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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시대 온다?…전문가들 “고환율 뉴노멀에 적응해야”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7:05:32▲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고환율 뉴노멀 시대 본격 진입: 내년 원·달러 환율이 1500~1550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경영진들은 3개월 내 환율 변동에 따른 수입원가 시뮬레이션과 가격 정책 재검토, 환헤지 전략 점검에 나서야 할 상황이다. ■ 노사관계 불안 2020년대 최고치 기록: 국내 기업 72.9%가 내년 노사관계 악화를 전망하며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갈등 증가를 우려했다. 정년연장(49.7%)과 성과급 인상(33.8%)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해 연내 선제적 노사 대화 체계 구축이 시급한 모습이다. ■ 34개월 수축기 끝 반등 신호 포착: 한국 경제가 2022년 11월부터 역대 최장 34개월간 수축기를 거쳐 올해 9월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영진들은 확장기 전환에 대비해 6개월 내 투자 계획 재점검과 성장 기회 포착 전략 수립에 돌입해야 할 시점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일부에서는 1500~155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부진 시 내년 성장률이 1.8%에서 1.4%로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해 수출 주력 산업의 업황 모니터링이 경영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전문가 76%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은 예상치(2.1%)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고, 서울 집값 상승 전망도 56%에 달해 고물가·고환율·자산가격 상승이 동시에 경영 환경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 핵심 요약: 경총 조사 결과 국내 기업 72.9%가 내년 노사관계 악화를 전망했으며, 이는 202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노란봉투법 시행(83.6%)과 정년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요구 다양화(52.7%)가 주요 우려 요인으로 꼽혔다.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73.5%)과 법정 정년 연장(70.2%)을 경영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노동법안으로 지목했다. 내년 임단협에서 정년연장(49.7%), 성과급 인상(33.8%), 인력충원(26.5%) 순으로 쟁점이 예상되어 선제적 노사 협의 체계 구축이 긴요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 뉴욕사무소는 월가 IB 66곳의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 중간값이 2.0%로 올해와 동일한 견조한 성장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AI 투자 확대와 감세 법안(OBBBA) 효과가 성장을 뒷받침하되, 고소득층과 나머지 계층 간 소비 불균형 심화가 우려된다. 주요 IB들은 연준의 한 차례 인하 시사와 달리 평균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대다수가 내년 2~3분기에 인하 사이클 종료를 전망했다.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상반기 최고치 후 하반기 하락이 예상되어 미국 시장 진출 기업들은 상반기 원가 부담에 대비해야 할 모습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공정위원장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영업정지 가능성을 공개 언급하며 대형 플랫폼 규제 강화 신호를 보냈다. 쿠팡 생태계는 직고용 9만 3065명, 배송·협력사 포함 40만 명 이상 고용과 23만 소상공인 판매자, 연 12조 원 거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업정지보다 시정명령·개선명령·과징금 등 ‘제재 조합’ 방식이 현실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거래처 다변화와 개인정보보호 체계 점검을 통해 유사 리스크에 선제 대응해야 할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국금융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한국 경제가 2022년 11월부터 34개월간 수축기를 겪다 올해 9월께 저점을 통과해 확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34개월 수축기는 역대 최장 기록인 제11순환기(32개월)를 넘어서는 기록이며, 확장기보다 수축기가 긴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예측 정확도가 91.5%에 달해 신뢰도가 높은 분석으로 평가된다. 경영진들은 확장기 전환 국면에서 투자 적기 판단과 시장 선점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여신 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1월부터 일부 영업점에 시범 도입한다. AI가 사업보고서·재무제표 등을 분석해 심사 의견 초안을 자동 작성하며, 업무량 30% 감소가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선도할 방침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AI 심사 도입으로 대출 프로세스 변화가 예상되어 재무제표 품질 관리와 비계량 요소 어필 전략 준비가 필요한 모습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목동 1000가구 단지에 전월세 물량 1개… 서초 메이플자이 전세는 5억↑ [집슐랭]
부동산분양 2025.12.22 07:05:00정부의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전월세 시장 불안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1000가구가 넘는 단지에서 전월세 물량이 1가구에 그치는 등 ‘물량 가뭄’이 극심해지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상황이다.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 상당수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묶이며 실거주 의무가 발생하자 ‘내 집을 팔고 갈아타는 이동 수요’가 막혀 전월세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 2000가구 대단지에 전월세 물량이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입주 시점에만 해도 2700가구에 달했던 전월세 매물이 1년 새 5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힐스테이트 역시 1081가구 가운데 현재 거래 가능한 전월세 물량은 1가구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함께 ‘3중 규제’에 묶인 경기 남부권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성남 중원구 금광동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은 총 4412가구 가운데 전월세 물량이 44가구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가구수의 1%가 채 안 되는 수준이다. 이는 2023년 6월 입주 당시 계약한 전월세 물량 가운데 대부분이 기존 계약을 갱신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전세와 더불어 월세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서울 아파트 월세는 3.2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문가들은 10·15 대책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권 상당수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묶인 점 등이 주택 임대차 시장에 충격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주택 가격 상승 폭이 크지 않은 서울 외곽 및 경기 일부 지역까지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면서 전월세 매물 감소가 심각해졌다”며 “연초 신학기 개학을 앞둔 전학 수요 등으로 임대차 시장의 불안 양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수도권 전월세 시장의 불안은 정부의 ‘3중 규제’로 인해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고 ‘갭 투자’가 막힌 점 등이 시장에 작용하며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또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제한과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등 규제 강화가 이어지면서 매매 수요가 임대차 수요로 전환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월세 시장의 불안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기준 서초구 전셋값은 전주보다 0.58% 상승해 서울 25개 구 중 가장 가팔랐다. 