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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험난한 ‘죽음의 조’ 편성…‘야마시타의 일본’ ‘리디아 고의 월드팀’ 같은 조
    대한민국 ‘女골프 국가대항전’ 험난한 ‘죽음의 조’ 편성…‘야마시타의 일본’ ‘리디아 고의 월드팀’ 같은 조
    골프일반 2025.10.21 11:47:42
    대회 개막 2주 정도를 앞두고 터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불참 소식은 대회 흥행에 찬물을 던지기에 충분했다. 그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싶었던 골프팬들이 무척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는 코르다를 제외한 세계랭킹 ‘톱10’ 나머지 9명이 모두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회째 열리는 이 대회의 격이 높아진 ‘신의 한수’는 바로 월드 팀 신설이다. 그동안 뒤를 받쳐줄 같은 국가 선수들이 없어 출전하지
  • BMW 끝나자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 요동…‘21위→13위’ 김세영 ‘넘버 2’ 부상, 고진영은 ‘18위→22위’ 후퇴
    BMW 끝나자 한국 女골퍼 세계랭킹 요동…‘21위→13위’ 김세영 ‘넘버 2’ 부상, 고진영은 ‘18위→22위’ 후퇴
    골프일반 2025.10.21 00:39:51
    지난 주 한국 여자골퍼 세계랭킹 순위는 김효주 8위, 유해란 12위, 고진영 18위, 최혜진 20위, 김세영 21위 순이었다. 그래서 이번 주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이 한국 선수 대표로 출전한다. 하지만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끝나면서 이 순위가 요동쳤다.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이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서면서 8위 자리를 지킨 김효주에 이어 ‘넘버 2’가 됐기 때문이다. 2계단 하락한 유해란이 한국 선수 중 세 번째 랭킹인 14위로 물러났고 1계
  • ‘김세영 5억’ ‘김아림 2억’ 등 한국 女골퍼 22명 ‘12억 사냥’…BMW 총상금의 36% 벌었다
    ‘김세영 5억’ ‘김아림 2억’ 등 한국 女골퍼 22명 ‘12억 사냥’…BMW 총상금의 36% 벌었다
    골프일반 2025.10.20 21:52:18
    대한민국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국내 골프팬에게 특히 관심을 모은 이유는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아림 공동 3위, 최혜진과 안나린 공동 7위 그리고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톱10’에만 6명의 한국 선수 이름이 포함됐다. 올해 잘 나가는 일본은 하타오카 나사가 단독 2위에 올랐고 다케다 리오가 공동 10위를 차지한 게 ‘톱10’의 전부다. 그럼 총상금 23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얼마나 많
  • 이소미 "언니들 말대로, 2년 차에 좋아졌어요"
    이소미 "언니들 말대로, 2년 차에 좋아졌어요"
    골프일반 2025.10.20 18:01: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차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의 올 시즌은 ‘반전’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데뷔 첫해였던 지난해는 27개 대회에서 열한 번이나 컷 탈락하며 부진했지만 올 시즌에는 23개 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톱10에 오르는 등 정반대의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소미는 6월 열린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데뷔 첫 승을 합작하며 최고의 시즌을 예약했고 한동안 비어 있었던 모자 앞면에 스폰서 로고도 새로 채웠다. 19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에서 끝난 BMW 레이디
  • BMW 다음은 제네시스…이번에도 韓선수가 우승 질주할까
    BMW 다음은 제네시스…이번에도 韓선수가 우승 질주할까
    골프일반 2025.10.20 18:01:02
    19일은 국내 골프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였다. 한국 땅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32)이 우승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번 주에는 한국 남자 선수가 승전고를 울릴지 모른다. 무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옛 유럽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공교롭게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주최하는 빅이벤트가 2주 연속으로 열린다. 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
  • 조아연·이세희도 조마조마…피말리는 서바이벌 ‘시드 게임’
    조아연·이세희도 조마조마…피말리는 서바이벌 ‘시드 게임’
    골프일반 2025.10.20 16:54:24
    ‘2개 대회에 모든 것을 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위권 선수들의 각오다. 2025 KLPGA 투어는 시즌 종료까지 3개 대회를 남겼지만 내년 시드 유지가 관건인 중위권 선수들은 이번 주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24~26일 나주 해피니스)과 S-OIL 챔피언십(30일~11월 2일 엘리시안 제주)만 바라본다. S-OIL 대회 성적까지 반영해 상금 랭킹 상위 60명이 내년 시드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11월 7~9일 서원힐스)은 60명만 출전 가능한 대회다. S-OIL 대회까
  • 플리트우드, DP월드 투어 인도 챔피언십 정상…투어 8승째
    플리트우드, DP월드 투어 인도 챔피언십 정상…투어 8승째
    골프일반 2025.10.20 07:42:18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인도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정상에 섰다. 플리트우드는 1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의 델리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은 그는 2위 나카지마 게이타(일본·20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DP월드 투어 통산 8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 1월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이후 1년 9개월 만의 투어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 6000만 원)다
  • 유현조 ‘턱걸이 컷 통과’ 하더니 또 톱10 ‘김효주의 18회’와 타이기록…이젠 KLPGA 新 ‘이정은6의 20회’ 겨냥
    유현조 ‘턱걸이 컷 통과’ 하더니 또 톱10 ‘김효주의 18회’와 타이기록…이젠 KLPGA 新 ‘이정은6의 20회’ 겨냥
