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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골 스윙’ 나병관, 9언더파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
    ‘탈골 스윙’ 나병관, 9언더파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7.04 00:05:00
    ‘탈골 스윙’으로 유명한 나병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50세 이상 출전)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둘째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나병관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솎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9언더파 63타는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이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선 나병관은 선두 김영우(9언더파)를 2타 차로 추격했다. 나병관은 유튜브 등에서 ‘탈골 스윙’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다. 탈
  • 박현경 ‘막판 6홀 버디 3개’ 유현조 ‘마지막 홀 22m 이글’…위기 넘고 ‘100% 컷 통과’ 도전
    박현경 ‘막판 6홀 버디 3개’ 유현조 ‘마지막 홀 22m 이글’…위기 넘고 ‘100% 컷 통과’ 도전
    골프일반 2025.07.04 00:05:00
    14개 대회를 치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컷 탈락도 없고 기권도 하지 않은 선수는 6명 뿐이다. 상금 랭킹 순으로 6위 유현조, 7위 노승희, 10위 박현경, 14위 박지영, 33위 홍진영2, 38위 배소현까지다. 이들 중 남은 16개 대회에서도 끝까지 컷 탈락 없이 시즌을 완주할 선수가 몇 명이나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3년 간 컷 오프나 기권 없이 시즌을 마친 선수는 단 한 명뿐이다. 2022년 27개 대회에 출전해 27개 대회에서 모두 상금을 획득한 박현경이 주인공이다. 지난해에는 노승희가 28
  • 정말 대단한 김효주 ‘보기 회피 능력’ LPGA 1위…롯데 오픈 1R ‘노보기 2언더’ 공동 13위
    정말 대단한 김효주 ‘보기 회피 능력’ LPGA 1위…롯데 오픈 1R ‘노보기 2언더’ 공동 13위
    골프일반 2025.07.03 18:43:31
    첫 홀 버디는 완벽했다. 파5의 10번 홀에서 111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을 3.9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10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의 첫 홀 스코어는 기분 좋은 버디였다. 김효주도 K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을 때는 ‘버디 킬러’였다.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KLPGA 투어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진짜 대단한 김효주의 능력은 버디를 많이 잡는 게 아니라 보기를 잘 범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계 중에는 보기나 보기보다 나쁜 타
  • '팀 선배' 김효주 따라 美진출 노리는 황유민 "언니가 최대한 빨리 오래요"
    '팀 선배' 김효주 따라 美진출 노리는 황유민 "언니가 최대한 빨리 오래요"
    골프일반 2025.07.03 17:13:49
    “(김)효주 언니가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미국으로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황유민) “(황)유민이가 잘하는 골프를 더 큰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 황유민(22)에게 김효주(30·이상 롯데)는 같은 소속팀 동료 이상의 의미를 가진 언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두고 있는 김효주의 길을 따라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미국행을 목표 삼은 지 오래다. 김효주도 아끼는 동생 황유민이 자신과 같은
  • 한 조로 묶인 SBS 3인방 “식구라 서로 박수만 치다 끝났습니다”
    한 조로 묶인 SBS 3인방 “식구라 서로 박수만 치다 끝났습니다”
    골프일반 2025.07.03 15:13:24
    나병관, 조도현, 정지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친숙한 얼굴인 이들 3명은 사실상 한식구다. 모두 SBS골프에서 레슨이나 해설 등을 하고 있다. 이들 셋은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에서 1·2라운드 한 조로 묶여 플레이를 했다. 셋의 서열을 나이로 따지면 나병관이 55세로 가장 큰 형님이고, 조도현이 52세, 그리고 지난해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한 정지철이 51세로 막내다. 3일 열린 2라운드에서 ‘탈골 스윙’
  • 골프장경영協, 전국 8개 지역협의회 간담회[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전국 8개 지역협의회 간담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3 14:06:13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8개(경기 남부, 경기 동부, 경기 북부,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지역 협의회를 순회하며 골프장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지역 회의 및 고문 간담회(사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6월 지역 회의에서는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체시법) 일부 개정이 골프장 업계에 끼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여성 전용 체육시설업에 골프장이 포함될 경우 발생할 문제에 우려를 표하며 협회 차원의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클럽하우스, 주차장, 그늘집 등
  • ‘특별한 선물’ 받은 KPGA 영원한 현역들 “행복합니다”
    ‘특별한 선물’ 받은 KPGA 영원한 현역들 “행복합니다”
    골프일반 2025.07.03 12:07:15
    “소중히 간직해야죠.”(김종덕) “필드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집 거실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둘 겁니다.”(박도규)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2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선수들은 ‘특별한 선물’을 하나씩 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KPGA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전원에게 캐디와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한 것이다. 챔피언스 투어에선 일반적으로 골프장 소속 하우스캐디가 4명의 선수를 담당한다. 하지만 챔피언
  • ‘최고 유망주’ 김민수…“축구의 손흥민처럼 골프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파”
