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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87%↑)
증권News봇 2026.01.09 12:59:369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05p(+0.59%) 상승한 4579.42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4.04%), 비금속광물업(+1.02%), 서비스업(+0.94%)이며, 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0.86%), 유통업(-0.84%), 철강금속업(-0.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업은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836억, 기관은 7,95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57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3,16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4.68%), 한화시스템(272210)(+23.2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3.75%), IHQ(003560)(-9.40%), 인스코비(006490)(-8.3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1개, 하락종목은 32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사업 속도와 안정성이 관건인 '목동 재건축'... 해안건축을 주목하는 이유
사회사회이슈 2026.01.09 12:59:31<목동 일대 항공뷰_출처_네이버 지도>대한민국 대표 건축설계사 해안건축이 반포·용산·여의도를 넘어 이제는 목동 재건축에 주목하고 있다.목동신도시는 14개 단지에 대한 정비계획이 모두 완료되면서, 서울 서부권 최대 재건축 프로젝트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해 12월 초 목동 1·2·3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마무리하며, 목동신도시 전반에 대한 재건축 밑그림을 완성했다. 현재는 각 단지별로 추진위원회 승인과 설계사 선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로 설립 36주년을 맞은 해안건축은 자연과 사람,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온 대한민국 대표 건축설계사다. 이러한 설계 철학을 토대로 주거, 업무, 문화 시설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에서 확고한 신뢰를 구축해왔다.특히 해안건축은 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성수3 재개발, 여의도 미성아파트 등 대한민국 대표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한강변 1열 사업지들을 잇따라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단순한 설계 역량을 넘어,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이해도와 실행력이 왜 해안건축이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이러한 해안건축이 다음 무대로 주목한 곳이 바로 목동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히는 목동은, 기존 14개 단지 2만6,629세대를 약 4만7,000여 세대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대표 주거지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14개 단지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면서, 단지별 속도와 완성도에 대한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건축설계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해안건축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정비사업 통합 심의 완료 1호 사업장으로 이끌며, 탁월한 인허가 추진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빠른 인허가 대응 역량과 재건축 추진 주체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는, 사업의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재건축 사업의 성패가 설계사의 인허가 이해도와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건축설계사 선정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해안건축은 소유주들의 자산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재건축을 통한 실질적인 가치 상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주거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해온 설계 역량과 인허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목동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각오다. -
'국민 배우' 안성기, 동료들 눈물 속 작별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2:56:36한국 영화를 대표하며 전국의 사랑을 받았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유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 세상과 작별했다. 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유족과 동료 배우들이 자리한 가운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영결식이 진행됐다. 영결식에서는 약력 보고를 시작으로 영화 '고래사냥', '하얀전쟁', '무사' 등 고인의 수많은 대표작을 담은 추모 영상이 흘러나왔다. 정우성은 조사에서 2000년 영화 '무사'를 촬영할 당시 다른 사람들을 따뜻이 대하던 고인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심과 내세우지 않으려는 절제도 있었다"며 "무색무취로 자신을 지키고자 한 선배님은 누구보다 향기롭고 선명한 색으로 빛나는 분"이라고 회고했다. 정우성은 "아역으로 시작해 오늘날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오시면서 한국 영화의 정신을 살리고 이어주시려고 노력했다"며 "수많은 가치를 잊고 사는 시대에 가치의 소중함을 안성기의 언어로 표현했다"며 끝내 울먹였다. 영화 '꼬방동네 사람들', '고래사냥' 등을 함께한 장례위원장 배창호 감독은 1980년 봄 광화문에서 우연히 고인을 만나 인사를 나눴던 때를 회상하며 "충무로에 복귀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어 "(이후) 안형은 여러 화제작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면서도 "오로지 영화에만 전념해 1990년대 '국민 배우'라는 호칭으로 불렸는데, 내심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인이) 촬영 현장을 집처럼 여기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한번 안 하던 유순한 사람이었다"며 "한국을 대표한 연기자로서 성실한 연기자의 표본"이라고 추모했다. 장남 다빈 씨는 유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누를 끼치는 걸 가장 경계하던 아버지의 인생관을 잘 안다. 보답하는 일이 말 몇 마디밖에 없다는 게 마음을 무겁게 한다"며 "아버지는 천국에서도 영화를 생각하고 출연작품을 준비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그가 울먹이며 "다빈이가 겸손하고 정직하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한다", "이 세상에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라는 고인의 메시지를 읽자 참석자들은 눈물을 훔쳤다. 