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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경, 경찰에 '강선우 1억원' 혐의 인정 자술서 제출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5:04:59김경, 경찰에 '강선우 1억원' 혐의 인정 자술서 제출 -
트럼프 "멕시코 장악 마약 카르텔 겨냥, 지상공격 시작할 것"
국제국제일반 2026.01.09 15:03:58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해상 봉쇄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에 이어, 이번에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겨냥한 지상 군사 작전을 예고했다. 미국의 마약 퇴치 작전이 멕시코 본토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중남미 개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방영된 폭스뉴스 프로그램 ‘해니티(Hannity)’에 출연해 “우리는 카르텔과 관련해 곧 지상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며 “카르텔이 멕시코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작전 계획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발언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 공급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 영토 내 군사 개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작전의 성과를 강조하며 작전 확대의 명분을 내세웠다. 그는 “우리는 해상을 통해 들어오는 마약의 97%를 차단했다”며 “베네수엘라에서 출발하는 배들은 거의 다 사라졌고, 이제 낚시하러 나가려는 사람도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카르텔이 매년 우리 국민 25만명에서 30만명을 죽이고 있다”며 “가족을 파괴하는 끔찍한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번 지상 공격 관련 발언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대외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미군은 지난 수개월간 카리브해 등지에서 베네수엘라 갱단이 운용하는 마약 운송 선박을 공격해왔으며, 최근에는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마약 밀매 혐의로 전격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통제권을 확보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측에 3000만~5000만 배럴의 원유를 미국에 넘길 것을 요구한 상태다. 미국의 이 같은 확장주의 및 군사 개입 움직임에 멕시코를 비롯한 주변국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작전을 비판하며 “개입은 결코 민주주의를 가져오지 않았고, 지속적인 번영이나 안정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과 러시아 등도 미국의 행보에 우려를 표하며 “타국에 대한 무력 개입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0.33%↓)
증권News봇 2026.01.09 15:00:139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32p(+0.14%) 상승한 945.3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78%), 기타서비스업(+2.25%), 운송장비·부품업(+2.02%)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업(-2.06%), 기타 제조업(-1.86%), 오락·문화업(-1.5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0:9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69억, 기관은 75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00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원컴포텍(088290)이 30.00% 오른 988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톡시(052770)(+29.98%), 포메탈(119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장원테크(174880)(-26.80%), KH 미래물산(111870)(-24.36%),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14.9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2개 종목을 포함해 902개, 하락종목은 77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 작년 12월 고용 둔화 지속… 실업률은 떨어져
국제정치·사회 2026.01.09 15:00:12미국의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만 명 증가에 그쳐 고용 둔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시장은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노동생산성은 높아지고 있어 ‘고용 없는 성장’이 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9일(현지 시간)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만 명 증가해 전망치인 7만 명을 크게 밑돌았다. 노동통계국이 계절조정치를 반영해 수정한 지난해 11월 고용 증가 수도 기존 6만 4000명에서 5만 6000명으로 줄었다. 이에 비해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4.4%를 기록해 전망치(4.5%)와 이전치(4.5%)를 모두 하회했다. 고용 숫자가 줄었는데 실업률 역시 감소한 것이다. 미 CNBC는 “이번 고용 지표는 미국의 노동 시장이 현재 혼란스럽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발표로 금리선물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고용 보고서는 사상 최장 기간을 기록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데이터 집계가 중단됐다가 나온 것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월가에서는 성장세는 견조하고 노동 시장은 둔화하는 미국 경제의 이중 구조가 이번 고용 지표로 더욱 심화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가 내놓은 보고서에서도 지난해 4분기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25만 9948명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8년 4분기의 46만 903명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고용은 둔화하고 있지만 AI의 노동 대체 효과로 노동 생산성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미국 비농업 근로자의 시간당 생산성이 연율 기준으로 4.9% 급증했다. 이는 같은 해 2분기의 4.1%보다도 더 빠른 증가 속도다. 생산성이 증가한 것과는 반대로 단위노동비용은 지난해 2분기 2.9% 떨어진 데 이어 3분기에도 1.9% 추가 하락했다. -
