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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한국 팬들이 주는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확실히 한국 팬들이 주는 에너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골프일반 2025.03.01 16:56:18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셋째 날 4타를 줄이며 시즌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은 그는 전날 1타 차 단독 2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라 시즌 첫 승 기대감을 키웠다. 9언더파 2위 찰리 헐(잉글랜드)에 1타 앞섰다. 이날 리디아 고는 보기 후 곧장 ‘바운스백’에 성공하는
  • 총상금 22억 ‘대만 골프잔치’ 한국 선수끼리 우승 다툼…신지애 선두, 이동은·한진선·황유민 공동 2위
    총상금 22억 ‘대만 골프잔치’ 한국 선수끼리 우승 다툼…신지애 선두, 이동은·한진선·황유민 공동 2위
    골프일반 2025.03.01 16:55:18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무려 150만 달러(약 22억 원)에 이른다. 국내 어떤 골프 대회 보다 상금 규모가 크다. 동계 훈련 중인 한국여자골퍼들이 대거 몰려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대만 여자골프 ‘상금 잔치’에서 한국 선수들끼리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일 대만의 오리엔트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신지애가 단독 선두에 나섰고 이동은과 한진선 그리고 황유민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공동 6위 김재희와 공동 9위 홍정민까지 ‘톱10
  • 마이클 김·더그 김, PGA 투어 코그니전트 2R 공동 3위
    마이클 김·더그 김, PGA 투어 코그니전트 2R 공동 3위
    골프일반 2025.03.01 12:33:20
    교포 선수인 마이클 김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마이클 김은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마이클 김은 더그 김 등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가 됐다. 더그 김은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36야드를 남기고
  • 英 위트넬, DP월드 투어 대회서 하루 홀인원 두 방
    英 위트넬, DP월드 투어 대회서 하루 홀인원 두 방
    골프일반 2025.03.01 12:27:02
    DP월드 투어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터뜨리는 진기록이 나왔다. 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한국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6780야드)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남아공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해냈다. 그는 185야드 2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고 128야드 12번 홀(파3)에서는 50도 웨지로 두 번째 홀인원 손맛을 봤다. DP월드 투어 대회에 154번째 출전한 위트넬은 이전까지 공식 대회에서는 홀인원을
  • 골프존, 카트비 지원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골프존, 카트비 지원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01 08:00:00
    골프존이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스크린골프를 통해 필드 카트비 지원과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스크린 to 필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25일까지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대상 골프장은 남춘천, 더크로스비, 베이스타즈, 비에이비스타, 보성, 울진마린, 웨스트오션, JNJ, 엠스클럽의성까지 전국 9곳이다. 골프존 로그인 후 이벤트 코스에서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골프장의 주중 카트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G멤버십 회원에게는 카트비 무료 쿠폰을 즉시 제공하며 18홀
  • 티샷 흔들려도 ‘10연속 언더파’…김아림 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티샷 흔들려도 ‘10연속 언더파’…김아림 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골프일반 2025.02.28 16:22:55
    티샷이 흔들려 다소 고전했지만 그래도 60대 스코어를 지켜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아림(30·메디힐)이 올해 10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와 9개 라운드 60대 타수의 안정감을 뽐내며 시즌 2승 전망을 밝혔다. 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에서 계속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첫날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 앞선 선두였던 김아림은 이날도 1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
  • 버디만 12개 ‘꿈의 59타’ 쓴 냅, 35% 확률도 뚫을까
    버디만 12개 ‘꿈의 59타’ 쓴 냅, 35% 확률도 뚫을까
    골프일반 2025.02.28 15:32:1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1라운드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1). 투어 통산 1승의 제이크 냅(31·미국)이 18번 홀(파5)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날려 공을 홀 옆 5m 남짓 거리에 떨어뜨렸다. 17번 홀까지 11타를 줄인 그가 이글 퍼트를 넣으면 58타, 2퍼트로만 막아도 59타인 상황. 이글 퍼트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이어진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한 냅은 PGA 투어 역사상 50대 타수를 기록한 14번째 주인공으로 이름
  • ‘동네 스코어’ 된 59타 왜 LPGA선 24년째 안 나올까…PGA 비해 너무 ‘어려운 파5홀’ 탓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동네 스코어’ 된 59타 왜 LPGA선 24년째 안 나올까…PGA 비해 너무 ‘어려운 파5홀’ 탓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2.28 13:37: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또 ‘59타의 사나이’가 나왔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몰아친 제이크 냅(미국)이 주인공이다. 골프에서 60타 보다 낮은 스코어를 치는 것을 ‘서브(sub) 60’ 이라고 표현하는데, 냅의 59타는 PGA 투어 15번째 기록이 됐다. 2016년 짐 퓨릭이 유일하게 58타를 쳤고 나머지 14차례 기록은 59타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59타를 친 적이 있
