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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황] 코스피 3220.72..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10.71, +0.33%)
증권News봇 2025.08.11 09:05:03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71p(+0.33%) 오른 3220.72로, 31(매도):6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7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29억, 기관은 1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0.84%), 서비스업(+0.70%), 기계업(+0.60%)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증권업(-0.70%), 운수장비업(-0.43%), 건설업(-0.36%)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전진건설로봇(079900)이 9.28% 오른 58,900원을 기록 중이고, TYM(002900)(+7.16%), 대한전선(001440)(+5.8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달바글로벌(483650)(-14.82%), DL(000210)(-6.09%), 신풍제약우(019175)(-4.9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38개, 하락종목은 4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카카오페이證, 업계 최초 '공휴일 배당금 지급'
증권정책 2025.08.11 09:02:11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광복절부터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배당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배당금 수령 지연에 따른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배당 재투자와 현금흐름 관리를 보다 유연하게 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구축해 공휴일에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공휴일에는 권리배정 자동 송수신 시스템(CCF)을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체 개발한 배당 데이터 추출·업로드 프로세스를 통해 이뤄졌다. 그동안 업계 전반적으로 해외주식 배당이 국내 공휴일에 발생할 경우, 고객 계좌에는 다음 영업일 이후에 반영되는 게 일반적이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사용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크단 설명이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의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거래가 진행되는 만큼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기간에도 사용자는 지급된 배당금을 활용해 시장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재투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휴일 배당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달러로 지급되며, 광복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배당 재투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휴일 지급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불편을 줄이고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고민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 조직개편 속도 조절…한미 정상회담 후로 밀리나 [Pick코노미]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8.11 09:01:00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가 8월 말 한미 정상회담 이후로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2년 만에 에너지 정책을 산업 정책에서 떼어내는 문제부터 금융 감독 체계 개편을 둘러싼 위헌 논란 등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서다. 여당 우위의 국회 구도상 정부조직법 통과가 어렵지도 않아 조급하게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현실적 계산 역시 깔려 있다. 10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국정위가 13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공개할 123개 국정 과제에 정부 조직 개편안이 제외되거나 방향성만 간략하게 언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조직 개편의 큰 그림은 그려졌지만 한미 무역 협상 후속 조치, 예산안 편성 등 경제 현안이 쌓여 있어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에서 속도 조절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국정위가 추진 중인 정부 조직 개편안은 부처 간 줄다리기가 치열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조직을 단순히 쪼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업무와 권한 재조정, 부처 신설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기 때문이다.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5일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 확정 △미국 농산물 추가 수입 여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미국이 요구하는 국방비 증액,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된 주요 의제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 정부조직법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경우 찬반 양론으로 나뉘며 정상회담 준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당장 기후에너지부 신설부터 문제다. 국정위는 ‘기후에너지부’ 신설안과 ‘기후에너지환경부’로의 개편안을 놓고 막바지 조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쪽이든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은 다른 부처로 넘어간다. 에너지 정책이 산업 정책과 분리된다면 1993년 상공부와 동력자원부가 합쳐진 후 32년 만이다. 정부 내에서는 미국 중심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정책을 산업·통상과 분리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금융 감독 체계 개편 역시 복잡하기는 마찬가지다. 국정위는 최근 금융위원회의 감독 기능을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대통령실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이대로 조직 개편을 확정지으면 금융위는 사실상 해체된다. 문제는 금융 감독 권한을 민간 기구에 부여하는 것이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부합하는지 여부다. 2017년 법제처는 금융기관 제재·인허가 등은 국민 권리·의무에 직결되는 행정 권한이어서 민간 이관 시 위헌 소지가 있다고 봤다. 현실적으로는 금융정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어렵고 금융사 입장에서는 중복 규제와 검사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격상하는 안 역시 정책과 감독 기능이 분리되면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방안은 공약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2008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돼 기재부가 생긴 뒤로 17년 만에 기획예산처가 재탄생하는 셈이다. 공공 정책 기능도 기재부에서 분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기재부의 이름 또한 재정경제부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속보]8월 초 대미 수출 14.2% 감소…전체 수출도 4.3%↓
