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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골프단, 골프단 최초 SNS 팔로워 2만명 돌파[필드소식]
    두산건설 골프단, 골프단 최초 SNS 팔로워 2만명 돌파[필드소식]
    골프일반 30분전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팔로워 2만 명 달성은 국내 골프단 중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처음이다. 두산건설은 시즌 내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 결과와 현장 비하인드, 일상 등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영어 발음 챌린지’, ‘MBTI 토크’ 등 MZ세대 선수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는 쇼츠 콘텐츠들도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한정판 사인북을 제작해 ‘사인북 챌린지’를 운영하고, 선수들을 모티프로 디자인 티셔츠
  • 두산건설 골프단, KLPGA 신인 이세영 영입[필드소식]
    두산건설 골프단, KLPGA 신인 이세영 영입[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23 12:40:01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2007년생 여자 골프 기대주 이세영을 22일 영입했다. 2018년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팀선수권,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배 여자아마선수권 등에서 우승하고 2019·2020 주니어 국가상비군을 지낸 기대주다. 올해 점프(3부) 투어 데뷔부터 정회원 자격 획득, 정규 투어 입성까지 넉 달 만에 해냈다.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 4위로 내년 풀시드를 따낸 신인이다.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이세영은 250m 장타가 특기이며 26일 뉴질랜드로 겨울 훈련을 떠난다. 이세영은 “모든
  • '올 시즌 LPGA 첫 승' 임진희, 고향 서귀포에 성금 1000만 원 기부 [필드소식]
    '올 시즌 LPGA 첫 승' 임진희, 고향 서귀포에 성금 1000만 원 기부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23 12:39:04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올린 임진희가 고향 제주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진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프레인스포츠는 23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성금은 제주도 서귀포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신인왕 레이스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 시즌에는 이소미와 함께 출전한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더했다. 서귀포시에
  • “등록자 중 13% 실력 향상”…스마트스코어, 목표 핸디캡 SNS 인증 이벤트[필드소식]
    “등록자 중 13% 실력 향상”…스마트스코어, 목표 핸디캡 SNS 인증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23 09:16:27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이달 말까지 ‘2025 목표 핸디캡 결산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올해 스마트스코어 앱에 목표 핸디캡을 등록한 회원들이 결과를 인증하며 축하와 응원을 나누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회원들은 자신의 스마트스코어 핸디캡과 목표 핸디캡이 표시된 앱 화면을 캡처해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후 스마트스코어 앱 이벤트 페이지에 관련 링크를 남기면 된다. 목표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회원 중 25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스코어를 가장 많이 줄인
  • 말본골프, ‘골프앤요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말본골프, ‘골프앤요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23 07:51:42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골프가 ‘골프앤요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 골프 비수기 동안 해외 골프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낯선 여행지에서의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장거리 이동 동선, 라운드·휴양·투어가 복합된 활동 패턴까지 모두 고려한 트래블 퍼포먼스웨어를 지향한다. 공항?필드?리조트로 이어지는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벼운 착용감과 여유 있는 실루엣을 적용했다. 아이보리·블랙·네이비 등 베이식 컬러
  • '시즌 2승' 박단유, WG투어 챔피언십 우승…2025 시즌 대상 수상
    '시즌 2승' 박단유, WG투어 챔피언십 우승…2025 시즌 대상 수상
    골프일반 2025.12.22 16:00:00
    박단유(30)가 여자 스크린골프 투어인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 20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단유는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2025 WG투어 최종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6언더파를 쳐 한지민(21언더파)을 5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2500만 원. 통산 7승이자 시즌 2승을 거둔 박단유는 대상 포인트 1만 8590점을 쌓아 1만 6800점을 기록한 이진경을 따돌리고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박단유는 “올해 2차 대회에 이어 마지막 대회에서
  • 이동은도 유현조도 방신실도 요즘 잘 나가는 ‘女 장타자들의 성공방정식’…덩달아 높아진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이동은도 유현조도 방신실도 요즘 잘 나가는 ‘女 장타자들의 성공방정식’…덩달아 높아진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22 13:41:12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 두 부문에서 동시에 20위 이내에 든 선수는 5명이 전부다. 장타 순으로 보면 드라이브 거리 6위(276.42야드)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8위(274.58야드) 넬리 코르다(미국), 10위(273.69야드) 나나 쾨르스츠 마센(덴마크), 11위(273.32야드) 김아림 그리고 19위(270.05야드) 유해란까지다. 5명의 그린적중률은 유해란 1위(77.49%), 마센 4위(75.83%), 코르다 12위(74.49%), 김아림 15위(74.21%),
  • 천상의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가 '최강 골프 父子'
    천상의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가 '최강 골프 父子'
