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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3년간 난치병 아동 17명 소원 성취 도왔다
산업산업일반 2026.01.13 14:30:39포르쉐코리아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비정부기구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지난 3년간 난치병 아동 17명의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르쉐 창립 75주년을 맞아 지난 2023년 시작됐다. 전 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포르쉐 AG가 주도하고 메이크어위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포르쉐의 첫 스포츠카인 '356'에서 착안해 3년간 전 세계 총 356개의 소원 성취를 목표로 추진됐다. 글로벌 본사 취지에 발맞춰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3년간 총 17개의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해인 지난해에는 총 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소원 성취를 지원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을 위한 포르쉐 '파나메라' 차량 지원을 비롯해, 병원 생활 중인 아동의 취미 활동을 위한 노트북과 예술 활동을 위한 태블릿PC 제공 등 개인의 상황과 바람에 맞춘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인물과의 만남, 나만의 마트 만들기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포르쉐코리아는 화보 촬영 체험을 비롯해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한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 성취의 순간이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아이들의 소원 성취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힘과 희망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LG이노텍, 광주에 車 AP 모듈 공장 증축 "신사업 강화·지역 균형발전 기여"
산업기업 2026.01.13 14:30:00LG이노텍(011070)이 광주광역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광주사업장에 미래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자동차 AP(Application Processor) 모듈’ 생산라인을 짓는다고 13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광주 사업장에 차량용 반도체 부품인 자동차 AP 모듈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증축에 나선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LG이노텍 광주사업장 전체 연면적은 총 97000㎡로 확장된다. 광주에서 생산될 차량 AP모듈은 LG이노텍이 지난해 시작한 신사업이다. 차량 AP 모듈은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기술 발전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차량에 탑재된 AP 모듈은 지난해 약 3300만개 규모에서 2030년에는 1억 1300만개로, 매년 22%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차량 AP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차량 AP 모듈은 반도체 업체가 만든 AP를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게 모듈화하는 작업이 핵심이다. 기판 위에 데이터 및 그래픽 처리·디스플레이·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하는 통합 칩셋(SoC)과 메모리 반도체, 전력관리반도체(PMIC) 등도 탑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차량용 AP 한 개 모듈(6.5㎝×6.5㎝ 기준)에 400여개의 부품이 탑재하는 고도의 미세 공정이 필요한데 LG이노텍은 이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G이노텍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해당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추가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이번 투자는 LG이노텍의 신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LG이노텍의 투자는 비수도권∙지방 투자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가 광주시의 ‘미래차 소부장 산업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규 고용 창출 등 광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혁수 사장은 “광주사업장은 1985년 준공 이후 LG이노텍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솔루션사업의 ‘마더 팩토리’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핵심사업의 기반이 되는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광주 지역사회 및 협력회사들과 동반 성장하며 고객을 위한 탁월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은 1985년부터 광주사업장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투자로 해당 사업장의 연면적은 총 9만 7000㎡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차량용 통신, 조명, 카메라 모듈 등의 생산을 맡고 있는 모빌리티솔루션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이노텍은 광주 뿐만 아니라 구미, 파주, 안산 등 다른 지역에도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6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LG이노텍은 센싱, 기판, 제어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우주, 의료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사 매출의 2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기타서비스업(2.02%↓)
증권News봇 2026.01.13 14:29:571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74p(-0.50%) 하락한 945.07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제약업(-2.66%), 기타서비스업(-2.02%), 섬유·의류업(-1.74%)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95%), 기계·장비업(+1.36%), 금속업(+0.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서비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48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90억, 기관은 1,20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DH오토리드(290120)가 30.00% 오른 3,575원을 기록 중이고, 엔피(291230)(+29.99%), 아이톡시(052770)(+29.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푸른소나무(057880)(-98.21%), KH 건설(226360)(-26.04%), 파이버프로(368770)(-20.6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9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8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2.38%↑)
