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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 vs 아키에’ ‘윤이나 vs 치사토’ 하와이서 골프 한·일전…‘무빙 데이’에 만난 이와이 쌍둥이 자매
    ‘황유민 vs 아키에’ ‘윤이나 vs 치사토’ 하와이서 골프 한·일전…‘무빙 데이’에 만난 이와이 쌍둥이 자매
    골프일반 2025.10.03 21:47:5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첫 날 유난히 한국 선수끼리 그리고 일본 선수끼리 조 편성이 많았다. 일본 선수끼리 조 편성 중에는 야마시타 미유-다케다 리오-하타오카 나사 조도 관심을 끌었지만 쌍둥이 자매인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그리고 바바 사키로 묶인 조도 무척 흥미로웠다.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결과 이와이 자매는 모두 선두권에 올라 시즌 2승째를 겨냥하고 있다. 아키에가 제시카 포어바스닉(미국)과 공동 2위(12언더파 132타)
  • 배용준 KPGA 투어 통산 3승 보인다
    배용준 KPGA 투어 통산 3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10.03 20:18:08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 원)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배용준은 3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배용준은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2위인 최민철을 2타 차로 따돌렸다. 2022년 신인상 수상자인 배용준은 5월 KPGA 클래식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승, 투어 3승에 도전한다. 배용준은 2022년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
  • PGA오브아메리카 회장 “라이더컵 일부팬 행동, 선넘었다” 인정
    PGA오브아메리카 회장 “라이더컵 일부팬 행동, 선넘었다” 인정
    골프일반 2025.10.03 14:00:00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돈 레이 회장이 지난달 끝난 라이더컵에서 벌어진 미국 팬들의 관전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 AP통신은 3일 "레이 회장이 협회 회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입수했다"며 "이 편지에는 '일부 팬들의 행동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고 쓰여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프로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올해 대회는 9월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에서 열렸다. 경기 진행에 방해를 주지 않는 조용한 관전 태도가 에티켓인 여느 골프 대회에 비해 라이더컵에서는
  • 하와이에 ‘케버헌’이 떴다…황유민 ‘이글 1개·버디 9개’ 3타차 선두, ‘윤이나 버디 8개’ 59위→8위 51계단 껑충
    하와이에 ‘케버헌’이 떴다…황유민 ‘이글 1개·버디 9개’ 3타차 선두, ‘윤이나 버디 8개’ 59위→8위 51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10.03 13:11:42
    황유민은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버디 1위에 오른 버디 퀸이다. 윤이나는 2022년과 2024년 두 번이나 KLPGA 투어 평균 버디 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K골프 버디 헌터’들인 것이다.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케버헌’ 폭풍이 불었다. 황유민은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랐고 윤이나는 버디 8개를 사냥하면서 공동 8위에 이름 올렸다. 가장 화끈한
  • 김주형, PGA 투어 샌더슨팜스 첫날 13위
    김주형, PGA 투어 샌더슨팜스 첫날 13위
    골프일반 2025.10.03 10:36:49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인 김주형은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 잡았다. 공동 5위 선수들과도 1타 차이밖에 나지 않아 상위권 입상이 가능한 위치지만 공동 13위가 무려 22명이나 되기 때문에 조금만 삐
  • 윤이나 드디어 ‘버디 8개’ 폭발 ‘선두권으로’…세계 2위 코르다와 나란히 ‘36홀 8언더’
    윤이나 드디어 ‘버디 8개’ 폭발 ‘선두권으로’…세계 2위 코르다와 나란히 ‘36홀 8언더’
    골프일반 2025.10.03 08:42:07
    1라운드 전반만 해도 하위권을 맴돌았다. 보기만 3개를 범했다. 이번에도 컷 오프 위기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있었다. 하지만 후반부터 확 달라졌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고 기필코 언더파로 돌아왔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감은 존재했다. 1언더파 71타를 친 윤이나의 1라운드 순위는 공동 59위였다. 하지만 2라운드 윤이나의 샷이 폭발했다. 컷 오프를 걱정한 건 기우에 불과했고 공동 8위(8언더파 136타)로 무려 51계단을 올랐다.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 “나무에 볼 걸린 것 같은데”…정지효의 티샷이 ‘분실구’가 된 이유
    “나무에 볼 걸린 것 같은데”…정지효의 티샷이 ‘분실구’가 된 이유
    골프일반 2025.10.03 00:05:00
    정지효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날 불운을 겪었다. 2일 전북 익산시 익산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 정지효가 1번 홀(파4)에서 날린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숲으로 향했다. 정지효와 캐디, 그리고 포어 캐디 등이 볼의 낙하지점을 수색했지만 볼을 쉽게 발견을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캐디는 소나무의 나뭇가지 사이에 볼이 하나 있는 걸 발견했다. 하지만 정지효의 볼은 분실구 처리되면서 정지효는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샷을 날려야 했다. 어찌된 일일까. 골
  • 5점짜리 이글 한 방에…방신실 우승후보로, 박민지는 기사회생
    5점짜리 이글 한 방에…방신실 우승후보로, 박민지는 기사회생
    골프일반 2025.10.02 16:55:57
