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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 골프, 2026 시즌부터 대회 방식 개편…3라운드 54홀→4라운드 72홀
    LIV 골프, 2026 시즌부터 대회 방식 개편…3라운드 54홀→4라운드 72홀
    골프일반 2025.11.05 07:38:37
    LIV 골프가 2026 시즌부터 4라운드 72홀 대회로 개편된다. LIV 골프는 5일 "리그 성장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2026 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72홀로 진행한다"며 "이 변경은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LIV 골프의 글로벌 성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지금까지 3라운드 54홀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왔다. LIV 골프의 이번 결정은 리그가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등장했다. 4라운
  • ‘박현경 vs 이다연’ 생애 상금 ‘50억 돌파’ 경쟁…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우승하면 가능
    ‘박현경 vs 이다연’ 생애 상금 ‘50억 돌파’ 경쟁…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우승하면 가능
    골프일반 2025.11.05 05:25:00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상금 50억 원을 넘은 선수는 3명뿐이다. 65억 5072만원을 획득하고 생애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박민지와 57억 7049만원의 장하나 그리고 56억 7501만원의 박지영까지다. ‘50억 클럽’에 가입할 네 번째 선수를 놓고 현재 두 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3개 대회에서 48억 1071만원을 획득하고 있는 박현경과 198개 대회에 출전해 48억 687만원을 벌고 있는 이다연이다. 두 선수 차이는 384만원에 불과하다. 누가 먼저 50억 원을 돌파할지 전혀 알 수
  • “한번 터지면 막을 자 없다”…타고난 감각으로 필드를 요리하는 김세영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생생 골프레슨]
    “한번 터지면 막을 자 없다”…타고난 감각으로 필드를 요리하는 김세영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1.05 03:05:00
    어린 시절 태권도 관장이던 아버지 밑에서 태권도를 익힌 김세영은 힘을 쓰는 요령을 안다. 손과 발 감각을 타고났고, 순발력과 밸런스 능력도 뛰어나다. 자신감도 넘친다. 스윙에는 막힘이 없고 걸음걸이는 당당하다. 김세영은 국내에서 뛰던 시절부터 장타자로 소문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서도 밀리지 않았다. 동물적인 감각과 겁 없는 플레이가 최고조에 이르는 날엔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고, 필드엔 마법이 펼쳐진다. 김세영의 드라이버 샷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
  • ‘마법사 모자’ 쓰고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 선 김세영 “매직 쇼 2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마법사 모자’ 쓰고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 선 김세영 “매직 쇼 2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골프일반 2025.11.05 03:00:00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했지만 김세영의 연습은 멈추지 않았다. 그날 김세영은 경기 막판 연거푸 아이언 샷 실수를 했다. 선두를 내준 그의 얼굴엔 분이 가득했다. 어둑해진 후에야 숙소로 돌아간 김세영은 밤새 씩씩 거리느라 잠을 설쳤다. 아침 6시. 김세영은 다시 드라이빙 레인지를 찾았다. 그런 후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를 몰아친 끝에 5타 차 우승을 거뒀다. 2016년 3월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할 당시 옆에서 지켜본 모습이다. 김세영이 돌아왔다. 10월 땅끝 해남의 파인
  • 윤이나 ‘158억 상금 잔치’로 가는 시나리오는?…‘LPGA 톱랭커’ 대거 빠졌지만 ‘78명 중 절반’ 일본 선수 넘어라
    윤이나 ‘158억 상금 잔치’로 가는 시나리오는?…‘LPGA 톱랭커’ 대거 빠졌지만 ‘78명 중 절반’ 일본 선수 넘어라
    골프일반 2025.11.04 21:42:04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한 대한민국 신인인 윤이나는 CME글로브 포인트 순위에서 현재 67위(399.59점)에 올라 있다. 지난 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단독 11위에 올라 순위가 76위에서 9계단 뛰었다. 지금 CME 순위가 중요한 것은 2개 대회 후 치러지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2개 대회 후 ‘60위 이내’에 들어야하기 때문이다.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58억 3000만원)에다 우승하면 400만 달러(약 57억 6000만원)를 받을 수 있고 꼴찌
  • 66세 박남신의 끝나지 않은 도전…“나이 들어도 변하지 않는 건 우승 욕심…통산 25승 채우고 싶어”
    66세 박남신의 끝나지 않은 도전…“나이 들어도 변하지 않는 건 우승 욕심…통산 25승 채우고 싶어”
    골프일반 2025.11.04 17:00:00
    현역 시절 ‘아이언 샷의 달인’으로 불렸던 박남신은 1959생으로 66세다. 여전히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를 누비고 있다.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8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의 준우승이다. 당시 연장전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남신은 지난해에도 김종덕과 9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놓친 아쉬움이 있다. 박남신은 “이 나이에도 우승 경쟁을 하고 있으면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박남신은 1982년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무려 12번째 도전한 선발전에서 합격증을 받았다. “
  • 챌린저, 2026 SS 컨벤션 통해 내년 성장전략 발표[필드소식]
    챌린저, 2026 SS 컨벤션 통해 내년 성장전략 발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4 16:45:05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가 ‘2026 SS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힙포먼스 유틸리티 웨어(Hipformance Utility Wear)’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속 프로를 비롯해 유통 바이어, 언론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챌린저는 내년을 기점으로 기능성 강화, 물량 확대, 유통 체계 재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챌린저는 론칭 5년 차인 올해 스타일 수와 생산 물량, 매장 수를 전방위로 확대하며 눈에 띄는 고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202
  • 김캐디, 필드 레슨 ‘김캐디 아카데미’ 론칭[필드소식]
    김캐디, 필드 레슨 ‘김캐디 아카데미’ 론칭[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4 16:10:14
    골프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드 기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김캐디 아카데미’를 론칭했다. 필드 레슨은 높은 비용과 장거리 이동 탓에 접근성이 낮았지만 김캐디는 서울 근교 파3 코스를 기반으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자체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현했다. 첫 프로그램인 ‘쇼트게임 완전정복 그룹레슨’은 초보 골퍼가 서울 근교에서 프로 코칭과 실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과정은 필드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 과정’으로, 칩샷·피치샷·벙커샷 등 스코어 향상에 직
  • ‘첫 우승 놓쳤지만’ 최혜진 세계 랭킹 ‘21위→17위’…‘첫 톱10 놓쳤지만’ 윤이나 상승 반전 ‘65위→62위’
    ‘첫 우승 놓쳤지만’ 최혜진 세계 랭킹 ‘21위→17위’…‘첫 톱10 놓쳤지만’ 윤이나 상승 반전 ‘65위→62위’
    골프일반 2025.11.04 10:37:04
    언제부터인가 최혜진 앞에 늘 따라 붙어 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우승 없는’이다. 일단 최혜진은 ‘우승 없는’ 선수 중 생애 상금이 가장 많다. 608만 2838달러를 벌고 있는 최혜진은 생애 상금 73위에 올라 있다. 최근에는 590만 달러를 벌고 있는 박성현을 제쳤다. 최혜진은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2022년 이래 ‘우승 없는’ 선수 중 가장 많은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99개 대회에서 29회 10위 이내에 들었다. 최혜진은 또 LPGA ‘우승 없는’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이기도 하다.
