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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인격 살인” 이혜훈 고발인 소환…경찰 수사 본격화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3:33:22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시의원은 조사에 앞서 “이 후보자의 끔찍한 갑질과 폭언은 우리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인격 살인”이라며 “보좌진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이 후보자는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의원 시절 인턴 직원 등 보좌진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하고 사적 업무를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아이큐가 한자리냐”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고 고성을 지르는 녹취도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가 결혼한 아들을 부양가족 수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서초구 고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 역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당협 관계자에게 ‘버스 안내원 출신’이라고 말한 데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 후보자 측은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
집에서 하는 헬스케어
산업산업일반 2026.01.09 13:31:59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셋째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엑스포 내 유레카파크에 마련된 세라젬 부스에서 관람객이 척추 관리 의료기기 설명을 듣고 있다. -
CES 2026에서 헬스케어 기기 선보이는 세라젬
산업산업일반 2026.01.09 13:30:5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셋째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엑스포 내 유레카파크에 마련된 세라젬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 설명을 듣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조태형 기자 -
닛산, ‘웨이브’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가속화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09 13:30:00닛산과 웨이브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가 영국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Wayve)와 손을 잡고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웨이브가 보유한 ‘임보디드 AI(Embodied AI)’ 소프트웨어를 닛산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탑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웨이브의 ‘AI 드라이버’ 기술은 기존 자율주행 시스템과 달리 사전에 구축된 고정밀 지도(HD Map)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사람처럼 시각 정보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주행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딥러닝 방식을 사용한다.닛산은 웨이브의 AI 기술과 자사의 카메라, 레이더, 차세대 라이다(LiDAR) 센서 기술을 결합하여 프로파일럿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미 지난 9월, 닛산은 웨이브의 AI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프로토타입 차량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닛산의 자율 주행 기술 실증 장면.양사는 2027 회계연도부터 일본 시장에 출시되는 신차에 이 차세대 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이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닛산은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웨이브의 AI 시스템을 대규모 양산차 라인업에 도입하기로 약속했다.이반 에스피노사(Ivan Espinosa) 닛산 최고기획책임자(CPO)는 “닛산의 자율주행 전문성과 웨이브의 최첨단 AI 기술의 결합은 운전자 보조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직관적인 주행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알렉스 켄달(Alex Kendall) 웨이브 CEO 또한 “닛산과의 협력은 구현된 AI 기술을 대량 생산 단계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이동의 혁신을 앞당기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웨이브는 이번 닛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웨이브의 기술이 실험실을 넘어 실제 도로 위의 수백만 대 차량에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50%↑)
증권News봇 2026.01.09 13:29:54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7p(+0.12%) 상승한 945.23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93%), 운송장비·부품업(+1.50%), 건설업(+1.36%)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1.70%), 비금속업(-1.50%), 기타 제조업(-1.2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장비·부품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44억, 기관은 74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7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원컴포텍(088290)이 30.00% 오른 988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톡시(052770)(+29.98%), 포메탈(119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미래물산(111870)(-20.22%), 장원테크(174880)(-19.51%),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13.7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936개, 하락종목은 72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4.57%↑)
증권News봇 2026.01.09 13:29:37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35p(+0.60%) 상승한 4579.72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4.57%), 건설업(+1.34%), 기계업(+1.15%)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0.83%), 보험업(-0.68%), 유통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60:4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862억, 기관은 8,425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31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3,165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시스템(272210)(+24.71%), 계양전기(012200)(+23.6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4.04%), IHQ(003560)(-9.40%), 콘텐트리중앙(036420)(-7.6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5개, 하락종목은 33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디즈니, 웹툰 엔터 2% 지분 투자 확정…새 만화 플랫폼 구축 본격화