경제·금융정책 2025.08.11 09:00:00올해 8월 초순 수출은 1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양대 시장인 대중 수출(-10%)과 대미 수출(-14.2%)이 모두 두자릿수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59억 달러로 -13.6% 감소했다. 이로써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은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
휴젤, 말레이시아서 ‘레티보’ 공식 론칭…동남아 톡신 시장 공략
산업바이오 2025.08.11 08:59:59휴젤(145020)이 동남아 의료미용 신흥 시장인 말레이시아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공식 출시했다. 휴젤은 지난 6~7일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미용 학회인 AMSC(Aesthetic Medicine & Surgery Conference)에서 레티보를 처음 선보였다. 행사에는 유럽 내 레티보 대표 KOL(핵심의견리더)로 활동 중인 콘스탄틴 프랑크가 연사로 나서 레티보의 정밀한 시술 효과와 시술 완성도를 높이는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8일 말레이시아 쿠안탄 더 제니스 호텔에서 현지 의료진 약 100여 명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와 ‘핸즈온’ 워크숍을 병행했다. 워크숍은 해부학적 이해와 임상 경험을 결합한 톡신 시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론칭은 휴젤의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 비뉴시스 메디컬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비뉴시스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의료미용 제품 유통사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의료진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톡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최고과학자로부터 AI·양자·첨단바이오 직접 듣는다
사회전국 2025.08.11 08:59:56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이공계 학부생을 대상으로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최신 이론과 R&D 동향을 배울 수 있는 ‘UST R&D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8월 19일과 25일에는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8월 28일에 서울 성동구 고우넷트레이닝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 ‘UST R&D 아카데미’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국책 연구를 수행중인 UST 교수진이 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R&D 동향과 실제 연구 현황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UST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플래그십 전공이자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AI), 양자 정보, 첨단바이오융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19일에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비디오 이해를 위한 멀티모달 LLM 기술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쿨 문진영 교수)’ 등 5명의 교원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광 기반 양자컴퓨팅 소개: 기초부터 양자 화학 계산까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 임향택 교수)’를 포함한 4개의 강의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28일에는 ‘첨단바이오융합’을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장승필 교수가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 히스토리’에 대해 강연하며 총 3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최신 R&D 강의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각 분야별 국가연구소 연구실 현장 견학도 진행된다. 인공지능 전공은 한국원자력연구원(대전)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8월 26일에, 양자 정보 전공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 양자 정보 연구실에서 8월 27일에 견학이 마련된다. 첨단바이오융합 전공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대전)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대전)에서 8월 29일에 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교육비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UST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UST 강대임 총장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에서도 3대 게임체인저 기술로 가장 주목받는 최첨단 과학기술의 최신 동향을 국가연구소 최고 과학자 교수진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의 도전정신 고취와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피노, 포스코퓨처엠·CNGR과 'LFP 양극재' 사업 협력 MOU
증권종목·투자전략 2025.08.11 08:57:36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033790)는 관계회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포스코퓨처엠, 중웨이신소재(CNGR)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 회사는 협약에 따라 LFP 양극재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LFP 배터리는 성능이 뛰어난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계 배터리와 함께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주주사들은 삼원계 전구체에 이어 LFP 양극재 생산까지 사업 확대를 고려하게 됐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주주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인산철(FP) 및 LFP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리튬·니켈 등 광산 자원도 확보하고 있어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국내 LFP 양극재 생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LFP 양극재 국내 생산을 통해 글로벌 핵심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하고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피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당사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기존 NCM 전구체 외에 LFP까지 확장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원자재 조달 능력을 갖추게 될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글로벌 LFP 배터리 시장까지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과 CNGR 간의 확고한 사업적 신뢰를 바탕으로 피노는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한국 내 생산기지 구축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미국·중국 ‘투트랙’ 성장…휴젤, 톡신 수출 모멘텀 가속 [Why 바이오]
