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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라성 같은 프로 형들 틈에서…한국오픈 4위 오른 무서운 고교생
    기라성 같은 프로 형들 틈에서…한국오픈 4위 오른 무서운 고교생
    골프일반 2025.05.25 16:39:11
    2008년생 고교생 국가대표 김민수(17)가 국내 최대 우승 상금(5억 원)이 걸린 한국오픈에서 기라성 같은 프로 형님들을 앞질러 톱5 성적을 냈다. 김민수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총상금 14억 원의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4라운드에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2언더파 282타로 전가람, 김동민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와 8타 차의 공동 16위로 출발한 김민수는 전반에 버디만 4개를 몰아치면서 우승 경쟁 가능성까지 보였다. 14번 홀(파4) 버디로 가능성을 더 키웠다. 16
  • ‘루키 3승’이냐? ‘대한민국 4승’이냐?…제니 배 선두, ?최혜진·이소미·강혜지 3타 차 추격
    ‘루키 3승’이냐? ‘대한민국 4승’이냐?…제니 배 선두, ?최혜진·이소미·강혜지 3타 차 추격
    골프일반 2025.05.25 13:56:44
    올해 11개 대회가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루키 우승’은 두 차례 나왔다.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블루 베이 LPGA에서 다케다 리오(일본)가 우승했고 시즌 8번째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정상에 올랐다. 이후 잠잠하던 ‘신인 돌풍’이 멕시코에서 다시 불고 있다. 우승 가능성이 있는 ‘톱5’에 신인 3명이 포진해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라운드
  • 보기 출발 뒤 5연속 버디…이소미, 역전 우승 노린다
    보기 출발 뒤 5연속 버디…이소미, 역전 우승 노린다
    골프일반 2025.05.25 11:08:0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4타를 줄인 이소미가 시즌 첫 톱10을 넘어 역전 우승까지 넘본다. 이소미는 25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적어낸 이소미는 7언더파 단독 선두인 교포 제니 배(미국)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쌓은 이소미는 지난해 LPGA
  • 김시우 2개 대회 연속 톱10 보인다
    김시우 2개 대회 연속 톱10 보인다
    골프일반 2025.05.25 10:13:30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연속 대회 톱10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김시우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7289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1언더파 69타를 쳤다. 그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6타, 공동 25위로 전날보다 3계단 올라갔다. 10위 그룹과 2타 차이여서 최종 라운드에 톱10 진입을 노릴 수 있다. 김시우는 지난달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해
  •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5.25 00:05:00
    드라이버 스윙은 어퍼블로, 아이언 샷 스윙은 다운블로로 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드라이버는 상향 구간에서, 아이언은 하향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볼과 만나는 타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언 샷은 지면에 놓인 볼을 띄워 보내야 하기 때문에 특히 파워가 부족한 여성 골퍼들에게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다. 프로 선수들은 아이언 헤드가 볼을 먼저 맞힌 뒤 눌러서 치기 때문에 볼 앞쪽에 디보트가 만들어진다. 반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맞히기 전에 뒤땅을 치고, 뒤땅 치기를 피하려다 반대로 볼 윗부분을 때리는 토핑을 내
  • '이틀 연속 노보기' 박현경, 시즌 첫 승 달성 '절호의 기회' 잡았다
    '이틀 연속 노보기' 박현경, 시즌 첫 승 달성 '절호의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5.24 18:51:17
    올 시즌 개막 이후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박현경(25·메디힐)이 첫 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박현경은 24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떨어뜨리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단독 선두 이채은에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남은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도 가능한 타수 차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6위로 10번 홀부터 대회
  • ‘톱5’에 줄 선 ‘우승 고픈’ 선수들…최예림·임희정·박결 3위, 박현경 2위, 이채은 1위
    ‘톱5’에 줄 선 ‘우승 고픈’ 선수들…최예림·임희정·박결 3위, 박현경 2위, 이채은 1위
    골프일반 2025.05.24 18:40:58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9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의 최대 이변은 3승을 거두면서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세 이예원’의 컷 탈락이다.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3타를 잃고 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90위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하지만 리더보드 ‘톱5’에는 우승이 간절한 선수들로 즐비하다. 아마도 가장 ‘우승 고픈’ 선수는 공동 3위(8언더파 136타) 최예림일 것이다. 최예림은 우승 없는 KLPGA
  • 아쉬운 16번 홀 트리플보기…유송규, 한국오픈 3R 3타 차 3위
    아쉬운 16번 홀 트리플보기…유송규, 한국오픈 3R 3타 차 3위
    골프일반 2025.05.24 18:23:04