이 자리에는 원로배우 신영균을 비롯해 고인과 '잠자는 남자'(1980)를 함께한 일본 감독 오구리 고헤이 등이 참석했다. 영결식에 앞서 서울명동성당 대성전에서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집전으로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 미사가 열렸다. 이날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떠난 운구 행렬은 7시 40분께 명동성당에 도착했다. 임권택 감독,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인의 영정과 훈장을 각각 든 정우성과 이정재를 필두로 배우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이 운구를 맡아 명동성당으로 들어섰다. 미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 배우 현빈·정준호·박상원·변요한 등 각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미사에서 "안성기 사도요한 형제님은 모든 이에게 사랑받은 국민 배우이자 겸손하고 인품이 훌륭한 참다운 스타였다"며 "한평생 우리나라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에 봉사하며, 고단한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신 분"이었다고 추모했다. 정 대주교는 "고인은 영화 작품을 통해 신앙과 삶의 가치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교회의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나눔과 책임의 삶을 실천했다"며 고인과 천주교의 각별한 인연도 회고했다. 특히 2005년 당시 정진석 추기경이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며 생명위원회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고인이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생명홍보대사 역할을 수락했던 사실을 전하며 정 대주교는 "교회에 대한 순명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내린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고 평가했다. 안성기는 1985년 명동대성당에서 혼인 성사를 받았으며, 2014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곳에서 집전한 미사에서 제1독서를 봉독했다. 자녀의 혼인성사 역시 이곳 명동대성당에서 이뤄졌다. 추모 미사와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 행렬은 장지인 양평 별그리다로 향했다. 유족과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명동성당을 떠나는 운구차에 인사하며 고인을 떠나보냈다. -
경기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사회전국 2026.01.09 12:39:18경기도는 13일 새벽 첫차부터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이후 "경기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의 출퇴근 집중배차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며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이 전했다. -
김태기 전 중노위원장, 노동부 감사 징계에 “사적이익 없었다”
사회사회일반 2026.01.09 12:39:12고용노동부가 김태기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재임 기간 대안적 분쟁해결 제도(ADR) 운영을 잘못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김 전 위원장은 “사적 이익을 취한 사실이 없고 중노위는 소속기관으로서 사업 전반을 노동부와 협의했다”고 반박했다. 9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중노위를 감사한 후 김 전 위원장에게 과태료 부과를 통보했다. 김 전 위원장이 ADR 사업을 추진하면서 강사 선정과 교육비 수령이 부적절했다고 판단했다. 김 전 위원장이 경쟁 입찰로 강사 선정을 하지 않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으로부터 강연료를 받아 이해충돌 방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됐다. 노동부는 중노위의 연구 용역과 해외 출장도 절차와 비용의 적정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중노위는 김 전 위원장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기관경고를 받았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3년 임기를 마쳤다. 김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 결과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노동부가 중노위의 예산과 인사권을 행사한다”며 “ADR 사업 운영과 예산도 당연히 노동부와 협의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만일 자신의 ADR 사업 운영이 부적절했다면 이 사업을 관리한 노동부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김 전 위원장은 노동교육원에 교육을 맡기고 강연료를 받은 이유에 대해 “민간이 아니라 노동부 산하기관인 노동교육원에 교육을 부탁한 게 문제될 줄 몰랐다, 노동교육원은 노동부 직원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라며 “강연료는 공직자 강연료 기준에 따라 1시간 20만 원을 받았다, 3년 합산 강연료가 1770만 원인데, 한 번에 수령한 것처럼 오해될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김 전 위원장의 과태료 처분은 법원에서 결정된다. 김 전 위원장은 법원에서 감사 결과에 대한 억울함을 소명할 방침이다. 노동부 측은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판단을 받았다”며 “이번 감사는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노위는 노동위원회 상급 기관이다. 노동위는 노·사·공익위원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행정기관으로서 노동쟁의, 복수노조, 부당노동행위 등 집단적 노동분쟁과 부당해고, 차별시정 등 개별적 노동분쟁에 대해 조정하고 판정한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섬유·의류업(1.19%↑)
증권News봇 2026.01.09 12:29:46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2p(+0.13%) 상승한 945.28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속업(+2.77%), 운송장비·부품업(+1.65%), 건설업(+1.54%)이며, 약세업종은 금융업(-1.44%), 제약업(-1.08%), 비금속업(-0.9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류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11:8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79억, 기관은 66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51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원컴포텍(088290)이 30.00% 오른 988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톡시(052770)(+29.98%), 포메탈(119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13.00%), 장원테크(174880)(-11.36%), 유일에너테크(340930)(-10.2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해 1030개, 하락종목은 63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3.79%↑)