동덕여대생 88% “학칙서 ‘여성’ 삭제 반대”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4:58:54동덕여대 재학생 10명 중 9명이 학칙 내 ‘여성’과 ‘창학정신’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학생·휴학생 6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5%가 학칙 총칙에서 여성과 창학정신 문구를 삭제하는 것에 반대했다. 대학 본부가 추진 중인 학사구조 개편안에 대해서도 70.1%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번 설문은 대학평의원회가 학칙 개정 심의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개정안은 학칙 제1장 총칙에 명시된 ‘창학정신과 교육이념’을 ‘교육이념’으로 축소하고, 인재상인 ‘지성과 덕성을 갖춘 여성 전문인’에서 ‘여성’이라는 단어를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학생들은 이번 학칙 개정 시도가 학교의 설립 근거를 스스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총학생회는 대학 본부가 학생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안건을 상정했다고 비판했다. 이수빈 총학생회장은 “대학 본부는 학생의원 전원이 반대하더라도 안건이 가결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 대학평의원회에서 해당 논의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학 전환을 전제로 학칙을 개정하려는 것은 학생을 위한 발전이 아니라 공학 전환을 정당화하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라고 꼬집었다. 함께 자리한 재학생연합 역시 “이번 학칙 개정은 여자 대학 설립의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의도적으로 지우는 행위”라며 “동덕여대의 창학 정신은 구한말 여성 교육의 필요성과 인재 양성이라는 명확한 목표 위에 세워졌다”고 강조했다. 총학생회는 학교 측에 △학칙 개정 및 발전계획 심의 중단 △학생 참여 보장 △실질적인 논의를 위한 대화 기구 마련 등을 요구했다. 반면 대학 본부는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계획의 일환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평행선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동덕여대 대학평의원회는 오는 12일 회의를 열고 공학 전환을 포함한 대학 발전 계획과 학칙 개정안을 정식 심의할 예정이다. -
강추위도 ‘안전’ 이상무…포스코 광양제철소, 동파 사고 예방 총력전
사회전국 2026.01.09 14:51:34안전한 사업장 구축과 중대재해 제로 실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집중 설비 점검에 나섰다. 광양제철소는 제철소 내 결빙으로 인한 동파 사고가 예상되는 설비 및 시설물 1만 5300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각 부서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따른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비와 시설물에 대한 보온 현황과 제설 장비를 점검하는 작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저온도가 영하 15도 이하의 상태가 지속되는 등 강한 한파가 예상될 경우 각 부처별 비상 상황실을 구성·운영,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한 즉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근로자들의 미끄럼 방지를 위해 우설 시 결빙 우려가 있는 주요 도보를 대상으로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작업하는 과정을 진행하여 결빙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와함께 △건물 내외부 온도 및 습도 수시 모니터링으로 결로 방지 △옥외 배관 밸브 작동상태 점검 △윤활용 오일 탱크 온도 관리 △직원용 화장실 및 샤워장 난방기기 점검 등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중점 조치사항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의 한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설비에 대한 수시 점검활동으로 안정적인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직원들과 설비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 1개의 영상으로 매년 '2억'씩 번다…조회수 1억5700만회 '불멍'의 정체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09 14:50:44자극적인 연출 없이도 영상 단 한 편으로 9년간 1억57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업로드된 영상 ‘Fireplace 10 hours full HD’는 전날 기준 누적 조회 수 1억5700만 회를 넘어섰다. 해당 채널에는 이 영상 단 한 편만 올라와 있지만, 구독자는 11만6000명을 웃돌고 있다. 영상 내용은 극도로 단순하다. 장작이 타오르는 벽난로 화면이 약 10시간 동안 이어지고, 불꽃이 흔들리는 모습과 함께 장작이 타닥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별다른 설명도, 장면 전환도 없다. 그럼에도 이 영상은 9년 가까이 꾸준히 재생되며 조회 수를 쌓아왔다. 장작이 타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는 이른바 ‘불멍’은 불꽃의 움직임과 장작이 타는 소리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얻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시각·청각 자극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긴장을 완화하고 집중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에서도 이 같은 영상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독자 약 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Slow TV는 5년 전 업로드한 불멍 영상 하나로 1183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공부할 때 듣기 좋은 장작불 ASMR’ 영상들은 800만 회, 5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콘텐츠의 공통점으로 ‘보게 만든 영상’이 아니라 ‘꺼지지 않게 만든 영상’이라는 점을 꼽는다. 이용자가 자리를 비워도 장시간 재생해도 부담이 없고, 배경 화면이나 소리로 틀어두기 좋아 누적 재생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그만큼 광고 노출 기회도 함께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유튜브 통계 사이트 Social Blade에 따르면 ‘Fireplace 10 hours’ 채널은 지난 9년간 약 120만 달러(한화 약 17억4000만 원)의 광고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4만 달러, 한 해 약 2억2800만 원 수준이다. 다만 최근 해외 매체에서는 이 채널이 한동안 수익 창출이 제한된 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
