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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8천달러 박스권…"연말 반등" vs "추가 조정" [디센터 시황]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12.22 08:20:09비트코인(BTC)이 일주일째 9만 달러를 넘지 못한 채 8만 8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연말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향후 가격 향방을 둘러싼 시장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22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26% 오른 8만 8502.9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0.68% 상승해 2997.9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5% 오른 856.83달러, 엑스알피(XRP)는 0.83% 하락한 1.91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0.19% 내린 125.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시장도 비슷한 흐름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전일 대비 0.11% 상승한 1억 3164만 6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56% 오른 446만 2000원, XRP는 0.76% 내린 285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약세 흐름이 장기화되면서 연말 BTC 가격 전망을 둘러싼 전문가들의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단기 반등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과 함께 추가 조정 가능성을 경계하는 분석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BTC가 장기간 박스권에 머문 만큼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 테드 필로우즈는 엑스를 통해 “BTC가 다음 하락 국면으로 들어가기 전 9만 8000달러에서 10만 달러 수준까지의 급등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하방 리스크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BTC가 여전히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7만 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시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온체인은 “14억 달러 규모의 BTC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유입된 점은 가격이 7만 달러에서 7만 2000달러 구간까지 조정될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화폐 투자 심리는 ‘극도의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데이터분석기업 알터너티브닷미의 공포탐욕지수는 전일과 같은 20포인트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의미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나타낸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스포츠문화 2025.12.22 08:16:06◇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혁신담당관 강연경 -
에어부산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LCC 최초 실버버튼 이어 성장세
사회전국 2025.12.22 08:10:44에어부산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차별화된 항공 콘텐츠로 고객 접점을 꾸준히 넓힌 결과다. 에어부산 유튜브 채널은 항공 상식, 승무원 비행 업무와 직무 소개 등 항공업계 특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총 308개의 영상을 게시해 누적 조회 수 약 8900만 회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2일 공개된 ‘신입 승무원의 첫 비행’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52만 회를 달성하며 신규 구독자 유입을 크게 끌어올렸다. 부모가 깜짝 등장해 응원하는 장면이 더해지며 평균 월 증가 구독자의 70% 이상이 단기간에 몰렸다. 에어부산은 구독자 2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항공권 할인 등 쿠폰 4000매를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제선·국내선 왕복 항공권 10매와 캐릭터 굿즈 10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연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항공의 즐거움과 정보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3월 국내 LCC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은 바 있다. -
[속보] 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내년 1분기 전기요금 사실상 동결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8:09:19내년 1분기에 적용될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당국이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인 연료비조정단가를 바꾸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한국전력공사는 22일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결정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양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돼 있다. 연료비조정요금은 주요 발전원인 화석연료의 국제 가격 변동폭을 반영하기 위한 요소다.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원가 변동을 종합해 ㎾h당 ±5원 범위 내에서 결정할 수 있다. 정부는 나머지 구성요소도 별도로 손 대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7일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1분기 전기요금에 대해 “3분기와 상황이 크게 달라진 바 없다”며 동결을 시사했다. 여기에 더해 연료비조정단가도 동결됐으므로 사실상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은 바뀌지 않는 셈이다. 한전은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의 경우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 4분기와 동일하게 ㎾h당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정부로부터 통보받았다”며 “한전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2029년까지 지위 유지
