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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척수 내시경 장비 '솔렌도스' 인수…"척추 수술 토탈 솔루션 구축"
산업바이오 2025.12.22 10:26:24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시지메드텍(056090)이 척추 내시경 장비 기업 '솔렌도스(Solendos)'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지메드텍은 대웅그룹 오너일가가 최대주주로 있는 시지바이오의 자회사다. 솔렌도스는 척추 수술에 특화된 내시경 장비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글로벌 척추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양방향 내시경 수술에 최적화된 장비와 솔루션을 보유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받았다. 이번 인수로 시지메드텍은 솔렌도스 지분 90%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임플란트 중심 사업에 척추 내시경 플랫폼을 더해 글로벌 척추 수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번 인수의 가장 큰 의미는 척추 수술에서 '눈'에 해당하는 내시경 장비를 직접 확보했다는 점이다. 시지메드텍은 그동안 케이지·스크류 등 척추 임플란트와 모회사 시지바이오의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솔렌도스 인수로 내시경 카메라 시스템과 고주파(RF) 수술 장비까지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수술 시야 확보부터 기구 활용, 임플란트 적용, 조직 재생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토탈 솔루션 체계를 완성했다. 시지메드텍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척추 내시경 시장과 미국 외래수술센터 시장을 공략한다. '유니스페이스(UniSpace)' 케이지와 FDA 허가용 임상을 준비 중인 노보시스 골대체재의 글로벌 시장 확대도 추진한다. 시지메드텍은 솔렌도스 인수를 계기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과 트레이닝 환경을 구축해 '장비 도입-수술 술기 습득-임플란트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내년 7월 개관 예정인 대웅제약(069620) 마곡 C&D(Connected & Development) 센터 내 '대웅술기센터(가칭)'를 중심으로 척추 내시경 수술 기법 교육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솔렌도스 인수는 척추 수술의 핵심인 '보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수술 하드웨어와 시야 확보 소프트웨어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척추 수술 플랫폼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
특검, ‘김건희 집사게이트’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
사회사회일반 2025.12.22 10:26:15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억 3233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금액도 합계 47억 6900만 원으로 거액”이라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회사 제도를 악용해 개인거래를 법인거래로 가장함으로써 개인으로는 할 수 없는 각종 비용처리와 세금상 이익을 얻었다”며 “휴대전화를 폐기하고 도피 중 공범과 연락하며 수사상황을 파악하는 등 범행의 정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반면 김씨 측 변호인은 특검법이 규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공소 기각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특검법은 수사 대상을 엄격히 한정하고 있는데, 이 사건은 김건희 여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개인 자금 거래”라며 “최근 특검이 4개월간 통일교 민주당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김건희 특검 수사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경찰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특검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특정 사건을 배제하거나 선택적으로 기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소위 ‘집사게이트’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자 개인 회사 계좌를 먼지 털듯 뒤져 기소한 사건”이라며 “이 사건이 특검의 기소대상이 되려면 김건희 여사 개별 사건과의 관련성이 입증돼야 하는데, 과거 친분 외에는 특검이 규정한 관련성과 무관한 일반 기업 비리 횡령사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과거 한 검사 부부와 친분이 있었다. 이는 그 검사가 소신을 지키다 좌천됐을 당시였다”며 “그 친분으로 인해 회사에서 쫓겨나야 했다. 그 검사가 대통령이 된 뒤 특정 정치인과의 관계가 회사를 위태롭게 한다는 게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탄핵 이후 한 기자에 의해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낙인찍혔고, 김 여사와 함께 마치 중대한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매도됐다”며 “과거의 인연이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세금을 줄이고 회사 부담을 덜고자 한 점은 제 잘못이고, 잘못된 방법을 선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김 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내년 2월 5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김씨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는 과정에서 조영탁 대표와 함께 약 2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
‘PRL 게재 = 교과서 수정’…UNIST 이석형, 물리학 새 챕터 열다
산업IT 2025.12.22 10:24:35현대 물리의 두 축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공간과 시간을 대하는 관점에서는 좀처럼 합을 맞추지 못했다. 상대성이론이 공간과 시간을 ‘시공간’으로 묶어 다뤄온 반면, 양자역학은 공간에 대해서만 '양자상태(Quantum State)'를 정의하고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변화의 ‘과정’(채널)으로 남겨두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이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100년여간 한 지붕 두 가족의 어색한 동거를 이어온 배경이 됐는데, 이 오랜 불일치를 해결할 새로운 이론적 틀을 국내 연구진이 마련했다. 주인공은 UNIST에 임용된 지 2년이 채 안 된 젊은 연구자, 이석형 교수(32)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물리학과 이석형 교수가 시간 상에서 일어나는 양자역학적 동역학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양자상태’로 다루는 새로운 이론을 정립해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저널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가 제안한 이론 틀의 주 개념은 ‘시간 위의 다자 양자상태(multipartite quantum states over time)’다. 여러 시점에 걸쳐 일어나는 양자 과정을 모두 하나의 거대한 양자상태로 묶어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공간적으로 떨어진 계뿐 아니라 시간적으로 떨어진 계도 동일한 수학 구조에서 다룰 수 있게 했다. 이 교수는 서로 다른 언어로 쓰여 왔던 공간상의 양자 ‘상태’와 시간상의 양자 ‘과정’을 하나의 통일된 수학 언어로 기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가 실린 PRL은 물리학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저널이다. 