<유>계양전기,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6.01.09 14:48:03오후 2시 48분 현재 계양전기(012200)가 +29.96% 오른 14,270원(▲3,2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079억9,001만, 거래량은 1,575만8,03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계양전기는 전일 상한가(10,980원, ▲2,530, +29.94%)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계양전기는 상한가 7회, 상승 14회, 하락 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941.61%였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7.17%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업' 총 3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2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엠앤씨솔루션(484870) +14.37%, STX엔진(077970) +11.01%, 한화엔진(082740) +8.5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올해 부동산 전망, 규제 기조 고려한 내 집 마련 전략 마련해야
사회사회이슈 2026.01.09 14:46:502026년 새해를 맞아 부동산 시장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올해도 부동산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데다,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순 추가 공급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정부 규제는 단기적으로 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키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격 흐름을 좌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주택 수요자에게 새로운 기회와 전략적 대응의 발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정책과 입법 동향을 잘 관찰하면 변화하는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산 축적 및 투자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보면, 규제 완화보다는 기존 정책의 유지와 추가 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출 규제도 점진적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주택담보대출과 일부 전세대출에만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향후 정책대출과 중도금대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출 한도 자체가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주택 가격 흐름과 시장 분위기에 따라 정책 조정 가능성은 열려 있다.규제지역 확대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철도·교통 호재와 일자리 증가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대부분 지역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인천과 지방 광역시 핵심 지역도 규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과거와 달리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한꺼번에 지정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해 세 차례 발표된 부동산 정책에는 주택 공급 확대 메시지가 포함돼 있었지만, 실제 시장 체감은 어려운 상황이다. 제시된 대부분의 공급 물량이 착공 또는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입주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부가 이달 중순 이후 발표할 추가 공급대책 역시 단기 효과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책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제가 나왔다고 해서 지레 겁먹기보다는 이를 기회로 삼아 본인에게 맞는 투자나 주택 구입 전략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6월 3일로 예정된 지방선거로 인해 당분간은 강력한 신규 규제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규 주택 구입이나 투자 계획이 있다면 경기도 비규제지역이 규제지역으로 확대되기 전에 시장 상황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만안구 일대에서 분양하고 있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주담대 등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1년 후 전매 가능하다.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명학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안양역과 금정역에는 각각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이 계획돼 있다.단지 남측 도보권에 명학초등학교가 있고, 성문중·고등학교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신성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했다. 안양시에는 안양벤처밸리,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다양한 첨단산업 단지가 조성돼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또한,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평촌점), 이마트(안양점), 홈플러스(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등 대형유통시설과 안양일번가를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이내에는 만안구청, 만안구보건소, 메트로병원, 안양아트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남측으로 수리산이 접해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수리산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에 안양천 수변 산책로와 명학공원 등의 공원시설도 있다.GS건설은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남향 중심으로 배치하고, 지상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웰컴가든 등을 조성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구현할 예정이다.단지 22층에 마련되는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힐링라운지, 프라이빗다이닝룸, 스카이홀 등이 들어서 수리산의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카페라운지·북카페, 필라테스, 사우나, 독서실, 오픈스터디, 키즈카페, 다목적실 등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 컴퍼스, JPM서 'ABL001' 등 소개
