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11번가, '11번가 체험단’ 개편… 리뷰 마케팅 강화
산업생활 2026.01.19 09:29:4211번가가 고객이 판매자의 상품을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을 개편하며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기존 운영해 온 리뷰 마케팅 프로그램보다 운영 속도와 편의성, 개방성을 대폭 높여 신규∙중소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을 지원하고 구매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11번가 체험단은 판매자가 리뷰 콘텐츠를 재빨리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판매자가 원하는 일정에 체험단 모집을 시작하도록 상시 운영 형태로 바꾸고, 고객의 상품후기 작성 기한을 10일로 단축했다. 체험단 모집부터 선정, 상품 발송, 후기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21일 내외로 완료해 판매자가 빠르게 후기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우수 리뷰어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11번가 고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11번가 모바일 앱에 11번가 체험단 페이지도 신규 오픈해 누구나 체험상품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해담 제주 은갈치’, ‘온골진 옛날 전통 수제 식혜’, ‘누리하루 액막이 명태 인형 키링’ 등 180여 개의 상품이 체험단 모집 중이다. 11번가 체험단은 낮은 인지도로 고객의 최종 구매 선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입점 판매자들이나 중소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 후기가 많을수록 구매전환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검색으로 유입된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별도 광고비 없이 원하는 수량만큼만 체험상품을 설정할 수 있어 판매자의 부담도 적다. 김시준 11번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확 달라진 11번가 체험단으로 판매자는 단순한 상품후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고, 고객은 11번가에서의 상품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와 고객의 지속적 방문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2.15%↓)
증권News봇 2026.01.19 09:29:23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75p(-0.18%) 하락한 4831.99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15%), 보험업(-1.88%), 의약품업(-1.80%)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3.15%), 오락·문화업(+1.96%), 철강금속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4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56억, 기관은 9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참엔지니어링(009310)이 29.92% 오른 1,320원을 기록 중이고, 서원(021050)(+26.96%), DYP(092780)(+24.3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센디오(012170)(-15.32%), 국보(001140)(-13.95%), 한화갤러리아(452260)(-9.1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2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3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뮤지컬 보고 뷔페 즐기고"… 서울신라호텔, 설 연휴 '아트 호캉스' 선보인다
산업기업 2026.01.19 09:28:47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도심 속에서 문화생활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는 ‘타임리스 튠즈: 루나 쇼타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 패키지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 공연이 중심을 이룬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넘버들과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로 꾸며진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엄선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품격 있는 미식 경험도 이번 패키지의 놓칠 수 없는 묘미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이브 스테이션을 포함해 스테이크와 생선 요리 등 정통 코스 요리의 구성을 뷔페 형태로 풍성하게 차려낸다. 여기에 공연의 분위기를 돋워줄 샴페인 2종과 레드 와인 2종이 페어링되어, 명절 밤의 여유롭고 화려한 다이닝을 완성한다. 패키지 운영 방식 또한 투숙객의 동선과 취향을 고려해 세심하게 기획됐다. 관람객은 식사와 공연의 순서에 따라 두 가지 시간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저녁 식사를 먼저 마친 뒤 공연을 감상하는 구성이 있는가 하면, 공연을 먼저 관람하고 오후 7시 40분부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는 구성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 1박과 뮤지컬 공연 및 디너 뷔페 2인 혜택이 모두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2월 1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신라호텔만의 명절 정체성으로 자리 잡은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미식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CJ대한통운 ‘매일오네’ 1년…"일요일 배송 물량 67% 늘어"
