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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그립 교체했더니 평균 4.8야드 증가…20년 된 아이언이 살아났다[호기심 해결소]
    낡은 그립 교체했더니 평균 4.8야드 증가…20년 된 아이언이 살아났다[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11.14 06:00:00
    자동차의 타이어를 새 제품으로 바꾸면 승차감이 달라진다. 접지력도 향상되고 한결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이에 비해 마모가 심한 타이어가 장착돼 있으면 고르지 않은 노면의 상태가 그대로 전달되는 듯하다. 가장 무서운 건 노면이 젖어 있을 때 쉽게 미끄러져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클럽과 골퍼를 연결해 주는 그립도 타이어와 비슷하다. 마모가 되면 그립감이 떨어지고 클럽이 미끄러져 샷 실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건희 골프프라이드 대표는 “연구에 따르면 보통 40라운드 또는 1년에 한 번 교체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했다. 이 대표
  • 올해부턴 가상자산 대신 현금 지급, 작년 받은 그 ‘코인’은 어떻게 했을까?
    올해부턴 가상자산 대신 현금 지급, 작년 받은 그 ‘코인’은 어떻게 했을까?
    골프일반 2025.11.14 03:02:00
    15·16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빅 이벤트’ 대회 이름은 위믹스 챔피언십이다.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올해 상장폐지된 그 위믹스?’ 위믹스는 게임 업체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자산이다. 올해 6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해외 거래소에서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게임에서 사용되는 재화를 거래할 때 위믹스가 사용된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올해 3회째다. 2023년 이예원이, 지난해 김민선7이 우승했다. 상금을 현
  • ‘최강 유현조’ 괴롭혔던 바로 그 홀…‘레인보우 힐스 15번 홀’ 올해 女골프 ‘최악의 홀’이었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최강 유현조’ 괴롭혔던 바로 그 홀…‘레인보우 힐스 15번 홀’ 올해 女골프 ‘최악의 홀’이었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13 21:39:57
    지난 6월 14일 DB그룹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가 열린 레인보우 힐스 15번 홀(파4). 유현조의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살짝 벗어났다. 충분히 파를 세이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어프로치 샷을 실수해 그린 반대쪽 밖으로 넘어가면서 치명적인 더블보기가 나왔다.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는 무빙 데이에서 더블보기 1개와 파 17개를 기록하면서 2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밀렸고 결국 우승을 이동은에게 넘겨줘야 했다. 올해 대상과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면서 최고의 해를 보낸 유현조를 괴롭혔던 바로 그
  • 이바라키현·에어로케이, 인천~이바라키 노선 취항 발표…주 3회 운항
    이바라키현·에어로케이, 인천~이바라키 노선 취항 발표…주 3회 운항
    골프일반 2025.11.13 20:00:00
    “멋진 골프장과 자연경관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이바라키를 많이 찾아주세요.”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천∼이바라키 노선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오이가와 지사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의 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바라키현 관광 설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오이가와 지사는 “이바라키는 도쿄 북쪽에 있는 지방으로, 1시간가량이면 도쿄 중심지로 갈 수 있어 도쿄 관광
  • 류현진 재단, 자선골프대회 개최…자선 경매선 커쇼 유니폼 2800만원에 낙찰
    류현진 재단, 자선골프대회 개최…자선 경매선 커쇼 유니폼 2800만원에 낙찰
    골프일반 2025.11.13 17:00:0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투수 류현진(38)이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류현진 재단은 13일 "류현진, 박찬호, 이대호, 김태균(이상 은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광현(SSG 랜더스) 등 전현직 선수들과 연예계 인사 등 130여명이 전날 강원 횡성의 벨라45CC에서 열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대회 후 전액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소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 물품 중에는 류현진의 전 팀 동료
  • ‘파이널 퀸’ 황유민, 3억 더 들고 미국 갈까
    ‘파이널 퀸’ 황유민, 3억 더 들고 미국 갈까
    골프일반 2025.11.13 15:04:18
    정규 시즌은 끝났지만 정규 시즌 단일 대회 최대 우승 상금과 같은 금액이 걸린 ‘큰 판’이 이번 주말 열린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5다. 15·16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첫날 매치플레이, 이튿날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리며 총상금 10억, 우승 상금 3억 원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 시즌 랭킹(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초대 받은 대회다. 이벤트 대회지만 주최 측인 게임사 위메이드는 ‘진정한 왕중왕전’ ‘슈퍼 파이널’을 표방해 그에 걸맞은 상금을 내걸었다. 정규 시즌 최대 우승 상금은 DB그
  • 골프장경영協, 카트도로 관리 등 전국 골프장 안전점검 강화[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카트도로 관리 등 전국 골프장 안전점검 강화[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3 14:11:45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골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국내 골프장에서 발생한 작업용 카트 추락사고를 계기로 한 달 간 전국 8개 지역협의회를 순회하며 전국 골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카트도로 안전 관리, 노후장비 교체, 외주인력 교육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점검 항목에는 급경사·비탈면 가드레일 및 안전펜스 설치 여부, 노면 배수·미끄럼 방지 상태, 카트 브레이크·벨트 등 제동장치 점검,
  • 골프존, 대전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참여 및 기부금 전달[필드소식]
    골프존, 대전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참여 및 기부금 전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3 10:37:34
    골프존그룹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인 ‘스윙 유어 드림’의 일환으로 12일 대전 유성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 지역에서 근무하는 골프존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골프존그룹은 김장 봉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 1000kg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연 골프존조이마루 사업부 매니저는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골프존그룹의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실
