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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코인이 뭐길래…모네로 10% 급등 [알트코인 포커스]
블록체인블록체인 2026.01.13 13:44:55주요 가상화폐가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라이버시 코인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바이 금융 규제당국의 전격적인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검열 저항성을 갖춘 자산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 테마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주요 가상화폐 횡보 속 프라이버시 코인 강세 13일 오후 12시 50분 코인마켓캡 기준 모네로(XMR)는 전일 대비 9.80% 오른 641.7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646달러를 돌파하며 전고점을 경신한 뒤 소폭 조정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상승률은 약 45%에 달한다. 지캐시(ZEC)는 같은 시간 3.52% 내린 398.0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한때 413달러를 넘겼으나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레일건(RAIL)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RAIL은 전일 대비 23.59% 급등한 2.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모두 이른바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분류된다. 프라이버시 코인은 거래 과정에서 송신자와 수신자 주소, 거래 금액 등 핵심 정보를 암호화해 외부에서 자금 흐름을 직접 파악하기 어렵도록 설계된 가상화폐다. 모든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 위에 투명하게 공개되는 일반 가상화폐와 달리 고도의 암호화 기술로 거래 참여자와 세부 정보를 비공개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모네로는 이러한 구조를 통해 거래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대체 가능 화폐(fungible currency)”이라고 정의한다. 지캐시는 비트코인과 유사한 구조를 갖췄으나 영지식 증명 기술을 적용해 금융 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레일건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환경에서도 거래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기능을 제공한다. 두바이 규제에도 매수세…단기 테마로 부상 이러한 특성 탓에 프라이버시 코인은 각국 규제 당국의 집중 관리 대상으로 꼽혀왔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코인들은 일명 다크코인으로 불리며 일찍이 퇴출됐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규제 강화 움직임은 지속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은 자금세탁방지(AML)와 제재 준수 위험을 이유로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 전역에서 프라이버시 코인 취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규제에도 프라이버시 코인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에 디지털자산 허브인 두바이의 강경책이 오히려 해당 코인들의 희소성과 가치를 부각시켰다는 해석도 나온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규제 환경이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이 검열저항성(censorship resistance)을 갖춘 자산에 대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코>일지테크,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6.01.13 13:44:30오후 1시 45분 현재 일지테크(019540)가 +30.00% 오른 5,590원(▲1,2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89억2,283만, 거래량은 369만5,30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일지테크는 전일 상승(4,300원, ▲135, +3.24%)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일지테크는 상승 15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9.05%였다. 이 기간 '운송장비·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2.72%를 기록했다.현재 '운송장비·부품업' 총 77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3개, 상승 종목은 45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DH오토리드(290120) +30.00%, 모베이스전자(012860) +29.92%, 에코캡(128540) +29.8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WTT 챔피언스 도하 ‘준우승’ 장우진, 세계 랭킹 14위로 ‘점프’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3 13:43:26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챔피언스 도하 2026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랭킹을 네 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장우진은 12일(현지 시간) 국제탁구연맹이 발표한 올해 3주 차 남자부 세계 랭킹에서 종전 18위보다 네 계단 상승한 14위에 올랐다. 앞서 장우진은 12일 끝난 WTT 챔피언스 도하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특히 대회 준결승에서는 세계 2위 린스둥(중국)을 4대2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결승에선 대만의 간판 린윈루에게 0대4로 졌지만, 지난해 챔피언스 인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상수(삼성생명 여자팀 코치)에 이어 한국 남자 선수로는 두 번째로 챔피언스 결승 무대를 밟았다. 여자부에선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세계 랭킹 상승이 눈에 띄었다. 그는 올해 WTT 피더 시리즈 첫 대회였던 바도다라 대회 단식과 복식 우승에 힘입어 세계 랭킹 122위에 올랐다. 종전보다 91계단 상승했다. WTT 챔피언스 도하 여자 단식을 제패한 주율링(마카오)은 5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같은 대회 32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에게 0대3으로 완패했던 신유빈(대한항공)은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