산업바이오 2025.08.11 08:55:14휴젤(145020)이 미국 톡신 시장에서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3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 수가 계획 대비 빠르게 늘고 있다. 출시 5개월 차인 현재 속도는 경쟁사 에볼루스의 출시 초기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LS증권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미국 매출 달성할 수 있다고 봤다. LS증권은 미국 사업 첫해 매출은 약 510억 원으로 전망했다. 분기별로는 3분기 120억 원, 4분기 140억 원 수준이 예상된다. 휴젤의 미국 유통사향 공급가격 배수를 2.5배로 가정하면 이는 미국 톡신 시장 점유율 약 3%에 해당하는 규모다. 중국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지속 중이다. 진출 3년 차에 접어든 휴젤은 1선 도시 주요 체인 병원 입점을 완료한 상태에서 현지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03억 원, 영업이익은 5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 34% 성장하면서 톡신 수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톡신 수출은 같은 기간 37% 늘어난 422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북남미 수출은 131억 원으로 386% 급증했다. 수익성이 높은 톡신 수출이 확대되면서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79%로 올랐다. 판관비율은 27%로 낮아져 영업이익률도 51%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에 비해 7%포인트 증가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톡신 수출 증가, 매출총이익률 상승, 판관비 통제를 통해 고수익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조은애 LS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톡신 매출이 경쟁사 대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중국 매출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 ‘꿈씨상회’ 팝업스토어로 지역 중소기업 판로 넓힌다
사회전국 2025.08.11 08:54:40대전시는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지역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꿈씨상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성과 역량 평가를 거쳐 선정된 35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생활용품·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드립백 커피, 도자기, 방향제 등 차별화된 제품도 판매된다. 행사 기간에는 △팝업스토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한정 판매 △구매 고객 대상 스탬프 투어·기념품 증정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홍보도 병행,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최원혁 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기업들이 대기업 유통망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제보할 내용 많다"…'전광훈 측근' 유튜버 신혜식, '尹대통령실 민간인 동원 의혹' 공익신고
사회사회일반 2025.08.11 08:52:27전광훈 측근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가 1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익신고하고 공익제보자 보호와 면책을 요청했다. 신씨의 대리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신씨가 공익제보자로 인정받고 면책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달라"며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내란 선동·선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으로 공익신고했다고 밝혔다. 신씨 측은 공익신고서에서 "성 전 행정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뒤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관저로 올 수 있으니 지지자들을 특정 장소로 이동시켜 막아달라고 신씨에게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 전 행정관은) 현재 군경의 지원이 어려워 경호처 인력이 대응하기 어렵다며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방패'로 활용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신씨 측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피신고자들을 지목하기도 했다. 신씨 측은 "윤석열 탄핵 때는 이상하게 경찰이 (공공기관 100m 이내 집회를) 제지하지 않아 헌법재판소는 물론 서부지법 바로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 결국 경찰 방조로 서부지법 폭동이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경찰이 지지층을 군사조직처럼 이용하려 했으나 신씨가 이를 따르지 않자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등을 앞세워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인) 국민변호인단을 구성해 선동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신씨 측은 "이것들 외에도 신 대표가 제보했거나 제보할 내용이 많이 있으며, 이를 추후 이 사건이 이첩될 수 있는 내란특검 등에서 진술함에 있어 신 대표에게 혹여 불이익 등이 발생될 수 있는 점도 저어돼 면책 신청도 함께 올린다"고 부연했다. 신씨는 현재 전광훈 목사 등과 함께 서울서부지법 난동을 교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
“시설하우스에 에너지 절감 냉감시설”…3.7억 투입하는 전남도
사회전국 2025.08.11 08:51:16전남도는 시설채소, 과수, 화훼 등 고온에 민감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시설하우스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과 온도 저감 자재를 지원한다. 총 3억 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여수시 등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비닐하우스와 유리온실 등 시설하우스를 운영하는 농가다.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 설치, 차광·차열 자재와 차광막을 지원한다. 차광막과 차열제는 시설하우스에 유입되는 태양광을 차단하고 내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폭염에 따른 작물 생육 장애, 품질 저하, 생산량 감소 등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에너지 절감형 냉방시설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내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농업 생산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구조적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저감시설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여름철 안정적 작물 생산 기반을 마련토록 지속해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명칭 나왔다
