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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 성장률 2%대 정조준…한은·KDI보다 낙관[2026년 경제성장전략]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02:04정부가 올해 우리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2.0%로 제시하며 경제 대도약의 원년을 선포했다. 지난해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제시한 전망치인 1.8%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이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1.8% 전망치를 0.2%포인트 상회하는 수치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다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이례적으로 2%대인 2.1%를 제시했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나 관세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1%로 오히려 하향 조정했다. 결국 정부가 주요 국내외 전망 기관들보다 우리 경제를 훨씬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셈이다. 경제 기관들이 대내외 불확실성을 근거로 1%대 후반의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과 대조적이다. 정부가 성장률에 자신감을 보이는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의 폭발적 성장이 자리 잡고 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매출 전망치가 당초보다 두 배 이상 상향 조정된 점을 핵심 근거로 내세우며 반도체 훈풍과 적극적인 확장 재정을 통해 경제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반도체 매출 증가가) 그전에는 20~30%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최근에 나온 예측치를 보면 40~70%까지 늘어났다”며 “이런 부분이 수출에 다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내수 소비의 회복세와 건설 투자의 플러스 전환도 2%대 성장률 전망의 근거가 되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실질구매력 증가와 소비심리 회복으로 민간소비가 올해 1% 후반까지 늘어나고 지난해 성장을 갉아먹었던 건설 투자 역시 선행지표 개선에 따라 올해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건설투자의 경우 한은 등 주요 기관 모두 지난해 건설투자 감소율을 –9~-8% 수준으로 제시해 5년 연속 마이너스가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올해에는 건설투자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2% 내외의 반등이 예상된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2.1%로 전망해 지난해 8월 전망치(2.0%)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내수 개선 등 상방 요인도 있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지난해(2.1%)와 같은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기상여건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는 것이 재경부의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성장률 2%대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는 내년 예산 총지출을 전년 대비 8.1% 늘리는 적극 재정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역대 최고 수준인 70조 원 규모의 공공기관 투자를 단행하고 정책금융을 20조 원 확대해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반도체 일변도의 성장 구조를 넘어 바이오, 방산, K컬처 등을 육성하는 ‘반도체+α’ 전략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재원은 정부의 출연이나 보증뿐만 아니라 정책금융기관의 출연과 해당 사업을 통해 이익을 얻은 수혜 기업의 기여금 등으로 조성된다. 기존 수출입은행이나 무역보험공사가 지원하기 어려웠던 대규모·장기·저신용 프로젝트에 자금을 집중 투입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수출 금융을 통해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중소·중견기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성장의 과실이 환류되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국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국내생산촉진세제도 신설한다. 이는 미국과 일본이 전기차 등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세제 혜택과 궤를 같이한다. 정부는 태양광이나 이차전지 등 경제 안보와 직결된 품목의 국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단순 조립 수준의 투자를 배제하고 실질적인 국내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리피킹 방지 방안을 함께 마련한다. 조만희 재경부 세제실장은 “주요 부품이나 원자재를 다 수입한 다음에 국내에서 조립만 하는 경우에 생산촉진세제를 적용해야 하느냐는 문제가 있다”면서 “그런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체리피킹에 대해서 좀 방지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촉진세제 지원 대상과 구체적인 방식은 효과성과 형평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국가 전략 산업 투자를 본격화하기 위해 초기 자본금 20조 원 규모의 한국형 국부펀드도 가동된다. 이 펀드는 현금이 아닌 정부 출자 주식이나 물납 주식의 현물 출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지분을 50% 이상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출자를 진행하고 이후 출자 주식의 배당금과 현금화 자산 등을 활용해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한국투자공사(KIC)가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해외 투자에 주력했다면 신설되는 국부펀드는 국내 첨단 산업 육성에 방점을 둔 산업 마더펀드 역할을 하게 된다. 독립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투자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AI와 로봇 등 미래 초혁신 경제를 선점하기 위한 자금 공급책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정부는 초혁신경제 구현에도 속도를 낸다.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연내 착공하고 2028년까지 첨단 GPU를 5.2만 장 이상 확보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피지컬 AI 로봇 국가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개발 등 15대 선도 프로젝트에 패키지 지원도 이루어진다. 제조, 재난구조 등 각 분야에 AI 로봇을 확산시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문제는 이 같은 지출 계획에도 불구하고 나라 살림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부는 세수 확보에 대해서는 체납 관리 강화와 비과세·감면 정비 등 세입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다. 