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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싱웨어, 여성용 ‘뉴 스타일링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먼싱웨어, 여성용 ‘뉴 스타일링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2 16:44:06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여성 골퍼를 위한 ‘뉴 스타일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큰 일교차에 대비해 보온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화사한 컬러감과 100%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시그니처 캐시미어 니트’는 최상급 100% 캐시미어를 사용해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최소한의 봉제만 사용하는 홀가먼트 공법을 적용해 스윙을 할 때도 편안하다. ‘레이어링 카디건 숄’은 평소
  • 한국 女골퍼 세계 랭킹 ‘뒤바뀐 순위’…윤이나 제친 유현조, 양희영 앞선 이예원 ?
    한국 女골퍼 세계 랭킹 ‘뒤바뀐 순위’…윤이나 제친 유현조, 양희영 앞선 이예원 ?
    골프일반 2025.09.02 09:36:05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키’ 미란다 왕(중국)은 세계 랭킹 187위에서 53위로 무려 134계단을 껑충 뛰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무명’ 신다인은 지난주만 해도 세계 랭킹 410위였는데, 이번 주 205계단을 올라 205위가 됐다. 두 선수의 순위가 급격히 오르자 50위 밖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 하락을 면치 못했다. 50위 이내 선수들도 지난 주 대회 성적에 따라 꽤 많은 희비가 교차했다. 세계 랭킹 10위 이
  • 라이더컵 유럽팀, 12인 명단 확정…람·매킬로이·플리트우드 등
    라이더컵 유럽팀, 12인 명단 확정…람·매킬로이·플리트우드 등
    골프일반 2025.09.02 08:56:25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출전할 유럽팀 멤버 12명이 결정됐다. 유럽팀 단장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2일(한국 시간) 라이더컵에서 뛸 단장 지명 선수 6명을 발표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단장의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이미 선발 포인트 1∼6위에 올라 자동 선발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 저스틴 로즈,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라스무
  • “기능성, 미학, 클래식의 조화”…보스골프, 2025 FW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기능성, 미학, 클래식의 조화”…보스골프, 2025 FW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2 08:22:59
    보스골프가 기능성, 미학, 클래식, 모던 등의 매력을 조화롭게 표현한 FW(가을겨울)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FW 컬렉션은 완벽한 스타일과 탁월한 기술력을 향한 보스골프의 변함없는 노력과 헌신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테크니컬 울 소재 적용으로 환절기에 따뜻함과 통기성을 제공하며, 가벼운 아우터와 베스트는 정밀한 통풍 기능을 갖춰 레이어드로 착용시 필드에서 최상의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더블 B 모노그램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혁신적인 소재와
  • 1.5인치 내려잡았더니 “거리가 늘었네”…그립 짧게 잡으면 비거리와 방향은 어떻게 바뀔까[호기심 해결소]
    1.5인치 내려잡았더니 “거리가 늘었네”…그립 짧게 잡으면 비거리와 방향은 어떻게 바뀔까[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09.02 08:07:56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다른 선수들보다 그립을 1~2인치 짧게 잡고 친다. 많은 교습가들도 정확하게 핀을 공략해야 할 때는 살짝 내려 잡으라고 조언한다. 그립을 내려 잡으면 비거리와 방향성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이론적으로는 그립을 짧게 잡으면 클럽 스피드가 줄면서 비거리가 감소한다. 하지만 이는 스윙 머신으로 때렸을 때 얘기다. 콘택트가 불안정한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립을 짧게 잡으면 좀 더 페이스에 정확하게 볼을 맞힐 확률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거리가 늘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프로 중에서도 LIV 골프에서 뛰
  • “제 인생은 한 마디로 ‘골생골사’입니다”…이병오 이젠푸드 대표
    “제 인생은 한 마디로 ‘골생골사’입니다”…이병오 이젠푸드 대표
    골프일반 2025.09.02 05:00:00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소문난 실력자로 통하는 고수가 있다. 교과서에 가까운 간결한 스윙과 프로 못지않은 골프 센스로 그 어렵다는 클럽 챔피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골프뿐 아니다. 국내 굴지의 유제품 특수 유통 회사를 운영하며 본업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병오 이젠푸드 대표 이야기다. 그의 삶은 골프로 시작해 골프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균 1주일에 2~3일, 1년 중 약 200일 가까이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갖는다는 그는 건강과 활력을 가져다준 가장 큰 ‘은인’으로 주저 없이 골프를 꼽는다. 이 대표와 골프의
  • 미즈노, 미즈노프로 시리즈 아이언 풀라인업 출시[필드소식]
    미즈노, 미즈노프로 시리즈 아이언 풀라인업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2 05:00:00
    미즈노가 단조기술의 정수를 담은 미즈노프로(Mizuno Pro) 시리즈의 신제품 S-1, M-13, M-15를 내놨다. 올 2월 출시된 S-3 모델을 포함해 총 4종의 풀 라인업(사진)이 완성되면서 투어 프로부터 상급자, 중급자 골퍼까지 폭넓은 플레이어의 니즈를 아우르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즈노프로는 미즈노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업으로 미즈노 히로시마 공장에서만 구현 가능한 그레인 플로 포지드 HD 공법으로 제작된다. 금속 단류선을 고밀도로 배치해 타구감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1025E 연철과 코
  • ‘이미향 11개’ 1위 ‘유해란 10개’ 5위 ‘윤이나 9개’ 6위 ‘이글 코리아’…흐름 뒤집는 ‘한 방’ LPGA ‘이글 사냥꾼들’
    ‘이미향 11개’ 1위 ‘유해란 10개’ 5위 ‘윤이나 9개’ 6위 ‘이글 코리아’…흐름 뒤집는 ‘한 방’ LPGA ‘이글 사냥꾼들’