네이처, 사이언스 저널에 실리면 뉴스에 나지만, PRL에 실리면 물리학 교과서가 바뀐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 1995년부터 2017년까지 노벨 물리학상 수상 업적의 4분의 1 이상(약 28.5%)이 이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토대로 한다는 연구 통계 사이트(Nature Index)의 분석도 있다. 단일 저널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 업적이 가장 많이 실렸으며, 네이처(4.7%), 사이언스(5.6%)를 압도하는 수치다. 이번 성과는 학부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복수 전공한 이 교수의 독특한 이력이 바탕이 됐다. 특히 수학적으로 엄밀한 문제 해결 방법에서 이러한 배경이 돋보였다. 기존 이론처럼 복잡한 가정을 덧붙이기보다, 물리적으로 자연스러운 두 가지 직관적 가정만을 세우고, 이 두 조건들을 동시에 만족하는 시간 양자상태의 수학적 구조가 유일하게 정해진다는 점을 증명해낸 것이다. 연구진이 제시한 시간 양자상태가 주어진 물리적 조건에서는 유일한 ‘정답’ 이란 뜻이다. 새롭게 정립된 시간 위의 다자 양자상태는 커크우드-디랙(Kirkwood-Dirac) 준확률분포와 일대일로 대응한다는 점도 증명됐다. 시간 양자 상태 현상을 퀀텀 스냅샷과 같은 최신 측정 기술로 실제 관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석형 교수는 “양자정보과학과 양자계측, 나아가 양자중력과 같은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통합하는 궁극적 통일이론 연구에도 새로운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중국 하이난대학교 수리통계학과의 제임스 풀우드(James Fullwood)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UNIST,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
'만성 주차난' 해소한다…구리시, 수택동에 97면 공영주차장 준공
사회전국 2025.12.22 10:24:23경기 구리시가 다세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수택동 일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검배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내년 1월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검배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1507㎡, 지하 3층·지상 1층 규모로, 총 97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총 사업비 121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1층은 기존 검배근린공원과 연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 정산기, CCTV 등 스마트 관리 기술을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수택동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따라 기존 공영주차장은 단계적으로 철거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도시 교통체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신영증권, 고배당 분리과세 겨냥 ‘신영 K배당 셀렉트 랩’ 출시
증권국내증시 2025.12.22 10:22:40신영증권은 고배당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영K배당 셀렉트 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확대된 ‘고배당 상장법인 분리과세’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고배당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과세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별해 편입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안정성, 지배구조, 밸류에이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운용은 신영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아 이뤄지며, 고배당 펀드를 운용해 온 배당가치본부 소속 운용역들이 자문역으로 직접 참여한다. 특히 랩어카운트 특성상 집합계좌가 아닌 개인별 계좌로 운용돼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보유 종목과 비중, 거래 내역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운용의 투명성도 높다. ‘신영 K배당 셀렉트 랩’은 전국 신영증권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이다.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주주환원 강화 흐름 속에서 절세와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사내 인프라와 외부의 우수한 운용·자문사와 협력해 다양한 랩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임영웅 "여러분, 내년에 또 만나요"…광주서 올해 콘서트 마무리
서경스타TV·방송 2025.12.22 10:22:06가수 임영웅이 이달 19∼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끝으로 올해 남은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일정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기존 히트곡에 더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새롭게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다양한 노래와 흥겨운 캐럴도 선보였다. 또 즉석에서 관객의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꾸미는 '영웅 노래자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임영웅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변하지 않고 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 임영웅이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2026년에도 하늘빛 축제를 이어간다. 오는 1월 2∼4일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시작으로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등 새해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
<코>이랜시스,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12.22 10:20:12오전 10시 20분 현재 이랜시스(264850)가 +30.00% 오른 8,190원(▲1,8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860억757만, 거래량은 1,137만5,13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이랜시스는 전일 상승(6,300원, ▲490, +8.43%)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랜시스는 상승 14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7.50%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01%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5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21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F머트리얼즈(327260) +20.51%, 가온그룹(078890) +14.18%,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13.3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K인텔릭스, MIT·KAIST·연세대 산학 협력…웰니스 로보틱스 R&D 본격화