    골프일반 2025.10.20 00:05:00
    2라운드 유현조의 순위는 공동 60위였다. 1라운드 공동 36위(1언더파 71타)로 평범하게 출발했다가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2개로 2타를 잃으면서 공동 60위(1오버파 145타)로 밀린 것이다. 만약 1타만 더 잃었다면 충격의 컷 탈락을 할 뻔했다. 19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거둔 유현조의 최종 성적은 공동 5위다. 턱걸이 컷 통과를 극복하고 끝내 ‘톱10’ 성적을 낸 것이다.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 이율린, 5차 연장전 끝 생애 첫 승
    이율린, 5차 연장전 끝 생애 첫 승
    골프일반 2025.10.19 18:32:58
    이율린(23·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율린은 19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으로 박지영과 동률을 이룬 이율린은 5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 2023년 정규투어 데뷔한 이후 지난해 10월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 더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 최승빈…“대회 스폰서에 감사”[포토]
    더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 최승빈…“대회 스폰서에 감사”[포토]
    골프일반 2025.10.19 17:21:41
    최승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최승빈은 1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6월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승빈은 2년 4개월 만에 2승 고지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최등규(왼쪽부터) 대보그룹 회장, 김민영 동아쏘시오그룹 사장, 최승빈,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김원섭 KPGA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1796일의 기다림이 끝났다…고국서 우승 갈증 푼 김세영
    1796일의 기다림이 끝났다…고국서 우승 갈증 푼 김세영
    골프일반 2025.10.19 16:45:33
    1796일의 기다림이었다. 마지막 우승 후 106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좀처럼 닿지 않던 트로피가 마침내 김세영(32)의 손에 들어왔다. 오랜 시간 이어진 우승 갈증이 한 번에 씻긴 순간, 김세영은 수많은 고국 팬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 속에 그토록 바랐던 우승의 기쁨을 환한 미소와 함께 만끽했다. 김세영이 19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정상에 우뚝 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24언더파
  • 美 수능 앞두고 ‘우승 기운’ 얻은 최승빈
    美 수능 앞두고 ‘우승 기운’ 얻은 최승빈
    골프일반 2025.10.19 16:10:41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최승빈(24·CJ)이 기분 좋은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년 만에 2승째를 거두면서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2차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듬뿍 얻었다. 2차전을 통과하면 대망의 Q스쿨 최종전이다. 최승빈은 19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에서 끝난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나흘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억 원. 4년 차 최승빈은 2023년 최고 전통의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떨쳤다. 지난 시
  • ‘톱10’ 또 놓친 윤이나 CME 포인트는 1계단 상승 ‘77위→76위’…그래서 더욱 아쉬운 ‘퍼팅의 심술’ 세 장면
    ‘톱10’ 또 놓친 윤이나 CME 포인트는 1계단 상승 ‘77위→76위’…그래서 더욱 아쉬운 ‘퍼팅의 심술’ 세 장면
    골프일반 2025.10.19 16:04:40
    대한민국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가 4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 선수의 몫이 됐다. 2021년 고진영 이후 4년 만에 다시 고국 팬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주인공은 김세영이다. 19일 전라남도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4언더파 197타를 기록해 하타오카 나사(일본)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거둔
  • 첫승 도전 송민혁, 8년 만 우승 두드림 이상희 더채리티클래식 우승 경쟁
    첫승 도전 송민혁, 8년 만 우승 두드림 이상희 더채리티클래식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10.18 23:34:11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송민혁과 베테랑 이상희가 더채리티클래식(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송민혁은 1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송민혁은 이상희와 같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송민혁은 2023년 11월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1위에 오르며 지난 시즌 데뷔한 선수다. 데뷔 시즌 우승은 없었으나 네 차례 톱10에 오르며
  • ‘해남 강풍’에 ‘악몽의 스코어’ 속출…김효주 ‘37홀 노보기 후 4연속보기’, 야마시타 ‘18홀 보기 8개’, 이와이 ‘4홀 8오버’
    ‘해남 강풍’에 ‘악몽의 스코어’ 속출…김효주 ‘37홀 노보기 후 4연속보기’, 야마시타 ‘18홀 보기 8개’, 이와이 ‘4홀 8오버’
    골프일반 2025.10.18 21:37:19
    한때 단독선두에도 나섰던 브룩 매슈스(미국)는 14번 홀까지만 해도 김세영과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바다 건너 그린을 향해 티샷을 쏘는 15번 홀(파3)에서 그만 트리플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4위로 물러났다. 김세영이 4타차 단독 선두에 나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매슈스의 참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열린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 강풍이 몰아치자 악몽의 스코어를 적어낸 톱랭커들이 꽤 나왔다. 특히 강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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