산업생활 2026.01.19 09:28:04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O-NE)’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년 만에 일요일 배송 물량이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품 종류별로는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물량이 확대됐다. 기저귀, 분유 등 출산·육아상품 배송 물량이 가장 높은 316% 증가율을 기록했다. 패션의류·잡화 상품군도 주말 쇼핑 효과에 힘입어 93% 늘었고 화장품·미용 카테고리도 89% 증가했다. 식품류 물량도 70% 증가했다. 과거에는 신선식품 변질 우려로 주말·공휴일 전에는 택배 접수가 제한됐으나, 매일오네 도입으로 식품 판매일수가 확대되고 재고 관리도 편리해졌다. 지난해 당근과 손잡고 중고거래 이용자를 위한 ‘바로배송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개인 간(C2C) 택배를 강화한 결과, C2C 포함 기타 부문의 물량도 140% 증가했다. 이 밖에도 전체 주말배송 물량을 상품 종류별로 구분하면 △패션의류·잡화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식품류(21%) △생활·건강(17%) △화장품·미용(11%) △도서·음반(8%) 순이었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매일오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적용 지역을 확대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해 C2C 택배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올해 공공일자리 695명 채용…2월 사업 개시
사회전국 2026.01.19 09:27:32인천시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연간 채용 목표는 총 695명이다. 시는 공공근로사업 4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5명을 기준으로 10개 군·구에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채용 규모는 군·구별 수요와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는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 밀착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역자원활용형, 지역기업연계형, 서민생활지원형, 지역공간개선형 등 4개 유형으로 나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으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경우다. 상반기 사업은 1월 중 모집해 2월부터 개시된다. 세부 사항은 각 군·구 누리집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상호, 청와대 참모 지선출마 첫 사퇴 …이유가 있다[송종호의 국정쏙쏙]
정치청와대 2026.01.19 09:27:00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우상호 정무수석이 18일 사퇴했습니다. 우 수석의 사퇴는 이재명 정부 1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출발점이자 지방선거 국면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후임에는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대대표가 발탁됐습니다. 신임 정무수석의 임기는 20일부터입니다. 19일까지 근무를 하는 우 수석은 인수인계를 끝으로 강원도를 향할 전망입니다. 2월 초 정식 강원지사 출마 선언이 예상됩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의 후임 정무수석 인선 발표 직후 마이크를 잡은 우 수석은 “처음 임명됐을 때는 정무수석실 직원도 너댓명 밖에 없었으며 업무에도 굉장한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원만하게 일을 그만둘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각 정당의 지도자와 관계자들이 잘 협조해주셨다”며 “앞으로 후임 정무수석과도 잘 소통해 청와대와 정당의 끈이 끊어지지 않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준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정무수석으로서 짧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무수석…짧지만 보람 있는 시간 정무수석을 사퇴한 만큼 청와대와 여야간 ‘조율자 우상호’에게 ‘귀환’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5개 메가시티와 3개 특별자치도) 체제’의 한 곳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역소멸을 막고 강원의 특장점인 관광과 청정에너지, 바이오 산업 등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중앙정치에서 축적한 경험과 혜안이 차별화된 강원의 발전 전략으로 이어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이재명 정부 1기 청와대 첫 공직 사퇴자가 우 수석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 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첫 강원 출신 인사 발탁이기도 했습니다. 당정청 뿐만 아니라 청와대와 국회 간 조율자에서 중앙과 지역의 조율자로 전환의 시간이 동시에 시작된 셈입니다. ‘조율자 우상호 귀환’의 시간 사실 운명적인 전환의 시간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우 수석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참여하면서 22대 총선(2024년)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도전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낮은 곳에서 정치 혁신과 민생개혁에 매진하겠다”며 실제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진정성을 이재명 대통령은 일찌감치 간파했습니다. 20대 대선이 한창이던 2022년 1월 이 대통령은 우 수석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당시 브리핑을 연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우 본부장은 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이재명과 함께 선두에서 정치 교체와 정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고 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우 본부장은) 정확한 정세 분석과 합리적이고 유연한 상황 판단을 보여왔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22년 대선에 이어 같은 해 지선까지 내리 패배한 민주당의 무너진 리더십을 재건 한 것도 우 수석이었습니다. 