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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같은 2년차’ 김백준, 형님들 추격 뿌리치고 데뷔 첫승
    ‘베테랑 같은 2년차’ 김백준, 형님들 추격 뿌리치고 데뷔 첫승
    골프일반 2025.04.20 16:59:01
    20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4라운드. 2타 차 선두 김백준(24)은 9번 홀(파4)에서 큰 위기를 맞았다. 티샷이 나무 바로 앞에 떨어진 것. 두 번째 샷 때 백스윙에 나무가 걸리는 위치였다. 여러 차례 빈 스윙으로 나무와의 거리를 가늠한 김백준은 작은 스윙으로 빼냈고 보기로 막았다. 15번 홀(파5) 두 번째 샷은 그린 앞의 어려운 위치로 갔다. 볼 위치도 만만찮고 솟아 오른 그린이라 거리 계산도 까다로웠다. 김백준은 그러나 높게 띄운 절묘한 어프로치 샷으로 핀에 붙
  • 역시 무서운 신인들 ‘톱10에 루키 6명’…‘62위→29위→4위’ 윤이나 ‘동기’ 린드블라드와 최종일 ‘장타 대결’
    역시 무서운 신인들 ‘톱10에 루키 6명’…‘62위→29위→4위’ 윤이나 ‘동기’ 린드블라드와 최종일 ‘장타 대결’
    골프일반 2025.04.20 16:39: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신인 21명 중 20명이 출전했다. 올해 최다 신인 출전 기록이다. 이들 중 11명이 컷 통과에 성공했고 9명은 짐을 쌌다. 예상보다 조금 많은 신인 컷 통과 숫자였지만 그렇다고 놀랄만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025 루키’들은 그들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공동 10위까지 11명 중 루키 선수가 무려 6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 ‘309야드 펑펑’ 방신실, 퍼트의 힘으로 3승째
    ‘309야드 펑펑’ 방신실, 퍼트의 힘으로 3승째
    골프일반 2025.04.20 16:26:24
    ‘장타 여왕’ 방신실(21·KB금융그룹)은 지난해 아쉬움이 컸다. 루키였던 2023년에 2승을 거두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지만 지난 시즌은 우승 기회를 여러 번 만들고도 번번이 고비를 넘지 못했다. 준우승만 세 번이다. 비시즌 기간 절치부심한 방신실은 올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태국 개막전 공동 27위에 이어 국내 개막전 공동 10위로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는 절정의 샷 감을 뽐내며 준우승했다. 이어 네 번째 대회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방신실 시대’의 서막을 열었
  • 화끈한 ‘K 무빙 데이’ 극명한 희비…‘상승’ 윤이나 25계단, 고진영 8계단 vs ‘하락’ 전인지 37계단, 이정은6 8계단
    화끈한 ‘K 무빙 데이’ 극명한 희비…‘상승’ 윤이나 25계단, 고진영 8계단 vs ‘하락’ 전인지 37계단, 이정은6 8계단
    골프일반 2025.04.20 13:26:09
    뜨거운 ‘무빙 데이’였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 3라운드에서 ‘톱10’에 새로 진입한 선수가 7명이나 됐다. 그 중에는 한국 선수 유일의 신인 윤이나도 포함됐다. 이날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인 8언더파 64타를 친 선수는 3명이다. 버디 9개를 잡고 보기 1개를 곁들인 윤이나를 비롯해 윤이나와 신인왕 경쟁을 벌일 이와이 아키에와 다케다 리오(이상 일본)가 하루에 8타를 줄인 주인공들이다. 이와이는 합계 17언
  • 버디 9개로 64타, 윤이나 美 데뷔 후 최소타
    버디 9개로 64타, 윤이나 美 데뷔 후 최소타
    골프일반 2025.04.20 12:51:15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최소타를 작성했다. 윤이나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CC(파72)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지난달 포드 챔피언십 1라운드 65타보다 잘 친 데뷔 후 베스트 스코어(스트로크플레이 대회 기준)다. 이날 평균 284야드의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 안착률 50%에 그쳤으나 그린 적중률 88.8%(16/18)의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공동 29위였던 윤이나는 합계 15언더파로
  • 짠물퍼트 살아난 김시우, ‘50억’ 보인다
    짠물퍼트 살아난 김시우, ‘50억’ 보인다
    골프일반 2025.04.20 11:00:57
    김시우(30·CJ)가 통산 15승의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같은 조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다섯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시우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계속된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갔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2위 그룹과 1타 차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2017년 최연소로 우승한 김시우는
  • 김시우, PGA RBC 헤리티지 3R 단독 선두…2년 만의 우승 '성큼'
    김시우, PGA RBC 헤리티지 3R 단독 선두…2년 만의 우승 '성큼'
    골프일반 2025.04.20 08:00:44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2년 만의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시우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위 저스틴 토머스, 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2023년 소니 오픈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우
  • 거센 바람 뚫어낸 박지영, 선두권 올라 시즌 첫 승 '정조준'