국세청에 체납관리단을 구성해 엄정하게 징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설되거나 확대되는 각종 세액 공제와 감면 혜택을 고려하면 세수 결손 우려를 씻어내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국내생산촉진세제 세제 지원 등 대규모 세수 감면 대책이 줄을 잇고 있어 국가 채무 급증에 따른 재정 건전성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잠재적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체질 개선이라든지 구조 개혁이라든지 성장 모멘텀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함께 가야 하는데 확장 재정 기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소비 쿠폰을 풀고 확장 재정으로 가더라도 소비 진작이 안 되고 머니무브만 발생하고 유동성만 풀리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코>비엘팜텍, 상한가 진입.. +29.83% ↑
증권News봇 2026.01.09 14:00:47오후 2시 1분 현재 비엘팜텍(065170)이 +29.83% 오른 544원(▲12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억4,520만, 거래량은 232만5,10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비엘팜텍은 전일 하락(419원, ▼-66, -13.61%)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비엘팜텍은 상승 10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01%였다. 이 기간 '유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97%를 기록했다.현재 '유통업' 총 10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5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에이치엑스컴퍼니(031860) +29.94%, 더블유에스아이(299170) +13.68%, 베뉴지(019010) +10.7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술·담배 안하던 삼촌, 심근경색? 건강검진이 놓친 위험인자의 정체[안경진의 약이야기]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4:00:00"연초부터 이게 무슨 일이래니. " 50대 중반을 갓 넘긴 막내 외삼촌이 귀가하던 중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 받았다는 소식에 집안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담배는 입에 댄 적도 없고 술을 즐기지도 않는 데다 일주일에 3일은 수영을 하는 등 평소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했거든요. 작년 추석 연휴 땐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 등 전반적인 검강검진 결과가 40대인 저보다 좋게 나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여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니, 정말 불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익숙한 항목 외에도 심뇌혈관질환의 유전적 위험요소인 'Lp(a)’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겉으론 건강해 보여도 선천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타고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죠. Lp(a)는 지단백(Lipoprotein)의 약어로 ‘엘피 리틀에이’라고 불립니다. LDL-C와 마찬가지로 혈액 속에 존재하며,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 내 플라크 형성을 촉진해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를 일으키죠. 심지어 심뇌혈관질환의 주범인 플라크를 형성할 확률은 LDL-C보다 6배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을 높이는 다른 위험 요인이 없어도 Lp(a) 수치가 높으면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말초동맥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해요. 학계에서는 Lp(a) 수치가 50㎎/dL 이상이면 높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중국 등 일부 아시아 지역에선 30㎎/dL만 넘어도 위험군으로 분류하죠. 전 세계 인구의 5명 중 1명 꼴로 Lp(a) 수치 상승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Lp(a) 수치가 높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3배 더 높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Lp(a)는 파열 위험이 큰 플라크와도 관련이 있어, 일부 환자에서 급성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검사를 받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는 건데요. 아니나다를까 외삼촌의 경우 Lp(a) 수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전적으로 결정된 Lp(a) 수치가 높은 탓에 그렇게 열심히 수영을 하고 식단 관리를 해도 소용이 없었던 셈이죠. Lp(a)는 유전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라는 표현 그대로 건강한 생활습관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식습관이나 운동 등으로 개선하기 어렵거든요. 유럽심장학회(ESC)와 유럽죽상동맥경화학회(EAS)는 성인의 경우 최소 1번은 Lp(a)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유전적 특성을 갖는 만큼, 가족 구성원 중 1명이라도 수치가 높으면 가족 모두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서라도 Lp(a) 검사를 고려해야 하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검사 시행률이 저조합니다. 총콜레스테롤(TC),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LDL-C 등 다른 인자와 마찬가지로 혈액검사로 비교적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잘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검사를 요청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거든요. 만약 Lp(a) 수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검진기관에 정밀 지질검사를 요청하면 됩니다. 그동안은 Lp(a) 수치를 직접 낮출 수 있는 약이 없어서 검사를 받아도 흡연·비만·고혈압·당뇨병 같은 다른 위험인자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노바티스, 암젠,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최근 Lp(a) 타깃 치료제를 개발 중인데요. 대부분 임상 3상 단계로, 빠르면 올해 안에 임상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치료제들이 상용화되면 유전적으로 높은 Lp(a) 수치를 타고난 사람들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겠죠. 장영우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Lp(a)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함유한 LDL-C 분자당보다 6~7배 위험한 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은 물론 의료진에게도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며 "Lp(a) 검사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건강검진에 앞서 Lp(a) 검사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한 번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어떨까요?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0.07%↑)