    골프일반 2025.12.22 12:23:11
    18세 아들과 우승을 합작한 맷 쿠처(47·미국)가 “아버지가 하늘에서 보고 계실 것이다. 아마 호쾌한 세리머니를 하실지도 모르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9승의 쿠처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 칼턴GC(파72)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서 주니어 골선수인 아들 캐머런과 함께 이틀 합계 33언더파 111타로 우승했다. 26언더파 공동 2위인 데이비스 러브 3세 부자(미국), 존 댈리 부자(미국)를 7타 차로 멀찍이 따돌리고 우승 상금 20
  •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대상에 설해원…“골프, 온천, 객실까지 모든 걸 갖춘 육각형 리조트”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대상에 설해원…“골프, 온천, 객실까지 모든 걸 갖춘 육각형 리조트”
    골프일반 2025.12.22 11:50:44
    “완벽하게 균형 잡힌 최고의 골프리조트로 공인됐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이며 영광으로 생각한다.” 설악과 동해를 품은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이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대상에 선정된 소감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설해원은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에 9회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올해 신설된 한국 10대 골프리조트 발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위원회는 골프코스는 물론 부대시설의 다양성, 식음 서비스, 객실의 다양성, 객실 청결도, 종업원 전문성, 소비자 평판 등에 대해 평가했다. 설해원
  • 쿠처 父子, 33언더 합작…PNC 챔피언십 정상
    쿠처 父子, 33언더 합작…PNC 챔피언십 정상
    골프일반 2025.12.22 07:50:11
    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 5000달러) 정상에 섰다. 쿠처 부자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14개를 묶어 18언더파 54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33언더파 111타를 적은 쿠처 부자는 우승 상금 20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의 이벤트 대회다.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로 이틀간
  • 골프에 100점은 없다는 유현조…자신에게 100점 준 황유민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에 100점은 없다는 유현조…자신에게 100점 준 황유민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21 22:40: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 자리에서 유현조는 “우승을 하고 나서 내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1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10회를 기록하면서도 정작 우승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현조는 하반기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다. 그것도 작년 신인 때 우승했던 메이저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톱10’ 횟수도 19회로 늘리고 대상과 평균 타수 1위까지 차지했다. 하지
  • 이준희, G투어 최종전서 생애 첫 우승…이용희, 대상·상금왕 ‘2관왕’[필드소식]
    이준희, G투어 최종전서 생애 첫 우승…이용희, 대상·상금왕 ‘2관왕’[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21 13:51:26
    이준희가 골프존 스크린골프 투어인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최종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희는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G투어 최종전 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 원)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 117타를 쳐 2위 이용희(25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준희는 상금 2500만 원을 받았다. 이용희는 최종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대상포인트(1만8110점), 상금(8054만 원) 부문 1위에 올라 2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인상은 포인트 6810점을 기록한 김준형이 받았고,
  • 유현조 "2년차 징크스 따위 없다…내년 키워드는 다재다능"
    유현조 "2년차 징크스 따위 없다…내년 키워드는 다재다능"
    골프일반 2025.12.21 11:09:46
    유현조(20·삼천리)는 올해 필드 안팎에서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이 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데일 카네기의 책 ‘자기관리론’에 나오는 구절이다. 최근 경기 성남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유현조는 “(통산 상금 1위인) 박민지 언니가 올 초 추천해준 책인데 읽다 보니 너무 좋아서 네댓 번은 읽은 것 같다”며 “(좋아하는 구절을 골프에 대입하면) 직전 홀에 미스를 했어도 그 때로 돌아갈
  • [부고]신용우 석교상사 상무 부친상
    골프일반 2025.12.21 10:34:29
    ▲신상호씨 별세, 신용우씨(석교상사 상무) 부친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000
  • ‘물고 물렸던’ 女골프 ‘우승 먹이사슬’…방신실도 노승희도 김민주도 ‘쓴 맛’ ‘단 맛’ 다 본 ‘역전극 주인공’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물고 물렸던’ 女골프 ‘우승 먹이사슬’…방신실도 노승희도 김민주도 ‘쓴 맛’ ‘단 맛’ 다 본 ‘역전극 주인공’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20 16:34:41
    31개 대회가 치러진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모두 7차례 기록됐다. 역대 최다인 2008년 8회에 이어 두 번째 많은 횟수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전 우승도 역대 급으로 나왔다. 9명이 10차례 역전 우승을 거뒀다. 3승의 방신실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두 번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노승희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6타차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예원, 박현경, 성유진, 배소현, 이다연, 김민주 그리고 10년 만에 외국인 우승 기록을 쓴 리슈잉(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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