지도로 들어온 '흑백요리사2'…네카오, 식당 리스트 '싹' 공개한다
산업IT 2026.01.13 13:40:34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 결승을 앞두고 국내 지도 플랫폼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프로그램 화제성을 발판 삼아 시청자의 ‘맛집 탐색’ 수요를 흡수하려는 전략이다. 단순 검색을 넘어, 출연 셰프 식당과 비밀 맛집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큐레이션 기능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은 ‘흑백요리사2’ 종영일인 13일에 맞춰 ‘흑백요리사 즐겨찾기 그룹 공유’ 기능을 공개한다. 이 기능은 프로그램에 등장한 식당들을 하나의 즐겨찾기 그룹으로 묶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개별 식당을 일일이 검색하거나 저장할 필요 없이, 해당 그룹을 구독하는 것만으로 전체 목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은 13일부터 일주일간 ‘흑백요리사 숏컷’ 기능도 운영한다. 앱 홈 화면 검색창 하단에 노출되는 ‘흑백요리사’ 숏컷을 누르면 관련 식당 리스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미 운영 중인 ‘테마지도’에서도 흑백요리사2 식당 모음집을 제공하고 있다. 흑수저·백수저 셰프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식당을 카카오맵에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의 지도 서비스 네이버지도 역시 흑백요리사2 열기를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있다. 네이버지도는 ‘발견’ 탭을 통해 출연 셰프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 리스트를 제공 중이다. 이달 5일 공개된 1차 리스트에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이준 셰프를 비롯해 손종원, 레이먼킴 등 30명의 인기 셰프 식당이 담겼다. 오는 18일부터는 시즌2 출연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전체 목록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즌2 흑수저 식당 모음’ 게시물은 조회수 3만9000회를 넘기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지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시즌1 출연 셰프인 최현석, 여경래, 임태훈, 박은영 등 10여 명이 추천한 ‘비밀 맛집’ 리스트를 네이버지도 단독으로 공개했다. 셰프들이 실제로 자주 찾는 단골집과 숨은 맛집을 큐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지도 ‘발견’ 탭에서는 해당 맛집의 메뉴, 주차 정보, 이용자 리뷰 확인은 물론 예약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
가봉 정부, '성적 부진' 이유로 대표팀에 내렸던 해체 조치 풀었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13 13:38:26가봉 정부가 자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해체 조치를 해제했다.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 뒤 이뤄졌던 조치 이후 약 보름 만이다. 로이터 통신이 13일(한국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가봉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낸 이후 국가대표팀 및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마르세유)과 브루노 만가(파리13 아틀레티코)에게 정부가 내렸던 조치가 모두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가봉 정부는 자국 대표팀이 지난달 모로코에서 개막한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3전 전패를 당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대표팀의 무기한 활동 중단 및 코치진 전원 해고와 함께 세계적인 공격수 오바메양, 베테랑 수비수 만가의 대표팀 제외 조치 등을 발표했다. 아스널(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등 빅클럽에서 뛰고 가봉 국가대표 역대 최다 득점자(40골)이기도 한 오바메양은 허벅지 부상을 이유로 당시 코트디부아르전에 결장하고 소속팀 마르세유로 복귀했다. 하지만 가봉 정부는 해체 조치 이후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또한 축구 행정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극도로 경계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징계도 예상됐다. 결국 가봉 정부는 정부 제재의 해제를 발표하고 선수들의 징계도 모두 풀어줬다. 가봉 정부는 "폴 울리히 케사니 신임 체육부 장관은 특히 202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 추첨 등 다가오는 주요 일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
"100만명 몰려온다" 기대했는데…'또' 무비자 입국 후 잠적한 중국인들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3:35:43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잠적한 중국인 2명이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의 A(54)씨와 B(54)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뒤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사에서 "관광 목적이 아니라 한국에 돈을 벌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정상 지난 3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출입국 당국은 "A씨 등과 연락이 끊겼다"는 여행사 신고를 받고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에서 A씨를,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B씨를 각각 검거했다. 