산업IT 2026.01.09 13:27:18월트디즈니컴퍼니가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취득하는 투자를 이행했다. 이로써 지난 9월 두 회사가 발표했던 전략적 협력 계약이 마무리됐다. 웹툰 엔터는 지난해 9월 디즈니와 함께 발표했던 전략적 협력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협력 계약에는 새로운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의 공동 개발과 디즈니가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2%를 취득하는 투자도 포함된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가 보유한 마블·스타워즈·20세기 스튜디오 등 주요 지식재산권(IP)과 수십년 간 쌓아 온 과거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에서 연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일부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감상 방식은 세로 스크롤 형식과 전통 만화 형식을 함께 지원한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새로 선보일 플랫폼은 우리의 제품과 기술 전문성을 디즈니의 방대한 작품과 결합해 전 세계 팬들에게 디즈니의 전설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파마, 2026년 시무식 개최…"혁신과 도약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09 13:24:21중추신경계(CNS) 질환 전문 제약사 한국파마(032300)는 지난 5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무식에 참석한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는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경영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경영 전략으로는 핵심 제품 경쟁력 강화, 포트폴리오 다각화, 품질과 생산 안정성 확립, 조직 역량과 실행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CNS 중심의 기존 주력 사업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국파마는 지난해 한국얀센과의 협력을 통해 조현병 치료제 ‘인베가 서방정’과 ‘리스페달정’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모티브와도 협업하며 국내 최초 아동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러커스’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치료 영역 확장에 나섰다. 여기에 더해 마인드차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진단·치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을 추진했다. CNS 의약품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통합 치료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불확실성과 규제 환경 변화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내실 있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창립 50여년의 저력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임직원 간 신년 하례와 우수 사원 표창 및 승진 인사 발령도 진행됐다. -
경남도, 국지도 69호선 대동~매리 구간 12일 부분 개통
사회전국 2026.01.09 13:24:15경상남도가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 '대동~매리간 도로건설공사' 구간 중 시공이 완료된 김해 대동면 감내교차로에서 신암교차로까지 2.2㎞ 구간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분 개통한다. 대동~매리간 도로건설사업은 3183억 원을 투입해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서 상동면 매리까지 11.44㎞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도로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대구~부산 고속도로와 연계돼 부산항 신항의 산업 물동량을 처리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현재 건설 중인 '매리~양산' 구간과 연결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앙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노선 변경 추진으로 전체 준공 목표인 2027년 12월보다는 공사 기간이 다소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은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한 기존 2차로 도로를 이용하며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덕산마을 일대는 마을 안길을 통과하는 대형 차량들로 인한 소음과 진동, 비산 먼지 문제가 끊이지 않았으며, 보행자들의 안전 사고 우려도 높았다. 이번 부분 개통으로 대형 차량이 마을을 우회하게 됨에 따라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올해 안에 신암교차로에서 고암2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 구간도 차질 없이 개통해 교통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LG엔솔,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연간 영업익은 134% ↑
산업산업일반 2026.01.09 13:16:51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 손실이 122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255억 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전 분기(영업이익 6013억원)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 하락한 6조 1415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적자는 4548억 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AMPC 규모는 3328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분기까지 IRA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조 6718억 원, 영업이익 1조 3461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은 7.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
모든 상장기업에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산업IT 2026.01.09 13:09:36유가증권시장(KOSPI)과 코스닥시장(KOSDAQ)에 상장한 모든 기업이 정보보호 투자와 인력 현황 등을 공개하는 정보보호 공시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법이 개정된다. 지난해 SK텔레콤부터 쿠팡까지 연이어 해킹 사태를 겪은 만큼 기업들이 스스로 투자를 늘려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우선 기존 매출 3000억 원 이상의 상장기업에게만 부과됐던 정보보호 공시 의무는 매출과 관계없이 모든 상장기업으로 확대된다. 과기정통부는 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 기업 역시 공시 의무 대상에 포함시키고 그동안 의무 대상에서 빠졌던 공공기관, 금융회사, 소기업,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예외 조항을 삭제한다. 과기정통부는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를 내년 정보보호 공시 대상자부터 개정 법을 적용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제도 시행 시 신규 편입되는 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시 가이드라인 배포, 맞춤형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보보호 공시는 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보다 늘어난 기업들의 정보보호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돼 국민의 알 권리가 제고되고 기업의 자발적인 보안 투자 확대를 유도해 우리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정청래 "장동혁 계엄사과는 '개사과'…尹에 사형 구형될 것"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09 13:06:46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계엄 사과’와 관련해 “철 지난 썩은 사과 쇼”라며 “아무말 대잔치”라고 맹폭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내란의 목표와 목적, 그리고 일으킨 것 자체 대해 진솔한 사과해야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개사과’라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장 대표를 겨냥해 “지금 특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결심 구형을 하고 있는 이 때에 사과쇼를 했다”며 “그가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 사과드린다’고 했는데 그럼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 잘된 수단이 있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헌법에서 비상계엄은 전시와 준전시에만 허용되는 걸로 돼 있다”며 “전시나 준전시가 아니었음에도 군사력을 동원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침탈한 것 자체에 대해 사과해야 했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받겠다고 해야 내란과 단절되는 것 아니겠나”라며 “국민의힘이 당명을 어떻게 바꾸든 ‘윤 못 잊어당’, ‘윤 물망초당’이라고 국민들 생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를 받는 인사들에 대한 특검의 구형과 관련해서는 “전두환과 노태우 못지 않은 죄를 지은 윤석열과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해 같은 형량이 구형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사형 구형을 예상했다. 