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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김주형 “운동 많이 해 몸도 바뀌어…롱런 위한 준비과정”[헬로 마스터스]
    김주형 “운동 많이 해 몸도 바뀌어…롱런 위한 준비과정”[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3 07:13:3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년 차에 통산 3승을 보유한 김주형(23)은 스크린골프리그 TGL의 스타이기도 하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같은 팀에서 승리를 이끌고 다양한 쇼맨십으로 출범 첫해 TGL의 흥행에 한몫 했다. 제89회 마스터스가 열리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도 더 폭넓어진 김주형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등 젊은 층이 김주형을 보고 흥분하고 응원한다. 13일(한국 시간) 3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주형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박수 쳐주시는 것과 알아봐 주시는 게 훨씬 많아지기는 했다
  •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리얼 골프’ 즐기러 오세요”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리얼 골프’ 즐기러 오세요”
    골프일반 2025.06.25 06:10:00
    파인비치는 한반도 귀퉁이에 있지만 2인 플레이, 솔로 골프, 워킹 골프, AI 로봇 트롤리 도입 등 국내 골프 문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9년 부임한 허명호 대표가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오크밸리와 해비치 등을 거친 골프장 전문 경영인이다. 허 대표의 부친은 골프 1세대 허재현 프로고, 동생은 허석호 프로다. 허 대표는 “국내에서는 주로 승용카트를 타고 플레이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골프란 걸으면서 동반자들과 교감하는 운동이다. 골프 본연의 모습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워킹 골프나 2인 플레이 등은 골퍼들 사이
  • 필드·스크린·연습장까지…대세는 '주경야골'
    필드·스크린·연습장까지…대세는 '주경야골'
    골프일반 2025.08.04 18:00:00
    야간 골프가 ‘뉴노멀’이 되고 있다. 필드뿐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 골프 연습장도 밤이 뜨겁다. 과거 필드 야간 골프는 주로 여름철에 ‘저녁에 한번 쳐볼까’하는 희소한 옵션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3부 티타임(오후 4시 이후 티오프)부터 먼저 나가기도 한다. 야간 시간대 연습장 타석은 만석이다. 단순히 폭염을 피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옵션을 넘어 연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야간 영업 골프장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야간 영업을 하는 골프장은 238개소로 전국 골
  • 김효주 3.1억, 신지애 2.3억, 박현경도 2500만원…한국 女골퍼 해외 투어 ‘상금 대박의 날’
    김효주 3.1억, 신지애 2.3억, 박현경도 2500만원…한국 女골퍼 해외 투어 ‘상금 대박의 날’
    골프일반 2025.05.11 22:35:03
    ‘5월 11일’은 해외 골프 투어에 도전한 한국 여자골퍼 ‘상금 대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신지애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둑이 상금을 챙겼기 때문이다. JLPGA 투어에 첫 출전한 박현경도 공동 8위를 차지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상금 사냥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끝난 대회에서 우승(7언더파 209타)을 차지해 상금 22만5000달러(약 3억 1000만
  • ‘황유민 49위’에도 ‘박수 받을 이유’…‘1R 105위’ 넘고 컷 통과, 위기 속 버디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황유민 49위’에도 ‘박수 받을 이유’…‘1R 105위’ 넘고 컷 통과, 위기 속 버디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15 19:02:00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황유민의 첫 날 티타임은 현지 시간 오후 2시였다. 44개 조 중 마지막이었다. 선수들이 선호하는 시간이 결코 아니었다. 이왕이면 그 악조건을 극복했으면 좋았겠지만 첫 날 순위는 4오버파 75타 공동 105위였다. 컷 통과를 안심할 수 없는 순위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면서 극적으로 컷 기준선을 넘었다. 마지막 5개 홀을 남겼을 때만해도 컷 기준선에 1타가 부족했지만 2타를 줄이면서 끝내 컷 통과를 이뤄냈다. 그의 컷 통과가 대단