    점수 더하기 방식인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의 꽃은 이글이다. 스트로크플레이 대회에서 이글 한 방은 버디 2개와 같은 값이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에서는 버디 2.5개와 같다. 버디 하나면 2점, 이글 한 방이면 5점(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상 -3점)이기 때문이다. 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가 열린 전북 익산CC(파72)에서는 잊을 만하면 5점짜리 샷이 터져 갤러리들의 함성을 불렀다. 드물지 않게 이글이 나오도록 코스도 다소 쉽게 세팅됐다
  • 안송이 女골프 ‘최다 컷 통과’ 타이기록 세운 날…상금 1위 노승희는 올 ‘첫 컷 탈락’ 희비
    안송이 女골프 ‘최다 컷 통과’ 타이기록 세운 날…상금 1위 노승희는 올 ‘첫 컷 탈락’ 희비
    골프일반 2025.10.02 16:46:28
    어제까지만 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다 컷 통과 기록을 갖고 있던 선수는 지금은 은퇴한 홍란 혼자였다. 287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제 그 기록을 또 다른 한 명과 공유하게 됐다. 2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라 통산 287번째 컷 통과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을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2
  • ‘버디 10개’ 문정민 “오늘이 프로 데뷔 후 가장 잘 풀린 하루”
    ‘버디 10개’ 문정민 “오늘이 프로 데뷔 후 가장 잘 풀린 하루”
    골프일반 2025.10.02 16:43:28
    “모든 게 잘 됐다. 오늘이 프로 데뷔 후 가장 잘 풀린 하루였다. 즐거웠다.” 문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날 신들린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문정민은 2일 전북 익산시 익산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19점을 보탠 문정민은 합계 29점으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박혜준(24점)에 5점 앞서 있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 15점 보탠 방신실, 단숨에 우승 경쟁 합류…“당연히 시즌 4승 노리고 있죠”
    15점 보탠 방신실, 단숨에 우승 경쟁 합류…“당연히 시즌 4승 노리고 있죠”
    골프일반 2025.10.02 15:59:24
    “매년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와요. 장타를 치는 제 스타일과 딱 맞거든요. 이번 대회 목표도 당연히 우승이에요.”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린 방신실이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다. 방신실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올 시즌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2일 전북 익산시 익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방신실은 이글 1개를
  • 올데이골프그룹, 추석 연휴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올데이골프그룹, 추석 연휴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02 15:56:43
    올데이골프그룹이 추석 연휴를 맞아 청주떼제베CC 등 그룹 산하 5개 골프장에서 추석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데이골프그룹이 운영하는 청주떼제베, 임페리얼레이크, 로얄포레, 올데이골프앤리조트, 옥스필드CC 등 5개 골프장에서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지정된 홀에서 티샷한 공이 보름달 존에 안착하면 해당 팀에 막걸리 1병을 증정하는 ‘보름달 존’ 이벤트와 라운드 이용일과 휴대폰 번호 끝자리가 동일한 고객에게 생맥주 1잔을 무료 제공하는 ‘행운의 숫자-생맥주 1잔 서비스’, 그리고 추석 당일 라운
  • 4연속 버디로 66타…디펜딩챔프 김아림, 시작이 좋다
    4연속 버디로 66타…디펜딩챔프 김아림, 시작이 좋다
    골프일반 2025.10.02 15:47:51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30·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김아림은 2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8언더파 1위 이와이 아키에(일본)에 2타 뒤진 공동 5위다. LPGA 투어 통산 3승의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첫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이후 올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
  • 윤이나 ‘위기의 순간’ 나온 ‘파5홀 이글’…‘전반 3오버’ ‘후반 4언더’ ?반전의 샷
    윤이나 ‘위기의 순간’ 나온 ‘파5홀 이글’…‘전반 3오버’ ‘후반 4언더’ ?반전의 샷
    골프일반 2025.10.02 13:34:05
    현재 LPGA 유일의 대한민국 신인인 윤이나의 CME 포인트 순위는 80위다. CME 포인트 6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6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미 출전이 확정된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컷 오프가 없어 포인트 순위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되지만 그에 앞서 열리는 롯데 챔피언십에는 컷 오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컷 통과를 목표로 해야 한다. 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윤이나
  • 박성현 3년만에  '노보기 라운드' 5언더 8위…황유민 '파5홀 모두 버디' 5언더 8위
    박성현 3년만에 '노보기 라운드' 5언더 8위…황유민 '파5홀 모두 버디' 5언더 8위
    골프일반 2025.10.02 09:59:33
    샷이 되살아난 박성현과 미국 진출을 노리는 황유민은 대회 첫 날 같은 조가 됐다. 한 조 맞대결이지만 인기가 많고 인정도 넉넉한 두 선수는 경쟁심보다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 이심전심이었을까. 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치고 공동 8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나선 이와이 아키에(일본)와는 3타 차이다. 흥미롭게도 두 선수는 똑같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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