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 FIA WRC 2026 시즌을 위한 새로운 리버리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10 11:30:00FIA WRC 2026에 출전할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9일, 일본 치바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 오토 살롱 2026(Tokyo Auto Salon 2026)’에 참가한 토요타가 FIA WRC 2026 시즌을 위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World Rally Team)의 ‘GR 야리스 랠리1 하이브리드(GR Yaris Rally1 Hybrid)’의 새로운 리버리를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리버리는 도쿄 오토 살롱 2026 개막을 앞둔 6일, 브랜드 및 팀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대중들에게 실물을 공개한 것은 이번 행사가 처음으로 '도쿄 오토 살롱 2026'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이벤트 중 하나가 됐다.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스포츠 아이콘, GR GT 프로토타입과 GR GT3 프로토타입, 그리고 다채로운 구성을 갖춘 GR 야리스들과 함께 전시된 2026 시즌의 'GR 야리스 랠리1 하이브리드'는 말 그대로 더욱 강렬하면서도 공격적인 인상으로 '달라진 TGR WRT의 존재감을 과시한다.FIA WRC 2026에 출전할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가장 먼저 돋보이는 건 '리버리의 콘셉트'가 편한 것이다. 지난 시즌까지 FIA WRC와 FIA WEC 무대의 GR010-하이브리드 등에 적용됐던 리버리는 '프로토타입' 등을 떠올리게 하는 검은색 차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새로운 리버리는 토요타 고유의 붉은색과 흰색, 그리고 검은색의 조화가 중심을 이룬다.더불어 '깔끔한 구성'이 아닌 '강렬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차량의 전면부를 붉은색으로 칠할 뿐 아니라 마치 잉크가 튄 듯한 연출이 더해진다. 여기에 흰색의 루프 패널, 검은색이 중심을 이루는 후면이 선명한 색채의 대비, 그리고 '토요타 모터스포츠 DNA'를 고스란히 드러낸다.FIA WRC 2026에 출전할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여기에 차체 측면에는 거대한 GR의 로고를 적용하고 볼륨감이 돋보이는 바디킷은 물론이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사이드 미러의 배치와 랠리카 특유의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가 '카본 파이버'의 질감을 드러내며 '극한의 레이스'를 떠올리게 한다. 더불어 곳곳의 후원사들의 로고 역시 가득하다.리버리 공개와 함께 확정된 2026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 또한 팀의 강력한 전력을 뒷받침한다. 9회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en Ogier)가 파트 타임으로 출전하지만 엘핀 에반스(Elfyn Evans)와 타카모토 카츠타(Takamoto Katsuta), 사미 파야리(Sami Pajari)가 건재하다FIA WRC 2026에 출전할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사진: 도쿄오토살롱 공동취재단여기에 WRC2 클래스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물론이고, 지난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1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던 올리버 솔베르그(Oliver Solberg)가 새롭게 합류하며 그 어떤 시즌보다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을 갖춰,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겨냥한다.한편 FIA WRC 2026는 오는 1월 22일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Carlo)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필두로 하여, 11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랠리까지 총 14라운드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
청와대, NSC 실무조정회의 소집…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 대응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0 11:29:39청와대는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1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오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1차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회의를 소집한 것”이라며 “북한 주장에 이르게 된 경위와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의 회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은 무인기에 의한 주권 침해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데 대하여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한국이 침투시킨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우리 군이 북한이 주장하는 해당 날짜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세부 사항은 관계 기관에서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축구협회,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 완료…멕시코 과달라하라 유력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0 11:17:11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의 유력 베이스캠프로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FIFA는 이번 월드컵이 캐나다·미국·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치러짐에 따라 북중미 지역 70여 개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각 참가국에 전달했으며, 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의 현지 환경과 경기장 이동 거리, 운동생리학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에 위치한 두 곳을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선정해 FIFA에 제출했다. 나머지 3~5순위 후보 역시 멕시코 지역에 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A조에 배정된 한국은 조별리그 1·2차전 두 경기를 모두 해발 1571미터의 고지대인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국내외 운동생리학 및 고지대 훈련 전문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고 고지대 환경에 대한 일정 기간의 사전 적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해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과달라하라로 결정했다. 협회는 “신청한 베이스캠프의 구체적인 장소와 후순위 후보지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며, 추후 FIFA 공식 확정 시 별도 안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FIFA는 조 추첨 포트, 거리, 해당 지역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횟수, FIFA 랭킹 순으로 고려해 참가국 48개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정해준다. FIFA는 이 같은 우선순위 원칙에 따라 각국의 베이스캠프를 최종 결정해 오는 16일(현지 시간) 각 축구협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국과 같은 2포트에 들어갔으면서 멕시코에서 2경기 이상 치러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멕시코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는 콜롬비아 하나다.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는 그랜드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컨트리 클럽과 더 웨스틴 과달라하라, 2곳이다. 콜롬비아가 우리보다 먼저 이곳의 베이스캠프를 신청했다고 해도 두 곳 중 한 곳을 나눠 쓰게 될 확률이 크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고지대는 우리 선수들에게 다소 낯선 환경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깊은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며 “베이스캠프가 최종 확정되면 고지대 적응을 언제부터 시작할지,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어떻게 대비할 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이태은 변호사의 노동 INSIGHT] "직원 동의받은 급여 공제니까 안전하다고요?"