증권News봇 2026.01.13 14:29:3813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54p(+1.22%) 상승한 4681.33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7.46%), 철강금속업(+6.79%), 운수장비업(+6.14%)이며, 약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2.20%), 종이목재업(-0.68%), 섬유의복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2:38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25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124억, 외국인은 5,13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호전기(001210)가 29.94% 오른 1,085원을 기록 중이고, 씨티알모빌리티(308170)(+20.08%), 한화시스템(272210)(+15.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128940)(-11.42%), IHQ(003560)(-7.81%), 유니온머티리얼(047400)(-6.7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75개, 하락종목은 5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수상
사회전국 2026.01.13 14:29:36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사진·경주3·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25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좋은조례분야)’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농어업인의 급속한 고령화와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과 도농 간 교육교류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도농 간 교육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입법 사례로 경북형 도농 상생학교 운영, 도·농 이음교실,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의 도농 간 교육교류 사업이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연준 흔들기에 베선트 "엉망됐다"…1970년대 인플레 악몽까지 소환
국제정치·사회 2026.01.13 14:27:23미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노골적으로 수사하고 나서자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면서 달러화와 미국 국채의 가치는 추락하고 안전자산인 금과 은 가격은 치솟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준의 독립성을 흔드는 이러한 시도가 1970년대 발생했던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재연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12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3% 이상 오른 트로이온스당 4600달러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3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도 장중 8% 치솟아 사상 최고치인 86달러에 육박했다. 국채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점인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장중 4.2% 이상으로 솟구쳤다가 다시 떨어졌다. 달러인덱스도 98.86으로 내려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이처럼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침해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올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재정 적자 부담을 덜고 싶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수에 행정부와 여권 내에서도 반발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11일 “파월 의장 수사가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걱정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또 이번 수사로 파월 의장이 5월 의장 임기가 끝난 뒤에 이사직을 바로 사임하지 않고 2028년 초까지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인 톰 틸리스(공화·노스캐롤라이나) 의원이 성명을 내고 “이 문제가 완전히 정리될 때까지 의장을 포함한 연준에 대한 어떤 지명자의 인준도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직 연준 의장과 재무부 장관들을 포함한 13명의 저명 경제학자들도 12일 성명을 내고 “제도가 취약한 신흥시장에서 통화정책을 입안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에 동참한 재닛 옐런 전 재무부 장관은 “극도로 소름 끼친다”고 수사를 비판했다.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장들 역시 성명을 내고 파월 의장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유럽연합(EU), 캐나다, 영국, 호주, 한국 등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장들은 유럽중앙은행(ECB)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파월 연준 의장에 전적인 연대의 뜻을 표한다"며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물가 안정, 금융 안정, 경제 안정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을 비롯해 영국·캐나다·호주 등 10개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여했으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가 1970년대 중반 발생한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재연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당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아서 번스 전 연준 의장을 압박해 통화완화 정책을 추진했다가 석유 파동과 맞물려 10% 넘는 물가 상승을 유발했다. 베렌버그은행의 아타칸 바키스탄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가디언을 통해 “만약 연준이 심각한 인플레이션에도 통화 초(超)완화 정책을 추구한다면 1970년대 벌어졌던 최악의 위험 시나리오와 닮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삼성전자, 최전방에 ‘모래샘’ 설치…"GOP에 맑은 물을"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13 14:25:57삼성전자가 강원도 최전방 경계 초소(GOP)에 맑은 물을 공급한다. 기업이 사용하는 산업용수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친환경 경영 ‘워터 포지티브’ 사업의 일환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삼성전자와 육군 2군단·한국수자원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강원도 GOP 모래샘 조성사업’ 협력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모래샘은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스며들기 어려운 기반암 위에 모래층을 켜켜이 쌓아 물을 정화·저장하는 친환경 지하저류지다. 