사회전국 2026.01.08 14:46:17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55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강의에 앞서 진행된 기관발표에서 충남대학교 성을현 교수가 나서 ‘국가연구소 중소벤처기업 멘토링과정(GRI-AMP)’의 취지와 운영 내용을 소개하며 대덕특구 고경력 은퇴과학자와 중소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오늘 특강 주제인 ‘트렌드코리아’처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 역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 지수와 대전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모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업종별 격차는 여전히 큰 만큼, 지역 소멸 위기와 수도권 과밀화에 대응해 기업인들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 강의에서는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가 ‘트렌드코리아 2026’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 대표는 먼저 2026년 병오년을 관통하는 메인 키워드로 ‘홀스 파워(HORSE POWER)’를 제시했다. 전 대표는 “AI(인공지능)가 산업의 강력한 동력이 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판단과 개입이 중요해진다”며 “AI를 도입하더라도 기존에 업무 수행 역량이 높은 인력이 이를 활용할 때 성과가 더욱 크게 나타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변화에 대해서는 ‘예측 가능한 삶을 향한 기획 소비’를 핵심 흐름으로 짚었다. 전 대표는 “불확실성이 커진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미리 계획하고 대비하는 ‘레디코어(Ready-core)’ 경향이 모든 세대에서 강화되고 있다”며 “일상의 작은 소비까지도 준비와 예약을 전제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획된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시장에서 유효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대표는 “AI 도입으로 한 사람이 기획부터 실행·제작까지 담당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중간관리자 중심 조직 구조가 점차 간소화되고, 의사결정 단계가 줄어든 평탄한 조직 형태가 하나의 경영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고 기업 역시 업무 체계와 조직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샤힌 프로젝트 완공으로 새 50년 연다”
산업산업일반 2026.01.08 14:44:17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당부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8일 신년사에서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신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2025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우리는 항상 남들이 주저할 때 미래를 향한 투자를 결단하고 치밀하게 실행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6년에는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올해는 창립 50주년이자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의미 있는 해”라며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은 S-OIL이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크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약 9조 2580억 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짓고 있는 초대형 정유·석유화학 통합 프로젝트다. 스팀 크래커(기초유분 설비)와 이른바 TC2C 공정, 폴리머 공장 등을 포함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사업이기도 하다. 샤힌프로젝트는 올해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92%를 넘어섰다. -
최병오 섬산련 회장 “K섬유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할 것”
산업생활 2026.01.08 14:44:12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은 8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업계 역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K섬유패션의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섬유패션 산업이 나아가야 할 3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해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며 “원사·원단·패션·유통에 이르는 전 스트림을 연결하는 지능형 제조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와 신뢰를 중시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프리미엄 시장 진입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책임 있는 생산 방식을 바탕으로 K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또 “섬유를 첨단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 소재·부품으로 육성하겠다”며 “국방·에너지·모빌리티·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산업용·특수 섬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K섬유패션산업의 미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정부 및 업종별 섬유패션단체, 주요 기업 CEO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KCGI베트남펀드, 지난해 연간 수익률 23% 달성
증권국내증시 2026.01.08 14:42:40KCGI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CGI베트남펀드가 지난해 두 자릿수 수익률과 함께 대규모 현금분배금을 지급했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CGI자산운용은 KCGI베트남펀드(주식혼합)가 지난해 연간 23.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2.6%의 현금분배금을 지급했다. 이는 KG제로인 집계 기준 국내에서 운용 중인 설정액 500억 원 이상 베트남 펀드 가운데 수익률 기준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번 현금분배금 지급으로 2016년 9월 설정된 KCGI베트남펀드의 누적 분배금은 55.4%까지 늘어났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분배금만으로 매년 약 6.2%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분배 이후 기준가격은 전날 기준 1372원으로 설정 당시 기준가격 1000원 대비 37.2%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KCGI자산운용은 지난해 베트남 증시 상승세가 펀드 수익률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큰 신흥국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수익이 크게 발생한 시점에 현금분배를 통해 투자 성과를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해 높은 비율의 현금분배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투자자 친화적 분배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KCGI자산운용은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주식형 펀드 운용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범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KCGI차이나펀드와 아시아 기술주에 투자하는 KCGI아시아테크펀드 중국·대만·홍콩·한국 등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KCGI이머징마켓펀드 등을 운용하며 아시아 시장 투자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
