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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美CES서 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미래형 정책금융 구현"
경제·금융은행 2026.01.19 10:02:48IBK기업은행이 CES 2026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미래형 정책금융을 알리고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달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신기술평가시스템,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정밀진단시스템 등 자체 혁신금융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신기술평가시스템으로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코트라(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통합합국관에 마련된 IBK창공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 기업의 전시 운영도 도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예측하는 신기술평가시스템이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다”며 “‘은행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무대까지 연결하는 미래형 정책금융 생태계를 구현했다’는 관람객들의 평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국내 혁신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광양시장 민주당 유력 후보군 눈도장 ‘쾅’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사회전국 2026.01.19 10:02:04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사실상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17일 광양커뮤니센터에서 열린 김태균 의장의 출판기념회. 광양시민 등 무려 2500여 명이 몰려 그의 정치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 12년간 도의원 및 도의장으로서 현장을 누비며 기록한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담은 저서 ‘길 위에서 마음을 얻다’에는 광양에 대한 무한사랑·애정, 여기에 광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담은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김 의장은 행사 내내 참석자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눴다. 형식적 연출을 걷어내고 ‘접촉’과 ‘소통’에 집중하며 눈길을 끌었다. 형식보다 내용을, 연출보다 소통을 우선으로 한 행사 구성은 ‘생활 정치’와 ‘현장 행정’을 강조해온 김 의장의 정치적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영록 도지사 비롯해 김대중 교육감, 주철현 국회의원, 광양·기초 의원, 김재무·서옥기·이용재 등 광양 출신 전임 전남도의회 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원식 국회의장, 김진표 전임 국회의장, 황명선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 권향엽·이개호·신정훈·조계원·문금주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장 등 중앙·지역 인사들도 영상 축전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김 의장의 출간을 격려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길 위에서 만난 광양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의 기록이고, 다시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록”이라며 “길 위에서 만난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기준을 삼고, 희망찬 광양의 내일을 향해 항상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별도의 출마선언 없이도 광양시장 도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한편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제12대 전남도의회를 무난히 이끌며 전남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180만 전남 도민들의 행복과 경제지수를 높이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현장 중심, 일 잘하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1.53%↓)
증권News봇 2026.01.19 09:59:2419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1p(-0.10%) 하락한 4835.9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보험업(-2.03%), 의료정밀업(-1.53%), 섬유의복업(-1.44%)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3.42%), 오락·문화업(+2.24%), 기계업(+1.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79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74억, 기관은 1,8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무브넥스(010100)가 29.94% 오른 6,770원을 기록 중이고, 참엔지니어링(009310)(+29.92%), 서원(021050)(+27.0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보(001140)(-18.60%), 웰바이오텍(010600)(-17.65%), 아센디오(012170)(-13.6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7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9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우건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19 09:58:23대우건설은 이달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정비사업은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총 1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7923억 원이다. 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인근에 교육시설과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이 자리해 부산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그라니엘(PRUGIO GRANIEL)’을 제안했다. ‘그랜드(Grand)’와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시엘(Ciel)’을 결합한 명칭으로, 사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외관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인다. 단지에는 최상층 스카이 커뮤니티 2곳과 약 1900평 규모의 ‘트리플 선큰 파크’가 조성된다. 가구당 약 10㎡ 규모의 커뮤니티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GX·필라테스룸, 사우나,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직4구역은 우수한 입지 조건에 대우건설의 시공능력과 설계가 더해져 부산의 새로운 주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수주 확대를 목표로 서울 한강변 정비사업의 핵심 요충지인 성수4지구의 입찰을 공식화했다.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안산 고잔연립5구역 등 서울·수도권 정비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주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
kt 스튜디오지니-디앤씨미디어, IP 상호 확장 전략적 MOU 체결