증발량이 거의 없는 데다 지하수 함양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어 지역 수질 개선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화천군에 조성될 모래샘은 가뭄 등의 극한 상황에도 인근 군 장병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끊임없이 공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협력사업비를 분담한다. 육군 2군단은 모래샘 부지를 제공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도맡는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기초조사와 설계·시공을 전담한다. 공사는 2027년 하반기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조희송 기후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모래샘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시대 산간오지 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모범사례”라며 “이같은 기업의 워터 포지티브 실천은 물관리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워터 포지티브 사업은 기업이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캠페인이다. 기업 내 용수 활용성을 높이거나 하·폐수 재처리, 유역 수질 개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된다. -
무비자 입국 후 잠적 중국인 2명 검거…"돈 벌러 왔다"
사회사회일반 2026.01.13 14:24:18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잠적한 중국인 2명이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의 A(54)씨와 B(54)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뒤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조사에서 "관광 목적이 아니라 한국에 돈을 벌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정상 지난 3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출입국 당국은 "A씨 등과 연락이 끊겼다"는 여행사 신고를 받고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에서 A씨를,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B씨를 각각 검거했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와 B씨를 강제 퇴거 조치할 방침이다. 박재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은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중국 단체관광객 무사증 제도가 불법체류 통로로 악용되지 않게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日다카이치, 李대통령 숙소 앞에서 직접 영접
정치청와대 2026.01.13 14:23:41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미래 협력과 과거사 현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공군1호기를 통해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이 대통령의 숙소 앞에서 직접 영접하며 극진히 환영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애초 호텔 측이 이 대통령을 영접할 예정이었으나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방문해 한일 관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같은날 오후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 등을 진행한다. 양국 정상의 공동 언론 발표도 예정돼 있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미래 지향적인 한일 협력 방안은 물론 과거사 문제와 국제정세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암참, AIDC 겨냥 스마트 전력 보급 늘려
산업기업 2026.01.13 14:22:24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미국 청정에너지 기업 블룸에너지와 손잡고 국내 차세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스마트 전력’ 보급 확대에 나선다. 암참은 12일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블룸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산업 인프라 조성 및 스마트 전력 솔루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고품질·지속가능 전력 솔루션의 도입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양측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반의 분산형 전력 시스템을 국내에 보다 폭넓게 보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암참은 해당 기술이 높은 효율과 신뢰성, 저탄소 특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블룸에너지가 암참의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지속가능 성장뿐 아니라 ‘세계 3대 AI 강국’ 도약의 핵심인 에너지 안보 확보에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에너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둔 청정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SOFC 기반 고효율·저탄소 분산형 전력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암참이 추진 중인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의 여섯 번째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
"어둠의 트럼프 랠리?"…지정학적 위기 고조에 방산株 '질주' [줍줍리포트]
증권국내증시 2026.01.13 14:21:3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압박 수위를 높이는 등 지정학적 위기가 다시 고조될 위기에 직면하자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장 대비 6.02% 뛴 12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로템(064350)은 4.82% 상승한 22만 8500원, 한국항공우주(047810)는 2.40% 오른 15만 76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외에도 LIG넥스원(079550)(1.61%), 풍산(103140)(2.18%) 등이 강세다. 한화시스템(272210)은 방산과 조선 테마 수혜가 맞물리며 전장 대비 16.22% 급등한 9만 300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시스템은 장중 9만 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약진에 힘입어 한화그룹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의 합은 장중15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반도체 랠리에 밀려 주춤했던 방산 업종은 올해 들어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의 국방비 예산 증액으로 방산 기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효했다. 여기에 이달 3일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기 위해 기습적인 공습 단행하고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트럼프 행정부가 시위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여러 요인이 방산주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란과 경제적 관계를 맺고 거래하는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즉시 부과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서울아산병원서 효과 입증