정은경 복지장관, 12일 산하기관 업무보고 ‘첫 생중계’
산업바이오 2026.01.08 14:41:06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들로부터 받는 업무보고 과정이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장관이 기관별 업무를 직접 점검하고 그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식이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장관은 오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8개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가운데 12일 진행되는 업무보고는 국정홍보 채널인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복지부 장관이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직접 받고 이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에게 소관 기관들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도록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로부터 받는 업무보고를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한 바 있다. 이번 생중계 업무보고에서는 기존 대통령 업무보고 형식을 차용한다. 장관이 대통령 자리에 앉고, 차관과 공공기관장이 장관 자리에 배석해 업무를 보고하는 방식이다. 정책 방향과 집행 상황을 장관이 직접 점검하고, 그 과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취지다. 산하 기관이 28곳에 달하는 만큼 업무보고는 이틀에 걸쳐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2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첫 번째 보고는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주요 기관이 참석한다. 오는 14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나머지 산하기관의 업무보고가 이어지지만, 이 날 진행되는 보고는 생중계되지 않는다. -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 한화오션 8% 급등 [코주부]
증권국내증시 2026.01.08 14:38:28한화오션(042660)이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8% 넘게 오르고 있다. 한화오션을 비롯한 조선 업종 전반의 강세가 나타나는 상황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25% 오른 13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 주가는 올해 들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5% 넘게 오르고 있다. SK오션플랜트(5.86%), HD현대중공업(5.74%), 삼성중공업(4.33%), HJ중공업(2.05%) 등 조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한화오션 등 조선업 주가가 오르는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방산기업의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록히드 마틴 등 미국 방산업체의 주가가 하락한 반사이익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산업체에 주주환원 대신 제품 생산 유지 보수 등에 자금을 투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CPSP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캐나다 CPSP 사업은 3000톤급 디젤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최종 제안서는 3월 중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한화오션 영업이익이 3782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5.6%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위사업청 수주 일감으로 매출은 확대됐으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감안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까지 이어지는 영업이익 성장,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강세는 애써 강조할 필요 없는 투자 포인트”라며 “캐나다 잠수함, 에스토니아 원해경비함(OPV), 태국 호위함 등 군함 수출 프로젝트가 다수 확보된 점 등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
11개 의대, 의평원 '4년 인증' 획득…불인증 유예됐던 원광·충북대 포함
사회사회일반 2026.01.08 14:38:07의학교육의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정기평가에서 11개 대학에 '4년 인증' 결정을 내렸다. 또한 중간평가 대상인 7개 의대에도 '인증 유지'를 결정했다. 다만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2024년 주요변화평가에서 '불인증 유예'를 받았던 3개 대학은 지난해 실시된 재평가 결과에 따라 인증 유형과 기간이 확정될 예정이다. 의평원은 8일 2025학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 결과 가천대·건양대·경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연세대·원광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의대가 모두 '4년 인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평원은 전국 40개 의대를 2년, 4년, 6년 주기로 정기평가한다. 의평원의 인증을 받지 못한 의대는 단계적 정원 감축이나 모집 정지, 졸업생의 국가고시 응시 불가 등의 처분을 받는다. 과거 서남대는 의평원 인증을 받지 못해 폐교되기도 했다. 의평원은 "11개 대학은 평가 인증 기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수행하고 평가 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만 이번 평가 대상 기간은 2023·2024학년도로, 2023학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가이드를 적용했고 2024학년도는 의정 갈등 상황으로 인해 학생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점을 감안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평원은 계명·고신·순천향·연세(원주캠퍼스)·영남·울산·조선대 의대 등 7개 의대를 대상으로는 중간 평가를 실시해 모두 ‘인증 유지’ 결정을 내렸다. 중간평가는 인증 유지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인증 후 2년마다 실시된다. 다만 이번에 '4년 인증'을 받은 의대들 가운데 앞서 2024년(1차년도) 주요변화평가에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던 울산·원광·충북대 의대 등 3개 대학은 2025년(2차년도) 주요변화평가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인증 여부 및 유형과 기간이 최종 결정될 방침이다. 주요변화평가는 '중대한 변화'가 예상될 때 실시되는 평가인데, 의평원은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3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이를 시행한 바 있다. 당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던 3개 대학이 2025년(2차년도) 주요변화평가에서도 불인증을 받을 경우 신입생 모집이 정지되거나 신입생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정기평가에서 '4년 인증' 판정을 받은 9개 의대(원광대·충북대 제외)는 2030년 2월 28일까지, 중간평가에서 인증이 유지된 6개 의대(울산대 제외)는 2028년 2월 29일까지 인증이 유지된다. 중간평가를 통과한 대학들은 의료법 제5조 등에 따라 인증 기간 만료를 1년 남긴 내년에 정기평가를 받는다. -
'조선소 설립 협력' 인도 타밀나두주 대표단, HD현대重 방문
