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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때문에”…세계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 기권
    “부상 때문에”…세계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 기권
    골프일반 2025.10.06 09:40:14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국가대항전 형식의 이 대회는 올해 한국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6일 “코르다가 부상으로 기권했다”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대체 선수로 미국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코르다는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지만 국가대항전에는 나서지 않게 됐다. 코르다는 지난 시즌 7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세계 랭킹에서는 1위를 유지하다 지난 8월 지노 티띠꾼(태국)에
  • 끝내 ‘10억 돌파’한 황유민…‘KLPGA 4억’에 ‘LPGA 9억’ 합계 ‘13억 상금 사냥’ ?
    끝내 ‘10억 돌파’한 황유민…‘KLPGA 4억’에 ‘LPGA 9억’ 합계 ‘13억 상금 사냥’ ?
    골프일반 2025.10.06 08:37:27
    올해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랭킹 21위(4억 492원)에 머물러 있다. 2위와 3위 한 번씩을 포함해 톱10 4회를 기록한 황유민은 대상 포인트 27위(130점), 평균 타수 18위(70.84타)를 기록하고 있다. 상금 4위(10억 5104만원), 대상 포인트 7위(359점), 평균 타수 7위(70.68타)를 기록했던 작년에 비해 무척 아쉬운 성적이다.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겨냥한 황유민이 적극적으로 LPGA 대회에 출전하면서 국내 무대에 신경을 많이 못 쓴 영향이 컸을 것이다.
  • 김주형, 샌더슨 팜스 공동 11위…스티븐 피스크 생애 첫 우승
    김주형, 샌더슨 팜스 공동 11위…스티븐 피스크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10.06 07:59:13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스티븐 피스크(미국)에게 돌아갔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타 차로 톱10에 들진 못했지만, 올 시즌 두 번째 톱15 성적을 냈다. 김주형이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은 낸 건 지난 2월 AT&T 페블비
  • 버디만 3개로 8위까지…시즌 두 번째 ‘톱10’ 벼르는 김주형
    버디만 3개로 8위까지…시즌 두 번째 ‘톱10’ 벼르는 김주형
    골프일반 2025.10.05 15:39:02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8위에 오르며 ‘톱10’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주형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5위에서 순위가 다소 내려간 공동 8위가 됐다. 18언더파의 단독 선두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5타 차다. 김주형은 올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이다. 이
  • 황유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美 무대 직행
    황유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美 무대 직행
    골프일반 2025.10.05 12:19: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황유민이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별명인 ‘돌격대장’다운 화끈한 플레이로 마지막 4개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았다. 황유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2위 김효주(16언더파)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우
  • 왜 자신이 ‘돌격대장’인지 보여준 황유민의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KLPGA 시즌 상금 4억’ 넘는 ‘6.3억 대박 샷’
    왜 자신이 ‘돌격대장’인지 보여준 황유민의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KLPGA 시즌 상금 4억’ 넘는 ‘6.3억 대박 샷’
    골프일반 2025.10.05 11:49:0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서로 다른 26번째 챔피언의 얼굴은 ‘KLPGA 돌격대장’ 황유민이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젠 ‘LPGA 돌격대장’이 됐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황유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존경하는 선배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말 기적 같은 역전 우승 드라마였다. 6개 홀을 남겼을 때만 해도 그의 우승은
  • ‘상금 랭킹’ 없는 ‘2승 김민솔’ 10개 대회서 ‘5억 9505만원’ 획득…‘11위 고지우’와 ‘12위 박현경’ 사이
    ‘상금 랭킹’ 없는 ‘2승 김민솔’ 10개 대회서 ‘5억 9505만원’ 획득…‘11위 고지우’와 ‘12위 박현경’ 사이
    골프일반 2025.10.05 00:10:00
    지난 주 김민솔은 올해 처음으로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언더파 한 번 쳐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컷 탈락했다. 그 쓴 맛이 오히려 약이 된 듯 이번 주 김민솔은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솔은 4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8개를 잡고 16점을 획득해 최종 합계 51점으로 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