증권News봇 2026.01.09 13:59:579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3p(+0.25%) 상승한 946.39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3.12%), 기타서비스업(+1.86%), 운송장비·부품업(+1.43%)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1.69%), 금융업(-1.64%), 기타 제조업(-1.6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2:4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7:9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85억, 기관은 808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9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원컴포텍(088290)이 30.00% 오른 988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톡시(052770)(+29.98%), 포메탈(119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장원테크(174880)(-21.55%), KH 미래물산(111870)(-20.22%),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15.6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해 920개, 하락종목은 75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93%↑)
증권News봇 2026.01.09 13:59:389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19p(+0.53%) 상승한 4576.56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4.75%), 건설업(+1.41%), 비금속광물업(+1.05%)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0.88%), 보험업(-0.68%), 유통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843억, 기관은 9,09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12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6.28% 오른 3,07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3.22%), 한화시스템(272210)(+22.5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4.90%), IHQ(003560)(-9.86%), 인스코비(006490)(-7.7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25개, 하락종목은 34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휴온스바이오파마, 中서 'A형 보툴리눔 톡신' 승인
산업바이오 2026.01.09 13:59:38휴온스글로벌(084110)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가 중국 국가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에 대한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는 국내 기업 중 A형 보툴리눔 톡신으로 중국 내 허가를 받은 두 번째 사례다. 아이메이커는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 단독 수입·유통권을 도입했다. 이후 중국 내 임상을 마치고 2024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휴톡스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 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치료용 의약품으로 주로 미간주름·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허가로 휴톡스는 중국에서 7번째 상업화한 보툴리눔 톡신이 됐다.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애브비 '보톡스', 중국 란저우바이오 '헝리', 프랑스 입센 '디스포트', 휴젤 '레티보', 독일 멀츠 '제오민', 이스라엘 시스람 메디컬 테크놀로지 '닥시파이' 등 6종이다. 추가로 기업이 약 10여곳이 보툴리눔 톡신 임상을 진행 중이거나 허가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이메이커는 이번 품목허가 이후 중국 전역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 상용화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자체 필러 생산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에서 신속한 시장 론칭과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새해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에 대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금까지 수출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이제 가시화 단계로 넘어온 만큼 휴톡스 주의 글로벌 활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톡스를 15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받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중남미, 동남아시아, 중동 국가 등에서도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
트럼프 "中 대만 침공? 그건 시진핑이 결정할 일"
국제국제일반 2026.01.09 13:58:1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해 “그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결정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 달 만료를 앞둔 미국과 러시아 간의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에 대해서는 연장 거부를 시사해 글로벌 군축 체제가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게재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그(시 주석)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고 여기며, (대만에 대해) 무엇을 할지는 그가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그렇게(침공) 하면 매우 불쾌할 것”이라며 “내가 대통령인 동안에는 감히 그런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론적인 발언일 수 있으나, 공식 인터뷰에서 방관에 가까운 입장을 표명했다는 점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전임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달리, 대만 유사시 미국의 참전 여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왔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이 중국의 대만 침공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정당화하는 구실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갱단원들을 미국에 보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중국으로는 마약이 쏟아져 들어가지 않았고, 대만 감옥이 열려 사람들이 중국으로 몰려가지 않았다”고 말하며 사안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5일 만료되는 미·러 간 마지막 전략무기 감축조약인 ‘뉴스타트’에 대해서도 연장 거부 방침을 시사했다. 