  • 스크린과 필드 결합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디지털 스포츠 혁신 사례…내년 1월 미국 PGA쇼 참가[필드소식]
    스크린과 필드 결합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디지털 스포츠 혁신 사례…내년 1월 미국 PGA쇼 참가[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4 10:04:13
    골프존이 자사의 하이브리드 골프장인 ‘시티골프’가 중국 정부의 디지털 스포츠 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최적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스크린과 필드 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는 첨단 정보기술(IT)과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실내 골프 플랫폼으로 중국이 추진 중인 스포츠산업 디지털화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용품 박람회인 PGA쇼에도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를 모색할 예정이다. 골프존 중국 법인 골프존차이나는 지난해 9월 톈진에 골프존 시티골프 1호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8월
  •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 최혜진, 세계 랭킹 17위로 도약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 최혜진, 세계 랭킹 17위로 도약
    골프일반 2025.11.04 09:37:2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놓친 최혜진이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다. 최혜진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4계단 상승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이 세계랭킹 20위 안에 든 건 2023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최혜진은 지난주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일 연장전 끝에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꾸준한 성적으로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608만2838달러)를 기록 중이다.
  •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총괄대표로 선임[필드소식]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총괄대표로 선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04 09:29:31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FJ(풋조이) 등을 보유한 아쿠쉬네트 컴퍼니가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로 아쿠쉬네트 코리아 최인용(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아쿠쉬네트 코리아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총괄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최인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인용 대표는 2006년 아쿠쉬네트 코리아에 입사해 투어 선수 지원을 총괄하는 리더십팀장,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본부장,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브랜드 디렉터(상무
  • ‘PGA 투어 10승’ 쇼플리의 파워 드라이브 비결…머리 버티고 손 쭉 뻗는 동작 ‘세계 최고’[생생 골프레슨]
    ‘PGA 투어 10승’ 쇼플리의 파워 드라이브 비결…머리 버티고 손 쭉 뻗는 동작 ‘세계 최고’[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1.04 06:00:00
    체구는 그리 크지 않지만 장타를 날리는 선수들이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잰더 쇼플리(미국)도 그중 한 명이다. 쇼플리는 올 시즌 평균 311.9야드를 날리면서 이 부문 30위에 올라 있다. 쇼플리는 10월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통산 10승째를 달성했다. 사진은 당시 2라운드 5번 홀(파4)에서의 티샷 장면이다. 이 홀에서 쇼플리는 티샷으로 무려 338야드를 때린 뒤 버디를 추가했다. 임팩트 이후의 이 모습은 아마추어 골퍼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리디아 고와 김주형, 박현
  • 더욱 치열해진 '그립 전쟁'…브랜드별 '비책' 담은 전략 아이템은
    더욱 치열해진 '그립 전쟁'…브랜드별 '비책' 담은 전략 아이템은
    골프일반 2025.11.04 05:00:00
    골프 그립 시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로 불린다. 골프 클럽 시장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조용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의 약 50%를 점유한 것으로 알려진 골프프라이드가 그립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스트로크와 일본 업체 이오믹, 국산업체 캐비어, 해치골프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립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건 클럽에 비해 개발 비용이나 인력이 적게 소요되는 등 시장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브랜드가 점차 많아지면서 각 업체들은 전쟁에서 살아
  • 10억 돌파 앞두고 ‘두 이예원’ …‘상반기 8.6억 vs 하반기 1.2억’ 극과 극 상금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10억 돌파 앞두고 ‘두 이예원’ …‘상반기 8.6억 vs 하반기 1.2억’ 극과 극 상금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03 20:11:21
    이예원은 지난 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1타가 부족해 컷 탈락했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 컷 탈락 이후 두 번째로 컷 기준선을 넘지 못한 것이다. 현재 이예원의 상금 랭킹은 5위다. 시즌 상반기만 해도 3승을 거두면서 상금 1위를 질주했지만 하반기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5위까지 밀렸다. 그 사이 1위(13억 2682만원) 홍정민을 비롯해 2위(13억 1447만원) 노승희, 3위(12억 6985만원) 유현조, 4위(11억 3811만원) 방신실이 먼저 10억 원 돌파를 이뤄냈다. ‘상반기 이예원’과 ‘하반기 이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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