산업기업 2026.01.08 14:37:46HD현대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 타밀나두주(州) 정부 대표단 일행이 HD현대중공업(329180) 울산 조선소를 찾았다. HD현대는 8일 라자 타밀나두주 산업부 장관과 다가 타밀나두 투자청 상무 등 관계자 5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 인도 현지에서 타밀나두 주정부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인도 정부는 현재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의 일환으로 신규 조선소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도 해운수로부는 조선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후보지 5곳 중 한 곳으로 타밀나두주를 선정했다. 이날 타밀나두주 대표단 일행은 HD현대중공업의 상선 및 특수선 야드를 둘러보며 실제 선박 건조 현장을 참관하고, 자동화 설비와 기타 첨단 생산 시스템 등 조선소 운영에 필요한 핵심 운영 역량을 살폈다. 라자 장관은 “글로벌 1위 조선사인 HD현대와의 협력은 인도 내 조선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조선업의 부흥과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타밀나두 주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009540) 기획부문장은 “이번 타밀나두 주 정부 관계자들의 방한은 조선 산업 육성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인도와의 조선·해양 분야 협력 강화는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는 지난해 7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와 MOU를 체결하고 설계·구매 지원, 생산성 향상, 인적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최근에는 코친조선소와의 협력 범위를 함정으로 확대하고, 국영 BEML와 크레인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2030년까지 고객 2600만 명·자산 85조 원 달성"
경제·금융은행 2026.01.08 14:36:20케이뱅크가 2030년까지 고객 2600만 명, 자산 85조 원을 달성해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8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최우형 은행장은 전날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출범 후 국내 최초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2020년), 비대면 개인사업자 보증대출(2022년),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2024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금융 혁신을 이끌어왔다. 고객 수는 1500만 명을 돌차했고, 자산 규모와 연간 이익 역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 행장은 이날 또 한 번의 도약을 선언하며 2030년까지 고객 수 2600만 명, 자산 85조 원을 내용으로 하는 '2030 중장기 목표'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3대 성장 동력(플랫폼·SME진출·AI 및 디지털자산)을 강화해 고객 1800만 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800만 명의 고객을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개인사업자 시장의 성공을 ‘비대면 SME’ 시장으로 확장해 기업금융 저변을 넓힌다. 아울러 전사적인 AI 도입으로 업무 방식과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최 행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지난 10년 간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케이뱅크만의 저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우리가 가진 열정과 혁신 DNA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세상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 행사에서는 케이뱅크의 핵심 미래 전략인 AI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AI 영상제 및 사진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이 10년 뒤의 케이뱅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도 마련됐다. -
매달 15만원씩 2년 준다…"나라에서 주는 돈 받으러 가자" 첫날부터 수백 명 몰렸다
사회사회일반 2026.01.08 14:34:57정부가 충북 옥천을 포함해 전국 10곳 주민들에게 올해부터 2년간 매달 15만 원씩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신청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려 북새통이 됐다. 7일 옥천읍에 따르면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선 업무시작 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주민들이 줄서기 시작했고 업무 개시 1시간 만인 오전 10시 기준 주민 200여 명이 몰렸다. 이런 상황을 예측해 옥천읍은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10명을 투입했지만 이들이 제출한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확인한 후 등록사항을 입력하고, 상담하느라 처리 속도는 느릴 수밖에 없었다. 황규철 군수도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 주민을 1대 1로 상대하며 상담 업무를 도왔다. 황 군수는 “전국 어느 지자체도 농어촌 기본소득 업무를 처리한 전례가 없고, 온라인 접수마저 불가능해 속도는 더디고 시행착오 역시 불가피하다"며 "빠른 속도로 안정될 때까지 개선하고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옥천군을 포함해 전국 10곳에서 올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데, 이 기간 모든 주민에게 한 달 15만원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구(약 5만명)를 고려할 때 하루 2500명 이상 창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옥천군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마을별로 신청 날짜를 지정해 권고하고, 직장인을 위한 주말 창구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달 27일께 첫 지급을 목표로 준비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 사업이 확정된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3개월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전했다. 이 사업 확정 뒤 한 달간 이 지역에는 1500여명이 전입했다. 옥천군은 이 중 일부가 거주지는 그대로 둔 채 주소만 옮긴 위장 전입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를 가려낼 방법을 고심하는 중이다. 군은 마을 실정에 밝은 이장 등으로 기본소득위원회를 꾸려 현장 조사를 하고, 필요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이웃 등을 탐문하는 과정도 거친다는 방침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재원은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로 구성된다. -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수요↑…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분양[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08 14:33:25시청과 구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 인근의 아파트 단지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도심 중심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행정타운 인접 아파트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췄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 행정타운의 중심지로 꼽히는 남동구 구월동의 3.3㎡당 평균 시세는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1373만 원으로, 남동구 평균 (1183만 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기 안산시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인다. 