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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가 크게 움직였다 ‘5언더 치고 공동 10위’…‘첫 톱10’ ‘CME 60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윤이나가 크게 움직였다 ‘5언더 치고 공동 10위’…‘첫 톱10’ ‘CME 60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골프일반 2025.11.08 13:25:53
    사흘 연속 버디보다 보기가 먼저 나왔다. 하지만 그 보기를 극복하는 과정은 하루하루 진보했다. 1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2라운드에서는 보기 개수는 3개로 같았지만 버디 5개를 잡으면서 2타를 줄였다.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도 윤이나는 보기를 먼저 범했지만 제대로 위로 움직였다. 8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
  • 퍼팅의 기본 3가지…이것만 점검해도 들쭉날쭉 퍼팅 감쪽같이 사라진다[생생 골프레슨]
    퍼팅의 기본 3가지…이것만 점검해도 들쭉날쭉 퍼팅 감쪽같이 사라진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1.08 07:00:00
    스코어 관리에서 퍼팅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퍼팅은 돈’이라는 말도 우리의 골프 선배들이 수백 년 동안 경험을 통해 남긴 조언이다. 퍼팅이 잘 될 때는 좋은 스코어가 나오지만, 짧은 거리 실수로 3퍼트나 심지어 4퍼트가 나오는 날은 어김없이 스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곤 한다. 퍼트 실수의 대부분은 잘못된, 또는 개념이 잡히지 않은 자세에서 비롯된다. 기본적인 자세가 잘못 되면 일관된 스트로크를 하는 게 불가능하다. 스트로크의 일관성이 부족하면 방향과 거리를 맞추기 어려워져 홀인은커녕 홀 가까이 붙이기도 힘들다. 이는 타
  • 일본 초강세 속 ‘무빙 데이 한·일전’…‘신지애 vs 야마시타 vs 하타오카’ ‘전미정 vs 이와이’ ‘배선우 vs 바바’ ‘윤이나 vs 다케다’
    일본 초강세 속 ‘무빙 데이 한·일전’…‘신지애 vs 야마시타 vs 하타오카’ ‘전미정 vs 이와이’ ‘배선우 vs 바바’ ‘윤이나 vs 다케다’
    골프일반 2025.11.07 20:56:01
    일본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올해 미국 선수가 3명밖에 출전하지 않았다. 반면 일본 선수는 78명 중 절반인 39명이 참가했다. 한국 선수가 10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일본에서 열리고 일본 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출전하면서 일본 강세는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그 강도가 상상 이상이다.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결과 공동 25위까지 33명 중 일본 선수가 무려 25명이나 된다. 그 것도 1위부터 7위까지 7명 중에는 단 한 명을 빼고
  • 화끈한 '버디쇼' 펼친 장희민, 3년 6개월 만의 우승 '정조준'
    화끈한 '버디쇼' 펼친 장희민, 3년 6개월 만의 우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11.07 20:21:43
    장희민(23·DB손해보험)이 첫 승 달성 이후 닿을 듯 닿지 않던 우승컵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나서며 통산 2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한 것. 장희민은 7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은 장희민은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3명의 공동 선두 그룹과는 1타 차다. 2022년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 전반 9홀 마치고 ‘백 내린’ 박민지, ‘실격’ 아니고 ‘기권’ 왜?
    전반 9홀 마치고 ‘백 내린’ 박민지, ‘실격’ 아니고 ‘기권’ 왜?
    골프일반 2025.11.07 17:58:32
    7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1라운드. 박민지는 이재윤, 임진영과 함께 10번 홀로 출발했다. 이 대회는 2025시즌 최종전. 데뷔 해인 2017년 첫 승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최다 연속 우승(8년) 기록을 이어간 박민지에게는 9년 연속 우승으로의 기록 연장을 위한 마지막 기회였다. 통산 19승으로 KLPGA 투어 최다승 기록(20회)에도 1승만을 남긴 박민지다. 올해는 우승 없이 톱10 일곱 번 진입으로 상금 랭킹 40위를 달리고 있었다. 박민지는 그러나
  • 머릿속에 美 가득한 4인방, LPGA 코스서 ‘실전 모의고사’
    머릿속에 美 가득한 4인방, LPGA 코스서 ‘실전 모의고사’
    골프일반 2025.11.07 17:10:44
    황유민(22·롯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고 방신실(21·KB금융그룹)과 이동은(21·SBI저축은행), 리슈잉(22·CJ)은 LPGA 진출을 위한 ‘수능’인 퀄리파잉(Q)시리즈 파이널이 코앞이다. 7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개막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이면서 이들 4인방에게는 미국 무대를 위한 중요한 ‘실전 모의고사’이기도 하다.