산업바이오 2026.01.13 14:19:10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의 뇌졸중 영상 분석 AI 솔루션이 대형병원 임상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서울아산병원이 뇌졸중 AI 솔루션 'JBS-01K'를 구독형 모델로 도입해 활용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약 27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에서 AI 도입 후 진료 효율성과 판독 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송윤선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AI 솔루션 도입 후 필요한 정보가 빠르게 정리돼 판독 흐름이 매끄러워졌다"며 "여러 의료진이 동시에 판독하는 환경에서 AI가 일정한 기준으로 분석 결과를 제시해 의사소통과 판단 일관성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중증도를 5초만에 자동 분류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논문을 대한뇌졸중학회 공식 국제 학술지 'Journal of Stroke'에 발표했다. 이 알고리즘은 확산강조 MRI 영상(DWI)을 분석해 뇌경색을 경증, 중간, 중증으로 자동 분류한다. 뇌졸중 전문가 분류와 87.4%의 일치율을 기록했으며 평균 5초의 빠른 처리 속도로 임상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서울아산병원 사례를 기반으로 대형병원 공급을 가속화하겠다"며 "대형병원에 최적화된 AI 솔루션 고도화로 의료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군포산본 정비사업, 모범 선도지구 되도록 최선"
사회전국 2026.01.13 14:18:29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5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이날 오전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와 11단지를 잘 만들어서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부를 네 번이나 찾아갔었고, 국회의원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에 특별법이 통과됐다. 일반 재건축·재개발 다 하는데 10~15년 정도 걸린다는데, 특별법 통과로 6년 정도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작년 말에는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서 사업 시작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다.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성복임·성기황·최효숙·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9-2지구, 11지구는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선도지구가) 됐다”면서 “특별히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군포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을 받은 지 12개월 만에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것으로, 이는 기본계획 승인부터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18개월 정도 단축한 것이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
'아일리아' 특허 전쟁…삼천당도 발목 잡히나
산업바이오 2026.01.13 14:15:45미국에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인 삼천당제약(000250)의 파트너사가 오리지널 개발사 리제네론을 상대로 특허 무효 심판을 제기했다. 최근 셀트리온(068270)이 독일에서 관련 특허 분쟁으로 제품 출시가 금지되는 등 아일리아를 둘러싼 특허 공방이 다시 불붙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프레제니우스 카비는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USPTO) 산하 특허심판원(PTAB)에 리제네론의 아일리아 865 특허에 대한 무효 심리를 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프레제니우스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SCD411)’의 글로벌 파트너사로 미국과 프랑스, 중남미 6개국 등에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미국 출시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비젠프리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그동안 업계 일각에서는 삼천당제약의 비젠프리가 별도의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기술을 통해 아일리아 특허를 회피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865 특허(예상 만료일은 2027년 6월)는 바이알이나 PFS 등 용기와 무관하게 조성 및 안정성과 관련된 특허다. 잠재돼 있던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치료제로 황반변성·황반부종·망막병증 등에 사용된다.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95억 2300만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미국 매출이 전체의 63%(60억 달러) 차지한다. 프레제니우스는 PTAB에 제출한 청구서에서 865 특허가 리제네론이 이미 포기한 ‘Dix 특허’를 기반으로 구현 가능한 기술인 만큼 신규성과 진보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Dix 특허는 애플리버셉트를 40mg/mL 농도로 포함할 수 있도록 한 제형 특허로 농도·버퍼·안정화제·산도 등이 범위로 규정돼 있다. 865 특허는 이 범위 내 특정 수치를 선별해 안정화한 조합이다. 프레제니우스가 제기한 요청이 받아들여질 지는 미지수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마일란·포미콘·산도스 등 해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유사한 논리로 865 특허에 도전했지만 미국 법원은 “Dix 특허 범위 내에서 고도의 안정성이 필연적으로 도출된다는 증거가 없다”며 특허 유효성을 인정해왔기 때문이다. 리제네론 역시 이번 청구에 대해 “기존에 반복적으로 제기된 동일한 주장”이라며 PTAB에 기각을 요청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수차례 결론이 난 특허로 심리 자체가 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이 경우 오리지널 개발사와 합의하지 않는 한 다른 개발사들처럼 특허 만료 시점을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기업들 중에는 셀트리온이 유일하게 리제네론과 합의해 올해 말부터 미국에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독일에서는 9일(현지 시간)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한 상태로 현재 특허 합의가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미국과 유럽에서 리제네론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합의를 통한 조기 출시 방안도 동시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암젠이 유일하게 특허를 회피해 2023년부터 ‘파블루’를 판매하고 있다. -
[속보] 李대통령, 日 다카이치 총리와 소인수 회담 시작
정치청와대 2026.01.13 1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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