잠원·반포동을 중심으로 크게 올라 2021년 6월 둘째 주( 0.56%) 이후 4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 자이’ 전용 84㎡는 넉 달 새 전셋값이 5억 원이나 올랐다. 6월 말 입주를 시작한 후 7월에는 14억 원대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으나 지난달에는 19억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잠원동 A중개업소 대표는 “매매대금 잔금을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으로 치르는 경우에 전세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졌으나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저가 매물이 빠르게 소화됐다”며 “학군지인데다가 역세권 신축이라 수요가 몰리며 전용 84㎡의 전세 호가는 21억 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인근 서초동 ‘서초래미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새 학기를 앞두고 전세를 문의하는 사람이 늘었지만 물량이 충분하지 않다. 전용 84㎡ 총 342가구 중 전월세 매물은 8가구뿐이다. 서초동 B중개업소 대표는 “22년차 구축 아파트로 수리가 안 된 집이어도 조건만 맞으면 들어오겠다고 하니 집주인들은 여유를 부리며 호가를 올린다”며 “지난해와 비교해 1년 만에 전셋값이 2억~3억 원 올랐다”고 설명했다. 주담대가 제한되면서 주택 매매 대신에 임대차 수요가 늘어난 점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김 모 씨는 “지난해부터 자녀 교육과 투자 목적으로 이사를 고려 중이었는데 정부의 10·15 대책으로 인해 25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 가능액이 2억 원으로 줄었다”며 “자금이 부족해 일단 전월세 이사로 결정했는데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 집주인과 약속 잡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경기 남부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확산하면서 전셋값을 밀어 올리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률은 첫째 주 0.01%에서 셋째주 0.8%로 치솟았다. 수정구 C중개업소 대표는 “상대원2구역처럼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는 아파트가 철거되며 저가 전세는 사라지고 전셋값이 급격히 오르는 추세”라고 전했다. 성남시 중원구도 기존 세입자들의 계약 연장으로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빚어지며 전셋값이 급등했다. 중원구 D중개업소 대표는 “10·15 대책에서 중원구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소위 ‘갭 투자’가 막히면서 계약을 연장하는 세입자들이 늘었다”며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전용 59㎡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전세 4억 원 초반에 거래됐는데 지금은 5억~6억 원에도 나오는 족족 계약이 성사돼 매물 자체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셋값의 상승은 월세 시장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은 올해 6월 0.29%, 7월 0.29%에서 9월 0.33%, 10월 0.64%, 11월 0.63%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11월까지 서울 아파트의 월세 누적 상승률은 3.29%에 달했다. 지난해(2.86%)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지 않을 경우 이 같은 주택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임차인의 계약 갱신 증가와 토지거래허가제 적용 확산 등으로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급등한 전셋값이 월세 상승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역시 “서울 외곽까지 토허구역으로 폭넓게 묶이면서 전월세 매물이 심각하게 감소하게 됐다”며 “부동산 규제 정책이 변화하지 않을 경우 임대차 시장의 불안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
LG전자 플래그십 D5 매장,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7:05:00LG전자(066570)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가로 20m, 세로 28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상영한다. LG 플래그십 D5 외벽은 점토를 고온에서 구워 만든 백색 테라코타 외장재를 적용해 낮에는 햇빛을 부드럽게 반사하고 밤에는 미디어 콘텐츠를 투사한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LG전자는 ‘예술의 가치를 삶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플래그십 D5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故) 김창열 화백의 작품을 LG전자의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이후에도 계절과 도시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
한은 “내년 미국 성장률 2.0%…IB, 금리 인하 2회 예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7:04:2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금리인하 사이클 조기 종료와 달러 강세 지속: 월가 주요 IB 66곳은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하며 연준과 달리 금리 2회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달러 강세가 내년 2~3분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자산 비중을 60-65%로 유지하고 신흥국 투자는 환헤지 비율을 7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할 시점이다. ■ 한국 고환율 뉴노멀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재조정: 국내 전문가들은 내년 원·달러 환율이 1500~155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경고하며 1400원대 후반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은 원화 약세 리스크를 감안해 한국 주식 비중을 기존 대비 20-30% 축소하거나 100% 환헤지 전략을 적용하는 방어적 접근이 필요하다. ■ 중국 완커 디폴트 위기와 신흥국 리스크 재평가: 완커의 20억 위안 규모 채권 재투표가 진행되며 디폴트 시 중국 GDP 성장률이 최대 0.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는 골드만삭스의 경고가 나왔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를 전면 회피하고 중국 전체 비중을 10% 이내로 제한하되 신에너지·첨단제조업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은행 뉴욕사무소가 월가 IB 66곳을 조사한 결과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중간값이 2.0%로 올해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연준이 1회 인하를 시사한 것과 달리 IB 10곳 중 8곳이 0.5%포인트 이상 인하를 예상하며 대다수가 내년 2~3분기에 금리인하 사이클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투자 확대와 감세 법안 효과로 기업 투자는 견조하겠으나 AI 확산에 따른 고용 둔화로 실업률은 4%대 중반을 유지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국내 경제 전문가 설문에서 내년 원·달러 환율이 1500~155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으며 고환율이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진단이 우세했다. 한국은행은 반도체가 부진할 경우 내년 성장률이 1.8%에서 1.4%로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환율이 1470원대를 유지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의 44%가 한은이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답변해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한 모습이다. - 핵심 요약: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가 20억 위안(약 4210억 원) 규모 회사채의 채무 연장안을 놓고 22일 재투표를 진행하며 90% 이상 찬성을 얻지 못하면 실질적 디폴트에 빠질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완커 디폴트 시 내년 중국 GDP 성장률이 최대 0.5%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씨티그룹은 내년 중국 주택 판매량이 11% 추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헝다·비구이위안 디폴트를 겪으며 시장에 내성이 생겼고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부동산 안정화 의지를 밝힌 점은 충격 완화 요인이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한국금융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한국 경제는 2022년 11월부터 34개월간 수축기를 겪다 올해 9월께 저점을 찍고 확장기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역대 최장이었던 제11순환기 수축기(32개월)를 넘어서는 기록이며 확장기보다 수축기가 더 긴 것은 2001년 이후 처음이다.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분석의 예측 정확도는 91.5%이며 실제 전환점과 최대 4~6개월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핵심 요약: 국토부가 동탄 헬스케어 리츠와 천안역세권 재생사업 리츠를 국내 최초 프로젝트 리츠로 승인했으며 총 사업비는 각각 2조 2000억 원과 2568억 원 규모다. 