민주당은 2022년 6월 의원총회에서 우 수석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합니다. 격랑에 휩싸인 당을 수습할 구원투수로 등판했던 그는 매주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여 전선의 전면에서 언론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고, 당시 윤석열 정부의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과 북송 어민 사건 등 문재인 정부 당시 발생한 대북 사건의 여권 공세를 막아내는 한편 국민의힘에 뒤쳐진 ‘지지율 역전’ 공약을 지키고 비대위원장을 마쳤습니다. ‘강한 야당’, ‘유능한 민생 야당’을 표방하며 당시 고유가·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에 직장인과 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민생우선실천단’을 발족해 현장기반의 야당 목소리를 키웠습니다. 2년 뒤 2024년 총선 대승의 기반을 닦았던 셈입니다. 자연스레 22대 총선 출마로 5선 고지에 오르겠다는 욕심이 생길 만도 했지만 2023년 11월 중앙당에 불출마 확인서를 제출하면서 불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당시 우 수석은 “마음만 먹으면 ‘선수’를 더 늘릴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국힘과 지지율 역전 비대위원장 총선 불출마 약속도 지킨 우상호 이 대통령이 우 수석을 호명한 것은 이런 진정성과 선당후사의 실천이 증명됐던 까닭도 있습니다. 우 수석은 지난해 6월 8일 정무수석 인설 발표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국가가 굉장히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따질 것 없이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여권에서는 우 수석이 청와대와 국회 관계를 총괄하는 ‘조율자’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수시로 조언하는 ‘왕수석’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많았습니다. 실제 우 수석은 야당과도 가장 소통이 잘 되는 여권 인사 중에 한 명으로 꼽힙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여당 의원 수십 명의 마음을 돌려 가결시킨 것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우 수석이 직접 당시 상황을 서술한 내용을 옮겨봅니다. 대통령에게 쓴소리 마다하지 않는 왕수석·조율자 박근혜 탄핵소추 “총 투표수 299표 중 가 234표, 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써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본회의장을 걸어 나오며 2층 방청객 좌석에 안자 있던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손을 들어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왔다. 역사의 매듭을 풀었다는 생각에 다리가 휘청거렸다. 만약 부결되었다면, 나는 영원히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나는 늘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 20대 중반에는 6월 항쟁을 이끌었던 광장의 중심에 있었고, 30년 후인 50대 중반에는 제도권 정치에서 원내대표를 맡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으니, 현대사에 기록될 만한 큰 정치적 사건 두 가지를 중심부에서 이끈 영광스러운 경험을 했다. <우상호, 민주당 1999-2024>. p7 조율자로 당 안팎의 소통에 있어서 남 부럽지 않은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왕수박’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쓴소리를 했던 것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이 대통령의 호명이 있었던 것인데 이를 우 수석은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강원출신 첫 인사 진행자 : 소위 친명도 아니었고 우 수석께서는 제가 알기로는 이재명 당대표 시절 이른바 1극 체제에 대해서 쓴소리도 많이 하셨잖아요. 우상호 정무수석: 네. 저는 뭐 불가피한 측면이 있을지 몰라도 저 같은 중진이 한쪽으로 치우칠 때 조금 쓴소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후로 뭐 '왕수박'으로 분류돼서 고생 좀 했죠. 항의하는 문자도 많이 받고. 그런데 그 당시에도 이재명 대표는 저하고 통화하면서 그걸 불편해 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내가 느낀 게 이분은 꼭 자기편이라고만 해서 아끼는 게 아니라 널리 얘기를 좀 듣는다 이런 느낌이 좀 들었고요. 이번에도 제가 이제 정무수석 된 다음에도 그랬거든요. '내가 고분고분하지 않을 텐데 불편할 텐데' 그랬더니 '옆에 그런 사람이 좀 필요하지 않냐' 그래서 제가 약간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아 이게 외부에는 굉장히 무슨 권력 욕구나 자기 가까운 사람만 챙기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굉장히 폭넓게 사람을 쓰고. 또 지금 야당 쪽하고 대화를 하는 걸 봐도 굉장히 폭넓게 대화하고 계속 만나고. 이렇게 뭔가 뭐랄까요. 통합의 정치를 하려고 하는 노력 이런 것들이 이분의 진면목이 아닌가. 그래서 요즘도 제가 보면 사람들의 편견이라는 게 무서운데. 사실은 보니까 통합의 지도자였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kbc방송 2025년 8월31일 인터뷰 중 李대통령-정청래-장동혁 회동 성사도 우 수석 작품 이 대통령은 결국 우상호를 정무수석으로 선택했습니다. 우 수석은 임명 당시부터 탁월한 정무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 이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회동을 성사시키며 취임 후 첫 여야 대표 간 악수를 끌어낸 것도 우 수석의 작품이었습니다. 