  • ‘작년 생애 첫 승’ 문정민 ‘올해는 홀인원’…‘특별한 인연’ 과시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작년 생애 첫 승’ 문정민 ‘올해는 홀인원’…‘특별한 인연’ 과시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골프일반 2025.11.07 17:09:21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유난히 홀인원이 나오지 않고 있다.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13개 기록되고 있었는데, 2014년 13개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작년에는 20개가 작성됐고 2023년 18개, 2022년 35개, 2021년 20개 그리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 수가 줄었던 2020년에도 18개가 기록됐다. 하지만 ‘홀인원 운’이 풍성한 선수도 있다. 장타자 문정민이다. 문정민은 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첫 날 16번 홀(파3
  • 5타 줄인 신지애, 日 강세 속 우승 도전
    5타 줄인 신지애, 日 강세 속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11.07 17:01:38
    신지애(3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프로 대회 통산 68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은 그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공동 주관한다. JLPGA 투어 소속으로 출전한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JLPGA 투어 영구 시드 자격 조건인 통산 30승
  • “내셔널 타이틀이라 더 기뻐”…황인춘, 한국시니어오픈서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
    “내셔널 타이틀이라 더 기뻐”…황인춘, 한국시니어오픈서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
    골프일반 2025.11.07 16:33:21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50세 이상 선수들이 뛰는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한 황인춘이 시니어 무대 첫 우승을 거뒀다. 황인춘은 7일 전북 고창군 고창CC(파72)에서 열린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 오픈(총상금 2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황인춘은 2위 손준호(10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올해 챔피언스 투어 입성 후 첫 우승이다. 상금은 3000만 원이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챔피언스 투어 최종전이다.
  • 막판 ‘2연속 버디’ 윤이나 ‘53위→41위’…‘톱7’ 6명 일본 선수 ‘그 위에’ 신지애 공동 1위
    막판 ‘2연속 버디’ 윤이나 ‘53위→41위’…‘톱7’ 6명 일본 선수 ‘그 위에’ 신지애 공동 1위
    골프일반 2025.11.07 15:39:19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는 1라운드와 똑같이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전날도 이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도 다시 타수를 잃지도 줄이지도 못했다. 하지만 전날과 달라진 건 마지막 2개 홀이다. 2개 홀 연속 파로 끝낸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에서는 연속 버디를 떨어뜨리며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 ‘과잠’ 입던 회장님, 이번엔 KPGA ‘굿즈 홍보대사’로 변신
    ‘과잠’ 입던 회장님, 이번엔 KPGA ‘굿즈 홍보대사’로 변신
    골프일반 2025.11.07 15:25:50
    2024년 2월 취임 후 첫 간담회에 나선 김원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과잠(대학 학과에서 맞추는 점퍼)’ 스타일 차림으로 기자들 앞에 섰다. 점퍼 왼쪽 가슴과 등에는 1968년 KPGA 창립 때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당시 김 회장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디서 시작했는지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최근 외부 행사나 미팅 때는 KPGA 선수권이나 파운더스컵 등의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자주 입고 나간다. “KPGA 홍보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 ‘톱6’ 5명 일본 선수 그 사이에 ‘신지애 3위’ 선전…또 ‘힘겹게 시작한’ 윤이나 77명 중 53위
    ‘톱6’ 5명 일본 선수 그 사이에 ‘신지애 3위’ 선전…또 ‘힘겹게 시작한’ 윤이나 77명 중 53위
    골프일반 2025.11.06 18:20:05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한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 출전 선수 78명 중 딱 절반인 39명이 일본 선수다.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첫 날 리더보드 상단은 완전 ‘일본 판’이다. 공동 7위 14명 중 4명을 뺀 10명 이름이 일본 선수로 채워졌다. 야마시타 미유와 하타오카 나사가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이와이 아키에와 치사토 자매 그리고 가츠 미나미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공동 4위 이내만 따지면 6명 중 5명이 일본 선
  • 국내 첫 3번 우드 티샷 여자아마골프대회 개최…이은미씨 우승으로 5000만 원 상금[필드소식]
    국내 첫 3번 우드 티샷 여자아마골프대회 개최…이은미씨 우승으로 5000만 원 상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6 17:50:44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4일 경기도 안성 클럽Q에서 열렸다고 뱅골프가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뱅골프의 3번 우드로만 티샷을 날리는 특별한 규칙을 적용해 치러졌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본선에서 이은미 씨가 69.2타로 1위를 차지했다.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받은 이은미 씨는 “3번 우드는 솔직히 어려운 클럽이다. 미스 샷이 날까 봐 더욱 집중했다. 드라이버는 보통 190m를 치는데 뱅 3번 우드는 180m 가까이 나갔다. 가볍고 비거리가 좋아 티샷용으로도 손색이 없었다”고 했다. 매치플레
  • '전설' 신지애, 3위로 '굿 스타트'
    '전설' 신지애, 3위로 '굿 스타트'
    골프일반 2025.11.06 17:12:51
    프로 대회 통산 67승의 ‘살아 있는 전설’ 신지애(3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첫날 단독 3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1위 야마시타 미유, 하타오카 나사(이상 7언더파·일본)와는 단 1타 차이다. 이 대회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 군단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6승을 합작해 일본과 나란히 다
  • '베테랑' 박상현, 무결점 플레이로 '20년 만의 40대 다승' 기록 사냥 시동
    '베테랑' 박상현, 무결점 플레이로 '20년 만의 40대 다승' 기록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1.06 16:56:30
    그야말로 베테랑의 품격이 돋보인 하루였다. 2005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버디 기회는 놓치지 않으면서 보기 위기는 침착하게 파로 막아내며 차분히 스코어를 줄였다.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올리고 있는 박상현(42·동아제약) 이야기다. 박상현이 시즌 최종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통산 다섯 번째 ‘다승 시즌’ 달성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박상현은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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