  • ‘톱10’에서 사라진 한국 女골퍼 ‘악몽의 날’…황유민 81타, 전인지·양희영 80타, 윤이나·임진희 79타 '10명 중 9명 오버파'
    ‘톱10’에서 사라진 한국 女골퍼 ‘악몽의 날’…황유민 81타, 전인지·양희영 80타, 윤이나·임진희 79타 '10명 중 9명 오버파'
    골프일반 2025.06.01 13:28:27
    고진영은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2라운드 그의 순위는 공동 43위였다. 하지만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였더니 그의 순위는 공동 13위로 30계단을 뛰었다. 25명 중 10명이 컷을 통과한 대한민국 여자골퍼 중 ‘무빙 데이’ 때 가장 크게 움직인 주인공이 바로 고진영이었다. 하지만 고진영을 뺀 나머지 한국 선수 9명은 모두 오버파를 면하지 못했다. US여자오픈 3라운드는 대한민국 여자골퍼
  • 볼이 두 개?…매킬로이 보기 부른 '황당 러프샷'
    볼이 두 개?…매킬로이 보기 부른 '황당 러프샷'
    골프일반 2025.07.20 11:05:10
    “이런 걸 본 적이 있나요?”11번 홀(파4) 러프 지역에서 샷을 한 뒤 페어웨이로 돌아오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코스 해설자에게 황당한 표정으로 건넨 말이다. 상황은 이랬다. 20일(한국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3회 디 오픈 3라운드(총상금 1700만 달러). 매킬로이가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났다. 러프 지역이지만 풀이 그리 길지 않은 데다 관중들이 걸어다니는 곳이라 볼은 치기 좋게 풀 위에 깨끗이 놓여 있었다. 매킬로이가 힘차게 두 번째 샷을 한 순간,
  • ‘글로벌 수준’ 국가대표 골프장…'대상'은 제주 핀크스
    ‘글로벌 수준’ 국가대표 골프장…'대상'은 제주 핀크스
    골프일반 2025.09.09 12:19:00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이 국내 최고 골프장의 영예를 안았다. 핀크스 골프클럽은 서울경제가 17일 발표한 ‘2021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에서 평균 평점 130점 만점에 116.79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정은 본지가 위임한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 위원들의 평가로 이뤄졌다. 39명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1차로 추린 전국 50대 후보 골프장 중 직접 플레이를 해본 곳들에 대해서만 점수를 매겼다. ‘대상’ 격인 핀크스를 비롯해 드비치(이하 가나다순), 베어크리크, 설해원, 안양, 우정
  • 워터파크도 있고, 키즈카페도 있고, 인피니티풀도 있고…아직 못간 여름휴가는 골프리조트에서
    워터파크도 있고, 키즈카페도 있고, 인피니티풀도 있고…아직 못간 여름휴가는 골프리조트에서
    골프일반 2025.08.06 06:00:00
    여름 골프엔 골프 리조트만 한 곳도 없다. 안락한 라운드를 위한 편의는 물론이고 아이를 위한 시설도 다양하다. 수도권부터 경기·강원, 충청, 경상·전라, 제주까지 여름을 책임질 전국 곳곳의 골프 리조트들을 모아봤다. 국내 최고 와인레스토랑 곤지암, 바다 조망 인피니티풀 더헤븐 경기 광주의 곤지암은 최상급 코스 관리만큼 채광이 좋은 실내 수영장으로도 알아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로타는 와인 애호가 사이의 미슐랭으로 불리는 와인스펙테이터가 인정한 곳. 이 매체가 주관하는 와인레스토랑 어워드에서 국
  •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4.08 07:58:57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예원의 세계 랭킹이 크게 상승했다. 이예원은 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43위에 자리했다. 그는 6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둬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렸다. 이로써 이예원은 황유민(47위)을 제치고 KLPGA 투어에서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도 세계 랭킹 27위로 껑충 뛰었다. 그
  • '바다너머 티샷' 환상의 코스…골퍼 로망이 현실로
    '바다너머 티샷' 환상의 코스…골퍼 로망이 현실로