우 수석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록될 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많았고 동시에 그 위기를 국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저력을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정무수석으로서 무너진 국정 시스템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데 힘을 보탰고, 상당한 회복에서 안도하지만 그 이상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은 그의 정치 이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상호는 1962년 강원 철원에서 태어나 서울 용문고와 연세대 국문과에 진학해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서 6월 항쟁을 보냈습니다. 이후 정치권에서 4선 국회의원으로 정무수석을 거쳐 굵직한 현대사의 현장에 늘 서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시작된다’ 그러면서 늘 초심을 돌이켜 보고 있습니다. 철원 출신 ‘촌놈 우상호’가 귀환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입니다. 우 수석은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면, 2016년>에세이 집에서 “자신이 변했는지 변하지 않았는지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순수의 시절로 돌아가 보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순수의 시절을 보낸 강원에서 우 수석은 다시 정치의 본연의 역할을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민주당 1999-2024>마지막 장에서는 “4선 국회의원을 하고 나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가야 한다는 꿈이 아직 나에겐 남아있다. 시를 불태우고 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섰던 그 초심으로, 낙선을 각오하면서 정치개혁의 대의에 동참했던 그 결기로, 뚜벅뚜벅 걸어 갈 것이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시작된다>라며 새 아침을 기대하는 각오를 일찌감치 내비쳤습니다. -
기아, 다문화·탈북 청소년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산업기업 2026.01.19 09:26:23기아(000270)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기아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특화 영역 직무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된다. 1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으며 현재 2기 교육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3기 교육 프로그램은 지원 대상을 다문화 청소년에서 탈북 청소년까지로 확대했다. 다문화 청소년 25명, 탈북 청소년 15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IT △영상 △F&B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에 대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5개월간 직무 탐색, 실습,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등에 참여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밖에도 기아 데이,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개인 프로필 촬영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비와 인턴십 근로장학금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1일까지 하모니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는 서류 평가 및 대면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된다. 기아는 지난 13일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아 데이 행사를 열고 교육생들이 기아 브랜드 경험을 통해 동료 학생들과 유대감을 쌓고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광명 EVO 플랜트 견학과 Kia360 헤리티지 투어, 현직자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출신 배경의 다양성이 증가함에 따라 참여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확대했다”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시선AI,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6.01.19 09:25:54오전 9시 26분 현재 시선AI(340810)가 +29.93% 오른 3,495원(▲80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4억4,681만, 거래량은 106만3,83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시선AI는 전일 상승(2,690원, ▲250, +10.2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시선AI는 상승 9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2.63%였다. 이 기간 'IT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65%를 기록했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7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비스(250060) +12.72%, MDS테크(086960) +7.92%, LS티라유텍(322180) +7.4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닷새째 단식' 장동혁 "여기서 멈춘다면 대한민국 미래 없을 것"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9 09:25:29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온 지 닷새째인 19일 “대한민국을 지킬 수만 있다면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의 각오를 꺾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목숨을 걸고 국민에게 호소드리고 있다. 힘이 든다. 