    유송규(29)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유송규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유송규는 7언더파를 쳐낸 단독 선두 뿜 삭산신(태국)에 3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이날 유송규는 8번 홀(파3)까지 위기를 잘 막아내며 파 행진을 벌였다.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하는
  • 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골프일반 2025.05.24 12:29:14
    3개 대회 연속 컷 오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3개 대회 모두 컷 기준선에 1타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의 5월은 그렇게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2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친 윤이나는 공동 67위에 머물러 컷 기준선인 4오버파를 넘지
  • 버디만 6개 김시우, 78계단 수직상승
    버디만 6개 김시우, 78계단 수직상승
    골프일반 2025.05.24 10:49:28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첫날 2오버파 73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듯했던 김시우는 전날보다 78계단 높은 공동 28위(3언더파 137타)로 순위가 올랐다. 7위 그룹과 차이도 3타라 톱10 진입도 가시권에 들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였다. 그린을 다섯 번 놓쳤지만 한 번도 타수를 잃지 않는 단단한
  • 최혜진, 37세 이정은과 리비에라마야오픈 공동 4위
    최혜진, 37세 이정은과 리비에라마야오픈 공동 4위
    골프일반 2025.05.24 10:39:44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24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최혜진은 이정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고 성적은 2022년 캐나다 여자오픈 준우승이고
  • 미즈노골프, 빈폴과 공동 기획전 진행[필드소식]
    미즈노골프, 빈폴과 공동 기획전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4 00:10:00
    미즈노골프가 빈폴골프와 함께 ‘여름 라운드를 완성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6월 8일까지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과 빈폴골프 공식 온라인몰인 SSF숍에서 진행된다. 양사의 신제품 및 주력 상품의 구매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미즈노골프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JPX925 시리즈 아이언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으며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빈폴골프 카트백과 빈폴골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빈폴골프도 공식 온라인몰에서 봄/
  • 선두권서 내셔널 타이틀 노리는 '국가대표' 김민수 "공격적 플레이 보여드릴 것"
    선두권서 내셔널 타이틀 노리는 '국가대표' 김민수 "공격적 플레이 보여드릴 것"
    골프일반 2025.05.24 00:10:0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 프로들이 즐비한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 리더보드 상단에 ‘A’라는 글자가 선명한 선수 한 명이 이름을 올렸다. 17세 아마추어 선수 김민수(호원방송통신고 2년)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규 등 톱 랭커들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김민수는 특유의 당찬 플레이로 당당히 선두권 올라 사상 세 번째 대회 아마추어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수는 23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
  •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나도 300야드 날리고 싶은데’…효과적인 체중 이동으로 비거리를 늘리자[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5.24 00:05:00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국내 선수들이 미국 PGA 투어 선수들 못잖게 멀리 때려낸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특히 요즘 젊은 선수들을 보면 하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체중 이동을 통해 거리를 더 늘리는 모습이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체중 이동의 감각을 더 높이기 위해 실제로 연습하고 있는 드릴을 소개한다. ▲왼발 뒤꿈치 들기 첫 번째는 힐 업이다. 말 그대로 발뒤꿈치를 드는 동작인데, 백스윙을 할 때 거의 왼발의 발가락만 지면에 닿아 있는 느낌이 들 만큼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 누르
  • 어떤 ‘톱10’이 더 간절할까…‘5연속 톱10’ 도전 박현경, ‘3연속 톱10’ 시도 임희정, ‘1년 만에 톱10’ 겨냥 박결
    어떤 ‘톱10’이 더 간절할까…‘5연속 톱10’ 도전 박현경, ‘3연속 톱10’ 시도 임희정, ‘1년 만에 톱10’ 겨냥 박결
    골프일반 2025.05.23 22:09:33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9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딱 10명이 톱10에 올랐다. 2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꿰찬 주인공은 김민선7이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채은2가 단독 2위(7언더파 65타), 이동은과 최은우, 정소이가 공동 3위(6언더파 66타) 그리고 박현경을 비롯해 최예림, 이승연, 박결, 임희정이 나란히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모두가 최종 목표는 우승이겠지만 최종일까지 ‘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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