사회사회일반 2026.01.10 11:00:00기업 실무에서 근로자의 복지 증진이나 사회공헌, 혹은 업무 편의를 위해 급여의 일부를 미리 떼고 지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입사 시 '급여공제 동의서'를 일괄적으로 징구하여 매달 일정 금액을 공제하거나 인센티브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방식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법원은 이러한 방식이 근로자의 자발적 동의에 기초했더라도 근로기준법상 '임금 전액지급 원칙'에 위반된다고 판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로기준법 제43조 제1항은 "임금은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정하면서, 예외적으로 '법령' 또는 '단체협약'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만 임금 일부를 공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임금 지급을 지체하거나 마음대로 공제하는 것을 방지하여 근로자의 경제생활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강행규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판례 역시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에 공제 근거가 있더라도 그것이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면 해당 공제는 효력이 없다고 판시하고 있다. 즉, 노사 합의를 통해 취업규칙을 개정하거나 근로자 개개인과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그것이 '단체협약'이라는 형식을 갖추지 못했다면 법령상 예외 사유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를 법리적으로 보면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기한 공제의 경우와 같이 예외적인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이상 입사 시점에 장래에 발생할 임금에 대해 사전 동의를 받는 방식의 임금 공제는 법률상 유효한 임금 포기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지급청구권이 구체적으로 발생한 임금의 경우 그 처분권이 근로자의 사적 재산영역으로 옮겨지므로, 근로자가 이를 사후에 포기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유효한 상황과 비교된다. 결국 기업은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의 급여 공제 시스템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임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한 뒤, 근로자가 자신의 계좌에서 직접 기부하거나 납부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행정적 효율성을 위해 전산상 사전 공제 방식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입사 시 사전 동의라는 방식은 지양하고 매 임금 지급 시마다 개별적 동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임금 전액지급 원칙은 노사 간의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기초적인 법적 장치다.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고 직원들도 모두 찬성했다는 명분은 분쟁 상황에서 방어막이 되지 못한다. 회사의 임금 관리 관행이 법령과 단체협약이라는 견고한 테두리 안에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관행과 사전 동의라는 불안한 토대 위에 있는지 잘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 -
[부고] 박승희(삼성전자 사장)씨 장모상
사회피플 2026.01.10 10:50:24▲ 김연호(향년 90세)씨 별세, 윤인영(세미스트㈜ 회장)·윤이영(전 건강보험공단)·윤향숙·윤문자·윤보순씨 모친상, 신철호(전 대전 MBC)·박승희(삼성전자 사장)·임경춘(㈜스프링앤구루즈 대표)씨 장모상, 손여옥씨 시모상 = 9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부여군 외산면 가덕리 선산 -
군 “북한 주장 일자에 무인기 운용 안해…이 대통령 철저조사 지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0 10:23:53북한이 지난 4일과 지난해 9월 한국 측이 무인기 도발을 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해당 날짜에 군이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출입 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에서 추가 확인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전자전 자산으로 강제 추락시켰다고 주장한 사진상의 무인기는 군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과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작년 9월과 이달 4일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침투한 무인기는 인천 강화군에서 이륙해 북한 개성시, 황해북도 평산군 등을 비행했고, 작년 9월 무인기는 경기 파주시에서 이륙해 황해북도 평산군, 개성 등을 비행했다고 북한은 밝혔다. -
'인구 감소→증가' 전환 노린다…연천군, '생활SOC' 추진위 발대[연천톡톡]
사회전국 2026.01.10 10:20:33경기 연천군이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24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이다. 10일 연천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에서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주민 참여 기반의 공모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이장협의회 등 24개 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모 선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범군민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연천군의 미래 생활 인프라를 좌우할 중요한 기회”라며 “오는 14일 경기도 기자회견을 비롯해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홍보를 통해 연천군의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경기도 개발이익을 군민의 삶으로 되돌리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접경지역으로서 오랜 희생을 감내해 온 연천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해 인구증가지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전 부서가 참여하는 홍보 활동과 사전투표 참여 독려 등을 통해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그냥 한 말이었는데…” 최강록 셰프가 1년 뒤 신은 ‘그 운동화’