  • 경북 오픈 챔피언 옥태훈과 대회 관계자들 한 자리서 ‘찰칵’[포토]
    경북 오픈 챔피언 옥태훈과 대회 관계자들 한 자리서 ‘찰칵’[포토]
    골프일반 2025.10.04 18:34:17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경북 오픈(총상금 7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 최민철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김학동(왼쪽부터) 예천군수, 임기주 한맥CC 회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옥태훈, 김원섭 KPGA 회장, 지태화 KPGA 부회장, 강병진 한맥CC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19세 김민솔 41일 만 또 트로피, 이번엔 변형스테이블포드 우승
    19세 김민솔 41일 만 또 트로피, 이번엔 변형스테이블포드 우승
    골프일반 2025.10.04 16:43:3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김민솔이 화끈한 버디쇼를 펼치며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4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며 16점을 쓸어 담아 최종 합계 51점으로 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 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한다.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 옥태훈, 경북오픈서 3타 열세 뒤집기…시즌 3승 고지 선착
    옥태훈, 경북오픈서 3타 열세 뒤집기…시즌 3승 고지 선착
    골프일반 2025.10.04 15:33:30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선착했다. 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낸 옥태훈은 2위 최민철을 5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6월 KPGA 선수권과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옥태훈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을 받은 옥태훈은 시즌 상금 9억 9162만원을 기록, 시즌 상금 10
  • 1m 버디 기회 놓친 후 ‘흔들린 윤이나’…그래도 마지막 홀 버디 잡고 불씨 살린 첫 ‘톱10’ 기회
    1m 버디 기회 놓친 후 ‘흔들린 윤이나’…그래도 마지막 홀 버디 잡고 불씨 살린 첫 ‘톱10’ 기회
    골프일반 2025.10.04 13:45:17
    윤이나의 15번 홀(파3) 티샷이 핀 1m에 붙었다. 14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면서 1타를 줄이던 윤이나에게는 선두권으로 치고 오를 수 있는 중요한 버디 기회였다. 하지만 이 퍼팅은 홀로 사라지지 않았다. 회심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진한 아쉬움은 16번 홀(파4) 보기와 17번 홀(파4) 더블보기로 연결됐다. 4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위로 움직이지 못했다. 버디 4개, 보
  • 김효주·황유민 롯데챔피언십 3R 2위…2위에만 8명
    김효주·황유민 롯데챔피언십 3R 2위…2위에만 8명
    골프일반 2025.10.04 11:53:04
    김효주와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4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1위인 이와이 아키에(일본)에 1타 뒤진 김효주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 전날 단독
  • ‘6타 줄인’ 김효주도 ‘3타 잃은’ 황유민도 ‘1타 차’ 선두 추격…6타 줄인 김아림 ‘선두와 3타 차’
    ‘6타 줄인’ 김효주도 ‘3타 잃은’ 황유민도 ‘1타 차’ 선두 추격…6타 줄인 김아림 ‘선두와 3타 차’
    골프일반 2025.10.04 11:45:44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인 6언더파 66타를 친 선수 3명이 나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무빙 데이’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셋 중 두 명이 한국 선수였다. 김효주가 6타를 줄이고 1타 차 공동 2위로 올라섰고 김아림 역시 6타를 줄이면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다. 4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를 1타 차로 따라 붙었
  • 김주형 역전 우승 도전…샌더슨팜스 2R 3타차 5위
    김주형 역전 우승 도전…샌더슨팜스 2R 3타차 5위
    골프일반 2025.10.04 10:15:00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13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달린 개릭 히고(남아공)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글 1개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인 김주형은 퍼트로 타수를 많이 줄였다. 안병훈은 2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공동 42위(5언더파)로 하락했다. 올해 4월 코랄레
  • 문정민 선두로 FR행, 그 뒤엔 버디 1개 차 방신실·김민솔
    문정민 선두로 FR행, 그 뒤엔 버디 1개 차 방신실·김민솔
    골프일반 2025.10.03 21:51:25
    문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문정민은 3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여 8점을 보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파 0점, 버디 2점, 이글 5점, 앨버트로스 8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 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한다. 문정민은 중간 합계 37점으로 방신실, 김민솔, 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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