  •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8 06:00:00
    타이틀리스트가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T100, T150, T200·사진)을 선보였다. T-시리즈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향상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을 적용해 더욱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와 내구성을 지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표면이 벗겨지지 않고 광택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 프리미엄 스머지 방지 마감 기술이 사용돼 클럽 표면에 남을 수 있는 지문, 얼룩, 오염을 최소화해 깨끗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T100 아이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며 CNC(컴퓨터 수치 제
  • ‘코리안 헐크’ 정찬민의 장타 팁…“스텝에 맞춰 타이밍과 올바른 체중이동 익히길”
    ‘코리안 헐크’ 정찬민의 장타 팁…“스텝에 맞춰 타이밍과 올바른 체중이동 익히길”
    골프일반 2025.02.28 06:00:00
    ‘코리안 헐크’ 정찬민은 자타공인 국내 최고 장타자다. 지난해 스윙 교정을 하면서 비거리가 살짝 줄었던 정찬민은 “올 시즌에는 다시 늘어난 거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정찬민은 볼을 멀리 날리기 위해서는 임팩트 타이밍과 적절한 체중 이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효과적으로 파워를 전달하지 못하면 장타를 날릴 수 없다는 뜻이다. 그는 “양발을 모은 상태에서 백스윙을 할 때 오른발을 우측으로 이동하고 다운스윙 때 왼발로 딛는 일명 ‘스텝 스윙’을 연습하면 체중 이동을 체득하는
  • 성큼 다가온 봄골프 시즌, 용품 키워드는 제로·맥스·미니
    성큼 다가온 봄골프 시즌, 용품 키워드는 제로·맥스·미니
    골프일반 2025.02.27 18:38:19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봄바람을 기다려온 용품 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올해 골프 용품 시장을 정리하는 키워드는 세 가지. ‘제로’와 ‘맥스’ 그리고 ‘미니’다. 퍼터 시장은 제로가 강타했다. ‘제로 토크(torque)’ 퍼터가 유행의 중심에 있다. 토크는 샤프트의 축 주위에서 퍼터 헤드를 회전시키는 힘을 말한다. 헤드 무게, 밸런스, 호젤(헤드와 샤프트의 연결 부분)의 메커니즘, 무게중심의 위치에 따라 토크는 달라진다. 퍼터의 페이스는 스트로크하는 동안 열리거나 닫히기 마련이고 그래서 골퍼한테는 임팩트 때 페이스를 스퀘
  • ‘개막전 챔프’ 김아림 “코치님 말 듣길 잘했죠”
    ‘개막전 챔프’ 김아림 “코치님 말 듣길 잘했죠”
    골프일반 2025.02.27 17:36:40
    “구질에 변화를 주고 있는 과정인데 최근 몇 대회에서 데이터를 많이 쌓았어요. 그러면서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30·메디힐)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첫날을 단독 1위로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김아림은 27일 싱가포르의 센토사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위(3언더파) 찰리 헐(잉글랜드)에 1타 앞선 김아림은 단독 선두로 첫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
  • 테일러메이드 뉴욕 상장 제안한 F&F…반응은 '시들'[시그널]
    테일러메이드 뉴욕 상장 제안한 F&F…반응은 '시들'[시그널]
    골프일반 2025.02.27 17:27:11
    올해 최대 매물로 등극할 테일러메이드 매각을 앞두고, 주요 투자자인 의류업체 F&F가 매각 대신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F&F는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한 사모펀드(PEF)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와 갈등 국면인데, 펀드 공동 출자자에게 매각에 동의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나선 셈이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센트로이드는 다음 달 금융자문사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주요 IB가운데 JP모건·모건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BoA)·제프리스를 참석 대상으로 선
  • 고진영 "27인회 응원에 큰 힘…명예의 전당 27점 향해 행복한 골프"
    고진영 "27인회 응원에 큰 힘…명예의 전당 27점 향해 행복한 골프"
    골프일반 2025.02.27 16:48:29
    사람은 나빴던 기억이 좋았던 기억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심리학 이론에 따르면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을 1대4로 기억한다는 것. 그런데 지난 시즌 부상으로 신음하다 그 여파로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지 못했던 고진영(30)은 지난해 기억을 다 지운 듯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다. 고진영은 특히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에서는 더 행복한 사람이 된다. 대다수가 싱가포르 국적으로 구
  • 트럼프 “골프계 통합이 우크라 종전 협상보다 더 어렵네”
    트럼프 “골프계 통합이 우크라 종전 협상보다 더 어렵네”
    골프일반 2025.02.27 15:40:5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골프 협상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보다 복잡합니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PGA 투어와 LIV 골프를 후원하는 PIF 간 협상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문난 ‘골프광’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전 PGA 투어와 LIV 골프의 통합 협상을 15분 만에 해결할 수 있다고 큰소리친 바 있다. 그는 취임 후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를 두 차례 만났고 백악관으로는 PGA 투어 정책위원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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