출입국사무소 관계자는 "무비자 입국 제도의 체류 허용 기간인 15일을 넘기지 않았지만, 단체 여행을 소화하지 않고 소재 불명이 됐기 때문에 불법 체류로 분류된다"며 "이탈 경위와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무비자 입국 시행 직후에도 크루즈를 통해 한국에 온 중국인 관광객 6명이 무단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이들 중 5명을 검거했으나 마지막 1명의 소재는 확인하지 못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중국인 관광객 100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신안산선 사고 조사 기간, 1월에서 4월로 연장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3 13:34:04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기한이 1월에서 4월로 3개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신안산선 개통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며 "사고의 직접적 원인에 대한 심층 검증 및 객관적인 붕괴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조사 기한은 오는 14일 이었다. 신안산선 붕괴 사고는 지난해 4월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조위는 외부 전문기관과 다양한 붕괴 시나리오에 대한 정밀 구조해석을 진행해 직접적인 사고 원인을 밝혀낼 계획이다. 대구대 교수인 손무락 사조위원장은 "남은 기간 조사를 충실히 마무리해 4월 중 조사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사조위 기한 연장으로 신안산선 개통 시기는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올해말이었으나 일각에서는 2028년을 전망하고 있다. -
멈춰 선 시민의 '발'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3:31:11서울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의 한 버스차고지에 버스들이 멈춰 서 있다. 버스노조는 10시간 넘게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날 오전 4시부터 운행을 멈췄다. 오승현 기자 2026.01.13 -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를 향하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13 13:30:00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말 그대로 양극화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실제 주요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고, ‘약세’에 놓였던 브랜드들은 더 위축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반전의 카드’는 존재한다.지난해 6월,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데뷔한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는 평단의 호평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의 실적을 이끄는 ‘주력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2025년 겨울, 여전히 그 행보의 속도는 줄지 않는 모습이다.이런 가운데 다시 마주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이하 그랑 콜레오스)은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존재감을 더한 르노 SUV그랑 콜레오스 데뷔 이전까지는 ‘기반’이 되는 지리 싱위에 L에 대한 이미지가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의 그랑 콜레오스는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그려내는 독특한 디자인 요소, 그리고 화려함과 세련된 매력이 공존한 모습을 통해 도로 위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다.실제 화려한 플라스크 패턴 형태의 프론트 그릴과 명료함이 돋보이는 헤드라이트는 물론이고 도시적인 성격을 강조한 바디킷은 ‘중형 SUV’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이다. 더불어 이러한 디자인 구성이 다른 국산 중형 SUV와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며 ‘그랑 콜레오스’만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여기에 차량 곳곳에 자리한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만의 디테일 역시 시선을 끈다. 푸른색의 A 로고와 깔끔하게 다듬어진 검은색의 디테일은 흰색의 차체 위에서 소소한 존재감을 더한다. 덕분에 그랑 콜레오스는 ‘시각적인 매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측면에서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우수한 균형감을 자아내고 깔끔하게 다듬어진 차체 실루엣이 힘을 더한다. 여기에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휠과 깔끔한 차체의 형태는 마치 ‘심비오즈 콘셉트’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구성은 ‘독특한 존재감’에 힘을 더한다.끝으로 후면은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시그니처 라이팅을 품은 크리스탈 3D 타입의 LED 램프, 깔끔하게 다듬어진 모습이 차량의 전체적인 균형감, 그리고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앞서 설명한 에스프리 알핀의 디테일 역시 ‘독특한 존재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더욱 똑똑한 SUV의 매력그랑 콜레오스의 매력은 ‘외형적인 매력’에 그치지 않는다.실제 고급스러운 소재로 구성된 수평적인 대시보드는 물론이고 오픈알(openR)로 명명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배치가 시선을 끈다. 덕분에 운전자는 물론이고 조수석의 동승자 역시 다양한 기능을 보다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기본적인 소재는 물론 연출도 뛰어나다.기능적인 부분에서도티맵은 물론이고 누구 오토를 적용해 ‘기능적인 매력’을 강조하고 스트리밍 서비스, 각종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보스 사운드 시스템’ 역시 차량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기존의 QM6 대비 ‘체격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중형 SUV가 갖춰야 할 ‘패밀리 SUV’의 성격도 잘 보여준다. 