사회전국 2025.12.22 08:04:15부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확정받아 2029년 12월 18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부산은 2019년 전국 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온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았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관점이 정책·예산·행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갱신 심사는 아동권리 정책의 지속 추진 여부와 아동 참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졌는지, 행정체계·조례·예산·성과 관리의 작동 여부 등을 중심으로 초기 인증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6월 이행 실적을 제출한 뒤 서면심의와 이번 달 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인증 갱신을 확정받았다. 특히 박형준 시장이 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아동의 행복을 도시 정책의 기준으로 삼는 부산의 정책 철학과 방향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인증 갱신을 계기로 아동 참여 확대와 의견 환류 체계 강화, 광역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 아동정책영향평가 내실화 등을 통해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권리를 도시 정책의 기준으로 삼는 일”이라며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책임 있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日최고 거포' 무라카미, 2년 504억에 MLB 화이트삭스행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12.22 07:50:42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거포로 불리는 무라카미 무네타카(25)가 빅리그에 입성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22일(한국 시간) 일본인 내야수 무라카미와 2년 총액 3400만 달러(약 50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협상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나온 극적 계약이다. 무라카미는 201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892경기에서 타율 0.270, 246홈런, 6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50을 남기며 일본 최고의 거포로 입지를 다졌다. 2021년과 2022년 센트럴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년 연속 수상했고 소속팀 야쿠르트의 2021년 일본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2022년에는 타율 0.318, 56홈런, 134타점으로 리그 타격 3관왕에 올랐다. 56홈런은 일본프로야구 전설인 오사다하루(왕정치)가 보유했던 일본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55개)을 경신한 신기록이었다. 2025 시즌에는 부상으로 56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복귀 후 22홈런을 몰아치며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런 그의 높은 이름값에도 빅리그에 진출하며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다. 지난 달 7일 포스팅을 통해 MLB 진출을 공식화했을 때만 하더라도 무라카미의 예상 계약 규모는 총액 1억 달러 이상이었다. MLB닷컴은 무라카미의 계약 규모가 줄어든 원인으로 최근 몇 년간 급증한 삼진 비율과 콘택트 능력에 대한 우려를 꼽았다. 매체는 "무라카미는 괴물 같았던 2022 시즌 이후 삼진과 헛스윙 비율이 급증했지만, 볼넷 비율과 출루율은 하락했다"면서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을 상대로 그의 엄청난 파워를 활용할 만큼 충분한 콘택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
쿠처 父子, 33언더 합작…PNC 챔피언십 정상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22 07:50:11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000달러) 정상에 섰다. 쿠처 부자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4개를 묶어 18언더파 54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111타를 적은 쿠처 부자는 우승 상금 20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이틀간 스크램블(각자 티샷 뒤 더 좋은 위치의 볼을 골라 그 자리에서 둘 모두 다음 샷) 방식으로 경기한다. PGA 투어 통산 9승의 쿠처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했다. 캐머런은 내년 대학교에 진학하는 주니어 골프 선수다. 쿠처 부자가 기록한 33언더파는 지난해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아들 제이슨과 함께 달성한 28언더파를 1년 만에 경신한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이다. 2위는 나란히 26언더파 118타를 친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와 그의 아들 드루, 존 댈리(미국)와 아들 존 댈리 2세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아버지 페트르는 공동 4위(25언더파)에 자리했다. 3년 연속 우승을 노렸던 랑거 부자는 공동 7위(23언더파), 소렌스탐과 아들 윌 맥기는 18위(16언더파)다. -
"스테이블코인, 지역화폐를 디지털자산으로 확장" [디센터 인터뷰]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12.22 07:49:23스테이블코인이 지역화폐 생태계를 확장하는 핵심 열쇠로 제시됐다. 스테이블코인과 연동하면 지역화폐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투자와 자산관리까지 가능한 디지털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상민(사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22일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의 가장 큰 의미는 지역화폐가 투자·저축·송금이 가능한 디지털자산으로 확장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지난 5월부터 네이버파이낸셜·해시드와 함께 디지털자산 지갑 '비단주머니'를 개발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 기반의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법정화폐 간 손 쉬운 교환 지원 기능을 탑재해 내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을 지갑에서 바로 보관·송금·결제하거나 실물자산(RWA) 투자와 지역 커뮤니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며 "행정과 교통 등 공공서비스 기능까지 담아 330만 명 부산시민 일상을 하나의 지갑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생태계 구축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맡는다. 네이버페이의 전국 단위 스테이블코인 결제·유통망에 내년 합병을 앞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결합되면 완전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결합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금융 시장에 큰 변곡점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비단주머니는 양사의 기술 플랫폼적 결합을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비단주머니 개발뿐 아니라 지난해 설립된 RWA 거래소 '비단'도 운영하고 있다. RWA는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화해 24시간 소액 단위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든 디지털 자산이다. 비단은 현재 금·은·구리 등 7종의 귀금속 RWA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 기준 누적 거래액 4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흑자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RWA 거래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로 평가받고 있다"며 "금을 토큰화해 이를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결제·정산 구조와 연계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금 토큰으로 실시간 결제와 국경 간 거래, 소액 단위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국내 RWA 시장의 해외 투자자 유입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새벽 상업발사 재시도