  • “토크는 최소화, 타구감은 극대화”…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OC 퍼터 출시[필드소식]
    “토크는 최소화, 타구감은 극대화”…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OC 퍼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3 10:16:32
    타이틀리스트가 스코티 카메론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담긴 ‘온셋 센터(OC)’ 퍼터(사진)를 선보였다. 이번 OC 퍼터는 팬텀 11R OC와 스튜디오 스타일 패스트백 OC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온셋 센터는 샤프트가 헤드의 리딩 에지보다 뒤쪽(Onset)에 위치하고, 헤드의 전후 무게중심 중앙(Center) 일직선상에 정렬된 구조를 위미한다. 이 설계는 퍼팅 스트로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틀림(토크)을 최소화해 페이스 회전을 줄이고, 스퀘어한 궤도로 클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낮은 토크를 구현한 퍼터는 감각이 둔해지는 단점이
  • ‘KLPGA 장타자’ 황유민 ‘LPGA 가면’ 드라이브 거리 115위?…실제론 ‘세계 1위 티띠꾼’과 비거리 팽팽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KLPGA 장타자’ 황유민 ‘LPGA 가면’ 드라이브 거리 115위?…실제론 ‘세계 1위 티띠꾼’과 비거리 팽팽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13 00:17:00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으로 활약할 황유민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부문 6위(252.48야드)였다. 작년 253.76야드(4위) 보다 조금 줄어들었지만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로 손색없다. 하지만 올해 황유민의 거리 252.48야드를 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 대입하면 114위(252.97야드) 로즈 장(미국)과 115위(252.43야드) 고진영 사이에 든다. 정확히 115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KLPGA 투어 ‘돌격 대장’으로 불리는 황유민이 LPGA 투
  • 상금 톱3, 해 바뀌면 모두 새 모자 쓰나
    상금 톱3, 해 바뀌면 모두 새 모자 쓰나
    골프일반 2025.11.12 18:21:1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올 시즌 상금 랭킹 1~3위 홍정민(23)·노승희(24)·유현조(20)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투어 선수들의 계약 기간은 보통 2·3년으로 이들 셋은 올해 기존 후원사(메인 스폰서)와 계약이 끝나는 재계약 대상자들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이들 ‘빅3’가 모두 모자를 갈아 쓸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시장에 퍼지고 있다. 먼저 통산 2승의 유현조는 기존 후원사인 삼천리와 우선 협상이 종료됐다. 삼천리 꿈나무 아카데미
  • 아파트커뮤니티에도 트랙맨이? “한국골퍼 타깃으로 내년 초 출시”
    아파트커뮤니티에도 트랙맨이? “한국골퍼 타깃으로 내년 초 출시”
    골프일반 2025.11.12 17:59:00
    최근 서울 강남구의 트랙맨코리아 사무실. 니콜라이 크로만 요르겐센(46·덴마크) 트랙맨 본사 부회장은 인터뷰에 앞선 사진 촬영 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트랙맨코리아 임직원들과 다같이 한 컷 찍는 건 어떨까요?” 그럼 포즈는 트랙맨의 ‘T’로 하는 게 좋겠다는 기자의 제안에 요르겐센씨는 가장 ‘적극적인’ T를 그리며 직원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트랙맨은 론치모니터(샷의 각종 데이터를 보여주는 장비)의 대명사다. 미사일 추적 원리인 도플러 레이더 방식으로 볼의 움직임을 출발 순간부터 착지까지 실측한다. 1초
  • "올 시즌은 나의 해"…옥태훈, 대상·기량발전상 포함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5관왕 차지
    "올 시즌은 나의 해"…옥태훈, 대상·기량발전상 포함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5관왕 차지
    골프일반 2025.11.12 16:55:34
    압도적인 기량으로 3승을 챙긴 옥태훈(27·금강주택)이 5관왕을 차지하며 올 시즌 가장 빛난 별이 됐다. 옥태훈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 TOP10 피니시상,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까지 챙기며 5관왕을 차지했다. 옥태훈은 올해 6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투어 첫 승을 기록한 후 같은 달 군산CC 오픈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0
  • “유럽 선수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념”…DP월드 투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 신설
    “유럽 선수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념”…DP월드 투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 신설
    골프일반 2025.11.12 14:40:50
    DP월드 투어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이름을 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를 신설했다. DP월드 투어는 12일 “유럽 선수 첫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로리 매킬로이 어워드를 매년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4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DP월드 투어 소속 선수에게 수여한다. 매킬로이는 올해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했다. 남자 골프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매킬로이에 앞서 진 사라젠,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
  • 윤이나 ‘CME 60위 전쟁’ 편안한 조 편성 ‘이미향 vs 삭스트롬’…외나무다리 승부는 ‘58위 신지은 vs 57위 아난나루깐’ ‘60위 포터 vs 62위 매슈스’
    윤이나 ‘CME 60위 전쟁’ 편안한 조 편성 ‘이미향 vs 삭스트롬’…외나무다리 승부는 ‘58위 신지은 vs 57위 아난나루깐’ ‘60위 포터 vs 62위 매슈스’
    골프일반 2025.11.12 10:54:32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시즌 최종전 출전 자격인 ‘CME 60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13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에서 치러지는 안니카 드리븐은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벌어지는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CME 60위 이내 선수는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고 60위 밖으로 밀리면 ‘상금 잔치’ 초대장을 받을 수 없다. 톱랭커에게는 그저 일반 대회 중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세계 25위 이내 선수 중 11명이나 빠졌다. 세계 10위 이내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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