그는 “만료되면 만료되는 것”이라며 “그냥 더 나은 협정을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핵무기 보유국이라며 “새 조약에 중국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타트는 미국과 러시아가 배치하는 전략핵탄두를 1550개, 운반수단(미사일·폭격기·잠수함)을 700개로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
'고수들은 환희에 판다'…삼전·SK하닉 던지고 보로노이·한화오션 베팅[주식초고수는 지금]
증권국내증시 2026.01.09 13:56:39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보로노이(310210),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자사 주식 거래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퍼센트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이날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보로노이다. 반면 가장 많이 파는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오토에버(307950), 삼성전자(005930)로 나타났다. 이날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보다 12.56% 오른 2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를 앞두고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및 기술이전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1월은 제약·바이오업종의 가장 큰 연례 행사 중 하나인 JPMHC가 개최되는 만큼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며 "금리 등 긍정적인 시장 환경에 더해 다수 이벤트가 발생하며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위는 한화오션이다. 이날 한화오션 주가는 전일 대비 2.51% 오른 13만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도 국방 예산을 50% 이상 늘리겠다고 언급한 데 따라 방산 뿐 아니라 조선 업종에도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매수 3위는 한화시스템이 차지했다. 한화시스템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증액에 따라 방산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자극되며 매수세가 쏠렸다. 이날 한화시스템 주가는 전일 대비 22.89% 오른 7만 4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주식 초고수 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 펩트론 등이 차지했다. 전일 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LIG넥스원, 디앤디 파마텍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일 매도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삼현(437730), 현대차(00538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등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가운데 최근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실시간과 전일 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해당 통계는 단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이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테마주 관련 종목은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
영등포·용산 일대 쪽방촌 개발 다시 추진…이달 공급 대책 포함 전망[코주부]
부동산정책·제도 2026.01.09 13:49:00정부가 서울 핵심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영등포역·용산역 일대 등 쪽방촌 개발을 재추진한다. 서울 도심의 교통 요지에 자리한 쪽방촌을 개발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공급물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개발 목표 아래 쪽방촌 일대의 토지 소유주 설득에 나섰고, 합의가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이달 공급대책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8일 서울 영등포구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공급 주택 가구 수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변경했다. 총 9849㎡ 부지에 용적률 800%를 적용해 주상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게 골자다. 변경된 지구계획에 따르면 쪽방촌 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주상복합시설의 공급 가구 수가 기존 782가구에서 797가구로 소폭 증가했다. 사업성 개선과 가구 수 증가를 위해 기존 계획됐던 사회복지 시설은 계획에서 삭제했다. 유형별로 보면 총 797가구 중 임대 물량은 461가구다. 임대 461가구 중 기존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해 370가구가 배정된다. 분양 물량은 총 336가구로 공공분양이 193가구, 일반 분양이 139가구로 책정됐다. 입주 시기는 2030년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영등포 쪽방촌은 공공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자발적 개발 의지 부족으로 지역 개발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이었다"며 “보다 적극적인 공공의 관여를 통해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척시키겠다”고 말했다. 용산 동자동 쪽방촌의 공공주택지구 지정도 재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자동 쪽방촌은 영등포 쪽방촌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에서 주택 공급 확대의 일환으로 개발 계획을 2021년 밝혔지만 5년 가까이 지구지정도 못 한 상황이다.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는 동자동 쪽방촌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임대주택 1250가구와 분양주택 200가구 등 공공주택 1450가구, 민간분양 960가구를 포함한 총 241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동자동 쪽방촌은 서울역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약 4만 7000㎡ 규모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 ‘노른자 땅’으로 불린 만큼 정부의 개발 소식에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서울 핵심지역으로 손꼽히지만, 용산 동자동 일대가 지구 지정조차 이뤄지지 못한 것은 토지 소유주들의 반발 때문이다. 