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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 못 쓴’ 티띠꾼, 그래도 코르다 제치고 ‘세계 1위’ 예약…운도 코스도 ‘야마시타 편’ 너무 당연했던 우승?
    ‘힘 못 쓴’ 티띠꾼, 그래도 코르다 제치고 ‘세계 1위’ 예약…운도 코스도 ‘야마시타 편’ 너무 당연했던 우승?
    골프일반 19분전
    ‘71주 연속’ 이어지던 ‘코르다의 천하’가 드디어 막을 내린다. 외신은 8월 첫째 주 세계랭킹에서 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왕좌에서 내려오고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보도했다. 지난주만 해도 10.31점의 코르다가 10.12점의 티띠꾼을 0.19점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마침내 순위가 뒤바뀌는 것이다. 2024년 3월 25일 세계 1위에 오른 뒤 승승장구하며 71주 동안 왕좌를 지킨 코르다는 올해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끝내 왕좌를 물려주게 됐다. 코르다와 티띠꾼 간 ‘세계 1위 전쟁’은
  • 임성재, 정규 시즌 최종전 공동 27위…우승은 영
    임성재, 정규 시즌 최종전 공동 27위…우승은 영
    골프일반 2025.08.04 07:43:24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을 공동 27위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4월 마스터스 공동 5위 이후 4개월 만에 톱10 진입을 노렸다. 2라운드까지는 선두와 3타 차 2위를 달리며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으나 3, 4라운드에서
  • 김아림, 마지막 메이저서 아쉽게 역전 우승 실패…4타 차 공동 4위
    김아림, 마지막 메이저서 아쉽게 역전 우승 실패…4타 차 공동 4위
    골프일반 2025.08.04 07:25:59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김아림(30)이 아쉽게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김아림은 4일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일본)에 4타 차로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날 선두 야마시타에 1타 차까지 추격했던 김아림은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1타를 잃으며 메이저 퀸에 등극하지 못했다. 비록 우
  • '11개월 만의 우승' 배소현 "은퇴 때까지 경쟁력 있는 선수 되고파"
    '11개월 만의 우승' 배소현 "은퇴 때까지 경쟁력 있는 선수 되고파"
    골프일반 2025.08.04 05:00:00
    “예선 통과 목표를 두고 경기에 임했는데 우승하게 돼서 기뻐요.” 11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배소현(32·메디힐)이 이 같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배소현은 3일 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리조트(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 공동 2위 성유진과 고지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이자 지난해 9월 KG 레이디스 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수확한 통산
  • ‘톱10 중단’ 유현조 ‘올 최악 성적’ 29위…그래도 ‘우승 없이’ 평균 타수 1위, 5억 돌파, 35연속 컷 통과 '대단한 현조씨'
    ‘톱10 중단’ 유현조 ‘올 최악 성적’ 29위…그래도 ‘우승 없이’ 평균 타수 1위, 5억 돌파, 35연속 컷 통과 '대단한 현조씨'
    골프일반 2025.08.03 20:45:22
    2주의 짧은 방학을 끝내고 다시 시작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는 배소현이었다. 3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5타를 줄이면서 우승(19언더파 269타)을 차지한 배소현은 상금 1억 8000만원을 손에 쥐고 상금 랭킹 12위(3억 7112만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아쉬운 선수라면 전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고지원일 것이다. 이날 3타를 줄였지만 1타 차로 성유진과 함께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하지만 고지원도 상금 9500만원을 획득해
  • 돌아온 다승왕, 11개월 침묵 깼다
    돌아온 다승왕, 11개월 침묵 깼다
    골프일반 2025.08.03 16:40:57
    지난해 배소현(32·메디힐)은 골프선수 인생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시작으로 모두 3승을 쌓아 공동 다승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승의 맛을 보지 못한 선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않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단숨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기대 속에 맞이한 2025 시즌. 2024 시즌의 배소현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14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은 한번도 없었지만 우승은커녕 톱10 진입도 두 차례에 불과했을 만큼 부
  • 결국 ‘마지막 메이저’ 최종일 日선수끼리 맞대결은 없었다…‘김아림 vs 야마시타’ 챔피언 조서 ‘골프 韓·日전’ ?
    결국 ‘마지막 메이저’ 최종일 日선수끼리 맞대결은 없었다…‘김아림 vs 야마시타’ 챔피언 조서 ‘골프 韓·日전’ ?