산업IT 2025.12.22 07:39:15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23일 새벽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에 재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 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 기업이 고객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이노스페이스는 지난달 22일 발사를 목표로 ‘한빛-나노’를 운용했으나 항정장비 이상 신호가 나타나 발사를 미뤘다. 이후 17일과 19일에 다시 발사를 시도했으나 역시 이상이 감지돼 발사가 23로 미뤄졌다. 이번 ‘한빛-나노’ 임무명은 '스페이스워드'로, 고도 300㎞에 브라질과 인도의 궤도 투입 목적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8기를 실어 나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탑재 중량은 18㎏이다. 한국 주류회사 부루구루의 알루미늄 캔 모형 1종도 함께 탑재됐다. 이노스페이스는 강수량 등 기상 상황을 확인한 후 23일 새벽 발사에 다시 도전한다. 현재 브라질은 우기로, 비 확률이 높아 날씨에 따라 시간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공군으로부터 받은 발사 가능 기간(윈도)는 22일까지인 만큼 이번 발사가 미뤄지면 새롭게 발사 기간을 설정해야 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
인천시민 1000명이 만드는 새해맞이…31일 송년제야 축제
사회전국 2025.12.22 07:37:18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9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진행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축제’로 연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체험·공식행사가 이어진다. 핵심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6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시민상·문화상 수상자, 유망 체육인, 자원봉사자, 소방관·경찰관,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 시민 12명이 나선다. 이들이 33번의 타종으로 새해 출발을 알린다.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라이트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말처럼 거침없는 새해, 우리가 주인공이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이 직접 연출한다. 공연도 풍성하다. 시민참여 무대를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 구각노리, 루나플로우, 성악가 윤소정이 무대에 오른다. 초청 가수 정동하와 퍼포맨즈가 연말 열기를 더한다. 자정 이후에는 불꽃쇼가 새해 시작을 장식한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 타로 체험, 소원나무 메시지, 윷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높이 7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 포토존도 설치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연을 보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6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美친환경 정책 축소에…韓 배터리 3사 위기감 커진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22 07:34:00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트럼프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축소로 인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포드를 포함한 완성차 기업의 전동화 계획에 제동이 걸리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다. 배터리 업계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22일 완성차·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폐지 이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사실상 구매 보조금으로 작용했던 약 1100만 원 상당의 전기차 세액공제가 올해 9월부터 사라졌다”며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전동화 전환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배터리 업계도 긴장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사라지게 되면 완성차 기업들은 미국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데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실제 미국 완성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디트로이트 전기차 공장에서 1200여명을 무기한 해고하기로 했다. 일본 완성차 회사인 닛산자동차도 미국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예정한 신형 전기차 생산 개시를 연기했으며, 포드는 내년에 200만대로 잡은 전기차 생산 목표를 철회했다.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등도 전기차 생산 목표를 포기하거나 전기차 전환 계획을 변경하고 있다. 완성차의 잇따른 전기차 계획 수정으로 배터리 업계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모습이다. 이달 포드는 9조 6000억 원 규모로 LG에너지솔루션에게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받기로 한 계약을 철회했다. 2023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전체 매출의 28.5% 달하는 규모로, 직접적인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포드는 SK온과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에 대해서도 소유·운영을 분할하기로 했다. 켄터키 공장은 포드가, 테네시 공장은 SK온이 가져가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최근 포드가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생산을 중단한 것은 물론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T3)과 전기 상용 밴 개발 계획을 취소하며 전동화 계획을 전면 철회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국내 배터리 3사는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셀 생산 라인을 일부 ESS용 전환하는 등 사업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 폴란드 공장의 일부 라인을 ESS 전용으로 전환했으며, 삼성SDI도 올해 미국 인디애나 공장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변경했다. SK온 역시 미국 조지아 공장 라인 일부를 전환한 상태다. 