정 대표는 아울러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지역 통합 시동은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가 먼저 시동을 걸었다”며 “지금 부울경 메가시티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남의 현안도 하나하나 챙기겠다”며 “동대구, 창원, 가덕도 고속화 철도를 비롯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남부내륙 철도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이불·베개 얼마나 자주 세탁하세요…'이 정도' 안 빨면 변기보다 더럽다는데 [헬시타임]
문화·스포츠라이프 2026.01.09 13:06:29매일 밤 몸을 뉘이는 침대가 관리 소홀로 세균과 곰팡이 번식지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영국 BBC는 침구류 세탁 빈도와 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면서 "침대는 인간에게 안락한 공간이지만 미생물에게도 최적의 서식 환경"이라고 보도했다. 인체는 하루 평균 약 5억 개의 피부 세포를 탈락시킨다. 이 각질은 집먼지진드기의 주된 영양원이 되고, 진드기와 그 배설물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습진 증상을 심화시킨다. 수면 중 배출되는 땀과 타액, 침대에서 섭취한 음식 찌꺼기가 더해지면 침구류는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된다. 관련 연구 결과는 적지 않은 충격을 준다. 2013년 미국의 한 침구 제조사가 일주일간 빨지 않은 베갯잇을 분석한 결과 1제곱인치(약 6.5㎠)당 세균 약 300만 마리가 검출됐다. 이는 일반 가정의 변기 시트 대비 약 1만7000배에 달하는 수치다. 영국 맨체스터대 데이비드 데닝 교수팀이 오래 사용한 베개를 조사했을 때도 전체 표본에서 곰팡이가 확인됐으며, 일부에서는 호흡기 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는 아스페르길루스균이 다량 발견됐다. 데닝 교수는 "수면 중 두피에서 땀이 배출되고, 집먼지진드기 배설물이 곰팡이의 영양분이 된다"며 "체온으로 데워진 베개는 곰팡이 생육에 거의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베개는 다른 침구류에 비해 세탁 주기가 길어 내부에 수십억에서 수조 개의 곰팡이 포자가 축적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이 정도의 세균 노출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천식이나 부비동염, 만성 폐질환을 앓는 환자에게는 위험성이 커진다. 아스페르길루스균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천식 환자가 상당수 존재하며,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의 경우 폐 조직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를 최소 주 1회 세탁할 것을 권고한다. 침대에서 음식을 먹거나, 샤워를 생략한 채 잠자리에 들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취침하는 경우에는 세탁 간격을 더 줄여야 한다. 다림질도 잔존 세균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베개의 경우 통상 2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호흡기 질환자는 3~6개월마다 새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겨울철 환기 부족도 침구 오염을 가중하는 요인이다.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세균과 바이러스, 미세먼지가 실내에 정체되면서 침구류에 흡착된다. 실내 빨래 건조로 습도가 75%를 넘으면 창문과 벽면에 결로 현상이 발생해 곰팡이와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는 분석도 있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고온 세탁과 정기적인 침구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
홈플러스,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서 제출
산업생활 2026.01.09 13:06:06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회생법원에 구조혁신과 인가 후 M&A를 병행하는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법원은 채권단에 회생계획서 접수에 대한 초기 의견 제출을 요청했고, 이달 6일 제출된 채권단 의견에서는 구조혁신 회생계획안 접수 및 검토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회생계획안에는 △긴급운영자금 확보방안 △현금흐름 개선을 위한 부실점포 정리방안 △체질개선을 통한 사업성 개선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홈플러스는 3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추진, 현금흐름 개선을 위한 자가점포(향후 3년간 10개) 및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 사업성 개선을 위한 부실점포 정리방안(향후 6년간 41개), 인력 재배치와 인력 효율화 등을 통해 재무구조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회사의 2029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436억 원 수준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긴급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전제로 산업은행 등 국책기관도 대출을 통해 긴급운영자금 지원에 일부 참여하는 방식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주주사와 최대 채권자의 책임 있는 고통분담을 전제로 국책기관도 긴급운영자금 지원에 일부 참여함으로써 회생 가능성에 대한 세간의 불안과 우려를 일소하고 회생계획에 대해 노동조합을 비롯한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동의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법원과 채권단, 노동조합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성실한 협의를 통해 구조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담배업(1.10%↑)
증권News봇 2026.01.09 12:59:489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7p(+0.13%) 상승한 945.33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61%), 운송장비·부품업(+1.85%), 건설업(+1.40%)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1.52%), 비금속업(-1.34%), 오락·문화업(-0.9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담배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7:9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74억, 기관은 731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8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원컴포텍(088290)이 30.00% 오른 988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톡시(052770)(+29.98%), 포메탈(119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장원테크(174880)(-15.53%),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13.13%), KH 미래물산(111870)(-10.8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977개, 하락종목은 69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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