    골프일반 2025.09.01 20:49:0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23번째 대회인 FM 챔피언십 때 이글을 잡은 한국 선수는 6명이나 된다. 1라운드 때 이미향과 임진희가 파5홀에서 이글을 잡았고 2라운드 때는 김세영이 역시 파5홀에서 이글 사냥에 성공했다. 3라운드 때는 3명이 이글을 잡았는데, LPGA 투어 한국 여자골퍼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장타를 날리고 있는 윤이나와 김아림이 파5홀에서 이글을 잡았고 박금강은 파4홀에서 행운의 이글을 노획했다.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절대 무기는 쇼트 게임이다. 최근 일본 여자골퍼들에게 조금 밀리는 감이
  • 브이씨, 러닝 브랜드 뉴런 론칭과 함께 러닝워치 출시[필드소식]
    브이씨, 러닝 브랜드 뉴런 론칭과 함께 러닝워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1 15:28:20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로 이름을 알린 브이씨는 축적된 정밀 GPS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 개발 역량을 러닝 분야로 확장했다. 러닝 브랜드 ‘뉴런(NU:RUN)’을 공식 론칭하고 러닝워치 R21(사진)을 선보인 것이다. 브이씨 뉴런은 제품 개발 전 과정에 국내 러너의 의견을 반영했다. 첫 제품인 러닝워치 R21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러닝 전용 앱을 통해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하프마라톤 완주와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러너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는 “뉴런은 단순한 웨어러블
  • ‘트럼프 선물 퍼터’ 골드파이브, 사전 예약 주문 이벤트[필드소식]
    ‘트럼프 선물 퍼터’ 골드파이브, 사전 예약 주문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1 15:26:42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를 만든 국산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가 이달 말까지 사전 예약 주문 이벤트(사진)를 개최한다.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퍼터는 골드파이브의 라이언5 플래티넘 모델이다. 퍼터 토 부분을 보면 버선코나 한옥의 처마처럼 끝이 살짝 올라가 있는 게 특징이다. 골드파이브는 “정상회담 선물 소식 이후 라이언5 플래티넘 모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증하면서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한정판 성격의 행사”라며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 톱10에 韓군단 4명…김세영은 3위로 상승세 ‘쭉’
    톱10에 韓군단 4명…김세영은 3위로 상승세 ‘쭉’
    골프일반 2025.09.01 14:33:4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김세영(32)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진희(27)는 하루에 버디 10개를 쓸어 담고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세’인 일본보다 톱10에 2명이 더 많다. 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친 김세영은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10타나 줄인 임진희가 공동
  • '23개 대회, 24명 챔피언' 기묘한 ‘LPGA 상금 자화상’…코르다 우승 없이 ‘200만 달러’ 돌파, 최혜진도 ‘상금 톱10’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23개 대회, 24명 챔피언' 기묘한 ‘LPGA 상금 자화상’…코르다 우승 없이 ‘200만 달러’ 돌파, 최혜진도 ‘상금 톱10’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9.01 13:45:01
    메이저 대회와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제외하고 일반 대회 중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우승자는 신인 미란다 왕(중국)이었다.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2언더파 70타를 친 미란다 왕은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5타를 줄이고 추격해 온 지노 티띠꾼(태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세계 랭킹 187위가 세계 1위를 잡은 것이다. 미란다 왕의 우승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23개 대회 우승자의
  • 신다인의 우승, 지한솔의 홀인원, 조우영의 앨버트로스까지…팀 브리지스톤에게 생긴 행운의 연속
    신다인의 우승, 지한솔의 홀인원, 조우영의 앨버트로스까지…팀 브리지스톤에게 생긴 행운의 연속
    골프일반 2025.09.01 13:44:35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은 신다인의 ‘하늘이 내린 우승’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신다인의 티샷은 우측으로 밀렸다. 하지만 볼은 카트도로를 타고 굴러가 무려 407.9m나 갔다. 신다인은 이 홀에서 이글 퍼트를 놓쳤지만 버디를 기록해 2차 연장에 합류했고, 결국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다인은 올 시즌 메인 후원사 없이 용품 스폰서인 브리지스톤의 B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브리지스톤과 신다인
  •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대회서 홀인원 손맛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대회서 홀인원 손맛
    골프일반 2025.09.01 12:51:0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개최 코스인 TPC 소그래스에서 홀인원을 터뜨렸다. 찰리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3번 홀(파3·177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골프위크에 따르면 핀이 그린 뒤쪽에 꽂혀 실제 샷 비거리는 186야드였다.
  • 김세영, 아쉽게 역전 우승 실패…FM 챔피언십 단독 3위
    김세영, 아쉽게 역전 우승 실패…FM 챔피언십 단독 3위
    골프일반 2025.09.01 07:46:45
    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은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우승을 차지한 미란다 왕(중국)에 3타 뒤진 단독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했지만 지난주 CPKC 여자오픈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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