    골프일반 2025.08.03 15:34:14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가 끝난 뒤 외신의 제목 대부분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앞서 나갔다’였다. 공동 선두 2명, 단독 3위 1명 그리고 공동 4위에도 3명의 일본 선수 이름이 올랐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톱10’ 선수 숫자가 6명에서 3명으로 절반 줄었지만 그래도 일본의 위세는 꺾이지 않았다.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가 11언더파로 3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고 다케다 리오가 8언더파로 단독 2위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동 3위 그룹(4언더파) 선수들은 야마시타에 무려 7타나 뒤처졌고
  • 김아림도 김효주도 신지은도 ‘노보기의 힘’…‘마지막 메이저’ 화끈한 버디 사냥 ‘역전 우승’ 도전
    김아림도 김효주도 신지은도 ‘노보기의 힘’…‘마지막 메이저’ 화끈한 버디 사냥 ‘역전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08.03 13:37:32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3라운드 ‘톱10’에 오른 선수 중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친 선수는 단 한 명이다. 1타 차 단독 2위에 오른 대한민국 최고 장타자 김아림이다. 심술궂은 벙커 많고 변화무쌍한 바닷바람이 강한 코스에서 ‘노보기 플레이’는 역전 우승 기회를 살린 불씨가 됐다. 김아림은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범한 단독 선
  • 임성재, 아쉬운 트리플보기에 7계단 후진
    임성재, 아쉬운 트리플보기에 7계단 후진
    골프일반 2025.08.03 10:48:08
    임성재(27·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2위에서 7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선두 캐머런 영(미국·20언더파)과의 격차는 11타로 벌어졌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
  • 김아림, 마지막 메이저서 역전 우승 기회 잡았다…선두에 1타 차 단독 2위
    김아림, 마지막 메이저서 역전 우승 기회 잡았다…선두에 1타 차 단독 2위
    골프일반 2025.08.03 07:29:56
    김아림이 여자 골프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시즌 2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김아림은 3일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9언더파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에 1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게 되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고지우 동생' 고지원, 신생 대회서 생애 첫 승 기회 잡았다
    '고지우 동생' 고지원, 신생 대회서 생애 첫 승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8.02 16:43:51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고지우의 동생 고지원(21·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라 투어 첫 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고지원은 2일 강원 원주의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고지원은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지원은 올 시즌 드림(2부) 투어를 주로 뛰며 1부 출전을 병행하고 있다. 첫 날 유현
  • ‘버디 9개’ 떨어뜨리고 단독 선두 나선  ‘버디 폭격기’ 동생…고지원, 59개 대회서 딱 한 번 톱10 오른 선수 맞아?
    ‘버디 9개’ 떨어뜨리고 단독 선두 나선 ‘버디 폭격기’ 동생…고지원, 59개 대회서 딱 한 번 톱10 오른 선수 맞아?
    골프일반 2025.08.02 16:43:37
    제주 출신 고지원은 올해 평균 버디 1위(4.32개)에 올라 있는 ‘버디 폭격기’ 고지우의 동생이다. 언니 고지우가 2002년생이고 동생 고지원은 두 살 아래인 2004년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면서 성공시대를 열고 있는 언니 고지우와 달리 동생 고지원은 지금 드림 투어와 정규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신인의 해였던 2023년 상금 77위에 머물렀고 작년에도 상금 89위에 그쳐 2년 연속 시드 전을 치러야 했다. 올해도 상금 76위에 머물러 있지만 시드 전을 치르지 않아도 될 확률이 무척 높다.
  • ‘바람의 심술’ 누구에겐 악몽이 된 AIG 위민스 오픈…‘더블파 방신실·티띠꾼’ ‘트리플보기 워드’ ‘80타 윤이나’ ?
    ‘바람의 심술’ 누구에겐 악몽이 된 AIG 위민스 오픈…‘더블파 방신실·티띠꾼’ ‘트리플보기 워드’ ‘80타 윤이나’ ?
    골프일반 2025.08.02 12:21:44
    같은 조로 동반 라운드를 펼친 일본의 ‘신인 듀오’ 야마시타 미유와 다케다 리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두 선수의 샷도 물론 좋았지만 행운도 따랐다는 평가다. 특히 2라운드에서 바람은 확실히 두 선수에게 특혜를 베풀었다. 두 선수가 경기할 때만해도 얌전했던 바람이 라운드가 끝나자 무섭게 돌변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바람의 심술에 곤욕을 치른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다. 2일(한국 시간)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AIG 위민스 오픈 2라운드에서 야마시타는 버디만 7개를 잡고 단독 선두(11언더파 13
  • 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우승경쟁 채비
    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우승경쟁 채비
    골프일반 2025.08.02 11:13:08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에서 안정적인 샷 감각을 이어가며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 첫날 6언더파로 7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를 기록, 2라운드 중단 시점을 기준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가 악천후로 중단되면서 출전 선수 절반가량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 AIG 트로피도 멀어지나…김세영·김아림, 선두와 8타차 7위
    AIG 트로피도 멀어지나…김세영·김아림, 선두와 8타차 7위
    골프일반 2025.08.02 08:02:00
    김세영과 김아림이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 반환점을 공동 7위로 돌았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세영은 2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 그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2번(파3)과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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