서경스타TV·방송 2026.01.10 10:19:07‘마스터셰프 코리아2’ 우승자이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최강록 셰프의 소소하지만 진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속에서 그가 신고 나온 운동화 한 켤레에 담긴 사연 때문이다. 7일 한 운동화 브랜드 창업자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흑백요리사1’ 방영 당시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A 씨는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다”며 “마케팅팀을 통해 협업 미팅을 요청했다”고 했다. 그는 최강록 셰프를 떠올린 이유에 대해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 없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정중한 거절이었다. A 씨는 “가게 운영에 일손이 부족해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아쉽다는 말과 함께 협업을 고사하셨다”며 “글 말미에 브랜드에 관심이 생겨 개인적으로 구매하겠다는 말을 덧붙이셨다”고 전했다. 그렇게 인연은 잊히는 듯했다. 하지만 1년 뒤, A 씨는 ‘흑백요리사2’를 시청하던 중 화면 속 최강록 셰프의 발걸음에 눈길이 멈췄다. 그가 실제로 자신의 브랜드 신발을 신고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A 씨는 “당시에도 거절을 너무 정중하게 해주셔서 인상이 좋았는데, 1년이 지나 방송을 보다가 ‘설마’ 했더니 정말로 우리 신발을 신고 나오셨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약속이라고 할 수도 없는 말이었다. 안 지켜도 되는 이야기였고, 그냥 ‘밥 한번 먹자’ 같은 말일 뿐이었다”며 “그런 작은 말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한 말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정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2 우승자 출신으로, ‘흑백요리사2’에 재출연해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
[속보] 안규백,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우리 군 보유 기종 아냐"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10 10:04:26[속보] 안규백,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우리 군 보유 기종 아냐"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위메이드·넥써스 등 中 재공략 속도
산업IT 2026.01.10 10:00:00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도 중국 재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위메이드(112040)가 중국에서 크게 흥행했던 ‘미르M’을 이달 중 중국에 출시하는 가운데 넥써스 또한 지난해 설립한 중국 법인을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모광쌍용’을 이달 1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 ‘미르M’은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위메이드의 핵심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재미 요소와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특히 ‘미르M’에는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미르 파트너스’는 미르 IP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의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공식 파트너가 되어 게임 운영·홍보·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미르 IP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르의 전설2’가 지난 20여년 전 중국 게임 시장에서 점유율 65%,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던 IP인 만큼 이번 ‘미르M’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9일 정규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3.71% 급등한 2만 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넥써쓰 또한 중국 개발사 게임을 크로쓰 플랫폼에 온보딩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넥써스가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인 중국 개발사 타이틀은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아이들 판타지 △쓰론 오브 카오스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등이다.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부터 수집형 RPG·액션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크로쓰 생태계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넥써쓰는 지난해 3월 설립한 중국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중국 법인은 현지 게임 소싱과 투자 거점으로 유망 게임을 발굴하고 크로쓰 플랫폼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중국 개발사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라이트와 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글로벌 온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게임사들은 특히 이번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언급되고 있는 한한령 완화에 기대감을 거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달 7일 중국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한령 개선 조짐이 보이냐는 질문에 “점진적·단계적으로 질서 있게 해결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석 자 얼음이 한꺼번에 언 것도 아닌데 한꺼번에 다 녹겠느냐’고 한 시 주석의 발언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한령 완화는) 시기나 방식, 분야와 대상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면서 “무한대로 (문화를 개방)할 수 없는 게 사회주의 체제의 속성이기에 중국 입장도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6 시즌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일정 확정…일본·멕시코·버뮤다 등 글로벌 일정 포함