점차 한계가 오고 있지만 여기서 멈춘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장 대표의 안색이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고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는 게 마음 아프다”며 “개인적으로는 대표가 단식을 접고 건강을 챙겨 무도한 정권과 맞서 싸우는게 어떤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야당 대표가 오죽했으면 곡기를 끊고 단식을 하겠나”라며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에 대해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다.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지난번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상당 부분 의견 교환도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갑자기 검경 합수부 수사를 지시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당에서는 통일교, 신천지를 합쳐 야당 표적 수사용 특검법을 내며 사실상 특검 도입을 거부했다”며 “우리는 ‘정 그러면 신천지 별도 특검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통일교 트검은 통일교 게이트 수사에 집중하고 필요하면 신천지에 대해 별도 특검 하자는 게 무슨 문제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현재 국정 기조는 3대 특검을 사골 국물처럼 우려내 지방선거에 활용하겠다는 얄팍한 반칙 정치”라며 “이제는 고환율·고물가 대책, 부동산 시장 안정 같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민생 경제 중심의 국정운영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쌍특검 수용은 국정 기조 전환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를 수용하고 장 대표와 민생 경제 중심의 국정 운영을 위한 영수회담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여는 목적이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니지 않나. 이혜훈 청문회는 갑질과 막말, 투기, 불법행위에 대한 면피성 발언의 장으로 전락할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 후보자는 검증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
넥센타이어, KGM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픽업트럭 공략 박차
산업산업일반 2026.01.19 09:24:26넥센타이어(002350)가 KG 모빌리티의 픽업트럭 ‘무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엔프리즈 RH7’와 ‘로디안 HTX RH5’는 온∙오프로드를 오가는 픽업트럭의 주행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무쏘는 고하중 적재와 험로 주행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최대 700kg에 이르는 적재 환경을 고려해 반복적인 하중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도 주행 안정성과 구조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을 공급한다.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주행 신뢰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엔프리즈 RH7은 상위트림에 적용되는 18인치와 20인치 사이즈로 공급된다. 직진 방향으로 넓게 배치된 4개의 배수 홈을 통해 빗길 주행 시 우수한 배수 성능과 수막현상 저항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최적화된 블록 설계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숙성과 연비 효율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렉스턴 스포츠 및 렉스턴 스포츠 칸에도 신차용 타이어로 적용된 바 있다. 로디안 HTX RH5는 17인치 사이즈로 공급되며 기본 트림에 적용된다. 패턴 최적화를 통해 승차감과 마일리지 성능을 균형 있게 확보했고 숄더부(타이어 트레드 양쪽 끝)와 사이드월(타이어 측면)을 넓게 설계해 방열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넥센타이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무쏘를 비롯해 기아 타스만,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로디안 HTX, 로디안 ATX 등 픽업트럭·SUV용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무쏘는 적재 하중과 다양한 주행 환경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차량으로, 타이어 역할이 중요한 모델”이라며 “차량 특성에 맞춘 신차용 타이어 개발을 통해 픽업트럭과 SUV 등 다목적 차량 분야에서도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팬에게 특가로"… G마켓, 인플루언서 공구서비스 론칭
산업생활 2026.01.19 09:24:07G마켓이 인플루언서의 팬덤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공동구매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팬덤라이브’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팬덤라이브는 ‘팬에게 덤으로 주는 라이브’라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로,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해 상품을 소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플루언서는 ‘G메이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콘텐츠와 팬덤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가격혜택 등을 선보일 수 있다. G메이트로 등록한 인플루언서는 G마켓 내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1인 방송 포맷의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G마켓의 초특가 상품을 직접 선택해 G마켓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콘텐츠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의 제작 및 노출은 G마켓의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지원한다. 