실제 1열 공간은 대다수의 체형을 가진 탑승자를 능숙히 대응한다. 덧붙여 시트의 디테일 및 A 등의 연출 역시 만족감을 높이는 요소다.2열 공간은 타 사의 주형 SUV와 비교할 때 ‘시각적인 여유’는 부족해 보이지만 막상 시트에 몸을 맡겼을 때에는 착좌감은 물론, 공간, 기능성 등에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다. 초기 단점이었던 ‘파노라마 선루프의 부재’ 역시 지워지며 매력을 더한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체격이 충분한 만큼 거주성에 이어 ‘적재 공간’의 여유 또한 충실하다. 실제 브랜드가 밝힌 제원에 따르면 기본적인 상황에서는 633L로 중형 SUV로는 충분한 공간을 보장하며 2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에는 최대 2,034L에 이르는 공간이 확보해 만족감을 높인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르노 최신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품다그랑 콜레오스는 국내 시장에 가장 효과적인 파워트레인을 투입하고 있다. 먼저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그러하며, 전동화 주행 비중을 끌어 올린 하이브리드 E-테크 사양 또한 마찬가지다.시승 차량의 경우 보닛 아래 1.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통해 144마력과 23.5kg.m의 토크를 내며 100kW의 우수한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E-테크를 완성하는 ‘멀티 모드’ 변속기를 조합한다. 이를 통해 합산 출력 245마력은 물론,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전동화 주행의 비율’을 대폭 끌어 올린다.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그랑 콜레오스는 일상의 여유를 더하는 주행 성능의 구현은 물론, 전동화 주행의 쾌적함, 그리고 높은 전동화 비중을 앞세워 15.0km/L(20인치 휠, 타이어 기준)의 준수한 효율성을 보장한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부족함이 없는 주행 경험을 선사하다그랑 콜레오스의 외형, 그리고 실내 공간을 충분히 둘러본 후 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도어를 열고 시트에 몸을 맡겼다. 넓은 시야, 그리고 세 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물론이고 ‘에스프리 알핀’의 디테일 등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실제 에스프리 알핀이 아닌 ‘일반적인 그랑 콜레오스’와는 완전히 다른 공간의 분위기, 각종 디테일 등은 완전히 다른 차량의 감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전방 시야, 드라이빙 포지션 등 ‘체감의 영역’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중심을 잡는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 유닛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같은 구성’의 하이브리드 E-테크를 품었던 아르카나 대비 전반적인 출력 등이 높아지면서 주행 전반에 걸쳐 ‘체감되는 쾌적함’은 물론이고 주행의 여유가 더해지며 ‘만족감’을 끌어 올린다.실제 발진 가속 성능은 물론이고 고속 주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능숙한 모습이다. 게다가 출력 전개 시의 구동원의 변화 등이 전하는 이질감 역시 한층 정제된 모습이다. 게다가 체급에서 오는 정숙성 등은 ‘차량의 고급감’ 등에 힘을 더한다. 다만 1.5L 터보 엔진의 질감이 도드라질 때가 더러 있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하이브리드 E-테크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변속기’ 구성에 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위한 두 개의 변속기를 하나로 묶어내 ‘최적의 출력 배분 및 전달’ 효과를 이뤄낸다. 물론 운전자는 변속기의 기계적 구조 및 특징은 인지할 필요가 없다.중요한 것은 실제 주행에서의 완성도, 그리고 만족감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그랑 콜레오스는 주행 전반에 걸쳐 변속 충격, 소음 등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전동화 주행을 능숙히 끌어 올려 ‘효율성’ 개선을 이끈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그러나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차량의 거동, 그리고 운전자가 느끼는 주행 감각’에 있다. 실제 주행을 하는 내내 ‘완성도 높은 유러피언 SUV’의 감각이 선명히 살아나는 모습이다.물론 그랑 콜레오스의 기반이 되는 CMA 플랫폼은 이미 볼보와 폴스타, 링크 앤 코 그리고 지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잘 만들어진 플랫폼’이지만 반대로 서스펜션을 비롯한 차량의 하체 조율의 중요성이 상당히 큰 차량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랑 콜레오스는 이러한 우려를 지워낸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먼저 ‘조향 감각’이 돋보인다. 스티어링 휠을 쥐고 조작을 하면 기대 이상의 기민한 반응은 물론 차량의 거동 역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다. 특히 차량의 일체감이 상당히 우수해 만족감을 끌어 올린다. 덕분에 운전자는 주행 전반에 걸쳐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게다가 패밀리 SUV가 갖춰야 할 충분한 승차감, 그리고 주행의 여유 또한 확실히 갖췄다. 주행 전반에 걸쳐 ‘푹식하고 느긋한 느낌’은 아니지만 탄탄함과 편안함이 공조하는 노면 대응 능력을 보여주며 1열 및 2열 탑승자의 만족감을 자아내는 모습이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이와 함께 ‘상품성’ 부분에서도 이점이 확실하다. 실제 다채로운 편의사양, 그리고 여러 안전 기술 등이 주행 전반에 걸쳐 운전자를 비롯해 동승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덕분에 그랑 콜레오스는 단순히 운전자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기 충분해 보였다.좋은점: 세련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패키징, 그리고 탄탄한 주행 경험아쉬운점: 간헐적으로 도드라지는 1.5L 터보 엔진의 질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에 집중하자면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그랑 콜레오스에 가깝다. 하지만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는 말 그대로 ‘더 많은 이들의 긍정 평가’를 이끌 수 있는 차량이다. 모든 부분에서 군더더기 없는, 부족함이 없는 ‘육각형’ 능력치의 SUV라는 평가가 부족함이 없다.그렇게 그랑 콜레오스는 ‘외부 요인’이 아닌 자신의 역량으로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다.촬영협조: HDC 아이파크몰 용산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업(0.89%↓)