토지 소유주들은 개발 이후 이익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민간 개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가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분양권 제공 등 다양한 설득 방안을 제시해 전향적인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개발한다는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며 “토지 소유주 일부가 개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지만 지구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현금청산 대신 분양권 제공 등 다양한 설득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공공개발의 성격을 지닌 도심복합개발사업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토지 소유주들이 용적률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반적인 공공재개발보다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비업계의 한 관계자는 “토지 소유주 일부가 도심복합개발사업을 희망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 대전에서도 쪽방촌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역 쪽방촌은 2만 6661㎡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700가구와 공공·민간 분양주택 700가구 등 총 1400가구를 공급하는 게 골자다. 2020년부터 추진됐으나 반발에 별다른 진척이 없다. 최근 보상 절차에 합의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서울 영등포역·용산역 일대 쪽방촌 토지 소유주와 합의에 도달하면 이달 주택공급대책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추가 공급대책과 관련해 “특별한 지역이 있다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비업계의 한 관계자는 “서울 내 대규모로 공급할 부지가 부족한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쪽방촌 부지를 포함 해 가용 가능 부지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토지 소유주와 갈등 요인을 해소했다면 개발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코>러셀, 상한가 진입.. +29.90% ↑
증권News봇 2026.01.09 13:48:28오후 1시 49분 현재 러셀(217500)이 +29.90% 오른 2,520원(▲5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4억9,542만, 거래량은 335만1,82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러셀은 전일 하락(1,940원, ▼-80, -3.9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러셀은 상승 15회, 하락 14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5.63%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81%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8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림피티에스(101170) +18.60%, 비아트론(141000) +12.24%, 에스피시스템스(317830) +9.6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산 다툼 끝에 형 살해한 70대 동생…경찰에 자수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3:47:12유산 상속 문제로 형과 다투다가 흉기로 형을 찔러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5~6시 사이 김해시 화목동 선친이 살던 주택에서 형인 70대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범행 다음 날인 8일 오후 4시 3분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억 원대 유산 상속 문제로 형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도 선친 집에 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장동혁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에 "지방선거용 선동"
정치정치일반 2026.01.09 13:44:05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최근 일부 여권 인사를 중심으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과 관련해 “이곳은 대한민국의 미래 식량 창고”라며 “바꿀 수도 없고, 흔들 수도 없는 대한민국 미래의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SK 하이닉스 공사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빈대떡 뒤집듯이 마음대로 뒤집고, 마음대로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은 여러 여건에 따라서 대한민국에 계획적으로, 효율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며 “수년에 걸쳐 기업 투자와 인프라 집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제 와서 다 뒤집자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것은 정책도 경제 논리도 아니다”라며 “그저 국가의 미래를 팔아서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겠다는 정략적·정치적 선동에 불과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은 속도와 산업 생태계가 생명이다. 무려 1,000조 원이나 투자되는 전략산업을 정치적 욕심을 앞세워서 흔드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패권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흔들리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가 흔들릴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경제에 돌아올 것”이라며 “지금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할 일은, 국가의 백년대계가 걸린 미래 먹거리를 정쟁거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반도체 산업이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 52시간 규제 족쇄를 신속하게 풀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미래 산업에 대해 투자하겠다는 여러 약속들이 그저 허언이 아니었다면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또는 일각에서 올해 지방선거 표를 얻기 위해서 미래 먹거리를 가지고 선동하는 이 일을 즉각 중단하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표해야 한다”며 “만약 대한민국의 미래인 이곳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흔든다면, 경기도민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곳은 단순한 반도체 현장이라기보다 대한민국 반도체 AI 패권의 심장”이라며 “용인 산단은 국가 미래를 위해 진행돼야 하고 1분 1초도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최대 스피드와 입체 피팅의 조화”…테일러메이드, Qi4D 드라이버 공개[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6.01.09 13:40:40테일러메이드가 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올해 신제품 드라이버 Qi4D(사진) 공개 행사를 가졌다. 