증권국내증시 2026.01.09 14:45:45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2~15일(현지시간)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서 파트너사인 컴퍼스테라퓨틱스가 발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컴퍼스테라퓨틱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ABL001’(토베시믹)를 기술이전받아 담도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컴퍼스테라퓨틱스는 14일(현지시간) ABL001을 비롯한 다양한 신약의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해당 발표는 컴퍼스테라퓨틱스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ABL001이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될 예정”이라며 “ABL0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만큼 컴퍼스테라퓨틱스는 미국 임상 2/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 제출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ABL001은 신생혈관의 생성과 종양 내 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DLL4 및 VEGF-A 신호 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항체다. 전임상 및 임상 결과에 따르면 DLL4와 VEGF-A를 동시에 억제할 때 종양 세포의 성장이 억제돼 강력한 항암 효능이 나타난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ABL001과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파클리탁셀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하는 임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생존율(OS)과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포함한 임상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 -
계룡건설, 캄보디아 대형 수자원 사업 완수…다운트리댐 준공
사회전국 2026.01.09 14:43:03계룡건설이 수행한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사업이 착공 7년만에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캄보디아 북서부 바탐방주 다운트리강 상류에 위치한 다운트리댐은 2018년 캄보디아 수자원기상학부가 발주한 사업이며 높이 47m, 길이 654m 규모의 사력댐이다. 유효저수량은 약 1억 3250만 톤에 달하며 연간 약 2억 6,400만 톤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지역은 비옥한 논과 온화한 기후 조건을 갖춰 ‘캄보디아의 밥그릇’이라고 불릴 만큼 농업 생산성이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빈번한 홍수와 가뭄,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 계획의 부재 등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다운트리댐 준공으로 홍수 조절 기능이 확보되면서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통해 하류 지역 경작지의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캄보디아 북서부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용수 부족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간 경제협력 차원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수자원 인프라 확충과 안정적인 물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간 축적해 온 해외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력,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계룡건설의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캄보디아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에서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건설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인천공항 면세점 ‘결론 시계’ 빨라진다…관세청 특허접수 2월 초 제시
산업기업 2026.01.09 14:42:03관세청이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특허신청 공고를 내고 신청서 접수일시를 2월 2~4일로 제시했다. 관세청의 면세점 운영 특허는 인천공항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자 선정(입찰) 결과를 토대로 심사 대상이 정해지는 구조여서 공항 입찰 결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9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8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특허신청 공고’를 통해 특허신청서 접수기간을 2월 2일부터 4일까지로 공지했다. 이번 공고 대상은 일반경쟁 2개 사업권(DF1·DF2)이다. DF1은 제1·2여객터미널 동편·탑승동 ‘향수·화장품’과 서편 ‘주류·담배’를, DF2는 동편·탑승동 ‘주류·담배’와 서편 ‘향수·화장품’을 각각 취급한다. 2개 사업권에 대해 복수 특허는 허용하지 않으며, 신청업체는 DF1·DF2에 모두 신청할 수는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1개 사업권만 받을 수 있다. 특허기간은 10년 범위 내에서(출국장 면세점 사업권 임차기간 내) 신청하도록 했다. 세부 위치와 특허면적은 시설관리권자의 입찰조건에 따른다. 관세청의 접수 개시일이 2월 2일로 잡히면서 공항공사의 평가·협상 및 우선협상대상자 통보도 그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천공항공사는 ‘T1 및 T2 면세사업권 운영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고상 입찰참가 신청과 입찰서(제안서·가격입찰서) 제출은 오는 20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서관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20일 입찰서 제출 이후 이달 중 입찰 참여 업체들이 진행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등 평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세청 특허신청서 접수(2월 2일) 전에 공항공사가 특허 신청 대상자를 ‘통보’해야 하는 만큼 인천공항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도 1월 말께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상 공항 입찰에서 각 사업권의 상위 사업자가 정해진 뒤 관세청 특허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사가 확정되는 흐름인 만큼, 이번 공고가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의 남은 일정을 가늠하는 기준점으로 해석된다. -
원안위 “한전원자력연료서 육불화우라늄 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산업IT 2026.01.09 14:41:47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전원자력연료로부터 9일 오전 10시 34분께 육불화우라늄(UF6) 가스가 시설 내부로 누출됐다는 보고를 받고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육불화우라늄은 우라늄 화합물의 일종으로 방사능과 독성을 띠는 물질이다. 원안위는 한전원자력연료가 사고 인지 즉시 가스 공급라인 밸브를 차단했고 시설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과 현장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우라늄 변환로의 설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정비 부위의 밀봉이 미흡해 가스가 누출됐다고 보고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했다. 조사단은 사건 발생의 근본 원인 분석 등 면밀한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