문화·스포츠문화 2026.01.19 09:57:50kt 스튜디오지니가 디앤씨미디어와 IP(지식재산권) 기반 콘텐츠의 상호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IP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 스튜디오지니는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한 유망 콘텐츠 IP를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드라마 및 영상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IP의 영상화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t 스튜디오지니가 보유한 드라마 IP를 웹소설·웹툰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멀티유즈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 스튜디오지니는 2021년 설립된 kt의 미디어·콘텐츠 중간지주회사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을 비롯해 ‘착한 여자 부세미’ ‘UDT: 우리 동네 특공대’ ‘금쪽같은 내 스타’ ‘종이달’ ‘남남’ ‘유어 아너’ ‘나의 해리에게’ ‘당신의 맛’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다. 디앤씨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웹소설·웹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 회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을 필두로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 IP를 보유하고 있다. 원천 스토리 발굴과 IP 비즈니스에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웹툰·애니메이션·영상화·게임 등으로 IP를 확장하며, K-콘텐츠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스토리 IP 파워하우스로 평가받고 있다. kt 스튜디오지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디앤씨미디어의 우수한 원천 IP와 kt 스튜디오지니의 드라마 제작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경쟁력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디앤씨미디어 관계자는 "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이라며 "웹과 영상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티웨이, 연간 최대 화물운송량 3만4000톤 달성…전년 대비 92%↑
산업산업일반 2026.01.19 09:57:43티웨이항공(091810)이 지난해 화물 운송 실적에서 연간 3만 4000톤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화물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실적인 약 1만 8000톤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티웨이항공은 태국 방콕, 싱가포르 노선 등 동남아 노선은 물론 유럽 및 북미 주요 거점과의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신선식품과 반도체 장비, 화장품 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적재 효율이 높은 A330 기재 등을 활용해 화물 공급의 탄력적 조절을 적기에 수행했다. 아울러 노선별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운영을 통해 글로벌 물류사 및 주요 협력 기업들과의 안정적인 물동량 증대를 이뤄냈다는 게 티웨이항공의 설명이다. 최근 티웨이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 운수권을 신규 확보해 화물 운송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카르타는 동남아 최대 소비·물류 거점 중 하나로 전자상거래 화물과 소비재, 의류, 전자부품 등 항공 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물 운송량 3만 4000톤 돌파는 화물 운송 시장에 티웨이항공이 안정적인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수치”라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화물 운송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북한 핵보유국 인정할 때…군축 협상 나서야" 美 유력지 주장
국제정치·사회 2026.01.19 09:51:34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비핵화 대신 군축 협상이라는 현실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에서 제기됐다. WP는 18일(현지 시간) 논설실 명의의 사설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더 이상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먼저 WP는 북한이 최대 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고, 추가로 40기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핵물질을 확보한 상태라는 점을 들어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의 위치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도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하지 않을 뿐이라는 게 WP의 분석이다. WP는 지난해 12월 백악관이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을 예로 들었다.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은 미국에 가장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협임에도 불구하고 NSS에서 북한이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된 침묵'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발표된 NSS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글로벌 대응이 필요한 세계적 위협'으로 규정됐고, 한반도 비핵화가 명시적 목표로 제시됐다. 또한 WP는 중국의 태도 변화에도 주목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군비 통제 백서 개정판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는 문구를 삭제했다. 대신 중국은 한국·미국 등을 포함한 '관련 당사국'의 대북 압박 중단을 요구했다. WP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은 미국 외교·안보 정책에서 중대하고 고통스러운 전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핵무장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북한이 보유할 수 있는 핵탄두와 운반 수단의 수를 제한하는 군축 협상은 미국으로서는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것이 WP의 주장이다. WP는 "가장 필요한 것은 솔직함"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 비핵화를 포기하고 북핵 동결로 정책 목표를 전환할 준비가 돼 있다면 이를 명확히 밝히고, 동맹국들과 긴밀히 조율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 진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전략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WP은 지적했다. -
조광한 "한동훈 사과, 진정성 없는 말장난…'악어의 눈물' 떠올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19 09:51:20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한동훈 전 대표가 전날 ‘당원게시판(당게)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 “진정성 없는 말장난”이라고 혹평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 전 대표가 어제 사과한다는 말을 접하는 순간 ‘악어의 눈물’이 떠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악어의 눈물은) 거짓 눈물 또는 위선적 행위를 일컫는 말이자 그런 행위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며 “정치는 가슴으로 해야 한다”며 “교언영색(巧言令色), 교묘한 말과 잘 꾸민 낯빛으로 더 이상 세상을 속여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아도 세상사가 너무 힘든 요즘이다”며 “동료 시민들을 이제 그만 아프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은 앞서 자신이 당게 논란 종식을 위한 공개 검증을 제안한 데 대해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해석과 평가가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의 당무감사 결과나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부정·부인하는 게 아니다. 조작 감사라는 것에 대해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신 수석최고위원은 “이 문제는 감정적으로 처리할 겟 아니라 사실관계에 기반한 평가, 조치가 내려지지 않으면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걱정을 표현한 것”이라며 “(한 전 대표 측이) 최고위나 윤리위도 믿지 못하겠다면 최고위원이 냉정한 판단을 내려 평가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 검증 제안에 대해 “조작 감사를 인정한 것”이라는 친한(친한동훈)계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우리 당의 공식적인 프로세스에 이뤄진 (윤리위) 결정을 신뢰하고 존중한다. 그러나 피징계인 측이 전혀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마지막으로 최고위의 검증을 거치겠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신 수석최고위원은 “이 문제를 두고 더 이상의 논란이 없길 바라고, (한 전 대표는) 저희 제안에 응할 건지 말 건지만 답해 달라”고 촉구했다. -