증권News봇 2026.01.09 12:29:34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44p(+0.69%) 상승한 4583.81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3.79%), 비금속광물업(+1.10%), 건설업(+0.96%)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0.93%), 철강금속업(-0.61%), 의약품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증권업은 32:68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871억, 기관은 6,83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25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3,16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4.95%), 한화시스템(272210)(+18.9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H 필룩스(033180)(-13.18%), IHQ(003560)(-9.40%), 인스코비(006490)(-9.3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79개, 하락종목은 29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주말에 나갔다간 큰일"…영하 40도 찬 공기 내려오고 '눈폭탄' 덮쳐
문화·스포츠라이프 2026.01.09 12:23:42토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며 중부와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다. 특히 강원과 전북, 제주 산지에는 최대 15~20㎝에 달하는 폭설이 예보돼 교통과 시설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부터 시작된 눈과 비는 10일 새벽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로 확대된 뒤 충청과 호남, 제주까지 번지겠다. 이번 강수는 고도 약 5㎞ 상공을 통과하는 영하 40도 안팎의 찬 공기와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비교적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동부에 3~8㎝, 경기 서부는 1~5㎝, 서울과 인천은 1~3㎝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3~10㎝, 많은 곳은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서 15㎝ 이상의 폭설이 예상된다. 경기 동부는 10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시간당 1~3㎝, 일부 지역은 5㎝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질 수 있다. 충청권은 지역별 편차가 크겠다. 충남 서해안은 5~10㎝, 대전·세종과 충남 내륙, 충북은 1~5㎝ 수준이 예상된다. 전라권은 이번 눈의 또 다른 고비다. 전북과 광주·전남에는 5~15㎝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고, 전북은 10일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3㎝의 강설이 집중될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경상권에서는 울릉도·독도 5~10㎝, 경남 서부 내륙 3~8㎝, 경북 내륙과 산지는 1~5㎝ 안팎의 적설이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동해안은 1㎝ 내외로 상대적으로 적겠다. 제주도는 산지에 5~15㎝, 많은 곳은 20㎝ 이상의 눈이 예보됐고, 중산간은 2~7㎝, 해안은 1~3㎝ 수준이다. 강수 형태는 지역과 고도에 따라 달라 같은 시·군·구 안에서도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수 있다. 비로 내릴 경우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5~10㎜, 충청 5~10㎜, 전북과 광주·전남 5~15㎜, 제주 5~20㎜ 정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을 웃돌겠지만 눈과 비,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낮게 느껴질 수 있다. 9~10일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고,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다. 기상청은 “강설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교통 혼잡과 시설물 붕괴, 낙상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눈이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고 당부했다. -
"이 세상에 꼭 필요한 건 착한 사람" 故 안성기 생전 편지 공개…영결식 눈물바다
서경스타TV·방송 2026.01.09 12:04:23배우 안성기의 영결식에서 고인의 생전 편지가 공개되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편지에는 “이 세상에 참으로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은 착한 사람”이라는 아버지의 당부가 담겼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홀에서는 고 안성기의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됐다. 유족 대표로 나선 장남 안다빈 씨는 인사말을 시작하며 “아침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 배웅해 주신 분들께 가족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에서도 아버지는 영화인의 직업 정신을 이어가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울컥했다. 안 씨는 고인의 서재를 정리하던 중 발견한 편지를 꺼내 들었다. 그는 “아버지가 안 계신 공간에 들어가 예전부터 버리지 않고 모아두신 것들을 정리하다가, 제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써주신 편지를 발견했다”며 “제게 쓴 글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남긴 말씀인 것 같아 읽어보겠다”고 했다. 편지에는 “다빈아, 네가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난 날, 아빠를 꼭 빼어 닮은 주먹보다 작은 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이 글썽거렸다. 벌써 이렇게 커 의젓해진 너를 보면 이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는 문장이 담겼다. 이어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넓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자기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실패와 슬픔을 마음의 평화로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야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끝없이 도전하면 나아갈 길이 보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고인은 “동생 필립이 있다는 걸 늘 기쁘게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형이 되거라. 이 세상에서 참으로 바꿀 수 없이 필요한 것은 착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아라. 1993년, 아빠가”라고 적었다. 