증권News봇 2026.01.13 13:29:50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6.71p(-0.71%) 하락한 943.10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비금속업(-2.38%), 제약업(-2.31%), 기타서비스업(-1.96%)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69%), 금속업(+0.70%), 기계·장비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350억, 기관은 89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DH오토리드(290120)가 30.00% 오른 3,575원을 기록 중이고, 엔피(291230)(+29.99%), 아이톡시(052770)(+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푸른소나무(057880)(-98.07%), KH 건설(226360)(-36.46%), 파이버프로(368770)(-18.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6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6.23%↑)
증권News봇 2026.01.13 13:29:35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55p(+0.68%) 상승한 4656.34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6.42%), 전기가스업(+6.23%), 운수장비업(+5.95%)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2.05%), 전기전자업(-1.03%), 기계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04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741억, 외국인은 4,91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8.02% 오른 1,069원을 기록 중이고, 씨티알모빌리티(308170)(+19.27%), 한화시스템(272210)(+13.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9.35%), 성문전자우(014915)(-7.50%), 유니온머티리얼(047400)(-6.7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60개, 하락종목은 52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넥슨 '아크 레이더스', 판매량 1240만장 돌파…2년 연속 '매출 4조' 청신호
산업IT 2026.01.13 13:27:13넥슨은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2개월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240만 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게임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생명체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동과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액션 게임이다. 넥슨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출시 후 스팀·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PC게임 플랫폼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전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를 끌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10주간 스팀의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크 레이더스는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꼽히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스팀에서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에 선정됐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의 스웨덴 소재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했다. 넥슨은 2018년 엠바크스튜디오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2019년 자회사로 인수, 점차 지분율을 높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서구권과 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신규 IP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의 2년 연속 연 매출 4조 원 돌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메이플 키우기’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메이플키우기는 지난해 11월 3주부터 이달 1주까지 7주 연속 국내 양대 앱 마켓 1위를 차지했다. 넥슨의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 3515억 엔(약 3조 3460억 원)이다. 