프로젝트 리츠는 기존 PF와 달리 건축물을 분양 후 청산하지 않고 장기 보유·운영하며 안정적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선진국형 사업 모델이다. 동탄 리츠는 오피스텔 1150가구와 노인복지주택 2898가구 등을 2030년께 준공할 예정이며 10곳 이상이 프로젝트 리츠 전환을 논의 중이다. - 핵심 요약: 한국거래소가 내년 2월까지 주식 거래 수수료를 인하하면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10월 49.4%에서 12월 21.3%로 급락했다.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직전 주 대비 35.2% 급감했으며 SK하이닉스(000660) 등 대형주에 투자경고 조치가 내려지면서 프리·애프터마켓 거래가 제한된 영향도 컸다. 복수 거래소 체제의 경쟁 유도 명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넥스트레이드는 수입원이 거래 수수료에 한정돼 추가 인하가 어려운 상황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아델, 사노피에 1.5조 기술이전…선급금 비율 ‘업계 최고’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7:02:4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기술이전 대형 계약 체결: 아델이 사노피와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ADEL-Y01을 최대 1조 5300억 원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금 비율 7.7%는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임상 1b상 단계에서의 계약 체결은 빅파마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 ■ 게임업계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넷마블이 올해 연결 기준 매출 2조 7928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한 3471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 국면에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금융권 AI 도입 본격화: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여신 심사 시스템을 도입한다. 업무량 30%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현장 방문 확대를 통한 심사 품질 향상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아델이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ADEL-Y01을 사노피에 최대 1조 5300억 원에 기술이전했다. 선급금 8000만 달러(약 1180억 원)는 전체 계약 규모의 7.7%로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 기술이전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차기 후보물질 ADEL-Y04는 치매유전자 ApoE4를 타깃으로 내년 비임상 독성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 IPO 재도전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바이오 투자자들의 주목이 필요하다. - 핵심 요약: 넷마블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 2조 7928억 원, 영업이익 3471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매출 7391억 원, 영업이익 10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194.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등 자체 IP 신작이 연속 흥행하며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 내년 8종 신작과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 효과로 매출 3조 원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여신 심사 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도입한다. AI가 사업보고서·재무제표를 분석해 심사 의견 초안을 자동 작성하며, 업무량 30% 절감이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2030년까지 100조 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금융권 AI 도입 선도주로서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전문가들은 내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반도체 부진 시 성장률이 1.8%에서 1.4%로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 70%는 GDP 성장률 1.8% 이상을 예측했으나, 소비자물가는 76%가 2.1% 이상 상승을 전망했다. 고환율·고물가 환경에서 반도체 업황이 투자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 핵심 요약: 월가 IB 66곳의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 중간값은 2.0%로 올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주요 IB들은 연준의 한 차례 인하 시사와 달리 평균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상반기 최고치 후 하반기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금리 인하 횟수가 국내 증시 외국인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다. - 핵심 요약: 한국금융연구원 분석 결과 한국 경제는 2022년 11월부터 34개월간 수축기를 겪다 올해 9월께 반등해 확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34개월 수축기는 역대 최장 기록이었던 제11순환기 32개월을 뛰어넘는다. 해당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예측 정확도는 91.5%로 분석됐다. 경기 저점 통과 시그널은 경기민감주 비중 확대를 고려할 시점임을 시사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프로젝트 리츠’ 1호 승인…PF 대신 장기 임대로 부동산 개발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7:00:26▲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빙하기 지속: 5대 은행이 내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명목성장률(4%)의 절반인 2%로 제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가계부채 총량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고 밝혀,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 투자 전략은 더욱 제한적인 환경에 놓이게 됐다. ■ 전세시장 공급 절벽: 세종시 전세 매물이 1년 새 60.5% 급감하고 부산과 대구도 44~45% 줄어들며 지방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세종 전셋값은 최근 3개월간 4.66% 치솟아 서울(1.65%)을 훌쩍 뛰어넘었고, 투자자들은 지방 핵심지 임대수익형 자산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 기관자금 국내 복귀 신호: 국민연금이 내년 초 약 2조 원 규모로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 선정을 검토 중이며, 프로젝트 리츠 1호 2곳이 승인되며 선진형 투자 구조가 본격화됐다. 기관투자 확대와 새로운 투자 비히클 등장으로 중장기 시장 안정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국토부가 ‘동탄 헬스케어 리츠’와 ‘천안역세권혁신지구 재생사업 리츠’ 등 프로젝트 리츠 1호 2곳을 승인했다. 동탄 리츠는 MDM이 LH로부터 매입한 18만 8000여㎡ 부지에 총 사업비 2조 2000억 원 규모로 오피스텔 1150가구와 노인복지주택 2898가구를 조성한다. 프로젝트 리츠는 기존 PF의 분양 후 청산 방식이 아니라 장기 보유·운영하며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선진형 모델로, 국토부와 협의 중인 사업이 10곳 이상이다. - 핵심 요약: 세종시 전세 매물이 1년 새 651건으로 60.5% 급감했고, 부산(45.1%)과 대구(44.1%)도 큰 폭으로 줄었다. 세종 나성동 전용 99㎡는 전셋값이 1년 만에 1억 1000만 원 올랐고, 대구 범어동 84㎡도 1억 원가량 상승했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세종은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아예 없었고 대구도 앞으로 3년간 추가 공급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비수도권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매입이 14% 증가한 ‘똘똘한 한 채’ 현상도 작용해, 지방 핵심지 임대사업은 공급 희소성을 활용한 수익 창출 기회로 재조명받고 있다. - 핵심 요약: 서울 전월세 갱신계약 비중이 10·15 대책 발표 전 37.8%에서 44.2%로 두 달 새 6.4%포인트 치솟았다. 전년 동기(31.5%) 대비로는 10%포인트 이상 급증한 수치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임차인의 체납 이력과 생활 패턴을 확인하는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임대인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임대사업자의 협상력이 강화되고, 우량 임차인 선별을 통한 공실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5대 은행이 내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2% 안팎으로 제시해 명목성장률(4%)의 절반에 불과하다. 