사회전국 2025.08.11 08:50:41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의 명칭이 나왔다. 대전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명칭 제정안이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명칭 제정은 도시철도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8월 기본계획에 따라 정거장 위치와 가칭 명칭을 공개한 바 있고 이후 지명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명칭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정거장 명칭 제정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을 우선 검토했다. 또한 환승역은 기존 역명과 동일하게 유지해 이용자 혼란을 방지하고 대학이나 병원 등 주요 공공시설은 병기해 시민들의 직관적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적용했다. 시는 이 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명칭 제정안을 마련하고, 시 지명위원회 위원들의 사전자문을 거쳐 적정성을 검토했다. 이후 온·오프라인 시민 의견 수렴, 5개 자치구 지명위원회 심의,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지난 7일 시 지명위원회 본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역 인지도, 접근성, 공공기관, 관광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은 지명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정체성이 반영된 정거장 명칭들이 결정됐다. 시는 이번 심의 통과 후 국립국어원에 로마자 및 한자 표기를 의뢰하고 오는 9월 최종 명칭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최종수 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트램은 시민들의 일상 속 교통수단인 만큼 정거장 명칭이 시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거장을 포함한 트램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등 5개 구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38.8㎞,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이 건설된다.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중이다. -
李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56.5%…국힘, 30.3% 반등
정치정치일반 2025.08.11 08:50:2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56.5%를 기록한 것으로 11일 발표됐다. 6주 만에 50%대로 내려가며 국정 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6.8%포인트 하락한 56.5%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이라는 응답은 46.2%,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10.3%였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6.8%포인트 오른 38.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5.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같은 기간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6.1%포인트 떨어진 48.4%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3.1%포인트 오른 30.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며 7주 만에 50% 선이 무너진 반면 국민의힘은 6주 만에 30%대를 회복하며 양당 간 격차는 18.1%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이 밖에도 조국혁신당(4.0%), 개혁신당(3.1%), 진보당(1.4%), 기타 정당(4.3%)이 뒤를 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8.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무선전화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2506명, 정당 지지도는 1006명의 응답을 분석에 반영했다.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2.0%p(국정수행) 및 ±3.1%p(정당 지지도)다. -
‘텃밭 설계·재배·병해충 관리’ 인천시,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사회전국 2025.08.11 08:46:42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8일부터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기초과정은 △텃밭 설계 △채소·과수 재배 △병해충 관리 △토양·비료 활용 △친환경 농업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심화과정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오는 8월 18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가상자산 투자 사기에 속지마세요" 금감원,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수지·송혜교 레드카펫 ‘픽’" 해외 인지도 높이며 존재감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8.11 08:44:5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 사기 급증과 신입 직장인 피해 방지: 가상자산 투자 사기 제보 건수가 올해 1월 66건에서 6월 105건으로 5개월 새 59% 급증하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상대적으로 투자 경험이 부족해 ‘투자 손실 보상’ 등의 감언이설에 현혹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AI 자동화 기술 확산과 업무 환경 변화: 무인 점포가 2020년 2250개에서 올해 1만 개로 4배 증가하며 AI 기반 완전 자동화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AI 도구 활용 능력과 자동화 기술 이해를 통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선제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시점이다. ■ 소비 트렌드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디토 소비 문화 확산과 K패션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가 늘어나며 새로운 시장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이해해 업무 역량 개발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금융투자 손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가상자산으로 보상해준다며 접근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 손실 보상’이나 ‘코인 무료 지급’등을 미끼로 자금을 편취하는 투자 사기에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실제 올 1월 66건이던 가상자산 투자 사기 제보 건수는 6월 105건으로 5개월 새 59% 늘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전화나 SNS로 접근해 투자 손실이나 정보 유출 피해 보상을 앞세워 투자자들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나 주식 리딩방 가입자에게 회원 가입비 환불을 미끼로 접근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들은 보상금으로 고수익이 보장되는 가짜 코인을 지급한다고 속인 뒤 예정보다 과다 지급됐다며 코인 대금 입금을 강요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아 거액의 투자금을 유도하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 핵심 요약: ‘동의’라는 의미의 라틴어 ‘디토’는 주로 ‘같이 00하자’는 상대방의 물음에 응하거나 감정을 공유할 때 사용한다. 