특히 미국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중국 기업을 배제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배터리 업계의 기회 요인이다. 현재 미국 내에 ESS용 LFP 배터리를 대규모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 기업은 사실상 한국계 기업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친환경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단기적으로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위축이 불가피하지만 ESS 시장은 전력망 안정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중국산 배터리 의존도를 낮추려는 미국 정책 기조가 국내 배터리 기업들에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연말 '산타 랠리' 올라타볼까…자동차株 질주, 헬스케어 부진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증권일반 2025.12.22 07:33:00이달 들어 자동차·건설 종목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헬스케어와 에너지화학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올 연말 산타 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 자동차 지수는 종가 기준 1일 2294.57에서 19일 2515.84로 9.64% 상승했다. 거래소가 산출하는 단일 업종별 지수 중에서 상승 폭이 가장 크다. 이 지수에는 현대차(005380), 기아(000270)와 같은 완성차업체를 비롯해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01233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등 자동차 관련 종목이 포함돼 있다. 건설(5.74%), 방송·통신(3.83%), 운송(3.56%), 증권(2.88%)도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56%)을 웃도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자동차 업종 ‘대장주’인 현대차는 25만 4500원에서 28만 8500원으로 13.36%나 뛰었고 기아도 7.75%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건설 업종 중에서는 현대건설(8.27%), GS건설(6.54%) 등이 크게 올랐다. 이와 달리 헬스케어 업종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5.09%)를 제외한 셀트리온(068270)(-0.70%), 알테오젠(196170)(-17.34%) 등 주요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주춤했다. 에너지화학 업종에서는 LG화학(051910)이 9.00%, SK이노베이션(096770)은 7.68%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온 업종이 연말 재부각되며 산타 랠리를 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말·연초에는 여태 강하게 올라온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산업재가 재부각된다는 것이다. 올해는 바이오보다 이차전지, 은행보다 자동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미국 관세 여파로 주가가 한동안 횡보했지만,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상승 탄력이 붙은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4분기 완성차는 전 분기 대비 4000억 원대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이익 모멘텀(동력)이 기대되는 HL만도(204320)나 개별 턴어라운드(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는 금호타이어(073240) 등도 주목해야할 종목으로 꼽힌다. -
소비자 넘어 주주까지…법적 리스크 커지는 쿠팡
산업생활 2025.12.22 07:33:00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둘러싼 각종 소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모회사인 쿠팡Inc를 상대로 한 주주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개인정보 침해를 넘어 공시 의무 위반과 주주가치 훼손을 문제 삼는 소송으로 번지면서, 쿠팡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미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 등에 따르면 쿠팡Inc의 주주 조지프 베리는 18일(현지 시간) 쿠팡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증권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올해 8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쿠팡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을 대표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을 대리하는 로런스 로즌 변호사는 소장에서 “쿠팡이 허위 또는 오해를 유발하는 공표를 하거나 관련 사실을 공시하지 않아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주주 집단소송 제기로 쿠팡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쿠팡 주가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알려지기 전인 11월 28일 28.16달러에서 이달 19일 23.20달러로 약 18% 하락한 만큼 이번 소송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동안 개인정보 침해를 둘러싼 소비자 집단소송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공시 의무 위반과 주주가치 훼손을 문제 삼는 주주들까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쿠팡이 코너에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법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온 쿠팡의 방어 논리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소송에서는 쿠팡이 미 증권당국의 공시 규정을 위반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4영업일 이내에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원고 측은 쿠팡이 사고를 인지한 시점인 11월 18일로부터 4영업일 이내 미 SEC에 공시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안이 중대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도 1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이번 사안은 미국 기준으로 중대한 사고로 분류되지 않아 SEC 공시 의무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주 집단소송으로 인해 쿠팡의 판단 자체가 법원의 검증 대상에 오르게 됐다. 사고의 ‘중대성’을 기업이 일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지, 아니면 투자자 관점에서 판단돼야 하는지 여부가 법정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또한, 이번 소송은 기존에 진행돼온 소비자 집단소송과 성격이 다르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소비자 집단소송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의무 위반과 프라이버시 침해를 다투는 반면 주주 집단소송은 기업의 공시, 재무 정보, 내부통제 실패로 인해 발생한 주가 하락과 투자 손실을 문제 삼는다. 근거 법령 역시 소비자보호법이 아닌 미국 증권거래법이다. 