올해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은 7조 4685억 원으로 당초 목표(8조 690억 원)보다 7.4% 적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 절대 수준이 높아 총량 증가율을 경상성장률보다 낮게 설정해 연착륙해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출 규제 장기화로 매수 여력이 위축되는 반면 월세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어서, 투자자들은 임대수익형 자산 비중 확대와 자기자본 중심 투자 전략으로 전환을 검토할 시점이다. - 핵심 요약: 경제 전문가 10명 중 7명이 내년 성장률 1.8% 이상을 전망했고, 56%는 서울 집값이 올해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 후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1500~155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은은 환율이 1470원대를 유지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존 전망보다 0.2%포인트 오른 2.3%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고환율·고물가 환경에서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가치가 부각되나, 금리 인하 기대는 낮아 자금조달 비용 관리가 관건이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이 내년 초 약 2조 원 규모로 국내 부동산 위탁운용사 선정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총 2조 1000억 원을 출자한 데 비해 올해는 5000억 원에 그쳤으나 내년 첫 출자부터 규모를 대폭 키웠다. 9월 말 기준 국민연금 수익률은 11.31%로 기금이 약 200조 원 이상 늘어났고, 역삼 센터필드 등 핵심 자산 매각도 내년 3월 착수 예정이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의 부동산 투자 확대는 시장 유동성 공급과 우량 자산 거래 활성화 신호로 해석된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유죄 확정 시설장 계속 재직해 보조금 수령… 法 “반환해야”
사회사회일반 2025.12.22 07:00:00유죄가 확정된 장애인보호시설장을 재직시켜 시로부터 운영보조금을 한동안 계속 지원받은 법인에 대해 법원이 대부분의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양순주)는 A법인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제재부가금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지난 10월 “서울시가 한 처분 중 1억 3869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취소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는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A법인은 서울 강서구에서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며 서울시로부터 운영보조금을 지원받아왔다. 해당 시설의 장으로 재직했던 B씨는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고, 이후 A법인은 B씨를 해임했다. 문제는 A법인이 자격을 상실한 B씨를 시설장으로 계속 재직시키면서 시로부터 인건비를 교부받은 데서 불거졌다. 서울시는 이를 문제 삼아 지방보조금법에 따라 교부한 보조금 4942만 원에 대한 교부결정을 취소하고, 이자 214만 원의 반환을 명했다. 또 제재부가금 9884만 원을 부과했다. 이에 A법인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법인은 “서울시가 지방보조금법상 어느 사유에 해당해 보조금 교부결정을 취소한 것인지 명시하지 않았다”며 “제재부가금을 부과하면서도 과세 근거와 산출 근거 등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울시가 B씨의 형이 2022년에 확정된 사실을 알고도 8개월간 계속 보조금을 지급했으므로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법원은 A법인의 주장을 대부분 배척했다. 재판부는 “서울시는 A법인에 대해 행정처분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 공문을 발송했고, 이에 대해 법인이 의견을 제출했다”며 “법인으로서는 처분의 원인과 보조금 반환 및 반환 금액 등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B씨는 형사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시설장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법인은 B씨를 계속 시설장으로 재직시키며 시로부터 인건비 상당의 보조금을 신청해 지급받았다”며 “이는 거짓 신청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반환 명령 중 2022년 10월분 보조금에 관한 이자 66만 원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또 서울시가 제재부가금 처분과 관련해 부과율을 200%로 적용한 것도 위법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2022년 10월분 보조금에 관한 제재부가금 중 부과율 100%를 초과하는 부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경우에 해당한다”며 1106만 원에 대한 처분은 취소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
하나銀, 기업 여신심사에 AI 도입…업무량 30% 감소 전망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6:59:2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서민금융 확대와 은행권 대응: 우리은행이 새희망홀씨 대출을 올해 11월까지 6778억 원 공급하며 시중은행 중 실적 1위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며 금융 약자 지원 노력을 인정받은 모습이다. ■ AI 여신심사 도입과 은행 혁신: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여신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1월부터 일부 영업점에 도입한다. AI가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 등을 분석해 심사 의견 초안을 자동 작성하면서 업무량이 30%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 경기 순환과 환율 불안: 한국금융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한국 경제가 2022년 11월부터 34개월간 수축기를 겪다 올해 9월께 저점을 찍은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이 1478원 수준을 유지하면서 국민연금의 대규모 환헤지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난해 6374억 원 공급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에도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6778억 원을 공급하며 시중은행 중 공급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약자를 위한 포용 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여신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1월부터 일부 영업점에 적용한다. AI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재무제표 등을 분석해 심사 의견 초안을 자동 작성하는 방식이다. 은행 안팎에서는 업무량이 30%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운영해왔고 내년 상반기 전국 영업점 도입 후 하반기에는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김현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 경제가 2022년 11월부터 34개월간 수축기를 겪다 올해 9월께 저점을 찍고 확장기로 접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역대 최장 기록이었던 제11순환기 수축기(32개월)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확장기보다 수축기가 더 긴 것은 제8순환기(2001년 7월~2005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분석의 예측 정확도는 약 91.5%이며 실제 전환점과의 오차는 최대 4~6개월 수준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서울경제신문의 ‘2026 경기전망’ 설문조사에서 전문가 10명 중 7명이 내년 실질 GDP 성장률이 한은 전망치인 1.8%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이 부진하면 1.4%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6%가 한은 예상치 2.1% 이상이 될 것으로 응답했으며 환율이 1470원대를 유지하면 물가 상승률이 2.3%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이 원·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초부터 대규모 환헤지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은 20일 야간 거래에서 1478원으로 마감했고 지난달 말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87.1까지 하락했다. 