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 손실이 122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255억 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전 분기(영업이익 6013억원)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 하락한 6조 1415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적자는 4548억 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AMPC 규모는 3328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분기까지 IRA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조 6718억 원, 영업이익 1조 3461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은 7.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ul@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