KAIST, AI 철학 연구센터 개소…“기술 방향 성찰”
산업IT 2026.01.19 09:49:59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인공지능(AI)과 철학 간 융합 연구를 수행하는 ‘AI 철학 연구센터’를 출범한다. KAIST는 21일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AI 철학 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융합 연구를 통해 인류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 비전과 대응 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AI가 인간 사고를 모방하는 것을 넘어 능가하는 시대가 온 만큼 앞으로 기술 발전 방향을 잡고 폐해를 막으려면 인간 스스로를 성찰하는 학문인 철학과의 융합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김동우 연구센터장은 “인간처럼 행동하고 사고하는 기계를 올바르게 개발·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연구센터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한 미래 사회 비전을 제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도 “기술이 사회를 바꾸는 속도만큼 그 의미와 방향을 성찰하는 철학이 필요한 시대”라며 “연구센터는 인간 중심의 기술 발전과 책임 있는 미래 사회를 설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고 했다. 연구센터 개소에 맞춰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성·자유·존엄 등 인간적 가치와 정의·평등·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근본적으로 재성찰하고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철학·과학기술 융합 연구 및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구스틴 라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인문예술사회과학대학장의 영상 축사에 이어 야스오 데구치 일본 교토철학연구소장이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다층가치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인간의 사회성을 기초로 ‘나’로부터 ‘우리’로의 전환을 제안하고 인간·비인간·인공물 사이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빈 중심’ 개념에 기반한 공존 및 기술 설계의 모델을 제안한다. 이 총장은 AI, 로봇공학,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유전공학의 발전에 따라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재정의하고 그에 대응하는 새로운 사상으로 휴머니즘 2.0을 제안한다. 박성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인간 중심의 AI 설계와 활용을 위해 기술에 대한 단순한 이해를 넘어 철학적 성찰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정 KAIST 기계공학과장, 김혜영 파리고등사범학교 후설아카이브 연구원도 관련 주제로 발표한다. -
'K팝 왕의 귀환'…엑소, 오늘 정규 8집 '리버스' 발표
서경스타가요 2026.01.19 09:49:33K팝 팬덤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 K팝 대표 아티스트 그룹 엑소가 2년여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19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리버스'는 엑소가 지난 2023년 7월 발표한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이후 2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 활동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등 여섯 멤버가 참여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크라운'(Crown)을 비롯해 포근한 분위기의 겨울 노래 '아임 홈'(I'm Home), 이별의 아픔을 절제된 분위기로 표현한 '서퍼케이트'(Suffocate) 등 9곡이 수록됐다. '크라운'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신시사이저 연주가 돋보이는 하드 댄스곡이다.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해 모든 것을 걸고 지키겠다는 간절함을 담아냈다. 엑소는 '크라운'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다양한 상징과 함께 왕관을 거머쥐고 머리에 쓰는 듯한 안무를 선보인다. 앞서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하며 공백기를 보냈던 엑소는 지난해 9월 세훈을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팬 미팅을 열고 팀 활동을 재개했다. -
현대글로비스, 운항 선박에 '스타링크' 도입
산업기업 2026.01.19 09:49:33현대글로비스(086280)가 '스타링크' 위성통신 서비스를 도입한다. 선박 운항 안전성을 강화하고 선원 근무 환경도 개선하는 취지다. 현대글로비스는 보유 선박을 대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도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링크는 미국의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로 수천 기의 소형 위성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타링크를 자동차운반선, 벌크선 등 총 45척에 도입 완료할 예정이며 올 해 국내 입항하는 선박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다. 스타링크의 장점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통신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대양 항해 중 1.4GB(기가바이트) 영화 1편 다운로드에 2분이면 충분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타링크 도입을 통해 해상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을 통한 해운 디지털 전환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원활한 영상 스트리밍 시청과 가족과 영상 통화 등 선원들의 복지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저궤도 위성통신 도입은 선박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영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해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위메이드맥스 新좀비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 스팀 위시리스트 30만 돌파
산업IT 2026.01.19 09:49:26위메이드맥스(101730)가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가 스팀 위시리스트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오는 29일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있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비롯해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스팀 넥스트 페스트’ 등 주요 행사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해온 결과 얼리 액세스 이전에 위시리스트 30만 명을 돌파했다. 스팀 위시리스트는 정식 출시 이전 이용자들의 관심도와 기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타이틀의 흥행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최근 익스트랙션 신작들이 잇따라 출시하며 장르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드나잇 워커스’ 역시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수직적 폐쇄 시스템, 글로벌 메신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한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차별화된 요소가 플레이어들의 사전 기대감을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오는 29일 한국 시간 기준 오전 11시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공개된다. 위메이드(112040)맥스는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
코스피, 장중 4858선 터치…신고가 재차 경신 [마켓시그널]