외환스와프는 국민연금이 한은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 매수 수요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연말 종가 기준 환율이 기업과 금융기관 재무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와 한은의 특단의 처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당국에 내년 가계대출 목표치로 2% 안팎을 제시하며 대출 빙하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내년 명목성장률 약 4%의 절반 수준으로, 대출을 통한 부동산 옥죄기가 계속됨을 의미한다. 올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18일 기준 7조 4685억 원으로 관리 목표(8조 690억 원)보다 7.4% 적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내년에도 가계부채 총량 관리 기조가 불가피하다”며 규제 완화 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유튜브 사장도 아들·딸 폰 뺏는데…한국은 밥상에서도 스마트폰만[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국제정치·사회 2025.12.22 06:56:23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대표가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한다고 밝히면서 전세계 부모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무리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확산시키는 것이 유튜브 총책임자의 주요 임무라고 하더라도 자녀의 건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아버지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셈이다. 호주가 특정 연령 미만의 청소년들이 SNS에 접속할 수 없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나선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한국도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공개한 틱톡 영상을 통해 자녀들의 스마트폰 이용을 통제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아이들이 유튜브와 기타 플랫폼, 다른 형태의 미디어를 이용하는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며 “평일에는 더 엄격하게 적용하고 주말에는 좀 더 유연하게 적용한다”고 말했다. 모한 CEO는 “(통제 방식이) 물론 완벽하지는 않다”면서도 “자신과 아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것을 적당히 하는 것이며, 이는 다른 온라인 서비스와 플랫폼에도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모한 CEO는 아들 2명과 딸 1명을 키우고 있다. 모한 CEO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 선정될 만큼 유튜브 경영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에서는 구독자를 늘리고 플랫폼을 확장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지만 가정에서는 자녀 교육과 인성 함양을 위해 아들·딸의 유튜브 시청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모한 CEO는 타임지 인터뷰에서 “젊은이들에게 중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부모들이 자녀의 플랫폼 이용 방식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표가 “모든 부모가 각자의 가정에 적합한 방식으로 자녀의 유튜브 사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부모마다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보기술(IT) 거물들의 이같은 소신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유튜브 CEO를 지냈고 지난해 세상을 떠난 수잔 워치스키 역시 생전 자녀들의 유튜브 이용을 엄격히 통제했다. 그는 자녀들이 유튜브의 어린이 친화적 플랫폼인 ‘유튜브 키즈’를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앱에서 동영상을 시청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자녀들의 유튜브 이용 시간도 제한했다. 그는 2019년 CNBC 인터뷰에서 “어린 자녀들이 유튜브 키즈를 이용하도록 허용하지만 이용 시간을 제한한다”며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도 젊은층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우려하는 IT 거물 중 한 명이다. 게이츠는 2017년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이 14세가 되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쓰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들이 친구들은 더 일찍 휴대전화를 갖는다며 불평했지만 사주지 않았다"며 “우리는 식사할 때 식탁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억만장자 투자자로 유명한 마크 큐반도 비슷하다. 그는 자녀들이 어떤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지 모니터링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시스코의 라우터를 설치하고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까지 썼다.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조차 자녀가 자사 제품을 쓰지 못하게 했다.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닉 빌튼은 2014년 9월 잡스와의 일화를 회고한 기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빌튼이 아이패드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싣자 잡스가 그에게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고, 당황한 빌튼은 화제를 돌리기 위해 “자녀들이 아이패드를 정말 좋아하겠네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잡스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집에서는 아이들의 스마트기기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빌튼은 “그의 양육 방식에 당황했다”며 “대부분의 부모는 정반대의 방식을 취하며 아이들이 밤낮으로 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 빛에 흠뻑 빠져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썼다. 청소년 스마트폰·SNS 중독이 전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호주는 지난 10일부터 16세 미만 사용자의 SNS 접속을 공식적으로 금지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호주는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보유를 막기 위해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SNS 운영사에 최대 4950만 호주달러(485억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적용 대상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스레드·유튜브·틱톡·엑스(X)·스냅챗·레딧·트위치·킥 등이다.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에 따르면 호주 내 16세 미만 청소년의 약 96%인 100만여 명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갖고 있다. ‘불안한 세대(The Anxious Generation)’의 저자인 조너선 하이트 뉴욕대 교수는 “어린이들이 14세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갖지 못하게 하고, 16세 이전에는 소셜미디어에 접속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덴마크 정부는 15세 미만의 SNS 이용을 차단하기로 하고 관련 법안을 마련 중이다. 말레이시아도 내년부터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막기로 했다. 뉴질랜드 역시 16세 미만의 계정 이용을 차단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도 최근 16세 미만은 법적 보호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만들었다. 유럽의회는 최근 유럽연합(EU) 차원에서 16세 이상만 부모 동의와 상관 없이 소셜미디어·AI 챗봇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한국에서도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할 만큼 SNS 중독이 심각하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016년 30.6%에서 지난해 42.6%로 증가했다. 나이별로 중학생의 위험군 비율이 41.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등학생(41.4%), 초등학생(37.3), 유치원생(23.8%) 순으로 나타났다. 초·중·고교에서는 모두 10명 중 4명 꼴이다. 우리나라도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청소년 인권을 둘러싼 찬반 논란 등으로 진척이 더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14년 등교 시 휴대전화 일괄 수거를 과잉 제한으로 판단했으나 올해 4월에는 이 조치가 인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결정을 바꿨다. 