법무법인 대륜 관계자는 “주주 집단소송의 경우 거액의 합의금 부담은 물론 경영진 책임 문제와 SEC 조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기업 경영에 즉각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소비자 집단소송까지 동시에 진행되면서 쿠팡의 법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법인인 SJKP는 이달 8일(현지 시간) 쿠팡 Inc를 상대로 미국 뉴욕연방법원에 소비자 집단소송을 공식 제기했으며 소송 참여 인원은 나흘 만에 2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법무법인 청, 지향 등 다수의 법무법인이 쿠팡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성우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변호사는 “한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소비자 집단소송이, 미국에서는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 집단소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주주 소송의 경우 보유 주식 가치 하락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구조여서 개인정보 유출 피해보다 훨씬 큰 규모로 천문학적인 손해액이 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어묵 명가' 삼진식품, 오늘 증시 입성…리브스메드, 24일 코스닥 상장 [이번주 증시 캘린더]
증권증권일반 2025.12.22 07:30:00이번 주 증시에서는 ‘어묵 제조사’인 삼진식품과 의료기기 기업인 리브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진식품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됐으며 총 공모 금액은 152억 원이다.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는 “상온 어묵 개발, 해외 매장 확대 등을 통해 라면, 김과 함께 글로벌 K-푸드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묵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추구, 가정 간편식(HMR) 대중화, 그린푸드 선호 등 글로벌 식품 메가 트렌드에 딱 맞는 음식”이라고 덧붙였다.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70년 이상 대한민국 어묵 산업을 선도해온 대표 수산가공식품 기업이다. 삼진식품은 업계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하고 HMR·수산 단백질 고영양 제품·상온 어묵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속해서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K-푸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H마트 입점 확대를 기반으로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확대에 발맞춰 상온 어묵 제품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삼진식품의 연간 생산능력(CAPA)은 1만 1104t이다. 매출은 2023년 846억 원, 2024년 96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3분기까지 76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영업 이익률은 2023년 2.6%, 2024년 5.0%, 2025년 3분기 누적 5.7%다. 성탄절 전날인 24일에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리브스메드가 상장한다. 리브스메드는 다관절 기술을 적용한 복강경 수술 기구 ‘아티센셜’ 등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71억 원과 영업손실 265억 원을 기록 중이다. 기술 특례를 통해 상장에 나서는 만큼 당장 이익은 내지 못하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좁은 공간에서도 정밀한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향후 수술용 로봇 ‘스타크’ 등 토털 설루션 제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47만 주를 모집할 예정이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1358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3563억 원 규모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통합 생산 기지 구축 △수술 로봇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고급형 핸드헬드 신제품 출시 △글로벌 영업망 강화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상장을 통해 생산 역량 확충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최소침습수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2일 하나36호스팩(공모액 140억원)과 미래에셋비전스팩11호(공모액 120억원)도 코스닥에 입성한다. 이어 12월 23일 화요일에는 미래에셋비전스팩10호(공모액 120억원)가 상장할 예정이다. 이 스팩들은 신재생에너지, 제약·바이오, 정보기술(IT) 및 반도체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 분야와의 합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나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일정은 예정돼 있지 않다. -
美 샌프란시스코 정전 혼란 수습…로보택시 일시 중단
국제정치·사회 2025.12.22 07:08:22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 뒤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전기 공급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은 21일(현지 시간) 오전 정전 영향을 받는 고객이 전날의 약 13만에서 2만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일대 대규모 정전은 전날 오후 1시 9분께 시작돼 약 2시간 후 정점을 찍었다. 정전 영향을 받은 총 13만 가구(상업시설 포함)는 시 전체의 30%에 해당한다. PG&E에 따르면 리치먼드와 선셋 지역을 포함한 도시 북부의 절반 가까이가 전날 정전됐다. 이번 정전 사태는 변전소 화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은 전날 오후 2시 14분께 변전소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PG&E는 이 변전소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전 사태로 인해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성탄절 직전 주말 시내 주요 상점이 문을 닫았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도 멈춰 섰다. 교차로 신호등이 꺼지면서 시내 교통이 큰 혼란을 겪었다. 특히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은 채 완전 자율주행으로 이뤄지는 구글의 로보(무인)택시 웨이모는 앱을 통해 시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공지했다. 웨이모 대변인은 미 경제매체 CNBC에 "광범위한 정전 사태로 인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말했다. 로보택시 업계에서 웨이모와 경쟁 중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 엑스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 로보택시는 샌프란시스코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완전 무인 운행으로 이뤄지는 웨이모와 달리 테슬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석에 안전 요원이 탑승한 채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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