안다빈 씨는 마지막 문장을 읽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고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4세.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그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었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치러졌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았고, 배창호 감독과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화장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진행되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아역 데뷔한 안성기는 ‘하녀’, ‘바람불어 좋은 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만다라’, ‘고래사냥’, ‘미술관 옆 동물원’, ‘취화선’, ‘실미도’,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로 불리며 한국 영화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
허스트·서도호…국립현대미술관 올해 전시 뭐 볼까
문화·스포츠문화 2026.01.09 12:02:00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올해 K아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원로 작가를 재조명하고 중견 작가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하는 기획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는 동시대 거장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 거장’전도 매년 개최해 국제 미술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전시 계획과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미술관은 크게 다섯 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전시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첫째 한국 미술에 대한 탄탄한 연구 기반 전시를 통해 미술사를 재정립하고 세계 속 한국미술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서울관에서 6월부터 열리는 ‘이것은 개념미술이 (아니)다’의 경우 한국 현대미술의 개념적 경향을 조명하는 전시이며 11월 개막하는 ‘읽기의 기술 : 종이에서 픽셀로’는 그래픽디자인과 시각문화의 역동적인 관계를 살펴보는 자리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덕수궁관에서 12월 개최하는 ‘파리의 이방인'은 한국전쟁 이후 프랑스로 건너간 50여 명의 도불 미술가를 조망,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빠진 조각을 맞출 계획이다. 두 번째는 한국 동시대 작가에 대한 집중 조명이다. 세계가 주목할 만한 유망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을 기획해 글로벌 무대에서 자리 잡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8월 서울관에서는 한국 대표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사상 최대 개인전이 시작되고 같은 달 덕수궁관에서는 한국 화단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대원의 삶과 예술을 고찰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막을 올린다. 청주관에서는 4월부터 프랑스에서 독자적 입지를 구축한 ‘빛의 화가’ 방혜자의 회고전을 과천관에서는 11월부터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대표작가 박석원의 회고전을 각각 개최한다. 세계 미술계에서 활약하는 현대미술 거장들의 전시를 매년 꾸준히 열어 국내 미술 애호가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동시대 미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미술관의 세번째 목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를 위해 ‘국제 거장’전을 매년 열기로 결정했는데 올해는 세계적인 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 기획됐다. 3월 서울관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죽은 동물을 포름알데히드 수조에 담은 ‘자연사’ 연작,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해골 작품 ‘신의 사랑을 위하여’ 등 대표작을 포함해 미공개 최신작도 공개될 전망이다. 과천관에서는 11월부터 미국 모더니즘 회화의 대표작가 조지아 오키프를 중심으로 기획된 ‘조지아 오키프 미국 모던아트’ 전시도 열린다. 동시대 이슈와 주제를 발굴하는 국제 기획전을 열어 미술계 담론을 이끌겠다는 목표와 현대미술의 장르 확장성을 꾀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전시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1월 개막하는 서울관 첫 전시 ‘소멸의 시학 : 삭는 미술에 대하여’는 비인간 존재와 공생하기 위해 자신을 삭히기로 마음 먹은 작품들을 만나는 자리다. 7월부터는 과천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특별전 ‘빛의 상상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제임스 터렐과 필립 파레노, 김아영 등이 ‘빛’을 주제로 작업한 커미션 프로젝트와 과천관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이날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새롭게 신설한 사업도 소개했다. 국립미술관 우수 콘텐츠를 지역에 확산하는 ‘MMCA 지역동행’을 통해 미술관 대표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중섭’전을 대전·울산시립미술관에서, ‘피카소 도예’전을 경남도립·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각각 연다. 청년 미술품 보존 전문가 양성을 위한 ‘MMCA 보존학교’를 올해 문여는 동시에 52점이 소장된 디지털 아카이브의 이미지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장기 학예연구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해 미술관의 국제 교류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
[정오 시황] 코스닥 944.06, 상승세(▲0.00, 0.00%) 지속
증권News봇 2026.01.09 12:00:04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0p(0.00%) 오른 944.06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37억, 기관은 64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656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금속업(+2.72%), 운송장비·부품업(+1.75%), 유통업(+1.39%)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업(-1.61%), 비금속업(-1.60%), 제약업(-1.16%)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이원컴포텍(088290)이 30.00% 오른 988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톡시(052770)(+29.98%), 포메탈(11950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12.47%), 장원테크(174880)(-11.36%), 에이비온(203400)(-9.7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997개, 하락종목은 68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과기정통부, 55개 관련기관 업무보고 12일부터 시작