제품의 주요 요소인 헤드, 페이스, 샤프트, 피팅 4가지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를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Qi4D, Qi4D LS, Qi4D 맥스, Qi4D 맥스 라이트(경량 모델) 4종으로 구성됐다. 혁신적인 스피드는 카본 페이스에서 시작된다. 티타늄보다 가벼운 카본을 적용해 더 빠른 스피드와 향상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페이스에는 새로운 곡선을 적용해 임팩트 위치에 상관없이 일정한 스핀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은 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페이스 하단에 임팩트가 되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제품 전용 리엑스(REAX) 샤프트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약 20년 동안 축적된 1100만 건 이상의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윙 유형과 퍼포먼스에 최적화되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리엑스 샤프트는 골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피팅을 제안하고 자신의 스윙에 맞는 샤프트를 고를 수 있게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된다. 선착순으로 드라이버와 우드 혹은 레스큐 3개 이상 구입 시 견고한 수납력을 지닌 백팩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드라이버, 우드 혹은 레스큐 2개를 구입하는 소비자 1000명에게는 리엑스 샤프트 또는 그립을 10월까지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이상일 용인시장 “李대통령 챙긴다던 국가산단 이전론에 흔들려…국정운영 신뢰문제"
사회전국 2026.01.09 13:37:09이상일 용인시장은 9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가능성과 관련,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한 국가 핵심 전략 사업이 근거 없는 이전론으로 흔들리고 있다”며 “이는 정책 실패 이전에 국정 운영의 신뢰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신년언론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우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전 정부가 수립한 핵심 정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국가 전략으로 내세운 반도체 초강대국 구상의 핵심 축”이라며 “대통령과 정부가 공식적으로 약속하고 추진해 온 국가산업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정치권과 정부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이전론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의 뜻을 내보였다. 이 시장은 “이미 국가산단 지정, 행정 절차, 기업 투자 계획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이전 가능성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무책임하다”며 “대통령과 정부가 스스로 결정한 국가 정책을 이렇게 쉽게 뒤집을 수 있다는 신호를 주는 것은 국가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국가 핵심 전략 사업은 대통령이 직접 원칙을 세우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공언한 반도체 국가산단이 정권 내부의 혼선으로 흔들린다면, 앞으로 어떤 정책을 누가 믿고 따르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의 침묵도 문제 삼았다. 그는 “이전론이 사실이 아니라면 대통령실과 정부가 즉각 나서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한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혼란과 오해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의 침묵은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정책 결정 방식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지자체와의 협의도, 산업계와의 충분한 검토도 없이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은 중앙정부가 현장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대통령과 정부가 말로는 현장 중심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탁상에서 국가 전략을 다루고 있다”고 꼬집었다. 산업계에 미칠 파장 역시 언급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수십조 원 규모의 장기 투자가 필요한 분야”라며 “정부가 국가산단의 존립조차 불확실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면 기업들이 어떻게 투자 결정을 내리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전 논란은 용인시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전체를 흔드는 문제”라고 짚었다. 이 시장은 또 ‘국가 균형 발전’을 이유로 한 이전 주장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균형 발전은 기존 국가 전략을 허무는 방식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대통령과 정부가 진정으로 균형 발전을 원한다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흔들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새로운 첨단 산업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의 직접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더 이상 이전 논란이 떠돌게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의 연장”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계획대로 추진된다는 점을 명확히 선언하고, 정부 내 혼선을 정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국가 전략을 지키는 것이 곧 정부의 신뢰를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
CES 2026 참가한 세라젬
산업산업일반 2026.01.09 13:34:50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셋째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엑스포 내 유레카파크에 마련된 세라젬 부스에서 관람객이 척추 관리 의료기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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