올해 8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2026년 3월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으나 시행 과정에서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노란봉투법 시행에 기업 72.9%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6:56:09▲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노사 불안 고조: 국내 기업 72.9%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정년 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 다양화가 맞물리며 노사 갈등이 2020년대 들어 최고조에 달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 중대재해 예방: KB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지원에 나선다.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화하는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이 도입돼 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곳에 지원이 집중될 예정이다. ■ 지방 전세난: 부산·대구·세종 등 비규제지역에서도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세종시 전세 물량은 1년 새 60.5% 급감했고, 최근 3개월간 전셋값 상승률은 4.66%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151개 기업 중 72.9%가 내년 노사관계 악화를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갈등 증가(83.6%)와 정년 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 다양화(52.7%)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기업 경영에 가장 큰 부담을 줄 노동법안으로는 근로시간 단축(73.5%)과 법정 정년 연장(70.2%)이 압도적이었다. - 핵심 요약: KB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 산업안전 기술·제품 보유 기업을 발굴해 제품 공급·현장 점검·컨설팅·교육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화하는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이 도입된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중소기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핵심 요약: 부산·대구·세종 등 비규제지역에서도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세종시 전세 물량은 1년 전보다 60.5% 감소했고 부산과 대구도 각각 45.1%, 44.1% 줄었다. 최근 3개월간 세종 전셋값은 4.66%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택 공급 축소와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지방 전세 시장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국내 6대 대형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설문조사 결과, 내년 법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AI와 규제 강화가 꼽혔다. AI 규제와 기술 경쟁이 기업 의사 결정은 물론 지배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법률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핵심 요약: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T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5만 원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 지급을 결정했다. 과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례의 1인당 보상액이 통상 10만 원이었던 점이 참작됐다. SKT가 조정 결정을 수락할 경우 피해자 약 2300만 명 전원에게 동일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으며 총 보상 규모는 2조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핵심 요약: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7928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한 3471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자체 IP 신작이 연속 흥행하며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내년에도 8종의 신작 라인업이 예정돼 있으며, 연 매출 3조 원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매출 2배 오른 메쥬, 내년 IPO 청신호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6:55:2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디지털 헬스케어 IPO 열기: 원격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사 메쥬가 올해 매출 8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배 성장을 기록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내년 증시 입성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25곳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53% 점유율을 확보한 상황이다. ■ 노사관계 불안 심화: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서 기업 72.9%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갈등 증가를 우려하는 응답이 83.6%에 달했으며,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산업 현장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 바이오 빅딜 성과: 아델이 사노피와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최대 1조 5300억 원 규모로 체결했다. 반환 의무 없는 선급금 비율이 7.7%로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 기술이전 계약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임상 1b상 진행 중 계약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글로벌 빅파마의 기대가 반영된 모습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이동형 원격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 개발사 메쥬가 올해 매출 8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24억 원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2022년 동아에스티와 국내 판권 계약 체결 이후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빠르게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현재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25곳에 도입돼 53%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또한 회사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내년 초 공모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며 미국 FDA 인증을 포함해 9개국 16건의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했다. - 핵심 요약: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서 72.9%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훨씬 더 불안해질 것’ 30.5%, ‘다소 더 불안해질 것’ 42.4%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갈등 증가(83.6%)와 정년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 다양화(52.7%)가 꼽혔다. - 핵심 요약: 아델이 사노피와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ADEL-Y01’을 최대 1조 5300억 원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반환 의무 없는 선급금 8000만 달러(약 1180억 원)는 전체 계약 규모 대비 7.7%로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 기술이전 계약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윤승용 대표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재직 중 ADEL-Y01의 상업화 가능성을 보고 2016년 스핀오프해 창업했으며 정상 타우 단백질은 유지하고 변형된 단백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술 차별화를 이뤘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기업 여신심사 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일부 영업점에 시범 도입한다. AI가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재무제표 등을 분석해 심사 의견 초안을 자동 작성하며, 산업 현황과 대출 구조까지 감안해 종합적인 안을 생성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AI R&D 전담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시스템은 그룹 내 역량을 결집한 성과다. - 핵심 요약: 국내 6대 