증권국내증시 2026.01.19 09:49:1319일 '5000피' 도달을 노리는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사상 최고치인 4858.79에 도달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1포인트(0.04%) 하락한 4838.6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에 개장해 강세 전환했지만, 이내 다시 방향을 틀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0억 원, 829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 홀로 1483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0.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5%)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간 급등하며 '15만 전자'를 눈앞에 뒀던 삼성전자가 -1.21% 하락 중이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0.90%), 삼성전자우(-1.89%), 삼성바이오로직스(-2.05%)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로봇 사업의 전략에 힘입은 급등세를 보이며 주요 대형주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새해 들어서만 40% 가까이 급등했으며, 이날도 개장 직후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빠르게 상승 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아울러 시가총액도 장중 91조 3220억 원을 돌파하며 LG에너지솔루션(91조 260억 원)을 제치고 코스피 시총 3위에 올랐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7.08포인트(0.74%) 오른 961.6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66포인트(0.17%) 하락한 952.93에 개장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0억 원, 396억 원 83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411억 원 '팔자'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3.28%), HLB(-3.04%)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1.37%), 에코프로(0.11%), 에이비엘바이오(0.56%), 레인보우로보틱스(2.43%), 삼천당제약(1.61%) 등은 모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펩트론은 7.30% 오르며 큰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말 중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에 1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엄포를 높은 점이 부담 요인”이라며 “트럼프발 불확실성이 연초 이후 주가 강세에 대한 차익 실현 빌미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
모아라이프플러스 “기존 사업 안정화+신사업 추진…성장 모색”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19 09:49:10모아라이프플러스(142760)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중심으로 실적 기반 사업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에 나서겠다고 19일 밝혔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PGA(폴리감마글루탐산) 등 바이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원료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연결하는 수직계열화 사업 구조를 구축해왔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최근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유통을 본격화하며,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바이오 소비재 기업으로 사업의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유통 채널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뷰티 편집숍 및 오프라인 매장인 ‘뷰티로망스’ 등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오프라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분양몰 사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아우르는 판매 채널도 확대 중이다. 초기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다양한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제품 노출 확대와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적 안정성 강화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면세점 유통 채널 진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회복 흐름에 따른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면세 채널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객단가 상승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매출 확대에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온라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일본의 대표적 K-패션·뷰티 플랫폼인 ‘디홀릭커머스(DHOLIC Commerce)’ 입점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라쿠텐, 큐텐, 야후재팬 쇼핑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며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와 함께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AI 데이터센터를 헬스·피부·웰니스 데이터를 집적하고 분석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제품 기획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사업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올해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중심으로 실적 기반 사업의 안정화와 유통 채널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온·오프라인과 면세, 해외 유통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는 동시에 AI 기반 신규 사업을 단계적으로 접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ADC 'ABL206', 美임상 1상 승인
증권국내증시 2026.01.19 09:46:08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BL206’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BL206은 B7-H3 및 ROR1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I 억제제를 링커로 결합한 계열 내 최초신약(First-in-Class) 이중항체 ADC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기술력과 단일항체 ADC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중항체 ADC 등 차세대 ADC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ABL206은 그 중 최초로 임상 단계에 진입한 후보물질이 됐다. ABL206의 임상 개발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ADC 기업 네옥바이오가 담당한다. 네옥바이오는 또 다른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 ‘ABL209’에 대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도 보유하고 있다. 네옥바이오는 올 상반기 두 후보물질의 임상 1상을 개시해 내년 초기 임상 데이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첫 번째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인 ABL206이 임상 1상에 진입해 차세대 ADC 개발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에이비엘바이오와 네옥바이오가 힘을 모아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문제 없이 IND 승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마얀크 간디 네옥바이오 대표는 “이번 IND 적기 제출 및 승인은 네옥바이오가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자, 에이비엘바이오와 네옥바이오 간 긴밀한 협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높은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고형암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이중항체 ADC의 차별화된 잠재력을 입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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