    ‘최고 유망주’ 김민수…“축구의 손흥민처럼 골프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파”
    골프일반 2025.07.03 06:00:00
    최고의 남자 선수들이 모두 모여 내셔널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렸던 코오롱 제67회 한국 오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에서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장악한 리더보드 상단에 낯선 이름 하나가 떡 하니 자리를 잡고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아마추어 선수를 상징하는 이름 옆 ‘A’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박힌 주인공은 올해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1위 김민수(17·호원방통고2년)였다. 김민수는 2024년 국내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올
  • 누가 넘볼까? KLPGA ‘언터처블 기록’…최혜진 ‘4연속 80% 그린적중률’ 신지애 ‘62연속 컷 통과’ 박성현 ‘4.67개 버디’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누가 넘볼까? KLPGA ‘언터처블 기록’…최혜진 ‘4연속 80% 그린적중률’ 신지애 ‘62연속 컷 통과’ 박성현 ‘4.67개 버디’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골프일반 2025.07.03 05:10:00
    그동안 ‘골프 세상’에 쌓인 기록들 중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의미 그대로 ‘언터처블(untouchable)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철옹성처럼 견고했던 기록들이 어느 순간 깨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 단단함을 지키는 것들이 있다. ◆ 우즈 ‘PGA 142 연속’ 컷 통과 못지않은 신지애 ‘KLPGA 62 연속’ 컷 통과 골프가 ‘근현대사’로 접어든 이후 가장 독보적인 기록들을 많이 보유한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일 것이다. 우즈가 갖고 있는 기록들 중에서도 ‘14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 폭염 뚫은 김형민, 버디만 7개 ‘무결점 플레이’…“가장 큰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기대”
    폭염 뚫은 김형민, 버디만 7개 ‘무결점 플레이’…“가장 큰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기대”
    골프일반 2025.07.03 00:10:00
    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1라운드. 대회장이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데다 이른 폭염이 겹치면서 체감 온도는 급격히 올라갔다. 잠시만 걸어도 옷은 금세 땀범벅이 됐다. 김형민은 첫날 찜통더위 속에서도 버디만 7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김형민은 공동 2위 김영우와 권태규(이상 5언더파 67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뛰어든 김형민은 최고 권위의 이 대회에
  • 마스터바니에디션, 청량한 아쿠아 블루 필드 패션 제안[필드소식]
    마스터바니에디션, 청량한 아쿠아 블루 필드 패션 제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3 00:05:00
    크리스에프앤씨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량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줄 아쿠아 블루 필드 패션(사진)을 제안한다. 여자 모델이 착용한 아쿠아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라운드 디자인 넥카라에 로고 포인트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로 고온다습한 여름철 필드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하이웨이스트 쇼츠와 니트 버킷햇을 매치해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께 착용한 메쉬 소재 골프화는 최근 유행하는 메리제인 슈즈 디자인에 스
  • ‘51세 루키’ 황인춘 “시니어 첫 데뷔 땐 긴장…짱짱한 선배들 수두룩해요”
    ‘51세 루키’ 황인춘 “시니어 첫 데뷔 땐 긴장…짱짱한 선배들 수두룩해요”
    골프일반 2025.07.02 15:17:01
    황인춘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1974년생인 황인춘은 올해 50세 이상 선수들이 뛰는 챔피언스 투어에 데뷔했다. 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개막한 KPGA 시니어 선수권은 그의 챔피언스 투어 두 번째 무대다. 1라운드 출발에 앞서 만난 황인춘은 “나도 오랜 기간 투어를 뛰었고, 우승도 몇 차례 했었지만 챔피언스 투어에 처음 출전할 때는 분위기를 잘 몰라서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첫날 치고 나니까 선배들이 편하게 대해주더라. 덕분에 이번 대회엔 조금 더 마음이 편하다”
  • 라비에벨 듄스, EDM 파티 연다[필드소식]
    라비에벨 듄스, EDM 파티 연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2 15:14:02
    강원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가 펼쳐진다. 라비에벨 측은 ‘듄스夜댄스야!’를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DM 파티의 진행 방식은 참가자 120명에 한해,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전후에 ‘샷건’ 방식으로 티오프하고 라운드를 마친 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EDM 파티 참가 비용 2만원은 따로 받는다. 다만 EDM 파티 참가비는 전액 지역 사회 취약계층 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EDM 파티 공연 디제이로는 R2, 유나, 마가린, 젤로, 그린, 캐
  • ‘슈팅 스타’ ‘가영 동화’ ‘혜진 사랑’…롯데 팬클럽 총출동[포토]
    ‘슈팅 스타’ ‘가영 동화’ ‘혜진 사랑’…롯데 팬클럽 총출동[포토]
    골프일반 2025.07.02 14:02:5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이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개막 하루 전인 2일 대회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롯데 후원 선수인 이소영(왼쪽부터), 김효주, 이가영, 최혜진, 황유민 등이 18번 홀에 마련된 롯데플레저 홀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홍기획
  • “롯데 오픈 구경 오세요”[포토]
    “롯데 오픈 구경 오세요”[포토]
    골프일반 2025.07.02 14:02: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이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개막 하루 전인 2일 대회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롯데 후원 선수인 이소영, 김효주, 이가영, 최혜진, 황유민 등이 18번 홀에 마련된 롯데플레저 홀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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