    거센 바람 뚫어낸 박지영, 선두권 올라 시즌 첫 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4.19 18:36:28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둘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 달성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지영은 19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2위에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주 끝난 iM금융오픈에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인 끝에 공동 33위
  • ‘2년차’ 김백준, 개막전부터 첫 우승 쏘나
    ‘2년차’ 김백준, 개막전부터 첫 우승 쏘나
    골프일반 2025.04.19 17:25: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년 차 김백준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셋째 날 선두를 달려 생애 첫 승 가능성을 키웠다. 김백준은 19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김백준은 2위(9언더파) 옥태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루키 시즌이었던 지난해 김백준은 아쉽게 신인왕을 놓쳤다. 시즌 내내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렸으나 시즌 최종전
  • 한 홀서 10타 만에 홀아웃한 홍정민 "힘들었지만 이 또한 추억"
    한 홀서 10타 만에 홀아웃한 홍정민 "힘들었지만 이 또한 추억"
    골프일반 2025.04.19 15:40:36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지만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19일 2025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2라운드가 열린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 D이날 투어 통산 1승의 홍정민(23·CJ)은 첫 번째 홀이었던 10번 홀(파5)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그의 두 번째 샷이 러프 옆 대나무 숲으로 향하며 위기를 맞았고 이곳을 탈출하려다 타수를 무려 5타나 잃어버리고 말았다. 프로 경기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퀸플 보기였다. 가
  • ‘67타 유해란’도 ‘68타 박성현’도 너무 아쉬운 컷 탈락…김효주·최혜진도 올 ‘첫 컷 오프’ 쓴 맛
    ‘67타 유해란’도 ‘68타 박성현’도 너무 아쉬운 컷 탈락…김효주·최혜진도 올 ‘첫 컷 오프’ 쓴 맛
    골프일반 2025.04.19 14:55: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8번째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는 대한민국 여자골퍼 21명이 출전했다. 올해 최다 출전 기록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 결과 이들 중 12명이 컷 통과에 성공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만 6타를 줄인 임진희를 비롯해 김세영과 신지은이 나란히 공동 7위(10언더파 134타)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애슐리 부하이(남아프
  • ‘291야드 장타’ ‘94% 그린적중률’ 33계단 뛴 ‘진격의 윤이나’…임진희·김세영·신지은 공동 7위
    ‘291야드 장타’ ‘94% 그린적중률’ 33계단 뛴 ‘진격의 윤이나’…임진희·김세영·신지은 공동 7위
    골프일반 2025.04.19 12:26:39
    현재 윤이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24위(274.10야드)다. 새로운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했던 데뷔전 파운더스 컵 때만해도 139위(239.25야드)에 머물렀지만 두 번째 출전 대회인 블루 베이 LPGA에서 82위(254.25야드)로 좋아졌고 포드 챔피언십에서 평균 303야드를 보내면서 순위가 24위로 수직 상승했다. ‘장타자’로서 윤이나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
  • 매킬로이, 라우리와 ‘2인1조’ 취리히 클래식 출전
    매킬로이, 라우리와 ‘2인1조’ 취리히 클래식 출전
    골프일반 2025.04.19 09:25:30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에 나서 2연패에 도전한다. 19일(한국 시간) 발표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출전자 명단을 보면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2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대회로 올해는 매킬로이-라우
  • ‘마스터스 상심’ 김시우, 시그니처대회 우승 경쟁
    ‘마스터스 상심’ 김시우, 시그니처대회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4.19 07:55:42
    지난주 마스터스 연속 출전이 끊겼던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7타를 줄이는 맹타로 단숨에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시우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러셀 헨리(미국)와 같은 공동 2위로 점프했
  • '3연패' 노리는 '신혼' 최은우 "남편 응원에 더 잘하고픈 욕심 생겨"
    '3연패' 노리는 '신혼' 최은우 "남편 응원에 더 잘하고픈 욕심 생겨"
    골프일반 2025.04.19 00:10:00
    “(2024년 말 결혼 후) 생활이 안정되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가 반드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가야 여왕’ 최은우(30·아마노)가 3연패 달성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경남 김해의 가야CC(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후 만난 최은우는 2연패를 차지했던 지난 대회보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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