대형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설문조사 결과 내년 법조 시장 핵심 키워드로 AI와 규제 강화가 꼽혔다. AI 규제와 기술 경쟁이 기업 의사결정과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데이터 활용, M&A,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등 새로운 법률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개정 상법 시행으로 주주총회 시즌마다 기업 분쟁이 예상되며, 노란봉투법에 따른 노사 분쟁으로 법률 자문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 핵심 요약: 넷마블이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7928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한 3471억 원이 예상되며 신작 연속 흥행과 비용 구조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올해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이 모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뱀피르는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4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산타 랠리' 주간 본격 시작…AI 거품론·고환율은 변수 [주간 증시 전망]
증권증권일반 2025.12.22 06:55:00이번주 증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국민성장펀드 등의 정책 모멘텀에 따라 ‘산타 랠리(성탄절 부근부터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 흐름을 보일 수 있단 진단이 나온다. 미국과 일본 통화 당국이 금리에 대한 의사 결정을 마무리 지으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은 여전하지만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힘 입어 증시가 힘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5~19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4167.16포인트로 출발했지만 극심한 변동성 끝에 19일 4020.55포인트까지 밀려나며 한 주 동안 3.5%나 급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 역시 2.4% 하락하며 부진했다. AI 거품론이 시장의 투심을 악화시키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 미국 오라클과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을 추진하던 핵심 금융 파트너 ‘블루 오울 캐피털(Blue Owl Capital)’이 17일(현지 시간) 관련 투자 논의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AI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자 국내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지수가 추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 주가도 지난주 4.2%, 2.4%씩 빠졌다. 멈출줄 모르고 치솟는 원·달러 환율도 낙폭 확대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순매수 기조를 이어오던 외국인 투자자가 환차손 부담으로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증시에서 이탈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주 코스피에서 약 3조 12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5761억 원을 빼냈다. 지난달 평균 원·달러 환율이 1460.44원까지 치솟으면서 과거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3월 이후 월평균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문제가 국내 기업들의 펀더멘털(기초체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상승여력)은 양호한 흐름을 보인다”며 “내년 초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는 전년 대비 142% 급증한 15조 7000억 원으로 큰 이익 증가율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이외에도 IT 하드웨어, 에너지, 조선, 기계, 지주, 호텔·레저 섹터의 이익 변화율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정부가 발표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이 상승 동력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벤처·혁신기업 요람인 코스닥의 신뢰와 혁신 제고 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코스닥본부 독립성·자율성 제고를 통한 자체 혁신 지원 △역동적 다산다사 구조 전환을 위한 상장심사 및 상장폐지 기준 재설계 △연기금·집합투자기구 등 기관투자자 진입 여건 마련 △공모가 산정 객관성 제고 및 주관사 책임 강화 등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 등이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및 AI·제약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수혜 기대감이 확대될 것”이라며 “국민성장펀드와 코스닥 벤처펀드에 대한 세제 혜택을 통해 투자 인센티브를 부여할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관련 기대감은 당분간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이번 주 코스피가 3850~42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증시 상승 요인으로는 △국민성장펀드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꼽았다. -
"환율 급등에 애먼 서학개미 탓"…해외주식 이벤트 강제 종료에 '부글부글' [마켓시그널]
증권증권일반 2025.12.22 06:55:00금융감독원이 고환율 국면에서 ‘투자자 보호’를 명분으로 해외 투자 마케팅을 제한하자 증권사들이 관련 이벤트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가 갑작스럽게 중단되자 투자자들은 “환율 급등의 원인을 진짜 서학개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 황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해외투자 관련 신규 현금성 이벤트와 광고를 중단해야 한다. 금감원은 최근 현장점검 결과, 해외투자 고객 유치와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과도한 이벤트 경쟁이 업계 전반에 확산됐다고 보고있다. 금감원은 올해 1~11월 주요 증권사의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1조 950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해외주식 계좌의 절반가량이 손실 상태라는 점을 들어 투자자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해외투자 중심의 영업 관행을 신속히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조치가 알려지자 증권사들은 즉각 이벤트를 종료했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신규 고객에게 제공하던 현금성 ‘투자 지원금’을 중단했고 토스증권은 미국 주식 거래 시 수수료를 환급해주던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옮겨 거래하면 현금을 지급하던 ‘입고 이벤트’를 중단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해외주식 관련 프로모션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혜택 축소를 체감한 개인투자자들의 불만도 커졌다. 투자자 보호를 명분으로 해외 주식 수요 억제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다. 실제 외환 당국은 환율 급등의 원인으로 서학개미 영향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서학개미 투자를 억제하기 위해 양도소득세 기준도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도 정부에서 나온 바 있다. 한 투자자는 “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 대미 투자, 경제 성장률 감소 등 원화가치 하락의 요인으로 지목되는 본질적 요소를 외면하고 서학개미 탓을 돌리는 걸 보니 황당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투자자들이 돈을 따라가는 건 당연한 것인데 이를 억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
