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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 소리’ 났던 女골프 ‘사우디 행’…이소미 6.3억, 윤이나 2.3억, 김민선7 1.5억
    ‘억 소리’ 났던 女골프 ‘사우디 행’…이소미 6.3억, 윤이나 2.3억, 김민선7 1.5억
    골프일반 2025.02.16 15:11:42
    여자 골프 세계 톱랭커들이 사우디로 날아간 이유는 분명하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상금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개 대회 총상금은 각 200만 달러였다. 사우디 레이디스 총상금은 2개 대회를 더한 총상금 보다 많은 500만 달러였다. 팀 대항전에 50만 달러, 개인전에 450만 달러를 걸었다. 15일 끝난 대회 최종일 우승(16언더파 200타)을 차지한 지노 티띠꾼(태국)에 이어 단독 2위(12언더파 204타)에 오른 이소미는
  • 김주형 “운동 많이 해 몸도 바뀌어…롱런 위한 준비과정”[헬로 마스터스]
    김주형 “운동 많이 해 몸도 바뀌어…롱런 위한 준비과정”[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3 07:13:3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년 차에 통산 3승을 보유한 김주형(23)은 스크린골프리그 TGL의 스타이기도 하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같은 팀에서 승리를 이끌고 다양한 쇼맨십으로 출범 첫해 TGL의 흥행에 한몫 했다. 제89회 마스터스가 열리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도 더 폭넓어진 김주형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등 젊은 층이 김주형을 보고 흥분하고 응원한다. 13일(한국 시간) 3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주형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박수 쳐주시는 것과 알아봐 주시는 게 훨씬 많아지기는 했다
  •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리얼 골프’ 즐기러 오세요”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리얼 골프’ 즐기러 오세요”
    골프일반 2025.06.25 06:10:00
    파인비치는 한반도 귀퉁이에 있지만 2인 플레이, 솔로 골프, 워킹 골프, AI 로봇 트롤리 도입 등 국내 골프 문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9년 부임한 허명호 대표가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오크밸리와 해비치 등을 거친 골프장 전문 경영인이다. 허 대표의 부친은 골프 1세대 허재현 프로고, 동생은 허석호 프로다. 허 대표는 “국내에서는 주로 승용카트를 타고 플레이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골프란 걸으면서 동반자들과 교감하는 운동이다. 골프 본연의 모습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워킹 골프나 2인 플레이 등은 골퍼들 사이
  • 김효주 3.1억, 신지애 2.3억, 박현경도 2500만원…한국 女골퍼 해외 투어 ‘상금 대박의 날’
    김효주 3.1억, 신지애 2.3억, 박현경도 2500만원…한국 女골퍼 해외 투어 ‘상금 대박의 날’
    골프일반 2025.05.11 22:35:03
    ‘5월 11일’은 해외 골프 투어에 도전한 한국 여자골퍼 ‘상금 대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신지애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둑이 상금을 챙겼기 때문이다. JLPGA 투어에 첫 출전한 박현경도 공동 8위를 차지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상금 사냥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끝난 대회에서 우승(7언더파 209타)을 차지해 상금 22만5000달러(약 3억 1000만
  • 세계골프 ‘얼굴’된 송중기 “英국적 장인·아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해”
    세계골프 ‘얼굴’된 송중기 “英국적 장인·아내가 특히 자랑스러워해”
    골프일반 2025.03.03 08:00:00
    “저도 어린 시절 쇼트트랙 꿈나무였어요. 그래서 유소년 선수들한테 마음이 더 가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싶어요.” 배우 송중기가 R&A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보를 싱가포르에서 시작했다.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비즈니스 포럼에서다. 지난달 28일 포럼 연설을 마친 후 만난 송중기는 “이번이 R&A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사다. 지난해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
  • ‘스타탄생’ 노예림 “골프 안 돼 울던 때 떠올라 더 기뻐”
    ‘스타탄생’ 노예림 “골프 안 돼 울던 때 떠올라 더 기뻐”
    골프일반 2025.02.10 15:59:12
    “투어 카드를 잃었을 때는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이었어요. 골프가 안 되니까 모든 게 힘들어지더라고요. 골프장에서 울기도 하고…. 그때 생각하니 오늘 우승이 더 기쁜 것 같아요.” 10일(한국 시간) 집이 있는 미국 댈러스에 도착해 서울경제신문과 통화한 교포 선수 노예림(24·대방건설·미국)은 성적 부진에 퀄리파잉을 다시 치러야 했던 2023년 말을 떠올리며 새삼 감격해 했다. 노예림은 이날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 ‘황유민 49위’에도 ‘박수 받을 이유’…‘1R 105위’ 넘고 컷 통과, 위기 속 버디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황유민 49위’에도 ‘박수 받을 이유’…‘1R 105위’ 넘고 컷 통과, 위기 속 버디 사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15 19:02:00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황유민의 첫 날 티타임은 현지 시간 오후 2시였다. 44개 조 중 마지막이었다. 선수들이 선호하는 시간이 결코 아니었다. 이왕이면 그 악조건을 극복했으면 좋았겠지만 첫 날 순위는 4오버파 75타 공동 105위였다. 컷 통과를 안심할 수 없는 순위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면서 극적으로 컷 기준선을 넘었다. 마지막 5개 홀을 남겼을 때만해도 컷 기준선에 1타가 부족했지만 2타를 줄이면서 끝내 컷 통과를 이뤄냈다. 그의 컷 통과가 대단
  • ‘톱10’에서 사라진 한국 女골퍼 ‘악몽의 날’…황유민 81타, 전인지·양희영 80타, 윤이나·임진희 79타 '10명 중 9명 오버파'
    ‘톱10’에서 사라진 한국 女골퍼 ‘악몽의 날’…황유민 81타, 전인지·양희영 80타, 윤이나·임진희 79타 '10명 중 9명 오버파'
    골프일반 2025.06.01 13:28:27