산업중기·벤처 2025.12.22 10:19:59SK인텔릭스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산하 융합기술 연구소 MIT 미디어랩, 카이스트(KAIST), 연세대 연구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웰니스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인텔릭스는 지난해 MIT 미디어랩에 가입하며 다양한 공동연구 기회를 확보하고 사용자 중심 혁신적인 웰니스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건강, 웰빙의 교차점에 있는 유망 분야를 미디어랩과 함께 발굴하고 조기 감지 및 맞춤형 모니터링 기술 등 미래 웰니스 혁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박인규 카이스트 교수 연구팀과 추진한 ‘딥러닝 기반 실내 유해가스 5종 판별 기술 개발’이 최근 성과를 냈다. 포름알데히드, 황화수소, 암모니아,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실내 유해가스 5종을 정밀하게 감지·구분하는데 성공했고 방향제 등 비유해성 가스에 대해서도 높은 정확도로 판별해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의 정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태연 연세대학교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도 마무리 단계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도출했다. 자율주행 기반 이동형 에어 솔루션과 고정형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 및 청정 시간 등을 비교·분석한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정량적 성능 지표를 확보하며 이동형 에어 솔루션의 효율성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SK인텔릭스는 해당 분석 결과를 향후 제품 설계와 공기청정 기술 고도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MIT 미디어랩과 국내 유수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기술의 효과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산학 협력이 향후 웰니스 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적 성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나무엑스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새로운 웰니스 기준을 제시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AI 기술기반의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
블루포인트, ZVC·인바디서 100억 유치…"초기투자 시너지 창출"
산업중기·벤처 2025.12.22 10:19:19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1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확보한 투자금은 투자처 발굴 역량 강화와 기술사업화 프로세스 등을 강화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제트벤처캐피탈(ZVC)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041830)가 각각 50억 원을 투자했다. ZVC는 네이버(NAVER(035420))와 소프트뱅크의 합작법인 A홀딩스 산하 '엘와이(LY)'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블루포인트는 독보적인 딥테크 전문성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인 ZVC·인바디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ZVC가 보유한 일본과 미국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위한 글로벌 테스트베드를 마련한다. ZVC 역시 블루포인트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발굴·협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인바디와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함께 지원한다. 인바디의 기술력과 인프라, 인적 자원을 액셀러레이팅 방식으로 접근해 빠른 시장탐색과 성장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황인준 ZVC 대표는 "블루포인트는 기술 전문성과 초기 검증 역량이 필수적인 딥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ZVC가 한국 딥테크 생태계에 본격 진입하고,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국내 기술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블루포인트가 지난 10년 간 초기·딥테크 분야에서 쌓아온 투자 전문성을 재차 인정받게 됐다"며 "세계적인 기업인 ZVC, 인바디와 함께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속보]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7개월째 동결
국제경제·마켓 2025.12.22 10:19:11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7개월째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LPR 1년물을 3.0%, 5년물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난 5월 1년물을 3.1%에서 3.0%로, 5년물을 3.6%에서 3.5%로 각각 0.1%포인트씩 인하한 이후 이달까지 이어가고 있다. -
금투협 “국내 주식형 펀드, 연내 환매대금 받으려면 24일까지 신청”
증권국내증시 2025.12.22 10:19:07연말 증시 휴장을 앞두고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일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투자협회는 한국거래소가 오는 30일을 끝으로 연말 휴장에 들어가고 내년 1월 2일 개장함에 따라 국내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펀드의 환매 처리 일정이 차례로 밀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내 환매 대금을 활용할 계획이 있는 투자자는 환매 신청 시점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주식혼합형 펀드(주식편입비율 50% 이상) 투자자가 올해 안에 환매대금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4일까지 환매를 신청해야 한다. 24일 오후 3시 30분 전에 환매를 신청할 경우 26일 공시되는 기준가격을 적용받아 30일에 환매 대금이 지급된다. 오후 3시 30분 이후에 환매를 신청해도 30일에 환매대금이 지급되지만 ‘장 마감 후 거래(Late Trading)’ 제도에 따라 29일 공시 기준가격이 적용된다. 한국거래소 휴장일인 31일은 비영업일로 처리된다. 다만 해당일에도 금융회사 창구는 정상 운영돼 펀드 판매나 환매 청구는 가능하지만 거래 처리 기준은 30일 환매 청구와 동일하다. 이에 따라 환매 신청 시점에 따라 실제 대금 지급일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금융투자협회는 특히 일부 해외투자펀드나 특정 상품의 경우 개별 집합투자규약에 따라 환매 및 매입 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내 환매 대금 인출이 필요한 투자자는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회사에 사전에 문의해 정확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
"이 맛있는 걸 한국인들만 먹었다고?"…미국서 난리라더니 '초대박' 났다