코빗, NXC 코인 빌려 평가이익 3배…운용방식은 비공개 [디센터]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09 14:39:44미래에셋그룹이 인수를 추진 중인 가상화폐거래소 코빗이 최대주주 NXC로부터 거액의 가상화폐를 빌려 운용한 뒤 3배 넘는 투자수익을 거뒀지만 대여자산 운용방식의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면서 ‘깜깜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대주주에게 빌린 가상화폐의 사용료(이자) 수준이 부적절한 경우 현행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코빗은 2024년부터 1년 단위 수의계약을 통해 최대주주 NXC로부터 비트코인(BTC) 227개와 이더리움(ETH) 153개를 대여받아 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3월 수의계약 공시 당시 코빗 시세 기준으로 216억원 규모다. 이후 가상화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여자산 규모는 이날 기준 3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코빗은 NXC로부터 빌린 가상화폐를 운용해 발생한 수익을 영업외수익으로 계상하고 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빗의 가상화폐투자에 따른 평가이익은 2023년 말 96억원에서 2024년 말 344억원으로 1년새 3배 넘게 급증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코빗이 NXC로부터 빌린 가상화폐가 얼마나 포함돼있는지 등을 포함한 구체적 운용내역은 베일에 쌓여있다. 코빗이 대여자산과 관련한 정보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여자산을 활용한 수익구조가 불투명하다 보니 코빗의 재무성과가 과대 평가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가상화폐 대여에 따른 사용료를 둘러싼 논란도 제기된다. 코빗과 NXC 간 가상화폐 대여계약에서 책정된 사용료 수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사용료 수준의 적정성에 따라 법적 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권오훈 차앤권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만약 대주주가 자회사에 가상화폐를 저가 또는 무상으로 대여했다면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지원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며 “반대로 사용료가 과도하게 높을 경우 자회사를 상대로 이자놀이를 한 것으로 해석돼 업무상 배임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들여다 봐야 할 이슈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도 “대주주가 자회사에 가상화폐를 대여하면서 적절한 대가를 받지 않는다면 자회사에 대한 특혜로 해석돼 세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여받은 가상화폐의 운용 방식과 수익 구조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코빗은 대여받은 가상화폐의 운용 방식이나 사용료 수준에 대해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코빗 관계자는 “공시된 정보 외에는 추가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피프티피프티 130억, 뉴진스 다니엘 300억…위약벌 산정 어떻게 나왔나
문화·스포츠문화 2026.01.09 14:39:07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사진)을 상대로 300억 원의 위약벌을 청구한 가운데 위약벌 산정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엔터테인먼트와 법조계에 따르면 위약벌은 계약 위반에 대한 일종의 ‘벌금'으로 계약서 상에 산정 방식이 명기돼 있다. 정부가 지난 2009년 공표한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위약벌은 ‘직전 2년간의 월 평균 매출액에, 남아 있는 전속계약 잔여기간(개월 수)을 곱한 금액’을 지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 산식에 따르면 월 18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던 다니엘의 경우 해지 선언 시점부터 2029년 7월까지 56개월을 곱하면 약 1000억 원의 위약벌을 지급해야 한다. 앞서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을 일으킨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새나·시오·아란)에 대한 손해배상·위약벌 청구액 130억 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액수다. 이처럼 피프티피프티와 다니엘 간에 위약벌 금액이 크게 갈린 것은 매출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피프티피프티의 경우 지난 2022년 11월 데뷔해 2023년 6월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같은 해 10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효력정지 신청 시점을 해지 분쟁의 기준으로 보면, 계약 종료 예정 시점까지 남은 기간은 약 77개월 수준이다. 잡코리아 등을 통해 공개된 어트랙트의 실적을 기반으로 피프티피프티데뷔 이후 약 8개월 동안의 실제 활동 기간으로 환산하면 그룹 월평균 매출은 3억 원대 후반으로 추산된다. 멤버 1인당 월평균 매출은 9000만 원대 수준이고, 여기에 전속계약 잔여기간 77개월을 곱하면 이탈한 3인에게 적용 가능한 위약벌의 전체 규모는 210억~230억 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어트랙트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당시 “자체 산식에 따르면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이 수백억 원대에 이르지만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해 130억 원부터 배상하라는 의미로 명시적 일부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표준계약서 산식상 산출 가능한 최대 금액과 법원이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적인 금액 사이에서 전략적으로 청구액을 조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니엘의 경우 잔여 계약기간이 피프티피프티보다 짧지만, 활동 기간 광고 수입 등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어도어 역시 위약벌 집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000억 원 가운데 일부인 300억 원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엔터업계 한 관계자는 “다니엘이 다른 그룹들에 비해 거액의 위약벌 책임을 지게 된 건, 뉴진스처럼 짧은 기간에 매출이 급증한 그룹이 없었다는 점과, 남은 계약 기간이 58개월에 달할 정도로 많이 남은 데뷔 초기에 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국가표준계약서 제정 당시, 정부가 엔터사와 아티스트의 입장을 두루 고려해 균형감있게 조항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은 점을 감안하면 다니엘이 위약벌 책임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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