팬덤라이브에 소개된 상품은 방송 당일 24시간 동안 특가 판매한다. 라이브 구매고객 및 해당 인플루언서의 팔로워(팬덤)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3월 팬덤라이브 정식 런칭에 앞서 이달 23일까지 5일 간 시범운영 형태의 ‘팬덤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 켈리맘, 은수네, 대수부부 등 총 2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첫 번째 G메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가에 선보일 브랜드는 VT, 메디필, 원더브라, 코코도르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팬덤라이브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고객이 소통하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커머스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G메이트들과 함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金 총리 "이혜훈 청문회 개최 거부하는 국힘, 궁색해"
정치총리실 2026.01.19 09:21:59김민석 국무총리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개최를 거부하는 국민의힘에 대해 "궁색하다"고 비판했다. 김 총리는 18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답하는 것은 이혜훈 후보자의 몫이다. 그러나 검증은 국회, 특히 야당의 몫"이라며 이 같이 적었다. "후보자가 거짓 변명할까 봐 여야가 합의해서 하기로 했던 청문을 거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궁색하다"며 "그래서 청문회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해명될까 두려울 게 없지 않나"라고도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 후보자에 대해 "이미 여러 번 야당의 검증을 거쳐 선거에 나갔던 후보자"라며 "그래서 더 철저한 청문회를 해주시길 기대한다. 청문 후 국민의 판단을 여쭤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여야는 당초 19일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으나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했다며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를 거부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개최 가능성이 거론된다. -
GS25, ‘흑백요리사2’ 인기 셰프 총출동…'중식 마녀' 등 협업 상품 본격 출시
산업생활 2026.01.19 09:21:47편의점 GS25가 화제의 넷플릭스 서바이벌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셰프들과 협업 상품을 줄줄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부터 셰프 라인업을 순차 공개하고, 이달 말부터 간편식·디저트·주류·스낵 등 컬래버 상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에는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최유강 셰프 등이 참여한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GS25만의 상품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품 출시에 앞서 GS25는 이달 14일 우리동네GS 앱에서 흑백요리사2의 메인 콘셉트를 반영한 ‘흑∙백 크림 케이크 2종’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흑수저'와 '백수저'로 나눠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포맷에서 착안해 △화이트베리크림케이크 △블랙초코크림케이크를 이벤트성 메뉴로 먼저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오픈 3시간 만에 사전예약 준비 수량이 전량 완판됐으며 이달 27일 전국 GS25 오프라인 점포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성준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GS25는 이번에도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GS25만의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면서 “셰프 협업 상품을 통해 편의점 간편식 품질을 한층 높이고,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
“종묘 앞 세계유산영향평가는요…” 국가유산청, 대국민 생방송서 알린다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9 09:21:04국가유산청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허민 청장이 직접 ‘세계유산영향평가(HIA, Heritage Impact Assessment)’와 관련한 주요 개념과 현안을 설명하고 향후 적용 방향을 공유하는 언론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TV 방송과 유튜브 라이브, 국가유산청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개발과의 공존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세계유산영향평가 제도의 배경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종묘 앞 세운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의 절차 적용 방향,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보존관리 체계 등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 세계유산영향평가 수행의 합리적인 법적 절차와 근거 마련을 위해 개정 추진 중인 ‘세계유산법 시행령’의 내용과 개발이 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확인해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사전검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하고, ▲ 세계유산영향평가 행정절차와 심의과정 최소화 등 세계유산영향평가가 국민의 삶과 상생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추진할 정책 방향과 취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 세계유산 제도의 이해(강동진, 경성대), ▲ 세계유산영향평가 제도 안내(김지홍, 한양대), ▲ 세계유산영향평가의 국내외 사례와 교훈(김충호, 서울시립대)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와 세계유산영향평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구체적인 사례 등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