서경골프골프일반 2026.01.10 09:59:38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 시즌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일정이 확정됐다. PGA 투어는 10일(한국 시간) 2026 시즌 가을 시리즈 일정을 발표했다. PGA 투어 가을 시리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모두 끝난 뒤인 9월 시작하는 대회들을 일컫는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통해 시즌 챔피언이 가려진 다음에 열리기 때문에 상위 랭커들이 많이 출전하지는 않지만, 다음 시즌 출전권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대회들이다. 2026 시즌 가을 시리즈는 총 8개 대회로 구성돼 있으며 2027 시즌 PGA 투어 시즌 출전 자격을 확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26 시즌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에는 미국 내 신생 대회와 더불어, 일본, 멕시코, 버뮤다를 포함한 글로벌 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번 가을 일정 중에는 미국 대표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지던츠컵은 9월 24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에서 열린다. 2026 시즌 최종전은 11월 22일 끝나는 RSM 클래식이다. 시즌 종료 후인 올해 12월에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PNC 챔피언십 등 이벤트 경기들이 이어진다. 타일러 데니스 PGA 투어 대회 선임 책임자는 “2026 시즌 가을 시리즈 일정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미국 내 신규 대회와 함께 일본, 멕시코, 버뮤다 등 글로벌 무대를 아우르는 일정 속에서 선수들은 다음 시즌 출전 자격을 확보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며 팬들은 풍부한 스토리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멱살 잡는 장면 CCTV에 다 찍혔다…후배 간호사 죽음 내몰았는데 '징역 6개월' [오늘의 그날]
사회사회일반 2026.01.10 09:57:00그날의 뉴스는 지나갔지만, 그 의미는 오늘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그날’은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을 읽습니다.<편집자주> 3년 전 오늘인 2023년 1월 10일. 이른바 ‘태움’(병원 내 괴롭힘) 피해 호소 후 사망한 C병원 간호사 사건의 가해자인 선배 간호사가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던 피고인 A씨는 그로부터 1년 후 2심에서도 원심판결 유지 선고를 받아 법정 구속됐다. A씨는 2심에서 실형을 받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2023년 1월 10일 의정부지방법원 제9 형사 단독 재판부는 폭행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A씨가 유족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피해 보상을 위해 법원에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경멸적 표현과 멱살을 잡는 행위 등 폭행 정도는 경미하지 않고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A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결국 사망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행위가 지도 목적이었는지도 의문이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직 가능한가요" 물었지만 = 앞서 2021년 11월 C병원 소속 신입 간호사 B씨가 병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혐의는 없었다. 9개월가량 해당 병원에서 근무한 B씨는 사망 당일 오전 직장 상사에게 다음 달부터 그만둘 수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상사는 “사직은 60일 전에 얘기해야 한다”고 답했고, 그로부터 2시간여 뒤 B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사망 직전 친한 동료와 남자 친구에게 ‘태움’ 피해에 대해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선배 간호사로 인수인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업무 미숙’을 이유로 B씨의 멱살을 잡고 동료들 앞에서 강하게 질책하며 모욕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내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B씨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간호사 근무여건 현주소는 병원 조직 내 ‘태움’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지난해 대한간호협회가 전국 의료기관 간호사 788명(여성 90.4%·주로 30~40대)을 대상으로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0.8%가 최근 1년 내 인권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가장 흔한 피해 유형은 폭언(81.0%)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69.3%)이었다. 가해자는 선임 간호사(53.3%), 의사(52.8%), 환자 및 보호자(43.0%) 순이었다. 응답자의 65.3%는 휴직이나 사직을 고려했으며, 43.5%는 직종 변경을 고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우선 개선 과제로는 △인력 충원 등 근무환경 개선(69.3%) △법·제도 정비 및 처벌 강화(57.5%) 등이 꼽혔다. -