산업IT 2026.01.09 12: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을 포함한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총 55개 기관으로부터 총 4회에 걸친 업무보고를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9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본격 시동과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패러다임 전환, PBS 폐지 이후 기관별 임무와 역할 정립 등 앞으로 박차를 가해야 할 국가 과학기술과 AI 정책에 대해 부처와 기관이 하나가 되어 정책 방향을 조율할 계획이다. 먼저 12일에는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과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 21개,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총 28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13일에는 과학관과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 분야 공공기관의 업무보고가 이뤄진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시설관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총 11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14일에는 우주항공청 및 우주분야 연구기관, 4대 과학기술원, AI·ICT 분야 소속·공공기관이 대상이다.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총 15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과기정통부는 각 기관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업무를 국민께 투명하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하여, 과기정통부 유튜브와 KTV를 통하여 모든 업무보고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
[정오 시황] 코스피 4581.28, 상승세(▲28.91, +0.64%) 반전
증권News봇 2026.01.09 11:59:48개장 초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강세 전환했다.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91p(+0.64%) 오른 4581.28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926억, 기관은 6,60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84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3.77%), 비금속광물업(+1.18%), 운수창고업(+1.1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통업(-0.93%), 철강금속업(-0.72%), 의약품업(-0.52%)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3,16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5.05%), 한국카본(017960)(+19.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H 필룩스(033180)(-13.18%), IHQ(003560)(-11.93%), 인스코비(006490)(-9.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71개, 하락종목은 31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3.74%↑)
증권News봇 2026.01.09 11:59:379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38p(+0.60%) 상승한 4579.75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3.74%), 건설업(+1.25%), 비금속광물업(+1.21%)이며, 약세업종은 유통업(-0.92%), 철강금속업(-0.75%), 의약품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65:3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31:69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926억, 기관은 6,60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84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8% 오른 3,16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5.05%), 한국카본(017960)(+19.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HQ(003560)(-11.93%), KH 필룩스(033180)(-11.75%), 인스코비(006490)(-9.2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74개, 하락종목은 30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與 "김병기 징계, 윤리심판원 신속 결정 요청…다른 조치 고려 안 해"
정치정치일반 2026.01.09 11:58:41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9일 공천헌금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현재 상태에서는 신속한 윤리심판원 결정을 요청하는 것 이상의 다른 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는 엄중하게 현 사안을 국민과 함께 지켜보면서 윤리심판원의 절차와 결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비상징계’를 통해 선제적으로 제명 결정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대표로서는 1월 1일 기준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신속한 조치를 한 것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김 의원의 경우 자진 탈당이 아니기 때문에, 설사 윤리심판원의 어떤 결정이 있다 하더라도 의원총회에서 의원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서 최종 확정되는 절차가 또 필요하다. 본인이 윤리심판원의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는 과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수석대변인은 “다만 이 사안을 가볍게 보고 있다는 게 아니라 너무 엄중하게 국민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며 “다만 당대표의 당헌당규상 모든 권한도 사실은 아주 제한적으로 운영되도록 된 것이 민주 절차기 때문에 그 절차를 당헌당규에 따라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민주당 소속 이병진·신영대 의원의 당선무효가 확정된 것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소통방에서는 두 분 의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법원의 결정과 판단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향후 재보궐선거에 대해 어떤 논의나 방침이 정해진 바 없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해 무공천을 할 것인지는 현재까지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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