국제기업 2025.12.22 10:19:01제너시스BBQ 그룹의 BBQ치킨이 미국 리뷰 플랫폼 옐프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서 3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옐프는 2004년 설립된 소비자 리뷰 기반 플랫폼으로, 웹과 모바일을 합산해 월간 약 1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서비스다. 옐프가 브랜드 평점, 재방문 고객 평가, 브랜드 검색량, 리뷰 수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BBQ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호감도를 인정받았다. 지역별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3위, 중서부 2위, 남부에서 2위를 기록했다. BBQ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진출하며 33개 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은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현지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매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살린 양념치킨과 다양한 소스 치킨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미리 조리한 치킨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BBQ는 주문 즉시 조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메뉴와 운영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K치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GH, ESG경영 ‘A등급’ 획득…광역도시개발 최초 외부 평가 도입
사회전국 2025.12.22 10:17:22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ESG 평가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의 ESG 경영 진단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GH는 ESG 경영의 대외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외부 전문기관에 정식 평가를 의뢰한 바 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 ESG 평가기관으로서 상장기업을 포함한 1200여 개 기업과 시장형·준시장형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경영 수준을 진단한다. 이번에 GH가 획득한 A등급은 ESG 경영에 대한 강한 실행 의지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지속가능성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우수 등급이다. 진단 결과, GH는 특히 사회(S)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선정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 근로자 친화적 근로환경 개선노력을 탁월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Net-Zero(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공공임대주택 단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입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기후대응 추진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녹색제품 구매 실적을 계획 대비 120% 초과 달성해 ESG 실천을 확대한 점도 주목받았다. 이밖에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책임경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ESG 평가 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을 기반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계속 성장해가겠다”고 말했다. -
'물·전기 동시 위기' 경기북부…혁신적 대안 정책으로 구체화 추진
사회전국 2025.12.22 10:17:08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의 용수·전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는 2035년까지 전국 물 부족량의 59%가 한강 유역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미천댐 건설과 한탄강댐 다목적 활용 등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경기도는 최근 북부청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과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고양·파주·남양주 등 신도시 인구 증가 지역은 생활용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파주 등 산업단지 밀집 지역은 공업용수 부족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력 상황도 심각하다. 도는 2023년 기준 전국 최대 전력 소비 지역(14만 312GWh)이지만 전력자립률은 62.5%에 불과한 데다 발전 구조도 LNG 비중이 90% 이상으로 편중돼 연료·가격 변동에 취약한 상태다. 강부식 단국대 교수는 하수 재이용수 기반 신규 공급원 확충과 한탄강댐의 다목적 활용을 제안했다. 강 교수는 "경기 북부는 접경 지역 특성상 대규모 신규 댐 건설이 어렵다"며 "하수 처리수를 산업용수로 재이용하고 한탄강댐을 비상 용수 공급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현한 세종대 교수는 기후위기·안보 리스크·산업 수요 폭증의 '복합 위기'를 경고했다. 아미천 기후대응댐 건설과 AI·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터 그리드' 구축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권 교수는 "임진강 유역은 북한 황강댐 무단 방류 등 안보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독자적인 물그릇 확보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 측은 송변전 설비 확충을 위한 지자체 인허가 협조와 주민 수용성 확보를 요청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경기북부 용수·전력 공급 안정화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과 인프라 투자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용수와 전력은 경기북부 대개발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 생존 조건”이라며 “논의된 아미천댐 건설, 한탄강댐 활용, 스마트 전력·수자원망 구축 등 혁신적인 대안들을 정책으로 구체화해 도민의 삶을 지키고 기업하기 좋은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특구재단,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사회전국 2025.12.22 10:11:4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행정·공공기관이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확보·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2022년 시범실시 후 본격 운영 중이다. 특구재단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지침과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고 추진실적을 점검·관리하는 체계를 갖추는 등 품질관리 기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 특구재단은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한 적절한 조직과 관리 절차를 구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 개선을 추진했다. 또한 사용자 수요를 분석해 데이터의 다양성을 높이고 활용성을 확대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향후 특구재단은 행안부 ‘AI-Ready 공공데이터’ 정책 방향에 맞춰 데이터 형식과 메타데이터, 표준화 등 AI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데이터는 AI 시대의 가장 강력한 자본이자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특구 내 공공기술과 관련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민간의 AI 비즈니스 창출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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