NFL 댈러스, 전 세계 스포츠팀 영입 이익 최다 1위…2위는 커리의 NBA 골든스테이트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0 09:52:33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장 많은 시즌 영업이익을 거둔 구단이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0일(한국 시간) 발표한 전 세계 스포츠팀 영업 이익 순위에 따르면 NFL 댈러스가 6억 2900만 달러(약 9182억 7000만 원)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수익성 순위는 전 세계 주요 스포츠 리그 팀들을 대상으로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의 최근 시즌 영업 이익을 기준으로 했다. 댈러스는 지난해 12월 같은 매체에서 발표한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130억 달러)에서도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4억 900만 달러다. NBA 골든스테이트는 지난해 12월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110억 달러로 NFL 댈러스에 이어 2위였다. 공동 3위는 나란히 2억 4400만 달러의 이익을 낸 NFL 로스앤젤레스(LA) 램스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에드먼턴 오일러스였다. 자동차 경주팀인 포뮬러 원(F1)의 메르세데스가 2억 27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으며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억 2200만 달러로 6위다. 공동 7위 애틀랜타 호크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 NBA 2개 팀은 나란히 2억 300만 달러의 영업 이익을 냈다. 유럽 축구팀 영업이익 1위는 11위를 기록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억 8500만 달러)였다.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1억 8400만 달러로 12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상위 20위 내에 한 팀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이 간장 당장 반품하세요"…밥상 필수 조미료에서 발암가능물질 검출
문화·스포츠헬스 2026.01.10 09:51:33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국간장 제품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당국이 판매 중단과 회수에 나섰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남 함안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장수종합식품공업사가 제조·판매한 ‘장수국간장’에서 발암가능물질인 ‘3-MCPD’가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를 내렸다. 3-MCPD는 대두 등 식물성 단백질을 산분해하는 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이 물질을 ‘발암 가능성 물질’에 해당하는 2B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12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경남 함안군청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시중에 판매된 국간장 제품서 발암가능물질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
야근 보상은 소개팅? 일본 기업, 미혼 직원에 데이팅 앱 지원
국제정치·사회 2026.01.10 09:39:49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일본에서 주요 기업들이 미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개팅 복지’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연애와 결혼을 개인의 영역에 맡겨왔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직원의 삶 전반을 지원해 조직 정착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결혼 장려 정책과 맞물리며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공공 부문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복지 프로그램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UFJ은행(MUFG) 등을 포함해 약 1500개 기업과 기관이 미혼 직원 전용 매칭 서비스를 공식 복지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재직 여부 인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결혼 의향을 중심으로 상대를 연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기업들이 소개팅 주선에까지 나서게 된 배경에는 미혼 직원들의 누적된 불만이 있다. 일본 기업 복지는 그동안 육아휴직·병간호 휴직자 중심으로 설계돼 왔고, 이로 인한 업무 공백은 주로 미혼 직원들이 야근과 초과근무로 메워왔다. 그러나 이들은 정작 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해 왔다. 신용카드사 오리엔트코퍼레이션(오리코)은 전체 직원의 40% 이상이 미혼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4월 해당 앱을 도입했다. 도입 이후 176명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이 가운데 17명이 실제 교제를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다이토트러스트건설은 동료의 휴직으로 업무 부담을 떠안은 직원에게 최대 3만 엔(약 28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한편, 소개팅 앱 이용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미혼 직원 약 3000명 가운데 60%가 앱 기반 만남에 거부감이 없는 20~30대라는 점이 제도 도입을 앞당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일본 정부의 저출산 대응 기조와도 궤를 같이한다. 일본 정부는 출산율 하락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아동수당 확대, 출산·육아 비용 경감,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확대, 보육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이른바 ‘이차원 저출산 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결혼 자체를 장려하는 정책에도 힘을 싣고 있다. 도쿄도는 2024년부터 자체 제작한 소개팅 앱을 운영하고 있다. 가입 시 ‘독신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쿄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도 AI 기반 매칭 앱과 공공 결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