    골프일반 2025.09.09 12:12:00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다녀온 사람은 드물다.’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를 다녀온 이들의 후기에는 이런 말이 많다. 한 번만 다녀온 사람도 두 번째를 늘 꿈꾸거나 계획한단다. 시그니처 홀인 비치 코스 6번 홀(파3). 앞 홀 플레이를 마치고 이동하는 걸음마다 탄성이 커진다. 티잉 구역에 서면 규칙적인 파도 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그저 파도의 리듬에 맞춰 백스윙하고 클럽을 던지면 들리지 않는 음악에 실린 볼이 저절로 바다 건너 그린에 안착할 것 같다. 국내 최고 홀을 꼽을 때 빠지는 일이 없는
  • 우승 없이도 ‘500만 달러’ 넘은 ‘대단한 최혜진’…‘3연속 톱5’ 행진으로 시즌 상금도 ‘100만 달러’ 돌파
    우승 없이도 ‘500만 달러’ 넘은 ‘대단한 최혜진’…‘3연속 톱5’ 행진으로 시즌 상금도 ‘100만 달러’ 돌파
    골프일반 2025.06.16 07:53:5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88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최혜진의 도전이 정상 눈앞에서 아쉽게 멈췄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친 최혜진은 ‘1타차 준우승(15언더파 273타)’이라는 아쉬운 수확을 올렸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으며 선전했지만 막판에 나온 ‘보기 1개’가 끝내 정상을 향하던 최혜진의 발목을 잡았다. 4번 홀(파5) 이글로 기세등등했던 최혜진은 8번(파5)과 12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더하
  • 26년 만 ‘세탁기 칩샷’ 재연, 이번엔 그린재킷 차림이었다
    26년 만 ‘세탁기 칩샷’ 재연, 이번엔 그린재킷 차림이었다
    골프일반 2025.05.04 00:01:00
    아홉 살에 TV쇼에 출연해 세탁기 문 안으로 칩샷을 넣던 수줍은 소년이 26년 후 다시 웨지를 들고 방송 카메라 앞에 섰다. 똑같이 세탁기를 향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엔 영롱한 그린재킷 차림이었다.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NBC방송 스튜디오를 찾아 심야 토크쇼 투나잇쇼에 출연했다. 오랜 진행자 지미 펠런의 환영에 매킬로이는 “이 그린재킷을 입기 전까진 출연 안 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돼 기쁘다. 다시 나오기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제89회 마스터
  • 백지 꽉 채운 황금 곰의 상상…볼 때마다 새로운 카멜레온 코스
    백지 꽉 채운 황금 곰의 상상…볼 때마다 새로운 카멜레온 코스
    골프일반 2025.09.09 12:12:00
    완전한 백지가 노련한 작가의 경험과 야심, 상상으로 채워졌다. 한눈에 봐도 좋지만 여러 번 다시 보면 그때마다 새로운 세계다. 작가는 “순수한 나의 영감에 의해 설계했다”고 한다. 작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18회)의 ‘골든 베어’ 잭 니클라우스(82·미국), 작품은 그의 이름을 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 골프장은 인천 송도의 허허벌판 간척지에 지어져 2010년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의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클럽’을 표방했다. 국제업무단지 내에 있어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두바
  • ‘어제 76타 오늘은 66타’ 이런 게 골프…‘6연속 버디’ 잡고 88계단 뛴 ‘상금랭킹 99위’ 유효주
    ‘어제 76타 오늘은 66타’ 이런 게 골프…‘6연속 버디’ 잡고 88계단 뛴 ‘상금랭킹 99위’ 유효주
    골프일반 2025.05.02 23:10:36
    첫날 성적은 4오버파 76타 공동 109위였다. 그 뒤로는 12명밖에 없었다. 당연히 컷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두산 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61위에 오른 게 그의 유일한 컷 통과 기록이었다. 그 후 3개 대회에서는 연속 컷 탈락했다. 올해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던 그런 유효주였다. 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효주는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76타보다 무려 10타를 적게 친 것이다.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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