넥슨이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당시 제시한 4분기 매출은 1158억 엔~1293억 엔(약 1조 863억~1조 2133억 원)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아크 레이더스’에 보내준 높은 몰입과 꾸준한 호응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출시 이후 달성해온 기록은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엠바크 스튜디오와 장기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해온 넥슨의 글로벌 횡적 IP 성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누적 1240만 장 판매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출시 초기부터 함께해온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방향성을 함께 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올려도 살 사람은 사니까" 샤넬 또 가격 인상…클래식백 '2000만원' 넘었다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3 13:25:24명품 브랜드 샤넬이 새해 초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에르메스·롤렉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흐름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업계 전반에 걸쳐 이른바 ‘도미노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터 가방과 지갑 등 주요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번 조정은 오는 16일 새 시즌 론칭을 앞두고 이뤄졌으며, 전략적 가격 재편의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샤넬코리아는 이날 클래식 맥시 핸드백 가격을 기존 1892만원에서 2033만원(7.5%), 클래식 11.12백은 1666만원에서 1790만원(7.4%)으로 인상됐다. 보이 샤넬 스몰 플랩 백도 기존 986만원에서 1060만원(7.5%)으로 인상되며 1000만원을 넘었다. 샤넬은 지난해에도 1월과 6월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상을 시작으로 올해 역시 여러 차례 가격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에르메스는 연초부터 로퍼 등 일부 슈즈 품목의 가격을 3%대 인상하며 포문을 열었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도 지난 1일 인기 모델을 중심으로 5~7% 가격을 올렸고, 리치몬트 그룹의 IWC는 12일 5~8% 인상을 예고했다. 위블로와 태그호이어 등 LVMH 산하 브랜드들 역시 이달 중 평균 6% 안팎의 가격 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다. 주얼리 브랜드들의 움직임도 예외는 아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지난 8일 주요 컬렉션 가격을 약 6% 기습 인상했고, 티파니앤코는 다음 달 말 최대 10% 인상을 예고했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 역시 3월 인상을 준비 중이다. 이처럼 가격 인상 시점이 잇따르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제품 입고 전 예치금(디파짓)을 걸어 인상 전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명품 업계는 이번 가격 조정의 배경으로 글로벌 가격 정합성 유지와 원자재 가격, 환율 변동 등을 들고 있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가격 인상이 비용 부담 요인뿐 아니라 브랜드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샤넬과 같은 상징성이 큰 브랜드의 인상이 다른 명품 브랜드들에 가격 조정 명분을 제공하는 만큼, 글로벌 경기 흐름에 따라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
"요즘 아웃백 다시 가요" 이런 사람 확 늘더니…이틀 동안 100억 벌었다는데
산업산업일반 2026.01.13 13:25:17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2일 아웃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웃백 매장의 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당일인 25일 이틀 동안에만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겨울 시즌 신메뉴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조합한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돌파했다. 신규 출점 전략과 프로모션도 주효했다. 아웃백은 지난해 고양스타필드점, 잠실롯데점, 김포공항롯데몰점 등 고객 접근성이 높은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열어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도입한 오후 8시 이후 방문 고객 대상 '콜키지 프리' 서비스와 와인 프로모션도 연말 모임 수요를 흡수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자 아웃백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李 대통령 "보완수사권, 당은 숙의하고 정부는 수렴하라"
정치청와대 2026.01.13 13:15:02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검찰개혁 및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친 뒤 정부가 그 의견을 수렴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 및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루어지고, 정부는 그 의견을 수렴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표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정부안에는 ‘검사의 직무 수행은 형사소송법에 속하는 사항으로 규정한다’고 돼 있다. 이를 두고 범여권 일각에서 ‘도로 검찰청’이라는 반발이 나오자 숙의 과정을 통해 충분한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 현행 형사소송법 196조가 ‘경찰 송치 사건에 대한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명시하고 있어, 공소청법이 그대로 발효되면 공소청 검사가 보완수사권을 갖게 된다. 이에 민주당 강경파와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사실상 부여해 검찰의 경찰 통제가 유지된다', '수사·기소 분리가 아니라 특수부를 든 셈이다'라는 등의 이유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2개 법안을 놓고 오는 15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김현정 이날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안에 대해 의견을 의총에서 내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비공식적으로는 원내에서 법사위원 등의 의견을 취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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