日여론 “다카이치 해산 반대해도 與 우위 지지”[송주희의 일본톡]
국제국제일반 2026.01.19 09:20:32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높은 내각 지지율을 무기 삼아 오는 23일 중의원 조기 해산을 강행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유권자 절반은 이번 해산 결정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야권에 대한 낮은 기대감 탓에 선거 결과는 여당의 우위가 점쳐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시장도 자민당의 ‘과반 의석 확보’를 선반영해 움직이고 있다. 해산엔 “반대” 선거선 “여당 승리 지지”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 결과, 다카이치 총리의 이번 중의원 해산 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50%로, ‘찬성한다’(36%)를 크게 웃돌았다. 1월 23일 정기국회 소집 직후 해산이라는 초강수가 새해 예산안 심의 등 시급한 민생 현안을 뒤로 하고 정치적 공백을 초래한다는 비판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산에 대한 평가는 세대별 인식 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다카이치 총리의 핵심 지지 기반인 18~29세 젊은 층에서는 해산 찬성이 67%에 달한 반면,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찬성이 20%에 그쳤다. 남성은 찬성 42%, 반대 46%로 팽팽했지만, 여성은 30% 대 53%로 반대가 많았다. 흥미로운 점은 해산 자체에는 반대하면서도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여당의 승리를 바라는 민심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연립 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편이 낫다’는 응답은 52%로, ‘그렇지 않다’(35%)를 크게 앞섰다. 해산 자체에는 반대하면서도 지지율이 견고한 현 정권이 주도권을 쥔 ‘여당 우위 정국’을 선호하는 복잡한 민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60~70%대 중반을 기록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여당의 해산 명분에 대해서는 ‘납득하지 않는다’가 48%로 ‘납득한다’ 42%를 소폭 앞섰다. 지금 해산하면 국민 생활 관련 정책에 영향이 나올 불안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느낀다’ 49%, ‘느끼지 않는다’ 45%로 의견이 갈렸다. 야권 재편 효과 미미…시장은 ‘자민 승리’ 선반영 야권 재편 효과는 현재까지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결성한 신당 ‘중도개혁연합’에 대한 지지율은 9%에 그쳤다. 이는 지난 11월 조사 당시 입헌민주당(9%)과 공명당(5%)의 단순 합산 지지율(14%)보다 오히려 낮아진 수치다. 특히 ‘중도개혁연합이 정권의 대항 세력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9%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심지어 다카이치 내각 비지지층 사이에서도 과반인 52%가 야권의 결집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당에 ‘기대한다’는 응답은 28%에 그친 반면, ‘기대하지 않는다’는 66%에 달했다. 금융시장은 여당의 승리를 선반영해 움직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주 닛케이평균주가는 자민당의 단독 과반 확보와 이에 따른 정권 안정 기대감을 미리 반영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UBS 자산운용은 “자민당의 선거 승리 시 정책 실행 가능성이 높아져 닛케이평균이 6만엔을 목표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채권 및 외환 시장에서는 경계감이 역력하다. 다카이치 총리가 내세운 ‘책임 있는 적극 재정’과 여야가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식료품 소비세 제로’ 등 감세 공약이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엔화 가치는 달러당 159엔대 중반까지 밀려나며 약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 금리는 상승(채권 가격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자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할 경우 금리가 2.5%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도 제기됐다. 오늘 밤 기자회견… ‘정치 공백’ 설명 책임 과제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해산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기습 해산’으로 인해 발생할 국정 지연에 대해 명확한 설명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당초 1월 중 지시할 예정이었던 새로운 재정 건전화 목표 수립과 사회보장 개혁을 위한 국민회의 개최가 선거로 인해 연기됐기 때문이다. 미일 동맹 조율과 중국과의 갈등 심화 등 외교·안보 과제가 산적한 와중에 정치적 공백을 만든 데 대한 비판을 어떻게 돌파할지 역시 선거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닛케이는 “총리가 선거를 통해 정권 기반을 다져 중국과의 교섭력을 높이려 한다는 해석이 자민당 내에서 나온다”며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과 관련해 중국과의 대립을 초래한 점을 고려할 때, 사태 수습을 위한 해산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고 해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이후 일정은 23일 해산, 27일 공시를 거쳐 다음 달 8일 투표가 유력하다. 이 경우 해산부터 투표까지 기간은 16일로 전후 최단기가 된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