걸그룹 뉴진스의 노래 ‘디토’가 큰 인기를 얻으며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서 이어진 ‘디토 소비’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따라 소비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두바이 초콜릿과 요아정 열풍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다만 일각에서는 타인을 추종하는 소비 행태가 과소비와 비합리적 구매를 이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핵심 요약: 글로벌 시장이 음악, 영상, 뷰티에 이어 K패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아보아보의 해외 인기가 대표적 사례다. 아보아보는 여러 한류 스타들의 무대 의상으로 활용되며 높은 해외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아름 아보아보 대표에 따르면 특히 일본과 중국의 고객 매출이 늘며 2013년 브랜드 출시 이후 매년 20~3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의 알리바바의 온라인 플랫폼 ‘티몰 글로벌’에 입점하고 중국 2대 전자상거래 행사인 ‘618’행사에서 티몰 글로벌 패션 부문 신규 브랜드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무인 매장에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완전 자동화 열풍이 불고 있다. 단순히 사람만 없는 무인 매장을 넘어 비전 AI와 현장 발생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컴퓨터 등을 활용해 매장의 운영까지 자동화하는 완전 무인화 형태의 매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0일 삼성카드의 무인 가맹점 조사에 따르면 2020년 2250개였던 무인 점포가 올 초 1만 개를 넘으며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급등한 인건비와 인력난에 대한 대안으로 나타난 무인 매장이 이제는 소비자의 언택트 니즈 충족을 위해 완전 자동화 경쟁을 본격화한 것이다. AI 매장 자동화 기업 파인더스에이아이는 AI 계산대 위에 상품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 결제되는 기술을 개발했고 생성형 AI 기업 딥브레인AI는 영상 및 음성 합성 기술로 사람과 유사한수준으로 대화가 되는 AI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AI가 발전해나가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매장 운영까지 전반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업계 자동화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며 전망을 내놨다. - 핵심 요약: 국민연금이 최근 일주인 간 주가가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 애플 주식을 미리 사들이고 이와 반대로 급락중인 일라이릴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사전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올해 다소 주춤한 미국 주식 수익률을 다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10일 국민연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일라이릴리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1.29%에서 1.04%로 낮췄다. 일라이일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시험 성과 부진으로 주가 흐름이 부진한 것에 국민연금은 발 빨리 매도해 주가 급락을 피한 것이다. 반면 애플 주식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약 22만 주를 매수해 최근 급상승한 주가를 저점 매수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달들어 연일 최고가를 경신 중인 엔비디아. 팰런티어 등을 대거 팔아치운 데에는 아쉬운 대목이다. - 핵심 요약: 금융투자협회가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재개 여부에 대한 18개 증권사의 최종 의견을 수렴한 결과 보수적 입장을 보인 증권사들이 조속히 재개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설문을 바탕으로 금투협은 금융 당국과 미국 주식 거래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초 금투협이 실시한 설문에서는 조속히 재개하자는 방안과 상황을 지켜보자는 의견이 정확히 반으로 나뉘었다. 당시 금융지주 계열의 증권사들은 대체로 주간 거래 재개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다만 최근 설문에는 “미국 정규 거래소가 언제 열릴지 모르기 때문에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는 전형적 답변이 나왔다. 애초 지난해 8월 5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며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중단됐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A. 사기범들은 전화나 SNS로 접근해 투자 손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을 미끼로 현혹하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특히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나 주식 리딩방 회원 가입비 환불을 명목으로 접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상금으로 가짜 코인을 지급한다고 속인 뒤 예정보다 과다 지급됐다며 추가 투자금을 요구하는 것이 전형적인 수법이므로 절대 응하지 마세요. Q. AI 자동화가 확산되면 어떤 역량을 개발해야 하나요? A. AI 도구 활용 능력과 자동화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파인더스에이아이의 1초 결제 기술, 딥브레인AI의 대화형 키오스크, 슈퍼브에이아이의 멀티모달 AI 등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 동향을 파악하세요.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되므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고객 대응과 전략 수립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AI 기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이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Q.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A. 디토 소비와 같은 트렌드를 마케팅과 상품기획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추천력이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두바이 초콜릿이나 요아정 같은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보세요. K패션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처럼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소비자 니즈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하는 통찰력이 업무 성과 향상의 열쇠입니다. [신입 직장인 핵심 체크포인트] ✓ 금융 사기 예방 체계 구축: ‘투자 손실 보상’, ‘정부기관 권고’, ‘코인 선지급’ 멘트 사용 시 즉시 사기 의심, 검증되지 않은 투자 권유 철저 거부 ✓ AI 자동화 기술 역량 개발: 파인더스에이아이, 딥브레인AI, 슈퍼브에이아이 등 주요 기업 기술 동향 파악, 관련 도구 활용법 학습 ✓ 시장 분석 역량 강화: 국민연금 투자 전략처럼 선제적 시장 대응 능력 배양, 개인 자산 관리와 업무 판단력 향상 연계 ✓ 금융 환경 변화 대응력 확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재개 등 제도 변화 지속 모니터링, 투자 환경 개선 동향 활용한 개인 투자 전략 수립 [키워드 TOP 5] 가상자산 투자 사기, AI 자동화, 디토 소비, K패션 해외 진출, 금융 시장 변화,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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