    고진영은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2라운드 그의 순위는 공동 43위였다. 하지만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쳤다.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였더니 그의 순위는 공동 13위로 30계단을 뛰었다. 25명 중 10명이 컷을 통과한 대한민국 여자골퍼 중 ‘무빙 데이’ 때 가장 크게 움직인 주인공이 바로 고진영이었다. 하지만 고진영을 뺀 나머지 한국 선수 9명은 모두 오버파를 면하지 못했다. US여자오픈 3라운드는 대한민국 여자골퍼
  • 볼이 두 개?…매킬로이 보기 부른 '황당 러프샷'
    볼이 두 개?…매킬로이 보기 부른 '황당 러프샷'
    골프일반 2025.07.20 11:05:10
    “이런 걸 본 적이 있나요?”11번 홀(파4) 러프 지역에서 샷을 한 뒤 페어웨이로 돌아오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코스 해설자에게 황당한 표정으로 건넨 말이다. 상황은 이랬다. 20일(한국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3회 디 오픈 3라운드(총상금 1700만 달러). 매킬로이가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났다. 러프 지역이지만 풀이 그리 길지 않은 데다 관중들이 걸어다니는 곳이라 볼은 치기 좋게 풀 위에 깨끗이 놓여 있었다. 매킬로이가 힘차게 두 번째 샷을 한 순간,
  • ‘골프 황제’ 우즈 모친 별세…“어머니 없었다면 어떤 성취도 불가능했을 것”
    ‘골프 황제’ 우즈 모친 별세…“어머니 없었다면 어떤 성취도 불가능했을 것”
    골프일반 2025.02.05 09:43:18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모친 쿨티다 우즈가 5일(한국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우즈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이른 아침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 슬프다”며 “어머니는 그 자체로 엄청난 분이셨고, 그 정신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했다. 그녀는 손재주가 많고 웃음이 많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는 나의 가장 큰 팬이자 지지자셨다. 어머니가 없었다면 나의 개인적인 성취는 그 어느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며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사
  • ‘미숫가루 파워’ 이예원 “올핸 단독 다승왕 목표…그러면 상금과 대상은 저절로 따라오잖아요”
    ‘미숫가루 파워’ 이예원 “올핸 단독 다승왕 목표…그러면 상금과 대상은 저절로 따라오잖아요”
    골프일반 2025.04.07 00:05:00
    이예원이 마지막 홀 8m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보태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7승째를 달성한 이예원은 “올해는 4승 이상을 따내 단독 다승왕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우승을 (가장) 많이 하면 상금왕과 대상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게 이예원의 설명
  •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4.08 07:58:57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예원의 세계 랭킹이 크게 상승했다. 이예원은 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43위에 자리했다. 그는 6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둬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렸다. 이로써 이예원은 황유민(47위)을 제치고 KLPGA 투어에서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도 세계 랭킹 27위로 껑충 뛰었다. 그
  • 26년 만 ‘세탁기 칩샷’ 재연, 이번엔 그린재킷 차림이었다
    26년 만 ‘세탁기 칩샷’ 재연, 이번엔 그린재킷 차림이었다
    골프일반 2025.05.04 00:01:00
    아홉 살에 TV쇼에 출연해 세탁기 문 안으로 칩샷을 넣던 수줍은 소년이 26년 후 다시 웨지를 들고 방송 카메라 앞에 섰다. 똑같이 세탁기를 향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엔 영롱한 그린재킷 차림이었다.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NBC방송 스튜디오를 찾아 심야 토크쇼 투나잇쇼에 출연했다. 오랜 진행자 지미 펠런의 환영에 매킬로이는 “이 그린재킷을 입기 전까진 출연 안 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돼 기쁘다. 다시 나오기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제89회 마스터
  • 우승 없이도 ‘500만 달러’ 넘은 ‘대단한 최혜진’…‘3연속 톱5’ 행진으로 시즌 상금도 ‘100만 달러’ 돌파
    우승 없이도 ‘500만 달러’ 넘은 ‘대단한 최혜진’…‘3연속 톱5’ 행진으로 시즌 상금도 ‘100만 달러’ 돌파
    골프일반 2025.06.16 07:53:5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88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최혜진의 도전이 정상 눈앞에서 아쉽게 멈췄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마이어 LPGA 클래식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친 최혜진은 ‘1타차 준우승(15언더파 273타)’이라는 아쉬운 수확을 올렸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으며 선전했지만 막판에 나온 ‘보기 1개’가 끝내 정상을 향하던 최혜진의 발목을 잡았다. 4번 홀(파5) 이글로 기세등등했던 최혜진은 8번(파5)과 12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더하
  • ‘어제 76타 오늘은 66타’ 이런 게 골프…‘6연속 버디’ 잡고 88계단 뛴 ‘상금랭킹 99위’ 유효주
    ‘어제 76타 오늘은 66타’ 이런 게 골프…‘6연속 버디’ 잡고 88계단 뛴 ‘상금랭킹 99위’ 유효주
    골프일반 2025.05.02 23:10:36
    첫날 성적은 4오버파 76타 공동 109위였다. 그 뒤로는 12명밖에 없었다. 당연히 컷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두산 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61위에 오른 게 그의 유일한 컷 통과 기록이었다. 그 후 3개 대회에서는 연속 컷 탈락했다. 올해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던 그런 유효주였다. 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효주는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76타보다 무려 10타를 적게 친 것이다.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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