“내년에도 가계대출 절벽” ‘월세난민’ 더 늘어날 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2 06:54:3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대출 빙하기 장기화: 5대 은행이 내년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명목성장률(약 4%)의 절반인 2% 안팎으로 제시하며 대출 옥죄기가 계속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내년에도 일관된 기조가 불가피하다"며 규제 완화 가능성을 일축한 상황이다. ■ 규제 강화와 법률 수요: 6대 대형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설문에서 AI 규제와 노란봉투법·개정 상법이 내년 법조시장 핵심 키워드로 꼽혔다.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 자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 경제 3중고 지속: 전문가 10명 중 7명이 내년 성장률 1.8% 이상을 전망했으나, 반도체 경기 하락 시 1.4%대 저성장 우려도 제기됐다. 원·달러 환율은 1500원대까지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며 고환율 뉴노멀 시대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내년 가계대출 목표치로 2% 안팎을 금융 당국에 제시했다. 한국은행이 내년 실질성장률 1.8%, 물가 상승률 2.1%로 예측해 명목성장률이 약 4%에 달하지만 은행 목표치는 그 절반에 불과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 절대 수준이 높아 총량 증가율을 경상성장률보다 낮게 설정해 연착륙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은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중단했고 대출 모집인을 통한 가계대출과 모기지보험 가입도 상당 부분 제한된 상태다. - 핵심 요약: 서울경제신문이 국내 6대 대형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AI와 노란봉투법·개정 상법이 내년 법조시장 핵심 키워드로 꼽혔다. 강석훈 율촌 대표 변호사는 “AI 규제와 기술 경쟁이 기업 의사 결정과 지배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법률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상곤 광장 대표 변호사는 “상법 개정으로 주주총회 시즌마다 상당한 분쟁이 예상되고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노사 분쟁으로 법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핵심 요약: 국내 경제 전문가들이 내년에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 고공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21원으로 IMF 위기 때인 1998년(1394.97원)을 이미 넘어서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본부장은 “내년 환율이 1500~1550원까지 갈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IT나 반도체가 부진하면 성장률이 1.4%로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미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쿠팡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 거라브 아난드 CFO를 상대로 한 증권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원고 측은 올해 8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쿠팡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을 대표해 “허위 또는 오해를 유발하는 공표로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쿠팡 주가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전인 11월 28일 28.16달러에서 12월 19일 23.20달러로 약 18% 하락했다. 성우린 대륙아주 변호사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피해 규모가 개인정보 유출 손해액을 훨씬 웃돌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이 원·달러 환율 수준을 낮추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초부터 대규모 환 헤지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은 20일 새벽 야간 거래에서 1478원으로 마감했으며 지난달 말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은 87.1까지 하락했다. 국민연금이 한은과 외환스와프를 통해 환 헤지에 나설 경우 수급 불균형이 일시 해소되면서 환율이 단기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연말 종가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내년 재무제표 작성 기준이 되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5만 원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소비자 58명은 4월 발생한 홈가입자서버 해킹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5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사고 피해자가 약 2300만 명에 달해 SKT가 조정 결정을 수락할 경우 총 보상 규모는 2조 3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SKT는 지난달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시한 1인당 30만 원의 손해배상 조정안을 수락하지 않은 바 있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엡스타인 파일 공개했지만… 트럼프 사진, 하루 만에 삭제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정치·사회 2025.12.22 06:42: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엡스타인 파일 공개했지만… 트럼프 사진, 하루 만에 삭제 미국 법무부가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자료를 공개했지만, 일부 파일이 공개 하루 만에 삭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삭제된 자료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한 사진이 포함돼 있어 정치적 파장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일부에서도 “선별 공개와 사전 검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는 의회의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에 따른 것이지만, 당초 예고된 수십만 건 대신 약 4000건만 공개됐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나 유명 인사 관련 자료는 포함된 반면 트럼프 대통령 관련 내용은 극히 제한적이었고, 그마저 공개된 사진이 삭제되면서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법무부는 피해자 보호와 방대한 분량을 이유로 추가 공개를 예고했지만, 정치권은 책임론과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고물가로 지지율이 흔들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엡스타인 논란이 장기적인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日, 민관 손 잡고 28조 규모 'AI 개발사' 합작 추진 일본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총 3조 엔 규모의 인공지능(AI) 개발사 설립을 추진하며 국가 차원의 ‘AI 추격전’에 나섰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소프트뱅크, 프리퍼드네트웍스 등과 합작 회사를 세워 토종 AI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26회계연도부터 5년간 1조 엔을 지원하고, 민간 투자까지 합쳐 총 3조 엔 규모의 프로젝트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합작회사의 목표는 ‘1조 파라미터’급 초대형 AI 모델 개발로, 이는 오픈AI의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개발된 모델은 일본 기업에 개방하고, 향후 로봇용 AI로까지 확장할 방침입니다. 일본이 AI 주도권을 쥔 미국·중국에 본격적인 반격을 시도한다는 평가입니다. AI 투자 열기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S&P글로벌에 따르면 올해 데이터센터 관련 거래 규모는 60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빅테크들은 채권 발행까지 동원해 AI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AI가 향후 세계 경제와 자본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커 채권 연장 22일 재투표 … “디폴트 시 中 GDP 0.5%P↓”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의 디폴트 여부를 가를 재투표가 22일 열리게 돼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일재경에 따르면 완커는 만기가 지난 20억 위안 규모 회사채에 대해 채권자 회의를 열어 수정된 채무 연장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앞서 원리금 1년 연기안이 부결되자, 이번에는 미지급 이자를 즉시 지급하고 유예기간을 30일로 늘리며 만기 시 연 3% 추가 이자를 제공하는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찬성률이 90%에 못 미치면 사실상 디폴트로 간주될 전망입니다. 디폴트가 현실화되면 파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부동산 비중이 약 20%에 달해 투자·소비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성장률이 최대 0.5%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고 봤고, 씨티그룹은 주택 판매가 추가로 11%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헝다·비구이위안 사태를 겪으며 시장의 내성이 커졌고, 당국이 안정화 의지를 보인 점을 들어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됩니다. 결국 재투표 결과와 당국의 대응이 중국 부동산과 경제 전반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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