안산시청·안산단원경찰서 등이 자리한 고잔동의 3.3㎡당 평균 시세는 1860만 원으로, 안산시 평균 (1545만 원) 을 크게 웃돌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공기관이 집적된 지역은 자연스럽게 해당 도시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며 “행정타운 인근은 직주근접은 물론 생활 인프라 등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 시세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행정타운 인근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최근 선보였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용인시청 등이 모여있는 용인 행정타운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이마트와 더와이스퀘어 (롯데시네마)등 쇼핑·문화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서룡초가 위치하며고 용신중∙용인고∙명지대∙용인대 등도 가깝다. 역북동 학원가와 용인중앙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으로 금학천이 흐르는 수변 입지로, 단지 바로 옆 신대문화공원을 비롯해 금학천 산책로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 (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전용 84㎡ 단일면적∙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70% 적용에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
李대통령 “지속가능 성장,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에 달려”
정치청와대 2026.01.08 14:31:21이재명 대통령이 8일 “지속가능한 성장은 미래 첨단 산업 경쟁력 회복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전세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은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로 발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AI를 사회 전 분야의 질적 대전환 토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재 확보, 인프라 확충, 글로벌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에너지 대전환도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혼란들을 여러분도 직접 겪고 보고 계실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어떻게 대비하는지에 따라 이 나라의 성장은 물론이고 운명도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잘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새해에도 코스피 등 주요 경제 지표들이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고 있는 변화의 씨앗들을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구체적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라는 과거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국가의 성장이 모두의 삶의 변화로 연결되는 성장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방, 중소벤처, 스타트업, 청년 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영역들이 새 성장의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빈 방중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 전면 복원이라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고 경제, 문화 전반의 교류 협력을 한창 강화하기 위한 발판도 잘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치밀한 외교를 통해 주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워 국민의 삶을 더 적극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34:6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96%↑)
증권News봇 2026.01.08 14:30:04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2p(0.00%) 상승한 947.41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61%), 기타서비스업(+1.55%), 제약업(+1.34%)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2.21%), 기타 제조업(-1.74%), 종이·목재업(-1.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49:5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98억, 기관은 46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1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다원넥스뷰(323350)가 30.00% 오른 6,63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9%), 코퍼스코리아(322780)(+29.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엘팜텍(065170)(-17.73%), KH 건설(226360)(-15.45%), 네오오토(212560)(-14.5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429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27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50%↓)
증권News봇 2026.01.08 14:29:39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52p(+0.98%) 상승한 4595.5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3.73%), 운수장비업(+2.60%), 전기전자업(+1.60%)이며, 약세업종은 보험업(-2.31%), 섬유의복업(-2.08%), 비금속광물업(-2.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70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519억, 기관은 5,43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87% 오른 2,435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우(014915)(+25.68%), 계양전기(012200)(+24.5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콘텐트리중앙(036420)(-13.72%), 유니온(000910)(-11.95%), 현대해상(001450)(-8.4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75개, 하락종목은 7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셀루메드,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6.01.08 14:28:38오후 2시 29분 현재 셀루메드(049180)가 +29.99% 오른 1,855원(▲428)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29억6,680만, 거래량은 1,924만7,53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셀루메드는 전일 상한가(1,427원, ▲329, +29.96%)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셀루메드는 상한가 6회, 상승 7회, 하락 13회, 하한가 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70.80%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44%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3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투지바이오(456160) +24.03%, 삼익제약(014950) +13.99%, 로킷헬스케어(376900) +10.6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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